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앰플관리 10회 30만원 할인행사 ‘미엘 스킨앤바디’ 라페스타 로데오탑에 위치한 ‘미엘 스킨앤바디’에서는 봄맞이 ‘앰플관리’ 10회 30만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정가 회당 3만5000원에 제공되는 ‘엠플관리’는 겨울 동안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칙칙해진 피부를 정화시키고, 각 개인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앰플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리듬을 유지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또한 1회 2만원에 고농축 콜라겐으로 영양과 탄력을 향상시키는 ‘벨벳 마스크’,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피부탄력을 증징시키는 ‘스네일 리커버리 마스크’, 피부홍반 진정과 보습에 좋은 ‘로즈 무스 마스크’, 노폐물 제거와 안색을 밝게 해주는 ‘피토 마스크’, 모공축소와 탄력 증진 효과가 좋은 ‘리프팅 마스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문의 031-932-9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코모코한의원 목동점 오픈 지긋지긋한 비염!뿌리뽑을 수 있을까요? 코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코모코한의원 목동점이 오픈했다.환절기가 되면 반복되는 코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일시적인 효과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그 이유는 몸속 깊이 자리 잡은 질병이 틈만 나면 다시 고개를 내밀기 때문이다. 코모코한의원은 이와 같은 나쁜 기운은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코에 새 기운이 돌개 해 코가 본래 기능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바로 비염을 뿌리 뽑는 근본치료이다. 코모코한의원은 첨단기기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천연생약추출물로 이루어진 점막 재생 연고와 증류한약으로 만든 코 세척제, 내시경을 통해 코 점막에 직접 놓는 사혈침,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 등으로 비염 등 코질환을 치료하고 있다.▲차처럼 마시면서 비염 치료하는 ''티백 한약'' 코모코한의원에서는 차처럼 간편하게 우려내어 마시면서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개념의 ''티백한약''을 처방한다. ''티백한약''의 주 원료인 박하, 개나리열매, 수세미, 자소엽 등 코 질환에 효과적이면서 상쾌한 향기를 가진 약재들은 오래 달이는 탕전방법 보다 고온에서 일시적으로 가열하는 가공방법이 약효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티백한약의 특징은 짧은 시간만 우려내도 치료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코에 좋은 약재들을 사용하면서 향기를 내는 정유성분(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성분)이 잘 추출되도록 가공하여 따뜻한 물로 한약을 우려내는 동안 코를 훈증할 수 있도록 했다.상쾌한 향기를 맡으면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마시고 나면 코 질환의 증상이 완화됨을 느낄 수 있다.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콧병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약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고 산소공급에 방해를 받아 기관지 천식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 아이들의 비염 축농증 치료에 우수한 한방 치료 코모코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비염을 폐가 차고 약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를 가까이 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다른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을 꾸준하게 관리해나가면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다면 비염 축농증은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강화되면 질환의 재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면서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한방치료가 치료결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코모코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문의 02-2642-7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피부 가려움증 한방으로 20대 초반 젊은 아가씨가 한의원을 방문했다. 3일전에 에스테틱에 가서 피부관리를 받았는데 얼굴이 온통 뒤집어지고 가렵기까지 하단다. 요즘은 한의원에서도 피부치료를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냐고 묻는다. 요즘은 아직 피부가 말 그대로 싱싱한 젊은 고객들도 피부관리를 받으러 많이 다니는 것 같다. 가려움이 심하면 양방의원에 가서 주사를 한방 딱 맞는 게 제일 빠르다고 언질을 주었다. 얼굴을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속을 다스려 줘야 피부도 건강해진다고 말씀드린 후 침을 권했다. 가려움증은 피부 표면까지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대표적으로 아토피가 그렇고 나이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소양감이 그러하다. 또한 산후에 영양공급이 부족해도 피부묘기증 같이 긁으면 부풀고 가려운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우리가 손으로 피부를 긁는 작용은 바로 피부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자극을 주는 것이다. 즉, 가려운 증상은 피부에 혈액을 공급하고자 하는 자구책인 것이다. 요즘 값비싼 화장품들이 마구잡이 쏟아져 나오지만 어느 화장품이고 신이 만들어준 오묘한 표피를 지나 속으로 들어가는 화장품은 알다시피 없다. 겉에서 바르고 아무리 피부를 못살게 굴어도 그것은 단지 표피 각질부위를 건드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알고 보면 화장품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콜라겐을 공급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진실로 선전하는 문구대로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화장품이 있다면 그야말로 큰 일 날 일이다. 독이 그대로 몸에 들어가는 격이니 말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건강한 피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피부장벽은 아무나 넘볼 수 없다. 하다못해 아토피피부조차 각질층을 두텁게 만들어 무너진 피부장벽을 보호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의 결실이다. 처음 소개했던 젊은 고객은 경직된 복부를 장기 마사지로 풀고 침을 맞고 얼굴엔 단지 진정팩을 올려놓았다. 얼굴의 발진이 많이 덜해지고 붉어져 있던 얼굴 혈색이 맑아졌다. 가려움증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가렵지 않단다. 복부가 많이 좋아져서 피부 가려움증도 없어져가니 며칠 음식 등을 조심하시면 양방병원엔 안 가셔도 될 것 같다고 했더니 "그럼 앞으로는 피부 좋아지려면 배(腹)를 치료해야겠네요"라며 신기하단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너무 신기해 하니 뭐라 할 말을 잃을 따름이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스타필라테스, 평일 주부반 특별 운영 캐나다 스타필라테스 국제 강사진으로 구성된 스타필라테스 롯데캐슬 스튜디오와 갤러리아 스튜디오에서 평일 오전 주부반 회원을 모집한다.평소 필라테스에 관심은 있었지만 마땅히 등록할 곳이 없어 망설이던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이번 프로그램은 화, 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스타필라테스는 주부반 모집에 맞춰 주부반 등록시 10% 레슨비 할인과 함께 다자녀 주부(자녀 2명 이상)와 2인 등록시 15% 할인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문의 스타필라테스 롯데캐슬 스튜디오(2143-0043), 갤러리아 스튜디오(2203-00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써마쿨 NXT와 테너를 이용한 리프팅 치료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생기는 색소성 병변 뿐 아니라 미간, 눈가 등 표정을 많이 짓는 부위에 주름이나 눈 밑 피부가 쳐지고 팔자주름과 함께 볼 부위가 쳐지고 얼굴라인이 울퉁불퉁해지는 것 역시 신경이 쓰이게 된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과정을 겪는 것이다.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의 감소로 탄력이 떨어지면서 탱탱해보이던 피부가 느슨해져 얼굴 사이즈가 커지고 날렵했던 턱 선이 흐트러지며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눈 꼬리와 입 꼬리가 쳐지게 된다. 써마지-써마쿨 NXT 시술은 피부 표면에는 영향이 없이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주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서서히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므로 아무도 모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 1회 시술로 효과가 나타나므로 바쁜 직장인이나 외국에 거주하는 분에게도 아주 편리한 시술이다. 과거 써마지가 효과가 좋은 반면 통증이 심한 시술로 알려져 있는데 써마쿨 NXT는 기존의 써마지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더 많은 에너지를 보낼 수 있어 효과가 더욱 좋다. 더더욱 진피내로 강한 열을 보내 피지선에서 피지가 분비되는 것이 조절되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볼이나 턱 주위 여드름이 있는 분들은 리프팅 치료와 함께 여드름 치료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의 탄력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술, 테너는 얼굴을 문지르는 방식으로 진피내로 열을 보내 통증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며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반복해서 시술받는다. 지방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어 이중턱이나 살이 쳐지면서 얼굴형이 네모로 변한 경우, 눈 아래 두둑한 지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섬유의 재생능력이 다소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많이 쳐져서 턱선 라인이 울퉁불퉁한 연세가 있는 분들이거나 자녀분들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어머님들에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받을 수 있다. 써마쿨 NXT나 테너를 통한 자연스러운 리프팅, 탄력치료와 함께 받으면 부분적으로 주름을 잡아주는 보톡스와 부분적으로 깊은 주름의 굴곡을 채워주는 필러를 같이 받으면 더욱 효과가 있다.순수 피부과 임연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통계로 본 분당 건강 현주소 ⑦ ‘갑상선암’ 분당 여성 갑상선암, 자궁암보다 약 8배 많아 2130명으로 2년 새 59% 늘어 … 특별한 자각 증상 없어 더욱 위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이들 뒷바라지를 끝내놓고 한시름 놓을 만한 나이가 되면 이들 중년을 노리는 ‘여성암’이 걱정이다.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아무런 자극증상이 없는 갑상선암은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분당내일신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으로부터 제공받은 분당구의 갑상선암 통계자료를 토대로 2007년~20009년 발병 변화 추이와 연령별 분포, 진료비, 예방을 위한 전문가 조언 등에 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분당 정자동의 이 모(48) 주부는 건강검진을 받다가 유방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를 받고 갑상선 초음파와 함께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유방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오히려 갑상선에서 0.7cm의 석회화된 혹이 관찰됐다. 조직 검사를 통한 진단은 갑상선암. 하지만 양쪽 갑상선을 모두 떼어내는 수술을 받은 후 이 씨는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평생 갑상선약을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암에 걸리고도 살아났다는 사실에 이 씨는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 씨의 경우처럼 검진을 통해 암을 빨리 발견하면 그만큼 생존율은 높아진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 목 앞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져 병원을 찾으면 그땐 너무 늦은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분당 갑상선암 10명 중 8명은 여자 최근 들어 남성보다 여성 암 환자의 진료가 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갑상선 암 환자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09년 분당에서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은 총 2671명의 갑상선암이다. 이중 여성은 80%를 차지하는 2130명으로 유방암(1315명), 자궁암(259명) 보다 월등히 많았다. 특히 2007년(1340명)에 비해 59%나 늘어나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의 갑상선암 남성 환자의 증가율도 만만치 않다. 2007년 297명에서 2008년 398명, 2009년 541명으로 2년 새 82%나 늘었다. 2009년을 기준으로 분당 갑상선암 남성 환자 수가 간암(386명)이나 폐암(325명)보다 오히려 많다. 이는 위암(801명)과 대장암(751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 분당 금곡동 21세기연세의원의 서미라 원장은 “갑상선암은 초음파 검사 등 진단기술이 발달하고, 최근에는 유방암 검사시 같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예전보다 진단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고 있는 여성은 드문 것이 문제다. 서 원장은 “갑상선암이 진단되면 수술을 우선 실시하고,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과,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성 요오드 동위원소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분당 40대 여성, 609명으로 환자 수 가장 많아 그렇다면 갑상선암은 어떤 나이에 가장 많이 발생할까. 자료에 따르면 분당 갑상선암 여성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609명) 50대(569명) 30대(351명) 60대(374명) 순으로 나타났다. 2007년과 비교해 증가율을 살펴보면 50대 증가율이 88%로 가장 높았고 60대(61%) 30대(47%) 40대(44%) 순이었다. 분당 정자동 최성림유외과의 최성림 원장은 “지난해 개원 초기 이후부터 지금까지 갑상선암 환자 진단만 40명을 넘게 했다”며 “이처럼 갑상선 암은 나이나 증상에 관계없이 우리나라 여성 암 중 발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라고 밝혔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갑상선 암은 비교적 천천히 자라고, 치료 이후에 예후가 좋은 암으로 분류된다는 점. 하지만 암 진단을 받은 뒤 수개월에서 1, 2년을 기다렸다가 수술할 경우 자칫 림프절이나 주위 조직으로 전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늦춰선 안된다. 1인당 연 평균 진료비는 유방암-자궁암-갑상선암 순 분당의 여성암 중 진료비 지출 비중이 가장 높은 암은 무엇일까. 한 사람이 1년 동안 지출한 평균 진료비는 2009년을 기준으로 유방암이 295만8515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자궁암(232만3546원) 갑상선암(87만7521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갑상선암이 다른 여성암에 비해 수술 후 입원기간이 짧고 항암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암 진단부터 사망까지의 진료비는 생존기간이 길고 완치율이 높은 암의 환자일수록 많이 드는 편. 비용이 많이 드는 암 순서는 약제비 비중이 높은 순서와도 일치한다. 갑상선암은 치료율과 완치율이 높긴 하지만 재발률 또한 높다. 따라서 치료가 끝난 후에도 매년 1~2회씩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글로블린 농도를 확인하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인터뷰- 분당제생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김상욱 센터장자각증상 없는 갑상선암, 최선의 예방법은 ‘정기검진’ 2009년 기준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를 통해 암 진료를 받은 분당구 환자를 분석해보면 가장 많은 암은 갑상선암(2671명)-유방암(1315명)-위암(1293명)-대장암(1213명)-간암(557명)-폐암(524명)-자궁암(249명)순. 이 중 최근 2년 새 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암은 갑상선암으로 증가율이 무려 63%에 달한다.분당 제생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김상욱 센터장은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는 것으로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 과다 노출이나 유전적 요인이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다”며 “특별한 자각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검진을 받지 않고서는 갑상선암의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자각증상이 없는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정기 검진’. 아직 우리나라에는 가이드라인이 없지만 미국의 경우 40세 이상 성인 남녀에서 1년에 한번 검사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상욱 센터장은 “갑상선암은 비교적 순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추세여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정기검진을 꼭 받아야 하고, 특히 가족 중 갑상선암 환자가 있거나 목에 단단한 혹이 만져질 땐 반드시 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7
- 명의를 만나다- 우리건강의학센터 최영희 원장 정확한 진단 위해 영상에 담긴 단서 좇는 탐정이 됩니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웰빙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분당. 그곳에는 질병을 눈 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는 의료인들이 많다.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해 해당 전문분야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지역 의료인들. 이제 질병 치료와 환자들의 생명 연장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분당 명의들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편집자주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연구지도, 대학병원 진료까지 1인 3역을 거뜬하게 해내던 어느 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을 바에야 환자라도 잘 보자’ 하는 마음으로 개원의가 된 우리건강의학센터의 최영희 원장. 어릴 때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대학교수의 삶을 10년 만에 청산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들에게 실력 있는 의사가 진료하는 문턱 낮은 전문의원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심장영상 진단전문가서울대의대 졸업 후 심장전문 세종병원을 거쳐 단국대의대, 그리고 8년 전 분당 정자동에 개원을 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그의 인생 목표는 간결하다. ‘즐겁게 살자’. 블로그에서도 ‘끝없는 기쁨’이란 뜻의 ‘아만다’를 닉네임으로 쓴다. 환자 진료 역시 즐겁게 하자는 게 그의 생활 소신이다. “환자 진료에 정성과 신뢰를 다하는 건 기본이죠. 여기에 항상 웃는 낯으로 대하자는 건데, 특히 직원들에게 그런 얘길 많이 해요. 환자를 병으로 보지 말고 사람으로 대하라구요.”최 원장은 전공의 시절 선천성 심장 질환에 관한 논문을 한 편 작성했던 게 인연이 되어 부천에 있는 심장 전문 병원인 세종병원에 낙점이 됐다. 그곳에서 심장 내과, 소아 심장과, 흉부외과, 마취과 등등 심장 전문의들과 한 팀이 되어 7년을 보냈다. 심장영상진단전문가로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의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제가 전문의 딸 때는 영상의학과가 아니라 진단방사선과였죠. 초음파 CT MRI 등이 도입되고 진단검사가 더 이상 방사선 X-Ray로만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2006년엔가 이름이 바뀐 거예요. 영상의학이란 말 그대로 다양한 장비촬영을 통해 얻은 영상을 분석하고 판독해 병을 찾아내고 더 나아가 병리조직까지 가늠해내는 일이죠.”정확한 영상은 장비 성능에 크게 좌우돼 영상의학과의 가장 큰 매력을 물었더니 ‘탐정이 범인이 남긴 단서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벽에 묻은 손때와 버려진 담배꽁초 하나도 대수롭게 넘기면 안 되는 탐정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공통점이 어렴풋하게 그려진다. “근거중심의학(EBM)의 핵심에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영상에 담긴 것을 정확하고 볼 줄 아는 날카로운 눈, 그것을 의미 있게 해석하기 위한 의학적 지식, 그리고 모든 근거를 모아 진단하는 종합능력까지 두루 갖춰야 훌륭한 영상전문의라 할 수 있어요.”그는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 도전하고 정복하는 것을 즐긴다. 당시만 해도 개원가에선 흔치 않던 의료영상전송시스템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를 도입한 것만 해도 그렇다. 방사선 촬영 후 필름 없이 디지털 의료장비 서버에 저장해 활용하는 방법으로 환자들의 신뢰를 얻어나갔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확한 영상 확보가 우선이다. 특히 정확한 영상은 장비의 성능에 크게 좌우된다. 그가 64채널의 MDCT와 1.5T MRI를 들여놓은 이유도 이 때문. 특히 심장CT가 있는 개원의는 우리건강의학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두 곳 뿐이라고. 장비가 정밀하다 보니 중증환자들에서 어려운 병이 많이 발견된다. 그만큼 보람도 크다. “소총 가진 군인이 기관총 가진 군인을 이길 수 없잖아요. 훌륭한 의사와 정밀 진단 첨단장비가 어우러져 정확한 검사와 판독이 가능한 거죠.” ‘수카’와 ‘아만다’가 내 인생의 화두서울대의대 졸업 후 지금까지 그가 흰 가운을 벗었던 기간은 단 2년. 지금은 대학생이 된 형제를 연년생으로 낳아 기르던 시기다. 91년 2월부터 이듬해 단국대의대 교수로 부임하기 직전까지 단발 생머리에 티셔츠, 반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살았다.“아이들 데리고 병원은 물론이고 유치원, 극장, 시장, 백화점, 들로 산으로 다니며 평범한 엄마로 살았죠. 다행히 다시 일을 시작하려 할 무렵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부족하던 때라 취업의 문이 넓었던 편이예요. 예전 같으면 간절히 원해도 할 수 없었던 의과대학 교수직을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우연히 맡게 됐죠.”그때 느꼈다. 간절히 원할 때는 얻을 수 없고,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니 저절로 내게 찾아오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걸 말이다. 나이 50을 넘긴 그가 40대처럼 젊게 사는 비결은 바로 ‘긍정의 힘’. 누구보다 즐겁게 사는 게 인생 목표다. “산스크리트어인 수카(Soukha)와 아만다(Amanda)라는 말을 좋아해요. ‘태풍 아래 고요한 물처럼 그 무엇도 흔들어 놓을 수 없을만큼 지극히 깊은 행복과 기쁨’이라는 의미죠. 환자들에게 수카와 아만다 같은 느낌을 전하는 의사로 기억될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할 순 없겠죠.”닉네임 ‘아만다’ 최영희 원장은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 회장, 대한검진의사회 부회장, 서울대의대 총동문회 정보상임이사 등 직함이 많은 최영희 원장은 그의 표현대로 ‘열심히 봉사 중’이다. 매주 월요일 아침, 지역의사들에게 한 주 간의 특이한 환자 소견이나 증례 등을 정리해 메디컬레터를 보낸다. 메일을 확인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적지만 상관 없단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뿐’이니 말이다.나도 즐겁고 내 주변의 사람들도 즐겁게 하자는 원칙 아래 그가 꼭 챙기는 건 병원 직원들과의 단체 영화관람과 야유회. 벌써 5년 넘게 정례화하고 있는데 영화나 여행장소를 선정하는 일부터 뒷풀이까지 그 과정 자체를 즐긴다. 금요일 저녁마다 오페라를 공부하는 모임에 나가 감성을 충전하고, 일요일 새벽엔 마라톤 동호회모임도 빠지지 않는다. 대학 때 산악반 회원이었던 그는 마라톤 입문 두 달 만에 10km, 6개월만에는 하프마라톤 완주에 성공했을만큼 활력넘치는 생활을 즐긴다. 특히 전공 때문인지 동년배들에 비해 영상편집능력이 뛰어난 자칭 ‘파워블로그’다. 병원 홍보를 위해 시작했다는 그의 블로그에서는 영상의학전문의 최영희 뿐 아니라 마라톤 자전거 오페라 등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진솔한 모습이 묻어난다.Copyrig 2011-03-27
- [대구 편한세상한의원] 디스크, 류마티스, 관절질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한다! 봉독이 류머티스 관절염 등 난치성 통증질환 치료의 한 방법편한세상한의원 대구본원은 봉독면역요법(BV-HAM) 시스템을 갖춘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고도로 정제한 봉독을 사용, 수술 없이 디스크나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봉독요법이란 벌이 공격이나 방어를 위해 침을 쏠 때 나오는 독액을 인체에 주입시켜 통증, 염증 등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봉독으로 디스크 치료 가능일반적으로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되는 허리디스크. 요즘은 컴퓨터 사용에 따른 좌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젊은이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편한세상한의원 대구본원 이승렬 원장은 “보통 디스크라고 하면 ‘추간판탈출증’을 말한다”며 “척추뼈 사이에 물렁뼈 조직인 추간판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컴퓨터 체열분석 영상진단 시스템으로 기존의 CT혹은 MRI 촬영으로 드러나지 않는 통증부위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해 면역봉독요법으로 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다”며 “면역봉독이 인체에 침투되면 독을 물리치기 위해 인체의 면역체계가 작동되는데 이때 인체의 생명체계를 자극하고 생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한다. 치료는 1주일에 2회~3회 정도이며 체질이나 질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봉독10회 정도를 1단계 치료 과정으로 한다. 디스크의 경우 4단계를 거치면 85%의 치료효율을 보인다. 환자에 따라 치료 부위가 붓거나 가려우며 가벼운 몸살 증상을 나타내지만 이는 봉독이 몸에서 염증성 세균과 싸우면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이 같은 증상은 2~3주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이 원장은 “면역이 강화되면 디스크나 척추질환이 쉽게 재발하지 않고 치료비가 비교적 저렴하여 경제적이라는 것이 봉독요법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봉독요법, 항염효과 우수해관절염 중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고질병인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를 나타내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무릎 엉덩이 허리 손가락 등에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은 염증이 진행되면 관절이 붓고 심하게 아프며 관절강 내에 염증성수액인 물이 차기도 한다. 이 원장은 “면역봉독요법은 강력한 항염증효과로 염증성 수액을 말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치료 만족도가 높다”며 “봉독요법으로 치료할 때는 병원에 신뢰감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도 봉독요법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지긋지긋한 만성통증 치료가 가능하나?인체의 기관이나 뚜렷한 병명이 없이 통증이 유발되고 특정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그 자체가 질환이 되는 경우 통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약물치료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만성통증환자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심각하다. 통증이란 인체의 질병치유기전의 하나인 방어기능으로서 아주 중요한 기능이지만, 병이 발생되는 초기에 통증이 생겼다가 치료와 동시에 소실되어야 정상이다. 통증질환이 생기면 휴식이 최고인 것으로 알아 운동을 하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심장의 약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과 근육의 사용제한으로 인해 근골격계의 통증까지도 유발시키게 된다. 또한 진통제등 약물의 장기사용으로 인한 위장관의 손상과 심지어 간과 신장의 독성을 유발시켜 약물중독으로 인한 또 다른 질병이 야기되기도 한다. 진단과 치료진단은 체열진단기(DITI)를 이용하여 기타 어떠한 검사로도 찾기 힘든 통증을 비교적 쉽게 발견 할 수 있으며, 치료는 봉독을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BV-HAM프로그램으로) (문구 삭제 수정)치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편한세상한의원 대구본원 이승렬원장김민규 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골프가 허리에 나쁜다고? 1월의 거센 추위가 어느덧 지나가고 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오후다. 이제 필드의 계절이 돌아오고 나갈 준비가 필요한데, 이게 웬일인가? 예전처럼 스윙이 되지 않는다.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날이 많았다. 필자는 1월 중 영상기온이 총 47분이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도 있다. 필자의 스튜디오에도 매년 봄이 되면 40~50대 중년 남성분들이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과연 골프가 척추, 즉 허리에 나쁜 운동일까? 필자는 골프가 허리통증을 유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프로 골퍼들을 보자. 그들 중 누구도 허리통증을 원인으로 은퇴한 선수는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골프를 하면 허리에 무리가 된다고 느끼게 되는 걸까?사실 프로선수들의 경우에는 골프연습을 위해 스윙연습만 하지는 않는다. 골프는 밸런스운동이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하체의 안정성과 밸런스, 강하고 유연한 복부근육과 척추근육, 체간(몸통)회전력, 상하체 협응력(coordination)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요소들 즉, 몸통과 골반의 안정성, 하체 안정성을 모두 향상시켜줄 수 있는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들을 통해 골프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필라테스는 신체를 이완 및 강화시켜 근육을 고도로 집중하여 관절 주변의 근육을 정렬시키며 몸의 조화를 이뤄 신체에 대한 두뇌의 조절 능력을 강화시킨다. 골프도 역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신체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골프와 필라테스는 역시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필라테스 창시자인 조셉필라테스는 자신의 저서 ‘Return to Life’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10회 레슨 후 스스로 변화를 느낄 것이고, 20회 후에는 타인이 그 변화를 느낄 것이며, 30회 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몸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필드기분을 만끽하기 전 우리 몸을 먼저 봄에 적응시키자. 리포머를 이용한 골프스윙 향상 동작 정희경 원장정희경필라테스 스튜디오국제코어필라테스협회 서울지부장문의 (02)538-87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봄철 건강 지키고 면역력 높이는 ‘토종백년초’ 봄의 문턱에 서 있는 요즘은 일년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일교차가 크고 환경변화가 잦은 봄에 자주 아프게 된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면역력이 높아지면 인체에 병균이 침투했을 때 자가면역작용으로 자연 치유력이 생기게 된다. 그럼 봄의 초입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좋은 식품을 골라 먹는 것이다.특히 남해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초인 토종백년초는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옛 선현들은 선인장(仙人掌)을 신선이 되는 약초라고 풀이했다. 선인장을 한자로 풀이하면 ‘신선 선(仙)’, ‘사람 인(人)’, ‘손바닥 장(掌)’이다. 그리고 손바닥 장을 자세히 보면 ‘입 구(口)’에 ‘손 수(手)’가 있다. 다시 말하면 선인장은 ‘손 같은 크기의 선인장을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해석된다. 그리고 ‘백년초’는 백가지 약이 되고 백세까지 산다고 백년초라고 했다.남해선인장이라고도 불리는 남해백년초는 남해군이 자랑하는 천연 무공해 식물이다. 남해 미조, 창선, 고현, 남해읍 등 섬지역에서 재배되는 남해백년초는 ‘백세건강 남해백년초’라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남해백년초에는 비타민 C, 식이섬유, 아미노산 등의 영양성분과 몸에 이로운 플라보노이드, 페놀성 물질 등 건강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 때문에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에 특히 좋은 건강 식품이다.백세건강 남해백년초 관계자는 “200여 종류의 백년초 가운데 효능이 가장 뛰어난 7년 이상 된 남해백년초를 찾아서 효과가 좋은 상품으로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기술”이라며 “그런 기술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축척된 노하우”라고 말했다.한편, 남해백년초 직영농장에서는 남해백년초를 전문으로 취급할 전국 대리점과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평강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직영농장(055-862-3312, 02-763-1608)이나 홈페이지(www.namhae100.com)를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