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전략 한가람고1한가람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객관식 20문제, 서술형 6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문법과 문학에서 심화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문법 문제가 12문항이 출제되어 시험의 50% 비중을 차지했고 심화학습의 정도를 확인하는 문제와 문법 개념이 정확한지를 평가하여 평소 문법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문학은 교과서 소설과 시 6편이 나왔습니다. 문학은 중상 수준의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었고, 갈래의 특성과 표현상의 효과를 묻는 문제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한가람고는 수능형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고 외부 지문을 활용하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문법 문제도 연계되는 개념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서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국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고 학교 학습에서 파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학기에는 고전문학과 고전문법 분야가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어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관련된 고전문학 작품들을 살펴보고, 현대문법을 바탕으로 고전문법을 학습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양정고1양정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객관 21문제와 서술형 9문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학의 비중이 약 65%, 문법이 비중이 35%정도인 시험이었습니다. 문학은 문학 갈래의 정의와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아, 갈래의 특징을 설명하는 교과서 부분과 학습활동을 꼼꼼하게 학습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교과서를 소홀히 보았다면 점수를 잃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법은 한글맞춤법 단원이 출제되었고 객관식 7문제 서술형 3문제가 나왔습니다. 맞춤법의 기본인 제1항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고 전반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했지만, 서술형 2-3번 문제가 품사의 정의와 기능을 물어보는 것으로 교과서 범위 밖이었기 때문에 평소 문법 공부가 부족한 학생은 어려웠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띄어쓰기 문제는 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복수 정답을 찾는 문제라 쉽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되어 평이하지만, 문법은 교과서 이외의 영역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폭넓은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문법 학습을 통해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고 평소 교과와 관련된 다른 문학작품을 살펴보면서 문학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대일고대일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중간고사에 비해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부분이 있으나 주변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중간·기말고사가 모두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술형의 경우에는 글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건에 맞추어 서술하는 등 조건에 맞추어 철저하게 채점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일고 시험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작품은 문제의 <보기>에 조차 출제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시험 범위 내용만 공부해도 된다는 장점은 있으나, 기말고사 때 본문 속 사자성어 적는 것을 서술형으로 출제한 것과 같이 한정된 범위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엽적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잘 파악하여 한얼 국어 학원에서는 대일고 내신대비 수업을 지엽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중요한 내용은 3번 이상의 반복 학습을 통해 준비했으며, 2학기 시험대비는 더 발전된 계획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진명여고진명여고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난이도가 중상 정도의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 했습니다. 교과 진도 안에서 문법 - 음운의 변동과 문법 요소 부분을 출제했으며 이 단원에서 기본이 되는 문장 성분과 관련된 문제를 물어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단원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문제와 그 배경이 되는 지식까지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한편 기존의 문법 문제를 도형으로 도식화하는 문제가 있어 배운 개념의 적용과 다른 형태로의 적용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지문을 활용한 비문학 지문은 객관식 문항과 주관식 문항을 함께 출제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문제 형태를 출제했습니다. 또한 문학은 교과서 안의 작품인 파수꾼과 교과서 밖 작품들을 활용하여 문항들을 구성했으며 시가 문학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각각의 작품을 세트로 구성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는 형태의 문제와 <보기> 지문을 활용한 작품 분석에 관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은 시험에서는 문법 단원에 해당하는 부분은 단원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것의 바탕이 되는 개념과 조금 더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비문학 지문 같은 경우에는 완벽한 내용 이해를 하고 시험을 치러야합니다. 그리고 문학 작품은 한편의 작품과 그것과 연관이 되는 다양한 작품을 폭넓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우리 한얼학원은 이러한 진명여고의 수업 상황과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핵심이론 및 예상 문제 등의 직전 대비 요약집과 진명여고의 시험에 가까운 실전 파이널 실전 시험 그리고 교과서 관련 다양한 변형 문제를 통해 시험대비를 하고 있습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0-08-27
- 2021학년도 대입 인문 논술전형 대비 - 서강대 & 한양대 수시 전형 기간이 다가 올수록 수시 논술 지원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한다면... 한정된 수시 시원 카드 6장 중 논술로 몇 장을 사용할 것이냐? 등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한편으로는 수능 정시 공부에 쏟을 시간도 부족한데 신경 쓰기 싫다며 논술 지원 자체를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종종 있다.그러나 논술 지원을 포기 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본다. 논술전형은 내신, 수능 점수 보다 컷 높은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관건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평온하고 단단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과 논술 글쓰기 연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다. 또한 논술 준비 과정이 정시 수능 공부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기에 논술은 물론 정시 준비에도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서강대학교 논술 대비서강 대학교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6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최저 등급을 적용한다. 수학 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이라도 나머지 3영역에서 비교적 쉽게 6등급 이내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논술 시험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주목해 봐야 할 학교이다.2020년 기준 인문 사회 분야로 245명을 모집한 서강대학교는 논술 80% 교과 10% 비교과 10%를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9월 24일~28일까지, 시험날짜는 12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경제 경영, 오후 2시에 인문 사회 시험이 치러진다.총 2 문항이 출제 되고 1번 문항 평가 40%, 2번 문항 평가 60%로 평가 비율이 다르고 시험 시간 100분 동안 문항 당 800~1000자 내외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2020년 모의 논술 시험 유형을 보면, 「(가)와 (나)의 결론과 시사점을 요약하고 (다) (라) (마) (바) 자료를 활용하여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로 요약과 비판 평가 문항이 출제 되었다. 제시문은 6개 영역은 사회문화 교과내용, 신문기사, 시, 고전 장자, 경제 분야 그래프, 윌리엄 번스타인의 부의 탄생 등 다양한 자료가 제시 되었다. 하지만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의 자료들이라 고등학교 교과 공부를 성실하게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독해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정도라고 본다.경쟁률이 90:1 정도로 높기는 하지만, 논술 경쟁률은 높은 만큼 허수도 많다는 점을 생각하고 논술을 성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반드시 도전해 볼 만한 학교이다.한양대학교 논술 대비 안내한양 대학교는 수능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 수능 성적에 조금 자신이 없지만 논술 준비를 꾸준히 해 왔거나, 평소 논술에 자신이 있었던 학생이라면 꼭 지원해 보기를 권한다.올해 논술로 문이과 계열 합 375명을 모집하고 있다. 논술 80% 학생부 20%를 평가에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의도적인 듯 9월 24일 ~ 9월 28일로 서강대와 같은 기간이고, 인문 상경 계열 시험 날짜도 12월 6일 일요일로 서강대 인문 시험 날과 같다. 따라서 서강대를 지원하는 인문 사회 계열 학생은 한양대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잘 따져서 선택 지원해야 할 것이다.인문 사회 계열은 1문항이 출제 되어 90분 동안 1200자 내외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경제 경영 계열은 인문 1문항 600자 내외, 수리 1문항(소문항 3-4개)으로 2문항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2021년 인문 계열 모의 논술 유형을 보면 「(가)와 (나)의 공통된 논지를 밝히고, 이를 토대로 (다)의 ‘어린아이’와 ‘시골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덕목이 지니는 사회적 의의가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로 정합적인 방식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분석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이 출제 되었다. 제시문은 볼테르의 관용론, 한스 큉의 세계 윤리 구상, 박지원의 공작관문고 자서 등에서 출제 되었고, 비교적 제시문이 짧고 논지가 쉬워 논술 준비를 한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답안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문항들이다.12월 논술 시험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논술 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08-27
- 2021 대입 인문논술 전형 2021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 지원에 있어 장단점은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는 점과 그 대신 실질 경쟁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통과하는 비율은 지원자 중 약 30%에 불과하다.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 통과 비율은 겨우 30%이 때문에 최저등급을 제시한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부담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로지 논술 실력 자체만으로 합격권에 드는 것보다 최저등급을 맞추어 70%의 경쟁자를 따돌리는 것이 쉽다고 본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을 지원하여, 최저등급을 통과하는 전략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수능 최저등급은 대학마다 상이하지만,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수능 최저등급 2개영역 등급 합 4를 요구한다. 특히 이 대학들은 사탐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따라서 사탐 1과목과 국영수 중 한 과목만 2등급을 얻으면 수능 최저등급을 달성하게 된다.수험생의 입장에서도 큰 부담은 없다. 이렇게 수능 최저등급 2개영역 합 4를 요구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세종대,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 등이 있다.2개영역 합 4인 학교 : 건국, 경희, 동국, 세종, 숙명, 외대건국대의 경우 내신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등급은 2개영역 합 4를 요구한다. 사탐은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특히 건국대는 내신 반영이 없으므로,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경희대 또한 2개영역 합 4를 요구하며, 사탐은 1과목 반영이다. 내신이 30% 반영되지만 9%는 비교과 영역이다. 논술전형에서 내신 비교과는 출석과 봉사시간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만점을 받을 수 있다.둥국대도 마찬가지로 사탐 1과목 반영에 2개영역 합 4를 요구한다. 예외적으로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국영수 중 2개영역 합 4를 요구한다. 동국대 또한 내신 비중 40% 중 20%가 비교과 영역이다. 한국사의 경우 건국대와 경희대가 5등급을 요구하지만 동국대는 4등급이 필수다.세종대와 숙명여대는 동일하게 내신 교과 30%에 2개영역 합 4를 요구한다. 사탐은 1과목 반영이며, 한국사는 번영하지 않는다.한국외대(서울)의 경우 위 대학과 마찬가지로, 사탐 1과목 반영에 2개영역 합 4를 요구한다. 하지만 LD(Language & Diplomacy)학부와 LT(Language & Trade)학부는 예외적으로 2개영역 등급 합 4로 최저등급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한국사는 4등급을 요구한다.기타 다른 대학들이들 대학 외에도 홍익대의 경우 사탐 1과목 반영에 3개영역 등급 합 7을 요구한다. 2개영역 합 4를 반영하는 대학보다 오히려 최저등급을 달성하기 쉽다. 내신 반영도 10%로 매우 낮은 편이다.숭실대의 경우 특이하게 영어를 제외하고, 국수탐 중 2개영역 합 6을 요구한다. 사탐은 다른 대학과 달리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데, 내신(교과)반영이 40%로 높은 편이다.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이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 2개영역 합 4를 요구한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큰 부담이 없을뿐더러 수능 최저등급을 달성하면 실질경쟁률 또한 크게 하락한다. 따라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최저등급이 2개 합 4인 대학을 노려 보는게 좋을 듯 싶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김무겸 논술팀장문의 02-2646-1241 2020-08-27
-
“철저한 내신대비와 안정적 수능 1등급, 입시컨설팅까지 원스톱”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 지 3년이 넘었다. 너무 쉽게 출제되었던 해도 있고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던 때도 있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어유치원부터 다양하게 영어를 접해온 목동의 학생들은 영어를 쉽게 생각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가는 영어 점수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수도 있다. 꼼꼼한 내신준비와 안정적인 1등급을 위한 수능시험 대비까지 한꺼번에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임팩트7 영어학원의 이종수 원장에게 들어보았다.개인별 맞춤으로 100% 수능과정수업 진행‘임팩트 7 영어학원’의 수업은 100% 수능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예전에 비해 수능 문제는 쉬워진 편이지만 고난도의 문제들이 분산되어 복병처럼 배치되고 있다. 특히 지문이 어려워져 읽어 내려가면서 주제를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수능 시험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위한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영어 과목 같은 경우 기출이나 모의고사 풀이만 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과거의 답습일 뿐 현재 수능시험의 효과적인 준비가 되기 어렵다. 학생들이 특히 까다롭게 생각하는 일치불일치문제, 도표, 빈칸추론, 순서 만들기, 필요 없는 문장빼기 등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준비가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1, 고2학년도 모두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 개인별 수준과 실력에 따라 맞춤 준비를 하고 있어 내 실력을 꾸준히 체크해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학생 입장에서 연구해 만든 자체교재로 수업임팩트7 영어학원은 자체교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영어는 그냥 기술로만 하는 학문이 아니라 배경지식이 충분히 필요해요. 특히 목동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 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영어 지문을 읽다보면 영어 단어는 알더라도 도대체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상황은 어휘력도 부족하지만 글을 이해해 독해 해 낼 수 있는 배경지식의 부재에서 온다.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을 통해 다른 과목의 성적까지 골고루 끌어 올릴 수 있는 편향되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종수 원장은 강조한다.몸으로 써보는 영작, 내신준비에 제격학교별 영어 내신시험의 경향을 보면 예년보다 많이 쉬워졌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험범위의 학습량은 많이 늘어났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기본 교과서나 참고서와 문제집에 보조프린트까지 넘쳐나는 시험범위 안에서 핵심을 파악해 꼭 출제될 만한 내용과 문제들을 정리하고 있다. 임팩트7 영어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입소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업시간에는 손으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내신 대비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영작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하게 한다. 단어들을 써보면서 정확한 철자도 익히고 표현을 한 문장으로 익힐 수 있어서 머릿속에 더 빨리 기억된다. 학교 내신 시험에도 빈칸에 단어를 쓰거나 문장을 영작하는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편인데 영작 연습은 정확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과제도 많은 편인데 영작하는 방식이 몸에 익으면 빠르게 해 낼 수 있다. 모든 과제는 영작을 포함해서 강사들이 꼼꼼하게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검사하고 있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고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공부가 스스로 되는 학원, 맞춤 컨설팅도 도움 돼임팩트7 영어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경력이 10년~ 20년 이상이다. 특히 목동에서의 경력도 많아 내신준비를 할 때도 학교 별 특성이나 문제의 난이도부터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으며 학습을 시키는 분위기라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오랜 학원 경력으로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은데 앞에서 이끌어주면서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끈기 있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성적도 오르고 학습 분위기 좋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한다.고등관 목동서로 61 양지빌딩 4층중등관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문의 02-2646-7943 2020-08-27
- 신목고 1학년 1학기 내신시험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전략 2020년 고등학교 1학년은 1학기 코로나 때문에 학사 일정의 잦은 변경과 온라인 수업이라는 변수를 겪었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내신을 마치고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다시 2학기를 준비하고 있다.중학교 때와는 완전히 다른 시험 유형과 폭넓은 시험 범위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신목고 1학년 영어 시험 유형과 특징을 안내하고 앞으로의 영어 공부 방향을 잡는데 있어서 이 설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시간이 부족한 학생 많았을 것신목고등학교의 영어시험의 특징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용 통합과 어휘 응용’이라고 볼 수 있다.우선 시험범위가 이번 1학기 기말고사 범위를 보면 ‘교과서, 외부 프린트, 모의고사’ 였다. 다른 학교들보다 범위가 월등히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문 변형을 많이 하고 외부 지문에서 서술형까지 출제된다는 점에서 영어 시험 난이도는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암기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응용 성격이 강한 문제들이 많았다.교과서 범위에서는 어법보다는 정확한 독해와 함축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지를 수능형 객관식 문제로 질문하고 어법 문제는 정확하게 틀린 부분을 고쳐내는 능력까지 요구했다. 더구나 서술형 문제는 영작 문제를 출제하여 중요구문의 암기여부를 물어봤다. 모의고사 범위에서는 원문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단어를 변형하고 보기 어휘의 난이도를 높여서 높은 어휘 수준을 요하는 문제를 출제했다..외부 프린트 지문은 교과서나 모의고사보다 수준 높은 어휘를 포함한 독해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단어 뜻을 파악하고 있는지와 요약문이 주어졌을 때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어휘를 쓰는 유형의 문제를 제출했다. 학생들이 고질적으로 어려워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외부지문은 3문항이 나왔지만 지문이 다소 길고 서술형으로 여러 주어진 단어중에서 알맞은 단어를 빈칸에 찾아 쓰는 독해력과 어휘력이 동시에 필요한 문제를 출제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도 다수 있었을거라 짐작된다.내신기간의 반짝학습으로 고득점 어려워신목고는 객관식 문제도 학생들이 대체로 어려워하는 어법, 어휘, 순서 위주의 문제를 출제해서 내신 시험을 치를 때도 시간 배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이런 시험 경향을 볼 때 신목고 영어 시험이 요구하는 것은 정확한 독해력, 어휘에 대한 꾸준한 학습, 어렵고 긴 지문을 빠른 시간 안에 요약해내고 어휘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목동지역 고등학교 영어 시험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내신 기간에만 반짝 학습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평소에 어휘학습을 꾸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단순히 어려운 어휘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정확한 어휘 학습과 다의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또한 길고 어려운 지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에 1학년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과 다양한 수능지문을 접하고 익히는 것도 필요하다. 어법학습은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1문제를 풀더라도 왜 틀렸는지와 출제자 의도 파악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신목고 2학년 내신 시험은 더욱 더 심화어휘가 중요한 출제 대상이 된다는 점과 외부 지문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는 점, 암기가 아닌 사고력 중점 출제 경향이 더 강화된다는 점 역시 1학년 학생들이 꾸준한 어휘 공부와 정확한 영어 지문 독해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다. 학교 특징에 맞는 본인만의 공부 방향을 정해 집중하는 것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목동 영어수학전문 에이원학원 김양미 부원장02-2650-8228 2020-08-27
- 안양권 고교 교육편제표로 본 교과목 편성 현황 ① 올해는 2015교육과정이 전 학년에 걸쳐 실시되는 해다. 문과 이과 계열 선택이 없어지고, 자유수강제에 의해 과목선택을 하게 된다. 변경된 수능 시험을 처음 치르게 되는 현 고2부터는 수능과목도 선택과목에 따라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비교과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실시되지 않으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과목선택은 더욱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할까? 2015교육과정에 의해 자유수강제가 되면서 각 학교의 교과목편성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통과정인 고교1학년을 제외하고, 고교 2학년, 3학년은 학교마다 선택과목 편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진로 진학을 고려한 현명한 과목선택을 위해 안양권 고교의 교과목 편성현황을 2차례에 걸쳐 싣는다.국어, 수능과목 외 선택 가능한 과목은?국어는 현 고2가 치르는 2021년 수능부터 언어와매체(언매), 화법과작문(화작)이 선택과목이 되면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능과목인 ‘문학’과 ‘독서’를 2학년때 편성하고, 언매와 화작은 3학년 때 편성하는 학교들이 많다. 백영고의 경우에는 언매와 화작 중 한 과목을 3학년 1학기때 선택하도록 하고, ‘심화국어’를 3학년 2학기에 편성한 점이 다른 학교와 차이를 보였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이 주 내용인 언매보다는 화작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안고와 안양여고는 언매를 2-2학기에, ‘독서’와 ‘화작’을 각각 3-1, 3-2학기에 편성했다. 양명고와 안양고는 화작을 2-2학기에 언매와 독서를 각각 3-1, 3-2학기에 편성했다. 양명고와 안양고의 경우 수능국어의 주요범위인 독서과목이 3-2학기 편성된 점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수능범위에 해당되는 과목 외에도 백영고는 3-2학기에 심화국어를 편성해 모든 학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했고, 교과 영역간 선택과목에서 ‘고전읽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성문고의 경우에는 교과영역간 선택과목으로 ‘심화국어’와 ‘고전읽기’ 중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신성고의 경우에도 교과영역간 선택과목에서 ‘심화국어’를 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평촌고와 동안고, 안양여고, 양명여고의 경우에도 기초교과선택에서 ‘심화국어’를 선택할 수 있다. 심화국어나 고전읽기 등은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되어 성취도평가 ABC로만 평가한다.수학, 진로에 따른 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선택2021수능부터 수학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수Ⅰ, 수Ⅱ를 공통으로 범위로, 확률과통계(확통)/미적분/기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치르게 된다. 인문사회계열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확통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자연계열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미적분/기하 중 한 과목 선택이 유력하다. 이는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에서 자연계열 지원 시 미적분/기하를 필수 수능과목으로 지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안양권 고교는 고2때 수능 공통과목인 수Ⅰ. 수Ⅱ를 편성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고 3학년 때 확통/기하/미적분을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2학년때 수학을 추가로 편성한 학교도 있다. 신성고, 안양여고의 경우에는 2학년 때 수1, 수2 외에 확통을 공통으로 편성해 이수하도록 했고, 백영고는 확통과 기하중 선택, 양명여고와 인덕원고는 교과영역간 선택과목의 하나로 2학년때 기하 수강이 가능하고, 안양고의 경우에도 기초교과선택과목으로 기하 선택수강이 가능하다. 수능에서 확통을 선택할 경우, 2학년 때 수능수학 진도가 끝나기 때문에 수능공부에 유리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기하의 경우는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되어 9등급제가 아닌 ABC성취도 평가로 진행된다. 수능 지정 과목외에도 경제수학, 실용수학, 수학과제탐구, 심화수학1 등은 진로선택과목으로 학교마다 개설되는 과목이 다르다.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교과이수기준을 제시하고 가산점 반영을 예고했다. 수학의 경우 일반선택과목 4과목 또는 일반선택3과목+ 진로선택1과목을 제시하고 있어 수학과목 선택 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영어, 수능범위 외에 진로에 따른 과목선택 필요수능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해도 대학에서는 영어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전공에 따라 영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영어과목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수능범위에 포함되는 영어Ⅰ, 영어Ⅱ는 대부분 2학년 때, 영어독해와작문의 경우 3학년때 편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에 진로선택과목으로 실용영어, 영어권문화, 진로영어, 영미 문학읽기 등이 각 학교별로 편성되어 있다.신성고의 경우에는 2학년 때 ‘영어독해와작문’, ‘영어권문화’를 3학년때 ‘심화영어Ⅰ’, ‘심화영어독해Ⅱ’를 공통편성한 점이 다른 학교와 다른 점이다. 수능영어 범위에 해당하는 영어Ⅰ,Ⅱ를 편성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나 학생부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교과목을 이수함으로써 얻는 이점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위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하는 각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다음호에는 안양권고교의 사회/과학 탐구과목 편성현황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2020-08-26
- 내신·수능 영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지필고사 한 달 전부터 내신대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준비한 내신대비 교재 등을 활용해 학원에서 진행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내신대비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자료와 기출문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내신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중고등학교 영어내신자료와 수능영어 관련 자료 사이트인 ‘이그잼포유’의 김선희 연구부장을 만나 ‘이그잼포유’를 활용한 현명한 영어학습 방법에 대해 물었다.중고등 내신·수능 영어의 모든 자료가 한 곳에이그잼포유는 중고등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 대비가 가능하도록 거의 모든 영어 관련 학습 자료를 모아 놓은 사이트다. 단순히 영어 관련 기출이나 모의고사 등 문제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각 학년별, 출판사별 영어교과서 내용 분석부터 시작해 어휘, 문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료와 유형별 문제, 모의고사, 기출문제까지 총망라한 자료가 한가득 이다.우선 중등은 출판사별, 학년별로 단원별 교과서 전체 내용정리는 물론, 본문 7단계 워크북(빈칸연습, 해석연습, 동사형연습, 어법선택형연습, 어색한 곳 찾기 연습, 순서배열, 영작)과 확인학습을 비롯해 워드테스트, 기본학습ⅠⅡ, 내용이해ⅠⅡ, 형성평가0~3단계까지 단계별 내신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신문법의 경우에도 빌드업 워크북과 함께 객관식, 주관식 문제, 내신유형 문제 등을 수록해 체계적인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김 연구부장은 “이그잼포유의 구성방식에 따라 순서대로 학습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영어학습이 가능하다”며 “자연스럽게 내신대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등부의 경우에도 영어 과목별 교과서 내용정리를 비롯해 본문 8단계 워크북과 본문테스트, 총 2회분의 수준별 적중예상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능자료의 경우,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된 수능 및 학력평가의 문제지, 단계별 연습이 가능한 워크북, 지문분석, 변형문제자료, 수능 및 학력평가 수록문제를 유형별로 재구성한 유형별 자료까지 수록되어 있어 체계적인 내신과 수능대비가 가능하다.김 연구부장은 “이그잼포유의 모든 자료는 전문 연구원들이 각 출판사별 교과서 내용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분석해 만들어낸 자료들로, 각 학교의 교사, 학원 강사 들이 참고해 활용할 정도로 수준 있고, 믿을 만한 영어학습 자료다”고 자신했다.바로제본 서비스로 나만의 맞춤 교재 완성이그잼포유의 모든 자료는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유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1년 동안 모든 자료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무료회원 가입을 한 준회원은 건별 유료결제가 가능하다. 학원 강사나 교사들의 경우 정회원으로 가입해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제본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제본해 받아볼 수도 있다. 필요한 단원의 관련 자료를 모두 묶어 바로제본 서비스를 요청하면 나만의 교재를 받아 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김 연구부장은 “최근에는 학원 강사나 교사 회원들 외에도 학부모나 학생 개인회원이 증가해 총회원이 약 40만 명에 이른다.”며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자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이그잼포유의 중등자료는 매년 지필고사 약 한달 전인 2월, 5월, 8월, 10월 말에 업로드 되며 중3의 경우 2학기 자료는 매달 업로드 된다. 고등영어 과목인 ‘영어’, ‘영어Ⅰ’, ‘영어Ⅱ’, ‘실용영어’,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권 문화’의 경우 모든 자료가 업로드 되어 있으며, ‘심화영어Ⅰ’과 ‘진로영어’의 경우 하반기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이그잼포유를 잘만 활용한다면 중고등 내신, 수능영어도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충분히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지 않을까?https://www.exam4you.com 2020-08-26
- 의예과 2021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2]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의대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의대를 진학하는 다양한 전형 중 ‘지역인재전형과 고른기회특별전형’ 선발에 대해 정리해보았다.우선 용어가 낯선 지역인재전형을 살펴보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2018. 12. 18 일부 개정] 「제15조(대학의 입학기회 확대) ②항 지방대학의 장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및 간호대학 등의 입학자 중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졸업예정자를 포한한다)의 수가 학생 모집 전체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③ 지방대학의 장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 중 해당 지역의 지방대학을 졸업한 사람(졸업예정자를 포한한다)의 수가 학생모집 전체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에 의거하여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한다. 고른기회 특별전형 중 지역인재전형은 2020학년도 16,127명(4.6%)에서 2021학년도 16,526명(4.8%)으로 399명이 증가했다.지역인재전형 지역(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0조)지역인재전형지역적인 자격요건 제한 있어 해당 지역 학생 선호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2:1 정도며 학생부교과전형 중에서 건양대, 종합전형 중에서 경상대, 계명대, 순천향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더 낮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있으며 지역적인 자격요건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형이다.고른기회 특별전형정원 외 및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시행고른기회 특별전형은 교육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형으로 농어촌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 법률 상 보장되는 정원 외 특별전형과 대학 독자적 기준에 따른 보상 및 배려 차원 차원의 전형 내 특별전형이 있다. 2020-08-21
- 일산지역 고등학교 1학기 기말고사 출제경향분석을 통한 고등영어 학습방법 기약없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계획은 전례 없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신 계획이 나오고, 교육부가 2학기 전면 개학을 선포한 지난주까지의 상황과는 달리 이번 주말 내 확진자의 대거 증가로 인해 다시 한 번 학생들의 2학기 학습계획을 관리해야 할 때가 왔다.기본적으로 언어 계열학습은 노출과 반복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고등학교 과정 중 필수로 학생이 스스로 과목과 쌓아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생 혼자, 특히나 말과 문화의 구성 자체가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바쁜 고등학교 생활 가운데 이 언어 학습의 필수적 노출량을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주엽고 출제유형이번 고양지역 고등학교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각 학교 출제위원들은 온라인 클래스로 인한 포괄적 수업 가운데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문제를 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들을 다분히 문제에서 엿볼 수 있다. 주엽고 같은 경우,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객관식을 구성하되 적절한 변별을 두기 위해 비교적 어려운 영작문제를 배치했다. 지문 요약문의 빈칸을 완성하는 문제, 지문에서 어법상 틀린 것을 골라 수정하는 문제, 주어진 단어를 이용해 질문에 대한 답을 완성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그러나, 핵심적인 부분은 누가 전반적으로 온라인 클래스에서 학습하는 내용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자료들을 평소 성실하게 빠짐없이 공부했느냐에 달려있었다. 즉, 내신기간에 바짝 암기하는 식의 학습은 더 이상 효용이 없었고, 평소 시험이 아닌 기간의 개인 학습량을 충분히 늘려 시험기간에 지문 숙지의 부담을 더는 방식의 공부가 핵심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평소 수능 영어를 주로 두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저동고, 대진고 출제유형이와 같은 경향은 저동고도 마찬가지이다. 영어 중점학교로 한번 맥을 이은 이후로, 꾸준히 넓은 범위와 모의고사 형식의 시험을 출제하고 있다. 교과서 지문 50%, 외부지문 50% 정도의 비중으로 출제되었는데, 모든 선택형은 수능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어휘 선택이 5개 문항으로 가장 비중이 높게 출제되었다. 수능 범위 내의 어휘들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어휘들을 선별해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일산 대진고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범위와 학습량을 요구한다. 그러나 평소 많은 유의어와 반의어를 접하지 않고서는 학생이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생소한 어휘와 학교 내신기간에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전적으로 새로운 외부지문 풀이를 요구한다. 50분이라는 시험 시간 내에 학생들이 접하고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많다는 것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거나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을 학교 선생님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마치 모의고사를 보는 것과 같이 학생들은 평소에도 기본 수능형 문제풀이가 다양하게 연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 외에도 고양지역 학교들의 내신 기출 유형은 대부분 비슷한 경향성을 보여주고 있다.2학기 고등부 영어 대비이와 같이, 대부분의 학교가 수능형 문제를 고수하며, 정시대비와 일맥상통하는 학습을 요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2학기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할까? 첫째, 어원과 어근을 바탕으로 한 어휘 확장과 반의어 유의어 단어 학습을 꾸준히 해놓아야 한다. 시험기간에 내신 담당선생님과 잠깐 암기하는 학습에는 한계가 있으며, 내신 외 시간 꾸준한 반복 노출로 어휘와 그 잔가지(파생어휘)들을 학생 개인의 것으로 확실히 만들어 두어야 한다. 둘째, 학생 개인이 수능형 문제에 대해 각 유형별 풀이 방법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해당되는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반자동적으로 그 유형에 대한 풀이방법이 나와야 하며, 모르는 어휘가 출제되더라도 대비할 수 있다. 동시에 생소한 외부지문이 나왔을 때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학생 개인의 구문적, 논리적 역량을 키워야 한다. 말이 너무 거창하다. 즉, 제대로 읽고 잘 해석해야 한다. 근 수 년간 수능의 출제 기조는 명확했다. 더 이상 지문의 일부분만을 읽고, 요령으로 푸는 문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100번 중 1개의 지문이라도 적용되지 않는 ’독해 공식‘은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 글쓴이의 뉘앙스를 정확히 파악하고 학생 스스로 지문의 주제문을 잡아낼 수 있어야한다.위의 세 가지 대비와 함께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는 꼼꼼함과 온라인 클래스의 내용도 수업의 일부로 듣고 기록하는 성실함이 필요하다. 결국, 학교 내신은 수업을 하는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며, 선생님의 힌트보다 더 나은 가이드라인은 없다. 또한 수능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미리 이와 같은 준비를 해놓는다면, 고3 때 발목을 잡는 과목이 아닌, 부족한 최저등급을 채울 수 있는 효자 과목으로도 가지고 갈 수 있다.일산 후곡 자이온영어학원 이준석 고등부강사문의 031-916-1228 2020-08-21
- 초등과 중등, 그 사이의 GAP(갭) 명석한 두뇌, 같은 또래 아이들보다 월등히 빠른 선행학습, 그리고 학원과 학교 선생님들의 잦은 칭찬에 노출된 학생을 우리는 흔히‘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무리 없이 계속 높은 학습 성취도를 보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여주었던 학생은 중학교 입학 후에도 큰 변동 없이 지속해서 높은 성취도를 보여주곤 한다. 이로 인해 어려서부터 영리했던 학생, 매사 능동적이었던 학생, 타의 모범이 되었던 학생들의 성적은 중고등 입학 후에도 안정적으로 보인다.중등 시기의 다양한 변화그러나 거시적인 교육과정 측면에서 바라볼 때, 위 언급된 내용은 다소 의미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초등학교에서 잘 해주었던 학생이 중학교에 진학 후에는 성적이 예전만 못한 경우가 빈번하며, 이와 반대로 높은 성취도를 보여주지 못했던 학생이 갑자기 성적이 오르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더 흔한 말로, ‘초등 성적은 엄마 성적, 중등 성적은 학원 성적, 그리고 고등 성적은 학생 성적’이라는 말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다.즉,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넘어가는 바로 그 시기에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청소년의 중간적 위치가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기 전기에 해당하는 중학생들은 급속한 신체적 성장 변화와 더불어 이성 관계, 교우관계, 그리고 그 시기의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통하여 심리적 불안감과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를 서로 공유하고, 색이 예쁜 립밤을 추천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YOUTUBE 영상과 게임, PC방 문화, 그리고 교복 스타일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결국, 초등학생들과는 달리 중학생들은 다른 시기에 비해 정서적으로 불안하며, 부모들로부터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추구하는 시기이다. 이로 인해 부모님과 잦은 마찰과 갈등을 겪게 된다. 즉, 성장과 변화는 정비례하며 이는 결국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수반한다.초등과 중등 사의의 GAP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였던 초등학생 중 70% 이상이 중학교 진학 후 평범한 성적으로 주저앉게 된다. 영특했던 초등학생이 평범한 중학생으로 변하는 시기이다. 초등과 중등 사이의 GAP이 마치 폭풍우 속 파도가 크게 요동치는 것처럼 변화의 폭이 매우 크게 형성된다. 기대와는 달리 초등학교 때의 높은 학업 성취도가 중학교 입학 후 중등학습에 밑거름되고, 중학교 때의 높은 성취도가 고등학습에 파릇한 새싹을 틔울 거라는 생각은 중등 내신에서, 그리고 고등 내신과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에서 보기 좋게 배신당한다.따라서 중학생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초등과 중등 사이의 GAP 변화에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그리고 참 잘해주었던 학생이 언제까지 그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은 학부모님의 방심이며 동시에 아이에 대한 무관심이다. 이를 신체적인 변화와 정신적으로 민감해지는 사춘기 탓으로 돌려버리는 생각 자체도 역시 학부모님의 자기안위라 할 수 있다. 맞벌이로 인해 직장에, 그리고 가정에서 피곤과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는 우리 부모님들이지만, 자녀를 꾸준히 지켜보시고,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기성세대의 기준과 잣대로 판단하여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학생 스스로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자녀의 모습을 이해하려고 더 노력하시길 바란다. 학용품은 잘 챙기고 다니는지, 노트필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나누어준 각종 학습 자료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방 속 깊은 곳 구겨진 가정통신문이 있지는 않은지, 매일 학생에게 부여되는 학습과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의 학습 태도를 학교, 학원 선생님과의 상담전화를 통해서만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시길 바란다. 이것이 바로 학교, 공부방, 학원 또는 과외가 아닌, 바로 학부모님이 하셔야 할 가장 큰 과제이다.초등학교 때 보다 학습할 양이 많은 중학교에서는 부모의 관심이 깃든 올바른 학습 습관이 곧 경쟁력이다. 다시 말해, 잘 다져진 중학교 시기의 학습 습관을 주춧돌 삼아 중등학습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이를 넘어 고등학교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하는, 즉 중학교 시기는 학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차를 사고 팔거나, 혹은 집을 사고 팔 때도 우리 어른은 각 상황에 맞추어 철저하게 계산하고 고민하게 된다. 하물며 우리 자녀의 평생을 좌우하는 학습방법에는 얼마나 깊이 헤아려야 할까?더 신중해지고, 한층 더 깊은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이다.파주 운정 입시전문학원 퍼펙트학원 신주희강사문의 031-939-2900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