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6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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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본질부터 챙겨보자 어디서나 잘 뛰는 사람학원 수업이 끝나면 이따금 축구를 하러 간다. 밤 11시, 야외 축구장에서는 7대 7 경기가 펼쳐진다. 축구장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뛰는 것을 ‘풋살’이라 부른다. 규모가 작다보니 필요한 능력치도 다르다. 스피드와 체력보다는 정교한 터치가 더 중요하다. 축구에 비해 공수전환이 빠르다. 중거리 슛보다는 패스를 통한 근거리 골이 많이 터진다. 처음엔 적응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지만 조금 차보니 감이 많이 생겼다.재미있는 사실은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 풋살도 잘한다는 것이다. 물론 반대도 성립한다. 결국 비슷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공을 차면서, 수학도 여러 종류의 시험이 있지만 결국 본질은 똑같으므로 축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들어 수리논술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 전략적으로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내신은 안 좋고 정시도 가망이 없는 친구들까지 사연은 다양하다. 그들이 무슨 이유로 논술을 준비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찌됐건 학원을 찾아준다면 최선을 다해서 수업과 결과로 보답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리논술은 어떻게 해야 잘 볼 수 있을까?논술은 전략이다, 그러나...입시는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당연하게도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주요 대학들을 분석 하는 게 먼저다. 몇 명의 학생을 뽑는지,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지, 시험 범위는 어떠한지(특히 기하가 들어가는지 등), 시험 유형 및 기조는 어떠한지 꼼꼼히 조사해야 한다.공통점이 있다면 문제 난이도는 예전에 비해 훨씬 쉬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험 출제는 교육과정 내의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합격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가 쉽더라도 한 두 문제의 변별력을 기르는 문항은 출제된다. 교육과정 내의 내용이라 해도 심화라는 명목으로 얼마든지 괴상한 문제들이 나올 수 있다. 당장 수능 킬러문제만 보더라도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지만 풀기 어렵지 않은가? 논술은 나름의 변별력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그럼 어떻게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답을 잘 내야 하는 것은 어디서나 똑같다수능시험이나 내신 시험(서술형 제외)은 답만 잘 내면 된다. 반면 논슬은 과정의 서술이 중요하다. 답안을 서술하는 실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엄밀한 서술 연습에 오랫동안 매달리게 된다. 하지만 과정에만 치우친다면 실력이 절대로 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실력이란,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뜻한다. 논술에서도 결국은 어려운 문제의 답을 잘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내신이든 수능이든 고득점을 받으려면 ‘처음 보는 문제를 잘 풀어서 답을 정확하게 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학실력이 생기게 되면, 이후 논술에 필요한 서술 연습은 시간문제다. 반면 오랜 기간 문제를 엄밀하게 서술하는 연습만 한다고 해보자. 꼼꼼하게 답안은 작성할 수 있겠지만 어려운 문제에서 아예 손을 못 대고 텅텅 빈답지를 제출하게 될 것이다..시험을 잘 보면 논술준비는 저절로 된다고1, 고2때 내신 및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으려고 노력하면 저절로 논술실력도 올라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의 근본적인 원리를 모른 채 문제풀이 스킬만 익혀서는 절대로 고득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신, 수능을 잘 보는 사람은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잘 서술하지는 못하더라도 잘 알고는 있다는 뜻이다. 우선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수학을 잘하게 되면 이후 논술 준비는 수월하다. 교과서에 있는 모든 개념들부터 당장 백지에 써보고 증명해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후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모범답안을 참고한다. 답안을 작성하면 반드시 첨삭을 받는 것이 좋다. 대학교별 모의논술을 꼭 봐보고, 그해 출제경향까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수능 킬러문제들을 엄밀하게 서술해보는 것들도 도움이 된다. 데이터가 많은 학원의 도움을 적절히 활용하면 금상첨화다.축구 감각이 좋은 사람은 11대 11, 7대7, 3대3 경기 어디에서도 잘한다. 수학을 잘하면 내신, 수능, 논술을 다 잘할 수 있다. 요령만 익히면 말이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논술이든 결국 수학이라는 같은 뿌리에서 나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논술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면서도 기본실력을 꾸준히 기르기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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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기말고사 내신 관리를 위한 꿀팁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이지만, 그래도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무사히 마치고 한숨 돌리는 시기다. 그러나 슬프게도 한 달 후면 기말고사가 있을 예정이라 오랫동안 여유로운 마음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오늘은 현재 입시의 핵심인 내신관리 요령과 기말고사 대비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원점수에 현혹되지 말라고등 내신은 상대평가다. 상위 4%가 1등급의 기준이며 시험원점수는 의미가 없다. 따라서 본인이 만점을 받았다할지라도 만점자가 4%가 넘는다면 전원 2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원점수가 30점이라고 할지라도 상위4%라면 1등급이다. 반드시 자신의 석차백분율을 확인하여야한다. 섣부른 판단은 곤란하다.내신은 두 시험을 평균 내 산정한다중간고사 성적이 매우 만족스럽더라도, 또는 그 반대라 할지라도 성적은 중간과 기말 모두를 적용하여 기재된다. 좋은 성적에 취해 게으름을 피우다가 안타까운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중간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포기는 이르다. 기말고사에 얼마든지 복구가 가능하니 심기일전해야 한다.기출 난이도를 예측해보라각 과목별로 중간고사 난이도와 학생들 성취점수가 다를 것이다. 어떤 과목은 중간 난이도가 쉬워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 과목은 기말고사에 어려울 확률이 매우 높다. 평균이 너무 높거나 편차가 너무 작으면 등급을 나누기가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을 할 수 밖에 없다. 특정과목이 난이도가 낮았다면 기말에는 그 과목을 반드시 조심하여야 한다. 중간고사가 없었다면 기말고사 준비는 더 빨리 시작하라누구나 알고 있고 당연한 말이지만 지키기가 어렵다. 한 학기에 평가가 한번인 과목은 시험의 범위가 넓고 난이도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충분한 대비시간이 필요하다. 평상시에 시험대비 계획을 짜던 시간대비 1.5배 또는 2배의 시간을 분배하여 빨리 시험대비체재에 돌입해야한다.효율적으로 공부하라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만 주어진다. 같은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문제지를 풀 때 해설지를 봐가면서 푸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해설서 없이 본인의 힘으로 한 단원을 모두 푼 다음, 1차 채점을 한다. 그리고 정답을 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한 번 풀어본다. 일반적으로 처음에 맞은 문항은 다음에도 맞을 확률이 높은 문항이고, 1차로 틀렸지만 다시 풀어서 맞는 경우는 대체로 실수에 의한 것이 많다. 이는 표시해두었다가 시험전에 한번 둘러보는 것이 좋다. 다시 풀었는데도 또 틀리는 문항은 정말 모르는 것이다. 그 문항은 해설서를 보면서 풀이를 이해하거나 관련 내용을 다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모든 문항을 같은 시간을 배분해서는 맞는 문제는 매번 맞고, 틀리는 문제는 언제나 오답이 될 수 밖에 없다.자신의 학습성향을 분석하라누가 뭐라해도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 학습계획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핸드폰에서 손을 떼기가 어렵다면, 작은 학습목포를 세우고 그 목표를 수행한 다음에 핸드폰을 보려고 시도해보아야 한다. “핸드폰을 30분만 하다가 공부해야지“하는 계획은 지키기 어렵다. 무리한 계획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성취해가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단순암기를 필요로하는 경우는 따로 시간을 분배하지 말고 이동시간 잠들기 전 자투리시간 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러분은 몇 번의 시험을 거쳐보았는가? 그중 만족스러운 과정과 결과가 몇 번이었는지 세어보자. 매번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그런데 이번에는 잘하고 싶다면, 그동안과는 다른 방법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일산 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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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자연계(수리, 과학) 논술 대비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의 논술 전형 실질 경쟁률은 학생부 전형의 경쟁률과 별 차이가 없다논술전형은 정시 수능 전형과 마찬가지로 지원자격에 거의 제한이 없는 일반 전형이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학생부가 잘 관리된 학생들만이 학생부 중심 전형을 지원할 수 있고, 수능 성적이 학생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맞는 수준으로 나와야 지원할 수 있는 정시 전형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다음 표를 참조해 보면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표] 동국대 두드림[학생부 종합: 수능 최저 없음.] vs 논술전형[수능 최저 O+O=5(수 or 과 포함)] 경쟁률 비교두드림 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수능 최저가 없어서, 지원 경쟁률이 실질 경쟁률이다.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지원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은 다르다. 15개 학과 중 논술 실질 경쟁률이 두드림 전형보다 높은 과는 전자전기와 정보통신 뿐이다. 물론 충원율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논술 실질 경쟁률이 높을 수도 있다. 논술 준비를 하지도 않고, 다른 대안이 없어 지원한 학생들을 허수라고 보면 그 정도는 상쇄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학생들이 논술 전형을 활용해야 하나?3-1학기까지 열심히 학생부를 관리했다 하더라도 그 결과는 학생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경우 두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첫째, 본인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학생부에 맞는 대학을 지원하든지, 둘째, 학생부 중심 전형을 포기하는 것이다.사실, 3학년은 입시에서 결론을 내야 하는 학년이므로 3학년으로 올라갈 때, 자신의 목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잘 판단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냥 열심히 하면 학생부 교과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안타까운 일이다. [표] 첫 번째 선택형 수능에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의 출제 범위학생들은 수능에서 확통, 미적분, 기하 중에서 선택해서 시험을 보는데, 논술 출제 범위는 선택하지 않은 영역도 포함이 된다. 올해는 특히 별도의 논술 준비가 필요한 이유이다. 과학도 같이 보는 대학, 과학Ⅱ 영역을 포함해서 출제하는 대학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논술 전형의 활용학생마다 목표와 처지가 달라 대처도 달라야 한다. 몇 가지 경우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내가 지원하려고 하는 대학에 학생부는 부족한데,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은 정시를 염두에 두고, 수시는 논술로 대학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해야 하고, 둘째, 인서울이 목표이고, 안되면 재수라도 할 생각이 있는데, 학생부나 모의고사 성적이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기에 부족한 학생은 수능 최저를 맞추거나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의 논술 전형을 활용해 대학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셋째,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좋지 못하지만, 재수를 절대할 생각이 없는 학생이면, 수시에서 입시를 끝내야 하므로 학생부 교과나 종합으로 지방이라 하더라도 안정권을 지원하고, 수도권 대학은 논술로 업그레이드를 노려봐야 한다. 이처럼, 논술 전형이 비록 경쟁률이 높고, 합격률이 낮다 하더라도 학생에 따라서는 꼭 활용할 수밖에 없는 전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대입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1-05-14
- 2022학년도 대일외고 대원외고 이화외고 서울국제고 입시요강 분석 및 학과별 경쟁률 2021학년도 서울대 진학 순위를 알아보면 수시 최초합격 인원이 대원외고 32명으로 전국 고교별 순위에서 하나고 외대부고에 이어 3위이고, 대일외고는 24명으로 명덕외고와 함께 공동 4위였다. 세종과학고가 22명, 민사고 20명인 것에 비하면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1학년도 서울대 진학 순위를 외고별로 알아보면 대원외고는 수시 32명, 정시 11명으로 43명이 합격해 정원 250명 대비 서울대 진학률이 17.2%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명덕외고 25명, 대일외고 24명, 한영외고 24명 순이다. 또한, 2021학년도 서울대 진학 순위를 국제고 별로 살펴보면 인천국제고 13명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국제고 11명, 부산국제고 11명, 동탄국제고 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2021학년도 서울지역 외고별 경쟁률을 알아보자. 대원외고는 일반전형 200명 기준 지원자 249명으로 1.25:1, 사회통합전형은 50명 정원에 33명이 지원해 미달이었다. 대일외고 2021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은 모집정원 200명에 267명이 지원해 1.34:1이었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50명 정원에 38명이 지원해 역시 미달이었다. 서울지역 외고 전체로 살펴보면 대원외고, 명덕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이화외고, 서울외고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1120명 정원에 1397명이 지원해 1.25:1이고, 사회통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모집정원 280명 중 159명이 지원해 서울지역 6개 외고 모두 미달이었다.2021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전형별 경쟁률 2022학년도 외고를 지원하려면 학과별 경쟁률을 알아야 한다. 외고와 국제고는 1단계 서류전형에서 1.5배수를 선발하는데 영어성적에 B가 있는 학생도 1단계 서류전형에 통과하고 이어서 2단계 면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종합격한 학생도 상당수 존재한다. 따라서 외고지원을 고려 중이라면 영어성적이 모두 A인 경우가 아니어도 지원해 볼 만하니 학과별 경쟁률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보자. 2021학년도 대원외고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스페인어과는 40명 정원에 63명이 지원해 1.5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중국어과는 40명 정원에 42명이 지원해 1.05: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 대원외고 경쟁률은 정시지원확대 입시제도의 변화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과별 경쟁률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2021학년도 대원외고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 2021학년도 대일외고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은 독일어과가 20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1.60:1이고, 스페인어과는 20명 정원에 35명이 지원해 1.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프랑스어과는 40명 정원에 48명이 지원해 1.20: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일외고는 1단계 서류평가 지원 시 1.5배를 넘는 경우가 많아 학과별 경쟁률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2021학년도 대일외고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 이화외고는 여학생만 모집하는 외고로 2021학년도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을 알아보면 프랑스어과가 40명 정원에 54명이 지원해 1.3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영어과는 40명 정원에 33명이 지원해 미달이었다. 2022학년도 이화외고의 경쟁률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1.5배수 미만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어성적에 B가 있다 하더라도 1단계는 통과할 것으로 생각되며 지원전략을 잘 세워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대비를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2021학년도 이화외고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2020년/2021학년도 서울 경기권 외고 경쟁률조창모특목자사고 전문 중계GMS(지엠에스)학원 원장 2021-05-14
- 고3 완벽한 수능영어 대비를 중3 겨울방학 때까지 끝내자! (1학기 기말고사 중.고교 내신영어 up전략) 중계동과 대치동 현장에서 수능영어 강의를 해오면서 받는 학부모님들의 질문들중에 완벽한 수능영어 완성을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가? 이다.물론 학생의 개인역량과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현재의 영어실력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절대평가인 수능영어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날때까지 완벽하게 완성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특목고나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든 아니면 내신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일반고 사립고나 변별력은 그리높지는 않지만 한 두개의 문항만 실수해도 1.2등급이 어려운 공립고 진학을 목표로 하든지간에 절대평가인 수능영어를 중학교때까지 완벽하게 끝내놓는것이 좋다.결국 첨예의 관심사인 고등내신 영어에서 좋은 등급인 1등급, 2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이 중3 겨울방학 때까지 갖춰져 있어야 고교진학후 치러지는 1학기 중간고사의 내신영어 등급을 잘 받을수 있는 것 이다. 나름대로 내신영어 대비를 열심히 하는 적어도 내신영어 1등급, 2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진학한 고등학교의 전교생들 중에서 내신영어 1등급은 영어점수가 전교 4% 이내에 들어가야 한다. 2등급은 전교 7% 이내이며 결국 내신영어 2등급은 전교 영어 내신점수가 1.2등급 누적 11%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1 1학기 첫 중간고사부터 전국의 고교들에서 좋은 영어 등급을 위한 내신영어는 총성없는 무한경쟁의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쉽게 말해서 수시로 대학 진학을 위해서 중요시되는 내신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고1부터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한 발 늦는 것 임을 알수 있다.이제 5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고 5월초 부터 중.고등학교의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적합하고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기위한 영어학원을 찾아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요즘엔 매일 학원이 영어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위해 방문을 예약하시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로 붐비고 있는데,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대에 못 미치는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심정으로 1학기 영어등급 산정을 위해 남아있는 1학기 기말고사 내신영어 점수를 무조건 잘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본다. 아이가 나름대로 영어 내신대비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왜 기대보다 낮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았을까?아이와 학부모님 모두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점수가 좋지않다면 먼저 학교 영어시험지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틀린문항들과 깍인점수의 원인을 학교 영어시험지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 단답형 문항들의 난이도와 아이가 왜 틀렸고 왜 점수를 깍였는지에 대한분석을 해보면 아이의 유형별로 부족한 내신영어의 유형과 취약파트가 나올것이며, 거기에 따른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 향상을 위해 지금부터 빈틈없는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영어상담 할때 학생의 중간고사 영어시험지 지참과 학생의 내신영어 유형별 정확한 강.약점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실수로 틀렸다. 그래서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안 나왔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다.그럴때 꼭 해주는 말이 실수는 뭔가 완벽한 영어실력이 부족에서 나온 결과라는 것을..결국 실수도 실력이다.중간고사 점수와 등급이 잘 안나온 아이들의 학교 영어 시험지에서 틀린문항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시험을 직접치른 아이에게 다각도의 질문을 던지면 오답 문항들의 유형들과 영어 영역별 강약점 분석이 나올 수 있다.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완성한다면 중.고교의 학교 영어시험도 좋은점수와 등급이 나올수 있을 것이다.최종문 에이플러스영어 원장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2021-05-14
- 수학에 미친 사람들(수미사) 중계관 중등부 중2, 중3 202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수미사 중계관 중등부는 일반고 전교권 학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학교별 난이도와 관계없이 깊이 있게 공부시키는 곳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지난해보다는 어려웠지만 그 이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쉽게 출제되었다. 성명동 대표강사는 “심화 문제를 얼만큼 연습했나에 따라 기말고사 성적이 달라집니다. 변별 문항과 서술형 감점없이 만점을 목표로 해야 흔들리지 않는 고등 실력이 완성됩니다”라며 되도록 어렵게 공부할 것을 제안했다.▶ 불암중 2학년(객관식 80점, 서술형 20점), 3학년(객관식 88점, 서술형 12점)2학년은 유리수와 소수~부등식의 풀이까지, 3학년은 제곱근과 실수~인수분해까지가 범위였다. 2, 3학년 모두 난이도는 쉽게 출제되어 시험 대비를 충실히 한 학생들은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기말고사는 상대적으로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유형 연습, 심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상계중 2학년(객관식 100점), 3학년(객관식 100점)2, 3학년 모두 교과서 수준의 문제가 많이 출제된 평범한 난이도였다. 모든 문제가 객관식이라 변별력을 높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기말고사 대비 및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교과서 수준 외의 폭넓고 깊이 있는 심화 문제 연습 과정이 필요하겠다.▶ 상명중 2학년(객관식 90점, 서술형 10점), 3학년(객관식 90점, 서술형 10점)서술형 비중이 낮고 5점짜리 객관식 문제가 많아 실수를 하면 점수가 많이 떨어진다. 2, 3학년 모두 난이도는 중상 수준이었지만 곳곳에 어려운 문제가 배치되어 시간 안배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여러 단계의 해결과정을 거쳐야 하는 심화 문제 풀이를 위해서는 무작정 ‘계산+답’이 아닌 풀이에 대한 고민과 서술과정 연습이 필요하겠다.▶ 을지중 2학년(객관식 90점, 서술형 10점), 3학년(객관식 90점, 서술형 10점)2학년은 중학교 첫 시험이라 그런지 쉬운 편이었다. 교과서를 정확히 숙지하고 식의 계산을 충분히 연습했다면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이다. 3학년은 제곱근의 정의와 성질을 알고 적용해야 하는 난이도 상 수준의 까다로운 문제들이 있었다. 개념 이해가 정확하지 못한 학생들은 풀이 발상을 떠올리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중계중 2학년(객관식 86점, 서술형 14점), 3학년(객관식 86점, 서술형 14점)지난해는 코로나19로 시험이 유독 쉬웠기 때문에 제 작년과 비교해보면 역시 올해 시험이 쉬운 편이었다. 기존 유형을 변형하여 출제했기 때문에 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었겠지만 유형정리만 잘 되어 있었다면 모두 풀 수 있을 만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중평중 2학년(객관식 75점, 서술형25점), 3학년(객관식 75점, 서술형 25점)2, 3학년 모두 평범한 난이도의 시험이었다. 교과서 응용문제나 심화 문제를 연습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3학년 시험 범위가 제곱근과 실수, 삼각비 단원이고 문제수도 많은 편이라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풀이 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을 미리미리 해야 하겠다.▶ 태랑중 2학년(객관식 100점), 3학년(객관식 100점)2, 3학년 모두 교과서 수준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응용문제들이 약간 포함되어 있었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응용, 기출문제로 연습을 했다면 거의 대부분 풀어봤던 익숙한 유형들이 많아 시간 안에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하계중 2학년(객관식 80점, 서술형 20점), 3학년(객관식 80점, 서술형 20점)이번 2학년 시험은 전체적으로 계산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 많았다. 평소 계산 속도를 높이는 연습이 되어 있고 문장형 문제를 많이 접해 본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이다. 까다로운 문제들은 심화유형까지 연습했어야 풀이 방법을 떠올렸을 것이다. 3학년 시험은 어렵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계산이 오래 걸리고 문제를 빠르게 이해하고 식으로 만들어야 하는 기본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시험이었다. 서술형의 배점이 커 앞으로도 풀이과정 서술에 대한 사전 연습이 꼭 필요해 보인다.?도움말 성명동 중등부 대표강사 2021-05-14
- 수학에 미친 사람들(수미사) 중계관 고등부 고1 202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수학에 미친 사람들(이하 수미사)’은 대치에 본원을 둔 대형 수학 전문 학원으로 10개 지역 센터를 운영 중이다. 중계관(원장 김성훈)은 2014년 개원한 이래 2관, 3관까지 확장해 8년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지역 대다수 고교 학생들이 재원 중이라 매해 중간고사 수학 문제를 분석해 공개한다. 김성훈 원장은 “전통적으로 쉬운 기조를 유지했던 고교들도 다소 어렵게 출제했습니다. 특히 객관식에 막혀 서술형을 놓치는 등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습니다. 기말고사도 부등식, 도형 파트라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최고난도 문제까지 맞히겠다는 자세로 철저히 준비해야 등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진고 - 객관식 12문항(60점) / 서술형 6문항(40점)지난해 중간고사보다 약간 어려웠지만 그 이전보다는 쉬웠다. 객관식 10번은 양변에 x-1을 곱한 뒤에 x5=1을 만족하는 허근 α를 대입해서 차수를 줄이는 문제였다. 12번은 (x-2)2=(x+2)2-8x를 식에 대입해서 계수비교를 하면 풀렸을 것인데 많은 학생들이 접근하지 못했다. 서술형 4번은 켤레근 성질을 이용해서 이차방정식을 찾고 그 후에 4차식의 계수비교를 했어야 빨리 풀렸을 것이다. 그냥 근을 대입해서 풀었던 학생들은 뒤에 남은 서술형 5, 6번에 시간 배분을 못 했을 것이다. 마지막 서술형 6번은 근이 Wn=nⅹW로 평소 풀던 W를 변형해서 낸 문제라는 걸 알아차렸으면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작년 등급컷 보다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 범위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등식과 도형 파트로 특히나 대진고는 이 영역을 어렵게 출제한다. 미리 기본부터 심화까지 착실히 공부해야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대진여고 - 객관식 16문항(70점) / 주관식 5문항(30점)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객관식 5번을 제외하고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익숙한 문제들이었다. 5번은 일종의 부정방정식 문제인데 인수분해 형태라 처음 보는 학생들은 당황했을 것이다. 게다가 배점이 높고 난이도 있는 문제가 첫 장에 나와 시간 부족으로 나머지 문제들을 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객관식 10번도 기출문제로 블랙라벨에도 나오는 문제다. 단순히 근의 분리로 접근하기보다 근과 계수와의 관계를 찾은 후에 자연수 조건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처음 본 학생이라면 어려웠을 수 있다. 서술형 문제도 모두 평이했다. 결국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수하지 않도록 평소에 문제를 꼼꼼히 푸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겠다. 중간고사가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말고사 난이도가 올라갈 것이다. 특히 기말고사 도형 파트는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대비해야 하겠다.▶ 불암고 - 객관식 16문항(75점) / 서술형 5문항(25점)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지만 체감상 약간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객관식은 쎈B 유형 정도로 교과서 연습문제나 프린트 변형 정도로 평이했으나 계산이 오래 걸렸다면 서술형 풀이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객관식 10번과 16번은 정오를 찾는 선택형 문제였다. 10번은 복수 문제로 식 변형만 하면 되었다. 16번은 이차함수 모의고사 기출문제였다. 하지만 이런 옳고 그름 문제는 한 개라도 실수하면 답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서술형 5문항 중 마지막 문제가 어려웠으며 나머지는 평이했다. 하지만 객관식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 친구들은 쉬운 서술형을 놓칠 수 있으므로 시간 분배 연습을 잘해야 할 것이다. 서술형 5번은 도형을 이용해 이차방정식을 만드는 논리 사고력 측정 문제로 상위권 변별 문제였다. 내신이 쉽다고 쉬운 문제로만 공부하지 말고 도형의 심화 문제까지 풀면서 평소에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기말고사 고득점이 가능하겠다.▶ 선덕고 - 객관식 14문항(60점) / 단답형 8문항(40점)이번 중간고사는 서술형 없이 객관식과 단답형으로만 출제되었다. 서술형 부분점수가 없으므로 빠르고 정확한 계산이 요구된다. 중하 난이도로 쉽게 출제된 객관식 1~10번과 단답형 1, 3, 6번을 제외한 나머지 40점 정도에서 등급이 나뉠 것이다. 부교재인 RPM하이큐에서 숫자만 바꾼 문제들이 더러 출제되었는데 대부분 STEP 1, 2의 문제들이었다. 단답형 5번은 STEP 3 문제이긴 하나 다른 교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절댓값 그래프와 직선의 교점의 개수를 파악하는 유형이었다. 그 밖에 객관식 11번과 13번은 다항식 찾기와 나눗셈 문제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단답형 마지막 2문제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익숙한 문제가 다수였지만 새로운 문제가 섞여 있어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 평소 시간을 재며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부교재 문제의 풀이 과정을 외우지 말고 논리적으로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영신여고 - 객관식 18문항(80점) / 서술형 3문항(20점)지난해와 비교하면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다. 앞부분은 교과서나 쎈B 유형의 수준이었으나 뒷문항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배점이 높아져 시간 안배가 안된 경우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객관식 13번은 도형의 닮음을 이용한 이차함수 최대?최소 문제로 익숙한 유형이 아니어서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객관식 17번은 교육청 기출문제 변형으로 쎈C 등을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문제였다. 18번은 꼭지점 a, b가 서로소로 값이 정해지는 문제였다. 시간이 촉박해 실수가 많았을 것이다. 서술형에서는 3번이 문자를 포함한 복이차식 인수분해 문제였는데 정수조건도 있어서 틀린 학생이 많을 것이다. 배점도 8점으로 상위권 등급을 가릴 변별 문제였다. 전체적으로 평균이 떨어지고 등급컷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말 고득점을 위해서는 단순히 문제만 푸는 방식이 아니라 철저히 분석하고 훈련하며 머리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용화여고 - 객관식 18문항(70점) / 서술형 3문항(30점)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접근이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객관식 11번은 이차방정식의 켤레근에 관한 문제로 ‘복소수가 실수일 때 그 복소수와 켤레복소수가 서로 같다’는 성질을 알아야 풀렸을 것이다. 13번은 퍼센트 계산을 이용하는 익숙한 이차함수의 최대?최소 문제였지만 기존과 다르게 작년, 올해, 내년의 세 가지 상황이 주어져 있어 생소했을 것이다. 17번은 조립제법으로 삼차식을 인수분해해야 하는데 계수에 있는 k를 소거하면 x의 값이 구해진다. x의 값을 찾지 못한 학생들은 그냥 찍고 넘어갔을 수 있다. 객관식 18번과 서술형 마지막 문제는 이차함수와 직선의 위치관계를 이용하는 수능형 문제로 단원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암기식으로만 풀었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중 난이도 문제들도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푸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재현고 - 객관식 20문항(70점) / 서술형 3문항(30점)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객관식 19번이 가장 많이 틀렸을 문제였다. 15~18번은 까다로운 문제이긴 하지만 기존에 잘 알려진 기출문제의 변형이라 준비를 많이 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서술형도 무난했다. 15번은 교육청 문제를 17번은 블랙라벨에 있는 문제를 변형했다. 16번은 익숙하지만 학생들이 항상 어려워하는 인수분해가 안 되는 이차식이 포함된 나머지 문제였다. 18번은 계수의 합을 묻는 문제로 각 항이 1이 되는 x값을 대입하면 쉽게 풀 수 있으나 전개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이다. 19번은 새로운 유형으로 a, b가 모두 음수이기 때문에 루트값을 제곱할 때 음수가 생기는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오답이 나왔을 2021-05-14
- 중계동 인근 중학교 내신 고득점 비법은? 코로나 19 때문에 2020년도 1학기 중간고사는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실시하지 않았고 기말고사만 실시했다. 특히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중학교 첫 시험이었데 갑자기 없어져서 기쁘기도 했겠지만(?) 기말고사 한번으로 1학기 내신전체를 결정하게 되어 외고나 자사고 등의 특목고를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부담이 되었을 것 같다. 다행이 올해 2021년도 1학기는 중간고사가 실시 되었다. 여전히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이 부담스러움을 많이 표현하시는 것을 들었다. 심지어 원어민과 자유롭게 말하고 해외이 3년 이상 되는 학생들도 내신은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실제로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 학교 시험은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학교 영어 내신을 대비해야 할까? 내신대비 방법을 필자가 자세히 설명하는 것 보다 JS뉴욕영어학원의 내신대비 과정을 잘 묘사한 사례를 아래에 몇 개 싣는다. 엄청난 비법은 아니지만 JS뉴욕영어학원 재원생들의 구체적인 내신수업 후기라서 꼼꼼히 읽어 보시면 내신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노원구 중계동/ 을지중학교 2학년 O승O/ 영어 내신 100점 JS뉴욕어학원에서 내신 수업을 하기전에 사실 영어 내신을 어떻게 접해야 할지 갈피가 안 잡혔다. TO 부정사나 수여동사 같은 문법파트도 확실히 잡혀지 있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본문 내용 이해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였다. 이런 상태로 내신수업을 시작했고 한 달 안에 준비해서 내가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던 것과 달리 문법 설명과 정리가 깔끔하게 되었고 설명을 잘 해 주셨다. 중요한 포인트만 캐치할 수 있게 내용정리가 확실히 되어 있어서 암기하기도 편하고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쉽게 찾아 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게다가 문법 문제집까지 따로 만들어서 주셔서 노트로 이해하고 바로 정말 이해 했나 문제도 풀수 있어서 좋았다. 본문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게서 주요 외워야 될 포인트를 찝어주시고 본문암기를 한 두시 구두 시험을 봤다. 듣기 본문도 같이 구두 시험을 봐서 시험 볼 때, 생각하는라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었다. 문법이나 본문 둘다 계속 두두 시험을 보고 자필 시험도 봐서 계속 기억나게 하고 암기보다는 이제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외부지문도 따로 설명도 해주시고 시험을 계속 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무엇보다도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 주시고 머릿속에 딱 박 힐 수 있게 가르쳐 주신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시험도 내가 예상한 것 보다 전혀 실수 없이 잘 본 것 같다. 이번 내신 수업하면서 도움도 많이 된 것 같고 정말 시험만 잘 보려고 내신을 하는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에 내신수업을 또 듣고 싶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중학교 2학년 OO우/ 영어내신 100점시험 보기 1달전부터 내신 수업을 들어갔는데, 초반에는 시험 범위의 문법을 세세하고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고, 내신 수업을 들어가기 전에는 확실하지 못했던 나의 문법 개념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셨다. 이후 중간중간에 계속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빈틈을 찾아내어 주었다. 중반때부터는 선생님이 한명 한명 부족한 부분을 매꿔주셨다. 문법 이외에도 학교 본문, 학교에서 배부한 프린트들을 분석하셔서 완벽히 이해시켜 주시고, 암기하도록 하셨다.내신 기간 반 분위기는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어디 부분이든 모르거나 확실하지 못한 개념을 1:1로 선생님께 가르침 받을 수 있고, 주말에도 추가로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넘어가지 않는다면 절대 시간이 모자라 질문 못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딱 1달이다.이 1달을 숙제 열심히 하고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만족할만한 시험성적을 받을 수 있다. 시험기간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 수 있다. 내신수업이 힘들어서 지칠수는 있지만 완벽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보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스스로 생각했던 성적보다 훨씬 잘 나온 성적에 내신수업이 너무 만족스럽다. (지금보다 더 많은 학생이 느껴봤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 앞으로 많은 내신 수업이 남았는데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맺고 싶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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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원도봉지역 고교탐방 : 선덕고등학교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53, 이하 선덕고)은 2011년 서울형 자사고로 재탄생한 이래 10여년 만에 독보적인 입시 실적을 기반으로 강북을 넘어 서울의 입시 명문고로 자리잡고 있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높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률을 보여주며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남다른 자기주도 학습과 학년별 교사들의 통합 입시분석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선덕고의 2021학년도 대입 결과와 수시·정시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살펴봤다.강북 최고 SKY 대학 116명 합격, 주요 대학 합격자 307명!선덕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대 합격자 20명 (수시 9명, 정시 11명/ 재학생 17명)을 비롯해 연세대 50명, 고려대 46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116명에 이른다. 또한 의·치·한 21명, 서강대 18명, 성균관대 16명, 한양대 33명, 중앙대 42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 누계는 307명이며,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507명에 이른다.2020년 대비 산술적으로 비교해도 SKY 대학 합격자는 17명이 늘어났으며, 주요대학 합격자는 44명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서울대 6명, 연세대 4명, 고려대 7명, 의치한 4명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 합격자 수가 현격히 증가했다. <참조 표1, 재수생·중복 포함>김수연 입학관리홍보부장은 “단순히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자 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중상위권, 중하위권 학생들 역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진학 결과를 얻어냈다. 수시 학종의 경우 내신 4~5등급대 학생들이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에 합격하면서 선덕고 학생별 맞춤 지도가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표1> 선덕고 2017~2021학년 주요 대학 진학현황 (* 재수생 포함, 중복, 단위:명)높은 대입 합격률의 비결, 선덕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선덕의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은 교사들의 철저한 관리와 세심한 지도 아래 최상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야간자율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와 자부심 또한 놀라울 정도다.400여석의 전용 자율학습실을 운영하는 한편, 학급내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과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약한 과목에 대한 보완 학습을 지원한다. 아울러 층별 지도교사 배치 및 선생님과의 정기적인 상담, 쉬는 시간 과목별 교사와의 질의 응답 등 맞춤형 교육도 지원한다. 이는 충분한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통해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정시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 선덕고 2021학년도 서울대 합격생의 중학교 내신을 살펴보면, 10%~ 26%까지 다양하다. <참조 표2> 선덕고 진학 이후 진로의 방향과 학업 역량을 키워 대입에서 발현된 결과라 볼 수 있다.<표2> 선덕고 2021학년도 졸업생 중 서울대합격 중학생 내신성적학업의 중심은 학교, 선덕만의 특별한 진학관리 로드맵선덕고는 학생들의 수시와 정시 역량을 발현시킬 수 있는 학년별 특화된 진학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때는 특기와 적성을 찾기 위한 발표 및 토론수업, 학생 및 학부모 진로상담, 직업 및 학과 탐색, 학습동아리, 인재반, 토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학년때는 심화 활동을 목표로 캠프, 봉사활동 등 분야별 봉사, 경시대회를 비롯해 전공동아리, 영재학급, 진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3학년은 학생별 맞춤 입시지도를 위해 대입설명회를 통한 맞춤컨설팅, 대학별고사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창의적 엘리트를 키워가는 선덕의 심화 프로그램 운영▶교육청 승인 과학영재학급, 수학영재학급, 인문·사회영재학급 운영선덕고의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인재반과 영재학급으로 구분된다. 1학년의 경우 수학인재반과 과학인재반은 각 20명씩 운영하여 수학분야 또는 공학분야이 과제연구를 수행하고,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2학년 대상으로는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재학급이 운영된다. 수학과학 영재학급은 수학, 공학, 생명과학 분야 과제연구를 수행하며, 자율형 사립고 논술 및 면접 심화 캠프를 지원한다. 인문사회 영재학급에서는 자율형 사립고 연합 인문학 캠프, 논술 및 면접 심화 캠프에도 참여한다. 3학년은 수학과 인문사회 인재반이 운영되며, 체인지 메이커& 진로 코칭 지원단, 수학 또는 인문사회분야 연구과제 수행 등 수시에 최적화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진로 전공 탐색 특화 프로그램선덕고 진로 전공 탐색 특화 프로그램에도 학년별, 전공 분야별로 지원한다. 1학년 대상 자연공학 아카데미, 인문사회 아카데미를 각20명씩 모집 운영하며, 자연공학 아카데미는 메이커 교육, 인문사회 아카데미에서는 국어, 사회, 철학 등 분야별 수업과 지리, 언론정보, 모의 유엔, 모의 창업, 모의 컨설팅 등 다양한 수업을 지원한다. 2학년 대상으로는 심화수학 및 심화 과학실험에 참여하는 자연 아카데미와 메이커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한 1,2학년 대상 ‘선덕공학 리더’는 현대자동차 및 한국 공학한림원 연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자율주행 관련 연구보고서 작성 등 공학전공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Mini-Interview 선덕고등학교 배경철 교장Q. 선덕고의 독보적인 입시 실적에 대해?지난해는 코로나19 발발과 블라인드 평가가 진행된 원년으로 입시 변수가 많았지만, 선덕고는 오히려 뛰어난 진학률을 보였다. 먼저 학생들의 실력 신장을 위해 최고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교사공동체가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학생과 연 4회, 학부모와 연 2회 진학 상담을 진행하면서, 진로 방향에 맞게 생기부 활동을 기획하고 지도하고 있으며, 매 학년마다 진로진학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기록부의 자율, 진로 항목을 교사들이 학생 진로에 맞춰 1:1로 피드백하며, 진로에 맞춰 동아리, 수준 있는 탐구 등도 지원한다.또한 선덕고의 내실 있는 생기부 준비도 중요 요인 중 하나다. 고1부터 학생별 학교생활, 입시, 진로, 공부성향, 관심분야, 성적 추이를 기반으로 전형 추천, 진학 로드맵을 짜고 학년별 교사들이 모여 생기부 방향, 학교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탄탄한 생기부를 기획, 실행, 기록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는 강남 자사고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Q. 선덕고만의 자부심이 있다면?선덕고는 학생들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학업에 열중하고 깊이 있는 진로 탐색 활동을 펼칠 수 잇는 학교다. 학생들을 위한 교사들의 등굣길 음악회, 1인 1악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하이킹 기차여행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동시에 인성을 키우기 위한 문화적 공감대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금의 명문 선덕고로의 도약에는 학생 개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 차례 상담하고, 맞춤형 진학 플랜을 짜고, 늦은 밤까지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을 지도해 온 선덕고 교사들의 열의와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 10년 간의 자사고의 역량을 응집하여 강북을 넘어 서울 최고의 명문고로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Mini-Interview 선덕고등학교 김수연 입학관리홍보부장Q. 코로나19 상황에서 정시 확대, 학년별 달라지는 대입 준비는 ?선덕고만의 특화된 방과후 학교와 야간자율학습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학년별로 온라인 수업 때는 온라인 방과후 학교를 실시하고, 정시 확대에 따라 수준별 수능형 학습에 익숙해지도록 지도하고 있다. 야간자율학습의 경우는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하에 1,2학년은 등교하는 날 운영하고, 고3의 경우는 수요일을 제 2021-05-14
- [미국 대학입시] 한국 유학생의 아이러니한 결과물 코로나(COVID-19)는 전 세계 대학을 대면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대체시켰을 뿐 아니라 캠퍼스 전체가 셧다운 되면서 진행되던 수많은 연구를 중단시키는 상황을 불러왔다. 대유행이 발생한지 약 1년 만인 지난 2월 시카고대는 미국 191개의 명문대학을 대상으로 코로나가 대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강의 모델, 일과 삶의 균형, 인종차별, 경력 궤도 등 아직 다 파악되진 않았지만,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하게 정량화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세계 최고 명문대학들의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즉 STEM 연구의 67%가 COVID-19로 인해 연기 또는 중단되었다는 것이다.고등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SAT와 ACT 등 시험은 취소되었으며, 학교 동아리, 스포츠, 자원봉사, 인턴십, 각종 경시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활동들이 연이어 폐지되면서,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회의 상실을 경험해야만 했다. 대입 원서 안에서 늘어나는 빈칸을 채우기 위해, 미국 대학에 지원한 많은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러니한 결과물이 나타났다. 코로나 시대에, 한국에서는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구 논문(리서치페이퍼)을 제출하였다. 하지만 올해 입시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 이 비논리적이고 현실에 맞지 않는 결과물은 결국 사교육 시장의 논문 프로그램 마케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시대에, 대학 연구 교수진들과 전문가가 동의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발표하였듯이, 바이러스학과 제약학을 제외하고, 코로나 기간에 연구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실험실과 캠퍼스 문을 닫은 후 어떻게든 원격으로 연구를 시도하는 것조차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규모와 도전을 불러왔고, 세계 최고 리서치 대학인 스탠포드대 역시 이미 이루어진 랩 결과의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현실이다.올해 한국 유학생의 혼란스러운 미국 대입 결과를 고려하고 지난 칼럼 독자들의 요청에 답하자면, 미국 대학이 지원자들에게 실제로 기대하는 것에 맞춰 명확하면서도 논리적인 관점으로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한다.전략1. 글로벌 비상상황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수많은 기회세계적 유행병에 맞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산불과 싸우는 것과 같다. 현재 불길이 사방으로 번져 있다. 마스크 부족 문제에서부터 유행병으로 인한 교육 문제, 고령자와 고립된 인구 사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우울증을 야기하는 사회적 거리, 실업의 급증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COVID-19의 불길은 도처에 널려 있다.솔루션1. 리밋(Limit)이 사라진 자신을 만들자.학교, 대학, 기업이 원격수업을 구현한 것처럼, 비영리단체와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NGO도 동일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 번역 작업부터 문서 작성, 소셜 미디어 캠페인,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연구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지리, 연령에 대한 문턱이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아졌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쌓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대학이 선호하는 대상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고 위기를 임팩트 있는 기회로 바꿔야 한다.전략2. 세상은 변하였다.COVID-19로 인해 모든 산업의 전 부문에 걸쳐 기술 채택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한편, 여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대기오염은 여행량이 많은 세계 전역에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발도상국의 공급 제약과 공장 폐쇄는 수십 년 된 해외 제조의 의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해운 물류와 로컬 제조가 세계 각 정부의 이니셔티브로 자리 잡았다. 변화한 세상을 감지하고 반영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솔루션2. 미래 지향적인 인턴십 기회성장하는 산업과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게 구축된 기업의 인턴쉽 기회를 식별해야 한다.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미래지향적인 명성 있는 기업 및 조직이 시작한 벤처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대응력은 적응력인 동시에 책임감이다. 이는 성공을 위한 올바른 구조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와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해 COVID-19 이후 변화하는 수요와 공급 체계에서 역할을 찾고 성취하며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들이 그리는 미래의 현실에 맞추어 준비하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