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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분석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 응시 비율 73.63% …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 60.53%, 미적분 33.65%지난 3월 25일(목) 치러진 2021학년도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주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이하 3월 학평)의 채점 결과가 발표되었다. 수능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가 도입된 첫 시험이자 국어·수학 영역의 달라진 점수 체제를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시험이었기에수험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최종 표준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선택 과목별로 어떤 유불리가 존재할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컸을 것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표한 고3 3월 학평 채점 결과 중 국어, 영어 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도움말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겸 부사장),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자료참조 서울특별시교육청 <2021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분석>결과 분석에 앞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표한 ‘2021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분석에 앞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 집단별 단순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만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선택과목 집단별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 선택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공하지 않았다.이에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인문계 학생으로 추정되는 확률과 통계 응시자들의 성적이 낮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그 외에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았다. 따라서 동일한 원점수에서 선택과목별로 표준점수의 차이 등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밝혔다.화법과 작문, 확률과 통계 선택 비율 높아 2021학년도 고3 3월 학평 영역별 응시 현황을 보면 전체 응시 인원인 346,950명을 기준으로 국어 345,602명(99.6%), 수학 344,052명(99.2%), 영어 346,668명(99.9%), 한국사 346,950명(100%) 탐구 343,969명(99.1%)이다.이 중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별 응시 현황을 보면 국어 화법과 작문이 254,472명(73.63%)으로 언어와 매체보다 월등히 많다. 수학 확률과 통계가 208,260명(60.53%)으로 가장 많고, 미적분이 115,765명(33.65%)이었으며, 기하는 20,027명(5.82%)이었다. (표1 참조)참고로 탐구 영역 중 사회탐구는 생활과 윤리 114,835명(33.39%), 사회·문화 113,278명(32.93), 한국지리 37,884명(11.01%) 순이었고 과학탐구는 생명과학I 100,126명(29.11%), 지구과학I 84,381명(24.53%), 화학I 64,431명(18.73%) 순이었다. 국어, 수학 최고점 표준점수 차이 커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표한 ‘021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중에 국어, 수학 영역별‧과목별 9개 등급의 인원과 비율(표2, 표3 참조) 과 국어, 수학 영역의 응시자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표4 참조)의 결과는 어떻게 해석해볼 수 있을까?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언어와매체 응시 비율이 26.37%, 화법과작문 응시 비율이 73.63%로 국어 선택과목 간 극심한 불균형이 나타났다. 평소 어려운 문법 문항이 포함된 언어와매체 기피한 것으로 보인다. 국어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 142점, 수학 157점으로 15점 차이나 난다”고 설명했다.수학 영역은 선택과목에 따라 평균 점수의 차이가 매우 컸다.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통계는 평균 30.54점, 자연계열 학생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은 평균 50.58점으로 선택과목 간에 20.04점의 차이를 보였다.이에 임 대표는 “인문계열에서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학생이 수학에서 상위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모두 자연계열 학생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수학 1등급 내 표준점수 최고점 157점, 최저점 139점으로 18점 차이가 발생해 수학 상위권 내 변별력 클 것(표5 참조)”으로 내다봤다.수학에서 상위권 학생이 시험을 잘 못 봤을 경우, 국어 점수로 만회하기가 사실상 어려울 정도로 수학 변별력이 컸다는 것이 임 대표의 의견이다.또, 임 대표는 “국어 수학 간 난이도 문제라기보다는 수학 30문항 중 공통과목 22개 문항(배점 74점)에서 인문‧자연계열 학생 중에 인문계열 학생들의 점수가 크게 낮아져 표준점수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수학 공통과목 철저한 대비 필요이번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에서는 최종 표준점수 산출까지 공통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 선택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원점수에 대비해 어떤 점수대에서 어떤 선택과목이 더 높은 점수로 산출될지 짐작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를 예측해 과목 선택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어려움이 다를 수 있다.이만기 소장은 “이번 3월 학평 결과가 확률과 통계에 비해 미적분이 다소 표준점수가 높게 나올 것은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그렇다고 수학에 뛰어나지 않은 이상 인문계열 학생이 부담 없이 미적분을 선택하기도 어렵다. 본인의 흥미와 학업역량, 지원 학과, 학습의 양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 소장은 또, “특히 미적분의 학습량이 확률과 통계보다 현저하게 많은 현실에서 학습시간 등 소위 가성비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평가원에서 계열별 유·불리를 따지는 것은 수험생들이 문·이과 구분의 관성들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 어떤 쪽으로 ‘유리하다 불리하다’라고 접근하는 것은 문·이과 차원의 생각을 아직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각 대학이 계열별로 선택과목을 지정해 놓은 현실을 무시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그렇다면 통합형 수능에 대비해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수학 영역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이에 임성호 대표는 국어보다는 수학과목이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했다며 “수학에서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 과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은 수학에서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만기 소장은 과목별 유·불리를 예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우선 자신이 좋아하고 강점이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지난 3년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험을 세트별로 복습하고, 취약 과목 또는 취약 단원을 집중적으로 보완해갈 것”을 강조했다.Tip 한국평가원이 발표한 성적 산출 방법두 수험생의 선택과목이 다르다면각 선택과목에 응시한 수험생 집단의 ①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가 다르거나 ② 선택과목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가 다를 경우,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 표준점수가 다르게 산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두 수험생의 선택과목이 같다면조정 과정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배점 비율을 반영하기 때문에, 배점 비율이 큰 공통과목 원점수를 높게 받은 수험생의 최종 표준점수가 공통과목 원점수를 낮게 받은 수험생에 비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1-04-29
- 새로운 시대 개막, 새로운 이민전략이 필요하다! 한마음이민법인은 1996년 창업 이래 지난 25년간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전세계 이민 프로그램들의 제도적인 기회를한국에 알리면서 최장 최다 경력을 쌓아 온 해외이주 및 투자이민 전문기업이다. 최근 미국 바이든 새 정부가 들어서며 새로운 이민정책에 대한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요즘 (주)한마음이민법인의 김규선 대표를 만나 미국을 포함한 해외이민의 전망과 전략적인 접근법을 자세히 들어봤다.최적의 시기,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미국이민최근 미국은 반이민 정책을 추진하였던 트럼프 행정부와는 달리 바이든 행정부의 진보적인 이민정책으로 이민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대표는 최적의 시기로 기대되는 미국이민에서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미국이민 중 약 70%를 차지하는 가족초청 이민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가족을 초청해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다. 이때 각 국가는 매년 발행되는 모든 영주권의 7%라는 쿼터가 있어 신청자가 많은 국가는 영주권을 받기까지 수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한해 국가별 쿼터를 늘려 적체된 비자 수속기간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가족초정 이민은 수속기간이 줄어드는 유리한 측면을 기대해 볼 수 있다.이에 반해 취업이민은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의해 수속기간이 앞으로 길어질 수도 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는 취업이민을 위한 비자 발급 쿼터제한을 폐지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렇게 취업이민의 비자 쿼터 제한을 폐지하면 이민적체가 심한 국가의 경우 유리할 수 있지만, 한국은 오히려 불리해져 수속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따라서 김 대표는 취업이민을 계획한다면 쿼터 제한이 폐지되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최근 발표되는 미국 이민정책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전략적으로 판단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미국 명문대 진학 위한 다양한 미국유학 전략미국이민과 함께 꾸준히 관심이 늘고 있는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전략적인 방법은 뭐가 있을까? 미국유학을 계획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미국 교육이 질적으로 우수하고, 미국 학위는 이미 한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선택할 수 있는 전공과 학교의 범위가 다양하다. 한국에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미국의 상위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미국유학도 반드시 4년제 진학만을 처음부터 계획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Community College라고 불리는 2년제 미국 공립학교는 취업을 위한 준학사학위 과정도 제공하지만, 4년제 대학교를 편입하기위한 방법으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합니다.”김 대표는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하는 4년제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 준비기간을 줄일 수 있고, 4년제에 비해 학비가 저렴한 Community College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미국 유학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낯선 미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또한 STEM계열로 진학할 경우 수학, 생물학 등 선이수 과목을 충족해야만 4년제 입학이 가능한 조건들을 감안해 볼 때, Community College까지 폭넓게 고려해 보는 것이 전략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각국 현지 이민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웍스서울 본사와 북미 지사 및 각국 현지 에이전시의 이민 전문가로 구성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웍스로 체계적인 상담과 수속은 물론 안정된 정착까지 지원하는 (주)한마음이민법인에서는 미국 이외에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전세계 이민 프로그램들의 제도적인 기회를 파악하고 최적의 이민전략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는 코로나 상황에 의한 경제적 해결 및 고용시장의 기여 등을 위해 이민자 선발을 확대하는 등 이민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아직 생소하기는 하지만 시민권 취득 시 27개국의 EU연합 국가에서 교육, 취업, 거주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유럽 이민 프로그램은 투자 요건 강화로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미국과 캐나다 등 이민의 매력적인 대안으로 관심이 늘고 있다.전세계의 다양한 이민 기회를 확인하며 해외이주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주)한마음이민법인 주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의 자세한 내용과 참석 예약은 (주) 한마음이민법인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2-564-8888 2021-04-29
- 소수정예 맞춤 수학, 문해력. 논증력 키우는 독서논술 수학과 국어는 대입에서 영향력이 큰 과목이다 보니 일찍부터 대치동 유명 학원에 보내면서 학습에 신경 쓰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학원이 짜놓은 커리큘럼과 선행을 내 아이가 구멍 없이 잘 따라가고 있는지, 문해력과 어휘력을 나이에 맞게 잘 쌓아가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 이런 한계 때문에 내 아이에게 밀착된 소수정예 맞춤수업을 찾는 이들을 위해 도성초 사거리에 있는 서연수학독서논술학원을 소개한다.밀착 관리로 약점 해결, 수학 쉽게 공부하도록 지도서연수학독서논술학원은 서울대 연세대 출신의 부부 원장이 초중등 수학과 독서논술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도하는 곳이다. 이현수 원장은 대학생 과외부터 시작해 대형 및 소형학원 강의, 영재수학 지도, 그룹 수업 등 20년 간 수학을 지도해 왔다. 이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실현하면서 학생들을 수학 성공의 길로 이끌기 위해 학원을 오픈했다.이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 이를 ‘수학을 잘 못한다’는 하나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각자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지만 기존 시스템에서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이곳은 일률적으로 정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개별 프로그램으로 과외식 수업이 진행된다. 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그동안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학생이 수업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해 학생 수준과 능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매 수업 후에는 학습 내용을 문자 발송하며, 2~3회 수업 후 프로그램을 확정한다. 커리큘럼은 학기 단위로 구성하고, 진도와 선행학습은 학생 능력에 맞게 진행한다.수업 인원은 4명 이하로만 구성한다. 학생 한 명 한 명 푸는 것을 지켜보고, 약점을 파악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소수정예로 수업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하고, 시험이 없는 초등학생과 중1 자유학기제에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제한된 시간 동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이 원장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 옆에서 지켜보고 진단해주는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잡아준다. 더불어 고등학생이 돼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려 한다.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변호사 직강의 차별화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얼마 전 ‘당신의 문해력(EBS)’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화제였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독서논술을 지도하는 장서희 원장은 “문해력이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는 초등학생 때이다.이때 문해력을 단단히 다져놓으면 입시는 물론 평생의 경쟁력이 된다”라면서 “초등 시기에 문해력을 발전시킬 가장 유용한 수단은 독서”라고 강조했다.이곳의 강점은 학생의 인지발달과 능력, 태도를 분석해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문해 과정에서 문해력과 논증의 힘을 키운다는 점이다. 또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요약하기, 서술형 쓰기, 주제 논술 등의 논술 활동을 진행한다. 수업에서 다루는 도서는 장 원장이 직접 읽어보고 선정한다.현직 변호사인 장 원장은 “문해력과 논증 능력은 변호사로 일할 때 최정예 무기가 되었다. 또한 대학 강단과 초등학교 학폭위 등의 교육현장에서 문해력과 논증 능력이 부족해서 학업뿐 아니라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그래서 변호사로서의 특기를 살려 초등학생의 문해력과 논증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장 원장은 “학년별, 수준별로 정교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학생의 독서능력과 독서 태도를 진단해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올바른 독서태도를 형성하도록 돕고, 모의법정, 디베이트, 서연서당 등의 로이어업(Lawyer Up)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말했다.영어유치원이 조기교육을 대신하고 코로나로 공교육이 흔들리는 요즘, 어린 학생들이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접하지 못해 기초문해 단계조차 힘들어하는 실정이다. 서연독서논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우리말과 한글에 유창해지고, 문해력과 비판적 논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서연수학독서논술학원문의 070-7758-2779https://blog.naver.com/seoyeonstudy 2021-04-29
- 올바르고 지혜로운 수학공부에 대하여 현재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수학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엄청나게 많이 되고 있다. 5~6년 전만 해도 영어 광풍의 시대였는데 지금은 어느덧 수학 광풍의 시대로 넘어 오고 있다. 실제로 강남·서초 지역 학생들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데 실력은 늘지 않고 점점 더 수학을 어려워하는 현상을 보게 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데 강남·서초 지역에서도 고등학교 때 수포자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올바른 판단능력 부재유·초등 시절 우리는 아이들에게 높은 기대를 가지고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초보 부모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좋다는 것, 해야 한다는 것, 효과가 있다는 것들에 많은 투자를 하고 부모의 말이 절대적인 아이들은 부모가 선택한대로 공부를 하게 된다.아이의 성향이나 발달능력과는 상관없이 잘 하고 앞서나가는 아이들만 생각하면서 공부를 시키게 되고,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불안함에 마음은 조급해지고 판단력을 흐려지게 된다.아이의 실력과 능력은 상관없이 학원의 영업과 부모의 기대가 결합하여 정체성이 불분명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수학학습이 진행되게 된다.그리고 너무나 일찍부터 성공과 실패를 결정해 버린다. 오랫동안 뛰기 위해서 준비운동이 많이 필요한 아이, 조금씩 빨리 여러 번 뛰는 아이 등 아이의 실제적인 성향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현재 학원시험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지 높은 반에 들어갈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 현실이다. 아이는 이미 시작도 하기 전에 자신의 능력이 무르익기 전에 수학을 못하는 문과아이 잘 하는 이과아이로 부모와 학원에서 나누어지게 된다.현행 vs 선행지금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평가가 없어서 큰문제이지만 수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학년 수학공부다.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오답 없이 완벽하게 자기학년의 다양한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내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선행학습의 완성도에 대해서 많이들 고민하고 있는데 선행학습은 말 그래도 선행학습이다.미리 배우는 예습에서 높은 완성도는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수학공부에서 완성이라는 단어는 없다. 영어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 조금만 학습해도 그 수준을 잘 유지할 수 있지만 수학은 아무리 많은 선행학습을 했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절대적인 시간투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수학공부에서 완성이라는 단어가 있을 수 없는 이유이다.올바른 선행공부그리고 선행학습은 잘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행학습이라는 것은 예습의 개념이다. 예습을 하는 이유는 미리 학습해 봄으로서 실제 학습할 시간이 되었을 때 조금 더 쉽고 수월하고 완벽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선행학습은 부담감 없이 조금은 가볍게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시간에 쫒기지 말고 함수의 그래프도 다양하게 그려보고 다양한 증명 문제도 찬찬히 풀어보면서 실제 자기학년 학습을 할 때 시간적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이 예습이고 선행학습이다.하지만 우리는 선행학습을 꼭 자기학년 공부와 같이 완벽하게 오답 없이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한 가지 안타까운 부분은 실제로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수학 선행학습 선생님 중에 모든 개념과 증명을 완벽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은 실제적으로 찾기 힘들고 그런 선생님이 어쩌다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먹을 수 있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조금만 지혜롭고, 침착하면 그리고 냉정하고 아이를 기다려 줄 수 있으면 어려운 수학공부도 어려운 한국의 입시상황도 잘 이겨낼 수 있다. 내 아이는 내 아이만의 속도와 방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사례가 우리 아이의 성공사례가 될 수는 없다.우리 아이를 가장 잘 아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부모 자신이다. 내 아이를 잘 파악하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 그리고 조급하지 않고 침착하게 기다려주는 것이 어려운 수학공부와 입시에서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라고 생각된다.더오름수학학원 이승준원장문의 02-595-7156 2021-04-29
- 긍정적 마음가짐은 다양한 관점에서 지금부터 30여 년 전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로 기억한다. 운이 좋게도 모 신문사에서 교육과 관련하여 취재가 들어왔다.열심히 관련되는 자료를 제공하고 다시 피드백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데이터 등 자료 수정이 필요한 일이 있었다. 틀린 부분에 대해 정정하여 알려주었는데, 신문사의 담당자는 몹시 짜증난 얼굴로 나를 대한 기억이 난다. 아마도 기사의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수정이 필요하다고 계속 말하니까 순간적으로 감정의 조절 게이지가 고장이 났기에 그랬을 것이리라. 그런데 그 사람의 감정이 매번 이런 식으로 동작했는지, 아니면 이번 경우에만 그랬는지는 그 후 그 사람과 관계를 지속하지 않아 알지는 못한다.우리는 이렇듯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을 맞이하고, 그때마다 긍정적이든지, 아니면 부정적이든지 반응한다. 즉 자신의 성질에 따라 반응을 하는데, 성질이란 ‘사람이 지닌 마음의 본바탕’을 말한다.자신의 성질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에 휘둘리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위의 사례처럼 부정적으로 반응하곤 한다. 이에 대해 톨스토이는 “분노는 다른 사람에게는 재앙이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화를 입힌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감정을 억제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타인의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만큼은 잘 다스리기만 해도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일들이 늘 순조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하는 일마다 원하는 대로 될 리는 없다. 물론 한 번쯤은 분노가 솟구쳐 이성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감정을 제어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영혼을 얻을 수 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관점을 다양화해야 한다. 관점이 다양화하면(다르면) 우리가 인식하는 현상이 다양해지기(다르기) 때문이다. 해를 등지고 있으면 우리는 자신의 그림자밖에 볼 수 없다. 해를 보려면 해와 마주 서야 한다.나는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그들이 학원에서 수학을 단순히 풀이하기에 앞서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곤 한다.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단순한 움직임에 의하지 않고 복잡성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에서 시작하여 뉴턴의 고전역학으로 이어진 과학은 상대성이론으로 진화했지만, 현재의 물리학계는 초끈이론으로 우리의 우주를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관점으로.황수비수학학원 황수비원장문의 02-557-5856 2021-04-29
- 미국 대학입시, 사상 최고의 경쟁률 기록 올해 아이비리그 8개 모든 대학에서 사상 최고의 입시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콜럼비아는 지난해 6.15%에서 올해 3.66%로 입학률이 절반 가까이 줄었고, 코넬은 8.52%, 예일대는 4.62%, 하버드는 3.43%를 기록하였다. 아이비리그를 넘어 뉴욕대(NYU)는 지난해 15%에서 올해12.8%, 보스턴대학(BC)은 24%에서 18.9%, 노스웨스턴대(NW)은 9.3%에서 6.8%로 낮아졌다.입학률 하락은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 대학들의 지원자 수가 평균 20%에서 심지어 30%까지 증가한 결과이다.하버드와 MIT는 지원자 수가 각각 43%, 66% 가량 증가하였다. 또한 이 수치 뒤에 숨겨진 놀라운 사실은 8개의 아이비리그 대학 중 무려 7개의 대학에서 올해 입학생의 자리를 약 100내지 200개 가량 감소시켰다는 것이다.지원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교육이 온라인화되면서 입학 대신 휴학을 선택한 수많은 학생들이 올해 대거 지원하게 된 지난해의 잔존효과이기도 하다.또한 지난 2012년 글로벌 경기 침체 이후, 낮은 취업률로 인해 경쟁력 있는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게 되면서 명문대학 지원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높은 실업률은 향후 수년간 명문대학의 지원률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COVID-19로 인해 SAT가 내년에도 입학항목에서 옵션(Optional)이라는 상황과 SAT Subject 시험이 사라진 점을 고려하면 내년 역시 폭발적인 원서 증가율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SAT 가 선택사항이 되면서, 커먼앱을 통해 지원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전체 지원자의 46%만이 SAT 점수를 제출하였다. 이는 더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명문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결과를 낳았다. 올해 하버드는 흑인과 라틴계 학생 비율이 27.5%에서 31.3%로 대폭 늘어났고, 코넬과 USC는 1세대 대학생 입학률이 각각 37%, 2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였다.SAT가 Optional이 되고, SAT Subject 시험이 해체되면서 학부모들은 GPA와 AP/IB에 집중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상 지원생들은 학업 성적에 기초하여 대학에 지원하기 때문에,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거의 모든 학생들은 비슷한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다.또한 한국 학생들이 AP에 집중하는 동안, 수많은 상위권 미국 학교에서는 ICG 독립 교육과정 그룹에 참여하면서 AP를 폐지하려는 노력에 힘을 싣고 있다. 이미10여 년 전부터 AP를 폐지한 미국 명문 보딩, 사립, 공립은 한국 학생들의 이런 현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 입시에서의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이 학교들이 제기하는 주된 논점은, AP 교육과정은 각 학교의 레벨과 부모의 재정 상태에 비례하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제한하는 동시에 교사들이 개별 지적 경로 개발을 지연시키며, AP의 경쟁에서 벗어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다.오늘날의 빠른 변화에 맞춰 교과 과정을 유연하게 적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점점 더 많은 미국 명문 대학들이 AP 시험 점수에 기초한 수업 학점을 부여하지 않고 있기 시작함에 따라, 대학별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대학 과정을 이수하는데 있어 AP의 비효율성을 입증함에서 비롯되었다.전략 1 : “개별화된 지적 경로”SAT가 선택사항이 되었다는 이유로 더 많은 AP 과정과 시험에 집중하는 것보다 개개인의 로드맵을 그려 주는 공인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수업 과정을 통해 학교 과정 위에 자신만의 차별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개개인별 학업 커리큘럼을 연결 짓는 과정이 필요하다.전략 2 : “경쟁이 아닌 협업 및 창의성”SAT라는 필터가 없어지면서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학들은 경쟁이나 수상 경력보다 지원자들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집중한다. 이러한 역사적 대유행 시기에 주변 세상을 돌아볼 수 있는 창의력과 의지를 보여준 지원자들이 개인적 성과를 낸 지원자들에 비해 대거 명문대학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아야 한다.올해 미국 보딩 및 한국 국제학교에서 높은 성적만을 앞세운 많은 지원생들이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들로부터 거절당한 반면, 학업적으로 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던 학생들이 오히려 입학 허가를 받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변화한 세상을 참고하여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입시의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방향과 전략을 세우도록 하자.알렉스 민(Alex Min)원장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4-29
- 중. 고등 전문, PPS(파푸스)수학 수학을 빼놓고 입시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학은 반드시 잡고 가야만 하는 과목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계열을 가리지 않고 어떠한 고난도 문제에도 끄떡없는, 빈틈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반포쇼핑타운 7동에 위치한 PPS수학은 학생별 특성과 실력에 맞게끔 개인 맞춤식 과외부터 소수정예, 칠판식 수업을 병행해 기본부터 심화 문제까지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야 하는 중등수학2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하고, 수학전공의 PPS(파푸스)수학 최진규 원장은 입시수학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등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등학교 때 수학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등수학 실력부터 우수했다고 말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 체계성과 연계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결국 중등수학을 어떻게 탄탄하게 실력을 키우느냐가 고등학교 수학 성적, 수능까지도 연결되는 것이라고 한다.최 원장에 따르면 중등 수학학습은 문제 풀이 기술 위주의 공부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개념이나 공식 등을 정리해 활용하는 자신만의 오답노트와 개념 노트 등을 활용하고, 쉬운 문제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있는 심화 문제까지도 학습해야한다고 강조한다.고등수학, 빈틈없는 내신대비가 관건고등수학은 무엇보다 철저한 내신대비가 중요하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내신은 난이도 높은 모의고사와 수준이 같기 때문에 내신을 챙기지 않고서는 수능 역시 좋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고등수학의 첫 번째는 빈틈없는 내신 관리가 되어야만 한다.PPS(파푸스) 수학에서는 각 학교별 출제 경향과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시중교재뿐만 아니라 학교별 기출과 부교재를 편집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모르고 넘어가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대비한다. 재학 중인 학교의 정규과정, 진단평가, 모의고사 기출문제 외에도 고난도, 최다 빈출, 최다오답 문제까지도 체크해 빈틈없이 준비한다. 학기 중 정규반 수업은 내신대비로만 이루어지고 방학 특강을 활용해 부족한 진도 수업 보강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1:1, 소수정예. 판서 수업을 혼합해PPS(파푸스)수학은 모든 강사진은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로 학생의 수준에 맞춰 1:1 과외식부터, 소수정예, 판서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의 형태로 운영한다. 수업의 형태를 고를 수 없는 다른 학원과 달리 철저하게 학생의 현재 수학 실력를 정확하게 분석해 가장 효과적인 수업방식으로 수업으로 진행한다.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상관없이 진도만 나가거나 혹은 구멍이 난 부분은 그대로 둔 채 현재 실력에 맞지 않는 수업으로 시간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개인별 밀착 관리로 공부습관과 세부적인 단원별 학습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PPS (파푸스)수학의 강점이라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PPS(파푸스)수학 정규반은 심화내신대비를 기반으로 하는 주 3회 최상위 진도반, 2회 진도+1회 심화의 상위정규반, 1회진도+2회심화의 일반 정규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화학습은 1:1 개별수업으로 개별교재로, 진도학습은 과정별 칠판수업으로 진행된다.또 체계적인 오답관리로 틀린 문제 풀이 이후에 그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다시 오답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학원 어플을 활용해 과제 내용 중에서 오답문제, 시험결과 등 모든 수업에 관련된 사항을 부모님께서 확인이 가능하다.문의 02-591-4123https://blog.naver.com/pps4123 2021-04-29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이다현 학생(서울대 수의예과 21학번/청원여고) 이다현 학생(청원여고 졸업)은 인수공통감염병을 연구하는 수.의학연구원이 꿈이다. 5개 대학 수의예과에 도전했고 서울대학교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3학년 1학기까지 전과목 내신 1.74, 국수영과 1.65였다. 그리 높지 않은 내신이지만 한때는 수학자를 꿈꿨을 만큼 수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의예과에서 수의예과로 전환한 이유를 ‘원 헬스’ 개념으로 명확히 설명했다는 다현 학생을 만나 바뀐 진로에도 불구하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내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매년 바뀐 진로희망, 전공적합성 찾아가는 과정이다.연세대 등 6개 대학이 2018년 발표한 학종 평가 표준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4개 항목이다. 이 중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전공적합성이다. 중학교 때 확고한 진로를 정하고 고등 1학년부터는 한 방향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진로가 일관성이 있기는 쉽지 않다. 다현 학생은 매년 진로가 바뀌었다고 한다. “1학년 때는 외과의사, 2학년 때는 수의사, 수학자, 3학년 때는 의학연구원으로 진로희망사항을 적었습니다.1학년 때는 막연히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2학년 때는 수학이 너무 좋아서 수학자가 되고 싶었고, 또 직업은 전문직을 하고 싶어서 수의사를 썼습니다.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인수공통감염병을 연구하는 수.의학연구원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서울대 다중미니면접(MMI) 시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때 ‘원 헬스’라는 개념을 이용해 답변을 했다고 한다.“원 헬스는 사람, 동물, 생태계 사이의 연계를 통하여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의미합니다. 이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의 21세기 비전이기도 하고, 코로나 시대에 점점 중요해지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의학과 수의학의 교육목적을 비교해 어떻게 진로희망이 바뀌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전공은 대학에 입학해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열정과 관심을 갖고 학문 탐구에 자기주도적으로 임했는 가다. 다현 학생은 학생부 활동이 전공과 다르더라도 인위적인 가공보다 바뀌게 된 과정에 대해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3년간 ‘생명과학 실험 동아리’에 매진, 깊이 있는 활동 가능진로는 바뀌었지만 동아리는 3년간 고정이었다. “파블로프라는 생명과학 실험 동아리에서만 활동했습니다. 2학년 때는 총무 역할을 맡았습니다. 돼지 심장, 메추리 해부, 교내 식생도 조사 등의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진행했습니다.코로나19로 대면 실험이 어려워졌을 때에는 인수공통감염병 관련 저널 등을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태로 전환해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이러한 심화된 탐구 과정은 진로를 찾아가는 매개체가 되었다. “동물성 바이러스가 인간 독감균과 재결합하여 1918년 스페인 독감을 일으킵니다. 에볼라 출혈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코로나19도 마찬가지입니다.인간에게 감염되는 약 1천500개의 병원체 중 61%가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밀접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질병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것이다. 다현 학생이 자신의 궁금증을 심화 학습으로 연결한 사례는 또 있다. “수업시간에 4차산업혁명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발명품을 만들었는데 교내 진로발명품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단순히 활동을 한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다. ‘난 잘 할 거야’, 긍정적인 마인드로 끝까지 흔들리지 말자.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관리다. 이 시기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처음 다짐 그대로 묵묵히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편두통이 심해졌습니다.수행평가, 정기고사, 모의고사 성적 하나하나에 연연하다 보니 건강에도 이상이 생겨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지금 기억해보면 고등학교 때가 가장 힘들기도 했지만 가장 재미도 있었습니다.아직 대학생활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고등학생 때에만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그때의 생활을 즐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후회 없는 3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물론 학교 내신이 중요하긴 하지만 수행, 시험성적 하나하나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 꼭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자율 : 미래인재반 - k-mooc으로 대학교 수학 강의 수강, 모의법정, 토론, 전공논문 발표 활동▶동아리 : 파블로프(생명과학실험동아리) 총무. 돼지 심장, 메추리 해부실험, 교내 식생도 조사▶봉사 : 요양원 봉사 200시간▶수상 : 교내 진로발명품 대회 1등, 화학 경시대회 대상 2회, 독서토론대회 입론서부문 대상, 독서토론대회 토론부문 최우수상, 사회문화현상탐구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독서 :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80권 2021-04-29
- 2022학년도 과학영재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 경쟁률 분석과 1단계 서류접수 전 5월 준비사항 2022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는 많은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경쟁률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작년 2021학년도의 경우 전체 789명 정원에 10,79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3.69대 1이었다. 1단계 서류심사 즉, 학생기록물평가 후 약 3,719명이 2단계 영재성 평가 응시대상자로 선발되었다.서류심사 경쟁률만 2.90:1이었으며, 1단계 중복 합격자들 중 2150명 정도만 응시하여 결시생이 무려 1550명 정도 발생, 결시율이 42%나 되었다. 이는 2020학년도에도 같은 수준의 결시율을 보였는데, 12,085명이 지원해 영재학교 평균경쟁률 15.32:1이었고, 이중 1단계 학생기록물평가를 통과한 학생은 5718명으로 서류심사인 1단계 경쟁률만 2.11:1이 되었다.이중 중복지원자 3,100명 정도만 응시, 결시율이 약 45%였다. 하지만 올해 2022학년도의 경우는 중복지원 하지 않기 때문에 1단계 서류접수 경쟁률은 6대1 정도인 5,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1단계 서류심사를 통과해, 2단계 전형(영재성 평가 및 수학,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 응시자격을 받는 학생수는 약 2,500명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 2021학년도 응시인원을 기반으로 하여 산출하였다. 다음에서 학교별 전형일정 및 6월 초 서류를 지원하기 전 5월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보자. 우선, 2022학년도 영재학교 입학전형 일정 예정안 공지 내용을 알아보자.-서울과학고1단계 서류접수(원서접수)는 6월 1일(화)부터 6월 4일(금)까지2단계 전형일은 7월 11일(일), 지필평가3단계 전형은 8월 14일(토)부터 8월 15일(일)까지 1박 2일로 캠프가 실시되고,합격예정자 발표는 8월 27일(금) 예정이다.-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1단계 서류접수(원서접수)는 6월 초순으로 예상되고2단계 전형일은 7월 11일(일), 영재성평가3단계 전형은 8월 15일에 융합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1단계 서류접수(원서접수)는 6월 1일(화)부터 6월 7일(월)까지,2단계 전형인 영재성검사는 7월 11일(일),3단계 전형은 8월 14일에 융합역량 다면평가 예정이다.-한국과학영재학교1단계 서류접수(원서접수)는 6월 1일(화)부터 6월 7일(월)까지 실시하고,2단계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 전형일은 7월 11일(일), 2단계 합격자 발표는 8월 4일(수)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는 8월 8일(일) 실시되며,합격예정자 발표는 8월 2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대전과학고1단계 서류접수(원서접수)는 6월 초순으로 예상되고2단계 전형은 7월 11일(일)에 창의적문제해결능력검사,3단계 전형은 8월 14일(토)에 과학영재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과학고1단계 서류접수(원서접수)는 6월 초순으로 예상되고2단계 전형은 7월1일(일)에 영재기초소양평가,3단계 전형은 8월 13~14일 영재성다면평가 예정이다. -경기과학고 및 대구과학고도 위 학교와 비슷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2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전형 방법에서도 변화가 있는데 1단계 전형에서는 입학담당관 확대를 통한 질적 평가가 강화되고, 2단계 전형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 정성평가 강화, 3단계 전형은 다양한 유형의 종합평가를 실시한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먼저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학생기록물평가의 주요 기준이 되는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가 중요하다. 첫 번째로 학생부의 주요 평가요소인 수학 및 과학, 국어, 영어의 내신 성적과 자율 활동, 동아리활동, 독서기록, 과목별로 기재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이 잘 기록되었는지 확인하고 빠진 부분은 챙겨 넣어야 한다.두 번째로는 추천서인데 담임선생님과 수학 또는 과학 선생님께 그동안 탐구했던 보고서와 미리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추천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인데 영재학교의 특성상 수학이나 과학 분야에서 영재성이 보이도록 연구한 활동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내에 진정성 있게 구체적으로 서술하도록 한다. 이상으로 원서접수 전 준비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지엠에스 2021-04-29
- 중.고교 내신영어 점수을 잘 받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적지않은 시간들을 중.고등부 영어 지도.관리를 해오면서 느낀 것 들이 있다.중간고사가 끝나고 우리 아이가 영어학습을 다양한방법으로 시도해 왔는데도 학교영어 시험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라면 도대체 왜 그럴까?학교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중.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코로나 확진자 발생증가로 중간고사가 1~2주 연기된 학교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의 중간고사가 4월 26일부터 시작되었다. 자녀가 중간고사 영어시험 공부를 큰 부담을 갖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는데도 영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고민에 빠진 학부모님들도 계실것이다. 그럼 내신영어에서 거의 똑같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어떤 학생은 좋은 영어 점수를 받고 또 다른 학생은 좋지 않은 영어 점수를 받는 것일까?시험전에도 평소에 꾸준한 영어학습으로 실력을 키워온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영어학습의 차이를 들여다보면 해답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중.고등학교의 내신영어의 핵심적인 출제경향은 두가지로 요약될수 있는데, 한가지는 중.고교별로 비슷한 수능유형별 기본 문항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나머지는 학교별로 특이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이 있다는 것 이다.먼저 학교별 공통된 기본 내신영어 출제경향을 보면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수능유형의 출제 기본틀을 따라가고 있다. 대부분의 개관식 문항들인데 한글이나 영어로 제목.주제잡기, 지문의 내용일치 여부, 문장넣기, A-B-C 순서잡기 , 내용요약시 핵심 기워드 잡기, 흐름과 무관한 내용잡기, 빈칸추론 문제, 어법변형,어법상 어색한 문장 모두 고르기, 장문독해 유형의 밑줄친 어휘나 문장속의 의미잡기 등 이 있다. 학교별 공통된 단답형.서술형 문항들은 핵심 키워드넣기, 영작, 어휘.어법 변형 틀린것 고치기, 내용요약 키워드 넣기, 영작 어휘들 스크램블 문제 등 이 있다.위에서 언급한 중.고교별로 공통된 문항들 외에도 학교별로 변별력 있는 특이한 문항들도 출제된다. 학교별로 조금씩은 출제경향이 다르지만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학교 유인물 등에 있는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 writing을 통한 지문숙달을 통한 자연스러운 체화암기가 기본이다. 내신영어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이 완전히 머리속에 시각화되어 있을때 제한된 45분정도의 영어시험에서 여유있게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어나가서 좋은 영어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많은 지문들의 자연스러운 체화 숙달암기가 이루어지려면 막힘없는 어휘력, 체계적인 문법실력, 빠른속독 능력이 기반이 돼야한다.결국 목표로 하는 좋은 학교 영어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단지 시험기간만이 아닌 평소에 꾸준한 어휘확장능력, 응용 문법능력, 독해력을 토대로한 Writing 능력이라고 단언하고 싶다.만약에 이번 영어 중간고사가 기대치에 못미친 학생들은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영어영역별 탄탄한 실력을 쌓아 놓아야 다음 기말고사 영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다.팩데믹이 되어버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심하고 2021년 3월 전국 고3 전국학력평가 영어등급의 결과가 작년 3월대비 1등급 비율 6.7% 에서 2021년 3월 3.6%로 거의 반토막이 났으며, 2등급, 3등급 비율도 동반 하락 했다는것은 주목할 만하다. 물론 고1, 고2도 학력저하 현상도 비슷하다.영어 절대평가로 인한 영어 과목의 소홀함과 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부정적인 결과이다.영어는 어학과 입시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잠시만 손놓고 쉬어도 감각이 둔해지는 과목이므로 평소 꾸준한 영역별 영어학습이 꼭 필요하다.결국 전국 학력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그것을 토대로 영어 내신학습을 철저히 할 때 좋은 영어점수가 나올수 있다는 것은 변치않는 진리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의 중간고사가 끝나는 동시에 바로 영어영역별 철저하고 꾸준한 실력향상으로 1학기 기말고사 점수가 일취월장 하기를 기원 합니다. 최종문원장 에이플러스 영어 (중계)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문의) 02- 930-0732 / 010-3477-3030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