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조정우 학생 (한양대 관광학부 진학/ 청원고 졸업)
희망 진로에 얽매이지 않고, 문이과 넘나드는 탐구활동이 합격에 주효!
조정우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6학년 수시모집에서 한양대 관광학부, 경희대 지리학과, 건국대 지리학과에 합격하면서 한양대 관광학부에 등록했다.
‘지리학’이라는 큰 틀을 정해놓고 학교 탐구활동을 하면서, 전공에 대한 고민은 깊었던 조정우 학생은 진로를 구체화하기 전에는 얕은 지식이라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특히 문과 계열의 진로를 지향했지만, 진로 탐구에서의 융합 활동, 이과형 탐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정우 학생의 고교 3년 동안의 내신 관리와 학교 활동을 살펴봤다.


<진로 스펙트럼>
지리학이라는 큰 틀에서 일상생활의 관심으로 진로 세분화!
조정우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지리에 관심이 많아 고교 입학 전 전공의 큰 틀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2학년 1학기까지 구체화된 특정 전공 없이 ‘지리학’이라는 틀 안에서 생기부를 채우던 조정우 학생은 ‘특색도 없고, 주제도 얕다는 약점’을 알아차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리와 관련 없는 독서라도 흥미로운 주제를 찾아 읽어보고 유튜브 동영상도 다양한 사회 및 교양 영상을 살펴봄으로써 진로와 전공 방향을 확실하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만약 1학년 때 진로 틀을 잡지 못해도 관심 분야에서 자신의 색깔이 드러나게 만들고, 2학년에 다져가도 늦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다양한 분야의 얕은 지식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로활동>
다른 전공 희망학생과의 융합 진로활동, 사고력 확장의 기회로 활용!
조정우 학생은 고등 3학년 때 친구와 함께 전공을 사회적 이슈와 연관 지어 발표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저는 지리에 관심이 많았고, 친구는 사회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창고형 약국’에 관해 다루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 창고형 약국이 생기는 것과 지방 대도시에 생길 때 발생하는 장점과 부작용을 각자의 전공 영역에서 찾았습니다.”
이때 조정우 학생은 지방 작은 마을에서의 약에 대한 접근성 감소를 부작용을 들며 적당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 활동을 통해 3학년 생기부는 대부분 전공 교수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한 다음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이외에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역사 지리 건축 융합 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현재 ‘관광학부’ 진학에 도움이 되었다.
<내신 관리>
목표 향한 몰입 공부, 국어는 오답 분석과 미숙한 공부법 수정으로 성적 향상!
조정우 학생은 내신시험이 5주 전부터 배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전까지 집중했다. 틈새 시간을 활용한 공부보다 하루에 공부 시간을 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몰입하는 방식을 택했다. “사회탐구 과목, 특히 세계지리와 한국지리에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지리 분야는 공부할 때 암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개념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도 암기로 해결했습니다. 사회탐구 내신은 풀이 가능한 수준에서 변화구를 주기 때문에 공부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했던 국어 과목은 공부법을 바꾸면서 성적 향상을 끌어내기도 했다. “국어는 1-1학기 중간고사에서 5등급을 받으면서 공부법을 바꾸었습니다. 더 난도가 높은 문제를 풀고 오답을 분석하면서 취약 영역과 미숙한 개념을 파악하면서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아울러 후배들에게는 학교와 학원 수업 참여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으라고 조언한다. “모든 수업에 집중하면 기초 개념도 공부하고 암기할 때 부담이 줄어들고, 모르는 부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하는 과목일수록 방만하면 성적이 하락하는 만큼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교과 세특관리>
수행평가는 흥미로운 주제에 세세한 기록으로, 교과 세특 주제 선정에 주력!
조정우 학생은 교과 세특에 있어 수행평가는 주제를 흥미롭게 잡고, 내용은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생각을 자세하게 기록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교과 세특 대부분은 시험 이후 수업량 유연화라는 교과와 관련된 발표를 하는 활동에서 주제를 잡는 데만 한 과목당 평균적으로 3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주로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를 통해 지리를 어떻게 해당 교과목에 자연스럽게 녹여낼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굉장히 많이 투자했습니다.”
특히 주제와 느낀 점을 쓰는데 세부 내용은 인공지능이나 인터넷 자료 조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한문, 가정, 음악 등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과목도 생기부를 자세하게 챙겼다.
“언어와 매체 수업에서 배운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을 골라서 진로와 엮어내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때 비유법을 쓰는 이유에 대한 지문을 토대로 약소국에서의 시나 소설의 문화적 의미를 분석하는 결과물을 도출해서 나의 진로 방향을 생기부에 잘 녹일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 관리·구술면접>
계열 상관없이 다양한 진로활동 중요! 논리적인 말로 표현하는 면접 훈련 중요!
문과 선호도가 높았던 조정우 학생은 학생부 관리를 위해서는 학교 발표 대회나 신재생 에너지 토론과 같은 과학 분야 활동에도 참여해서 자신의 지식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진로가 문과였지만, 이과적 내용을 생기부에 기록한 것이 대학합격에 주효했다고 판단합니다. 문이과 계열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한 활동에 진로활동을 녹여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편 면접은 논리적인 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말할 때 나만의 일정한 논리 구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술면접에서 ‘교우관계에서 힘들었던 점?’이라는 질문을 받고 낯을 가려 친구에게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부회장이나 학생회 등을 통해 극복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졸업 후 계획이라는 질문에는 ‘지리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친환경적인 도시 정책 구상도 밝히고, 수복 재개발질문에는 입지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을 유연하게 이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후배를 위한 조언>
“고교 3년 동안 언제라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세요”
1학년 때 공부를 설렁설렁했다는 조정우 학생은 이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털어놓는다. 지나고 보니 1학년 때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2학년 때 공부가 편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시험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연습할 때 실력의 150%를 발휘한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면 자신감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진로를 일찍 결정해도 좋고 바꾸더라도 자연스럽게 과정을 보여주면 된다고 조언한다. 이때는 전공 학과 홈페이지나 유튜브에 선배들이 남긴 영상을 보며 학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활동을 찾아볼 것을 덧붙였다.
“입시를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 생각에 사로잡혀 부담감과 스트레스만 늘어나고, 실력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 3년 동안 언제든지 늦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하면 희망한 대학이나 전공 학과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조정우 학생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