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지대 한방병원-원주개인택시조합, 의료기관 협약 체결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원장 이원철)은 강원도 원주개인택시조합과 지난 11월 22일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에의 공헌을 위한 기반 구축, 의료기관 협약체결을 통한 건강관리 편의 제공 및 진료비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1
- 똑똑하다는 것 스마트 티비, 스마트 폰 등 스마트(smart)란 말이 유행이다. 스마트란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 ‘셈 따위가 정확하다’ 는 뜻으로, 스마트한 사람은 당연히 학업 성취나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그런데 과음의 문제를 가진 똑똑한 사람들은 왜 자기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는 더 헤매는 수가 많을까?지나친 음주로 자기 스스로를 해치고 나아가 가족들의 인생까지 망가뜨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배우지 못했거나 미련한 것은 결코 아니다. 실제로 고등교육을 받고 외형적으로 성공한 똑똑한 사람들 중에도 알코올 남용이나 의존의 문제는 흔하다. 술에 취해 나뒹구는 노숙자들을 보고 으레 알코올중독은 어딘가 모자란 하층 시민들의 문제로 아는 수가 많으나, 통계에 따르면 하류층보다는 중상류층에서 알코올 문제는 더 흔하다.똑똑한 사람들 중에는 끝까지 자신의 음주를 합리화하는 수가 많다. 아직은 경제적 능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직장이 있고 돈을 버는 한 과음은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믿는다. 아무리 가족들이 괴로워해도, 몸에 병이 생겨도, 음주 운전을 해도, 필름이 끊겨도, 지각하고 결근해도 별 것 아닌 실수로 넘긴다. 과음을 일을 위한 어쩔 수 없는 노력이라고 우기는 터에야 더 말할 필요도 없다.알코올문제 회복을 위한 집단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체는 자기를 드러내고 남의 경험을 경청하는 것이다. 알코올의 힘을 빌려 허위의식으로 자신을 감추고, 남의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고 바로 자기중심적으로 단정해버리는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똑한 이들 중에는 집단치료에 참여해도 이 과정이 몹시 어려운 수가 많다. 스스로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확신해 온 터에, 과음으로 찌들고 실패한 동료에게 자신의 수치스러운 비밀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똑똑하다’는 개념을 잘 해석해야 길이 열린다. 남들로부터 들은 똑똑하다는 평은 스마트 폰이 그러하듯 그들이 이용하고 부리기에 편하다는 뜻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유익하게 스스로를 잘 건사하며 살아간다고 똑똑하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혹 그동안 자신이 똑똑하다는 말을 들은 것은, 타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냈다는 뜻은 아닐까? 그러는 동안 정작 스스로를 지키고 가꾸는 데에는 너무나 어설프고 미숙해서 지금의 상태에 이른 건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래서 예전부터 헛똑똑이란 말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신 정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무료 상담: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ww.alja.yonsei.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1
- ''바빠도 너무 바쁜'' 아이들, 키 제대로 키우려면? 21세기는 물질적으로 상당히 풍요로운 시대다. 국민 소득은 매년 증가해 이젠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일에 치이지 않고 여가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 속에서도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여유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 성장 시기 놓치면 억만금을 들여도 아이 키 늘릴 수 없어우리나라 부모들은 경제적인 여유로움을 가족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사용하기보다 아이들의 교육비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은 취학 전부터 다양한 학원을 전전하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물론 교육열이 높은 것이 잘못된 현상은 아니다. 아이들의 학습 욕구가 높고 지식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른 학창시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부지런히 학습에 힘을 쏟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듯 7~13세의 어린이들은 공부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해야 할 시기라는 것이다. 이때는 성장과 발육이 한참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고 그만큼 몸을 많이 움직여 신체성장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7~13세의 시기에 얼마만큼 잘 크느냐에 따라 아이의 키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성장과 발육이 왕성히 일어나야 할 이 시기를 놓쳐 아이들의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그때는 어떠한 물리적인 노력을 가해도 우리 아이들의 키는 기대한 만큼 자라나지 못한다. ◆ 시기 놓치기 전에 아이의 키를 점검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최근 한국인의 평균 신장이 점차 커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키가 큰 아이들 속에 외톨이처럼 작은 키를 가진 아이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키라는 외적 조건에 의해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을 포기해야만 한다면 아이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될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진정 아이의 장래를 염려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기본 밑바탕에 신경 써 줘야 할 것이다.부모가 언제 관심을 갖는가에 따라 아이의 최종 키는 크게 차이가 난다 언젠가는 크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경우, 아무리 많은 돈과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아이의 키는 물리적으로 키울수 없다성장이 진행되어야 할 시기에, 아이의 키가 평균보다 작다고 생각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성장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이솝한의원 당유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1
- 창원산재병원 ‘건강대학’ 인기높네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과 창원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관리를 습관화하고, 질병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 예방능력을 갖춘 건강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5주간 제 8기 건강대학을 개설 운영했다.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창원산재병원 3층 강당에서 열린 건강대학은 중·장년층에 맞춰 고혈압·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의 자가 관리와 뇌졸중 예방 및 관리요령을 비롯해 올바른 식생활 및 영양관리·생활 속 실천 가능한 스트레칭 시연 및 실습·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지난 18일 4주차 수업은 최선길 병원장이 직접 ‘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11월부터 제 1~8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특강과 건강체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체중 감량을 위한 생활습관 변화 요령 과체중인 아이들을 치료하다보면 지속적인 체중 감량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과거에 체중감량을 잘 했던 아이들이 빠르면 몇 개월, 길게는 1~2년 후에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오거나, 체중이 더 늘어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일시적인 체중 감량은 의미가 없으며, 얼마나 지속적으로 체중 감량을 해 나가느냐 또는 감량된 체중을 얼마나 오래 동안 유지해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습관은 주로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이후에는 큰 노력 없이도 지속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체중인 아이들의 습관은 자의반 타의반 잘못된 습관이 이미 형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로 잡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살찌지 않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요령은 적당한 정도의 변화가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급진적이고 과도한 변화는 아이의 반발을 초래해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지속할 수 있어야 습관으로 형성되기도 쉽습니다. 고도 비만아의 경우 체중감량이 필요할 때에도 과도한 변화는 제한적으로 단기간에 한해서만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습관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아이가 실패를 하더라도 다그치지 말고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을 한다는 기분으로 아이를 격려하면서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세 번째, 변화가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고 아이의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아무리 좋더라도 아이가 시도조차 하려 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이를 강요하게 되어 아이가 혐오감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조금이나마 할 마음이 있어야지 시작할 수 있고 조금씩 하다보면 좋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가족이 모두 하는 변화여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형제는 하지 않으면서 과체중인 아이에게만 요구한다면 아이는 불공평하다고 느끼면서 불만을 가질 수 있으며, 금지된 것에 대한 갈망이 더 커져 바른 습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칭찬을 통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억제와 금지를 통한 방법보다 정신건강에도 좋으며 지속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맑은한의원 강상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청소년 키 성장 ''주춤'' 비만은 크게 ‘증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키는 20년 전과 비교할 때 중학생 기준으로 6cm 컸고 몸무게는 10kg 정도 늘어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학년도 조사 결과 중3 남자 평균 키는 166cm로 20년 전에 비해 6.4cm 컸다. 몸무게는 평균 10.5kg이나 늘었다.고3 남자의 평균키는 174cm 정도였다. 20년 동안 꾸준히 늘던 학생들 키는 최근에 주춤해진 반면에 몸무게는 크게 늘었다. 최근 3년간을 보면 평균키에 차이가 없이 키는 주춤하고 있는 반면 체중은 계속 늘고 있어 걱정을 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해온 아이들의 키는 이제는 정체 단계지만 비만율은 최근 2, 3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 주로 인스턴트식품 때문인데 고3 남학생의 경우 열 명 중 여섯 명은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걸로 나타났다. 반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을 하는 경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줄어 고등학생은 18%에 뿐이라고 한다. 초·중·고생 7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왕국이라 불리는 미국의 소아비만율이 17%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더 이상 비만에서 안전한 나라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다. 소아비만이 증가하는 이유는 영양과잉이다.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을 원인이라고 하지만 그 이면엔 다른 요인도 있다. 음식에 포함이 되어 있는 각종 화학 첨가물이 더 중요한 원인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화학적 칼로리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첨가물과 가공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학업량이 많아지고 TV, 컴퓨터, 게임,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운동 부족이 되어 체중이 늘고 있다. 반면에 고지방, 저섬유식, 불규칙한 식사, 잦은 외식으로 섭취량은 증가하고 있다. 소아비만은 부모가 비만이면 자식의 80%,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이면 40%, 부모 모두 비만이 아니면 7%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두뇌 손상,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피질 호르몬 과다증, 프레더-윌리 증후군, 다운 증후군과 같은 질병이 있어도 발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만은 질병이 없는 단순 비만이다. 부모가 모두 직장을 다니는 경우 아이들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심리학자는 부모의 공백을 먹는 것으로 채우는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가난해야 참으로 건강하다 의사(醫者)의 기본은 건강과 생명력을 바르게 다스리는 의도(醫道)를 따르는데 있다. 건강한 생명력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정신과 기운, 육체의 조화로운 활동이며 이렇게 될 때 비로소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제각기의 체질과 특성이 있어 이것만이 건강이라고 획일적으로 규정지어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생명력의 특징인 표현들을 질병으로 호도하거나 이것은 무조건 좋다며 떠들며 생명력을 상하게 하는 자들은 하늘이 주신 생명력을 상하게 하는 삿된 기운으로 그 죄와 업을 언젠가는 돌려받을 것이다. 세상은 자신의 욕심으로 타인에게 해를 미치는 존재는 삿된 것(邪氣)으로 간주하고 바름으로 없애려 할 것이다.세상을 순리(自然)에 따라 살지 못하고 자기 욕심으로 살면서 그 마음과 노력으로 돈, 사랑, 명예를 얻었건만 금방 다른 욕심이 생기고 그 힘들고 어렵게 얻었던 것들은 이미 당연함으로 더 이상 소중한 존재가 아니게 된다. 정작 가지고 남에게 과시할 것은 많아졌지만 마음이 공허하고 불안하다. 마음에 계획과 욕심은 가득 차 있는데 육신과 기운은 따라주지 않고 건강에 불편한 신호들이 나타난다.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전하고 의학과 의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지만, 다스리지 못하는 병들은 점점 늘어나니 이는 분명히 욕심으로 비롯되어 바름을 알지 못하는 무분별함이 그 원인일 것이다. 없는 병이 왜 생기겠는가? 생길만하니 생기는 것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으니 그 원인을 잘 살펴 다스려야 할 것인데 치료하는 이나 치료받는 이가 서로 자신의 이익과 편의만 생각하니 하나를 다스리면 둘, 셋이 늘어나니 반성해야 할 것이다. 마음이 가난해야 참으로 건강하다이글의 제목은 성경의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성경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인간의 물질을 불리고 복되게 함이 아니라 정신과 영적인 건강과 복됨을 전한다. 마음이 가난한자는 자기의 헛된 욕심이 비워져 있는 하늘이 주신 생명력을 온전히 보전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이다. 세상과 나를 구분하지 않고 함께 나눔과 실천으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이다. 돈이 많은 부자나 지위가 높은 이나 좋은 집, 외제차를 타는 이가 아니라 세상 어느 곳에서라도 자기의 마음을 비우고 진리의 마음으로 채우는 사람들이 참으로 건강한 생명력이다.약선한의원최호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질염, 생리통, 냉대하, 가려움증, 소화불량, 비만과 불임 등 여성 질환의 주된 원인은 대부분 몸이 냉한 것에서 생긴다. 그래서 자궁을 비롯한 하복부를 따듯하게 하는 것이 여성병 치료의 핵심이라고 한다. 좌훈은 과거뿐 아니라 현대인들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이미 효능을 입증 받은 방법. 고대 중국 황실에서 애용되어 온 좌훈은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정성껏 끓여 몸 안에 흡수시키는 원리로 그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예로부터 양귀비, 서태후, 장녹수, 장희빈 등 희대 미인들의 건강 미용법으로 전해진다. 주엽동 한양상가에 위치한 ‘황토좌훈 다이어트방’(이하 황토좌훈, 대표 김묘한)은 황토로 만든 좌훈기에 22가지 약재와 칠보석 광석을 쬐어 피로 회복은 물론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좌훈 다이어트방이다. ‘황토좌훈’을 이용하던 고객에서 그 효과에 반해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는 김묘한 대표는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좌훈이야말로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몸이 냉해서 생기는 여성 질환, 좌훈으로 해결하세요!!좌훈을 하면 여성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와 독소배출로 저절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뼈도 튼튼해져 골다공증 걱정까지 없어지게 된다. 좌훈의 효능으로는 첫째, 호르몬을 주관하는 여성 생식기관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써 기미, 여드름, 주근깨 등의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준다. 둘째, 환부나 생식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가려움증, 냉대하 등에 대한 살균 작용을 한다. 셋째,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물질을 온몸에 신속하게 운반해 생리통, 하복부 통증, 요통, 신경통 등에 효과적이다. 넷째,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면서 에너지(지방)대사율을 높여 노폐물과 지방질을 제거해 복부비만에 효과적이다. 다섯째, 산후에 좌훈을 하면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자궁 및 질 수축에 효과적이고 출산 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22가지 허브 약초와 칠보석이 막힌 기를 뚫어주고 순환을 돕는다황토좌훈의 특별한 비결은 22가지 허브 약초와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칠보석 광석에 있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좌훈방 하면 쑥을 이용한 곳이 많지만 쑥은 자궁에는 좋지만 다른 부분은 효과가 미미하다”고 한다. 가격도 쑥이 더 저렴하지만 황토좌훈에서는 고가의 허브를 사용해 혈액순환과 피부개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칠보석을 더해 몸에 좋은 다량의 음이온을 받아 폐쇄된 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준다.칠보석은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보석광물로 인정받아 수맥파 차단이나 각종 시설 원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광석으로 옥의 약 250배, 맥반석 게르마늄의 약 150배에 달하는 음이온이 방출된다. 특히 황토좌훈에서 사용하는 칠보석은 경북 영양 일월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기력 강화, 원활한 혈액순환, 체내 유해 축적물 배출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황토좌훈 다이어트방에서는 좌훈 외에 효소음용, 음이온 방사돔, 세신수 전신욕, 복부역근법 관리, 얼굴 팩 등 ‘복부비만 1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에 실패한 고객들이 황토좌훈의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김 원장. 대부분의 고객들의 처음엔 좌훈만 체험하다 그 효과에 반해 효소나 세신수, 역근마사지 등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백 마디 설명보다 한 분의 고객이라도 더 황토좌훈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재 50% 할인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17-100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체험후기-“설마?”했던 효과가 이 정도 일줄 몰랐어요!!-탄현동 윤혜영 씨 (41세) 일자 목으로 전신이 저리고 통증이 심했던 윤혜영 씨. 비정상적인 목 때문에 점점 얼굴도 비대칭이 되고 뒷목 당김, 눈 떨림, 비염에다 자궁에 혹까지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었단다. 그러던 차 좌훈이 좋다기에 처음엔 황토좌훈만 이용하다 아예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효소음용, 세신수 전신욕, 역근 마사지, 얼굴 팩 등 이제 5번째 체험 중인데 4kg을 감량했다. “신기하게 이 프로그램은 일주일동안 효소음용만 하는데도 기운이 더 난다”는 윤혜영 씨. 김묘한 원장은 “효소 자체가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효소와 물만 음용해도 다이어트의 가장 난적인 배고픔을 크게 느끼지 않고, 오히려 기력이 충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윤혜영 씨는 “우선 몸이 가벼워져 좋고, 비염이나 눈 떨림 그리고 목이 저린 증상 등도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내 몸에 일어나는 호전 반응이 정말로 기대된다”고 한다. -주엽동 임인숙 씨 (41세)오랫동안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했다는 임인숙 씨. 병원에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동안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잠시 증상이 호전되다 약을 끊으면 다시 발진과 가려움증에 시달렸다. 나중엔 고름까지 생겨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했던 피부병이 좌훈과 세신수 전신욕으로 눈에 띄게 좋아졌단다. 임인숙 씨도 혈액순환을 돕고 독소 배출, 지방분해 효과가 뛰어난 좌훈의 효과를 보고 세신수와 효소음용 등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체험 중이다. “몸에서 나쁜 것이 빠져나가니까 저절로 감량이 된다. 하지만 감량보다 놀라운 것은 피부개선 효과”라는 임인숙 씨. “고질이었던 피부병은 물론 몸속에 쌓인 나쁜 것들이 좌훈과 세신수, 효소음용으로 정화되는 변화로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10년만 젊어질 수 있다면 최근 들어 중년여성의 상담이 늘고 있는 것은 늘씬한 얼굴의 갸름한 V라인만들기와 잘록한 허리의 S라인 만들기에서 ‘동안(童顔)성형’에도 관심이 늘고 있다. 성형의 연령대를 비교해 봐도 그동안 20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성형수술이 최근에는 중년 여성들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평균연령이 늘어남과 함께 40~50대 중년의 사회 활동이 많아짐은 물론, 사회활동에서 젊고 생기 있는 모습에 보다 높은 점수를 주는 사회적 인식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중년의 성형의 주된 관심은 주로 ‘노화방지’나 ‘안티에이징’이다. 동안성형은 짧은 시간에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이미지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나이가 묻어나는 얼굴을 동안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겠냐’며 의구심을 갖지만 나이가 들어 보이는 요소 몇 가지만 교정해 주면 큰 효과가 나타난다. 대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원인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진 피부와 살이 빠져 함몰된 부위, 어두운 피부 때문일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만 보완해준다면 본인도 놀랄 정도로 변화된다. 예를 들면, 이마주름 눈가주름 미간 콧등 주름은 보톡스를 이용해 주름을 펴주고, 팔자주름 콧등 코끝 애교 살 다크서클 빈약한 입술 귓불 등의 비교적 깊은 주름에는 필러제를 주입하여 채워주는 것이다. 눈 밑의 주름이나 볼록하게 지방이 쌓이는 부위엔 지방을제거하고 이와 함께 늘어난 피부를 당겨준다면 탄력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시술시간은 대략 5~10분 안에 마칠 수 있어 시술에 대한 부담도 적다. 최근에는 부작용이 적고 생착율이 높은 ‘미세지방이식술’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자신의 신체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하여 필요한 부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턱이나 볼 이마 팔자주름 꺼진 관자놀이 등 얼굴부분은 물론, 손 등이나 쭈글쭈글해진 피부에 지방을 주입하면 탱탱해져 10년 정도는 젊어 보이게 할 수 있다. 10분만 투자하여 10년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과감히 투자해볼 가치가 있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이갈이’ 치료 잠을 자는데 옆 사람이 빠드득~ 빠드득~ 이갈이를 한다면, 소름이 끼치고 잠을 설칠 수밖에 없다. 이갈이 당사자는 무의식이지만 이를 듣는 사람에게는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이갈이를 한다면 본인은 물론,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서라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갈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대부분 수면중 뇌의 각성을 일으키는 질환에 동반되어 나타나며 그 외 부정교합 등의 치아나 상하악의 질환, 영구치로의 교환, 스트레스, 음주 등의 수면과 연관된 질환에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음주 흡연 카페인 코코아와 각성제 향정신성약물 항우울제 심장질환의 수면에 영향을 주는 약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90% 정도는 수면 중 각성시에 일어나게 되며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이나 의욕적인 성격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갈이 시 교합력은 정상적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보다 평균 2배 이상의 힘이 발생되며, 교합면의 접촉 시간도 매우 길어지므로 치아가 심하게 마모된다. 게다가 치아는 치주 자극에 예민해져 치아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쉽게 마모되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치아는 흔들리기 쉽다. 치아 이외에도 이를 갈 때 생기는 강한 힘은 턱근육의 과부하 과긴장을 야기시켜 턱관절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저작근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기 때문에 저작근이 발달하여 사각턱이 되기도 한다.대개는 수면 중 뇌의 각성을 일으키는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동반질환의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질환의 진단은 야간 수면중 수면다원검사로 알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수면호흡장애나 수면중 근신경장애의 치료를 시행한다. 원인이 불분명 하거나 치아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교합 장치 치료를 시행한다. 교합장치는 탈착이 가능하며 대개 상악에 장착하여 이갈이를 억제함으로써 장기적인 치아마모를 막아주며 턱관절 및 저작근 장애의 치료에도 이용된다. 보톡스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턱관절의 교근을 축소시킴으로써 턱관절의 긴장을 풀어줄 뿐 아니라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대뇌로 전달되는 것도 줄여 감각 및 근육발달에 의해 발생되는 이갈이의 사이클 정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정신요법 이완요법 등의 스트레스, 관리도 시행해볼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