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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진로·입시 컨설팅이 가능한 멀티 교육컨설팅 시스템 '성장과공감'은 입시경력 15년 차 최진아 원장이 운영하는 지역 내 전무한 교육컨설팅 학원이다. 고잔동에 터를 잡아 올해 처음 입시실적을 냈지만 서울대(2명) 연대 고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동국대 항공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 우수한 합격 실적을 이뤄냈다. 주목할 점은 고3이나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컨설팅이 아닌 중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년에 걸친 입시와 내신 컨설팅을 하는 '교육컨설팅' 전문 학원이라는 점이다. 최진아 원장이 말하는 입시 노하우 전반이다.학생의 능력 발굴이 입시 컨설팅의 시작'성장과공감'은 70평 공간에 60석 이상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형태의 셀프바, 그리고 영역별 강의실을 구비한 멀티 교육컨설팅학원이다. 프로그램은 이렇다. 중등은 기본 4주, 고등은 기본 8주부터 운영되며 진로검사, 생기부관리 성적 등 입시에 필요한 각종 요소들을 개인별로 관리한다. 주 1회 진행하는 컨설팅 상담은 1시간 기준 30분은 학습 컨설팅, 30분은 진로 및 입시전략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과목별 콘텐츠와 학습법 세팅, 그리고 개인별 스케줄러 작업은 최진아 원장이 출원한 프로그램을 통해 밀착 관리된다. 최 원장은 말한다. "학생들 전부 최상위가 될 수는 없다.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진로에 잘 부합되는 목표대학과 학과들에서 어떻게 학생을 선발하는지, 그리고 선발하는 전형들에서 각각 요하는 요구사항과 스펙들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다음 그에 맞춰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전략이 부재된 상태로 무조건 국영수 학습만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으로 전략을 강구하고 대학에서 원하는 아웃풋을 내기 위해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한다."본인의 생활기록부는 안녕한가생활기록부는 결국에 대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다. 생기부에는 학생의 장점과 진로에 연관된 심화탐구활동 부분이 잘 드러나 있어야 한다. 한편 빠지기 쉬운 함정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약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이런 전략은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다. 취약한 과목이 아닌, 빠르게 1등급이 가능한 자신 있는 과목을 먼저 챙기는 것이 지혜다. 비교과도 마찬가지다. 본인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한 후 성격적 특성까지 고려해 장점이 잘 발휘되었던 부분을 고스란히 녹여내야 한다. 3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그간 노력이 쌓여 진로 성숙도가 높아졌음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정시 확대는 아직은 피부로 느낄 만큼의 규모가 아니며 대학에서는 학·종이 줄어든 만큼 추천전형 및 교과전형에서의 비교과 반영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수시 인원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교과 및 비교과 관리는 여전히 중요하다.최진아 원장은 자부했다. "이번 입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S고 학생은 생명공학을 전공하겠다는 계획만 있을 뿐 진로에 대한 구체적 그림은 없었다. 컨설팅을 통해 '세포학자'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관련학과에 입학했다. 3등급 대였던 C고 학생은 디테일한 전략 코칭으로 3학년 때 치룬 두 번의 시험을 통해 1등급대로 성적이 올라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컨설턴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별 능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며 전략과목에서 아웃풋이 확실히 나올 수 있도록 코칭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올해 학생들의 노력과 맞물려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졌다. 천편일률적이고 두루뭉술한 컨설팅보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가능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진로로 이어질 수 있는 컨설팅을 한다. 2021-01-28
- 집착이 영어성적을 만든다 영어는 왜 이렇게 시작이 어렵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과목이다.기본 베이스가 없으면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학생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강사의 집착이 필요하다. 그 집착이 어떻게 학생에게 전달되느냐에 따라 단계적으로 성적은 올라간다.모두가 알다시피 영어에서 단어는 전쟁에서 총알과 같다. 영어단어가 머릿속에 없는데 어떻게 그 문장을 한글로 번역할 것인가. 자 그럼 이제 총알이란 걸 알았으니 ‘다짜고짜’ 학생에게 외우라고 할 것인가? 아니다. 누구든지 처음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 엄청난 심리적 저항감이 있다. 그 저항감을 학생, 자신도 모르게 무너뜨려줘야 한다. 한마디로 학생을 어르고 달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어르고 달래는 과정이 전체로서 작용하면 안된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할 배경이 되게 만들어줄 힘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학생이 단어를 외우는 것에 어느 정도 설득이 되었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꾸준히 조정을 해야만 한다. 학생이 단어를 외우는 것에 있어서 어떤 심리를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하고 유지할지 나아가야할지 정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이제는 달래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학생에게 접근해야한다. ‘이 정도의 단어를 외울 수 있으면~’ 라는 조건에서 학생들이 강사의 확고함을 보고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학생이 강사의 집착과 확신을 만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새에 따라가고 있을 것이고 실력이 생기게 된다.이 집착은 고득점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히 다른 학생들이 못 맞추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에 말이다. 흔히 실력이 있는 강사들은 재밌거나 설명이 쉬운 강사들이다. 학생들을 이해시키는 데에 중요하고도 기초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집착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아무리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어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적용이 쉽지 않다. 이 부분에서 강사는 끊임없이 집착해야 한다. 특히 어려운 문제를 접근하는 것에 있어서 똑같은 개념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확인하고 조정을 해줘야한다. 그 과정을 꾸준히 거치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시험장에서 나타나는 것이다!우리는 모두 남들이 맞추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틀릴만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실력에 대한 증명이다. 그 실력은 강사의 집착과 학생의 꾸준함으로 드러난다. 나무학원근짱 쌤031-362-5667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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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와 수능영어 공부방법 2022학년도부터 대학 수학 능력 평가에 큰 변화가 있다. 그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수능 EBS 교재 연계율 기존 70% -> 50% 축소, ‘간접연계’로 전환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까지 EBS 교재 문제와 수능문제 연계율은 직간접을 포함해서 70% 기조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교재 연계율을 70%에서 50%로 낮추고, 직접연계를 없애고, 간접연계 문제로 출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예컨대, 영어의 경우 그동안 직접연계 문제 7문항 중 빈칸 추론 등 총 20점에 해당하는 핵심문제 4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킬러문항’이지만 EBS 교재만 잘 암기하면 쉽고 빠르게 풀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비연계’ 지문으로 출제될 경우 빠르고 쉽게 풀어내는 것은 사실상 많이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아울러 이른바 ‘간접연계’ 라는 것도 모티브만 같을 뿐 글쓴이의 의도에 따라 글의 내용과 주제는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간접연계’ 문제는 ‘비연계’ 문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 결국 2020년도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는 큰 기조는 변함이 없다하더라도 EBS 문제와 연계율이 줄고, 간접연계로 전환됨으로써 정시 및 수능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 부담감이 커진 과목이 되었다 할 수 있다.EBS 교재 활용도?그렇다면 단적으로 말해, 앞으로 EBS 수능 영어교재는 볼 필요가 있을까? 당연히, EBS 교재는 변함없이 수능영어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길라잡이 지침서이다. 물론 EBS 교재가 수능과의 연계률이 줄어듦으로 인해 각 학교에서 내신교재로도 그 가치가 다소 반감될 수 있다. ‘직접연계’였던 ‘킬러문항’이 ‘간접연계’로 바뀌면서 많이 반복 정독할 필요 또한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EBS 수능 영어 교재는 수능영어의 난이도, 보카 및 지문 주제 등을 참고해 볼 수 있는 부교재로써 여전히 높은 가치를 지닌 교재라 볼 수 있다.앞으로의 수능영어 공부 방법은?이제 수능영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우선 2022학년도 EBS 수능교재를 통해 수능 문제에 출제될 단어 및 주제 등을 공부 하면서 최근 3년간 평가원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평가원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등급별로 학습법은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레벨을 막론하고 수능 보카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 어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상위권 이상 성적 취득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 보카책 한 권을 선정해서 무한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아울러, 구문 독해를 위해 문법책 한 권 역시 병행하며 기본 틀을 정리해 나가야 한다. 단어와 문법이 어느 정도 숙지가 되면 이를 토대로 지문을 1:1 대응 해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데 직결되는 핵심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식의 구문 독해 연습을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 봄으로써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 풀이 스킬을 터득하는 훈련을 집중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반드시 나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해 나가야 한다. 최근 4년간 수능 영어에서 ‘순서/삽입/빈칸 추론’ 등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별로 나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해나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1-01-28
- 수학학습 관리의 중요성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학교 입학을 위해 거쳐야 하는 것들이 있다. 초, 중, 고 입시와 수능이다. 원하는 목표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면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까지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들 1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초, 중, 고에서 열심히 공부를 한다. 모두 수학이라는 과목을 경험 해보셨겠지만 다른 과목들처럼 단어만 외우면 된다거나 기출을 많이 풀어보면 된다거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교과서 위주로의 공부도 어느 정도의 기초를 쌓는 것에 도움이 될 뿐 심화학습이나 응용 및 추론 능력을 기르기에는 역부족이다.공식을 문제에 대입시키고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들이 중요한 공부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답을 수시로 체크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문제를 풀어내는 것만큼 좋은 공부 방법은 없다. 무엇보다 공식이 중요한 수학 과목인 만큼 공식을 문제에 적용을 시키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공식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핵심을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기본적인 원리와 핵심 위주의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초가 쌓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문제에 대한 접근도 수월해진다. 또한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교재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다. 아이의 수학성적이 올라가지 않아 걱정이라면 교재를 많이 사서 풀기보다는 한권을 사더라도 노트에 푸는 연습을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선 다시 반복하기를 권장한다.다른 과목 또한 오답 체크가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수학만큼 오답체크가 중요한 과목도 없다. 그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점을 파악하여 다음 문제를 풀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오답체크의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본인 스스로가 할 수 없다면 학원에서 강사들의 코칭을 받는 것도 권장한다. 막히는 부분을 혼자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지체된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10-8861-4499 2021-01-28
- 학년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알찬 국어 수업 진행 하남미사지역 중·고교 내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임선영국어전문학원. 코로나시기를 겪고 있지만 안전관리를 꼼꼼히 하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 수업은 예비중3부터 예비고3까지 학년별 맞춤수업으로 진행한다.체계적인 지도로 공부 힘 키우는 예비중3, 예비고1 수업임선영국어전문학원은 한 학급당 학생 수가 10명 내외이며, 각 반마다 두 명의 강사가 영역별 수업과 학생 관리를 한다.아직 국어공부 학습량이 적어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지 않은 예비중3 학생들에게는 고교 입학 전 자신의 국어공부 방법을 찾고 단점을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올바른 학습법을 지도하고 있다.임선영 원장은 “예비중3은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기본 문법을 익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학 교과서 내의 문학 작품은 기본이고, 중학 시기에 알아야 할 고등국어 연계 작품과 낯선 작품까지 공부하며 기초체력 쌓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법과 영역별비문학, 문학수업을 함께 진행 중입니다. 또 중등 내신과 더불어 예비고1 수준의 작품을 접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예비고1 학생의 경우에는 길게 보고 넓게 공부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작품 공부와 모의고사 문제를 병행하여 다루고 있다. 문법과 영역별비문학, 화법, 작문, 문학수업이 고르게 진행 중이다. 3월 21일부터는 하남고와 미사고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의고사 내용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하남고, 미사고의 내신준비는 임선영국어전문학원에서 탄탄하게 지도하기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임 원장은 “예비고1 학생들이 국어 공부할 때 좀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문학 부분이므로 고등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지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기본문제에서 연계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을 학원에서 제공하며, 틀린 문제에 대한 밀착 지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3개년 이상의 고1 모의고사 문제 중에서 비문학과 오답비율이 높은 문제를 따로 뽑아서 공부합니다. 비문학은 꾸준히 푸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내신 문제의 30% 내외를 차지하는 고등문법의 대부분을 겨울방학 때 정리해야합니다. 고1 시기부터 눈앞에 놓인 내신 성적에만 급급하지 않고 대입과 수능까지 길게 보고 꾸준히 공부하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원장 직강의 특강으로 예비고1, 예비고2 문학 기본기 다지기 겨울방학에는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원장 직강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반이 꾸려질 예정이며 문학 중에서 60%는 고전시를 다루고 40%는 현대시를 다룰 것이다.방학 기간에 문학 공부를 미리 해두면 내신 대비를 할 때 시간을 줄이게 되고, 여유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 특강 기간에는 본 수업 외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정리해 수업한다. 한 영역에 집중된 수업이므로 학생들의 집중도와 실력 향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예비고2가 가장 많이 다니는 임선영국어학원임선영국어학원에서는 예비고2의 경우 하남고, 미사고, 미강고, 풍산고의 내신대비를 탄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다루고 있다. 1년 동안 문학과 비문학이 시험범위이므로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3시간 30분 수업 중 문학수업이 2시간으로 가장 길게 편성되었다. 이 시간에는 모의고사 문학풀이 및 관련작품과 연계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문학 독해를 해 나가며 내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다양하게 다룰 것이다. 또한 최근 5개년 모의고사에 출제 된 비문학들을 꾸준히 풀며,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학, 경제 지문을 집중 강의한다.수업 분위기 좋은 예비고3, 내신과 수능 완벽대비예비고3 학급은 2학년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3등급 이내의 학생으로만 반이 구성된다. 예비고3은 3월까지 문학의 갈래별 중요 작품을 보면서 학습내용을 정리하고 이후 내신대비와 수능문제 풀이를 하게 된다. 문법은 수능 전까지 전체 내용을 3번 이상 학습할 예정이다. 또 EBS교재의 연계문제와 해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학원교재로 수업하며 비문학은 5개년 기출문제와 오답 비율이 높은 문제를 고3전임강사의 지도로 공부한다.[새학년 새학기 3월 개강 신규반 안내]■예비중1,2 대상 중등국어반 개강미사강변중, 윤슬중을 대상으로 한 국어 전문 수업으로 학교 내신과 중등 과정의 문법을 수업하며, 비문학은 어휘와 함께 진행된다. 독해력과 어휘력이 함께 늘며 영역별 개념 정리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매주 다향한 문학 작품을 읽으며 문제 풀이까지 할 수 있는 수업이다.■예비초5,6 상위권 대상 국어 심화반 개강5,6학년 중 상위권을 위한 반이며 테스트 후 입학이 가능하다.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를 모두 학습하며 초등 국어 난이도 보다 수준이 높은 문제를 다루는 수업이다. 중등 국어의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심화반이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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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진로체험교육 우수기관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진로탐색 활동 협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진로체험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실효성 높은 진로탐색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구미대는 초중고 재학생, 장애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전문직업인 특강을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평균 2천 명이 넘는 인원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진로체험의 만족도와 교육 성과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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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 컴퓨터활용능력 국비 과정 수강생 모집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훈련기관인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원장 이동하, 경영학 박사, 구미대학교 겸임교수)에서는 오는 2월 15일 개강하는 컴퓨터활용능력2급+ITQ(한글, 파워포인트, 엑셀)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해당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보다 비교적 쉽다고 할 수 있는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 대해 먼저 공부한 후에 컴퓨터활용능력에 대해 수업이 진행되므로 두 시험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엑셀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수강이 가능하다.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사무환경에서 사용하는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등 응용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기술 자격시험이다. 응시자격 제한 없이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 단계로 나뉘어 시험이 치러진다.ITQ정보기술자격시험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고 있는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이다.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작업형문제로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프로그램은 한컴오피스와 MS오피스이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과 다르게 실기시험만으로 시험이 치러진다.특히,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올해 2021년부터 시험이 개편되어 소프트웨어 버전, 출제기준, 시험방식 등이 달라지는 만큼 변화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한 곳에서 수강하는 것이 좋다.한편,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은 저녁반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취득과정(21년 2월 24일 개강)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구미역점에서도 오전부터 수강이 가능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해서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또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제작강의 수업도 국비지원 과정으로 모집하고 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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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산고등학교, 수업방법 개선으로 대입에 빛나는 성과 대구남산고등학교(교장 이상욱)는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4명(대구 일반계고 중 최다), 고려대 5명 등 수도권 대학 35명, 의치한 16명, 경북대 40명 등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괄목할만한 진학 성과를 거둬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대구남산고등학교는 올해 졸업생이 입학한 지난 2018학년도부터 수업방법의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전 교과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이 활발하게 실시되었고, 학생부 기록 내용도 개인의 탐구와 특성 및 발전에 포커스를 맞춘 양질의 기록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올해의 졸업생이 진로-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참여형 수업을 1학년 때부터 경험한 1세대가 되면서 올해의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이러한 학생 참여형 수업 정착은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수업에서도 빛을 발했다. 온라인 수업이 갑자기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학생 참여 수업이 자리를 잡은 대구남산고는 온라인을 통해 학생의 수업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였고, 이는 지역 내에서도 가장 먼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안정적으로 실시하는 배경이 되었다.대구남산고등학교는 다가오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다양한 소인수과목과 공동교육과정 등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교과목 외에도 학생의 진로에 부합하는 과목을 추가 이수할 수 있고, 이러한 과목 선택이 학생부에 모두 기록되어 학종에서 유의미한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이 학교는 대구교육청 주관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학교 특성에 맞게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교사의 학종 대비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종 대비 교원연구’, ‘실전중심 진로진학 컨설팅’,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나도 입학사정관’, ‘대입 릴레이 컨퍼런스’등을 진행해 교사의 진학 전문성을 높였다.또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심화탐구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독서연계 프로그램’, ‘학종디자인스쿨’, ‘대구시교육청 수시캠프’ 등을 운영하고 이 결과물을 학생부에 기록함으로써 한층 더 풍부한 학생부 기록을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었다.올해 좋은 입학 실적의 원동력에 대해 대구남산고등학교 진학부장 배대열 교사는 ‘진로-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에 입각한 수업 방법 개선’과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교육청 공모 사업 참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꼽았다.이상욱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활동의 위기가 오히려 우리 학교의 변화와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서로를 섬기고 도우며 모두 함께 교육 활동의 변화를 가져온 대구남산고의 교육가족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1-01-25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간호 장교 2호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19년 첫 간호장교를 배출한 데 이어 간호장교 2호를 배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 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생으로 올 2월 졸업을 앞둔 이준범(23)씨가 그 주인공. 그는 지난달 24일 2020년 후반기 간호장교(전문사관)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고 올 6월 임관한다. 대구지역 인문고 출신인 그는 간호장교를 염두에 두고 2017년 간호학과에 입학해 꿈을 이뤘다.이 씨는 어릴 적부터 군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 “집안 어르신과 가족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길을 걷는 것을 보아왔기에 어릴 적부터 군인을 꿈꿔왔다” 며 “간호가 군에서는 특수 분야이지만 장병들의 건강을 돌보고, 감염관리와 환경개선을 통한 비전투 손실을 예방하는 정예 간호장교 역시 국가에 헌신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구미 당기는 간호학과로 진로를 잡았다.”고 말했다.그는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인 만큼 4년간 학업에 충실했고 특히 실습은 간호 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더 집중했다. 이 뿐만 아니라 규율과 리더십을 몸으로 실천하고자 1, 3학년 때 반대표를, 4학년 때는 반대표와 학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우들의 신의를 얻었다.이런 가운데 간호학과 1년 선배가 간호장교 1호에 합격하자 그는 더욱 힘을 얻었다고 한다.“바로 윗 기수인 남성훈 선배가 제1호 간호장교에 합격했는데 그 선배를 통해 시험과 면접 등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었고 조언도 구했다. 또 간호학과 정명희 교수님께서는 늘 저를 믿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심적으로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그는 대한민국 간호장교로 국군 장병과 간부들에게 귀감이 되는 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군을 거쳐 간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 이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고 전통을 본받아 국가와 군 발전에 헌신하는, 강인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간호장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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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이 80%, 취업 명문 입증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이 80%를 상회하며 취업 명문 대학의 위상을 재 입증했다.3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5년간 평균 취업률 80%대를 달성한 것은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며 단연 전국 1위(3천명이상 졸업자 전문대)에 올랐다.12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학교는 취업률 78.1%(2019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0.1%를 달성했다.이 대학은 2019년 졸업자 3,187명 중 2,215명을 취업시켰다(취업대상자 2,835명, 취업 제외자 352명). 해외취업은 185명으로 전국 전문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포함한 최근 5년간(2015~2019년) 해외 취업은 무려 603명에 이른다.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글로벌 인재양성에 일찌감치 나선 결과다. 해외 취업은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다수가 진출하면서 해외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 수준이다.이 대학의 취업성과는 기업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에 있다. 여기에 더해 취업의 질(質)적 수준도 높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152이 입사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대학은 주문식교육에 더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역량을 스스로 끌어올리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또한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취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 링크플러스(LINC+)사업에 선정돼 11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고용노동부 ‘K-MOVE스쿨사업’, ‘청해진대학사업’선정 등으로 국내외 취업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