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관광대학원, 2020년 석사학위 과정 전기 신입생 모집

신민경 리포터 2019-10-16

관광·호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을 꼽으라면 세종대학교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호텔 관련 학과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호텔·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호텔관광계열 교수 배출 1위 학과이기도 하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8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국내 1위, 세계 대학 중에서는 33위에 올랐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의 경쟁력
세종대는 1997년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의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고, 전문지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학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관리자로서의 역할,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함양시키는 것은 물론, 미래 경영자로서의 창조적 사고능력과 분석적 업무능력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1위 호텔·관광에서 더 나아가 외식경영 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조리실습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412평 규모의 교육장은 5개의 조리실, 제과실, 제빵실, 커피교육장, 소믈리에 강의실과 함께 교수의 조리 시연 수업이 진행되는 데모실, 샤워장까지 갖췄다.



호텔, 관광, 외식 분야 동문 많아
현재 관광대학원 재학생 규모는 300여 명. 호텔 및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외식업체, 카지노, 그 외 유수 서비스 관련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강하고 있다. 관광업계의 중견 임원들 중에는 세종대 출신들이 많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주중 야간(오후 4시 30분~10시 15분)에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학기당 개설되는 강좌 수만 해도 35개 과목에 이른다.
이희찬 관광대학원장은 “국내에서 동일 계열로 대학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가 세종대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그동안 관광대학원이 배출한 많은 졸업생들이 박사과정에 진학한 후 연구와 학문분야로 도약하고 있고, 그 외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종대 대학원에 입학한다면 21세기 혁신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0학년도 원서접수 10월 21일부터
2020학년도 관광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 모집 학과는 ‘관광경영’과 ‘호텔·외식경영’. 전공은 환대·관광의 산업적 특수성에 맞게 컨벤션·이벤트경영, 여행·항공경영, 골프·리조트경영, 식생활문화산업,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 6개로 편제돼 있다. 학업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 1차 모집 입학원서 접수는 10월 21일(월)~28일(월)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교학과(광개토관 916호)로 문의하면 된다.


내가 세종대 관광대학원을 선택한 이유
이상민(오라카이 호텔앤리조트 청계산 지점 세일즈마케팅 팀장)

관광대학원과 같은 특수대학원은 현업 종사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대학원에서 익힌 전문 지식을 살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데 장점이 많이 때문.
오라카이 호텔앤리조트 청계산 지점에서 세일즈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민 씨는 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호텔외식경영학과 호텔경영학전공을 하고 있다. “2002년 신라호텔에 입사하면서 줄곧 호텔 세일즈마케팅에서 일해 왔다. 17년 동안 해오던 일이라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막연하고 얕게 알고 있었던 것은 정확하고 깊게 알게 됐다. 무엇보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이 매력적인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웃음) 과목마다 수업이 굉장히 알차고, 교수님들의 평가는 타이트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제대로 짚어주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세종대 관광대학원의 강점은 ‘네트워크’”라고 꼽으면서 “호텔,관광 관련 분야 행사에 참여할 일이 많은데, 어디를 가든 세종대 관광대학원 출신들을 많이 만난다. 이런 인적 네트워크는 현업에서 일할 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민경 리포터 mksh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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