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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수능 국어는 2004학년도 ‘중복 정답 인정’ 이후로 해석 중심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 중심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킬러 문항 배제’라는 지침 속에서 독서 문제의 난도를 낮추는 대신, 문학 문제의 난이도를 올리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의 원리와 최근 추세를 잘 고려하여 준비한다면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저는 현재, ‘신촌 메가스터디 학원’과 ‘목동 에듀41’에서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20년 경력의 강사입니다. 매년 500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수능 국어 공부의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최근 한국 축구팀은 감독 선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전략이 바뀌고,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듯, 수능 국어에서도 전략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축구에서 선수들이 전략 없이 ‘뻥’축구를 한다면 게임에서 지듯, 수능 국어 역시 지문 읽기와 다량의 문제 풀이만 한다면 점수를 조금도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수능 국어에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자신의 상태 파악하기우선 자신의 상태 파악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어 시험에서 45문제 전부 풀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즉 많은 학생은 자신의 단점을 시간 부족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국어 상태를 파악하고 싶다면, 다음의 ‘개인 정답률 찾기’공식에 자신의 최근 모의고사 점수를 넣어 보십시오.- 개인 정답률 찾기 공식① 시간 부족으로 못 푼 문제의 점수를 합한다. (ex. 7문제 = 5×2점 + 2×3점 = 16점)② 국어 총점에다가 못 푼 문제의 점수 합을 뺀다. (ex. 100 – 16 = 84점)③ 자신이 실제 받은 점수 ÷②에서 나온 점수 (ex. 54 ÷ 84 = 64)- 공식에 따른 자신의 상태① 80% 미만 : 정답률 부족② 80% 이상 : 시간 부족위 ③사례의 64% 학생은 시간 부족이 단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있어서 모든 문제를 다 푼다 해도 64점 내외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뒤로 돌려놓은 문제는 자신 없는 문제이므로 더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도 상태를 잘못 파악하고 시간 연습에 몰두한다면 절대로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공부 방법-정답률이 단점인 학생독서론, 선택 과목과 문학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정답률이 높은 분야를 집중하되, 이런 학생은 국어 공부를 문제의 양으로 접근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문제를 유형화해서 분류하는 방식이 유용한데, ‘사실’문제와 ‘추론’문제로 나눠서 보도록 합시다. 사실 문제는 지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면 누구나 맞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사실 문제일수록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풀어야 합니다. ‘추론’문제는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 <보기>를 문제 푸는 데 어떻게 사용할지 충분히 연습해 주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정답률이 80% 이상 올라가지 않는 이상 ‘3등급’은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시간이 부족한 학생EBS 교재 공부가 중요합니다. EBS 교재에 있는 모든 작품을 공부한다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고전 소설, 고전 시가, 현대시에서 한 작품씩 거의 필수적으로 EBS 교재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고전 소설의 경우 전체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를 정리해 놓고, 자주 보기를 권합니다. 고전 시가는 연시조와 가사의 전체 내용과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암기해야 합니다. 현대시는 EBS 교재 뒤의 해설을 자주 읽는 게 좋습니다.2025학년도 수능은 2024학년도 수능과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어느 정도 난이도나 문제 유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상태에 따라 잘 준비한다면 국어 1,2등급은 결코 남의 것이 아닙니다!목동 입시학원(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종합단과)에듀41학원김길도 국어 대표 강사문의)1670-5241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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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최지훈(영일고 졸) 학생 영일고를 졸업한 최지훈 학생은 연세대 신소재공학부에 합격했다. 그는 진로에 맞춘 진로 스토리텔링 활동에 집중했고 수행평가에서도 실점이 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성적을 신경 써서 관리했다. 지훈 학생의 다양하고 알찬 학교생활과 성실한 학습 방법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꾸준한 진로 스토리텔링 활동 참여 지훈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신소재공학부에 활동 우수 형으로 합격했다. 지훈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자신의 진로에 맞춘 생기부를 꼽았다. 자신의 진로 분야에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선택했고 수업 이외의 자율 활동도 자신의 진로에 맞게 여러 진로 스토리텔링 활동에 참여했다. 학교 프로그램 중에 ‘반도체 산업과 미래 사회’라는 진로 스토리텔링 활동과 희망 진로 분야를 최대한 연관 지어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틈틈이 진로 관련 기사를 읽고 탐구하는 활동을 하면서 기사 내용만 요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한 책을 읽고 더 깊이 탐구했다.동아리와 탐구 활동<지훈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동아리 활동-로봇연구반(ROBOTA)-비대면 기간에는 로봇 관련 연구를 찾아보는 활동과 시뮬레이션 사이트를 활용해 가상으로 코드를 입력하고 서보모터를 작동시키는 활동을 진행함.-대면 기간에는 동아리 부원들과 직접 로봇 자동차를 조립해 가동하는 활동을 함.-가상으로 서보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을 통해 원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작동이 되자 보람을 느꼈음.*주제 탐구-주제는 ‘교실 내 미세먼지 줄이기’-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으로 모둠 활동을 했음.-여러 분야의 조원들과 함께 화학 분야뿐만 아니라 건축학 분야 등도 활용해 여러모로 교실 내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을 탐구함.-이 활동에서 조장 역할을 했는데 이를 통해 조원들과 소통하고 의견 수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음.-이런 탐구 활동을 할 때 신뢰도가 높은 논문 등을 찾아보거나 한 분야의 관점에서 보지 말고 다른 여러 분야의 관점을 활용해 탐구 내용이 풍성하게 만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임.내신 준비-수행평가까지 꼼꼼하게 대비 지훈 학생은 수행평가에 신경을 많이 썼다. 수행평가 점수에 따라서 내신이 바뀌는 경우가 있기에 내신 관리를 더 열심히 했다. 그래서 쉬워도 실수가 나지 않게 꼼꼼하게 대비했다. 문제를 푸는 형식의 수행 평가인 경우 미리 교과서 범위들을 여러 번 정독했고 글 쓰는 형식의 수행 평가인 경우에는 미리 글 내용을 구상하고 작성해 보면서 대비했다.지훈 학생은 “저는 시험 기간이 아닌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해 수학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수능 과목을 공부했어요. 이후 시험 시간이 되면 수학 푸는 양은 줄였고 범위가 넓은 영어 과목 지문 분석을 가장 먼저 시작했어요. 또, 저는 내신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거에 제 점수가 잘 나왔던 방식과 똑같이 공부했어요”라고 말했다.진로 관련 추천 도서-신소재공학과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이야기>화학 분야에 기초가 되는 물리학 분야 내용이 나와서 화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에 추천함.<화학으로 들여다본 첨단과학의 신소재>이 책 안에는 여러 신소재가 소개되어 있고 소개에서 끝나지 않고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어 심화 탐구에 도움이 됨.면접 준비-동영상 찍어 분석하세요 지훈 학생은 면접을 보기 전에는 몹시 긴장했고 면접을 볼 때도 긴장이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끝나고 나오니 면접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한 문제도 생각나서 아쉽기도 했지만, 끝났다는 생각에 마음이 후련해지기도 했다. 지훈 학생은 “저는 면접 준비의 기본은 면접 내용을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배경지식 공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특히 자신의 자세, 말투 등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직접 분석하며 고치는 과정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어요”라고 말했다.국어 공부법-시간 관리 중요 지훈 학생은 수능 국어를 공부할 때 무엇보다도 시간 관리가 중요하기에 비문학, 문학, 선택과목(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을 푸는 순서와 시간을 정한 후 이에 맞춰서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신 국어를 공부할 때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그 범위 내 지문을 전부 꼼꼼하게 분석하고 직접 요약해 보면서 공부했다. 특히 시험 볼 때 주어지는 지문에서 정보를 바로 뽑아내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선택과목-진로에 맞춰 결정 지훈 학생은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고급 화학, 지구과학Ⅰ, 미적분을 선택해 이수했다. 지훈 학생은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할 때는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결정했다. 종종 등급을 잘 받기 위해 또는 내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과학 Ⅱ 과목을 이수하지 않고 학교에서 내신 받기 쉽다고 알려진 과목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훈 학생은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보다는 내신은 어려워도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정하는 것이 입시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후배들에게-생활 패턴을 수능 시간표에 맞추라 지훈 학생은 후배들에게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는 새벽까지 공부하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생활방식을 수능 시간표에 미리미리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지훈 학생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좀 더 준비해야 합니다. 한 과목만 하지 말고 무조건 자신의 과목 전부를 조금씩이라도 공부해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한 과목만 공부하다 보면 자신의 강점인 과목 점수가 떨어져서 실제로는 등급이 더 떨어지거나 유의미하게 오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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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장은비(금옥여고 졸) 학생 금옥여고를 졸업한 장은비 학생은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에 합격했다. 그는 1점대의 높은 성적을 유지했고 3년 동안 자신의 진로 분야인 컴퓨터 관련 내용으로 생기부를 채웠다. 은비 학생의 성실한 학교생활과 꾸준했던 공부 방법을 알아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1점대 우수한 성적, 진로에 맞춘 내용으로 꽉꽉 채운 생기부 은비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학생부 종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학생부 종합, 유니스트 학교장 추천, 디지스트 일반형, 중앙대 창의 ICT 공과대학 학생부 교과,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학생부 교과로 합격했다. 은비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가장 먼저 1점대의 우수한 성적을 꼽았다. 그리고 3학년 수학 선택에서 미적분, 확률과통계를 모두 선택했고 수학과 과학 성적이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계속 1등급을 유지했다. 은비 학생은 진로인 컴퓨터 관련으로 생기부 내용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꼼꼼하게 채웠던 것을 합격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았다. 전공 적합 활동-인공지능 전문가 체험과 동아리 활동<은비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인공지능 전문가 진로 체험-자연어 처리, 사람 얼굴 인식 등 인공지능 전문가가 수행하는 업무를 실습-특히 웹 크롤링 기술을 이용해 신문 기사 내용을 색인 수집하는 프로그래밍을 배워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신문 음성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함.-과학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사회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지, 사회 과학의 연관성도 생각해 볼 수 있었음.-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지만, 빠르게 습득하고 잘 해내는 것을 보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짐.*프로젝트 활동-한미중일 각 나라의 인공지능이나 자율주행, 에듀테크가 어떻게 활성화되고 있는지 궁금했음.-자발적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직접 외국인 친구들과 국제 교류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모았음.-‘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 에듀테크의 글로벌 전망’이라는 주제로 영어 국제 화상 회의를 진행함.-궁금한 게 생기면 조사해 찾아보고 또, 실제 현지인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보고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해 프로젝트를 만들고 진행하는 활동을 많이 함.*동아리 활동 ‘TENTO(텐토)’-컴퓨터 동아리-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직접 게임이나 앱 제작도 하면서 아두이노 등 프로그래밍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을 배울 수 있는 동아리.-1학년 때는 자이로센서가 사용된 드론, 가상현실, 저항막 방식과 정전용량 방식을 이해해서 터치센서를 코딩함.-스크린을 디자인해서 게임을 완성하는 등 이론,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음.-2학년 때는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직접 C 언어,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실습 예제들을 만들고 준비하면서 스스로 더 많이 공부하고 가르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음.학습 방법-공부한 내용을 단권화하라<은비 학생의 학습 방법>*시험 대비 계획-먼저 과목별 해야 할 것을 모두 다 썼음.-첫째 주는 교과서 단권화, 마지막 주는 기출 풀기처럼 주마다 해야 할 큰 틀을 세웠음.-그 후에 과목별 해야 할 일을 적당히 배분해서 한 달 계획에 넣고 일요일마다 수정해 가며 주 계획을 세분화시켰음.*단권화-내신이나 수능이나 모두 단권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내신 대비 때는 특히 과목마다 빠짐없이 한 권에 모두 정리해서 넣으려고 노력했음.*학습 방법-시험 기간에는 교과서, 문제집, 태블릿 등 8kg을 매일 들고 다니게 되니 너무 힘들어서 태블릿을 활용해 공부함.-교과서나 문제집을 사서 스캔해서 들고 다님.가방도 훨씬 가벼워지고 지우는 게 쉽다 보니 문제들을 여러 번 쉽게 다시 푸는 것이 가능해 좋았음.*학습팁-공부할 때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활용함.-수행평가나 해야 할 일들은 다 완료했는지, 내가 공부를 얼마나 하는지, 어떤 과목을 많이 했는지, 내 공부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고 서로 공부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함.진로 관련 추천 도서 <팩트풀니스를 찾아서>일상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할 때 얼마나 편향되어 있고, 오해와 고정관념이 많았는지 인지할 수 있었음. 이런 편견을 깨고 이성적인 사고로 나아가는 가치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음.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과 나의 노력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도와준 책.<정의란 무엇인가>‘과학 기술의 올바른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과학 기술 발전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음. 이에 대한 4가지 정의 기준점을 만들어 발표할 정도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면접 준비-키워드를 미리 생각하라 은비 학생은 수능 전 면접시험이 예정되어 있어서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다. 과거에 활동할 때 어떤 활동을 했고 무엇을 느꼈는지, 성취한 것들을 제대로 정리해 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은비 학생은 “준비한 말들을 외워가는 것은 의미가 없었어요. 외워가기만 하면 오히려 제가 말할 때 더듬게 되더라고요. 저는 제 가치관이나 생기부에서 꼭 제가 강조하고 말하고 싶은 키워드를 준비해 갔어요. 면접 볼 때 질문을 받으면 그 질문에 맞는 키워드가 생각나면서 막힘없이 말할 수 있었어요. 면접 후에는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하고 나와서 후회 없이 잘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조언했다.후배들에게-부족한 과목 집중 학습 은비 학생은 예비 고3 후배들이 보낼 겨울방학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방학 동안 시간이 많은 만큼 일주일에 한 번은 모의고사를 보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나중에 시간 없을 때 다시 할 필요 없도록 수능 각 과목의 개념을 복습하면서 탄탄하게 만들어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제가 수학에 시간을 썼던 것처럼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마지막으로 끌어올린다고 생각하세요. 무엇이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효율적으로 고3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고3 때 감기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계속 걸려서 고생했었어요. 겨울방학에 체력 관리와 몸 관리를 잘해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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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정미)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연계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18일 ‘강서여성 좋은 일(JOB)생기는 날 으쌰으쌰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본 센터에서 진행된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AI·디지털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 과정의 수료에 맞춰 관련 기업과 수료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실질적인 직업 능력을 갖추게 된 수료생이자 구직자가 자신과 어울리는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고, 기업 역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구직자들은 다양한 직종의 기업 대표들과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과도 간접 채용 상담이 가능하다.참여 기업의 구인 직종은 4차산업 방과후 강사, 직업상담사, 세무사무원, 조리관련직, 사회복지사, 병동 지원 인력, 장애인 활동 지원사, 고객 상담사, 돌봄서비스, 단순 노무, 일반사무 등이다. 이밖에 면접 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면접 이미지 메이킹을 1:1 컨설팅 해준다. 이 밖에 타로 직업상담, 실버 미술놀이 체험, 4차산업교육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김정미 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센터를 통해 직업 교육 훈련을 받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hrbks.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2692-4549)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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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전남대와 손잡은 달빛강의실 성공적 마무리 대구, 광주 대학교가 손잡고 개강한 달빛강의실이 기말고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달빛강의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공지능사업단(AI COSS)에 참여 중인 대구의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와 광주의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가 보다 확대된 학술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올 1학기 개강한 현지학기제 프로그램이다.지난 20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달빛강의실을 마무리하는 기말고사를 20일 오전에, 전날인 19일 오후에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210호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수형 전남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연구부총장), 영진전문대 도한신 산학부총장, 임덕성 컴퓨터정보계열 부장(교수), AI COSS 사업단 산학협력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하는 학생들을 축하했다.또 전남대에서 1학기를 마친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2학년생들은 현지학기제 활동에 참가한 소감을 발표하며 전남대 학생들과의 석별의 정을 나눴다.이번 달빛강의실은 영진전문대 AI COSS에 참여 중인 컴퓨터정보계열 2학년생 19명을 지난 2월 전남대 AI융합대학에 파견해 개강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남대 교수, 영진전문대에서 파견한 지도교수 등이 강의하는 교과목을 한 학기 동안 수강했고, 여기에는 전남대 학생들도 참여해 학술교류는 물론 영호남 대학생이 교류하는 장이 됐다.이번 달빛강의실을 계기로 양 대학교는 상호 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를 비롯한 인적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김수형 전남대 AI COSS사업단장은 “인공지능 사업으로 인연이 돼 개강한 달빛강의실이 두 대학 간 두터운 신뢰와 상호 발전이라는 물꼬를 트게 했다. 1학기 강의에 기꺼이 참석하고 수료한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강의와 지원에 힘써준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12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지난 9년간 특목·자사고 18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해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은 2020~2023학년 고입에서 100% 합격, 2024학년에는 94% (34명중 32명)의 학생이 합격증을 받아내며 독보적인 입시 경쟁력을 입증해냈다,이제 2025 고입을 준비할 때다. JS뉴욕어학원은 7월 초 특목·자사고 합격에 필수적인 <자소서·면접반>과 여름방학과 동시에 초등고학년부터 <영문법 특강>, 입시역량을 키우는 <JS정규반>을 개강한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초·중등부터 시기별로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JS뉴욕어학원의 특화된 수업을 알아봤다.<JS영문법 특강> 7/20일(토), 7/22일(월) 개강, 여름방학이 최적기!내신과 입시 영어의 핵심 역량인 영문법 특강도 개강할 예정이다. 올해 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은 7월 20일(토), 22일(월)에 개강하며, 주 3회 총 8회 진행한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JS영문법 특강은 중·고등 내신은 물론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유용하다.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JS정규반> 토플과 수능형 독해, TED, 리스닝, 에세이까지 내신과 어학 역량 동시 키워~JS뉴욕어학원 정규반에서는 주 2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개별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독해 수업은 다양한 테마와 지문의 긴 호흡, 고급 어휘를 배우는 토플 유형과 정교한 독해와 필수 어휘를 배우는 수능 유형을 이원화해서 지도한다. 아울러 JS뉴욕어학원만의 체계적인 문법 수업을 비롯해 테마별 실전 강의인 TED(테드) 수업, 입시 Listening, 중·고등 최상위권 내신 영어에 필수적인 Essay Writing 수업도 진행한다.<JS자소서·면접반> 2025 고입, 중3 대상 주 1회, 7/6일(토) 7/8(월) 7/9(화) 개강올해 JS자소서·면접반의 경우 7/6(토)을 시작으로 7/9(월), 7/9(화)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주 1회, 총 9회(7월 2회/11월~12월 7회) 수업으로 구성했다.1~4회차 수업에서는 합격 자소서 작성비법 공개, 자소서 작성법(지원동기, 자기 주도, 인성 영역)과 합격생 자소서 분석 및 자신의 자소서 자료를 파악해본다. 5~9회차 수업에서는 자소서 마무리 및 자기 주도 면접, 계획 면접, 인성 및 압박 면접 준비를 통해 특목·자사고 학교별 누적된 면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전 훈련을 지원한다. 지난 9년간 180여 명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 합격자를 배출한 JS뉴욕어학원의 고입에 관한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가 녹아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전 원장은 “우리 학원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도록 학생부 교육, 자기소개서 분석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고 글로 표현하도록 지원한다. 수업은 강의식과 1대1 피드백을 병행하고 객관적 데이터 공유와 학생별 맞춤 피드백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때로 학부모 또는 전문가의 손을 빌려 세련되고 유려하게 자소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면접관의 질의에 대한 응답 과정에서 어휘, 문맥, 활동, 태도 등에서 분명히 이상징후가 나타난다. 소화되지 않은 자기소개서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특히 JS어학원에서는 독서와 연계된 자소서 작성을 위해 학생의 진로에 맞춰 직접 도서를 선정해서 읽고 자기 생각을 정돈하고, 면접 대비 훈련에 임하도록 한다.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 후기 : 이OO학생 (J중 1)<중략> 선생님은 일단 매일 아침 일찍 왔다고 칭찬하며 수업을 시작하신다. 집중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주의를 집중하게 하신다. 수업이 너무 재밌기에 집중이 너무 잘된다. 특히 필기는 필수라고 매일 말씀하신다. 딱 중요한 문법들을 콕콕 집어서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중략>나의 문법 이해도는 원래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이해했다면 이제는 100점 만점이 될 정도로 유식해진 느낌을 받는다. 문법은 필기하면서 정리하고, 쌤이 제공한 프린트를 보면서 집에서 혼자 정리하기도 한다. <중략> 나는 완벽히 문법을 이해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단어 1200개를 암기하면서 내가 모르는 단어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이하 생략>√ 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 후기 : O보O학생 (B중 졸, D외고 입학)자소서를 써본 적이 없어서 쓸 말도 없는 것 같고 막막했는데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은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었다. 합격자 자소서 예시(샘플) 자료도 많이 제공해주고, 한명 한명 자기소개서에 대해 꼼꼼한 첨삭도 받을 수 있었다. 면접할 때도 노크하고 들어오는 것부터 자세, 답변 길이, 목소리 톤, 시선 처리,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문 닫고 나가는 순간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고, 매 수업 시간에 힘이 되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멘탈 관리도 할 수 있었다. 2024-07-12
- 진짜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오답전문수업의 장점은? 틀린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것이야말로 학생들의 가장 큰 학습 고민 중 하나이다.똑같은 문제를 또 틀리게 되어 학습 의욕이 사라지고, 수학에 흥미를 잃어 성적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기에 오답 체크는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제대로 된 오답 체크, 어떻게 해야 할까? 틀린 문제를 기계적으로 옮겨 적고 답지에 쓰여 있는 해설을 읽는 것만으로 정말 오답을 정복할 수 있을까?나에게 맞는 맞춤형 오답 점검은 선택 아닌 필수틀린 이유를 정확히 알고 스스로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오답 점검의 첫걸음!계산실수 개념 혼동 등 틀린 이유에 따라 다른 솔류션이 필요하다.본원에서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절차를 통해 학생들이 오답을 완전히 이해하고 정복할 수 있도록 오답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단순히 틀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틀린 이유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에 맞는 오답 점검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다.만약 차분히 풀면 충분히 맞힐 수 있는 문제인데시간이 부족해서 틀렸다면 문제풀이 속도를 조절해 시간 배분하는 방식을 익혀야 할 것이고, 공식을 외우지 못해 틀렸다면 공식을 다시 외워야 할 것이다.똑같은 문제를 틀린다고 해도 학생들마다 틀린 이유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야말로 오답 체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맞힌문제, 그냥 넘어가고 있었다면?헷갈렸던 문제나 찍어서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습관을 들여서 “진짜로 아는 것”을 늘리는 게 중요!또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다.특히 학생들이 종종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맞힌 문제는 아예 점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찍어서 맞힌 문제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넘어가면 다음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 때에는 틀리게 될 것이다.따라서 문제를 풀 때 잘 모르겠는 문제는 무조건 체크를 하고, 설령 답을 맞혔다고 해도 다시 한번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꼼꼼한 오답 점검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커리큘럼본원에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연계해 꼼꼼한 학습 관리를 도와주고 있다.철저한 예습/복습 및 개념노트 작성, 일일/주간 테스트, 투위스트 문제은행 시스템을 활용한 문제풀이 훈련까지 학생 개개인의 성적대와 약점을 고려한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뿐만 아니라, 꼼꼼한 오답 점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홍재룡수학학원 오답전문수업의 장점은?기초적인 개념에서부터 유사한 유형의 문제까지 함께 체크해 근본적인 실력 향상 및 효과적인 복습이 가능하다. 중계동 학원, 홍재룡수학전문학원의 오답전문수업은 오답 문항에 사용된 수학적 개념과 공식같이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놓치지 않고 체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해당 문제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 응용되고 변형된 심화 문제들까지 함께 풀어보면서 관련된 유형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오래 전에 배운 개념이라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좋은 복습의 기회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유사한 문제들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오답전문수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스스로 오답 해결하고 수학자신감&성취감 UP틀린문제를 마주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는 자신감을 통항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앞서 말한바와같이 꼼꼼한 오답 점검의 또다른 장점은 학습 의욕 향상으로 인한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있다. 막혔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자신감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여줄 수 있다.특히 내가 틀렸던 문제를 다시 마주하는 것은 무섭고 껄끄러운 경험일 수 있으나, 이를 극복하고 오답을 정답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학생들은 한층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오늘은오답전문수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틀린 문제는 앞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답 체크만 제대로 이루어져도 기본 개념 복습 및 실수 줄이기, 다양한 문제 유형 학습이 가능하다.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오답 점검이지만, 확실하고 꼼꼼하게 오답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성적 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이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4-07-12
- 2025학년도 한성과학고 및 세종과학고 경쟁률 예상과 출석면담 준비사항 및 출석면담, 소집면접 기출문제 분석 안녕하세요, 중계GMS학원 조창모입니다. 2025학년도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의 출석면담 및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최근 3년간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의 일반전형 및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을 분석하고, 2025학년도 경쟁률을 예측해보겠습니다.세종과고 일반전형 24학년도경쟁률은 정원 128명 지원자 587명으로 경쟁률 4.59:1이었고 한성과고는 정원 112명 지원자 597명으로 경쟁률 5.33:1로 최근 3년간 꾸준하게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세종과고의 25학년도 경쟁률을 예상해 보면 약4.5:1이상, 한성과고 25학년도 경쟁률은 세종과고 보다 더 높아져 5.3:1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우에도 세종과고는 24학년도 경쟁률이 정원 32명에 지원자 57명으로 경쟁률 1.78:1이었고 한성과고 24학년도 경쟁률은 정원 28명에 지원자 56명으로 경쟁률 2.00:1을 기록하였습니다. 사회통합전형 지원자 중 다자녀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학고 사회통합전형 정원의 30%로 제한되어 있으니 이점을 참고해서 지원해야합니다.<한성과학고 및 세종과학고 전형 일정>-1단계: 서류 평가 및 출석 면담서류 접수 및 제출: 2024년 8월 20일(화) ~ 8월 28일(수)출석 면담: 2024년 9월 4일(수) ~ 11월 1일(금)소집 면접 대상자 발표: 2024년 11월 8일(금)-2단계: 소집 면접소집 면접: 2024년 11월 23일(토)최종 합격자 발표: 2024년 11월 29일(금)<한성/ 세종과고 1단계 출석면담 기출문제 분석>출석면담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 창의력, 그리고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최근 출제된 문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세종과학고 출석면담 기출문제문제 1: 고등학교 입학 후 성인까지의 구체적인 진로 계획이 있다면 말해보세요분석: 학생의 진로 계획을 평가하며, 구체적인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명확히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한성과학고 출석면담 기출문제문제 1: 이차방정식의 해는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분석: 학생이 이차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출석면담 시 준비사항>출석면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자기소개서 :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효과적으로 피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학업 성취와 관련된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학업 성취 및 과제 경험: 출석면담에서는 학생들이 수행했던 과제나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구체적인 사례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학습 과정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진로 계획: 자신의 진로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목표와 단계별 계획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설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기본 학업 지식: 출석면담에서는 수학과 과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주요 개념을 복습하고, 이를 적용한 문제 해결 방법을 연습해야 합니다.-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기출문제 분석2024학년도 세종과학고 및 한성과학고 소집면접에서는 학생들의 다각적인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창의사고와 인성 문제를 결합한 4개의 공통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이번 2024학년도 한성/ 세종과고 소집면접의 공통문제들은 학생들의 수리적, 과학적, 기하학적 사고력의 종합적 평가와 인성 및 사회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암기가 아닌,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능력과 더불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습니다.앞으로도 중계GMS학원은 학생들이 이러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한성과학고 최근 3년간 경쟁률 분석세종과학고 최근 3년간 경쟁률 분석조창모 원장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2024-07-12
- 고등학교 내신 영어를 어렵게 하는 어법 및 서술형 문항 정복방법 이제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 되면서 학생들의 상담으로 분주한 시기이다.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성과를 얻고자 나름의 시간을 투자하여 학습을 하였지만 영어과목에서 생각보다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언급하는 것이 바로 ‘서술형’과 ‘어법’ 문항이다. 어떻게 하면 이 두가지를 정복해 나갈 수 있을까?단언컨대 학기 중 내신범위 영어학습만으로는 절대로 정복할 수 없다. 만약 본인이 영어과목에서 만큼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면 내신범위 영어학습과 더불어 반드시 영어 전반에 대한 학습 즉, 1)어휘 2)문법 전범위 3)영작연습 이 세가지에 해당하는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영어 기초체력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2~3등급대 친구들은 학기중에도 학습방향과 노력여부에 따라 성적향상을 노려볼 수 있지만, 영어 기초체력이 좋지 않지만 운좋게 암기만으로 1~2등급을 받았던 친구들이나 3등급 후반부터 5등급에 해당하는 친구들은 시험 난도에 따라 본인의 등급이 좌우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영어 학습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까?가장 많이 강조할 것은 우선 ‘문법’이다. 어법 문항과 서술형 문항 모두 ‘문법’이 갖추어져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영역들이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어법이나 서술형 문항 모두 문법 전 범위를 기반으로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정리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여기서 말하는 문법 전범위에 해당하는 영역 ‘1)시제 2)수의 일치 3)수동태 및 자·타동사 구분 4)to부정사 5)동명사 6)분사 7)명사절that 8)간접의문문 9)관계사절 10)가정법 11)분사구문 12)비교급 13)도치 14)강조구문 15)상관접속사 16)이어동사 17)조동사 및 동사의 종류’ 이다. 물론 이외의 다른 문법 사항들도 있지만, 지금 언급한 문법 사항 중 하나의 파트라도 흔들린다면 어법이나 서술형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 이러한 문법 사항들이 정리가 되고 나서 문제에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아무리 개념을 알고 있어도 문제에 적용하여 풀지 못하면 점수로 연결되지 않기에 문법 변형문제를 활용하여 본인이 약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여러 가지 변형문제 사이트를 활용하여 문법변형문제를 구매해 수학문제를 풀 듯 매일 30~50문항씩 문제를 풀고 어법 문항에서 거의 틀리지 않을 때까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그렇다면 서술형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최근 중계 학군지 주변의 고교 내신 영어 서술형의 경향은 ‘암기해서 쓰기’에서 ‘직접 쓰기’ 로 바뀌는 추세이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던 학교는 서라벌고등학교와 청원고등학교 인데, 이전에 암기하여 쓰는 것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암기하는 문장은 전체 문항중 30% 정도이고 나머지는 그 자리에서 요약문이나 주제, 제목, 밑줄의미와 같은 문장을 다시 구성하는 등의 서술형 문항이 출제된다. 그렇다면 문법을 학습한 이후에 서술형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1)우선 위에서 언급했던 문법 사항 별 서술형 영작 연습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관계사를 학습했다면 관계사를 활용한 문장을 써보는 것이다. 문제는 방법인데, 절대로 감으로 한국어 문장을 대충 보고 영작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고, 영어를 하나씩 끊어서 품사에 맞추어 해석을 하는 연습을 했던 것을 역으로, 한국어를 보면서 영어식으로 변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그 배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라는 문장이 있다면, ➀제일 먼저 이 문장의 ‘서술어’를 찾고 - ‘보았다’ (주어를 먼저 찾으면 오히려 아이들이 오답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에) ➁그 서술어에 해당하는 주어를 찾은 다음 - ‘그’ ➂보았다는 서술어의 쓰임을 고민해 보는 것이다. 여기서 쓰임을 고민한다는 것은 ‘보았다’ 라는 동사가 타동사인 동시에 5형식 타동사의 지각 동사로 쓰이므로, 해당 문장은 ‘보았다’라는 동사를 기준으로 5형식 문형을 구성한다는 설계를 해야 한다. ➃이후 이 동사의 5형식 구성에 맞추어 배를 목적어로, 다가오는 것을 목적걱 보어로 구성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He saw the boat approaching.) 이렇게 기본적인 문법별 영작 연습을 한 후에는 2) 처음 보는 지문의 요약문이나 글의 주제 및 제목을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똑같이 여러 모의고사나 변형문제 사이트의 문항들을 활용해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실제 이러한 문항은 서술형 영작 능력뿐 아니라 독해가 되어야만 할 수 있기에 고난도 학습훈련이라 할 수 있다.만약 2학기 도약을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이러한 사항들을 참고하여 방학기간동안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4-07-12
- 여름방학 도약을 위한 올바른 학습법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 방학이 다가오면서 나름 2학기 성적의 도약을 위한 계획들을 짜고 있을 것이다.여름방학은 기간이 짧고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므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해서 다음학기를 준비하도록 하자. 4주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왔던 올바른학원에서 몇가지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첫째: 지킬수 있는 계획을 짠다. 너무 많은 과목과 너무 많은 교재와 무리한 시간으로 계획을 짜다보면 지키지 못할 계획이 되기 십상이다. 며칠동안 무리한 계획대로 공부하다가 일단 계획이 틀어지고 나면 그때부터 나머지 계획은 실천하기 어려워지고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지킬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장 주력해야 할 과목 2~3개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계획한다. 너무 세세한 계획을 짜기보다는 00책 1회독하기. 00과정 개념정리와 문제 풀이하기 처럼 큰 계획을 짜고, 세부계획은 주 단위로 수정 하며 짜는것이 좋다.둘째: 약점을 공략하고 보완한다. 여름방학의 짧은 기간동안 부족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개념을 먼저 되짚고 연습문제 풀이와 오답으로 충분한 연습을 한다. 현 과정에서 혹은 이전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모르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계속 진도를 나갈 수 밖에 없었다면, 방학 기간에 충분한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확보하여 부족한 부분의 개념을 꼭 메꾸고 지나가도록 하자. 영어과목의 경우 학기중보다 상대적으로 자기주도 시간이 많으므로 각 과정 필수 영단어를 한 번 혹은 두 번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하루의 양을 정해서 암기하면 방학이 끝날 무렵엔 지문을 읽기가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또한 내신시험 진도에 맞춰 공부하느라 문법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면 방학을 이용해서 적어도 한 번은 정리하고 넘어가길 권한다.셋째: 본인한테 맞는 선행학습을 하자.수학과목의 경우 선행학습은 필요하다. 특히 고등과정은 더 그렇다. 중등과정과 달리 방대한 양을 배우기때문에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진도를 빼기 위한 무리한 선행은 독이 될 수 있다.옆 친구들이 00과정을 벌써 두 세번 나갔다고 해서 진도에 급급해서 나가는 선행을 하다보면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고 지나치게 앞선 과정은 수학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실제로도 '00과정을 5번이나 했어요' 라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입학 테스트를 해보았을때 그 전 과정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속도로 선행학습을 계획하고 현행에서 비어있는 부분을 찾아낸다. 부족한 부분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 반복하고 기본문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한 후에 심화문제로 차근차근 넘어가도록 한다. 선행학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개념을 소흘히 해선 안된다. 양치기 하듯 '문제집 몇 권' 풀기만 하는것은 문제풀이를 외우는 것이 되어 조금만 다른 유형이 나와도 못 풀게 되는 것이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모의고사 문제의 3점 문제를 풀 수 있다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도 좋다.위에 제시한 방법을 통해 알맞은 계획을 세워 짧은 기간동안에 최고의 효율을 내길 바란다. 특히 예비고1, 예비중1 학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과정과는 생소한 과정과 시험이 다음 학년에 시작되므로 이번 방학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새학년에 잘 적응하도록 준비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 이미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현 고1, 2 학생들도 이번 방학을 다음 학기 도약을 위해 약점을 극복하고 적절한 선행을 통해 새학기를 대비하는 알찬 시간으로 만들기 바란다.김지연 대표원장올바른학원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