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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습이 중요한 이유 사람은 원래 경험을 통해 배운다. 그 '경험'이란 독서 등 간접경험까지 포함한다.그런데 그 '간접경험'이란 것이 사실 좀 위험(?)하다. 보통 간접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은 다음과 같다.'아~ 그렇구나' 하고 깨닫게 되고 '나도 그래야지' '나중에 써 먹어야지' 그런 식의 생각을 하고 "배웠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배웠다 (=알았다)" 와 "내가 (직접) 해봤다"는 것은 완전 다른 얘기다.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뇌에 들어온 정보를 전부 다 기억하지 못한다. 아주 극히 일부 1%도 안 되는 정도만 기억한다.따라서 공부든 인생에 중요한 교훈이든 배웠다고 생각하는(착각하는) 것으로 끝날 게 아니라 직접 해 봐야 비로소 진정한 자기 지식이 된다.그것도 보통 한 두 번으로는 절대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학습(복습), 연습, 훈련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이다.자 이제 수학으로 얘기해보자.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닌다. 선생님이 설명해 주면 그럭저럭 이해가 된다. '아~ 그렇구나' 그러고서 '알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가능한 바로 본인이 직접 백지에 처음부터 다시 풀어봐야 한다.바로 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당일에는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본인의 지식이 된다.하나를 풀더라도 제대로 원리와 개념을 잘 이해하면서 풀어야 하고 다 풀고 나서는 한 문제 안에서의논리적인 흐름과 핵심개념과 출제자는 학생이 ‘어떤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문제를 냈는지‘까지 생각해보면 좋다.많은 학생들은 이 실행을 잘 안하거나 못한다. 하지만 !!수학을 잘 하고 싶은 생각이 정말 절실하다면!!!!가장 먼저 실행해야 할 일은 간접적으로 알게 된 것을 '배웠다'고 착각하지 말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을 들여꼼꼼하게 잘 복습을 하는 것이다.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다. 처음부터 모든 걸 잘 할 수는 없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세계에서 가장 잘 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잘 했던 건 절대 아니라는 걸 명심하자.수학 공부를 함에 있어 제대로 본인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복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파생적으로 알아가게 되는 것도 많고 수학 문제의 구조를 보는 눈도 생기게 되서 그야말로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치게 되는 상황이 된다.물론 처음엔 쉽지 않고 진도가 거의 안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묵묵히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폭발하게 되는 순간이 생긴다. 그 벽을 넘기까지가 엄청나게 (모든 학생들의 상상을 넘어서는)힘든 과정이다. (그게 쉬웠으면 누구나 수학을 잘 했을거다) 특히 중학교 수학문제와 고등학교 수학문제는 그 차원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중학교 때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이라도 고등학교 가서 성적이 완전 망가지고 그 원인을 몰라서 당황스러워 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중학교 문제들은 단편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들이 대부분인데 고등학교 문제들은 반대로 단편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가 거의 없고 전문가가 보기엔 같은 유형의 문제라도 표현방식이 굉장히 다양해서 학생들이 이를 파악하기 어렵고 논리의 흐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잘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 하나하나를 제대로 복습하면서 스스로 깨우쳐가는 그런 학습 과정을 습관을 들이고 꾸준히 해야만 성적이 오를 수 있다. 명심하자. 수학은 “복습”이 어마무시하게 중요한 과목이다. 의욕이 앞서 욕심을 부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한 문제를 제대로 푸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런 훈련을 꾸준하게 해서 습관이 되면 문제를 푸는 속도가 빨라져서 점점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고 실력이 상승하게 되는 원리다.어쨌든 단순한 진리는 일단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무언가를 얻고자 하면 죽어라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은 만고불변의 진리다.멘토수학에서는 친절한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힘든 복습 과정의 반복을 옆에서 항상 같이 할 것입니다.멘토수학학원 부원장 왕성욱 2022-10-21
- 2023학년도 대일외고 대원외고 이화외고 서울외고 서울국제고 입시요강 분석 및 학과별 경쟁률 분석 2022학년도 서울대 입시의 변화는 문이과통합 수능에 따른 이과학생의 문과침공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 정시에서 문과에 이과학생이 교차지원하여 합격한 비율이 인문대 44.3% 사회과학대 37.4% 간호대 84.2% 경영대 43.1% 자유전공학부 94.6%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시 전형에서는 정시와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문계로만 이뤄진 외고의 경우 대원외고 2022학년도 수시 최초 합격생이 32명으로 2021학년도 32명, 2020년 35명에 이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일외고는 2022학년 최초 합격이 20명, 명덕외고 19명, 고양외고 14명, 한영외고 14명, 경기외고 13명으로 여전히 수시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작년의 경우와 비교해 보면 2021학년도 명덕외고 24명, 대일외고 24명, 고양외고 12명, 한영외고 21명,경기외고 7명으로 더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23학년도 입시의 변화는 대일외고 영어과가 폐지되고 스페인어과 독일어과 20명 정원에서 40명으로 정원이 증원되었다. 작년에는 대원외고가 영어과를 페지하고 독일과와 일본어과의 정원을 20명에서 40명으로 증원하였다. 2023학년도 원서 접수 일정은 2022년 12월 7일(수)~ 12월 8일(목) 오후 3시까지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기존 마감 시간 5시가 아니라 3시이고 인터넷 원서 접수는 오후 1시라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1단계 서류전형에서 내신 성적(영어, 국어, 사회)를 반영하여 1.5배수의 학생을 선발하여 면접대상자를 12월 12일에 발표한다. 면접대상자가 되면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에 작성하여 제출한 후 2022년 12월 19일에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12월 23일 15시에 발표한다. 서울지역 외고 및 국제고 전형일정 및 원서 접수 일정이번에는 2022학년도 서울지역 외고별 경쟁률을 알아보자.2022학년도 대원외고는 일반전형 200명 정원에 311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56:1을 기록하였고 2021학년도 1.25:1 보다 상승하였다. 사회통합전형은 프랑스어과 1.00:1을 제외는 모든과가 미달되었다. 2022학년도 대일외고는 일반전형 경쟁률은 모집정원 200명에 302명이 지원해 1.51:1로 2021학년도 경쟁률 1.34:1보다 상승하였다.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50명 정원에 35명이 지원해 미달이었다. 대일외고 스페인어과는 1.6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대원외고의 경우 일본어과가 1.5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2022학년도 일반전형 서울외고 경쟁률은 영독일어과는 1.05:1 영스페인어과 1.03:1 영러시아어과 1.00:1 독일어과 1.10:1 프랑스어과 1.05:1 중국어과와 일본어과는 미달되었다.다음은 수도권 지역의 국제고에 대하여 알아보자2022학년도 서울국제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모집정원 90명에 229명이 지원하여 2.54:1 이고 사회통합전형은 미달되었다. 2021학년도 서울국제고 일반전형 경쟁을 2.01:1과 2020학년도 서울국제고 일반전형 경쟁률 1.66:1과 비교하여 크게 상승하였다. 외고에 비교하여 국제고는 진로 선택폭이 넓은 것이 경쟁률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2학년도 동탄국제고 일반전형 경쟁률 120명 정원에 243명이 지원하여 2.03:1로 고양국제고 일반전형 경쟁률 1.47:1과 청심국제고 일반전형 경쟁률 1.37:1에 비교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2023학년도 서울권 외고인 대원외고, 서울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이화외고, 명덕외고 6곳과 경기권 동두천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등 수도권 지역의 모든 외고의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국제고 동탄국제고, 고양국제고, 청심국제고 등 국제고 역시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는데 요인으로는 중3학생수의 증가와 작년 2022학년도까지는 외고 국제고 폐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외고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었으나 올해 2023학년부터는 외고가 계속 지속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계GMS학원 관악GMS뉴스터디학원 영어도서관리딩비중계관 조창모 2022-10-21
- 중계동 중·고등수학 전문 다원수타수학학원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감 학습, 능동적인 공부 의욕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이름을 알린 다원수타수학학원. 개원 4년여 만에 대명프라자로 확장 이전한 다원수타수학학원은 다수의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며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과 실행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홍성일 원장을 만나 다원수타학원의 학습 처방을 통해 고교 진학 후 수학 성과를 이뤄낸 학생의 사례를 들어봤다.예비 고1, 이미 진행된 선행학습 점검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인정!예비고1 겨울특강의 키워드는 “개념수업과 학생별 개인 성향을 반영한 코칭수업, 끝까지 책임지는 관리”로 설명된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분주한 수학의 학습 진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다.홍 원장은 “중계지역은 특성상 이미 고등과정까지 했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개념 문제만 겨우 풀어내는 경우가 다수다. 깊이가 있는 학습이 아닌 진도에만 급급한 선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의 역량과 학부모의 눈높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며, “다원수타학원에서는 지필, 구두 테스트, 원장 상담, 전담 강사 상담 등 3-4 단계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학부모의 니즈사이의 접점을 찾아 학생의 학습계획과 실행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한다.기본 중3 확인 점검 + 수학(상)(하)와의 연결고리 확보특히 중3-2학기 ‘도형’ 개념과 유형, 심화학습까지 촘촘히 점검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 진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준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홍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학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학원 자습과 클리닉으로 장시간 붙잡아놓는 학원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질려버릴 수 있다. 학생에게 효과적인 수업, 꼭 필요한 수업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학생의 성향과 코드가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Tip> 다원수타 재원생의 유형별 성장 과정과 체크 포인트!# 중학교 성적 중위권, 성실하지만 수학 성적만 유독 낮아!_이현성(J고1 재학중)과외와 대형학원으로 중학교 수학 공부를 해온 현성이. 성실하지만 학습 습득력이 부족했던 현성이는 수학 학습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고교 진학 후 첫 모의고사에서도 중등 수학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성적은 40점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고등학교 첫 단추. 3월 모의고사여서 수학 과목에 대해 위축되었지만, 홍 원장의 격려와 개인별 맞춤 학습 플랜에 맞춰더디지만 1학기에 비해 점수는 20점 이상 향상되었고 등급은 2등급이 향상되었다.√체크포인트 : 학습 진도의 속도를 늦추고, 중등개념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하면서 개념정리 ?유형 분석- 문제풀이에 적용과정을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당장의 내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 내신 준비 과정에서는 고난도 문제를 배제하고, 75%의 중간 난도의 문제를 모두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개념과 개념 간의 연계+적용훈련이 병행 지원된 사례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천천히 가지만 확실한 것은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학생도 인정하고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국어, 영어 능력 뛰어나지만, 수학은 7등급!_(N고2 재학중)고1 다원수타학원을 찾은 수연은 국어, 영어 등 언어적 능력은 뛰어난 반면 연산, 도형 등 단원별 개념 하나는 이해하지만,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겨울방학을 통해 공부방식 교정, 개념 확장, 필요한 단원에 대한 보완학습, 공부 시간 배분, 학습 준비, 예습 후 학원 수업 듣기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수학 수업에 관심이 늘었다. 고2 9월모의고사에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 4등급까지 성과를 이뤘다.√체크포인트 : 예비고1-중등과정도 확실치 않고 진도에 초점을 맞춘 선행을 한 경우, 고1 내신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확실히 실수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중,하문제를 잡아야 한다. 내신에서는 10~15점 정도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내신은 포인트를 잡는 시험이라 한 단계씩 클리어 해가며 준비해야 한다. 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그런 생각은 독이 될 뿐이다.수학은 문제의 성격만 다를 뿐 내신과 수능 모두 같다. 개념과 공식, 적용이 다를 수 없다. 일방적인 수업 경청이 아니라 질의응답을 위해 수업 전 1시간 미리 등원하여 예습하고, 수업에서 질문거리를 만들어 공유하면서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내신은 2주간 몰입도를 높이고, 학교 특성을 고려한 내신 맞춤형 문제로 성적향상의 효과를 내고, 학생의 수학적 자존감 살렸다.홍 성일 원장다원수타학원 2022-10-21
- 2023 고교선택의 바른 길 (고교선택 학생개별검사지 포함) 고등학교에 내 아이를 맞추시겠습니까?내 아이에 고등학교를 맞추시겠습니까?‘2023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 자사고 및 일반고 입학접수 기간은 2022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입니다. 선 지원 후 추첨하는 고교선택제가 일반고에 적용되면서 1단계는 서울시 전체 고등학교 중에서 2개교를 지원할 수 있고, 2단계는 거주지 소속 고등학교 중에서 2개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사고 불합격생은 2단계 일반고 지원도 가능합니다.?현 중3의 경우 어떤 고등학교가 내게 가장 맞는지 판단하여 지원해야 하는데 실제 다니지도 않는 고등학교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고교 선택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고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개설 여부입니다. 그 다음으로 진학지도 역량 및 입시성과와 면학분위기가 살아있는 학교분위기, 최종적으로 등하교 소요시간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첫째, 희망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개설이 되어 있는지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은 희망진로에 맞는 선택과목을 지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자신이 듣고 싶은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는지, 과목 선택에 제한은 없는지, 학교알리미 및 학교입학설명회를 통해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둘째, 진로지도역량이 있는지 고등학교 내 전문 진로진학관련 팀이 있는지,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진학로드맵을 맞춤식으로 기획하고 활동을 관리해줄 수 있는지, 나의 포트폴리오를 담당해 줄 담당교사가 있는지도 종합적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더불어 최근 3개년의 대입 입시 결과, 작년 대비 올해 대입 실적 등도 고려대상입니다.셋째, 면학분위기가 좋은지 명문대 합격 기준 중에 하나가 학교 생활입니다. 고교 3년간의 생활이 대학생활에 근간이 되기 때문에 명문대에서는 자기주도성과 학업역량을 선발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부 내 기입되는 고교생활은 매우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는 것이지요. 평소 수업 시 태도가 선생님의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학급의 면학분위기가 좋으면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학생들에게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나만 잘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면학분위기가 좋은 학교를 찾아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의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은 학생들은 학교분위기를 다른 어떤 기준보다 우선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입학전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분위기를 알기는 쉽지 않으므로 학원이나 교회, 성당 등의 학교밖 단체의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넷째, 등하교 소요시간은 짧은지 고등학생이 되면 잠잘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잠 10분 더 자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어떤 피로회복제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로 집에서 30분이상 걸리는 학교는 선정하지 않기를 권고합니다.학교생활은 만족할 수 있지만 통학시간이 길어지면 몸에 무리가 가므로 아침 수업시간에 혼미한 정신으로 공부할 가능성이 큽니다. 체력이 약한 학생이라면 더욱 고려해볼만한 사항입니다. 결국 3년 간 고교생활이 힘든 생활이 될 수 있으니까요.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시면 고교선정에 도움이 되는 설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체크하시면 일주일 이내 결과지를 보내드립니다.노원구 소재 고교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김지민영어학원과 IT 교육개발회사 리더스가 만든 고교선택 프로그램입니다김 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 2022-10-21
- 중계동 고등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오랫동안 꿋꿋하게 ‘국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성장해온 국권국어학원. ‘국권은 힘들다? 어렵다?’ 많은 오해 속에서도 학생에 대한 책임감, 국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문해력 확장에 필요한 과정을 심사숙고해온 국권 원장이 최근 전문 독서교육으로 무장하고 예비 고1 프로그램을 강화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1 대상 11월 개강부터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무료 ‘독해력 측정평가’를 결합하며 확실한 경쟁력을 선보일 국권국어학원을 방문했다.국권은 어렵고 힘들다? 입시 커트라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분명하다!국어는 저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국권 원장의 고민은 본질적인 국어 공부, ‘독서력, 문해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문해력, 독해력’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성을 3년여 동안 전문적으로 공부해왔다. 유아부터 꾸준히 독서교육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입시를 코앞이라면 전략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비고 1이라면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다.국권 원장은 “입시는 바탕이 없으면 기술적 접근에 급급해진다. 특히 국어 점수의 경우 다수의 학생이 원리도 모르고 닥치는 대로 학원에 의존하다가 수능 당일의 운을 따라가는 경우가 흔하다.”라며 “국권에서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 구체적인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공부로 갭을 채워가고 있다. 예비고 1을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만든 이유”라고 강조한다.국권은 상위권 중심이다? 예비 고1 국어는 등급이 없다. 난도에 따른 훈련이 다를 뿐!중3부터 국권에서 공부한 학생과 고1 학기 중 참여한 학생과의 역량에서의 갭은 크다. 이유는 국권의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하드-트레이닝은 국어 공부는 등급이 아닌 난도에 따른 훈련 강도에 의미를 둔다. 학습 주도력을 강조하며 고등국어에 필요한 언어적 능력, 올바른 학습법, 세심한 학습 태도, 공부 방향성, 학습 습관을 교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국 원장은 “하드 트레이닝은 고교 진학 전 국어 공부 방식, 지문 읽어내기, 공부 습관을 잡아서 고교 성적에서 발현하는 것이 목표다. 최대 1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정규수업이 갖는 한계를 넘어서 수업+과제+클리닉(모의고사 준비)+오답 분석을 과정별로 훈련하면서 누군가에 의존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점검하며 자신만의 학습 플랜과 실행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단언한다.오답분석표를 통한 국어역량 객관화 작업! 독해 원리 터득의 최적기이때 국권에서는 ‘오답분석표’ 가치를 중시한다. 학생 스스로 틀린 문제를 적고 틀린 영역을 확인하고, 정답과 오답의 차이를 배우고, 자신의 약점과 위치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국 원장은 “예비고 1은 훈련을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을 갖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중3 대상 비문학 수업은 2~3지문 읽어내기 ?문장의 관계 정립- 독해 방법 ?중심문장 찾기를 원장이 직접 분석하고, 학생이 이를 배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독해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푸는 스킬과 답지 선택까지 배우면 자연스럽게 고득점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만약 이해력,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평균적인 과제보다 난이도를 조절하고, 클리닉과 오답분석표 분석과 실행에 있어 1:1 개별 코칭로 보완해간다.목표는 입시역량 강화! 개별 코칭과 스텝-업 방식의 국어 저력 쌓기!국권에서는 과제는 학생의 기본 체력을 길러주는 훈련으로, 모의고사 클리닉은 적응과 문제 풀이 요령,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수업은 개념과 이론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스텝 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집요하게 추적 관리하여 학생별 공부 방식을 교정하며, 자신의 수준에서 조금 높은 단계를 배우며 성취감과 학습 패턴을 단계별로 배우도록 지원한다. 문법은 입시의 기본기로 탄탄하게 준비하는 한편, 고1 내신은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교과서별 문학작품을 기본으로 확장해서 개념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또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중학교 국어성적과 상관없이 독해력 측정평가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40분 소요) 학생이 자신을 객관화하여 분석한 결과를 나누고, 학생 개인의 고등국어 학습 플랜과 실행에 반영하겠다는 의지이다. 또한 10월 20일 (목)부터 12월 3일 2차 개강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설명회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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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0일 전, 알아두면 도움 되는 ‘수능준비 노하우’! 10월 18일 기준,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도 만감이 교차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30일이 남은 지금, 이 시간이 얼른 지나가 수능을 빨리 치르고 싶다는 분도 있고, 준비할 것이 많다며 남은 시간이 너무 적다고 아쉬워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자녀의 수능시험을 한 차례 이상 치러본 선배 맘들은 수능 30일 전에 수험생 자녀와 무슨 준비를 했을까요? 수능을 치러본 경험이 있는 수험생 선배맘들이 수능 30일 전에 해야 일들을 조언해주었습니다. 수능 D-30일을 맞아, 안양지역 수험생 선배맘에게 듣는 수능준비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내일신문 편집팀 kate2575@naver.com수능 한 달 전부턴 오답과 기출문제에 집중하세요~ / 이경숙(51세, 안양시 안양7동)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니 지난해 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 큰아이가 고3이던 작년, 저도 수능을 한 달 앞두고 많이 긴장했었는데요, 혹시라도 아이 컨디션이 나빠질까 마음졸였고, 코로나에 걸릴까봐 신경을 곤두세우곤 했었지요.솔직히 수능을 한 달 남겨둔 시점에 드라마틱한 실력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점수를 더 높이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딸 수 있는 점수를 지키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아이도 그랬는데요, 새로운 문제를 계속 풀기보다는 그해 치렀던 6월과 9월 모평문제, 작년도 수능 기출문제, 그리고, 학원에서 제공해 준 몇 년 치의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 등을 복습하며 개념을 다시 한번 상기했고, 맞출 수 있는 문제를 정확히 알고 푸는 일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특히, 한 달 전에는 오답체크도 열심히 했는데요,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렸던 문제는 한 번 더 풀고 체크하며 왜 틀렸는지 확인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던 것이지요.아이 말이 이런 학습이 실제 수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는 것은 다 맞추자’는 마음으로 한 달간 기출과 오답에 오롯이 집중했던 터라, 실제 시험장에서 긴장이 될 때도 이 말을 되뇌며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아, 그리고 하나 더! 이맘때엔 독감 예방주사를 미리 맞아 두라고도 권하고 싶네요. 코로나도 신경 쓰이지만, 수능을 치르는 겨울에는 감기와 독감도 만만치 않은 변수잖아요. 올해는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더 신경이 쓰일텐데요, 미리 독감 주사를 맞아 감기 예방을 하면 수능 날까지 좀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능 시간표 맞춰 컨디션 만들어 주세요~ / 김주현(54세, 안양시 호계동)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일, 수험생 못지않게 학부모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평소 실력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겠죠.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어떤 아이들은 평소 모의고사 점수보다 더 잘 나오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평소 실력보다 발휘를 못하는 아이들도 있죠. 그래서 운이 따른다는 이야기도 하는데요. 물론 운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늦은 밤 공부가 잘된다며 늦게 자는 아이들은 수면 부족으로 오전 시간을 비몽사몽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수능 당일 8시 10분까지는 고사장에 입실해야 하기 때문에 한 달 전부터는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취침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해주는 것이 수능 당일 컨디션에 도움이 됩니다. 수능 당일 예기치 못하게 늦잠을 자는 아이들도 있죠.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지만, 수능 일마다 경찰차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교문으로 들어가는 아이들 뉴스가 꼭 나오는 것을 보면, 예기치 못한 일은 항상 생기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그런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한 달 전부터는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하루 일정을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뒤늦게 공부한다고 수면을 줄이기 보다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수능 당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수능 당일 아침 식사나 점심 도시락 메뉴를 미리 정해 그에 맞춰 미리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매일 먹으면 물리겠지만 부담 없는 선에서 며칠에 한 번 정도는 도시락을 싸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수능 당일로 생체리듬 맞추고 마인드컨트롤 연습해요 / 이미란(53세, 안양시 평촌동)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니 아이의 긴장감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평소 예민한 성격인 탓에 시험 때만 되면 불안감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이번 수능을 앞두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아이와 고민 끝에 전략을 세웠어요. 먼저 학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 시점이야말로 최종 점검하고 마무리할 시기이므로 지금까지 정리했던 오답노트나 정리노트를 보고 왜 틀렸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취약했던 부분은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1과목씩 정해 실제 수능시험에서는 틀리지 않도록 대비하는 훈련을 하는데 그동안 어려워서 풀기에 부담스러워했던 문제나 여러 번 틀렸던 문제들과 요약 정리한 내용을 다시 보는 전략을 세웠어요.생활적인 면에서도 생체 리듬을 수능시험 당일처럼 맞춰 놓고 기상, 취침시간은 물론 신체 컨디션을 위해서도 음식이나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병행해 체력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수능시험 당일 마인드컨트롤이 무척 중요한데 불안감과 긴장과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엄마인 저는 수능시험일까지 아이의 속이 편안한 음식을 찾아 이것저것 메뉴를 바꿔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부담감 때문에 늘 장이 불편함을 호소했기 때문에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메뉴로 고민하고 있답니다. 취침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늦은 밤까지는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취침하는 습관도 들이고 있습니다.생리통, 생리 전 증후군 심하다면 미리 관리해 주세요/ 윤경숙(51세, 안양시 비산동)수능일이 다가오면 남학생이나 여학생 모두 예민해지기 마련이지요. 특히 여학생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겪는 생리통과 생리 전 증후군 등으로 인한 문제가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 여학생이 생리통과 생리 전 증후군이 있을 겁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생리통보다는 예민해져서인지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고3 수능일에는 전혀 준비를 못 했습니다. 수능시험 때문에 긴장해서 예민하다고만 생각했지요. 두 번째 수능을 볼 때는 수능일의 컨디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기 때문에 몇 달 전부터 미리 날짜를 계산했어요. 평소 불규칙적이어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었지만 잘못하면 겹칠 수도 있겠다고 생각돼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 관리했습니다.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수능시험까지 휴약기 없이 경구피임약을 매일 한 알씩 같은 시간에 꾸준히 먹은 것인데요. 처음 피임약을 복용할 때는 부정출혈 등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고 약 종류에 따라서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약으로 바꿀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모든 수험생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요통과 두통 등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 기간에 체력과 집중력 변동이 큰 수험생,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수험생, 생리 전 신경과민, 복부 팽만감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피임약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피임약 복용으로 생리주기를 지연시켜 놓으면 수험 당일 예상치 못했던 생리 트러블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니까요.경구피임약은 시험에 너무 임박해 복용하기 시작하면 생리 주기 조절해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요. 최소 일주일 이상의 시간을 두고 복용을 시작하는 것 2022-10-19
- 현 중3 입시 변화! 똑똑한 고교 선택으로 대학의 색깔을 바꾸자! 1.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게 맞는 고교 선택부터다.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으로 90%가 그대로 고3 성적까지 간다는 통계가 있다. 좀 암울한 이야기지만 지금 공부 역전해서 대학 역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3등급 선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에 맞게 고교 선택을 잘한다면 대학 역전을 할 수있는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질 수 있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수시를 기반으로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가 잘되어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에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 봐야 한다.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고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특징이다.고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몇 가지는 현재 우리 중3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살펴보고 우리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다음은 우리 아이 입시전략에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1). 적을 알고 : 입시와 대학 입시 시험 유형을 알아라!현재 주요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 4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생부 기반 수시 전형이고, 특목 및 재수생을 위한 논술+수능 세트 전형으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작년 문이과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입시 지원 전략 및 고교 선택전략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비교과가 대폭 축소된 학종 전형과 학교장 추천 기반 학생부 교과 전형이 늘어나면서 학교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으며, 주요 대학 정시전형의 확대와 코로나로 인한 학력 수준 저하로 교육 특구에 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은 정시전형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전형이 되어 버렸다. 특히 수능에서 유리한 이과 전공 아이들은 특히나 정시전형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현재 대상 학년의 변화된 대입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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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이제는 수시 면접을 준비해야 할 때3’ 대입 수시모집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하는 ‘서류 기반 면접(서류 활용 면접)’과 제시문을 활용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제시문 활용 면접)’ 그리고 기본소양?전공소양을 평가하는 ‘일반 면접’으로 구분할 수 있다.1. 서류 기반 면접서류 기반 면접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소서)에 기초한 서류 진위여부 확인과 기본적인 학업소양 확인하는 면접이다. 서류에 기재돼 있는 내용 중 지원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거나 학생의 학업역량과 인성을 대화를 통해 확인한다. 이를 통해 지원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지 발전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한다. 2. 제시문 기반 면접제시문 기반 면접은 제시문을 활용하여 전공 적성 및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이다.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보면 된다.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주로 국어, 영어, 사회 교과를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수학, 과학 교과를 기반으로 출제하고 있다. 즉,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 이해를 토대로 한 종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바탕으로 면접관과 수험생 사이의 자유로운 상호 작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숙명여대 상위권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다.3. 일반 면접일반 면접은 지원자의 기본소양과 전공소양을 확인하는 면접이다.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서류 기반 면접과는 차이가 있다. 기본 소양 영역에서는 지원자의 태도 및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며, 전공 소양 영역에서는 지원동기 , 학업의지, 전공 관련 시사이슈 질문을 한다. 특히 전공소양 영역에서 지원한 모집단위 관련 시사이슈나 시사쟁점을 묻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준비해야 한다.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 지방대학, 전문대학 등에서 주로 실시하고 있다. ▣ 일반 면접 기출 문항 [1] 수원대학교-자기소개를 해보세요.-지원동기를 말해보세요.-대학생활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전공지식 외에 대학생활을 통하여 변화시키고 싶은 나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지원자는 본인의 학습능력을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점수를 준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세요.-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말해보세요.-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의 장시간 사용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에서 지원자의 의견을 말해보세요.-지원자가 자주 보는 방송프로그램은 무엇이며, 어떤 점이 본인에게 흥미를 주는지 말해보세요.-지원자의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무엇이며,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기능 중 추가되거나 바뀌기를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지원분야가 사회에 가져올 기여를 말해보세요.-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가장 대표적인 노력을 한 가지만 말해보세요.-지원자는 현재의 지원전공을 언제쯤 결정했고, 지원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세요.-지원하는 전공이나 계열과 관련하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탐구했던 경험이 있다면 말해보세요.▣ 일반 면접 기출 문항 [2] 중원대학교∎경찰경호학부대한민국 헌법에서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광화문 등 도심집회를 차단하면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과잉대응’이라는 논란도 있다. 집회의 자유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통한 안전과의 관계 문제이다.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세요.∎항공관광학부지구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무가 커지고 있는데, 항공, 관광 분야에서 논의되거나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보존에 대한 실천을 알고 있다면 말해보세요.∎보건복지학부만약 당신이 코로나19가 자가격리자가 되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만 않으면 특별히 통제되지 않습니다. 같이 격리된 가족의 응급약이 당장 필요하지만, 지금 주변에 급하게 당신을 도울만한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애완동물학부사람은 의료보험제도로 인해 기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은 아니지만 인생의 반려자이므로 기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의료보험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두에게 의무적으로 보험가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찬반 선택과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보세요.∎뷰티케어학전공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시대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뷰티 분야를 말하고 그 이유를 말해부세요.∎문화콘텐츠학부유튜브가 다른 미디어들과 달리 전 세대에 걸쳐 긍정적 반응을 낳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십니까?∎건축토목공학부개발과 보존이라는 두 가치 간의 관계에 대해 말해보세요.∎글로벌비즈니스학부최근에 신문, 뉴스 등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접한 내용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무엇이며,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어떠합니까?∎사범학부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드코로나 시대에 좋은 교사란 어떤 교사라고 생각하는지 말해보세요.∎소프트웨어공학부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지원 전공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말해보세요.∎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되어지는 주요 기술들에 대해 설명하시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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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학력! 예비 고1에게 던지는 “왜”라는 질문 3년의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중, 고등학생들의 학습 피해는 상상 그 이상이다. 국가 학업성취도 결과로 나타난 중, 고등학생 20%가 수학 기초학력 미달, 원격수업으로 인한 중간이 없는 학력 양극화 현상 등이 말해 주듯이 현장에서 가르치는 대상인 중3, 고1 학생들에게 공통으로 느끼는 점은 “이렇게 기초적인 개념도 모르고 어떻게 중학교를 졸업할 것이고, 졸업했을까?”라는 것이다. 떨어진 학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학습동기, 학습태도와 습관, 학습방법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하는데, 각 항목에서 “왜”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학습 동기는 왜 필요한가?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충격적인 사실은 10명 중 5명은 자신이 왜 중,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대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보다는 “남들이 하니까”,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편하게 살려고” 같은 피동적이고, 막연하게 자신의 미래를 격하시키고 있다.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학습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이다.“중학교 때 공부에는 관심이 아예 없었고, 학원을 다니긴 했지만 숙제도 안 해가고 거의 친구들이랑 놀러 다닐 정도로 막 살았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바닥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배정에서 1지망 학교에서 떨어지고 생판 모르는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딱 마침 위너스 학원을 알게 되면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전 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제대로 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엄청난 공부량을 따라가지 못해 힘겨웠지만, 힘들어도 버틴 결과 정말 좋은 공부습관을 얻게 되었고 이때 가진 공부 습관과 자세로 인해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에 위너스학원에서 아침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공부만 했습니다. 중학교 때 부족했던 부분과 고등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나니, 개학하고 나서는 수업을 들을 때 이해도 훨씬 잘 되고 자신감도 생겨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시 3관왕 기성원(세원고 졸) 고려대 전자전기, 중앙대 전자전기, 경희대 전자전기 합격2. 현재 나의 학습태도와 습관을 왜 고쳐야 하는가? 자신의 성적이 저조하고, 공부한 만큼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태도와 습관이 불러일으킨 결과이다. 암기만으로 공부했다고 자신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 100% 실패한다. 모든 과목에서 “왜”라고 하는 원리, 개념 이해와 사고하는 습관으로 바꿔야만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그에 따라 학교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을 동반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저는 수시, 정시 모두의 가능성을 두고 대입을 준비했습니다. 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일단 학교 내신을 최우선적으로 여기고 비교과 활동도 하면서 공부를 했고, 내신 대비를 하면서도 수능을 대비해서 각 과목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수능 공부는 학원 진도에 맞춰서 차근차근 해나갔고,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라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수시 2관왕 김선재(저현고 졸) 서울대 건축학, 연세대 건축공학 합격3. 나의 학습방법은 왜 효과가 없는 것인가? 단순 암기식 방법에서 사고하는 방식의 모드(Mode) 전환에 대한 경험도 없고, 노력도 없기 때문이다. 영어 과목을 예로 들면, 현재 고1, 2 학생들에게 중학생들이 A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다 외우면”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서 받은 결과가 4~5등급이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하다고 말하고 있다. 잘못된 학습방법은 그 과목을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다. 2024학년도부터 정시중심의 입시계획을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서 과목 포기는 대입의 실패와도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영어 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것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문제 풀이 방법이었습니다. 영어를 풀면서 가장 큰 문제가 시간 관리였는데,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고, 덕분에 수능 영어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내신시험 기간에는 교과서와 외부지문에 대해서 문장 분석과 빈칸 채우기, 서술형 문항에 대한 대비 등을 하며 단순한 암기를 통한 공부보다는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유기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시 3관왕 최인영(백신고 졸) 연세대 신소재공학, 고려대 신소재공학, 한양대 신소재공학 합격고교 생활 성공을 위한 위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예비고1 학생들에게 분수령이 될 것이다. 3년 후의 대입을 위해 준비한 자와 그렇지 못 한 자의 차이는 내년 5월 1차 지필평가에서 결정된다.일산 대입전문 위너스 학원 컨설턴트 & 영어과 대표강사 서영수문의 031-912-0092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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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내신국어와 수능국어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입시에서 정시 확대와 국어의 난이도와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국어는 기본적인 독해력과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문제다.특히 고등학교 국어의 첫걸음은 내신국어, 수능국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국어의 학습방향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수능국어 전문가의 분석과 조언 등을 통해 방향을 정했다면, 인내를 가지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시간 내에 실력을 향상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그리고 올바른 학습 방향과 학습량을 갖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고등 국어는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내신 중심의 공부는 자칫 수능과 내신이라는 두 영역을 다 놓칠 수 있다. 내신과 수능은 완전히 다른 방향이 아니다. 모두 국어 교육 과정에 입각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어 내신을 위해 정리한 작품이 수능 기출 문제에 나올 수 있고, 수능 대비를 하다 길러진 독해력이 국어 내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요즘 내신 시험이 단순한 암기식의 문제도 출제되지만 외부지문이나 배우지 않은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 내신의 변별되는 부분은 외부 지문이나 수능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내신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나오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에는 낯선 지문을 읽을 수 있도록 수능 공부가 선행되고,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을 해야함을 전하고 싶다.둘째, 문해력을 올리며, ‘다르게’가 아니라 ‘바르게’ 공부해야 한다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글자는 읽지만 의미 정보가 머리에 남지 않은 경우, 글에 대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어휘력의 부재 등이 있다.우선 글자만 읽는 경우의 학생은 글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에 대한 집중력도 기르는 한편 낯선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눈으로 대충 문제만 푸는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했던 선택지가 왜 맞는지, 틀렸는지 개념과 과정을 정확하게 쓰고 분석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연습이 중요할 것이다.다음으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하루에 한 지문씩,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정독하는 연습부터 하자. 차분하게 읽어가면서 정보간의 관계를 통해 사고의 틀을 인식하고 글을 읽어가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고전시가나 필수 어휘를 공부하는 과정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사전을 활용하여 찾는 습관은 너무나 좋다. 하지만 매번 마다 찾기가 쉽지는 않다. 단어를 문맥 안에서 파악하고 바꿔 쓰는 연습을 통해 추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셋째, 학년에 맞는 학습 공부를 그 시기에 반드시 진행하자예비 고1, 2는 먼저 수능 국어의 입문을 통한 기초를 익히고 원리 파악으로 기본기를 세우자. 고3 평가원 문제만을 무작정 풀기보다 낯선 지문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독해력 공부를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독서 지문을 꾸준히 요약하고 정리하고, 다양한 독서 영역별 지문을 읽는 방법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은 문학 필수 개념어 정리와 함께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면서 주제를 찾는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3은 수능 국어의 실전 확립을 위해 평가원, ebs교재, 고난도 leet, past등을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지, 문제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일관된 논리가 모든 제재에 적용은 되는지를 공부해보자. 여름 이후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하면서 시간 체크 연습, 약점 파악 등을 통해 하나씩 보완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능 및 내신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은 글 읽기 과정이다. 문제만 계속 풀거나 선생님이 해주는 분석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은 실력 향상을 더디게 할 가능성이 크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 전에 스스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을 먼저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이경태 수능국어 전문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