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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국제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인문사회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 중에는 외국어고등학교와 다른 매력을 가진 국제고등학교(국제고)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있다.외국어고등학교와 동일한 입학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다양한 인문사회계열 과목들을 배울 수 있는 국제고만의 교육과정에 대한 강점이 알려지며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에 집중된 교육과정에 부담을 느낀 인문사회계열 희망 학생들의 또 다른 선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경기도 소재 중학교에 재학하는 중3학생이라면 고양국제고등학교, 동탄국제고등학교, 청심국제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국제고는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 국제고에서 국내 대학으로 진학하는 수도 적지 않다.이런 특징을 지닌 국제고의 교육과정과 진로, 올해 입학전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도움말 임호원 입학홍보부장(동탄국제고등학교)참조 동탄국제고등학교ㆍ청심국제고등학교 홈페이지외고와의 차이점,인문사회계통의 심화과목 편제국제고는 외고와 동일한 입학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두 고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외고와 국제고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교육과정의 편제다. 두 학교 모두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지만 외고는 외국어를 심화해서 배우는 특수목적 고등학교이기에 외국어에 집중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반면 국제고는 외국어와 더불어 인문사회계통의 심화과목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즉, 외고의 심화교과가 외국어 필수 단위를 이수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면 국제고의 심화교과는 국제법, 국제정치, 세계문제의 이해처럼 심화된 인문사회교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인문사회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하지만 외국어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 조금 더 유리한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동탄국제고등학교의 임호원 입학홍보부장은 “외국어에 대한 흥미로 외국어 학습에 별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외고에 외국어보다는 국제와 사회 등 다양한 인문사회계열 과목들에 흥미가 있다면 국제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국제고라고 해서 해외 대학으로만 진학해야 하는 것은 아냐국제고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모든 학생이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느냐는 것이다. 임호원 입학홍보부장은 “동탄국제고의 경우 국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주를 이룬다”며 “지난 3년의 졸업생의 진학 상황을 살펴보면, 졸업생의 20%가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에 진학했으며 서강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한양대에는 40~50%, 상위 10개 대학에는 약 80%의 학생들이 진학했다”고 말했다.이렇듯 많은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진학하고 있지만 학교의 해외 대학 진학 프로그램과 코디네이터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다. 단, 국제고는 국제계열 특수목적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이공계열에 대한 분명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의 지원을 권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과 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한다면 그에 맞는 교육과정이 강화돼 있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국제고 지원 자격과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경기도 소재 국제고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경기도 또는 국제고가 소재하지 않는 타 시ㆍ도의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타 시ㆍ도 소재 특성화 중학교(전국단위모집 자율학교 포함)) 또는 졸업예정자 중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 검정고시를 포함해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초ㆍ중등교육법시행령 제 27조)에게 주어진다.정원 내 선발은 일반전형과 지역우수자전형, 사회통합전형으로 나누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지역우수자전형은 국제고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중학교에 2019년 3월 5일 이전부터 재학했으며 졸업이 예정된 학생들에게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국제고에 진학을 희망한다면 지난해부터 달라진 입학전형 일정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임호원 입학홍보부장은 “고교를 선택하기 전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일반고와 동일하게 후기학교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지원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 본교를 지원할 경우에는 평준화 지역 원서 접수에서 1지망을 본교로 써야한다는 부담을 안게 된다. 그러나 평준화 지역의 지원자들은 불합격하더라도 현재 거주 지역의 고교에 배정받을 수는 있지만 화성과 광주 등 비평준화 지역 학생들은 국제고에 불합격한다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희망 고교에 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고 설명했다.2020학년도 국제고 입학전형의 특징올해 치러지는 국제고 입학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에 모집 시기, 내신 반영방식, 제출 서류 등 매우 많은 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올해는 큰 변화가 없다. 영어 성취도평가 성적 반영과 동점자 처리기준으로 국어, 사회 성적반영, 교사 추천서의 폐지는 이전보다 면접 영향력이 높아지게 만들었다.임호원 입학홍보부장은 “동탄국제고의 경우, 지난해 일반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은 내신 반영 전 학기 모두 A등급을 받아 새로운 동점자 처리기준을 반영해 1차 합격자를 선발했다. 3학년 국어와 사회 성적까지 동일한 학생들이 많아 결국 2학년 2학기 사회성적으로 합격이 결정됐다”고 지난해 지원자들의 1단계 성적 결과를 전했다.이처럼 중학교 2학년과 3학년까지 총 4학기의 영어 성취도 평가 성적과 출결에 따른 감점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는 1단계 전형방식에서는 지원자들의 성적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 면접의 영향력이 중요해졌다.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 영역에 대해 평가하는 면접은 지난해의 경우, 1개의 공통문항과 2개의 개별문항이 주어졌다. 면접의 개별문항은 서류로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자기의 힘으로 솔직하게 써야 한다. 과장된 활동이나 거짓으로 기술된 내용은 오랜 경험을 가진 면접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재지정 평가 등 앞으로 예고된 교육정책최근 외고와 국제고, 그리고 자사고의 폐지 논란이 다시 불거지며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임호원 입학홍보부장은 “동탄국제고를 포함해 청심국제고와 고양국제고의 재지정 평가는 모두 내년에 예고되어 있어 같은 입장”이라며 불확실한 상황을 먼저 고민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는 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신중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내년부터 무상교육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된다면 공립학교인 동탄국제고는 다른 사립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와 달리 일반고와 동일하게 무상교육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2020학년도 경기도 소재 국제고 신입생 모집 정원(정원 내)><2020학년도 국제고 신입생 입학전형 일정>
2019-10-14
- 공부하게 하는 힘과 동기부여가 입시의 판을 결정한다 중3에게 남은 4개월, 이 시간에 들인 노력이 고등학교 성적을 결정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수학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이 시기에 어떤 전문가와 함께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수학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은 14년째 수학이라는 한 우물만 파면서 2014~2018 5년 연속 수능 수학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각 학교의 최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 또한 고3 재원생의 40% 이상이 수능 1등급이라는 결과는 학년별로 세분화된 반 편성, 철저한 주간완전학습 시행, 맞춤형 진도와 피드백 시스템, 365일 무료 자습실 제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비결이다.4개월의 수학 몰입과정, 철저한 맞춤형 수업 실현고교 내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중학교와는 확연히 다른 수업 내용과 평가 방식에 빨리 익숙해져야 한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일정한 학습 시간과 학습량을 소화하며 집중력과 지구력을 길러야 한다.“고교 진학을 앞둔 재원생들은 주간 단위 피드백 시스템으로 스스로 학습 관리를 하도록 체화시키고 정기 설명회를 열어 정확한 입시 정보와 분당학군의 출제 경향 및 대처법을 제공합니다”라고 이승우 원장은 입실론수학의 수학몰입형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이 수업을 통해 중학생 학습 습관을 탈피해 완전히 고등학교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고1 예비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1차와 2차, 총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예비 고1 프로그램은 학년별 10개 이상의 반을 편성해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한다. 현재 레벨을 바탕으로 고교 입학 전, 충분한 상위학년 과정과 심화학습 달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적용되며 진도가 느린 학생은 총 4과목의 상위학년 학습도 가능하다.어렵고 힘든 고등수학! 동기부여와 마인드 세팅이 중요해이미 수학 실력과 태도가 좋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따라서 입실론수학은 평범한 실력의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부여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둔다. 수학에서의 좌절 경험은 벗어나기 힘든 트라우마로 남기 때문에 끊임없는 동기부여로 실력을 끌어올려줘야 한다.매 시험 후 동기부여 마인드 강의, 수학시험 당일 아침 담임강사의 새벽 직보, 밤 10시 이후 트레이닝센터를 활용한 개별학습 관리 등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킨다. 또한 일정 레벨에 미치지 못하면 비록 소수일지라도 개별진도를 나가는 특별반을 편성해 준다.“실력이 좋든, 그렇지 않든 섬김의 자세로 모든 학생들이 가진 가능성을 함께 찾아내는 것 그것이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입실론수학의 교육철학이다.주간 완전학습으로 진도와 실력, 동시에 해결입실론수학은 중등 전문관과 고등 전문관을 분리해 학습 분위기의 전문성을 더하고 있으며, 별도의 입실론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학습 관리와 자기주도학습 공간도 제공한다.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집중 관리하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매주 일요일, 고1 학원생 전원은 의무적으로 한 주간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오답 노트 작성과 개별 클리닉을 받는다. 집에서 스스로 하기 힘든 복습을 주말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이렇듯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수학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문의 031-706-1336고1 예비반 학부모 설명회주제 : 2023 대입제도 안내 및 분당 일반고 학교별 맞춤형 전략일정 : 10월 17일(목) 오후 7시장소 : 입실론 수학전문학원 고등관* 비재원생 학부모 사전예약 필수 2019-10-14
- 한국 속에 미국학교, 오크힐 어학원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은 해외 유학 또는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이 찾는 어학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에게 들어보았다.미국 교과목 선행수업으로 현지의 ‘감’을 익히다 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우리 어학원은 미국 초·중등 교육과정의 정규 학교 수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과학, 사회, 세계사, 영어문학, 문법, 에세이 등 각 과목별 원어민 전문 선생님들이 미국 정규 학교 수업 그 이상을 수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유학준비생에게는 현지 교과서 수업을 미리 하는 것일 터이고, 외국인학교 재학생의 경우, 현재 배우는 과목별 밀착 수업인 셈이다. 또한 주재원인 부모를 따라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에게는 현지에서 배우던 수업을 연계하는 것이다.문법수업은 회화식 수업으로 말하고 쓰며 그 안에서 문법을 터득해나간다. 외국의 수업은 일반적으로 발표식 수업이 많고 토론 문화가 강하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과목별로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게 해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덜고 자신감을 높인다. 이 발표 수업에는 반드시 독후감 발표 시간을 포함하는데 이때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한다. 이렇듯 오크힐 어학원의 수업은 큰 그림을 그리듯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의 한 부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그것만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쓰기 속에 문법이 있고 쓴 내용을 주제로 토론하며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향상되는 그야말로 외국식 교육 현장이라 말할 수 있다. 쓰기 실력 쌓기에는 영어일기 쓰기가 제격Tony 원장은 유학이나 연수를 준비 중인 학생, 국내의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 준비생 및 재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쓰기와 말하기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쓰기를 강조했다. “외국학교에서는 쓰기를 중요시하는 수업이다”라고 말하며, “수업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자기 생각을 에세이로 써서 내도록 하는 과제가 대부분인데 이는 쓰기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현지 수업을 따라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쓰기 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어일기 쓰기이다. 이때 문법 공부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들은 매일매일 ‘study worksheet’에 영어일기를 쓰고 있다.유학 대비 및 외국인학교 맞춤별 수업 특강 운영오크힐 어학원은 유학예정 학생과 교환학생들을 위한 집중 대비 특강반과 외국인학교 재학생 맞춤 수업반이 개설돼 있어 유학 준비와 외국인학교 수업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 교환학생·유학예정학생 집중 특강반은 학생 개인별 1:1 맞춤수업으로 현지학교 커리큘럼에 맞춘 선행 교과서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지학교 수업 대비 및 에세이 쓰기, 말하기, 그리고 심화 읽기 수업을 한다. 어원분석을 통한 어휘수업도 병행한다.제주국제학교, 채드윅, BIS, KIS 등의 학생별 맞춤특강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문법 및 단어의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는 수업이다. 또한 학교 수업에서와 같은 교과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에세이 쓰는 연습을 한다.한편, 오크힐 어학원에서의 일반 학생들 수업은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레벨을 나눈다, 초등학생의 경우 저,중,고학년의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과학, 작문, 문법, 소설, 회화 및 토론, 읽기 등 6과목을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학습영어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학년별 4개 레벨로 세분화하여 실력에 꼭 맞는 영역별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단어, 문법과 쓰기, 구문 분석과 말하기 등 학습영어의 기본부터 심화 실력까지 쌓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문의 031-711-8755 2019-10-14
- ‘비법스터디 서국국어 논술학원’ 11월 9일 ‘2020년도 고1대비반’ 개강 국어가 대입을 결정짓는 어려운 과목이 되면서 중3이지만 조금 일찍 고등국어를 대비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학교에 비해 난이도와 학습양이 부쩍 증가하는 고등국어에 맞는 학습을 통해 고1 1학기 중간고사부터 최상위 국어성적을 거두기 위함이다. 이런 이유로 국어학원을 찾는다면 분당에서 22년, 수많은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향상시켜온 ‘비법스터디 서국국어 논술학원(이하 ‘서국국어’)’이 11월 9일에 개강하는 ‘2020년도 고1 대비반’에 주목하자. ‘서국국어’는 해마다 고1을 앞둔 중3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수능과 내신 모두 어려워진 국어,시간이 부족하다!“최근 수능은 물론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이 점점 까다로워지는 추세”라고 ‘서국국어’의 홍일호 원장은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의 영향으로 교과서뿐만 아니라 EBS 교재와 프린트 등 부교재를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아지면서 내신시험에서도 교과서와 연관된 외부 작품들이 많이 출제되는 것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이유”라고 최근 출제경향을 분석했다.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주제와 형식 등 교과서 작품과 연관된 작품들을 폭넓게 학습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 고등국어는 중학교처럼 교과서 내용만을 학습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고등국어를 대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중학교에서 배운 기본 내용들을 확실히 다지고 어려워진 고등국어의 내용을 이해하고 외부지문과 연계하는 고교 학습으로 확실히 전환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는 늦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시간이 부족해 고등과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하고 바로 고1 국어를 학습해야 하기 때문이다.영역별 맞춤 학습으로 기초 실력 다져야‘서국국어’는 11월 9일, ‘2020년도 고1 대비반’을 대대적으로 확장 개강한다. 수업은 고등국어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중3학생들을 위해 고1 교과에서 가장 중요한 문학, 독서, 문법 영역에 중점을 둔다.고등문학은 내용만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주제와 형식 등이 연관된 작품들까지 확장된 학습을 해야 하기에 ‘2020년도 고1 대비반’에서는 배경지식을 넓히는 수업과 함께 문학에 대한 기초개념을 익혀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개라고 질문을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추보식 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학 개념에 대한 개념들을 확실히 알고 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이 홍 원장의 설명이다.또한 “독서영역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학습하고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방법을 익히고, 변별력을 주는 문제로 출제되는 문법 문제들을 대비하려면 정확한 문법지식뿐만 아니라 기출문제들을 중심으로 한 문제풀이로 실제 문제 적용 실력을 높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담임제 개별 밀착관리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22년 동안 많은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책임져온 ‘서국국어’의 힘은 바로 각 반 담임 책임 아래 진행되는 개별 밀착관리다. 평소 개별과제 점검과 주간 모의고사를 비롯한 각종 테스트 등에 대한 오답 노트 외에도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보완학습을 수업을 담당하는 담임 강사가 직접 관리한다. 저마다의 약점이 다른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려면 ‘개인별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밀착관리가 그날 배운 부분에 대한 확실한 실력을 완성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홍 원장은 “무엇보다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서국국어’의 내신수업은 단 1명이라도 학교별수업을 한다”며 “성실하지 못하면 경고와 상담에 이어 퇴원 조치를 할 정도로 엄격한 밀착관리로 학생들의 확실한 결과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31-718-9572 2019-10-14
- 초·중·고 영어전문, ‘Wynn(윈) 영어학원’ 대입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적어졌다 한다. 하지만,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에도 5%대에 그친 수능 1등급 비율과 대입에서 80%에 육박하는 수시모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 과목의 좋은 성적이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달라진 입시환경에서 영어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재원생들의 내신과 수능성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수내동 ‘윈 영어학원’ 백승민 원장에게 대입 성공을 위한 영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늦었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너무 늦습니다”내정중에서 영어영재반을 전담 지도했던 영어 영재교육 전문가 백승민 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영어가 쉬워졌으니 공부를 적게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내신 1등급은 상위 4%, 지난해 수능과 얼마 전 치러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기준으로 살펴보면 고작 5.3%와 5.88%만이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결국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춰야만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그러나 자유학년제와 2,3학년의 지필평가 횟수가 줄어들며 중학생들조차 영어 학습 동기를 찾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 소홀했던 많은 학생들은 중2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 성적에 좌절하게 된다.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영어성적에 충격을 받고 난 후에 학습의지를 갖게 되지만, 그동안의 실력과 학습량의 차이를 쉽게 극복할 수 없습니다”라며 백 원장은 “고등학교에서 전체적인 성적을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면서도 좋은 영어 성적을 확보하려면, 초등 5~6학년부터 고등영어를 염두에 두고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분석적 사고가 가능해지는 5,6학년, 문법 학습을 시작할 때논리적, 분석적인 사고가 가능해지는 초등학교 5,6학년 시기에는 스토리 중심 학습의 저학년과는 달리 문법 실력을 튼튼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윈 영어학원’에서는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분석하고, 답의 명확한 근거를 찾아 설명하고 이를 영작까지 이어지게 해 지필 및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업한다.4단계로 진행되는 문법 수업에서는 가장 먼저 문장쓰기 연습으로 학생들이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익히도록 한다. 이처럼 스스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 뒤에는 문법개념과 용어를 익혀 한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하고, 3단계에서는 독해에 문법을 적용하여, 글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그간의 연습을 통해 습득한 문법을 바탕으로 syntax를 분석·설명하고, 문법에 맞도록 영작하는 능력을 함양한다.백 원장은 “다른 나라 언어의 규칙을 이해하여, 지문을 올바르게 독해하고, 오류가 없이 쓸 수 있게 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수능 1등급, 추상적 지문이해가 관건중학교는 자유학년제와 성취평가 시행, 지필고사 축소 등으로 성적에 대한 긴장감이 사라진 반면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어 집중적인 학습으로 수능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최근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를 중학교에서 끝내려는 전략을 세운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백 원장은 “수능은 중학교에서 다루게 되는 지문과는 달리 추상적인 지문을 독해하는 능력이 1등급 확보의 관건이기 때문에 재원생들이 폭 넓은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길러 철학, 경제학, 교육학 등의 고난이도 지문까지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윈 영어학원’에서는 청심, 대원 국제중, 민사고에서 사용하는 수준 높은 교재를 사용해 재원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문의 031-711-5050 2019-10-14
- 고등 내신&수능 전문, ‘대훈학원’ 수능과 내신을 모두를 해결해주는 수지 ‘대훈학원’은 따로 대치동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능을 비롯해 오랫동안 분석한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신경향을 꿰뚫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중3학생들부터 철저히 지도해 고1부터 확실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12월 첫 주, ‘고등대비반’의 개강을 앞둔 ‘대훈학원’ 국영수 대표강사들에게 과목별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국어, 어휘부터 다져라!이현정 강사는 “최근 수지고, 서원고, 홍천고 등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이 수능 난이도와 비슷해져 교과서 내용과 연계된 외부지문까지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국어 대비를 위해서는 빠른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A비율이 30%정도인 중학교 성적을 상대평가로 전환하면 4등급까지 나오는 것이 고등학교의 현실”이라며 “고1 첫 시험에 앞서 수능을 활용한다면 확 달라진 난이도와 국어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금부터 수능을 기준으로 영역별 기초실력을 다지고 고교 학습체제에 맞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국어는 모국어다보니 어휘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정확한 뜻을 설명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아요. 처음 보는 외부지문이 출제되는 수능형식의 문제들은 단어의 뜻을 모르면 해석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먼저 어휘를 다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영어, 고교에 맞는 효율적 학습이 필요“분당과 강남 등 영어가 강한 지역과 비교해 용인지역 영어시험 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문제유형의 차이는 거의 없고 단지 교재와 어휘수준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라고 김대록 강사는 분석하며 수능 절대평가가 곧 영어가 쉬워졌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등학교의 어휘수준과 시험범위는 학교에 따라 중학교의 6배나 되기 때문에 본문을 외우는 암기학습으로는 안 된다”며 “언어인 영어는 몸에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단어암기, 독해, 문장들과의 관계 등을 꾸준히 학습해야 원하는 성적이 나온다”고 덧붙였다.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고등교과의 핵심 문법과 어휘 학습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지문과 부분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지문의 정확한 해석과 꼼꼼한 분석을 토대로 문장구조, 문법, 어휘 등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채우는 학습을 평소에 반복할 것을 제안했다.수학, 개념과 기출문제+연계문제로 완성ETOOS 인강과 청솔학원 현강을 하고 있는 김현순 강사는 “개념과 기출문제를 철저히 학습해도 2등급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학교 자료가 중요한 수지고, 모의고사 출제비중이 높은 풍덕고와 보정고, 함정요소 문항 수가 많은 홍천고 등 고교별 내신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학교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중3들은 지금부터 좋은 문제들로 구성된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공부하고 양보다는 수리영역에서 원하는 방향의 ‘관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무식한 반복으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학은 고교과정만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방정식, 함수 등 각 학년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해 개념을 정립하고 체계를 쌓아야만 어떤 변형문제도 풀 수 있다”며 중3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과 함께 개별 클리닉을 포함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바로 내신 1등급=대입합격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266-5005<2020년 예비 고1 설명회>2023학년도 대입정보&수지지역고교들의 특징과 고교 선택법고교 1등급을 위한 국영수 학습전략●일시 : 10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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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해외 취업 선배와의 대화 ‘꿀팁’
“요즘 한일관계가 좋지 않지만, 일상생활이나 회사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일본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실적에 따라 평가를 받는 회사 분위기이기 때문에 제가 낸 실적만큼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25일 모교를 찾은 송한얼(26, 소프트뱅크 근무)씨가 후배들을 만나 전한 말이다.지난 2017년 4월에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송 씨는 이제 일본 생활 3년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회사에서 데이터베이스 설계․구축․운용 업무를 하고 있다는 그는 1년에 두 번 있는 휴가 중 한 번은 모교를 찾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를 찾았다.25일 영진전문대학 본관 202호에서 송 씨를 만난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2학년생 47명은 눈빛이 빛났다. 최근 한일 관계로 일본취업에 대해 가족 등 주변에서 염려가 많았기 때문이다. “한일 분위기와 관련 회사 근무 시 부당함이 있는지?”, “연봉과 IT시장 최근 분위기는?” 질문에 이어 ‘면접 준비’와 ‘지원동기 쓰는 법’ 등 구체적인 취업 준비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송 씨는 후배들의 궁금한 질문에 일일이 답을 하고나서 “지금의 몇 년이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만큼 아주 중요한 시기”라면서 “지금 하는 공부들이 많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면 다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힘들면 쉬어 가는 건 괜찮지만 한 방향으로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은 학교생활에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선배를 만난 후배들은 안도와 함께 해외취업에 대한 열의를 다지는 분위기였다.유소영(20)학생은 “선배의 생생한 취업 이야기를 듣고, 일본 취업의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일본 취업에 대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남는 3학기 동안 지금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나도 선배와 같이 후배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3년제인 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은 내년 졸업예정자 4명이 소프트뱅크에 내정됐다. 이 반 35명 중 86%인 30명이 졸업 전에 이미 일본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취업이 내정된 상태. 그만큼 이 대학교 출신 인재들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이 반은 올해까지 최근 7년간 졸업인원 100%가 일본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2019-10-14
- 구미대학교, 경상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 ‘두각’ 경북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전공(1,2학년)과 의료미용학과(3,4학년)가 ‘제10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서 두각을 나타냈다.지난 29일 구미대학교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구미대는 4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 4명을 포함 최우수상, 금상 등 출전한 학생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이날 대회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과 백승주 국회의원, 출전선수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의 뷰티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피부미용 기술수준 향상 및 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페이셜(얼굴)관리, 바디관리, 왁싱 등 5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에서 구미대 복정은(4학년), 서유진(2학년), 안은진(2학년, 일반부), 이진영(1학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 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상 최효정(2학년), 구미시장상 전주희(2학년), 김지영(1학년), 국회의원상 박예진, 신유정(2학년), 김윤영(4학년), 경북지회장상 이지원, 최진실(2학년)을 비롯 각 부문 최우수상 13명, 금상 4명, 은상 7명, 동상 5명 등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특히 베트남 유학생 당티빅녹이 얼굴부문 최우수상, 짜티트프엉이 바디부문 최우수상, 응웬티프엉이 속눈썹미용부문 금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었다. 김선옥 학과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뷰티산업 트랜드에 발맞춰 실무능력 중심 교육으로 우수한 피부미용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대 피부미용테라피전공은 2020년부터 피부미용맞춤화장품전공으로 과명을 변경해 4차 산업시대를 겨냥한 개인별 맞춤화장품을 적용한 피부미용메이크업 분야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2019-10-14
- 구미 KIC 공무원학원, 늦깎이 수험생 경북교행직 합격 구미 KIC 공무원학원(원장 김인철)이 상반기 경상북도 공무원 시험 교육행정직에서 정진건 수험생이 늦깎이인 33세의 나이에 합격했다고 밝혔다.2019년 상반기 교육행정직 응시율을 교육청별로 최저 48.3%에서 최고 65.7%였다. 지역별 교육행정 응시율은 △대전 50.4% △인천 50.9% △대구 57.4% △경북 57.7% △경남 58.3% △광주 59.4% 순이었다. 시도교육청 공무원 필기시험이 지방직시험과 동시에 진행됐기 때문이다.정씨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구미 공단의 모 기업체에서 생산직으로 일을 했다고 한다. 때문에 공부에 손을 놓은 지 오래 되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구미공무원학원 등에서 시험의 종류와 날짜 특성 등을 파악해 전략을 잘 짠 것이 주효했다.그리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공무원이 될 거라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를 했다고 한다. 가장 취약했던 과목인 영어의 경우 구미공무원학원 스터디를 통해서 매일 주요 단어를 30분 동안 공부했고, 독해는 수능특강 책을 활용해 문제풀이를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정진건 씨는 “생산직에서 일하다가 공무원으로 인생이 바뀔 줄은 정말 몰랐다. 그러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를 하니 가능성이 보였다. 또 공부를 할 때는 어떤 상황이든 100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 환경과 똑 같은 상황에서 문제 풀이를 하는 연습을 했던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2019-10-14
- 선생님의 책꽂이- 정발중학교 백창수 교사 책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이지만 도서관이나 동네 책방에서, 혹은 누군가의 소개로 만난 책 한 권이 때로는 즐거움과 작은 위로가 되고 생활의 활력소와 고민 해결사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작가는 “아무리 시간이 변해도 책의 힘은 영원하며 책은 영원한 인간의 친구이자, 스승이자, 놀이터다”라고 말했지요. 매일 매일을 책 읽을 시간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그런 책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바람을 담아 내일신문이 우리지역 중·고등학교 교사가 의미 깊게 만난 책을 엿보는 ‘선생님의 책꽂이’로 매월 찾아갑니다. 한 인간을 통해 보이는 전쟁의 폭력과 광기정발중학교 백창수(역사과) 교사가 소개하는 책은 미국 작가 커트 보네거트의 <제5 도살장>이다. 정발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그는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그러한 전쟁에서의 폭력이 한 개인에게 어떻게 트라우마로 작용하는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꼽는 책의 장점은 작가가 너무 진지하게 않게, 블랙 유머를 통해 전쟁의 폭력과 광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소재에 대해 진부하게 느끼거나 지루하다는 생각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5 도살장>은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융단폭격으로 14만 명이 희생되고 도시의 80% 이상이 파괴된 독일 드레스덴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살아남은 연합군 병사 ‘빌리 필그림’의 기억이 중심이 돼 펼쳐지는 반전(反戰)소설이다. 그 당시 전쟁에 군인으로 참여해 죽은 수많은 소년들. 소설에서는 그 소년들을 죽음으로 내몬 전쟁의 기억과 트라우마를 고스란히 지닌 채 살아가는 주인공 빌리의 일상이 그려진다. 그는 죽음과 폭격의 기억으로 이유 없이 자주, 자기도 모르게 울면서도 죽음이 일상이었던 전쟁의 기억으로 죽음에 무감각해져 버린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트랄팔마도어 행성에 가게 되고 거기서는 모든 이들이 평화롭게 사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외계인에게 묻는다. 하지만, “오직 지구에서만 ‘자유의지’를 이야기한다”라는 대답만을 듣게 되고 모든 순간-과거, 현재, 미래-은 늘 그 자체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쟁의 광기에 휩쓸리지 않고 바꿀 수 있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 백 교사가 책을 읽으면서 한 생각 중 하나는 ‘반전(反戰)주의자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것은 바로 전쟁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거나 저항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무감각해진 상황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전쟁 후 미국으로 돌아온 주인공 빌리는 다른 아무것에도 관심을 드러내지 않고 또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람들의 죽음을 묘사한 후에는 항상 “뭐 그런 거지(so it goes)”라는 말을 덧붙이며 생활한다. 그리고 “하느님, 저에게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차분한 마음을 주소서.”라고 쓴 액자를 걸어두고 세상이 자행하는 전쟁은 인간이 일상적으로 되풀이하는 죽음이기에 바꿀 수 없다는 체념의 태도를 보인다.소설은 빌리의 생활을 통해 그렇게 한 인간을 전쟁의 광기에 대해 무감각하게 만든 그 자체가 가장 큰 반전(反戰)임을 보여주며, 폭격의 경험으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나 저항조차 생각하지 못하게 된 주인공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트랄파마도어의 외계인이 빌리에게 하는 “오직 지구에서만 ‘자유의지’를 이야기한다”는 말을 통해 지구상의 전쟁을 인간이 자유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암시한다.“책을 읽으며 전쟁이 반복된다고 하더라도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체념하기보다는 바꿀 수 있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향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트랄파마도어인들이 빌리에게 해준 ‘전쟁과 폭력의 기억으로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지만 인생의 행복한 순간에 집중하라고, 불행한 순간은 무시하라고, 예쁜 것만 바라보고 있으라고, 그러면 행복한 순간은 영원한 시간이 되어 그냥 흐르지 않고 그곳에서 멈출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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