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

“2회 연속 외과전문 병원 지정…
신뢰받는 병원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백인숙 리포터 2019-04-24

집 가까운 곳에 수술 잘하는 외과 병원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그런 점에서 안산은 분명 혜택 받은 지역이다. 지난해 안산 한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병원 2기, 3기 연속 지정되며 전국 유일 2회 연속 외과전문병원 지정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은 3년마다 새롭게 인증을 받아야 하며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 진료과목, 의료 인력, 의료의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까다로운 7가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단일통로복강경수술·비만수술, 기타 일반외과 수술까지 완결된 외과병원으로 자부심
“한사랑병원은 의사 14명 중 9명이 외과의사이다. 개원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외과 전문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전문병원 제도가 국가 정책인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연속 지정 받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이천환 병원장은 “한사랑병원은 뜻이 같은 외과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병원”이라며 “개원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외과로써 완결된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사랑병원은 단일통로복강경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담낭센터, 위대장항문센터, 치료내시경센터, 당일수술센터, 화상센터, 암센터, 비만대사수술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분야별 전문센터를 갖추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일통로복강경수술은 2011년 개원 이래 9년 넘게 연구, 노력하며 대학 병원 이상의 실력과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단일통로복강경수술이 시행되는 수술로는 충수절제술, 탈장수술, 담낭절제수술 등이 있으며 특히 담낭절제수술은 일반 외과에서는 잘 시행하지 않는 수술로 한사랑병원이 독보적으로 자랑하는 분야이다.
이 원장은 “최근 고도비만수술에 대해 의료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위절제수술에 대한 환자분들의 문의가 많다”며 “비만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고도비만의 수술적 치료부터 약물 치료까지 안산지역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희망재단 등 지역사회 발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
이 원장은 안산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들에도 적극적이다. 그 중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산희망재단 사업은 그가 특별히 애착을 갖고 있는 활동이다. 안산희망재단은 ‘나눔이 순환하는 희망의 지역공동체 안산’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모금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그는 “근래에 기부금이 개인적으로 유용되는 일련의 사태로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다”며 “희망재단 사업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역시 이 원장이 상임대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지난 18일 28기 개강식을 개최한 한겨레 평화통일 포럼은 지역에서 평화 와 통일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공부하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현재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 원장은 철인3종 경기 등 열정적인 스포츠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철인3종은 나 자신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작한 취미생활”이라며 “철인3종을 하며 수영을 하게 됐고, 안산시수영연맹을 통해 지역의 엘리트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도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외과를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수술을 할 때 가장 집중할 수 있고 행복하다”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한사랑병원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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