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에서 11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이다.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아담리즈 평촌직영센터 무료공개수업 진행 ‘아담리즈 수학’은 교구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전문학원이다. 아담리즈수학은 교구 놀이로 배우는 시설형 수학교육의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이다. 생활 속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400여 개의 교구를 조작하고 워크북으로 확인 학습을 하면서 수학 개념을 깨닫게 하는 활동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평가관리 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리뉴얼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무료 공개수업을 통해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수학학습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 031-387-8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안양중앙초 합창부 코러스코리아결선대회 대상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부가 지난달 26일 열린 전국합창대회 ‘2012 코러스코리아 결선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총 82팀이 참가, 최종 결선에 오른 7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중앙초등학교 합창부는 심사위원으로부터 ‘어린이에 맞는 울림 있는 발성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줬고, 세련된 안무와 음악적 표현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안양중앙초 합창부는 지난해 3월 4·5·6학년생 중 50여명을 선발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하루에 두 시간씩 발성과 파트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합창단 단장 박유경 학생은 “대회와 공연준비를 위해 매일 아침과 점심시간에 연습을 했다. 힘들었지만 한 곡 한 곡 노래와 안무를 배우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단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어 무척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대상 수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는 학부모들도 마찬가지. 합창단 반주자 양여름 학생의 어머니는 “지난해 봄, 합창단원 모집공고가 있었을 때 누구도 우리 아이들이 자기감정을 자신있게 목 놓아 표현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며 “매일 이른 아침 꿀잠을 포기하고 점심시간을 쪼개가며 노력한 아이들이 너무나 대견스럽다”고 전했다.안양중앙초 합창부는 이번 대회 뿐 아니라 안양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 MBC나눔 주관 1004 합창단 참여 여수 엑스포 공연 등의 활동과 제34회 안양과천 학생예능발표회 최우수상, 경기도소방동요대회 교육감상 등을 수상해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사랑을 받아왔다. 장성희 합창부 교사는 “음악을 생활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통해 자질 개발에 힘쓴 것이 대상을 차지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합창부 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동진 교장은 “합창 활동은 아름다운 화음을 경험하고 미적 감수성을 계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노래하는 가운데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감성교육의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 합창 활동을 교과뿐만 아니라 재량활동과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Why TEPS? 글 : CnE 어학원 원장 김수진 쌀쌀해 지는 날씨에 맞추어 우리 마음도 왠지 분주해지고 뭔가 바싹 조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수능 난이도와 예상 등급컷에 대한 이야기가 한바탕 오고가며 우리아이도 막상 당하면 안전하게 1등급을 받을 수 있겠는지 부쩍 궁금해진다. 어느 정도 영어가 자신 있고 타이트하게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이러한 이야기에 어느 정도 공감하신다면 다가오는 겨울, TEPS 공부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미 TEPS를 공부하고 있는 경우라면, 필자의 조언이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guideline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판단력 및 분석력을 키워주는 TEPS 벽돌만 많이 확보한다고 좋은 집이 지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대량의 단어암기로 해결될 수 있는 영어에는 한계가 있다. 탄탄한 어휘 실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그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중요한 큰 그림을 놓치게 된다. 더욱 근본적인 것은, 그 지문을 쓴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 나가는지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TEPS 의 지문과 보기들은 바로 이러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데 아주 적합하게 엄선되어 있다. 또한 설명해 주는 강사도 한 줄 한 줄 해석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한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논리적 연결 고리를 이해하도록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주어야 한다. 이러한 분석력 및 판단력은 문과/이과를 막론하고 유용한 자질이고, 이과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이러한 능력들은 단기 벼락치기로 급히 발전되지 않고 영어 만이 아닌 언어 및 논술 능력과도 연결되므로 더더욱 의미를 지닌다. 2. 난이도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TEPS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또는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을 가로막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학생들 스스로 “이쯤이면 되겠지”하고 나름의 한계를 그어버리는 태도이다. 이에 반해 대학입학 모의고사 전국 수석 수차례를 차지하고 2012년 현재 TEPS 전국 0.01%이내인 필자에게 비결을 물어본다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자신에게 엄격함과 만족을 모르는 끝없는 도전이다. 도전과 자극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TEPS의 난이도는 거의 “악명높다”는 표현이 적절할 지경이다. “이쯤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설 틈이 없이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게 만들고 자신의 발전 정도가 바로 점수로 증명이 된다. 늘어지지 않고 바짝 자신을 돌아보며 영어 학습을 해 나가고 싶다면 주저 없이 TEPS 식 방법론을 권하고 싶다. 3. 한국형 평가 대비에 최적인 TEPS서울대에서 개발하고 주관하고 있는 인증 시험인 TEPS는 현존 인증 시험 중 수능은 물론 영어 내신이 어렵게 응용 및 변형되어 출제되는 고등학교들의 내신 대비를 위한 훈련에도 최적이다. 독해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유형이 아주 밀도 있게 다루어지는 것이 큰 이점이다. 문법 영역에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이 아니고 여러 요소를 한꺼번에 점검하여 그 문장이 올바른 문장인지 판단하게 하므로 특히 특목고 영어 내신 문법 문제 대비에 아주 적합하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이번 겨울 방학, 영어 학습에서는 TEPS 식 방법론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유아 수학,과학의 구성주의 관점 글 : 와이키즈 평촌센터 김미영 원장 교수 학습에서 구성주의는 학습자가 학습과정 가운데 스스로 체험과 실험을 통하여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 간다는 관점이다. 교사가 중심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학습이며, 결과와 산출물 중심의 학습이 아닌 과정중심의 학습이다. 어느 시기이던지 이러한 구성주의 학습은 학습자에게 능동적인 학습태도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수업을 유도 하므로써, 결과적으로는 학습자의 많은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유아시기의 구성주의 학습은 뇌세포의 발달을 촉진 시킬 뿐 아니라, 평생의 습관을 기르기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꼭 구현해야 할 교습법이다. 유아에게 정해진 시간에 급히 풀어내는 학습지 또는 재미위주의 산출물 만들기에 집중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면, 꼭 우리아이에게 장기적인 안목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기를 권한다. 구성주의적 활동은 아동상호간의 또 교사와 아동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매우 중요시 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교사의 발문이 매우 중요하게 제시되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한 것을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 준다. 수학은, 수학적 대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확장해 보는 논리적 추론활동과, 이러한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토의하고 조정 또는 대체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즉, 수학교실은 탐구의 공동체이자 문제제기와 해결의 장이 되어야하며, 수학적 논쟁을 하고 수학적 타당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 되어야 한다. 유아 수학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요 수학적 개념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직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일상생활 속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 배우는 수학을 지향하는, 정부의 수학선진화 방안과 교과서 개정방향은 구성주의 교육철학을 공교육에서 받아들인 증거이다. 유아 과학 학습에서도, 용어와 개념, 또는 여러 현상을 보거나 또는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혹시 뚝딱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만들기 식 과학교육, 아직까지 유아가 이해하기는 힘든 소위, 멋있는 주제로 과학교육을 하고 있는가? 과학에서의 구성주의란 어떤 개념과 관계된 현상을 아이의 눈과 귀 등 오감으로 경험한 후, 스스로 예상 하면서 아동상호간의 또 교사와 아동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결과를 얻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직접 하면서, 세밀하게 관찰하고, 다양한 예상을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수학,과학 모두 전통적인 주입식 방식을 극복하고, 기다려주고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방식이 우리 아이의 잠재성을 키우는 교수 학습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아이들과 떠나보는 도서관 세계문화여행 글로벌 라이브러리 시리즈로 참여 … 그림동화 올리볼리관 문화적 공감대 넓혀 찬바람이 불면서 바깥나들이 보다는 실내 활동이 더 많아지는 계절. 아이와 교육적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는 도서관만한 곳도 없다. 시내 도서관에는 평소 접하지 못했지만 꼭 한번 참여해보면 좋을 숨은 프로그램들이 담겨있다. 아이들과 떠나보는 도서관 세계문화여행이다. < 글로벌라이브러리 ‘세계문화행사’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이곳에 위치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세계문화행사를 시리즈로 열고 있다. 세계문화행사는 직접 그 나라에 가보지 않고도 외국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외국도서 이용률을 높이고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오감만족 글로벌라이브러리 세계문화행사 ‘아메리카편’을 개최한다.‘아메리카편’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문화전시, 문화체험, 문화공연, 문화강연 등 총 4개 영역별로 이용가능하다. 특히 아메리카 여러 주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물론 물품전시, 각 나라별 음식 시음행사와 만들기 체험코너, 아메리카 여러 나라의 음악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맛볼 수 있다.행사 참여방법은 행사당일 선착순이다. 또 프로그램 중에서도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Ghost 놀이문화체험’는 인터넷 접수만 받는다. 인원은 30명이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www.yspubliclib.go.kr) 공지사항 및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032-749-8250)으로 문의한다. < 인천 최초 원화그림동화도서관 ‘올리볼리’ 인천지역에 여러 나라의 주민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외모와 언어 문화와 풍습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이웃을 이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로 다름에 대한 의식을 존중의 문화로 가꾸는 일. 그 일을 인천지역 최초로 문을 연 세계 원화그림동화도서관이 해내고 있다.부평구 산곡동에 자리한 달팽이도서관. 이 안에는 인천시내 최초로 세계 원화동화를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그 이름은 ‘올리볼리’. 올리볼리 원화동화도서관은 동네 주민들의 생활과 정서를 담아 더 관심이 간다.올리볼리 도서관 최선미 관장은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와 작은도서관 달팽이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동네 주민 가운데 다문화 주민들이 점차 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또 그로인한 화합이나 상호 이해 등의 부족함도 느끼게 되었죠”라고 말했다.최 관장이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동네에 약 15~20%가까운 인구를 차지하는 다문화 주민들이 동네사람들과의 어울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실감했다. 그는 그럴 바에야 좀 더 적극적인 기회를 도서관에서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 누구나 모이는 사랑방 역할 작은도서관 달팽이도서관 안에 자리한 올리볼리. 이곳에 세계 그림동화가 상영되기 까지는 다음세대재단(Daum foundation)의 공모사업이 자리한다. 2012년의 올리볼리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4곳의 도서관 중 하나가 인천이었기 때문이다. 지역 이웃 문화공동체 활동에 적합함을 인정받아 열게 된 올리볼리도서관. 이곳에는 현재 화면과 컴퓨터를 설치하고 원화도서와 교구를 비치해 그림동화를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했다.현재 올리볼리관에서는 베트남, 팔레스타인,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 그림동화 100여 편을 이용가능하다. 특히 책 속의 그림들은 누구나 친숙하게 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형식이다.최 관장은 “동화는 원화지만 자막과 내레이션을 동시에 제공해요. 따라서 여러 나나 주민들일지라도 해당 국가 언어는 물론 우리말과 영어도 선택해 감상이 가능하죠”라고 말했다.올리볼리도서관은 다문화 이웃주민은 물론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 시내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서도 단체로 관람을 하도록 문을 개방하고 있다. (032-526-520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인천남고 사랑의 헌혈로 봉사리더쉽 키워 인천남고등학교(교장 박등배)가 최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인천남고의 헌혈행사는 매년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03년 이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1~2회씩 꾸준히 실시되어 오고 있는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24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98,000cc의 귀중한 혈액을 대한 적십자에 기증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의미와 봉사의 리더쉽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았다.헌혈에 참가한 1학년 남궁종욱(16, 학생회부회장)군은 "건강한 몸을 가진 제가 누군가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헌혈 행사에 태어나 처음 참여하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인천남고등학교 장명희 보건 교사는 "우리학교의 누적 헌혈 인원은 2,677명, 누적 기증 혈액량은 약 107만cc이다. 이는 1회 수술시 약 1,500cc의 혈액이 사용됨을 미루어볼 때 수술환자 714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혈액“이라며 ”학교 차원에서 매년 1~2 차례 헌혈로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기회가 되 것“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수학·과학 경시대회 인천 고교생 800여명 실력 겨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수학ㆍ과학경시대회가 지난 2일 인천남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학생들의 수학ㆍ과학 교과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대회는 교수ㆍ학습 및 평가방법의 발전을 돕는 기회로 치러졌다.특히 대회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단위로 공동 출제되어 11개 시ㆍ도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되었다. 충남교육청을 비롯한 10개 시ㆍ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수학과 과학 과목을 각각 선택해 경쟁했다.인천지역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수학ㆍ과학 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등학교부만 운영하고 있다. 경시대회는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나누어 학교별로 교내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들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수학ㆍ과학에 대한 자신들의 능력을 펼치기 위한 열띤 경연장이 되었다. 특히 대회 문항들은 단순한 과학적 지식보다는 사고력과 탐구력 및 창의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문항들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http://www.ienet.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말이 느리고 산만한 아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영유아 혹은 장애위험에 놓인 발달기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측은 “발달기 영유아들은 조기특수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합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단평가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육청 지원의 진단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영유아의 신상정도 및 발달특성 등을 전화 상담해야 한다. 또 사전에 검사 일정을 예약한다. 진행은 유아특수교사 2명이 아이의 연령별, 장애별 발달정도에 적합한 검사 도구를 선별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후 부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남부교육지원청 지혜경 교육지원국장은 “영아발달 선별ㆍ진단검사 지원 서비스는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장애위험의 경우에 해당하므로 사전 상담을 통해 활용할 것”을 권했다.영유아 발달검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766-1394~5)로 전화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인천YMCA,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참가자 모집 인천YMCA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2박 3일간의 자원봉사활동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8월 8~10일 인천대 기숙사 및 지역 복지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6월 17일까지 홈페이지(www.icymca.c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프로그램부)해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