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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이 다르면 실력도 달라진다! 대학입시 뿐만 아니라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결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재와고수 학원에서는 지난 29일과 30일 특목고 입시 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목고 입시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 자리에서는 특목고 지원 및 면접대비 방법과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학생 선발 시기가 전기 선발에서 일반고와 같은 후기선발로 바뀌면서 특목고 입시를 준비해 온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오는 12월 10일 외고, 국제고, 자사고의 원서접수를 앞두고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인재와고수 한승우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말로 2019학년 특목고 입시전략과 지원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변화하는 입시에 대처하는 방법, 실력을 키워라올해 고입의 가장 큰 변화는 우선선발권 폐지이다. 고교 입시는 학교 유형에 따라 전기모집과 후기모집으로 나누어진다. 지금까지는 고교 선택 시 전기에 영재학교, 과학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었고, 후기에 전국단위 자율학교와 거주지 일반고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다. 그러나 2019학년도에는 전기에서 영재학교와 과학고 그리고 후기에서 외고/국제고, 자사고 지원과 함께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한승우 소장은 “이공계를 지원하는 경우 예전에는 과학고를 갈까 자사고를 갈까 선택해야했다면 올해의 경우 과학고와 자사고를 같이 준비해볼 수 있다”며 “이공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상위권 학생의 경우 지금의 변화가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기존에는 과학고와 자사고를 모두 전기에 선발했기 때문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미리 선택하고 거기에 맞추어 입시를 준비해왔었다면 2019학년의 경우 선발 시기가 영재학교/ 과학고는 전기, 자사고는 후기선발로 바뀌면서 입시의 양상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 영재학교/ 과학고에 불합격하면 자사고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달리 생각하면 이공계열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에게는 자사고 진학이라는 대안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수학, 과학 역량 키우고 내신까지 관리하라그렇다면 영재학교/과학고와 자사고까지 준비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에 대해 한 소장은 “보통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수학, 과학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내신관리에 소홀한 경향이 있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경우 내신관리는 잘 되어있지만 영재학교나 과학고 입시를 치르기에는 수학, 과학 역량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공계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학, 과학 역량을 키워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고 내신 기간에는 철저하게 내신을 관리해 자사고 입시까지 준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를 위해서는 KMO 수준의 수학 실력이 필요하다. 과학 역시 중등 심화 이상의 실력이 요구되며 무엇보다 경시대회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많은 공부량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초등학교 5학년에서 늦어도 중학교 1학년 초부터는 영재학교를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하고, 공부하는 과정이 절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많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는 강한 멘탈과 체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한 소장의 설명이다. 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실력있는 강사겨울방학은 학생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이 기간 동안 학습을 익히고 공부하는 근육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 인재와고수만의 성적향상시스템은 개념과 원리에 중점을 둔 명강의는 기본이고 치밀하게 짜여진 시스템에 의한 반복과 확인테스트, 그리고 약점 집중 학습이 강점이다. 11월 6일 특목, 자사고 입시설명회와 11월 13일 영재고 대비 수학, 과학 학습전략세미나가 개최된다. 자사고 지원 및 면접대비 방법과 KMO, 물리 올림피아드 학습전략, 예비고2 입시 설명회도 진행된다. 2018-11-06
-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분석 안양지역 고등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중간고사 출제 분석을 통해 다가올 기말고사의 학습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김욱현 원장을 만나 안양 지역 주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출제 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공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8년 1-2학기 중간 기출분석▶ 동안고객관식 64점(16문항), 주관식 36점(4문항)전체적으로 쉽게 출제 되어 ‘쎈’ 정도만 복습이 확실히 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점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변별력 문항으로는 16번 문항이 있으나 교육청 기출문제로 쎈C, 블랙라벨 step3에 포함된 문제라 한번쯤 풀어본 문제였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 보다 서술형이 더 쉽게 출제되어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이고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백영고객관식 85점(20문항), 주관식 15점(3문항)전체적으로는 1학기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변별력 문항인 객관식 마지막 두 문항이 조금 쉽게 출제되고, 1학기 보다 시험범위가 적어서 평균과 1등급 컷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영고는 문항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라 문제 푸는 속도가 중요시되고 이번 시험이 조금 쉬웠던 만큼 기말에 변별력 문항은 다소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우의 수에서 심화문제가 나올 경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부흥고객관식 80점(18문항), 주관식 20점(3문항)전체적으로 1학기 보다 쉽게 출제되어 ‘쎈’ 정도만 복습이 확실히 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번 같은 경우 천천히 대입해 주기만 찾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고 12번, 18번 등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쎈 c단계와 블랙라벨 2스텝까지 풀어본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은 객관식보다 쉽게 출제된 만큼 시간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성고객관식 64점(13문항), 주관식 36점(4문항)객관식 13번, 서술형 3번이 변별력 문제로 보인다. 객관식 11, 12번도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11번은 쎈수학 C 384번과 동일하고 12번은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한 문제라 평소 연습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문제들은 대체로 시중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이라 작년보다 난이도가 좀 쉬워 평균 상승이 예상되지만 주변 학교에 비해서는 여전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심화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여 변형을 해서 출제해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양고객관식 75점(17문항), 주관식 25점(3문항)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중하 문항들이 많고 문항수는 20문항으로 단원별로 문제번호를 나열하여 평이한 문제수준으로 보인다. 4번 정도가 그나마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원의 방정식과 접선을 정확히 이해하고 복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했을 것으로 보인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쎈 정도의 교재를 충분히 복습한 학생이라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명고객관식 60점(14문항), 주관식 40점(4문항)난이도가 높은 문항보다 중간 정도의 난이도 문항 즉 ‘쎈’ 정도의 교재를 완벽히 푸는 학생이 시간관리만 잘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 4번 같은 경우 접선의 이등분선 문제를 그림으로 빠르게 중심을 지날 때와 수직인 경우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간단히 해결했을 것이나 그렇지 않고 접선을 구해서 접근했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에서 빠르게 생각나지 않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될 문제를 조금 뒤로 미루고 점수 확보를 먼저 생각해서 시험을 보는 요령이 필요하다.▶ 양명여고객관식 100점(18문항)양명여고는 객관식 문제만 출제되어 주관식의 부담이 없어서 고득점을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3번 문항은 중3때 배운 원의 성질을 이용하면 빨리 해결가능하고, 10번 문항은 점(5,-2)를 역으로 추정해 원식에 대입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며, 일품 p113 18번과 유사하다. 18번이 집합에서 가장 어려웠으리라고 생각하나 이 문제도 쎈c단계 231번을 풀어본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덕원고객관식 85점(17문항), 주관식 15점(2문항)대체적으로 평이한 시험이었다. 11번과 14번은 모두‘어떤’을 포함한 명제에 대한 부정, 참이되기 위한 조건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어려움 없이 해결 가능한 문제였다. 17번은 원 밖의 점에서 그은 접선이 수직이라는 부분을 빠르게 찾거나 극선의 방정식 공식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훨씬 짧은 시간에 해결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쎈수학 정도를 정확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좋은 점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험대비는 항상 기출보다 조금 더 어렵게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산고객관식 90점(20문항), 주관식 10점(2문항)동산고는 수학 (상)(하)를 동시에 진행하므로 다른 학교들과 시험범위 자체가 큰 차이를 보인다. 시험은 대체적으로 평이한 시험이었다. 이번 시험에서 주목할 만한 문제는 11, 17, 18번 문제이다. 11번은 이차함수의 그래프 개형을 이용하여 문제 상황에 맞는 그래프를 골라내어 해결해야하는 문제였다. 17번은 아폴로니우스의 원에 대한 문제였다. 원의 방정식이 시험범위일 때, 아폴로니우스의 원은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므로 반드시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18번 문제는 우선 삼각형의 내접원의 방정식을 구하고 그 원을 평행이동한 후, 점 B에서 그은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면 되는 전형적인 두 단계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문제였다.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고 각 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에 대해서 빠짐없이 출제한 시험이었다. 시험 대비를 할 때 우선, 각 단원에서 중요한 개념들을 학습하고, 쎈수학 B단계를 통하여 중간 난이도 문제들에 대한 연습을 한 후, 쎈수학 C단계, 일품, 블랙라벨, 실력정석과 같은 고난도 문제집을 이용하여 좀 더 고난도의 문제 접근에 대한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안양외고객관식 60점(15문항), 주관식 40점(8문항)객관식이 쉽게 출제된 반면 변별력 문제가 서답형 6번부터 8번까지 모여 있다. 특히 객관식은 매우 쉬웠기 때문에 실수 없이 다 맞추어야 하고 서답형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간 배분을 잘 해야지만 고득점에 유리하다. 서답형 6번은 ‘모든’과 ‘어떤’의 개념을 잘 알면 풀 수 있는 문제이고 서답형 7번은 코쉬-슈바르츠 부등식에 관한 블랙라벨 스텝2 37번이나 쎈 B단계 367번을 풀어봤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가능하다. 서답형 8번이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으나 2017년 3월 교육청 문제와 연관해서 풀 수 있다. 2018-11-06
- 수학 최상위권 실력을 위한 준비는… 예비 고1부터!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설연고수학학원은 심화수학이 강점인 곳으로 입소문 나 있다. 서울대 출신의 김동현 원장을 비롯해 SKY출신과 수년간의 학원가 경력을 지닌 실력있는 강사들이 포진, 수학의 기본기부터 깊이 있는 심화수학까지 입체적으로 가르치고 관리해 주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서울대·연대·고대는 물론 카이스트, 의치한대 등 상위권 명문 대학들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이 매년 50% 내외에 이르고 있다. 김동현 원장은 “실력별 소수정예 반편성과 수준 높은 강의는 기본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학습 습관 교정, 1:1 보충시스템, 세심한 학생별 관리 및 상담, 수준급 자체교재 등 남다른 관리시스템까지 구축해 최상위권 실력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상위권 실력을 위해서는 예비고1부터 고등수학을 준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차별화된 관리시스템, 실수 줄여주고 학습의 빈틈까지 꼼꼼히 채워설연고가 수학의 기본기부터 심화수학까지 꼼꼼히 챙겨 최상급 실력을 키워주는 학원으로 성장한 데에는 남다른 학생관리시스템도 한몫했다. 그중, 학습의 빈틈까지 메꿔 주는 ‘1:1 보충학습’과 ‘설문지와 예상 시험지를 통한 내신 관리’가 특히 주목할 만하다. 1:1보충학습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업에 빠질 경우, ‘예약’을 통해 1:1로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은 자신이 빠진 진도나 부족한 학습범위 등 원하는 보충 내용을 적어 제출한 뒤 시간을 정해 보충수업을 받을 수 있다.또한, 설연고는 수능 준비는 물론 내신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8명이내의 소수정예로 반이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별 반편성은 따로 하지 않고 학생의 학교에 맞는 개별 내신관리를 진행하며 세심하게 챙긴다. 평상시 수업에서는 내신대비까지 아우르는 내용을 가르치고,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준비해 나간다. 거기다 예상문제지를 많이 만들어 시험 직전까지 계속해 풀며 시험 대비와 혹시 있을 실수까지 줄여간다. 그러면서, 학생별 내신 설문지도 작성하게 한다. 학생들은 내신 설문지에 시험범위와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내용, 시험 준비에 대한 바람 등을 적고, 선생님들은 이를 참고해 놓치는 부분 없이 대비하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시험 후에는 내신의 준비과정부터 시험문제와 난이도 등 내신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설문지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작성해 보고, 상담도 진행한다. 평가와 상담 내용은 선생님이 다음 내신 때까지 보관했다가, 내신 직전 다시 꺼내 검토하며 부족했던 부분이 잘 보완됐는지 체크하는 데 활용한다. 이런 세심한 관리는 최상위권 실력 유지에는 물론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예비고1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적용해 진행될 예정이다.예비고1,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고2, 고3을 위한 1등급 성적 관리 전략은?설연고는 강사진의 실력 뿐 아니라, 자체교재가 좋기로도 소문나 있다. 단원별 개념설명은 물론 기본문제, 기출문제, 심화문제, 팁 등 중요도 및 유형별로 세심하게 수록돼 있다. 매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입시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체교재 한권만 여러 번 학습해도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모두 학습이 될 정도. 또한 동기부여에 효과적인 칭찬제도 등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큰 호응도 얻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다. 1등급의 성적을 위해서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는 습관을 키우도록 적극 유도한다. 고1,2는 내신과 모의고사 위주의 주간 테스트와 서술형 테스트를 하고, 고3은 전범위의 모의 수능 문제를 매주 1개씩 풀어보며 시험에서 실수를 줄여나간다. 시험 결과는 부모님께 문자로 보내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설연고는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맞이할 예비고1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또한 올 겨울방학부터는 중등반도 편성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11-06
- 엄마표 영어와 함께하는 한국 국제스토리텔링 축제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교육 대표기관인 맘스플래닛에서 전 세계 스토리텔러들과 함께하는 국제스토리텔링 축제가 열려 화제를 모았다. 맘스플래닛에서 엄마표 영어 교육을 받고 있는 키즈스토리텔러들과 알리시아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 미국을 대표하는 Jennifer&Nathaniel 국제 스토리텔러 등 전 세계 스토리텔러들의 공연과 함께 스토리텔링의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맘스플래닛 국제스토리텔링 축제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보았다.국제스토리텔링 축제와 함께 영어실력도 UP!제1회 한국국제스토리텔링 축제가 서울과 춘천 그리고 경주와 경기에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평화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마크, 루마니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인도, 태국, 폴란드, 싱가포르 등 세계 10여 개국의 국제 스토리텔러들이 각국의 옛 이야기를 영어로 전달하는 축제로, 마지막 날은 엄마표 영어교육 전문기관 맘스플래닛에서 키즈스토리텔러들과 함께하는 국제 스토리텔링 이벤트가 펼쳐졌다.맘스플래닛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키즈스토리텔러 1기 이해윤(달안초4학년)학생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민속학자이자 영문학박사인 태국의 와쥬파토사의 스토리를 시작으로 국제스토리텔러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각국의 문화를 나누고 스토리텔링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는 맘스플래닛에서 교육한 키즈스토리텔러들의 참여와 중·고등부 학생의 통역봉사도 눈에 띄었다.한국 국제스토리텔링 축제에서 통역봉사를 한 맘스플래닛 강다혜 학생(광덕고 2학년)은 “이번 축제에서 아이들이 스토리텔링 활동을 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외국인에게 먼저 다가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통역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 이었다”며 “초등 1학년에 처음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는데 어릴 때부터 영어를 딱딱한 영어교재나 학원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DVD와 스토리북을 통해서 재미있게 공부하니 영어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영어 듣기와 말하기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모국어 습득 방식의 차별화된 ‘엄마표 영어’‘엄마표 영어’는 모국어 습득원리를 이용한 영어교육법으로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것이 아닌 원서와 DVD, 교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방법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이들은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10년 동안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맘스플래닛 이현아 원장은 “자체 개발한 교재와 스토리앤텔 과정, 독서프로그램인 리딩게이트 론칭, 독서레벨 측정과 평가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엄마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주1회 정기미팅을 통해 영어노출의 지속성을 만들고 있다”며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에서 영어사용기회를 제공하고 자가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켓데이, 영어캠프, 스토리텔링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와 동기부여가 되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맘스플래닛의 커리큘럼은 기본과정, 연따과정, 낭독과정, 시사과정, 어드밴스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이 1년차씩, 총 5년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마다 파닉스부터 고전까지 4200여권의 영어원서를 읽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도를 측정하는 리딩게이트 영어독서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알리시아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의 자문으로 스토리앤텔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자체교재 개발과 커리큘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엄마표 영어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코칭하고 있다. 그 결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력 강화,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학습 효과를 얻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엄마표 영어교육의 성장과 발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맘스플래닛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2018-11-06
- 개념 습득을 제대로 하면 고난이도 문제도 걱정 없다 어느새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수능이 끝나고 기말고사를 마치고 나면 내년을 대비하는 예비학년 체제로 전환된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내년을 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대치동 최상위권을 완전 석권한 수학학원으로 유명한 ‘깊은생각’ 수학학원이 평촌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깊은생각 평촌원 한병일 고등부 원장에게 대치동 최상위권 완전 석권을 이뤄낸 ‘깊은생각’만의 수학학습 비법에 대해 물었다.수능과 내신의 흐름을 꿰뚫는 풍부한 콘텐츠2022 대입개편이 적용되는 현 중3학생들, 정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입시제도하에서 내신은 여전히 중요하다. 때문에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병일 원장은 “학기 중에는 아무래도 내신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학교별 내신의 흐름을 정확히 분석한 자체교재로 내신 완벽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촌원을 개원하면서 인근 고등학교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을 마쳤음은 물론이다. 또한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다”며 “내신을 대비하면서 수능도 같이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신대비와 수능대비가 함께 가능한 이유는 개념을 명확하게 습득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때문이라는 한 원장. “중등 때에는 벼락치기 학습과 문제유형 외우기식 학습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얻을 수 있으나 고등부에서는 쉽지 않다” 며 “개념을 제대로 습득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대치동 21년의 노하우가 담긴 최상위권이 인정한 최적의 개념서와 최신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한 난이도별 자체교제도 ‘깊은생각’만의 특별함이다.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이다. 한 원장은 “학원에서 지도하는 대로 따라오기만 한다면 내신과 수능 1등급은 당연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철저한 평가시스템을 통한 꼼꼼한 학사관리깊은생각은 분기별로 대치동과 송파를 비롯해 서초, 분당, 광진 등의 학생들과 동일한 학력평가를 실시해 자신의 실력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학습의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당일 학습을 체크하는 일일테스트나 주간테스트를 통해 철저한 학습점검을 함은 물론이다.깊은생각은 모든 문제는 자체 풀이노트를 활용하도록 하고, 매 수업 시 숙제 확인과 틀린 문제 재풀이 확인을 거치고, 오답이유를 정확히 파악해 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해 철저히 습득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 원장은 “질의응답은 수업시간 외에도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질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학은 문제풀이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제는 꼭 풀이노트를 활용해 풀이하도록 해, 풀이과정을 통해 무엇이 부족하고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 한다”고 말했다.검증된 실력을 갖춘 강사들도 깊은생각의 강점 중 하나다. 깊은 생각의 강사들은 깊은생각교육연수원에서 별도 교육을 거친 강사들로 뛰어난 실력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그 만큼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한 원장은 “학생과 강사들의 유대관계가 좋고 강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야 학생들의 수업집중도와 성취도가 높아진다”며 “깊은생각의 강사들은 뛰어난 실력만큼 학생들과의 관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입시정보와 학습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은 물론이다.다가오는 겨울학습기간을 통해 수학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대치동 최상위권 완전석원의 신화 ‘깊은생각’ 평촌원이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깊은생각 평촌원은 12월3일 개강을 앞두고 11월9일 오전 11시 평촌아크로타워 B동 39층 파티엘하우스에서 ‘깊은생각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11-06
- 구미대 재학생, 포스코 신입사원 채용 4명 최종 합격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018년 (주)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에 2학년 재학생 4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생산기술직과 특수직무 부문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심사, 2차 인성/직무 면접심사, 3차 조직·가치적합성 면접심사를 거쳤다.구미대는 13명의 학생이 지원해 생산기술직 3명(김찬희(기계자동차공학부), 박재현(기계자동차공학부), 송승환(전기에너지과))과 특수직무(환경직) 1명(박효희(국방환경화학과))이 합격해 오는 12월 첫 출근을 하게 된다.구미대는 포스코 신입사원 모집에 최근 7년 평균 매년 3~4명의 졸업예정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대기업 채용시험에 대비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자격증 특강과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박효희 학생은 “위험물 기능사와 산업기사, 소방안전관리자 2급,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김기홍 구미대 취업지원처장은 “철강 분야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에 매년 합격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며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미대는 교육부 건강보험가입 기준 취업률 발표 조사에서 2010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1위(전문대 ‘가, 나’군별)를 기록하며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 7년간 평균 취업률이 82.5%로 매년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이중 대기업 취업률도 42.3%로 높은 편이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05
- 영진전문대학교 해외기업 취업박람회, 바로 취업 내정 해외기업들이 영진전문대를 찾아 인재 선점에 나섰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교내에서 개최한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는 해외기업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25일 오전 영진전문대학교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일본 기업 채용 내정식은 이번 박람회의 최대 성과였다. 채용 내정식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주)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과 집행이사, 인사부장 등 9명이 내한해 직접 행사 진행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내정식에서 마츠바라 노부아끼 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은 채용이 내정된 영진전문대 일본기계자동차반(컴퓨터응용기계계열) 2학년생 17명과 일본전자반도체반(전자정보통신계열) 2학년생 14명에게 일일이 채용내정서를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이 회사는 영진전문대교에 1,000만 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전달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 회사가 속한 일본 리크루트 그룹은 지난해 매출 18조 원의 대기업이다.내정식에 이어 가진 간담회에는 내정 학생은 물론 내년도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계/전자 일본취업반 1학년생 60여 명까지 초대해, 식사를 겸한 선후배간 취업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내정서를 받아 든 영진전문대 공호진(일본기계자동차설계반 2년)씨는 “기쁘다. 이제 일본 취업하는 게 실감난다. 내년 일본에 가서 선진기술을 접하면서 글로벌 엔지니어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선배들의 채용내정식을 참관한 최준호(일본전자반도체반 1년)씨는 “내정서 받은 선배들이 부럽다. 내년에 나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전공은 물론 일본어 실력을 훨씬 끌어올려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4일 오후에도 일본 (주)OSP의 채용내정식이 진행됐는데 19명이 내정서를 받았다. 영진전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류원이 마련한 2018 해외취업박람회엔 일본 IT, 기계, 관광 분야와 호주 호텔 등 39개 회사서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면접을 가졌다. 일본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는 이 지역 구인난을 덜기 위해 마토우 카즈노리 국제비지니스정책과장이 관내 5개 기업 관계자 등 16명을 이끌고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인재 영입에 나섰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박람회 채용면접 통과자 등을 포함해 소프트뱅크에 6명, 라쿠텐 3명 등 2019년 졸업예정 재학생 120여 명이 해외기업에 내정돼 해외취업에 또 한 번 전국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 해외취업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해외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한 해외취업반 운영, 해외현지학기제와 글로벌현장학습사업과 K-Move스쿨사업 참여 등 10여 년간 공을 들인 결과 글로벌 톱 기업에서 인재를 선점해 가려는 분위기다”라면서 “해외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05
- 영어 상위 1%, 고등 영어 유형 대비가 핵심! 고1 첫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은 달라진 영어 성적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 중학교에서는 한결같이 A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했던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오랜 고등 영어 지도 경험으로 낙생고를 비롯한 분당과 판교 내 중ㆍ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상위권 실력을 이끌어낸 수내동 ‘연세학원’의 김지영 원장. 고교 영어 성적이 중학교 때와 견주어 낮아지는 이유는 고등 영어 유형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영어 입시 전문가 김지영 원장에게 영어 1등급을 위한 확실한 전략을 들어보았다. 내신과 수능 학습은 결코 다르지 않다“분당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시험은 부교재로 인해 넓어진 범위와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법과 어휘에 대한 단편적인 실력뿐 아니라 주어진 지문을 정확히 읽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수능 문제 유형들이 출제되며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김지영 원장은 분당 고교들의 최근 출제 경향을 분석하며 정해진 좁은 범위의 지문과 문법을 암기하면 풀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의 중학교 시험을 예상하고 고등 영어 시험을 준비했다가는 수능과 연계된 문제들을 제대로 풀 수 없어 예상치 못한 성적을 받게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즉, 내신 성적이 중요한 고등학교에서의 첫 시험부터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의 핵심을 알고 고등 영어의 중요한 맥을 짚어가며 핵심 유형에 대비한 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한다.빠른 고등 영어 유형 대비가 성적을 좌우해영어는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고등 영어는 다르다. 30개가 넘는 시험 범위의 지문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도 힘들지만 단어와 문법, 주요 문장 구조를 외워도 절대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다. 고등 영어는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한 내용들을 구조화시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종합적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중학교와 비교해 낮아진 영어 성적은 갑자기 독해와 어휘력이 떨어져서도, 그렇다고 실수 때문도 아닙니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만 주어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독해력과 어휘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시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며 고등 영어에서 상위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문제 유형은 물론 평가 방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매 시험이 중요한 고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유창성을 강조한 영어 학습이 아닌 시험 자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학습으로의 빠른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연세학원’에서는 12월에 중3 수업을 개강해 고1부터 1등급을 놓치지 않는 실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수능 전문가와 함께 하면 결과가 다르다고등학교 학습은 대입의 필수조건인 수능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수능과 비슷한 유형의 내신 출제 비중이 늘고 있는 영어 과목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확실한 영어 성적을 위해서는 오랜 수능 영어 지도 경험으로 수능을 꿰뚫고 있는 강사들의 수업이 필요한 이유다.수능 전문가인 김 원장을 비롯한 수능 전문가가 함께 하는 ‘연세학원’의 수업은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목표로 학년에 맞춰 진행된다. 1학년에서는 기본적인 문법과 필수 어휘학습을 비롯해 독해력과 지문 구조를 중점적으로 익혀 수능의 기초실력을 완성하고 2학년 때는 3학년 모의고사와 EBS 교재를 활용해 기초실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실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3학년이 되어서는 그해의 EBS 교재로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연세학원’이 제안하는 상위 1% 영어 전략이다.문의 031-726-2245 2018-11-05
- 검증된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 내신과 수능 경쟁력 올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 점수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내 아이가 속한 학교의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은 입시의 성공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동시에 모의고사, 수능도 철저하게 대비해 줄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이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풍덕천동에 위치한 ‘TS 학원’은 영어와 수학 단과학원으로 대치동과 유명학원에서 활약하는 강사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의 학교들을 파악하고 있어 내신과 수능에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규율 엄격, ‘서약서’에 사인한 후 등록 가능‘TS학원’에서는 영어는 학교별 수업으로, 수학은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보정고 등 인근의 다양한 학교에서 비교적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소위 ‘빡쎈 학원’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학습, 생활 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못 버티는 학생도 적지 않다고 한다. 반면 정말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최적의 환경을 누리며 마음껏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학원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강압적인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규율이 엄격한 편이다.예의나 인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불어 무단결석과 무단지각은 용납되지 않는다. 때문에 등록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생과의 상담을 거친 후 스스로 ‘서약서’에 사인을 한 후에 가능하다. 그리고 3주 정도는 적응기간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에 최광선 원장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좀 힘들어하지만 결국에는 잘 따라옵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수업 분위기가 잘 잡혀 있으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습관도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지요”라고 설명한다.이러한 분위기에 수반되는 학습관리 시스템도 엄격하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가 있으며, 그 결과는 바로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과제도 많은 편이다. 그 주에 내준 과제는 다음 주로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영어, 수학 조교가 상주하고 있는 테스트 실에서 과제를 하기 위해 자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이렇게 3개월 이상 다니면, 그 학생은 반드시 성적이 오릅니다. 실제로 하위권에서 최상위로 올라간 학생들을 많이 보았죠.”최 원장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최대 10~15명 선이다. 학생 수가 적은 만큼 맞춤형 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과제와 테스트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또 다른 특징으로는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준비를 늘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신기간이 되면 그 비중이 달라지는데, 보통 4~5주 정도 준비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임박해서 등록은 불가능하다. 자체 교재를 사용하며, 각 학교의 내신 출제경향에 맞춰 물 샐 틈 없는 준비를 한다. 수학의 경우 수업을 촬영하여 보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약한 부분은 따로 촬영해서 개인적으로 보충수업도 진행할 정도로 열정이 가득하다. 대치동·유명학원 강사진으로 구성,맞춤형 학습 가능‘TS 학원’은 학생들과 상담을 자주해서 입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고 성적관리를 하며 입시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섭외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자세한 로드맵도 그리고 있기도 하다.검증된 선생님과 남다른 관리가 강점인 ‘TS 학원’은 11월 7일 오후 2시에 설명회를 연다. 현 중3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전략과 내신전략’ 그리고 ‘수지 학교별 내신출제 패턴 분석’이 주제다. 문의 031-266-6480 2018-11-05
- 유학의 새로운 트랜드, 동북아 지역의 경쟁력에 주목하자!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문의 1522-3026가깝고 취업 시장 넓은 중국 & 필리핀 유학 관심 높아져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해외 유학이라고 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의 영어권 선진국만을 떠올렸었다. 그러나 전체 유학생 중 미국으로 가는 한국 학생수가 2009년을 정점으로 점점 줄어들고, 오히려 동북 아시아로의 유학에 눈을 돌리는 새로운 트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동북 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취업시장이 넓고 다양해진 덕분이다. 또 위치상으로도 한국과 멀지 않고 영어 외에 중국어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최근에 중국 국제 학교, 홍콩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런 새로운 사회적 흐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진로와 학업 고려해 철저하게 준비한 유학만이 성공할 수 있다하지만 모든 유학이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자녀의 진로와 학업계획, 국가별 교육 체계의 특징 등을 잘 파악하고 분석해 꼼꼼하게 준비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세인트폴수원에서는 최근 높아지는 해외 유학 수요를 반영하여 동북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폴 국제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에 대해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프로세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인트폴수원에서는 재학생들이 썸머 프로그램, 교환 학생 프로그램 등 더 넓은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다른 세인트폴국제학교와 여러 프로그램 제휴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취업시장이 한정되어 있는 국내나 미주를 넘어서 새롭고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지역에서 학업하고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필리핀 등 동북아시아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