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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전통 엘리트 학원, 고등부 재학생 주말 기숙반 모집 “주말 기숙으로 확실하게 공부하고 대학 가자!” 철저한 스파르타식 관리 … 최적화된 학습환경과 1:1 맞춤 지도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한 20년 전통 엘리트 학원이 고등부 재학생 주말 기숙반을 개설한다. 재학생 주말 기숙반은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도 도입, 주말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적향상 프로그램이다. 엘리트기숙학원 양인모 부원장은 “그동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방학 기숙 프로그램만을 운영해 왔는데, 방학 기숙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재학생 주말 기숙반을 운영해 달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다”며 “주말기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을 자신의 수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학과 학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요즘 학생들 사이에 ‘고등학교 4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수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1학 때부터 주말 기숙반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재수까지 가지 않고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부원장이 이렇게 장담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현재까지 엘리트학원을 거쳐간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하며 엘리트학원의 학습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 주말 공부가 대학의 레벨과 학과 좌우 1년은 52주, 주말은 104일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대학의 레벨과 학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학생들의 경우 일주일 동안 학교와 학원을 오가다 보면 토요일과 일요일,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학습 리듬이 깨지기 쉽다. 더욱이 컴퓨터와 휴대폰 등 유해환경은 학생들이 학과에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요인. 주말기숙프로그램은 이같은 유해환경을 확실하게 차단시키는 것은 물론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을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말동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려 마음먹었지만 공부만 하려고 하면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온다. 안 받으면 좋겠지만 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고, 또 학교 생활과 학습, 친구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오는 친구의 전화를 매정하게 거부할 수도 없다. 또는 동생이 틀어놓은 컴퓨터에서 ‘휴식 겸 오분만’하며 시작한 게임으로 몇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일도 있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시간관리가 쉽지 않고, 앉아있지만 집중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주말을 보내는 대부분 학생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엘리트 학원은 20년 전통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진, 철저한 스파르타식 관리 프로그램, 최적화된 학습환경과 1:1 맞춤지도로 내신·수능을 확실하게 관리해 줄 것이다. 실제로 상반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주말기숙반의 한 학생은 “잠자리도 바뀌고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 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한 달간 참여한 결과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혔다”며 “중독처럼 해오던 휴대폰 문자 주고받기에 해방되면서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자신도 모르는 유해환경이 얼마나 학습 능률을 떨어뜨렸는가를 알 수 있는 말이다. 기숙학원에서는 휴대폰을 비롯해 MP3, 게임기 등 일체의 소유물을 입실시 반납, 퇴실하면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부모 역시 편안해지기는 마찬가지. 지난 겨울과 여름방학 기숙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정민(18) 학생의 어머니는 “기숙 프로그램을 경험한 이후 성적이 향상된 것은 물론 집에서도 스스로 휴대폰을 맡기고 공부하는 등 공부 습관이 좋아졌다”며 “특히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온 가족이 입시생이나 다름없었는데 기숙학원에 보내고부터는 가족들에게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학업에 지쳐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동생과 다투는 일이 많았는데 남매 사이는 물론 엄마와의 사이도 더 좋아졌다고. 20년 전통, 학습 노하우로 철저한 학습관리 하지만 기숙학원이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성적을 향상시켜 준다고 아무곳이나 선택할 수는 없는 일. 한 번 들어가면 퇴실할 때까지 학부모에게는‘사각지대’라고 보아도 좋은 만큼, 강사진과 커리큘럼, 생활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기숙학원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통’을 말한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학습습관의 교정과 성적향상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공부방법과 습관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방법과 습관으로 바꿔줄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지닌 경험이 풍부한 학원이어야 고득점 성적향상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과 늘 함께 하는 강사진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양 부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안양권 유일의 기숙학원인 엘리트학원은 20년 전통만큼이나 실력 있는 강사진을 자랑하는 곳”이라며 “강의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질문을 받아주고 해설을 해주는 실력은 물론 열정이 있는 강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요즘처럼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 학원이 학생들에게 어떤 입시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대학별 입학전형이 다양한 현 입시제도에서 누가 정보를 많이 얻느냐에 따라 대학 합격여부가 좌우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제도에서 정확한 진학지도는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엘리트학원은 전통있는 학원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엘리트학원에서 수업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학상담을 해 주고 있다. 개인별 학업상태 학부모 상담 및 무료 진학 상담 수업은 토요일 6시간 일요일 6시간으로 1주 총 12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놀토가 있는 주에는 금요일 오후 7시까지 학원에 등원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요일 저녁부터 식사제공이 이루어지며 청소년기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 영양사가 상주,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수생 기숙반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급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업시간 이외에는 자율학습을 하게 되는데 언어·수학·외국어 과목별 선생님이 모두 상주, 언제 어떤 질문에도 답변이 가능하다. 자습은 토요일 11시30분까지 이루어지며 12시 취침해서 6시30분 기상한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업과 자습에 집중하기 위해 취침 시간은 넉넉한 편이며, 생활지도 선생님이 함께 잠을 자며 취침 관리가 이루어진다. 한 반 정원은 최대 4∼5명, 과외식 운영으로 수능과 내신을 모두 대비해 준다. 1대1 맞춤 지도를 하기 때문에 학생의 학업 수준과 공부습관 등에 대해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 대상 9·4 평가원 모의고사 진학 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독하게 공부한 주말 공부가 미래를 바꿔 줄 것이다. 재학생 주말기숙반의 경우 안양권에 한해 차량 운행이 가능하며, 소수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엘리트학원 031-388-3454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학교 속 영어마을’ 글로벌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는 바로 외국어이다. 특히 영어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에 있어서 절대지존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면서 그 열기는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한 해 동안 영어교육을 위해 쏟아 붓는 많은 돈과 노력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영어를 공교육인 학교교육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살리는데 앞장서는 학교가 있다. 바로 군포시 금정초등학교다. 최고의 영어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금정초등학교 2층에 위치한 영어체험실 AMAZON. 넓은 공간에는 Convenience Store, Food Court, Hospital 등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해외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4명의 원어민 교사가 각각 4~5명씩의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는 이 시간은 학교 간 연계 방과 후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정초를 비롯해 금정중, 군포중 등 인근 학교와 연계한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중학생의 수업이 끝나는 오후3시 30분에 시작해 5시까지 90분 동안 실시되고 방학 중에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매주 테마별로 이루어지는 이 수업은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사용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노래나 챈트, 영시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백광현 교감은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금정초의 방과 후 영어교육은 General class와 Ace class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General class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16개 반으로 운영되고 Ace class는 특성화반으로 영어연극, 주한 외국대사관 방문 등 문화를 이해하고 iBT나 PELT 등의 영어인증 시험에도 이 클래스의 학생 90%가 PELT 1급 인증을 받았다. 또 3~6학년의 98%가 Step인증을 받기도 했다. 원어민교사가 영어로 진행하는 수준별수업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금정초의 명품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가장 먼저 Speak Up과정에서도 잘 나타난다. 영어전담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철저히 수준별로 이루어지고 전 학년이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교실 게시판, 복도, 영어실, 도서실 등에 영어와 관련된 학습 기자재를 비치했다. 또 영어교육 홈페이지를 따로 구축해놓았고 영어전자도서관에는 전래동화와 음성자료, 학습자료를 탑재해 놓았다. 이 밖에도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원어민 교사가 직접 녹음 개발한 수준별 듣기 자료도 1단계~6단계까지 편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는 것이 이 학교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영어인증제, 영어 골든벨, 영어발표회,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독서 발표회,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자신감은 물론 경쟁심을 키워주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영어체험실을 이용한 영어체험학습과 방학캠프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교과담당 국설현 연구부장은“Superior English처럼 포인트제를 활용한 영어 교육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라며 “토요일이면 학교는 장터로 바뀌는데 그동안 학생들이 모은 포인트를 환전해 학용품이나 팬시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동기유발은 물론 적극적으로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각종 영어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수업시간에 원어민교사가 수업태도 및 학습능력이 향상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포인트는 영어교육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금정초는 이밖에도 방과 후 거점 체험학교를 11월부터 운영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영어 체험센터를 구축하고 교내 곳곳에 듣기능력을 향상시킬 무선 헤드셋을 활용한 영어 DVD시청 영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타 학교에 비해 뒤늦게 시작했지만 밀도 있고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 짧은 기간 내에 가장 큰 성과를 얻은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는 백 교감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제 교실 현장에서도 영어 수업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금정초등학교는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배움터 금정초등학교(교장 안정희)는 학교 속 영어마을을 지향하며 영어체험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명품 영어 교육 브랜드화를 구현하는 금정초는 저비용 고효율 체험중심 영어교육을 표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7명의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자를 재미있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자체 개발 제작한 한자교재를 활용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한자교육을 실시하여 한자인증 시험에 90%의 학생이 인증을 받았다. 또 지역사회에 도서관을 개방해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실 3실을 개조해 2만여권의 장서를 소장한 금정 학습센터는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이 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민에게 개방해 열린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금정초는 교과 특성화학교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5
- 거제여성인력개발센터 하반기 특강 거제시 여성회관 부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 가능성이 높고, 여성 친화적인 기능교육을 통해 여성인력을 창출하고자 2008년 하반기 특강을 실시한다. 개설과목은 취업지원, 한글(사무자동화), 엑셀(사무자동화), 한자지도사 등 4과목으로 교육기간은 10월22일부터 12월19일까지이다. 특히 한자지도사 교육은 대우초등학교 권성우 선생님이 개발한 교재로 직접 강의를 한다. 교육인원은 각 과목당 15명~20명 내외로, 접수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거제시 사회복지과 여성복지담당(639-3344) 또는 거제시 여성회관(636-2019/636-3019)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4
- 온캠퍼스, 미국 대학입시 준비전략 강연회 개최 맞춤형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대학입시 전문 준비기관인 온캠퍼스는 10월15일 수요일 오전 10시 ‘미국 대학입시 준비전략’에 관한 1차 강연회를 실시한다. 아이비리그 출신의 미국 대학 입시전문 카운셀러가 유학에 관한 소문과 정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온캠퍼스는 연 정규회원 30여명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학업관리, 진학상담, Extra Curricuar Activity 관리 등 입학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취급한다. 문의 (02) 579~32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모집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9월 27~28일에 경험하는 첫 번째 탐험은 로봇의 기초부터 기계공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는 전자와 전기의 기본 개념과 원리 학습, 로봇 탐구이며, 10월 25~26일에 떠나는 두 번째 탐험은 로켓의 작동 원리와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마지막 3차 탐험인 11월 22일~23일은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와이즈만 영재교육 고객상담실 (02)2033-8800, www.askwh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손창연논리영어, 예비고1 대상 문법과 수능 집중강좌 개설 손창연 논리영어는 예비고1(현고1도 가능)을 대상으로 문법과 수능을 집중적으로 완성할 가을강좌를 신규 개설한다. 이 강의는 저자인 손창연 선생이 직접 강의 할 예정이다. 은 대학의 영어과에서 전공교재로 채택될 정도로 쉽고 논리적으로 새롭게 정립한 영문법교재이다. 저자의 강의역시, 다른 영문법강좌와 차별화된 Reading과 Writing을 목표로 영문법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치동영어의 대표강좌이다. 또한 영어실력이 앞선 최상위권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Grammar 및 Reading반도 약간명 모집한다. 개강은 10월 13,14(평일반) 및 18일(주말반)에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02)573-3581 , www.seeenglish.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UP학습코칭 ‘공부방법 특강’ 수강생 모집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관인 UP학습코칭은 초·중학생을 위한 ‘공부방법 특강’ 과정을 연다. 10월 14일(화)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학습코칭 기본과정은 자기주도학습능력 배양을 통한 성적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학습시간관리, 노트법, 학습패턴 익히기, 예·복습법, 시험관리 등이 핵심 강의 내용이다. 문의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에듀타임즈 보스턴 스쿨링 모집 에듀타임즈는 초등3~중3 대상으로 보스턴 스쿨링을 3년째 모집한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보스톤 스쿨링은 명문대학의 본 고장 보스턴의 웨슬리대학 등 2곳의 사립학교에서 4주~6주간 진행되며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 등 명문대학 탐방과 뉴욕, 워싱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 워싱턴 투어를 통해서는 월스트리트, 미 국회의사당, 백악관 등을 둘러본다. 스쿨링에 참가하는 학생은 영어실력이 갖춰진 학생이 대부분이며, 미 보스턴이라는 지역적 장점이 여느 스쿨링에 비해 많은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2)582-7088 , www.ah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수험생들은 남은 30일은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 수능시험 보는 그날까지 최상의 체력과 컨디션을 유지하라. 그러면 결전의 날에 최상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다 2009년도 수능 시험을 불과 30일을 남겨놓은 수험생들은, 대학에 대한 목표나 목적마저 흐려지고 점차 천편일률적인 생활 속에서 자칫 삶에 대한 회의와 무력감을 품기 쉽다. 지난 몇 년간 쉴 틈도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앞으로 30일은 ‘두뇌’보다는 ‘체력’ 싸움이 더 중요 할지도 모른다. 지금쯤 수험생은 누구나 몸과 마음이 지쳐있게 마련이다. 그동안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 온 수험생이라면 저력이 있어서 마지막 고비를 무난히 넘길 수 있지만, 체력이 달리는 수험생들은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두통,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 각종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마무리 학습 시간동안 체력의 열세로 인해 충분한 학습에 몰두하지 못하고 입시에서 실패하는 수험생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만큼 마지막 단계에서의 건강관리는 중요한 문제이다. 입시가 가까워졌다고 해서 너무 초조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스스로 지혜로운 건강관리를 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찾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음에 열거하는 몇 가지 유의 사항을 유념하여 마지막 고비를 슬기롭게 잘 넘기기 바란다. 가벼운 운동으로 뇌에 활력을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면 고장이 난다. 1시간 공부면 5분이나 10분정도는 휴식을 가져야 한다. 휴식시간은 되도록 머리를 쓰지 않고 단순하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 좋은데 맨손체조나 줄넘기, 스트레칭등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가벼운 운동이 알맞다. 운동을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뇌의 능력도 증진된다. 남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매일 아침과 밤으로 두 번 국민체조(인터넷동영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음)를 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도움이 될수 있다.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동안에 그동안 학습한 내용이 차분하게 뇌세포에 정착되기 때문이다. 운동하기가 싫으면 방안이나 마당, 집 앞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도 좋다. 아니면 가벼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여도 좋다. 가벼운 운동은 뇌에 활력을 주고 불면증이나 소화불량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각성제와 밤샘은 금물 수험공부는 각 개인의 성질, 체질, 생체리듬에 따라 공부 시간대를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을 몇 시간 취하느냐 하는 문제는, 낮에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스스로 정해야 할 일이지만, 6시간 수면은 필수적이며 황금의 수면기라고 말하는 밤 12시~2시 사이에는 되도록 잠을 자도록 해야 한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잠 안 오는 약을 복용하는 수험생도 많은데, 각성제를 먹고 밤샘을 한다고 해도 이득보다는 손실이 많음을 명심해야 한다. 무리한 수면시간 단축은 평소의 생활리듬이 깨져 다음 날까지 지장을 받게 되는데다 머리도 상쾌하지 않아서 학습효과가 크지 않아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균형 있는 식생활과 영양 공급 끈기 있는 체력은 무엇보다도 균형 있는 식생활과 영양공급으로 이루어진다. 공부를 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두뇌에 영양공급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나른해지며 졸음이 쏟아지게 된다. 두뇌에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과 비타민E 복합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육류, 생선, 달걀, 우유, 치즈, 콩, 두부, 된장 등이며 비타민B 복합체는 보리, 콩과 같은 잡곡이나 이들 잡곡의 눈에 많이 들어있다. 신진대사가 왕성한 수험생들에게는 비타민C가 듬뿍 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뇌 운동을 돕는 요드·인이 많이 든 미역, 김 등의 해조류 등도 좋은 식품이다. 간식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라면이나 캔 식품, 청량음료, 햄버거 등은 강한 산성 식품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에겐 우유를 권장하는 데 우유 속의 세레토닉이라는 물질은 정신적인 불안감을 진정시켜 주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므로 밤늦게 마시면 편안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 감기, 독감 주의 질병은 학습의 맥을 끊는 적이다. 특히 감기나 독감은 일반적으로 걸리기 쉬운 병인데 약 효과는 매우 크므로 미리 독감 예방접종은 꼭해야 한다. 나에게도 올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감기 걸린 기간 중에 시험을 본다면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가벼운 감기 증세라도 있으면 초기에 약을 먹고 푹 쉬는 것이 좋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감기가 수험생들의 무리로 인해 심해져 전반적인 실력발휘를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막판에 무리하게 체력을 소모하며 시험대비를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 쉽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체력은 실력의 받침대라는 것을 명심하고 슬기로은 건강관리로 시험에 좋은 컨디션으로 최대의 실력을 발휘하여 수능에 좋은 결과를 나오길 기원한다. 문의 경일학원 255-88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국제학교 세계적으로 필요한 글로벌 인재의 필요성은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다. 특히 국내 차세대 글로벌 인재의 부족함은 여러 기업체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절실히 필요로 한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국내 크고 작은 국제학교가 많이 늘고 있다. 교회에서 설립한 대안국제학교 및 정식으로 국내에서 학교로 인가 받은 국제학교도 있다. 지금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국제학교 및 대형학원이 우리의 자녀를 영어 특기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나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러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녀의 영어교육을 시키기 전에 몇 가지 알아야 하고 확실하게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 국내 국제학교의 장점 국제학교의 장점으로는 국내에서 미국식 교육을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조기유학에 따른 경비절감에도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지난 5년 사이에 갑자기 늘어나고 있는 해외 조기유학은 자녀들에게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입시지옥에서 벗어나서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교육과 대학 진학에 따른 적절한 학업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조기 유학으로 인하여 문화적 체험과 리더십 교육을 좋은 조건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 기본적인 생활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과 판단력을 배양할 수 있는 유리함이 있다. 이러한 모든 혜택을 국내에서 동일하게 누릴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미국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해외 유학생활에서 방과 후에는 대부분 학생들을 통제하기 힘들지만 국내에서 생활하며 학습하기 때문에 방과 후에도 보충수업을 통해 관리할 수 있기에 유학생활보다 유리하다. 해외 유학생일 경우 처음 1~2년은 일반 회화 영역의 발전은 있지만 아카데믹(academic)한 부분은 한국에서 갖추고 있던 실력보다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 국제학교 교육을 받으면 방과 후에도 모자란 부분을 보충할 수 있기에 오히려 대학 진학에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제시대에 리더로서 생활하기 위해서 영어만 잘하던 시절은 이제는 옛 이야기다.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및 제2,3외국어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국내에서 학습하며 국어실력도 유지하고 외국어도 학습할 수 있다면 일석삼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국제학교의 단점 국제학교를 선택하기 전에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나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하며 국제학교에서 학업을 이수한 후에 다른 학교로 진학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해서 잘 살펴보아야 한다. 학교의 학업이수 과정이 미국 학교로부터 정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한국 학교로 진학 시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대부분 교회에서 운영하는 국제학교는 한국 내에서 대안학교이며 미국 진학 시에도 미국 학교에서 한국 국제학교에서 학업 한 내용을 인정하여 주는지 정확히 확인하여야 한다. 만일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에 소재한 국제학교에서 학업 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학생이 미국에 유학을 위한 미국비자를 취득하는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이로 인해 자녀의 진학이 몇 년씩 늦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한국에서 대안 국제학교라 해도 미국이나 캐나다에 본교를 두고 동일한 학업과정을 이수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학습한 내용을 100% 미국 본교에서 인정해 주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식인가를 받은 국제학교라 해도 미국 진학에 필요한 학교 정규교육 외에 필요한 시험대비 및 모자란 과목에 대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시켜주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인정받은 학교라 해도 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모두 인정을 하여주는 것은 아니다. 한국 국제학교에서 인정하는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 하더라도 희망하는 대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 분석을 통하여 만일 미국에서 인정하는 고등학교 과정을 얻으려면 미국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취득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