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전문학원의 힘! SR 사회탐구학원!

영역별 전공자, 확실한 피드백, 꼼꼼한 관리가 최대 강점!

홍명신 리포터 2021-07-09

사회탐구 전문학원으로, 확실한 성적 향상을 책임지는 중계동의 SR사회탐구학원. 지난 8년여 동안 특강은 물론 정규강좌 모두 매회 ‘등록 마감’을 하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중계동의 알짜 학원이다. 특히 SR사회탐구학원의 황나리 원장은 중계지역 H여고 교사 출신으로, 학교 경력과 인터넷 강의, 대형학원 출강 등 내신과 수능을 모두 커버하는 사탐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황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현 고3 문과생들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들었다. 어떻게 보고 있나?

A. 정말 심각하다. 교사로 5년, 그리고 학원 원장으로 9년, 현재 14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올해가 단연코 가장 혼란스럽고 심각한 상황이다. 수능 체제가 바뀌었고, 정시가 늘고, 학교 추천이 신설되는 등 입시의 변화도 물론 크지만,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며 지나간 시간들이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특히 문과생들의 경우엔, 앞서 기고문들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참한 성적표를 받고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 수학 1등급의 95.5%, 국어 1등급의 79.3%, 영어 1등급의 70.9%를 이과생이 차지하였다.) 서울 3대 교육특구라고 불리는 중계동에서조차 문과생 중 수학 1등급이 한명도 없는 학교들이 대부분이다. 결과가 이렇다보니 당장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는 고3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Q. 그러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대안을 말해달라.

A. 우선은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때문에 설명회부터 상담까지 모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여파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정보부족이 심각한 것 같다.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어떤 학교를 어떤 전형으로 접근할건지, 최저는 어떻게 맞출건지 등등에 대한 현실적 전략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이제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 지금은 겨울방학도 아니고, 3월도 아니고, 여름방학이다. 겨우 4개월이 남아있는 시점에서의 전략은 1년이 남아있을 때의 전략과는 당연히 달라야 한다. 그리고 조금 냉정하게 말해 본다면,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고, 목표는 현실적으로 조절해야 하는 시기이다.


Q. 남은 기간, 사탐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SR의 계획도 알려달라.

A. SR사회탐구학원에서는 7월 10일, 수능 전 강좌를 오픈한다. 여름방학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는 파이널 수업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일부 인기 강좌는 이미 등록이 마감된 상황이다. 기본반은 개념과 문제풀이를 7 :3 정도로 진행하며, 3등급 미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심화반은 기본 개념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심화 문제 풀이를 하는 반으로, 개념과 문제풀이가 2 : 8 정도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Q. 그렇다면, 왜 SR인가? SR의 강점을 말해달라.

A. SR사회탐구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영역별 전공자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사탐 전문학원이라는 점이다. 원장을 비롯하여 모든 강사가 각 과목의 전공자로, 자기 과목에 대한 프라이드와 분석 수준이 남다르다. 기본적으로 사회탐구는 사회(사문/정법/경제), 윤리(윤사/생윤), 지리(한지/세지), 역사(동사/세계사)로 이루어져 있고, 9과목 중 5~6과목이 1등급 컷이 50점(만점)이기에 전공자가 아닌 이상 최고난이도의 문항을 대비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SR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매시간 평가 → 미통과시 재시험 → 단원별 누적 평가’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매주 학부모들에게 알린다. 단순히 강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을 일정 수준에 도달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평가 및 추후지도를 하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학생들은 조금 힘들겠지만, 커리큘럼대로 따라오면 점수는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한다.

황 원장은 ”사탐과목은 국,영,수에 비해 단기간의 집중 공부로 고득점은 선점할 수 있는 전략과목이다. 얼마 안남은 시간,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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