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발론교육, 초등관 친구초청 페스티벌 ‘Avalon BIG Day’ 진행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이번 주 토요일 초등관 재원생들과 비재원생 친구들이 함께 영어로 즐거운 Activity 를 할 수 있는 ‘Avalon BIG Day’를 개최한다. 본 페스티벌 참가 방법은 재원생이 5월 16일(목)까지 함께 참여할 친구와 함께 예약하면 ‘Avalon BIG Day’ 참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본 쿠폰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Cake 만들기, Millionaire Quiz, Huge Twister 등 즐거운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참여 학생들에게는 페스티벌 무료입장과 함께 사진 촬영, 선물제공, 비재원생에게는 6월 3일 개강인 여름학기 신규테스트 무료 응시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공부방법,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안타깝게도 매년 바뀌고 있다. 바뀌는 제도에 따라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매년 준비해야 할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또는 수학능력평가(修學能力評價)에서 가장 학생이 힘들어 하고 많은 학생이 포기하는 과목은 수학과목 또는 수리영역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학부모님 세대는 학력고사(學力考査)를 보고 대학을 입학했기 때문에 지금의 수학능력(修學能力)평가에서 수리영역의 출제 방향성을 잘 이해하시지 못할 수도 있다. 학력고사는 수학을 계산해서 정답을 찾는 것으로 끝났지만, 지금 수리영역은 문제를 계산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추론·유추능력, 이해능력, 종합적 해결능력 등 대학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력고사 때의 공부 방법과 내신대비 할 때의 공부 방법만으로는 절대로 좋은 점수 또는 좋은 등급을 맞을 수 없다.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문제를 빨리 해결하여 내신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에 더해 반드시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연습하여야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다. 그 예로는 고등학교에서 보는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내신 문제의 경우 문제를 푸는 형태의 문제가 많지만, 수능문제의 경우 문제를 분석하고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해결이 가능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 또는 모의고사에서 좋은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문제의 분석과 개념의 충실한 이해가 최우선이다.내신 성적과 수학능력평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우선 서술형 대비에 고삐를 당겨야 하는데, 서술형으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고, 잦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달리 문제풀이가 길어 한 번 실수를 범하게 되면, 문제를 재차 풀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문제를 정리하면서 풀어가는 연습은 반드시 체득(體得)해야 한다. 또한 수학과목에 있어서는 선행과 복습(일반적으로 심화)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전에 최소 1학년 1학기과정까지 완벽하게 소화(어떠한 문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하고 입학을 해야만 수학 내신과 수리영역에서 실패하지 않는다.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미래에 대한 도전을 위해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자녀는 대입에서 수리영역 때문에 고배(苦杯)를 마시게 될 것이다. 수학원 대표원장 김규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부모가 선택하는 우리 자녀들의 블루 오션 요즘은 남녀노소가 불문하고 평생 교육에 노출된 세상에 살고 있다. 의무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에서 교육을 책임지고, 고교생의 80%가 대학에 진학하며, 직장인이나 주부도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익힌다. 이제는 얼마나 많이 배우느냐가 아닌 얼마나 제대로 배웠느냐가 중요해졌다. 속도가 아닌 방향의 문제인 것이다.그럼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시대는 어떨까?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미래를 측량하기는 점점 어려워졌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만이 해 낼 수 있는 능력들이 더 많이 요구되리라는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 변화되어가는 교육과정들이다.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점점 인간의 유일한 영역들이 더 강조되고 있는 형태로 그 방향을 잡아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2013년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 일부 과정에 도입된 2009 개정교육과정은 학습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두는 한편 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스토리텔링, 실생활 연계, 교과 간 통합 등의 수업방법을 두루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실 지금까지 국어교육에서만 주로 중요시되는 통합적 언어능력은 모든 과목에서 그 중요성이 비슷한 무게를 가지고 다루어지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이해력, 창조적인 사고력, 언어전달력 그리고 표현력”이 대두되고 있다. 창조적인 언어사용 능력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고유한 영역이며 선물이다. 모든 인간에게 태어날 때부터 손에 주어진 것이고, 이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금스푼이 될 수 있고, 목스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도 언어이기에 모든 것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한국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트렌드의 변화는 매우 다이나믹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누구나 관심이 있고, 누구에게나 해결해야 할 숙제로 느껴지고, 성공을 위한 황금키로 그려지기 때문일까? 사실 한국사회에서는 영어가 알라딘 램프의 “지니”같은 존재로 잠재되어 있다. 그 램프를 가지길 원하는 대중의 심리를 이용해 많은 공부법들이 유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억할 것은 영어는 언어라는 것이다. 누구나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알지만 시간이 걸리는 것도 못 참고, 남들보다 뒷처지는 것을 못 참을 뿐이다. 그래서 많은 방법이 난무한다. 다시 한번 원점으로 돌아오면 영어는 언어이기에 많이 접하고 많이 사용하고, 책을 통해서 보다 고급스러운 표현을 읽히고 지식을 쌓아가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언어의 기본원리들이 다시 한번 거론되면서 그리고 현 교육과정의 흐름에 맞추어, 최근에는 다양한 주제의 영어책을 읽으면서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르는 ‘융합형 영어독서’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영어독서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것이 출발점이다. 얼마나 높은 레벨의 책을 읽느냐로 스스로의 영어실력을 입증하려는 것은 너무나 좁은 시각이다. 또한 시작 단계라면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내용의 책을 고르게 하되, 계속해서 같은 주제로만 일관되지 않도록 교사나 부모가 다른 주제의 issue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한 가지 주제를 정한 뒤 이와 관련한 영어신문이나 잡지, 책 등을 모아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책과 매체로 자료를 이해한 뒤에는 영어독서일기를 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작단계라면 단어들이나 표현들을 빌려 쓰는 것을 출발점으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나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해 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expression tips을 제공해 주도록 한다. 한 번의 특별한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활동이 되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또 하나의 핵심이다. 다량의 영어독서로 학습한 어휘와 표현이 가능해지면, 이런 것들을 활용해 짧은 글 한 편씩을 써보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눠보는 연습을 하면 좋다.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능력을 최대화해 가는 교육내용에 맞추어 브라이튼에서는 단순히 책 내용의 이해를 묻고 학생들의 능력을 검증하는 ‘렉사일지수’ 이상의 과정이 진행되며 이해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질문들로 어린이들의 창조력을 극대화하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 읽은 책으로 ‘주인공 되어 생각해 보기’ ‘결말 바꾸기’ 등의 내용을 가지고 speaking 수업을 함께 진행함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가는 훈련들도 함께 하고 있다. 영자신문과 영어도서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Dictionary 와 Diary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브라이튼 친구들은 훨씬 level-up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영어와의 이유있는 만남, 의미있는 만남들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블루오션의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글 브라이튼 주니어스쿨 선경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그날 배운 개념, 그날 완성하는 주도형 학습이 강점! 3~4권 이상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영 성적은 나오지 않는 학생, 문제 풀이에 집중도는 높지만 오답이 많은 학생, 습관적인 문제풀이로 유형만 암기되어 있는 학생, 정작 시험에는 실수가 잦아 성적의 기복이 심한 학생. 엄마들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특히 학기 첫 시험이 끝난 요즘, 수학학습법에 대한 고민은 점점 깊어진다. 이런 현실에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수학학습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법에 대해 온곡초등학교 건너편 ‘개념원리수학학원’의 김서은 원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중고등부 수학강의 경력만 10여년, 개념원리 동영상 강의에 직접 참여했던 김 원장은 “오랜 강의 경험을 돌이켜보니, 강사인 내가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학생이 스스로 수학 학습을 터득하는 자기 주도형 ‘개념원리 학습 시스템’에 주목한 이유”라고 전한다. 강사 중심의 수업은 No, 학생이 직접 수학학습을 주도!개념원리 수학학원 수업의 핵심은 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수업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배우고 습득하여 풀이에 직접 적용해보는 자기주도형 학습 시스템에 있다. ‘개념원리 학습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수업에 임하게 되면 전날 과제물을 점검 받은 후 학생이 스스로 개인별로 그날 학습계획량 정하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노트인 S-book 에 배운 주요개념을 직접 쓰면서 정리해본다. 그 날 배운 개념에 맞는 교재의 문제를 직접 풀어 전문 강사에게 채점을 받은 후,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며 풀이를 꼼꼼히 되짚어보고, 그래도 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사의 힌트를 통해 학생은 개념을 스스로 상기해보게 된다. 그래도 학생이 이해를 못한다면, 동영상 강의를 재시청하여 개념에 대해 다시 배운 후, 전문 강사에게 확인 받고 설명을 듣게 된다. 김 원장은 ‘동영상 강의’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하는 학부모에게 “단원별 강의가 아니라 10~20분 정도의 개념 강의를 전문 강사가 관리하는 열린 공간에서 공부하는 만큼 학생들이 주의집중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동영상 강의는 개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반복해 들을 수 있는 만큼, 효과적인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 일방적인 칠판강의에서 놓치기 쉬운 집중력과 기억력을 보완할 수 있는 반복 학습에 유용하다. 학생 수준별 1:1 과외식 수학 클리닉이때 학생의 개념 이해를 위해서는 강사는 1:1 과외식의 수학 클리닉을 진행하면서 학생 수준별로 취약한 개념에 대한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개념 습득에 쏟는 열정이 다른 학원과는 남다르다. 또한 개인별 일일 평가를 받은 후 오답노트 M-book에 틀린 문제를 정리, 강사에게 확인을 받고, 다시 M-book에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유형에 대한 이해력도 스스로 습득하게 된다. 따라서 개념은 물론 취약한 유형별 학습 내용 역시 적어도 3 번 이상 반복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인 셈이다. 마지막으로 학생은 그날 학습한 개념에 대해 강사에게 구술로 확인을 받은 후, 스스로 과제를 정하게 된다. 김 원장은 “개념원리의 학습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태도, 학습 진도에 다라 학습 과제와 수준별 평가에 이르기 까지 1:1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전문 강사가 학생별 취약한 부분을 꼼꼼히 챙겨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 개념 하나라도 철저하게 익히는 능동적인 학습이 답!김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떠서 먹여주는 것조차 받을 줄 모를 만큼 수동적인 경우가 많다. 우리 학원은 아이들에게 자기주도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정에서도 스스로 하는 학습 의지를 키워주는 공부 습관을 익히는 것은 물론 모든 일에 자기 주도성을 갖고 임하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한다. 현재 개념원리수학학원의 초등부 학생은 주로 매일 또는 주3회 수업을, 중학생은 주3회 수업으로, 수업시간 역시 학생별 학습 능력 및 습득 속도에 따라 1~ 2시간으로 각기 달라진다. 또한 중간, 기말 고사 내신 대비 직전 수업은 학교별 맞춤 기출 문제, 유형 파악, 반복 풀이, 교과서별 주요개념의 재정리 과정을 통해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어 매일 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있다. 또한 김 원장은 학부모에게 “수학은 문제집을 몇 권을 풀고 얼마만큼 많이 풀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이 공부 의지를 갖고 사고력을 통해 풀었는지, 유형을 외워 무조건 풀어왔는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학습량 위주의 수학 공부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학생들에게 독이 된다.” 고 조언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국어가 너무 어려워요. 이제 1학기 중간고사도 끝나고 수학여행 및 가족 행사로 학생들이 들뜨기 쉬운 5월이 되었다. 그러나 6월 5일에는 고등부 전국연합모의고사가 있다. 모의고사 준비를 철저히 해서 좋은 등급을 얻을 수 있도록 심기일전(心機一轉)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수능과 동일한 형식으로 출제된다. 새로 바뀐 수능에서 국어영역은 45문제를 80분 동안 풀어야 한다. 화법 5문제, 작문 5문제, 문법 5문제<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 2013-05-15
- 영어 말하기를 쉽게 배우는 방법 잉큐영어 대표 이기원 영어 말하기를 쉽게 배우는 방법 영어 말하기를 배우는데 미국에 가서 살거나 원어민으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는 교포들이나, 유학을 다녀온 사람, 원어민이 강의하는 학원엘 오랫동안 다닌 사람들도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지 못한다. 왜일까? “영어말하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듣기를 잘해야 한다”는 말은 영어교육 학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먼저 원어민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는데 영어공부를 많이 해 본 사람은 누구나 영어 듣기가 잘 안 된다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한국에 사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실제로 오랫동안 미국에 산 대부분의 교포들도 똑같이 생각한다. 아무리 들어도 잘 들리지 않으니 보통 인내심이 있지 않은 사람은 영어말하기를 잘 할 수 없는 것이다. 귀머거리도 아닌데 영어가 왜 그렇게 안 들리는 것일까?2011년 12월 18일에 KBS1 TV에서 방영한 KBS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에서는 그 점을 영어의 소리가 우리말 소리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 방송에서는 모국어와 다른 외국어 소리는 듣고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우리의 청각피질에서 모국어를 잘 듣기 위해 모국어와 다른 외국어 소리를 차단한다고 말한다. 영어를 잘 들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KBS 스페셜에서는 “영어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듣기 연습을 하기 이전에 먼저 영어소리의 특징을 터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뇌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말한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소리 듣기를 많이 해야 한다는 말은 공통적으로 누구나 말하지만 그토록 안 들리는 영어소리를 잘 듣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듣기를 잘해야 하고 영어소리를 잘 들으려면 무턱대고 많이 듣기 연습을 하는 게 아니라 영어소리의 특징을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다. 영어소리의 특징은 무엇일까?영어소리는 우리말 소리와 너무도 애매모호하게 다르다. 한국말과 영어소리가 서로 뚜렷하게 다르면, 무엇이 문제인지 구분하기가 쉬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여 터득할 수 있을 텐데 우리에게 영어소리는 한국말과 비슷하게 느껴져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여 영어소리의 특성을 파악하여 소리내야 함에도 대충 한국말 하듯이 소리 내는데 문제가 있다. 그로 인하여 원어민이 말하는 소리를 우리가 알아듣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말을 원어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한다. 즉, 영어소리가 우리로 하여금 영어로 소통이 안 되게 하는 주요 요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실용영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단어나 문법을 비롯하여 제 아무리 좋은 교재나 좋은 원어민 선생님 또는 유명한 학습법 보다 먼저 영어소리를 터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영어소리를 터득하는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 영어소리를 배우기 위하여는 발성기관, 조음기관의 근육 훈련이 필수이므로 반드시 근육 움직이는 법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영어소리를 영어밖에 못하는 원어민으로부터가 아니라 영어소리를 완벽하게 낼 줄 알고, 자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한국말로 설명할 수 있는 한국인의 세밀한 코치를 받게 되면 어렵지 않게 단시일 내에 영어소리를 터득할 수 있다. 대다수의 영어교육 시스템에서 오랫동안 학습을 해도 영어말하기가 안 되는 이유는 바로 이 영어소리 습득 부분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한국인이 기존의 학습방식이나 원어민으로부터 배우기 이전에 습득해야 할 진정한 영어의 소리는 무엇이며 어떻게 배워야 할까? 우리가 영어말하기를 잘하기 위해 익숙해져야 할 영어소리에는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첫째는 발음, 둘째는 영어의 리듬, 셋째는 영어소리의 근원이다.1. 발음 : 자음, 모음, 혼성음, 이중모음, 철자법 (파닉스) 등2. 리듬 : 강약, 음절, 장단, 연음3. 소리의 근원 : 복식호흡에 의한 복부 생성 소리 영어소리를 터득하는 최상의 방법 ‘영어보컬트레이닝’위의 3대 요소를 원어민의 소리를 바탕으로 한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세밀한 코치를 받으며 영어의 소리훈련을 하는 것을 가리켜 ‘영어보컬트레이닝’이라고 한다. 영어보컬트레이닝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원어민처럼 영어의 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최상의 방법이며, 영어를 모국어처럼 처음 듣는 영어소리도 쉽게 들을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영어보컬트레이닝을 통해 영어소리를 단 시일 내에 터득하게 되면 미국 아기들이 부모가 하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경험하게 되며, 그렇게 영어소리에 귀가 열려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면 이제 듣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하루하루가 다르게 영어말하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수 있고 최 단시일 내에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이기원현, 잉큐영어 대표전, LA 한미교육원 대표윤선생영어 파닉스 프로그램 제공말하기 몰입훈련 프로그램발명 특허 저서 영어말하기 보컬트레이닝이 정답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꽃 박람회에서 만나는 도서관. 일산덕양파주김포 이 주의 도서관 소식 꽃 박람회에서 만나는 도서관 고양시립도서관은 2013 고양국제꽃 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4월27일부터 5월12일 중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우선 ‘호수공원 작은 도서관’을 휴관 없이 매일 개관한다. 또한 한울광장 내엔 ‘고양시립도서관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14개의 시립도서관들을 소개하는 ‘도서관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5월5일 오후1시엔 ‘분수대 책마당’이 호수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열린다. 대화도서관대화 청소년 동아리 모집 대화도서관은 고양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화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회원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장소와, 물품 등을 지원받으며, 대화 도서관과 연계에 활동하는 경우 봉사시간도 인정받는다.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23 한뫼도서관 어린이 환경 인형극 ‘색깔 나라 여행’ 한뫼도서관은 5월15일 오후5시, 어린이 환경인형극 ‘색깔 나라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아토피의 걸린 과일나라의 친구들이 요술램프를 찾아 색깔나라로 여행을 떠나다는 내용의 이야기다. 5월6일 월요일 오전11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무료 공연문의: 031-8075-91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세종대 글로벌지식교육원, 청소년진로지도사 과정 모집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에서 청소년 진로지도사 과정을 모집한다. 1차/2차 개강일은 5월20일(월)이며 3차 개강일은 7월22일(월)이다. 모집대상은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진로상담사나 청소년상담사 등 희망자, 학원장 또는 학원강사 등이다. 청소년진로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최상의 진로, 진학, 학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방과후 교사나 진로캠프 강사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과정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에게는 외부강사 추천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문의 010-2318-8428 (담당교수 박정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우리학교 동아리 짱- 동패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스타 드랙’ “밤하늘 별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학교 동아리 짱- 동패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스타 드랙’ “밤하늘 별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티모시 페리스의 ''우주를 느끼는 시간''이란 책이 있다. 책은 천문학 이야기와 함께 천문학사에서 길이 남을 아마추어 천문인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비록 아마추어 천문인이지만, 그들은 모두 가슴으로 우주를 품고 사랑했기에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업적을 남기게 됐다. 여기, 이들 못지않게 천문인으로서의 자격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동패고등학교 ''스타 드랙''(Star-Drag) 천문동아리다. 렌즈 속 비치는 반짝임에 매료된 친구들 ‘동패고의 빛나는 천문 관측인모임’ 이란 뜻을 가진 ‘스타 드랙’(Star-DRAG, Star Dongpae Radiant Astronomical observer Group). 별을 사랑하고, 우주를 품고 싶은 친구들이 모여 결성된 모임이다. 현재 3학년인 1기 멤버들을 포함,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드랙’ 동아리는 우선 천체 관측을 주 활동으로 삼고, 천체 관측회 개최, 천문 관련 대회 등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부족한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등 그 열정이 남다르다. 실력 있는 친구들은 동아리 회원들에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이용법, 망원경 제작법 및 조작법 등에 관한 일일 실습교사가 되어주기도 한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체력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이처럼 망원경을 놓지 못하는 것은, 렌즈 속 장면이 주는 희열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소설 쓰기를 좋아했다는 3학년 이정재 군. "별과 관련한 소설을 쓰고 싶어 천문 동아리를 가입했어요. 눈으로 보던 밤하늘 별들이 렌즈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지는데, 더 새로운 별자리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2학년 김예찬 군은 “어렸을 적엔 별자리가 그저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직접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찾고, 이어가면서 그 거짓말의 세계가 진실로 바뀌게 됐을 때 굉장히 매력을 느꼈죠”라고 천체를 접했을 때의 첫 느낌을 설명한다. 아마추어 천문인이지만, 실력은 만만치 않아 역사가 그리 오래된 동아리는 아니지만, 전문 천문학자 못지않은 열정과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엔 (사)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개최한 천체관측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자신들의 천체 사랑 이야기를 담은 UCC는 경기도 중등지구과학연구회에서 주관한 천문UCC 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 지역에서도 꽤 이름을 날리고 있다. 제11회 청소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경기도 문산 청소년 문화의 집 주관)에서는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주민들을 위한 ‘천체관측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고, 인근 학교의 신생 천문 동아리에게는 멘토 동아리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마추어 천문인들이지만, 그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들이 차곡차곡 쌓여 동패고의 명문 동아리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요즘에는 동아리 소개를 영상물로 제작해보고자, UCC와 같은 영상제작 방법도 익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주는 나의 꿈을 담은 나의 세상 ''우주‘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인 친구들. 하지만 저마다 꾸는 꿈은 다양하다. 조리사, 한문교사, 컴퓨터그래픽종사자, 우주비행사 등 모두 다른 꿈을 꾸고 있지만, 밤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며 같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3학년 함예정 군은 “우주는 렌즈 속 비치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넓은 우주 속을 훑어가며, 숨겨진 별을 찾았을 때의 그 기쁨, 보이는 별이 실제로는 두 개, 네 개로 분해돼 비치는 렌즈 속 사진은 중독성이 있죠”라고 이야기한다. 그들에게 렌즈 속 비치는 우주는 그들만의 세상이다. 2학년 장정훈 군은 “우주는 나의 세계인 것 같아요. 항상 그 자리에서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문득 저만의 세상을 만나는 듯합니다”라고 한다. 별 하나에 자신만의 꿈과 이야기를 새기며 오늘도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을 ‘스타 드랙’ 친구들. 반짝이는 별처럼 그 존재만으로도 지금 충분히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청소년들이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독서논술로 문제해결 능력 키운다 ‘해법독서논술교실’ 천재교육이 발간한 탄탄한 교재와 교과연계독서논술독서논술로 문제해결 능력 키운다 ‘해법독서논술교실’ 난이도가 높고 점수 비중도 높은 서술형 문제의 확대 방침에 따라 이제 ‘달달’ 외우기만 해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렵게 됐다. 복잡한 여러 가지 조건을 제시하거나 말로 풀어놓은 문장을 읽고 그 뜻을 파악하여 답을 구하는 서술·논술형 문제는 “배웠다”가 아니라 “알고 있다”가 될 정도로 내용, 즉 원리와 개념까지 충분히 이해해야 풀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고 실험, 탐구, 토론 등 창의적 방식의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토론을 통한 말하기 등을 통해 주제를 찾아내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 등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통해 내용을 요약하고, 생각을 글로 써보고 말해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독서논술 선생님들이 해법독서논술을 선택한 이유?탄탄한 교재를 첫 번째 이유로 꼽는다. 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이 발간한 해법독서논술교재는 교과서 진도와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에게 신뢰감이 높다. 논술 수업이 국어영역에만 도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학부모님들이 사회나 과학 등 타 과목 성적에 도움을 받아 더욱 만족감이 높다. 무늬만 교과연계독서논술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체계적인 교재로 학교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잘 만든 독서논술교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이유이다. -독서논술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웁니다!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 이미란 지사장은 해법독서논술을 선택한 것은 교과 연계가 잘 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였다. “독서가 학습과 연계가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학습 방법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해법 독서논술 교재를 보는 순간 딱 이거다 싶었죠” 학교 교육과 연계가 되어 아이들의 수업 의욕도 높았고, 테마북으로 사회나 역사, 과학, 수학 등을 미리 접하게 된 아이들이 학교 성적이 자연스럽게 올라갔다.“자신의 삶이 글감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지도해요. 독후감을 쓸 때도 책 내용만 가지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평소에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책의 내용과 연관 지어 생각하도록 하죠. 화났던 것, 친구 때문에 속상했던 것, 부모와의 관계, 학습태도 등등이 모두 글감이 되죠.” 처음부터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지만 1년 정도 기다려주면 서서히 완성도 있는 글을 쓰게 되고, 3~4년 꾸준히 훈련을 하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글을 쓰게 된다. -논술의 최종목적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고양 중산교실 백진옥 원장은 “혼자서 논술교실을 운영할 때는 고여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풍성하고 탄탄한 교재를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거라는 생각이 들었죠”여러 독서논술 교재 중에서 해법독서논술교실의 교육시스템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창의적인 독서논술 훈련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교재로 아이들이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습득할수 있고, NIE 또한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였다. “초기에 학습지에 지나지 않을 거라는 오해 때문에 해법독서논술로 전환을 반대하는 학부모님도 계셨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활동한 결과물과 논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 학부모들이 인식이 달라지더군요”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흥미를 유발시켜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논술의 최종목적을 대학 입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이에요”백원장은 이런 입체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통합적인 사고에서 더 나아가 감성과 이성이 함께 발달하고 이과, 문과 구분을 두지 않고 각각의 영역이 어우러져 성장했으면 해요”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백원장 역시 독서논술을 통해 중산교실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고 있다. 한국인 2세로 하버드 법대 최초의 아시아 여성 종신교수인 석지영(38)교수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법학도인 동시에 예일대와 옥스퍼드대에서는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한 문학도이며, 줄리아드 음대에 예 합격한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독서광으로 유명했다. 부모님이 집근처 대형 도서관에 데려다놓으면 어린 지영은 하루 종일 앉아 책을 읽었다고 한다. 대식가가 식사를 마치면 옆에 수 십 개의 그릇이 쌓이는 것처럼 그녀가 집에 돌아갈 때쯤에는 수십 권의 책이 책상에 쌓여있었고, 권수만큼 종류도 다양했다.석교수로 하여금 책을 읽게 만든 힘은 무엇일까? 그녀는 이에 대해 “평생 사랑할 수 있는 학문을 찾아라.” 로 충고한다. 꿈에 대한 애정과 관심 있는 분야만 있다면 누구든지 시키지 않아도 하루 종일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다고. 그녀는“부모가 아이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긴 시간을 투자하고 지켜보면서 아이의 재능과 관심사를 파악하고 자녀가 평생 사랑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꿈을 찾아주라.” 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