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문제 퀄리티 어떻게 판단할까? 이제 곧 기말시험이다. 모든학생들이 필요한 교재나 문제집도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다. 특히 수학은 학습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문제풀이에 투자하는 만큼 좋은 문제집을 골라 제대로 된 문제를 많이 풀어볼수록 학습 효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학생 입장에서 좋은 퀄리티의 문제를 제대로 선별해내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 문제 퀄리티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해드리려고 한다. 수학문제 퀄리티가 중요한 이유 어떤 문제로 공부하는지에 따라 수학학습결과가 달라진다. 수학 문제, 퀄리티를 따져가며 골라서 풀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어떤 문제로 공부하는지에 따라 수학 학습 결과가 달라진다. 퀄리티가 낮은 문제로 공부할 경우 수학 개념에 대한 응용력을 제대로 길러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본질적 이해가 아닌 요령과 스킬 위주로 편향된 공부를 하게 되기 쉽다. 또한 최신 경향과 많이 벗어난 문제를 가지고 공부했을 경우 역시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양질의 문제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를 풀어보기 전 좋은 문제를 고르는 것부터 신경 써줘야 한다. 어떤 문제가 수준 높은 문제일까? 개념과 문제, 풀이가 논리적으로 연결된 문제 정확한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문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문제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수준 높은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먼저 개념과 문제, 풀이가 논리적으로 연결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수학 학습을 할 때 문제를 푸는 이유는 결국 공부한 수학 개념을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 개념부터 문제와 풀이까지 연결된 문제가 좋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도 좋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스킬과 요령을 푸는 게 아니라 문제에 제대로 접근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풀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문제가 문제해결능력도 길러줄 수 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문제 출처는? 교과서 수록문제, 평가원/수능 기출문제 / EBS 연계교재 수록문제 그러나 학생들은 아직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문제 퀄리티를 따져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게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공신력 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문제를 보는 눈을 키운 뒤 다른 문제를 골라 풀어보라고 권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문제 출처로는 교과서 수록 문제, 평가원/수능 기출 문제, EBS 연계 교재 수록 문제 등이 있다. 내신대비에 있어서는 학교 내신 기출문제도 좋은 문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문제 퀄리티 높은 문제집을 고르는 법 교과서를 출판하는 출판사의 문제집 / 다년간 출판된 문제집시리즈 그 밖에 다른 문제를 더 풀어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더 주자면, 일단 교과서를 출판하는 출판사의 문제집은 대부분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신이 공부하는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문제집을 풀어본다면 간접적으로 내신대비학습도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다년간 출판된 문제집 시리즈의 경우 이미 그 퀄리티가 증명되어 있고, 다년간 보유한 노하우로 문제 수준 또한 좋은 편에 속한다. 좋은 수학문제 투위스트문제은행에서! 최신경향을 반영한 문제, 실전에 도움되는 문제들 엄선하여 제공하는 특허프로그램 가장 좋은 방법은 퀄리티 높은 문제를 나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따라 골라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거다.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 받은 “투위스트 문제은행”을 제공하여 재원생들이 양질의 문제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투위스트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 실전에 도움되는 문제를 엄선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단순 문제풀이 학습 외에도 오답을 모아 다시 풀어보거나, 테스트를 해보거나, 질의응답을 하는 등 수학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4-05-24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훈련 후기 (공00/ 이화여대 중문학과 합격)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으로 공부의 역전을 이룬 사례는 전국적으로 수도 없이 많지만본원에서 이 훈련으로 올해에 이화여대에 합격한 공00학생이 훈련 후기를 보내왔습니다. 전문을 소개합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입은 독해력 싸움입니다.제 주변만 봐도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모두 독해력이 뛰어난 친구들이었습니다. 독해력이라고 하면 대부분 그저 글을 읽는 능력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해력은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생기부에도 영향을 미치며 문제풀이 능력, 영어 독해 능력 등 공부의 전반적인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와닿지 않으니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저는 영신여고 출신으로 전형적인 문과 학생입니다. 수학을 싫어하고 영어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 것을 정말 싫어했기에 국어 모의고사를 풀 때 비문학 지문을 끝까지 다 읽지 않고 문제를 풀거나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제의 논점을 파악하지 못해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수학은 3-4등급에 머물렀고 국어의 경우 흔히 말하는 머리빨로 고3 5월 모고 때까지만 1-2등급을 받고 6모 때 처참히 무너져 4등급을 받았습니다.독해력 훈련을 통해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독해력 훈련을 통해 글에 눈을 떴습니다. 독해력 훈련은 글을 읽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을 통해 글과 친해지고 제 강점인 기억력을 이용해 비문학 지문을 한 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 머릿속에 저장해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맥의 의미 또한 잘 파악하게 돼 특히 문제가 길고 복잡한 확통 문제를 풀 때 독해력이 제 강점이 되어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확통뿐만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킬러 문제에서 문제의 요구 조건을 길게 늘어뜨려 문제의 이해부터 어렵게 하는 문제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독해력이 특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수학 외에 국어 점수 또한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제가 국어 성적이 안 나왔던 가장 큰 이유는 지문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입니다. 물론 지문이야 제대로 읽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을 제대로 읽는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지문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각 단락의 핵심을 이해하고 머릿속에 필요한 정보만을 남길 수 있게 공부해야 합니다.독해력은 성적 외에도 다양한 면에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생기부를 작성할 때 저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었고 수행평가로 리포트를 낼 때도 대학생 수준의 글쓰기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결과적으로 저는 확통 1등급이라는 점수와 3합 6이라는 최저 충족 요건을 3합 5로 맞추고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미래인재형 즉 서류형(생기부, 최저)으로 최초합했습니다. 이 외에도 숙명여대 소비자학과와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도 붙었습니다. 일반고에서 삼관왕을 했으니 제법 성공한 입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입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독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력 훈련을 하지 않아 독해력이 좋지 않았다면 확통 성적은 물론 생기부의 퀄리티조차 좋지 않았을 겁니다.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드립니다.글을 싫어하는 학생, 국어 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 수학 문제가 읽히지 않는 학생, 생기부를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지 갈피가 안 잡히는 학생 모두 독해력이 부족해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처럼 독해력 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하 재송 원장스터디포스캠프 공부훈련소학원 2024-05-24
- 중계동수학학원, 왕효진수학학원 확장 이전 지난 5월 초 은행사거리 세신프라자 5층에 개설한 왕효진수학학원. 수장 왕효진 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과외, 소규모 수업으로 지역 학부모에게 신뢰를 쌓아온 베테랑 강사다.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몰리고, 학부모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확장 개념으로 확장 이전했다.특히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초중고 연계 수학의 강점을 표방하며, 입시를 향한 첫 출발부터 책임 있는 수학 학습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학 특성상 입시 중심의 계통적 연관성을 고려해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생마다 다른 맞춤 수업과 집요하고 꼼꼼한 오답 관리를 약속하고 있다.초등부, 개념과 원리 중심 수학 기초 다지는 핵심 단계왕효진수학학원은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훈련을 시작한다. 핵심은 초중고 연계 계통 수학 학습의 시작에 있다. 왕 원장은 “경험상 초등부터 탄탄히 공부해온 학생일수록 학년이 올라갈 때 수학 실력이 더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초등생이 중등 수학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고등 과정까지 장애 없이 받아들여 결과적으로 입시 수학에서 실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한다.초등 3, 4학년의 경우, 초등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학생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접목해 수학(연산, 공식)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자 한다. 초등 고학년은 능력에 따라 중, 고등 과정까지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부는 학원 확장에 따라 별도의 학습 공간에서 방과 후 이른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중고등 수업과 확실한 공간 분리를 강조한다.중등부, 학생마다 학습 능력에 따라 다른 교재, 다른 학습 진도로 맞춤 수학1중등부는 학생 능력에 따라 다른 학습 진도, 교재, 커리큘럼 등을 제공한다. 실제 중등 심화, 고등 과정까지 배우는 재원생이 다수이다. 왕 원장은 “중등부에서는 먼저 학습 진도를 빠르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현행 심화, 고등수학 선행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학생의 수업 이해도에 따라 현행 복습과 심화를 병행 지원하고 있다. 학생의 학습 용량과 오답 유형까지 확인하고, 평가를 통해 학기별, 월별 복습을 점검한다.”라고 소개한다.왕효진수학학원에서는 무조건 진도 빼기가 아니라 ‘오직 너를 위한 맞춤 수학 학습’을 실천한다. 특히 학생별 꼼꼼한 오답 관리를 통해 학습 약점은 채우고, 강점은 최대치를 발휘하도록 지도한다.고등부, 목표는 입시 성공·학습 편차를 채우는 입시 전문가 영입!왕효진수학학원에서는 예비 고1 과정 역시 학생마다 능력을 점검하여 모두 다른 시점에 시작한다. 학생별로 중2 겨울방학 또는 중3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고등수학에 입문하게 된다. 이때 중3 과정과 고등 과정의 탄탄한 연계를 위해 개인별 맞춤 진도를 강화한다. 왕 원장은 “이 순간이 입시 수학의 시작이다. 그동안 배워온 수학 실력이 기반이 되는 만큼, 학생별 수학 역량의 편차가 크다. 따라서 질의응답이 필요한지, 개념 잡기가 중요한지 충분히 반영하여 학생별로 입시 성공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한다.따라서 입시 수학에 관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입시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확실한 입시 수학 공부를 제공하고 있다. 학기 중 내신과 집요한 오답 관리에 힘쓰고, 방학을 활용해 특강을 개설하여 학생마다 필요한 학습을 채워가고 있다.“초중고 탄탄한 연계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 역량, 태도, 성실성을 반영한 맞춤 코칭을 결합한 책임 있는 수업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Tip> 개념 잡고, 오답 잡는 왕효진수학학원√교재를 풀면 오답을 알려주고 한 번 더 스스로 풀어요√쌍둥이 문제로 풀이식을 확인해요√풀이식을 스스로 정리하고 본인 해설집을 만들어요√그래도 오답 발생? 어려운 문제도 복습·점검· 반복 점검!!√개념과 오답 완벽 숙지!왕효진 원장 2024-05-24
- 의대정원이 증가하면 대학가기가 쉬워지는가 ? 의대정원이 증가하면 도미노처럼 커트라인이 쭉쭉 내려갈 것이므로, 모든 대학의 커트라인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는 학생의 그룹에 어디에 속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므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아보자.먼저 현재 백분율에 따른 진학대학을 먼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지망하는 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지원 전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는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다.1, 자연계누적 백분율(%)누적 학생수(명)진학 가능 대학25,000의대, 치의예, 한의예37,500메이저 약대, 수의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4~512,500마이너 약대, 수의대, 연고대 인기과6~820,000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9~1435,000인서울 중위권 학교15~2560,000인서울 하위권 학교, 수도권 상위권 학교26~3585,000지방 국립대36~100250,000지방 비인기 4년제 및 전문대2. 인문계누적 백분율(%)누적 학생수(명)진학 가능 대학12,200서울대, 연고대 인기학과24,400연고대 비인기학과, 서성한 인기학과3~510,000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5~1224000인서울 중위권 학교13~2350,000인서울 하위권 학교, 수도권 상위권 학교24~3577,000지방 국립대36~100220,000지방 비인기 4년제 및 전문대일단 의대 정원이 늘어나도 인문계는 특별히 달라지지 않는다. 물론 자연계 학생 중 일부 학생이 인문계로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도의 숫자도 아니다. 따라서 의대정원은 철저하게 자연계 입시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의대정원으로 몇 명이 증원될 지는 아직 미정이나 대략 1~2천명 가량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만약 1500명 정도의 증원이 이루어진다면 저 위의 자연계 표에서 누적 학생수 부분이 1500씩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럴 경우 서울대의 백분율은 3%에서 4%로 늘어나고, 연세대나 고려대의 경우에도 약 1%씩 뒤로 밀리므로 입시에서 매우 유리해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서울 중위권 학교만 해도 전체 누적 학생수가 35000명인데 거기에 1500명을 더해봤자 37500명이라서 비율상 크게 늘어났다고 느껴지는 수준은 아니다. 심지어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방 국립대로 가면 학생수가 8만명이 넘어가기 때문에 1500명의 증원이라는 것이 거의 무의미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즉, 의대정원의 증가로 인한 입시의 변화는 의대를 지원하는 수준의 학생들(상위 2%)에게는 매우매우 유리하고, 인서울 상위권 학생들(상위 5%)에게도 나름 한칸씩 올라갈 수 있으니 유리한 편이다. 다만 인서울 하위권 학생들이나 그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크게 입시가 유리해졌다고 볼만한 수준은 아니고, 인문계 학생들에게는 전혀 의미없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의대정원의 증가로 인해 엄청난 블루오션이 열린 듯한 표현은 대부분의 학생(자연계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기 보다는 묵묵하게 6월 모의과사와 기말고사를 대비하는 자세가 입시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4-05-24
- 대진고· 상계고,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 프로젝트 참여 지난 5월 초 어버이날의 맞아 대진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상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온가치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주관했다. 온가치 사회적 협동조합은 노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건강에 관한 교육 연구 및 개발을 통한 발전된 복지 증진 등 이와 연관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2024년 연탄 봉사를 시작으로 하여 뜻있는 일을 기획하던 중에 가정의 날을 맞아 "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를 기획,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은 나무와 열매 발달장애 어르신, 중계동 6단지 경로당, 7단지 경로당, 편백 마을 경로당, 백사마을 경로당, 청솔아파트 경로당, 9단지 경로당, 하계동 온천 청구 경로당, 하계 예쁜 마을 경로당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대진고 학부모 운영위원장이자 온가치 사회적협동조합 정정숙 이사장은 “남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은 너무 기특했다. 또한 자신이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된다고 더 잘해야겠다는 말에 봉사의 마음이 전달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특히 하계 예쁜마을 경로당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자신의 할머니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간식도 전달하고 할머니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손자를 대하듯 손을 잡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2024-05-24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장인수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입학/ 청원고 졸업) 장인수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양대, 성균관대, 동국대, GIST, DGIST에서 합격증을 받아냈다. 지원 학과의 이름은 다르지만, 장인수 학생의 희망 진로는 ‘AI 분야’로 확고했다. 단순히 검색과 조사에 의존한 탐구 활동이 아니라, 독학한 파이썬을 활용하여 직접 ‘개와 고양이 이미지 이진 분류 모델 구축’, ‘국어 비문학에 관한 답변해주는 QA챗봇’을 만들면서 탄탄하게 세특을 관리했다. 장인수 학생이 고교 3년 동안 희망 진로를 향해 내신-세특-면접 순으로 채워온 과정을 들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여부1서울대학교학종첨단융합학부X2한양대학교학종데이터사이언스학부OO3성균관대학교학종컴퓨터교육학과O4중앙대학교학종AI학과X5건국대학교교과ICT융합학부X6동국대학교교과AI소프트웨어융합학부O7GIST학교장추천기초교육학부O8UNIST일반무학과X9DGIST학교장추천기초학부O<표2> 학교 내신 등급구분상세 내용내신 (등급)▶ 내신 성적1학년 1.61등급 ⇨ 2학년 2.18등급 ⇨ 3학년 2.00등급▶ 과목별 평균 등급국어 2.00등급/ 수학 1.21등급/ 영어 3등급/ 과학 1.89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교내수상 : 대입 05년생부터 미기재▶동아리활동 : 수학동아리-1학년 : 수학과 컴퓨터 연관 경우의 수 문제 풀고, 사람이 풀 때와의 차이점 비교-2학년 : 프로그래밍의 심화된 인공지능 수학과 콜라츠 추측, 메르센 소수를 활용하여 복잡한 프로그래밍 만듦-3학년 : 파이토치 툴을 활용한 개-고양이 이미지 이진 분류 모델 구축/ 국어 비문학 지문에 관한 내용을 답변해주는 QA챗봇 제작<진로 스펙트럼>파이썬 독학, shorts를 만드는 AI·비문학 지문에 대해 답변하는 QA챗봇 만들어!장인수 학생의 희망 진로는 ‘AI 개발자’였다. “유튜브 같은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괄목한 AI의 성과를 본 이후 AI 공학에 푹 빠졌습니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사피엔스’ 같은 책을 통해 AI 시대에 대한 전망, AI의 깊은 지식을 배우면서 진로의 가닥을 컴퓨터, AI 분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고1, 고2 때는 프로그래밍을 중점으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라는 책을 통해 파이썬을 나름대로 독학하기도 했다. 이 과정을 동아리 활동과 교과 세특을 통해 발표하면서 이후 진로활동의 원동력이 되었다. “결정적으로는 고3 때 세상에 등장한 GPT 시리즈에 감탄하게 되면서 완전히 AI 분야를 겨냥한 진로활동으로 shorts를 만드는 AI, 비문학 지문에 대해 답변하는 QA챗봇을 만들기도 했습니다.”<내신 관리>시간을 투자하는 공부법 ·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집중 학습!장인수 학생은 고1, 고2, 고3 정해진 학교, 학원을 제외한 시간에는 최대한 루틴대로 생활하고자 노력했다. 때때로 수학, 국어와 같이 문제 풀이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문제를 만나면, 최대한 정해진 계획에 부담이 없는 선에서 시간을 할애했다.“내신은 시험 1달 전에는 최대한 다른 여가 활동을 줄이고, 공부에 몰두하는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구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모르는 것에 중점을 둔 집중 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투자하는 공부법과 자신의 알고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동아리활동>비문학 지문에 관한 내용을 답변해주는 QA챗봇 제작 등 심화된 프로그래밍이 합격 비결!희망 진로는 컴퓨터공학 분야였지만, 수학동아리에 참여한 장인수 학생은 이를 잘 활용해서 동아리 활동의 질을 높였다. “1학년 때는 수학과 컴퓨터를 연관하여 경우의 수 문제를 풀고 사람이 풀 때와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또 수학과 프로그래밍을 연결한 기반을 통해 2학년 때는 프로그래밍의 심화된 인공지능 수학과 콜라츠 추측, 메르센 소수를 활용하여 좀 더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만들었습니다.”하지만 특목고, 자사고 합격률이 높은 한양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과 독창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3학년 때 파이토치 툴을 활용한 개-고양이 이미지 이진 분류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제가 평소에 불편함을 겪는 국어 비문학 지문에 관한 내용을 답변해주는 QA챗봇을 만들고, 그것에 관한 이론적 내용, 제작 과정, 결과물을 저의 동아리 세특에 녹여내었습니다.”<세특 관리>이론적 탐구를 넘어 실생활 변화로 확장된 구체적 활동이 주효!장인수 학생은 독서가 대입의 미기재 항목이지만, 독서 내용을 충분히 세특에 놓여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내용을 읽고 생명과학의 내용을 베이스로 한 심화적인 세특을 기록하거나 “진화하는 언어”라는 책을 통해 생명과학과 언어와매체를 엮은 융합적인 교과 세특도 작성했습니다. 또한 세특은 크게 진로, 자율, 동아리 파트와 교과 세특만 생각하는데 개인 세특도 있으니 학년마다 개인 세특을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실제 장인수 학생은 고3 개인 세특으로 에플러 법칙에 흥미를 느끼고 행성 궤도 운동 데이터를 통한 머신러닝을 탐구해보고 프로그래밍을 하기도 했다.이외에도 교과 세특은 각 교과에 맞춰 작성하길 추천했다. 장인수 학생은 수학은 컴퓨터와 연계하여 최대한 진로에 맞춰 작성했지만, 국어는 더욱 심화된 책을 읽고 교과서와 다른 주장을 펼쳐 발표하거나, 영어는 지문에 관한 공부법을 적기도 했다.<학종 대비 : 내신/학생부/면접>내신-세특-면접 순으로 학종 준비, 직접 실험·제작·체험 과정에서 진짜의 자신을 드러내라!대입 학종 준비의 0순위는 ‘내신’이라고 단언한다. 학교생활을 가장 성실하고 우수하게 보일 수 있는 결과물이 ‘내신’이기 때문이다. 내신이 기초가 되면 이후 면접이든 세특이든 쌓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내신이 0순위, 1순위 세특, 2순위 대학이 요구하는 면접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 관리는 검색, 조사로 만든 세특이 아니라, 직접 실험하고 제작, 체험 과정에서 시도하고 배운 점을 내용에 넣어보길 추천합니다.”여러 대학이 이런 특기사항을 중요시한다는 판단에서다. 장인수 학생은 진로와 억지로 엮지 말고, 교과목 내용을 다른 교과목과 융합적인 부분이거나 해당 교과목 내용의 심화 내용을 다루라고 조언한다. “면접 준비는 생기부를 자세히 살펴보고, 미흡했던 경우를 대비한 (대학에서 심화적인 내용과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 답변도 준비하세요. 내가 왜 이 대학에 특정 학과에 입학하려는 지, 왜 흥미가 있는지 진짜 자신만의 근거들을 찾아보세요. 실제 저는 성균관대, GIST 면접 이렇게 준비했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입시는 혼자 아닌 친구와 함께 의지하며 풀어갈 문제, 해결법을 찾는 힘든 시간 또한 지나갑니다.”장인수 학생은 후배들에게 입시는 함께하는 친구와 경쟁하고 의지하며 풀어내야 하는 문제라고 말한다. “입시는 나 혼자에게만 주어진 문제가 아닙니다. 친구들과 어깨동무하는 마음으로 의지해가면서 잘 헤 2024-05-24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박상호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합격/ 선덕고 졸업) 박상호 학생(선덕고 졸업)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연세대와 고려대, 한양대 기계공학과, GIST/DGIST/UNIST 무학과에서 합격증을 받았다. 비행기를 운항하는 공군사관학교 진학이 목표였지만, 자신의 한계를 기회로 살려 ‘기계공학’ 진로를 결정했다. 박상호 학생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와 미래를 준비했다.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에 몰입해온 박상오 학생의 내신 관리, 진로 활동, 면접 준비까지 살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서울대학교일반조선해양공학과OO2고려대학교학업우수기계공학과O3고려대학교계열적합기계공학과O4한양대학교일반기계공학과O5중앙대학교-기계공학과X(미응시)6건국대학교-ICT운행체공학과X(미응시)7GIST/DGIST/UNIST일반무학과O<표2> 학교 내신 등급구분상세 내용내신 (등급)▶ 내신 성적1학년 2.6 등급 ⇨ 2학년 2.3 등급 ⇨ 3-1학년 2.8 등급▶ 종합 내신 등급 : 2.48수능국어(언어와매채) 2등급, 수학 (미적분) 2등급, 영어 2등급,과학탐구(물리)1등급, 과학탐구(화학) 5등급, 한국사 1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교내수상 : 약 10개▶동아리활동-음악동아리 (음악으로 배우는 과학)▶진로활동-자동하임리히법기계, 자율주행자동차▶교과세특 내용-카로티노이드의 자외선 차단 성능 실험-안전한 테트라포드 개발<진로 스펙트럼>‘비행기 운항할 수 없다면 차라리 만들자!’ 좌절 극복하고 기계공학으로 진로 전환!원래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목표로 했던 박상호 학생은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포기해야 했다. 좌절감도 있었지만, 생각을 바꿨다. ‘비행기를 운항할 수 없다면 차라리 비행기를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기계공학에 대한 꿈을 키웠다.중고등학교 시절 늘 관심은 비행기였다. “그래서 사관학교 시험도 우선선발 점수를 받았고, 틈틈이 비행기와 관련된 문서와 논문을 읽으며 관심을 키웠습니다. 비행기에 풀 빠지게 된 계기는 어릴 때 봤던 ADEX 행사 에어쇼 였습니다.”전공을 전환하면서 책을 많이 있었다는 박상호 학생은 ‘위험한 과학자(랜들 먼로)’을 추천한다. 사람들의 엉뚱한 질문을 과학적으로 해결해주는 QnA 방식의 책으로, 당시 엉뚱한 상상을 많이 했던 터라 이 책이 자신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주었다는 설명이다.기계공학에서도 항공우주공학과 진학을 꿈꿨지만, 부족한 내신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조선해양공학과를 선택했고, 서울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루었다.<내신 관리>평소 순공(순수한 자기공부 시간) 4시간 확보, 강한 고집이 스스로 탐구하는 자세 키워!박상호 학생은 평일 선덕고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해 4시간 정도의 순수한 자기 공부 시간을 확보했다. 수학의 경우 고교 입학 전에는 고1 과정을 미리 배웠고, 이후는 현행 학습을 중심으로 접근했다. “내신 관리는 학교 시험 특성상 부교재 문제를 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는 수시 합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정시(수능)는 최저학력기준 합만 맞출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는데, 실제 고집 강한 성격 탓에 질문보다는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는 수학을, 취약한 과목은 과학 탐구를 꼽았다. “수학은 그냥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질문보다는 스스로 문제 풀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과학 탐구의 경우는 ‘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 영재과학고를 목표로 해서 지식적 교육보다는 실험, 학문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오히려 수능 공부에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최저학력기준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물리 I에 몰입해서 공부했습니다.”<진로활동>이론적 탐구를 넘어 실생활 변화로 확장된 구체적 활동이 주효!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 활동은 ‘자동 하임리히법 기계 발명, 카로티노이드 선크림 등 실험 및 RnA 활동’이었다. “교과 세특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에 과목별로 아이디어를 정리해 두었다가 시험이 끝나고 2주 정도 남는 시간에 틈틈이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1년을 마무리할 때 편하게 세특 관리 할 수 있었습니다.”진로와 연관된 교과 활동은 조선해양공학과 진학을 위해 항선(배)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기록했다. 예를 들면 거북선 2/3층 논란에 관한 연구, 타이태닉호 침몰에 관한 논란 연구, 선박 프로펠러의 길이, 개수 등이 추진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탐구 활동을 했다.<학종 대비 : 생기부 관리>좋아하는 기계공학 관련 활동 기록, 전공적합성 · 계열적합성 드러내!생기부에는 당연히 기계공학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하고 기록했다. 이는 전공 적합성, 계열 적합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대학 합격에 있어 가장 주효했던 학생부 관리 팁에 대해서도 밝혔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해야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어떻게 접근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호기심을 풀어냈고, 더 심화된 탐구로 확장했는지 명쾌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생기부 관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고, 20개가 넘는 항목에 각각의 실험, 탐구 활동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학종 대비 : 면접>자신의 강점과 약점 분석이 먼저, 구술면접에서의 돌발질문 대응 연습 필요!박상호 학생은 고려대 구술면접과 서울대의 경우는 자신 있는 수학 문항 면접이었기 때문에 지식적으로 어렵지는 않았다. 단지 낯선 환경에서 답변 과정에서 실수할까 고민하고 긴장했던 순간은 쉽지 않았다. “수학 관련 질문이 가장 어려웠는데, 순간 개념이 떠오르지 않으면 틀린 답을 하게 되고,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멘탈이 힘들어졌습니다. 또한 돌발질문에 대한 훈련도 꼭 필요합니다. 특히 구술면접에서는 순발력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면접 준비에 대해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했다. “저의 강점은 말을 끊어지지 않고 잘하는 편이었고, 목소리도 크게 말할 수 있어서 의견이나 답변을 전달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반면 약점은 감정적으로 쉽게 흥분하고, 상대의 의견 수용보다는 제 주장에 힘을 실어 고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실제 면접관(교수)이 답변의 어느 부분이 틀렸다고 지적하면 인정해야 하는데, 박상호 학생은 계속 토론하려는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런 부분을 많이 지적받았고 교정을 위해 노력했다.<후배를 위한 조언>“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하라”박상호 학생은 미래의 걱정과 불안은 잠시 넣어두라고 조언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대학교 입학사정관도 최종학력이 중졸이며, 이제 고등학교 과정을 지나고 있는 학생에게 너무 거창한 성과를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창의적인가? 지적 호기심을 갖추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우리는 생기부를 통해 나의 가치를 잘 드러내면 당연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Tip> 대학 합격에 주효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전공에 관련된 지적 호기심 (심화 내용 탐구), 창의성 (발명, 개발) 등의 활동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것을 2024-05-24
- 을지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지 심층분석 노원구 중계동에 소재한 을지중학교 3학년 영어시험은 객관식으로만 100%로 이루졌으며, 총 30문제로 구성되었다. 영어시험 범위로는 학교 교과서 내 수업 부분과 추가 프린트(팝송-단어)이었다. 수업 시간 중 영어 과목 선생님께서 어법의 경우 중1,중2 때 공부하였던 부분에서도 내신다고 이미 언급을 하셨다, 이번 1과, 2과 내 어법 부분은 아니었지만, 중2 때 다루었던 상관접속사(not only A but also B) 문제 하나가 출제되었으며, 수업 시간에 조금 심화 된 내용으로 다루신 부분을 섞어 출제하였다. 작년 2학년 때에 비하면 팝송 단어 부분은 많이 줄었으며, 조금 더 교과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셨다. 을지중3 영어 시험의 경우. 주관식 문제가 없는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보기에 주어진 의미가 되도록 올바르게 영작하는 문제들을 어휘, 어법과 연계하여 출제되었다.영어시험 문제 총 30문제 중 어휘 문제 4개, 어법 문제가 18문제, 나머지는 대화와 본문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어휘 문제는 쉽게 나왔으며, 학습지에 있는 어휘 문제나 영영풀이를 꼼꼼하게 공부한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풀 수 있었던 문제들이다. 어법 문제 대다수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이었다. 총 30문제 중 반 이상의 문제, 그리고 시험 후반부가 거의 어법 문제인만큼 시험 대비 시 어법은 꼼꼼하게, 그리고 폭넓게 공부해야 한다. 이번 1과에서 공부한 부분이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지만 이번 시험에서 10번 문제처럼 to 부정사의 전반적인 부분, 그리고 28번 문제와 같이 2과 문법 부분인 so that과 연결시켜 문제를 다뤘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26번 문제와 같이 교과서 외 문법 파트까지 다루는 문제를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부분만 공부한 학생의 경우 다소 어려웠을 문제들이 다소 있었다.1과, 2과 본문 관련 문제로는 내용 일치, 영어 영작, 문장 삽입 등 본문 이해 관련한 문제를 적절하게 여러 형태로 출제하였다. 이번 3학년 영어시험에서 새로운 문제 유형이 등장하였는데 15번 문제와 같이 본문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문장 순서 배열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본문과 보기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보기 속 어휘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만큼 한 문제를 풀기 위하여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철저함이 필요하다.노원구 중게동의 다른 학교 시험과 비교해 보아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적정 수준에서 나왔다고 평가될 수 있다. 단, 평이해 보이는 속에도 어법 문제의 비중은 늘어나고, 난이도가 중상 이상으로 변별력을 두시려고 한 시험이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들이 대체적으로 거의 다 나왔으며,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선생님의 말씀을 귀 닫아 듣고, 필기를 꼼꼼히 하고, 많은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힌 학생들에게는 무난한 영어시험 이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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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4개 사관학교(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전형방법 사관학교는 특수대학으로 분류되어 지원,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대학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6회·정시 3회 지원 횟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우선선발(1차, 2차 시험을 통과한 학생)로 수시에서 80% 선발하고, 미선발 학생은 종합선발(정시로 자동 전환)에서 선발한다. 종합선발에서는 수능 성적이 반영되며 각 대학의 수능 반영과목과 영역별 배점 등을 잘 살펴야 한다. 특히, 올해 주목할 점은 사관학교 1차 시험이7월 27일, 경찰대 8월 3일로 서로 달라서 7년 만에 중복지원이 가능해졌다. 4개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참고로 경찰대 원서접수는 특별전형이 5월 3일부터 진행되었고, 일반전형은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1차 시험일, 경찰대와 달라 중복지원 가능올해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선발 방식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일부 차이점이 있다. 먼저, 육군사관학교 선발 인원이 작년에 비해 남학생은 2명 줄고, 여학생은 2명 늘어났다. 또, 지난해와 달리 1차 시험 일정이 경찰대와 다르다. 올해 사관학교 1차 시험은 7월 27일(토)이지만 경찰대 1차 시험은 8월 3일(토)이라 각 대학에 중복지원 할 수 있게 됐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이로 인해 각 사관학교와 경찰대 경쟁률이 작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시험 일정이 달랐던 2017학년도의 경우 육·해·공군 사관학교 경쟁률은 평균 33.2대1, 경찰대의 경우 11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따라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수험생 중에는 수능에 대비한 연습 성격으로 지원하거나 타 대학과 중복 합격해 빠지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며 2025학년도 사관학교의 학생 선발 방식을 잘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우선선발(수능 미포함) & 종합선발(수능 포함)사관학교 시험은 크게 우선선발(특별전형 포함)과 종합선발로 나뉜다. 모든 응시자는 1차 시험(필기시험-국, 영, 수)을 치러야 하며, 1차 시험 등수가 일정 배수 안에 든 합격자에 한해서 2차 시험(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을 치를 수 있다.1차 시험, 2차 시험, 학생부 성적 등으로 우선선발 합격자를 추리게 되는데, 이때 우선선발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은 자동으로 종합선발 대상자로 전환된다. 종합선발은 우선선발과 달리 수능 성적이 포함된 전형방법으로 선발 절차를 거치게 된다.1차 시험, 시험 범위와 문제 유형 수능과 유사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공통문제로 1차 시험을 치른다. 국어, 수학, 영어로 이루어진 1차 시험을 통과해야만 이후 전형을 진행할 수 있어, 1차 시험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 범위나 문제 유형이 수능과 유사하지만 차이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우선선발전형 면접 비율 높아수능이 포함되지 않는 우선선발 전형은 면접 비율이 매우 높아서 면접을 잘 치르는 것이 관건이다. 사관학교 면접은 수능 전에 신체검사, 체력검정과 함께 1박 2일에 걸쳐 치러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면접을 잘 치른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각 학교 면접은 AI면접, 대면면접 등을 포함하는데 AI면접은 2차 시험 입소 전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으로 먼저 실시하며, 대면 면접은 국가관, 안보관, 인성 등을 평가한다. 국, 영, 수, 사, 과 등급산출 모든 과목 반영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생은 3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관련 과목 중 석차등급(9등급)이 산출되는 모든 과목을 전 학년 차등 없이 100%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반영되지 않는다.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의 경우 학생부 배점 중 10%를 출석 점수로 반영하는데 두 곳 모두 결석 2일까지만 만점을 부여한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비교과 성적 총점(10점)에서 결석 일수당 0.3점씩 감점한다. 단, 병결 및 학교장 승인 결석은 결석일수에서 제외한다.참고로, 사관학교 모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점수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에(종합전형 제외)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제58~70회(2022. 4. 10 ~ 2024. 5. 25) 내에 치른 시험만 인정된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다른 대학들도 입시결과가 하락하는 경향성을 띄고 있고 사관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단순히 1차 시험이나 수능 성적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서 이를 가지고 사관학교 합격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면접이나 체력검정 등 당락을 결정짓는 다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 최종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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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치의대 입학전형 치의학 계열은 8개의 치의대와 3개의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있으며 입학정원은 630명이다. 2025학년도 치의학 계열 전체 모집인원은 경희대가 1명 늘었지만 강릉원주대가 1명 줄어 총 모집인원은 630명으로 입학정원과 동일하다. 2025학년도 치의대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5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2025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되는 대학별 수시 및 정시요강을 참고해야 한다.치의대 모집인원 총 630명, 지난해보다 수시 비율 다소 증가2025학년도 치의학 계열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치의대가 8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3개로 11개 대학이다. 총 모집인원은 630명이고,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은 373명(59.21%)로 지난해의 365명보다 8명 늘었고, 정시모집은 257명(40.79%)으로 지난해의 266명보다 9명 줄었다. 수시모집 비율이 다소 증가했지만 치의대는 의대에 비해 정시모집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8명 늘어난 146명, 학생부종합전형이 2명 늘어난 203명, 논술전형이 2명 줄어든 24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인원이 가장 많다.<2025학년도 치의대 모집인원>수시 비율 서울대 55.56%, 연세대 56.67%, 경희대 59.26%학석사통합과정을 포함한 11개 치의대 모집인원을 대학별로 살펴보면, 경희대가 8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조선대와 원광대(인문+자연)가 각각 80명, 단국대(천안) 70명, 연세대와 경북대가 6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북대로 80%이며, 다음으로 수시 비율이 높은 대학은 전북대로 75%에 달한다. 서울 지역 치의대인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3개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은 50%대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단국대(천안)로 전체 70명 중 20명만 수시로 모집해 28.57%에 불과하다. <2025학년도 치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지역 대학 수시 정시 전체 수시 비율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은 6개 대학 51명에 불과2025학년도 치의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은 8개 대학에서 146명을 모집하며, 그중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6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51명에 불과하다. 그 외에 지역인재전형(기회균형 특별전형 지역인재전형 포함)은 6개 대학에서 92명을 모집하고, 정원 내 기회균형전형으로 2개 대학에서 3명 모집한다.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이 16명으로 지난해의 13명보다 3명 늘어났으며 그 외 대학의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10명을 모집하는 연세대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은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전형으로 바뀌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면접평가를 폐지했다. 지방 소재 치의대 중에서는 조선대가 가장 많은 인원인 13명을 모집한다.전형방법은 대부분 학생부 100%이며, 경희대와 경북대는 교과뿐만 아니라 서류평가도 포함한다. 전북대와 조선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영역은 과탐 1과목을 적용한다. <2025학년도 6개 치의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치의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 경희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합 4등급, 한국사 5등급 이내- 연세대: 국어, 수학(미/기), 과탐1, 과탐2 중 국어 또는 수학 포함 1등급 2개 이상, 영어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경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절사) 중 3개 합 4등급(과탐 포함 필수)- 전남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조선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전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철저히2025학년도 치의대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11개 모든 대학에서 실시하며 총 203명을 모집한다. 그중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부산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127명이며, 원광대는 인문계열로도 2명을 모집한다.전형방법은 경북대만 서류 100%인 일괄전형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 2단계에서 면접을 진행하므로 필히 면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서울대 일반전형은 적용하지 않으며 나머지 8개 대학은 적용한다. <2025학년도 10개 치의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치의대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국어, 수학(미/기), 과탐1, 과탐2 중 국어 또는 수학 포함 2개 1등급, 영어 3등급, 한국사 4등급- 강릉원주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단국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경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절사) 중 3개 합 4등급(과탐 포함 필수)- 전남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조선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원광대(인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원광대(자연):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전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수시 논술전형, 3개 대학 24명 모집2025학년도 치의대 입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연세대, 경북대 등 3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 논술유형은 연세대가 2024학년도와 달리 과학논술을 폐지해 수리논술만 실시하고, 경북대는 2024학년도부터 도입한 의학논술과 함께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경희대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출제돼 3개 대학 모두 논술유형이 다르다.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25학년도 3개 치의대 논술전형><2025학년도 치의대 대학별 논술유형><치의대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연세대: 미적용- 경희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합 4등급, 한국사 5등급- 경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절사) 중 3개 합 4등급(과탐 포함 필수)치의대 정시모집 11개 대학 257명 모집, 일반전형 215명서울대는 적・인성 면접(P/F)치의대 정시모집은 11개 대학에서 257명을 모집한다. 이중 일반전형은 215명이고 지역인재전형이 42명이다.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단국대(천안)로 50명이고, 다음으로 경희대 33명, 원광대 32명, 연세대 26명 순으로 모집인원이 많다.정시 일반전형을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이 4개 대학 80명, 나군이 6개 대학 162명, 다군이 1개 대학 15명으로 가군과 나군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나군에 경희대, 단국대, 서울대, 원광대 등의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치의대 정시모집 진학을 희망한다면 나군에서 선택을 잘해야 한다. 원광대는 사회탐구를 지정하여 인문계열 4명을 자연계열 28명과 구분해 별도로 모집한다.정시 전형방법은 서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수능100으로 선발한다. 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은 수능60+서류40으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단계별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반영에서 연세대와 경희대는 과탐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조선대는 과탐을 1과목만 반영한다. 서울대는 합불을 결정하는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