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중고교생 맞춤식 내신·수능 영어강의 ‘창성영어학원’

오미정 리포터 2019-02-13

어려워진 2019수능시험은 절대평가로 바뀐 뒤 느슨해진 영어공부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영어는 암기와 반복학습에 충실하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대신 시간 투자를 최소화하며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합니다”라고 잠실학원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창성영어 석창엽 원장은 설명한다.

한국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유학생활을 한 석 원장은 ‘영어 잘하는 법’과 ‘영어 성적 올리는 법’에 두루 능통한 영어교육 전문가다. 대치동 토플, 고등부 강사에 이어 13년째 잠실에서 중고생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고등부는 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중등부는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배명중 등 잠실권 중고교에 특화된 내신 강의로 입소문 났다. 특히 석 원장은 내신과 수능을 빈틈없이 가르치는 고3 전문이다.
원장실 서가에는 학교별로 차곡차곡 모은 영어시험지와 내신 대비 중고교별 자료 파일, 수능영어 대비 자료집이 빼곡히 꽂혀있다. 핵심을 압축해서 지도하는 가성비 높인 영어교수법을 연구하며 석 원장이 한우물을 판 노력의 흔적들이다.



“내신영어 1등급, 수능 1등급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노하우로 시험에 단골 출제되는 핵심 문법, 필수 구문을 총망라한 700여개 영어 문장을 엄선했습니다. 700여개 문장에 적용된 어법 원리와 문장 구조를 이해한 후 반복 암기하면 내신과 수능을 탄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설명한다.
‘700문장 암기로 영어 1등급’이라는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학생들은 잘 따라오며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창성영어는 한 반 5~6명 내외로 소수정예 1:1 맞춤식 수업이 강점이다. 학생별 성적대, 취약점, 성향에 맞춰 진도를 나가고 테스트를 진행하며 필요한 교재를 만들어 과제를 내준다. 수업은 주 2회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개별 보충학습을 병행한다.
“우리 학원에서 개발한 6단계 영어학습법이 있어요. 핵심 문장을 추려 해석 보고 빈칸 채우기, 해석 안 보고 빈칸 채우기, 틀린 어법 찾아 고치기, 영작하기 등 반복 학습을 하면서 레벨을 높여나갑니다. 학생의 취약점을 바로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이 말한다.
창성영어만의 1:1 누적관리시스템은 호응이 높다.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던 학생이 막상 수능에서는 1등급 받기 힘들어요. 시간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지요. 우리는 학생이 한 문제 풀 때 걸린 시간을 초 단위로 기록한 파일을 가지고  속독훈련을 시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해 20점을 올린 학생이 있지요. 보통 수능시험은 1문제 당 90~100초에 풀어야 하는데 꾸준한 속독 훈련을 통해 50초로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강조한다.

잠실권 중고교 시험 출제 경향을 꿰뚫고 있는 석 원장은 여기에 맞춰 내신을 지도한다. 시험범위가 방대한 영동일고는 어휘변형 문제가 단골로 나오며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수능형문제로 변별력을 가린다.
잠신고는 듣기 문제가 변수라 소홀히 하면 안 되며 특정 단어, 용법을 사용하라는 조건을 제시한 영작문제가 자주 나온다. 객관식도 까다로워 내용 파악을 정확히 해야 한다.
정신여고는 신문기사, 명사칼럼 같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므로 이런 유형의 문제에 대비가 필요하다. 영어 1등급 컷이 높기 때문에 한 문제 실수가 치명적이라 꼼꼼히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
중학생들은 수능에 대비해 기본 영어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시험 기간에는 중학교별 내신 경향에 맞춰 지도하며 영어 실력과 영어 점수를 모두 올려준다.
“대입에서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영어1등급 받으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영어는 입시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목이지요. 이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는 고1~2 때 수능영어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원의 6단계 영어학습법, 700문장 암기, 1:1누적관리시스템은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현장경험을 녹여 만든 공부법으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방식으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점수를 올렸으며 이과생 아들 역시 효과를 봤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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