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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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고등학교 국어 내신시험 출제 경향 분석 시험 범위백석고 국어는 시험범위가 매우 방대하다. 1학년의 경우 교과서 수록 작품, EBS 올림포스(학교 부교재), 문법 추가 학습지, 모의고사 기출 등 타 학교에 비해 시험범위가 월등히 많다. 1학기 중간고사에는 보통의 학교가 문법을 ‘음운의 변동’만 다루지만, 백석고는 교과서에 수록되지 않은 ‘형태소, 품사’를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2학년은 1학기엔 문학, 2학기엔 독서를 다룬다. 문학 시험 범위는 교과 수록 작품 외에도 학습지가 더 추가가 되며, 독서는 수능 및 모의고사 지문이 기출된다. 학습량이 매우 많아 학생들이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학교이다.문제 구성 및 난이도매 시험마다 객관식(80점) + 주관식·논술형(20점)의 형식으로 출제되는 편인데, 객관식 문항은 철저히 수능형으로 구성되어 어느 정도 선행을 거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 풀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난이도가 타 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제한된 문항 수로 방대한 시험 범위를 처리하다 보니 ‘모두 고르시오’의 유형이 다수 출제된다. 또한 최신 모의고사 유형이나 EBS 교재 문제 유형을 가져와 문제를 출제하거나,외부 지문과 연결하여 작품을 이해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총평백석고 국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이해-반복-심화’가 타 학교에 비해 배로 이루어져야 한다. 범위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벼락치기’로는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 고난도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행이 된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임이 분명하다. 고난도의 문제로 고득점자가 줄어들면서 1등급 컷이 타학교에 비해 낮다. 따라서 ‘절대점수’보다는 ‘상대점수’를 잘 따져야 한다.최신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유형이나 EBS 교재 문제 유형이 많이 응용되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유형의 기출 유형을 접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문학은 특히 작품의 제재 및 주제, 표현상의 특징 등과 유사한 외부 지문을 연계해서 묻기 때문에, 문학 기본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고 비교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문법은 백석고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 중 하나인데 문법 전 범위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함께 연계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학습 시 문법 개념을 꾸준히 잡아가며 다양한 기출로 응용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산 백마학원가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고등국어 정지혜 대표강사(전) 푸른학원(전) 명성학원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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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습관 등 효과적인 영어 학습에 관하여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항상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아이들이 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영어 같은 경우는 ‘언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특히 더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습관을 잡기 위해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 영어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과 관련된 부분들을 살펴보려 한다.습관이 공부다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아이가 무언가를 잘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는 그 무언가를 아이의 생활 속에서 꾸준히 노출 시켜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들의 눈이 가는 곳에 공부해야 하는 소재들이 있으면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작은 화이트보드나 코르크판을 두고 거기에 영어 암기해야 하는 것들을 써서 눈이 갈 때마다 한 번씩이라도 더 볼 수 있게 만들어주면 오다가다 보면서 단어양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다. 또한, 작은 박스 같은 것을 마련하여 본인이 모르다가 외운 단어들을 써서 집어넣고, 이를 한 달에 한 번씩 꺼내서 제대로 아직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것도 학부모님이 곁에서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문법학습은 반복이 핵심영어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문법이다. 문법적 내용은 아이들이 계속해서 배웠어도 잘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기억이 나더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배워야만 하는 난관에 마주하게 되곤 한다. 문법은 같은 책을 두 번 이상 보는 걸 추천한다. 만약 같은 내용을 또다시 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라면 비슷한 수준의 문법책을 2~3권정도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한 번만 본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해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은 문장의 규칙으로, 문장을 쓰고 읽는 데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중등 내신부터 시작해서 고등 내신, 수능 등에서의 어법은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중등 시기부터 문법 공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1-3-2 순서의 독해영어 독해를 할 때 ‘직독직해’가 습관화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직독직해는 초반 영어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감을 잡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고학년이 되어 길고 어려운 지문들이 나오면 오히려 직독직해는 독해력에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느 정도 감을 잡았다면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여 주어부분과 서술어(동사)부분과 기타부분(목적어, 보어등)을 나누어서 1-3-2순서로 해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같은 방식을 시도해보면 꽤 부드럽게 해석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효과적인 영어 독해를 위해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들은 시험에서 더 어려운 어휘, 문법, 독해 문제를 접하게 된다. 그때 아이가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아이의 생활 속에서 영어를 꾸준히 노출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반복 학습을 강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평소 듣기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이후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까 고민인 학생들이 꽤 많이 있는데, 이는 영어로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 있다. 학부모님이 아이가 학교를 가기 전 아침마다 영어로 되어 있는 소리를 계속 틀어놓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굳이 듣기평가 음원이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음악, 영화, 스토리텔링 등을 영어로 틀어놓고 학생이 계속해서 영어로 듣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분명 영어 듣기평가 영역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등영어 최진우 강사문의 031-946-1646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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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 방문 수학과 공개 수업 진행 양정고등학교에서는 4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 15명이 수학과 공개수업에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1년 나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장 등의 방문 이후 2015년, 2018년 9월 방문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네 번째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처음 시작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양정고 수학과 교과 교실에 토론식 수업(박윤근 교사)의 공개를 요청하고 소개하면서였다. 그 이후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의 주제는 ‘지오지브라를 활용한 수학 수업 연구’로 고등학교 중간고사 기간으로 인해 양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전환 진행된다. 서지완 교사가 지오지브라 기하 수업을 맡았고 박윤근 교사가 수학적 창의성 메타 인지 수업을 맡아 45분간 진행한다. 수업은 2명의 교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토론식 수업으로 공학 도구를 활용한 공간 인지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해 태블릿을 활용한 교사와 학생 간 의사소통과 전자칠판 및 사면 칠판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의 수업을 선보인다. 스웨덴 나카교육청의 교장단은 수업 참관과 강평회 외에 양정역사 박물관을 견학할 예정이다.양정고는 190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학으로 118년의 전통으로 5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학교이며 양정고 수학과 교과 교실은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약 150개 이상의 고등학교가 탐방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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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을 대비하는 중3 영어학습법 중3은 고3이다현재 현대인들은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가 명확한 메디컬(의치한약수의대) 학부 진학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심지어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이과 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나,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 및 과학 과목에 절대적으로 많은 공부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 현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부분은 차치하고, 이런 현실에서 입시의 전략 과목인 영어를 고등학교 진학 전에 어떻게 공략할 수 있는지 영역별로 살펴보겠다.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어떤 언어를 습득하든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휘력이다. 글을 읽고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이해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어휘력이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읽히는 상황에서 처음 보는 단어를 어쩔 수 없이 일정 부분 영어와 우리말 뜻을 일대일로 대응하여 외워야 하지만, 예문을 통해 그 어휘를 여러 번 접하면서 문맥에 따라 의미를 이해하고, 이해 차원을 넘어서 그 단어의 용법(usage)까지 체화하여 능동적으로 쓸 줄 아는 실력까지 쌓는 점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절대적인 어휘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처음부터 적은 양의 단어를 암기하며, 그 단어의 모든 용법을 익히겠다고 접근하기보다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필수 단어의 양을 늘리고 나서 용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어근과 접사를 이용하여 절대적인 어휘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다. 교육과정의 필수 단어들의 기본적인 의미와 용법을 체화한 이후에는, 많은 듣기와 독해를 통해 맥락에 따라 낯선 어휘의 의미와 행간의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문법과 쓰기는 같이 간다결국 고등영어에서 중요한 부분은 기본적인 문법 용어와 개념을 숙달시키고, 문장 속에서 어휘의 용법과 함께 문장 구조를 체화시키는 것이다. 이때 우리말과 비교하며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준동사를 배울 때,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적 용법으로 분류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말이 어간과 접사를 통해 품사 변환을 하듯이, 영어에서는 준동사가 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과 직접 문장을 써보며 완전히 체화시켜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어휘의 활용 능력과 영어문장의 논리까지 습득할 수 있다. 이 수준까지 올라오면 고등학교 내신에서 단순 암기로 대처하는 수준에서 빠른 속도로 문장의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면 내신 및 수능 어법과 서술형 문제는 기본이고, 이를 토대로 대학입시 이후에도 꾸준히 더욱 영어다운 표현을 익혀나가면 최강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어휘와 문법이 탄탄하면 듣기와 독해는 효율적으로 공략한다결국 앞서 언급한 어휘와 문법 학습은 듣기와 독해를 위한 초석이다.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문법 실력과 어휘의 활용 능력이 갖춰지면, 문장 단위의 이해를 쉽게 정복하게 된다. 이제 듣기와 독해 모두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며 단락별로 듣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전달의 최소 단위인 문장들의 집합이 큰 맥락의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일반-구체의 원리에 따라 주제를 파악하고 단락 전개 방식을 익혀 중요한 정보와 부수적 정보를 파악하며 효율적인 듣기와 읽기에 숙달되어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 논리 기능어의 기능까지 학습하면 논리 독해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학습법은 당연히 수험영어에서 고득점을 안겨주며, 근본적인 독해력 및 문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앞서 분류한 각 영역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개별적으로 학습이 되며, 임계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어휘, 문법, 독해 및 듣기가 종합적으로 이해되어 영어의 기본기가 완전해진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졌다고 자만하여 지속적인 학습에 소홀해지면 다시 숙달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1등급을 얻기 위해, 꾸준하게 다양한 글을 접하며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중3은 곧 고3이라는 정신으로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치열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면 분명 고등학교 진학 이후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고의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꾸준함을 강조하고 싶다.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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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비교과)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이유 2022년 12월 교육부 발표로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었다. 2028학년도 대학입시개편안도 2014년인 내년 상반기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확정 발표 되면서도 자사고,외고 페지 여부의 결정이 미루어진 것은 제대로 된 방향을 잡지 못한 것 같고 피해를 보는 측은 또다시 학생, 학부모라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정치적 논란을 부를 수 있는 것들은 제쳐두기로 한다. 고교 학점제를 필두로 변화 예정인 교육환경은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제도이니 그 연령대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를 숙지하고 대처해야 함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중3과 고1 자녀를 둔 부모님들 또한 2015교육 과정이 적용되는데 있어 고교 학점제가 부분적용이 되고 중3 아이들이 혹여라도 재수를 할 경우 입시체계를 달리하는 새로운 대입제도로 시험을 보아야 하므로 나름의 촉을 세우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중3, 고1 그리고 중2 이하의 공통분모를 찾아본다면 중3, 고1은 정시의 변별력 약화, 중2 이하는 현행 정시 제도의 페지 또는 더 약해지는 정시의 변별력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수시 준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위주로 한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므로 오늘은 그 배경과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로 한다. 고교학점제와 새로운 교육과정의 이해고교 학점제는 간단히 말해서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제도이며 I학점을 획득했을 때 재수강 하는 제도이다. 재수강 기준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는 기본적 성실성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ABCDEI학점제로 운영하게 되며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하고, 예정대로라면 고1때는 상대평가, 고2, 고3때는 절대평가(성취도평가)방식으로 시행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학점제는 자기진로, 적성에 맞추어 수강과목을 선택하게 해야 하므로 기본 전제는 학생 개인의 진로가 명확히 설정되어 있어야 함은 필연이다. 중학교 때 주어지는 진로 탐색활동 시간이 그냥 지나쳐져서는 안 되는 이유일 것이다. 물론 진로 선택과목은 고3때 수강하게 되어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그 차이가 클 것이다.변화 예정된 대학입시제도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①수능 전과목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학생부 교과 전형이 폐지되고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지 되는 안 ②현행처럼 시행하되 수능을 상대평가로 하고 학종과 교과 전형을 살려 두는 안으로 논의가 좁혀져있고 여건상 1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고교 학점제의 시행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와 기본적인 궤를 함께 하나 이는 현 중3 아이들이 교육과정이 달라 재수에 진입하기 어렵고 또한 곧바로 시행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므로 현행 상대평가를 유지하겠다는 취지일 것이다. 문제는 현재의 중3과 고1아이들도 영어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하고 국어, 수학,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이 존재하여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선택으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나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는 수능을 치를 것으로 분석되는데 개편된 안에서는 수학에서 미적분Ⅱ에 해당하는 ‘미적분’과 ‘기하’가 빠져있고(미적분Ⅰ으로 대체) 과학에서 Ⅱ과목들이 사라져서 절대적으로 이과 계열(수학 잘 하는) 상위권이 유리하고 변별력이 상위권으로 갈수록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생기부의 중요성새 교육과정의 시행과 더불어 수능제도의 개편 방향을 간략히 살펴보았는바, 예비 중 혹은 중등 저학년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선 진로 관련하여 하루아침에 이루기는 힘들겠으나 진로 관련 목표 설정의 조기 확립을 위해 학교에서의 진로 탐색 활동은 물론 부모님들과의 소통 하에 좀 더 열려있는 생각과 고민, 그리고 진지한 토론이 필요할 것이다.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새 제도가 수능 상대평가 유지 쪽으로 방향이 잡혀가는 것으로 보이나 앞서 언급했듯이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마당에 주요대학들이 정량으로 평가 후 아이들을 선발하는 정시를 선호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큰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새 교육과정에서는 고1 상대평가 고2,3 절대평가(성취도평가)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수시에서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은 절대적일 것이다.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4-28
-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 개원 평생교육의 시대다. 직장인도, 육아에 지친 주부도, 은퇴한 어르신도 젊게 배우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전문직 시대이기도 하다.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홈패션, 리폼,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손뜨개 등 다양한 기능적 역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7호선 태릉입구역과 먹골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묵동자이프라자 2층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를 찾았다.분과별 실력 있는 강사진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에는 가정분과, 인형분과, 미용분과, 화훼분과, 공예분과, 미술분과, 종이분과, 커피분과, 기타분과 등 분과별로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개원한 지 2개월여 만에 취미, 창업,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분야별 프로그램마다 탁월한 전문 강사를 영입해서 수업의 질을 높였다.김윤아 센터장은 “직접 아기 옷을 만드는 젊은 주부부터 퇴근길에 들려 공예를 배우는 직장인, 은퇴 후 배우고 싶었던 그림에 도전하는 어르신까지 수강생의 층이 다양하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전문적인 기능을 배워 취미, 창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취득, 방과후수업 도전까지 우리 센터에서는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강사진에게 1:1로 배운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강조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든 자유롭게, 1:1 강습부터 단체 수업까지 원하는 대로!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에서는 프로그램별 차이는 있지만, 요일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든지 자유롭게 기본 2시간을 수강할 수 있다. 실제 1:1 강습부터 모임 단위로 ‘함께 배우는 팀’ 수업까지 수강생 니즈에 맞춘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수강료 역시 저렴하다. 프로그램마다 다르지만, (월) 7만 원~ 13만 원이면 참여 가능하며, 기본 재료비는 포함되어 있다. 만약 예기치 못한 시간 제약이 생겼을 때는 6개월 유효기간 내 언제든 참여하면 된다.“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는 배우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늘 편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사람과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겠습니다.”위치 :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6-9 2층(7호선 지하철 태릉입구역, 먹골역 5분 거리)주차 : 가능 (2시간 무료)문의 :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 02-975-5579Tip. 김윤아 센터장이 추천하는 봄맞이 프로그램▶미싱으로 배우는 홈패션 (신생아 용품·애견용품 직접 만들기/ 옷 리폼)▶손뜨개로 명품가방 따라하기 (인형 만들기)▶어반 스케치 (Urban Sketches) : 건물 세밀화▶보테니컬 아트 (Botanical Art) : 식물 그리기▶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김윤아 센터장>현)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 센터장현) 국민대학교 건강미용경영 외래교수현) 서울디지털대학교 뷰티미용전공 외래교수현) 퍼스널뷰티 연구소 대표현) 구청 및 공공기관, 백화점 VIP 강의저서: CS와 이미지메이킹, 성공한 리더의 이미지 전략 대표저자 2023-04-28
- 대학을 수시로 갈까요? 정시로 갈까요? 정답은 ‘어떻게 든 가면 된다’이다. 그런데 걱정만 한다. 수시 정시 따지는 친구가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걱정에 유형은 많다.1.내신1점대 유지하면서도, 수능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퇴를 생각하는 유형2.내신으로는 인서울 힘든 3-4등급 이면서, 수능 준비는 안하고 모의고사 못 본다고 절망하는 유형3.조금 열심히 공부하다가 다른 애들이 잘하는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미루는 유형4.학원만 다니고, 공부 안 하면서 다른 사람 공부하는 것으로 위안받는 유형 등 이런 유형들은 대부분 학부모도 어쩔 줄 몰라 한다.그럴 때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 하고 싶은 것을 찾으면 ‘성적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지 않다. 하고 싶은 것 찾지도 못하고, 찾더라도 결국 공부는 해야 한다. 일단 성적이 나와야 목표도 현실화되기 때문에 직업연결보다는 대학을 정해야 더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막연히 가면 좋겠다가 아니라 뚜렷한 대학의 색깔은 정하면 동기부여에 좋다. 현재 대학 최우선순위는 메디컬 분야로 전국단위 의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의 선호도가 높다. 서울대 연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가 다음 일수 있다. 서울로 모이는 요즘에 홍익대까지 일류대라 하겠다. 학교마다 미세한 성적차이가 있고, 어디를 가도 본인이 열심히 잘해야 하지만, 일단 대학을 정하는 게 좋다. 그래야 걱정만 하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히 공부 할 수 있다. 교육부에서 만든 ‘대학정보포털 어디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진로정보 페이지를 보면 더 현실적으로 다가 온다. 분류별 찾기를 보면 ‘경영 사무 금융 보험직에서 회계사 연봉은 평균 7770만원이고, 연구직분야에서 생물학연구원의 연봉은 평균 4834만원, 보건의료직에서 한의사 평균은 9324만원 (모두2021년기준) 이다. 아쉽게도 우리 아이들도 연봉 때문에 쉽게 보건의료직을 선호한다. 아쉽다는 것은 그 누구도 우리 아이에게 맞는 미래를 적절히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상풍조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좋은 대학은 생각보다 진취적인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전과나,다전공, 본인만의 전공 설계등을 할수 있도록 한다. 오히려 의치한약수가 꽉 막힌 자격증 취득 과정이 학생들을 힘들게 한다. 전공보다는 대학을 정하고 1학년 이후 전공을 정하면 후회없는 대학생활이 될 것이다. 대학의 이름 정하고, 자기 꿈을 키울 때 수시와 정시에 기준은 내신등급 일 수밖에 없다.수시로 합격증을 받겠다면 현재 교과전형이든 학생부종합전형이든 일반고에서 내신이 2.5 이내에 있어야 한다. 2.5 라면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상 합격권 대학 라인이 광운대도 쉽지 않을 것이다. 내신 대비를 잘못하는 본인을 파악해야 한다. 시험준비에 온 힘을 쏟고 집중해야 한다. 선택적으로 하지 않고 등급 나오는 과목 모두 시간 배분해야 한다. 같은 학년이 300명 이라면 등급으로 전교 20등 정도만 수시 안정권 이겠다. 정시로 수능 준비한다면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이후 부터는 해야 한다. 학교생활에서는 무엇이든 충실히 하면서 학교 후에는 학습체계를 수능 모드로 바꿔야한다. 학원을 다닌다면 내신대비 학원에서 수능대비 학원으로 바꿔야한다. 제일 좋은 것은 고3기준 9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2등급이 안나오면 학원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 아무리 선생님이 좋아도 성적은 본인 학습이 70% 이상이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수능은 체계적이기 때문에 쉽다. 국수영에서 틀리는 번호가 정해져 있기에 오답률이 적은 문제 번호부터 순차적으로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탐구과목들도 킬러문제의 단원이 정해져 있기에 비킬러 정복으로 문제푸는 시간을 줄이면, 킬러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 확보할수 있다. 정시는 훈련을 많이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표준점수가 확보되면 기대보다 좋은 대학에 간다. 수능현장에서 멘탈 관리까지 되면 수시보다 예측 가능하다. 수시든 정시든 좀 더 좋은 대학 가려는 사람을 ’수험생‘ 이라고 부른다. 시험에 걸려든 학생에게 최악은 스마트 폰이다. 스마트폰을 관리해야 한다. 본인과 주변인이 스마트폰의 지배를 받아 시간을 얼마나 쓰는 지 체크해 봐야 한다. 하루 1시간 이상 유튜브나 SNS로 시간을 소비하면 수험생과 주변인들이 스마트폰보다는 공신폰을 권하고 싶다.우리 동네 친구들 꼭 좋은 학교 가서, 좋은 교육 받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좀 더 구체적인 상담은 하늘높이 컨설팅에서 준비하십시오.단 가정형편 때문에 입시준비가걱정되는 학생은 무료 상담 가능합니다. > 다음호에 뵙겠습니다.입시컨설턴트 하늘높이 대표 원진서 2023-04-28
- 초등학생이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의대입시 어린 나이부터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초등학교부터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래에 제시되는 전략을 참고하여 체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준비를 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성공적으로 의대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의대 현황 및 입시 전형 요강 분석학문과 진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의사들은 지속적인 학습과 경쟁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선 좋은 의학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죠.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의대 현황과 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수학과 과학 기초 다지기의학과 관련된 전공들은 수학, 과학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력을 요구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러한 과목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의대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학과 과학 공부는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학습 자료와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영어 원서 읽는 습관 기르기영어는 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언어입니다.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의대입시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국가와 의료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영어 원서 읽기 습관을 기르는 것이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국제 바이오 의과학 실험 경연대회 참가하기국제 바이오 의과학 실험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은 바이오의과학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실습할 기회가 생깁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대회 참가 과정에서 학생들은 팀원들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을 합니다. 이를 통해 협업,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의 소프트 스킬을 키울 수 있는데 이러한 능력은 의료계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의대 입시와 진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하기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단계별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 과학, 영어 원서 읽기 등의 공부도 계획에 포함되어야 합니다.의대입시 설명회 참여하기의료계를 선도하고 미래 사회의 건강을 이끄는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중계GMS학원에서는 다가오는 5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초등학생 대상 의대반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등 3-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의대입시에 대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의대입시는 매우 경쟁이 치열하고 준비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조기에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의대입시를 목표로 정하면,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의학 전공은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기초 학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러한 과목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두면, 나중에 의대입시를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초등학생 시절부터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일정한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기에 시작하면, 긴 시간 동안 지식과 기술을 체득하고,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어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최근 의약계열 수시 정시 경쟁률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4-28
- 고교선택 기준과 Meta 인지를 통한 SKY 로드맵)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목동에서 적지 않은 기간동안 아이들의 영어를 티칭.코칭 해오고 있다. 그동안 학부모님들로부터 가장 많은 질문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즘 hot하게 떠오르는 자녀의 Meta 인지 학습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메타인지라는 말은 저명한 메타인지 심리학자인 리사 손 교수의 교육학에 자주등장하는 말이다.뛰어난 메타인지 능력을 가졌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도전을 함으로써 학습속도를 빠르게 가져갈수있다.예를들어 수영을 한 달 배운 아이가 '나는 100m를 완주 할수 있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만약 완주할수 없다면 나에거 부족한것이 체력인지 기술인지 스스로 판단하는데에 메타인지가 사용되므로,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해 시간과 노력을 필요한곳에 적절히 투자함으로써 효율성이 높아진다.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것과 모른것을 자각하는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줄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을 말한다.다시말해서 스스로 느끼고 인지하는것을 앎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바로 잡고 해결하는 자기조절을 해나가는 지능적인 인식을 말한다.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하는 초등학교 5,6학년들과 중학생들의 학부모님들로 부터 자주 접하는 질문들은 첫째, 아이의 고교선택을 언제부터 생각하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해야될까?두번째,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언제까지 마스터 해야될까?세번째, 일반고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고교선택을 해야할까? 특목고인 외고,국제고, 영재고,과고와 전국단위 자사고와 지역 자사고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초등학교부터 특목고,자사고를 설계하고 준비시키는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특목고,자사고와 일반고,특성화를 선택할때의 효율적인 고교선택기준은 무엇이 있을까?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한 아이에게 적합한 고교선택을 통한 효율적인 수능영어 대비전략과 선택한 고교의 내신영어 전략수립으로 SKY대학의 로드맵이 필요하다.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한 아이에게 맞는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통해 효과를 배가시키는것이 중요하다.우리아이의 그 동안 시켜온 영어 학습법을 통해 달성해온 학습결과를 토대로 아이의 능력이나 학습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아이가 그동안 영어학습을 해온것을 메타인지 학습법을 응용한 레벨테스트를 통한 아이의 영어학습의 SWOT분석을 통한 아이의 특성에 레벨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영어학습으로 원하는 고교목표와 SKY대학으로의 로드맵이 완성되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4-28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심유림 학생(고려대학교 합격/혜성여고 졸) 혜성여고를 2023년 2월에 졸업한 심유림 학생은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법조인이 되기 위해 내신과 생기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수시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했다.<진로탐색과정>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인권변호사를 꿈꾸다심유림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줄곧 법 분야에 흥미가 있어서 법조인이 되기를 희망했고, 성장하면서 인권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줄곧 인권 변호사를 꿈꾸었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사회문제탐구’ 등 다양한 사회 과목을 흥미롭게 수강했고 관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위해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하기로 마음먹었다.<비교과활동>법과 인권에 관한 동아리활동과 탐구보고서 작성동아리 ‘아스트라이아’에서 ‘법 조항 수정하기’, ‘인권 침해 사례 조사 및 대응방안 제시’, ‘모의재판’ 등의 활동을 통해 단순히 법을 넘어 인권에 관한 내용까지 다루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 1, 2학년 때 개인 과제 연구대회에 참가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코로나 19 상황 속 노숙인 등 대상 복지서비스에 관해 탐구했다.<내신공부방법>플래너보다는 그날의 상황에 맞는 공부와 휴식유림 학생은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세세히 기록하며 수업을 들은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암기해야 하는 부분은 고전적이지만 여러 번 쓰면서 암기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과목별로 교과서와 노트, 학습지를 번갈아 보기보다는 셋 중에 하나만 보면 되게끔 정리했다.독서 과목의 경우 과학·기술 지문의 내용이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가 될 때까지 추가적인 내용을 찾아보곤 했다.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독서 방법이 지문을 깊게 이해하도록 해주어 내신 시험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심유림 학생은 체력이 약해서 밤을 새울 수 없었기 때문에 시험 전날에는 공부가 부족하더라도 일찍 자고 시험 당일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공부했다. 또한 그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플래너를 작성하지 않고 유연하게 그날그날의 상황에 맞추어 공부하는 편이었다.<수시준비>‘법, 인권, 환경’에 맞는 생기부 준비심유림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보면 ‘법, 인권, 환경’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만큼 관심 분야가 일관적이었기 때문에 이에 맞는 다양한 탐구 활동을 한 것이 자연스럽게 수시준비로 이어졌다. 수행평가 안내를 받을 때, ‘수행평가는 희망 전공과 연관짓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수행평가 준비는 새로운 주제를 생각해내는 것이 힘들었지만 전공 희망 분야에 집중했다. 그 예로 유림 학생은 3학년 ‘확률과 통계’ 과목 수업시간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주제로 서울시 지하철의 ‘1역사 1동선’ 보장 수치를 확률질량함수로 표현하고 관련 수학적 개념을 제시하는 내용의 발표를 진행했다. 유림 학생은 “처음에는 수학 과목을 관심 분야와 연결짓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학우들에게 단순한 수학적 개념을 넘어 의미 있는 사회적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는 발표를 해 뜻깊은 경험으로 남게 되었다.”고 말한다.<학종대비>자기소개서는 진심을 담아서자기소개서에는 진심이 담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원 학과에 대한 관심이 최대한 드러나도록 작성했다. 1번 항목은 ‘동아리와 1학년 개인 과제 연구’로, 2번 항목은 ‘사회문제탐구 과목 수행평가와 2학년 개인 과제 연구’를 연계하여 내용을 구성했다. 그는 자기소개서에 담을 활동들을 우선 선정한 다음, 어떤 활동들은 구분해서 작성하고 어떤 활동들은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작성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구술면접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철저한 연습심유림 학생은 제시문 면접 3개,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 1개를 준비했다. 제시문 면접의 경우 기출문제를 담고 있는 책을 활용해 지원한 대학교의 지원 전형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었다. 다른 대학교의 제시문일지라도 준비하고 있는 면접의 방식과 시간에 맞추어 답변을 준비해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연습했다. 또, 면접에서 다룰 법한 주제들과 답변 시 활용할 키워드를 정리한 자료를 만들어 준비했다.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의 경우,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여러 번 읽고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답변을 준비했다. 학교의 모의 면접에서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거나 영상 녹화를 통해 실제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답변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후배를 위한 조언>수능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된다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도 아주 중요한 합격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심유림 학생은 1, 2학년 때 꾸준히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왔기에 따로 수능 국어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3학년 6,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 등급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남은 시간 동안 국어 공부에 힘을 많이 쏟았고, 운도 따라준 덕분에 수능은 2등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 일은 유림 학생에게 ‘역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유림 학생은 1, 2학년 때보다 3학년 때 모의고사·평가 등급이 떨어져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너무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면 수능준비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심유림 학생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수험생에겐 단단한 정신도 필요한데, 힘들 때는 잠시 쉬고, 좋아하는 일을 잠깐이라도 하며 마음의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심하게 자책하지 않고 즐기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조언한다.<표1> 내신 및 수능 등급<표2> 교내 주요 활동<표3> 2023학년도 수시 지원 대학심 유림 학생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