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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성공적인 영어 공부 방법 - 유치부 영어 공부법 전 세계 인구의 0.2 퍼센트밖에 안되지만, 전체 노벨상에서 경제 38퍼센트, 의학, 생리학 26퍼센트, 물리 26퍼센트, 화학 21퍼센트, 문학 13퍼센트, 평화 9퍼센트를 수상한 민족이 바로 유대인이다. 이들이 수많은 노벨상을 받고, 어학에 탁월하며, 재능이 넘치는 인재를 많이 배출한 비결은 무엇일까? 결론은 철저한 조기 교육이다. 이들은 아이가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사고방식(마인드)과 습관 형성을 최우선으로 가르친다. 초등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제도화한 것도 유대인이다. 아이들은 세 살부터 읽고 쓰기와 간단한 문학을 배우고, 네 살이면 성경 중 ‘토라’라고 불리는 모세 5경을 외우며, 총 30권에 달하는 유대의 경전 <탈무드>를 배운다.노력하면 꼭 좋은 일이 생긴다는 해피엔딩 사고방식과, 개혁과 혁신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려는 마인드는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 순간부터 가정에서 매우 철저하게 교육한다. 아이의 눈과 귀에 영어를 끊임없이 노출시켜 주며, 즐거움과 기쁨의 감정을 유발시키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게 해준다. 무엇보다 시청각을 자극시킬 수 있는 오디오북과 원서 책들이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100번 반복하는 것과 101번 반복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유대인 격언처럼, 그들은 복습과 반복을 매우 중시한다.또한 소리 내어 읽기와 반복은 영어 실력을 쌓는 핵심 포인트이다. 그리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거침없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기회가 일상 속에 늘 오픈되어 있다. 즐겁게 공부한 것이라야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있고, 이렇게 형성된 사고방식이 학습자세의 바탕이 깔려 있어야 나중에 고학년이 되어 부딪히게 되는 엄청난 암기량과 단기간의 시험 테크닉도 더 빛을 발할 수 있게 된다.필자가 대학원에서 조기 영어교육을 전공하며 유대인들의 성공적인 어학교육을 세 가지로 정리했는데 첫째 즐겁게, 둘째 꾸준히, 셋째 거침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겸비되면 영어를 잘할 수밖에 없다. 아이를 돌보는 부모와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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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이 전략이다! 수능 날 포텐을 터뜨리자! 히딩크는 월드컵 본선 전 선수 개개인의 체력과 기술 강화 훈련을 진행하며 평가전의 성적표에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온갖 추측과 언론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뚝심 있게 선수들을 지키며 선수들이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월드컵 4강 신화가 만들어졌다. 수능 전문 학원 <토나 아카데미>의 시스템은 묘하게도 히딩크의 훈련 시스템과 닮아있다.학생들이 수능 날 응집된 포텐을 한 번에 터뜨릴 수 있도록 소속 강사 전원이 마음을 모아 수험생들의 신체 건강과 마인드 컨트롤, 실력 상승에 집중한다. 그리고 매년 재원생들은 드라마틱한 대입 합격 소식으로 화답하곤 한다. 10년 넘게 <토나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 한지연 원장을 만나 <토나 아카데미>만의 대입 성공 전략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입시는 실력전이다교육과정이 바뀌어도, 대입 전형이 바뀌어도,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더라도 대입의 핵심은 언제나 수험생의 ‘실력’이다. 어떠한 학습 전략, 대입 전략, 컨설팅도 확실한 실력 앞에서는 무색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토나 아카데미>는 무조건 재원생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모든 전력을 집중한다.섣부른 컨설팅으로 학부모나 학생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기보다 도전과 집념으로 목표 대학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이끈다. 수험생의 실력과 포텐이 상승할수록 합격의 가능성은 높아지고, 목표 대학이나 학과도 흥미롭게 변한다. <토나 아카데미>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재원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을까?학생 중심의 수강 과목, 수업 방식 결정학생의 실력이나 성향에 따라 학습이 필요한 과목과 학습 방법은 제각각 다르다. <토나 아카데미>가 1:1 혹은 소수 정예 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다. 학생들의 실력이 차오르도록 꾸준히 도와야 하는데 강사와 학생들이 일 대 다수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사실상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힘들다.그래서 <토나 아카데미>는 학생 한 명을 중심에 놓고 여러 강사가 고민한 결과를 종합해서 최상의 시간표를 도출해 낸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소속 강사들의 컨퍼런스, 일명 솔루션 강사위원회가 진행된다. 한 학생의 프로필을 띄우고 현재 학습이 진행 중인 교과목이 무엇인지, 학습 성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더 채워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수정 보완 될 부분은 없는지 토론한다. 강사마다 파악한 아이의 학습 태도나 성향도 함께 공유한다.과제를 많이 주는 것이 능률적인지, 학원에 오래 붙잡아 두는 것이 효과적인지, 타 학원 일타강사의 수업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니면 자습 시간을 많이 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함께 고민해서 한 학생의 하루 총 학습량과 방법을 설계한다. 더불어 기간 별로 특정 과목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 때라면 다른 과목 학습량을 줄이거나 해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 효과가 나타나도록 유도한다.또한 비교과에 집중할 시기인지, 독서나 세특 내용을 채워야 하는 지도 조율하면서 학생의 집중력과 체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핀다. 여러 학원을 학생 혼자 돌아다니거나 강사들이 자기 과목 시간에서만 아이를 봐서는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학생 중심’의 전략이 매일 설계되고 수정된다. 입시는 체력전이다<토나 아카데미> 강사들의 단톡방은 24시간 깨어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갑자기 국어 과제가 많이 제출돼야 할 필요가 생겼다면 카톡으로 타 과목 강사들과 연락하여 다른 과목들의 과제일을 늦추는 등 일정을 조절한다. 고1,2학생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과제를 다 하는 것이 맞지만 수험생이라면 체력의 밸런스를 깨는 행동은 금물이기 때문이다.체력이 약해지면 아무리 실력이 올라도 수능날 최대한의 포텐을 터뜨리기 힘들다. 배려 받고 있다는 생각에 학생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 과도한 학습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한지연 원장은 “강사진이 저와 함께 오랜 시간 함께 일한 분들이라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걸 공감하고 체험했죠. 이렇게 전문가들이 딱 붙어서 지도하는데 어떻게 실력이 안 오르겠어요? 수능 점수는 반드시 오릅니다. 때로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찾느라 강사들이 밤새 연구하고, 별도의 자료집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 해서 성과가 나오면 그 맛에 취해 힘들었던 부분은 잊히곤 합니다”라고 말한다. 입시는 심리전이다실력도 올랐고, 체력도 탄탄한데 그래도 시험에 무너진다면 문제는 ‘정서’다. 수험생들의 ‘유리멘탈’은 잠재된 포텐이 터지는 것을 막기도 한다. 한 원장과 강사들은 강사 단톡방을 이용해 매 순간 학생들의 감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다. 집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작은 일이나 사건으로 학생의 기분이 나쁘다면 이후 수업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학원에서 아이를 처음 만난 강사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해당 학생의 상태를 강사 단톡방에 알린다. 이후에 학생이 만나게 되는 강사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배려한다.한 원장은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해요. 학생들의 정서는 가정에서 흐트러질 때가 많습니다. 공부도 힘든데 부모님의 기대를 받아내기 버거우니까요. 부모님은 분석가나 전략가, 조언가가 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응원단이 되어 주세요. 9회 말 투 아웃에 방망이를 들고 나가는 타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치어리더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실력을 끌어올리고, 흔들림 없는 체력과 마음을 장착한 수험생은 드라마틱한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낸다.하반기 N수/독학재수반 모집한 원장은 “저희는 처음 학원을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느 대학에 붙여 주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학생에게 어느 대학을 가고 싶으냐고 묻죠. 목표가 정해지면 논술강사를 포함한 전 과목 강사들이 모여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어떤 학습법으로, 어떤 과목의 실력을 올려야 확실하게 목표를 관철할 수 있는지 의견을 모으는 거죠. 그리고 끊임없는 솔루션 회의를 통해 결과를 이끌어 냅니다. 매일 매일 컨설팅이 진행되는 것과 마차가지죠. 최선을 다하고 대입이 끝나면 학생을 졸업시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목표를 이루고 저희와 헤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토나 아카데미>는 재수전용관을 확장하고, 하반기 N수/독학재수반을 모집 중이다. 등록은 관리 가능한 제한된 인원만 가능하다.문의 070-7520-1661 2020-07-02
- 2021학년도 동덕여자대학교 입학전형계획 노원·도봉지역 예·체능계열을 지원하는 여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이하 동덕여대)의 인재상인 아르떼(ARETE)는 보편적 핵심역량 ‘德’과 특수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탁월성’을 강조한다. 특히 탁월성은 전공영역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전공역량’으로 구체화된다. 캠퍼스는 본교를 비롯해 예술 분야에 특화된 디자인연구센터, 공연예술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동덕여대의 2021학년도 입학전형계획에 따른 주요내용을 요약했다.2021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2021학년도 동덕여대 모집인원은 정원내 1,513명 (수시 926명, 정시 587명)과 정원외 196명(수시 110명, 정시 86명)으로, 약학대학 40명을 제외하면 1,507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수시(정원내) 모집인원은 55명 감소했고, 정시(정원내) 모집인원은 58명 증가했다. 특히 수시전형의 경우 학생부교과우수자 특별전형 21명, 실기우수자전형 30명, 특기자전형 4명이 감소했고, 정시 수능우수자전형에서 63명 증가했다. <표1 참조>올해 주요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첫째, 수시 실기우수자전형에서 체육학과 6명을 신규 모집한다. 둘째, 문화지식융합대학 미래융합학부를 개설하고 글로벌 MICE 전공, HCI사이언스 전공, 커뮤니케이션콘텐츠 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을 신설했다. 또한, 금융융합경영학과(야)를 신설하는 한편, 토탈뷰티케어학과 (야)는 폐지했다.동덕여대 학생부 종합 전형 (동덕창의리더전형) 과 학생부교과우수자 특별전형의 수시 선발방법을 지난해와 동일한 반면 실기우수자전형 회화과의 경우 한국화, 서양화를 구분하여 실기를 진행하고, 신설된 체육학과는 실기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 또한 공연예술분야 (방송연예, 모델 특기자)의 특기자전형은 지난해 일괄합산전형과 달리 1단계 서류평가 100%, 2단계 실기 80%와 학생부교과 20%로 선발한다.2021학년도 동덕여대 수시 전형 특징 및 선발방법 동덕여대는 2021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1,513명(정원내)의 61.2%에 해당하는 926명(정원 내)을 모집하고, 정원외 모집인원은 110명이다.동덕창의리더전형은 인문자연계열, 미술계열, 디자인계열로 구분하여 총 202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과학·자연정보과학대학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50%와 면접 50%로 선발한다. 또한 회화과는 1단계 5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하고, 디지털공예과와 큐레이터학과, 그리고 디자인대학은 1단계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이때 면접은 개별 질의응답을 통하여 지원전공에 대한 적성 및 소양, 인성 등을 평가한다.학생부교과우수자 특별전형(정원내)에서 383명을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 (수학가/나 무관)이며, 영어 영역 포함시에는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또한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에서 256명을 모집한다. 체육학과는 실기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하고, 예술대학(회화과, 디지털공예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는 실기 70%와 학생부교과 30%로 선발한다. 한편 디자인대학과 공연예술학과(방송연예과, 무용과, 모델과, 실용음악과-보컬제외)는 실기 80%와 학생부교과 20%로 선발하고, 실용음악과 보컬은 1단계에서 실기 80%와 학생부교과 2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다시 실기 100%로 선발한다.특히 특기자 특별전형에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정보과학대학, 공연예술대학에서 61명을 선발한다. 국어국문학과는 국어능력특기자 5명, 문예창작과는 문학 특기자 5명, 국사학과는 한국사 특기자 5명,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어중국어과는 어학 특기자를 선발하고 국제경영학과는 글로벌비즈니스리더 특기자로 어학특기자 중 8명을 선발한다. 이때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8등급이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또한 체육학과는 에어로빅스와 댄스 스포츠, 체조(리듬체조, 기계체조) 실기 50%와 면접 30%, 학생부교과 및 출결 20%로 특기자 6명을 선발하고, 공연예술대학 (방송연예과 5명, 모델과 6명)은 1단계 서류100%, 2단계 실기 80%와 학생부교과 20%로 선발한다.2021학년도 정시 39%, 나군 213명, 다군 374명 모집 (정원내)동덕여대는 2021학년도 정시에서 전체 1,513명(정원내) 중 587명(정원내)을 나군에서 213명, 다군에서 374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모집인원은 전체 196명 중 86명이다.수능우수자전형은 (나)군에서 144명, (다)군에서 208명을 선발하고, 수능 실기우수자전형 (정원 내)에서 체육학과는 (나)군에서 수능 60%와 실기 40%로 20명을 선발한다.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공연예술대학에서 (나)군에서 수능 30%와 실기 70%로 49명 모집한다. 단, 실용음악과-보컬은 1단계에서 수능 30%와 실기 70%로 5배수 선발 후 2단계 실기 100%로 재평가하여 선발한다.(다)군에서는 예술대학, 디자인대학에서 163명을 모집한다. 예술대학 (회화, 디지털공예, 성악과)와 디자인대학은 수능 40%와 실기 60%로 선발하고, 예술대학 (피아노과, 관현악과)는 수능 30%와 실기 70%로 선발한다.수능 성적 반영방법은 인문계(큐레이터학과 포함)은 4개 영역에서 국어 30%, 수학(가/나형) 25%, 영어 25%, 탐구 2개과목 20%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4개 영역에서 국어 25%, 수학(가/나형) 30%로 반영하며, 이때 수학 가형은 백분위에서 10% 가산점을 적용한다. 반면 예·체능계열은 국어/수학, 영어, 탐구(1과목) 3개 영역 균등 반영한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동덕여대 신입학 전형계획 ’ 2021학년도 동덕여대 수시모집요강’자료 : 동덕여자대학교 입학처<표1> 2021학년도 동덕여대 전형별 모집인원 변동구분2020학년도2021학년도비고수시(정원내)학생부종합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202명202명-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우수자 특별전형)404명383명21명 감소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286명256명30명 감소정시(정원내) 나군 수능우수자전형144명144명-실기우수자전형(체육)26명20명6명 감소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49명49명-다군 수능우수자전형145명208명63명 증가실기/실적 (실기우수자전형)164명163명1명 감소 <2020학년 동덕여대 수시/정시 모집 전형별 최종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명)지원인원(명)경쟁률동덕창의리더전형 (인문 자연계열)1721,94911.33:1동덕창의리더전형 (미술계열)151177.80:1동덕창의리더전형 (디자인계열)1524316.20:1학생부 교과 우수자전형4041,8084.48:1실기우수자전형2868,37429.28:1특기자 특별전형654226.49:1정시 나군 수능우수자전형2021,0915.40:1실기우수자전형961,36814.25:1다군 수능우수자전형2051,2336.01:1실기우수자전형1801,6619.23:1 <2020학년 동덕여대 학생부교과 경쟁률 및 합격자 등급 평균 및 학생부 종합 전형 경쟁률>대학모집단위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합격자 평균등급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인 2020-07-02
- 3/4/5/6등급으로 인서울하기!!! 우선 다음 표를 보자이 표는 소위 인서울 하위권 대학의 교과전형 커트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종합전형에서는 교과전형보다 내신등급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대략적인 마지노선은 3등급 초반대라고 볼 수 있다. 수능등급으로 봐도 2020년 입시 한성대 공대의 상위80% 평균이 3.13으로발표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내신과 모의고사등급이 3등급중반에서 6등급에 걸쳐 있는 학생들의 인서울의 꿈은 실현 불가능하다. 그럼 적성고사도 내년에 폐지되는 데 어떻게 이들이 꿈을 이룰수 있을까?너무나도 당연히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주어야 한다.우리학원 고2 종합반 ooo 군의 예를 보자1학년 전과목 4.7에서 이번 중간고사 전과목 2.7로 수직 상승 하였다.이제는 인서울이 눈앞에 다가왔다.비결이 무엇일까???첫 번째, 스터디포스 훈련으로 공부 머리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교과서도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 못하니까 학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에 마치 무언가을 알고 있는 듯한 착각에 아이들은 사로 잡혀있고 문제 풀이식 강좌에 익숙하니 원리를 묻는 내신 서술형문제나 수능에서는 꼼짝을 못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하는 공부는 결국 텍스트를 본인이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이해하는 일이라고 본다면 공부의 본질은 독해 능력이다.다음을 보자중하위권의 독해력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절대 성적이 나오지를 않는다.아무리 늦었어도 스터디포스 훈련을 통하여 상위권 공부머리로 빨리 바꾸어주어야 한다.6개월 정도만 제대로 훈련 받으면 모든 과목의 성적이 올라간다.두 번째,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과목별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전체적 관점에서 균형감 있게 공부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단과식 학원을 다니는 대다수 아이들은 균형감 있게 공부를 하지 못하고 학원 선생님에게 끌려 다니면서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선생님은 강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이 혼자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다. 우리 학원은 20년 경력의 영어 수학 선생님이 자기 과목만을 내세우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모든 과목의 진정한 실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부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셋째, 강의 듣는 시간이 아니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주어야 한다선생님이 잘 가르키면 아이들 성적이 오른다는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자기가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우리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 않게만 해주면 된다.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우리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학원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해서 자습을 관리 감독하여준다. 그리고 주말도 관리 자습으로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늘려주고 있다.넷째,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는 아이들이 이 어렵고 힘든 과정들을 만나면 중도 포기한다. 일단 공부에 대한 열의가 없으면 종합반에 들어올 수 가 없다.스터디포스 180회 훈련이 끝나면 우리는 아이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 퓨처트레이닝 ”으로 정말로 새롭게 태어나는 아이들을 마주하게 된다. 완벽한 학종 준비가 끝나게 된다.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공부기질과 성향 그리고 성적추이를 잘 분석해서 맞춤형 입시전략을 구사해야 한다.우리는 입시 전문가 과정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의 입시를 외부기관의 도움 없이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나가고 있다.이 글을 쓰는 오후에도 1학년 전과목 내신 6.3이었던 고등학교 2학년 종합반 아이가 이번 중간고사 성적표를 필자에게 문자로 보내왔다. 놀라운 성적향상에 모두들 놀랬다.이 비결은 학원에서 진행하는 상시 간담회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하재송학원( 예약: 010-3720-2313 )( 공부상담: 02-938-0809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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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고교 탐방/혜성여자고등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공양희,이하 혜성여고)는 83년 개교 이래 38년을 지나오면서 노원구 고교 중 지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인기 여고로 자리 잡았다. 어떤 활동이든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적인 구조와 소외되는 친구 없이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유명하다. 지난해와 올해 총 16명의 정규 신입 교사가 들어와 학생과 교사의 소통이 더 자유롭고 열정적이 되었다고 한다. 2020년 입시 결과와 정시 및 교과전형 확대 등 달라진 제도에 대한 준비 상황을 알아보았다.학종:교과=43:42, 교과전형 합격자 24% 상승혜성여고 2020학년도 4년제 주요 대학 수시 합격자는 190명이다. 서울대 3명을 포함해 서울 소재 대학에만 113명이 합격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이하 학종)이 82명으로 43%, 교과가 79명으로 42%, 논술이 22명으로 12%, 특기자가 7명으로 3%다. 지난해 대비 학종은 26% 하락한 반면 교과는 24% 증가했다. 내신과 수능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교과전형의 상승세가 돋보인다.3학년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수시대비 학부모 동반 전교생 상담을 실시, 상위권뿐만 아니라 진학을 원하는 학생 모두를 빠짐없이 챙긴다. 논술전형 합격률도 상당하다. 1, 2학년은 ‘철학’을, 3학년은 ‘논술’을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해 별도의 외부 지도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공양희 교장은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상위권 대학들의 학생부교과형 학교장추천전형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상위 16개 대학의 교과 모집 인원은 2021년 4618명에서 2022년 6795명으로 2177명이나 늘어납니다. 정량으로 평가되는 내신과 함께 추천하고 싶은 학교생활을 했느냐의 중요성도 커졌습니다. 교사 모두가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난해 잘한 것, 잘못한 것을 모두 공유하고 학습해서 더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라는 비전을 밝혔다.인문:자연=5:5, 물리 79명, 정치와 법 124명 선택혜성여고 학생들은 어느 한 계열에 치우치지 않고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에 고루 분포한다. 특히 대개 어렵다고 기피하는 과목인 ‘물리학’ 선택자가 79명, ‘정치와 법’은 124명이 수강한다. 생명과학 외 과학 탐구 3과목은 모두 비슷한 비율로 선택된다. 사회 탐구도 ‘정치와 법’외에 세계사, 세계지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제탐구까지 모두 2반 이상 운영된다. 계열별 특색 활동들도 다양하다.▷ 과학 중심 선택과정 학생들을 위해수학과제탐구활동, 수학경시대회, 물화생지 경시대회, 과학탐구발표대회 과학심화탐구발표대회, 4차 산업혁명 심화탐구활동 및 발표대회, 적정기술탐구발표대회, 과학집중탐구활동경시대회, 과학토론대회, 통합과학탐구발표대회▷ 사회 중심 선택과정 학생들을 위해영어말하기대회, 영어쓰기대회, 영어경시대회, 통일 및 독도사랑 백일장, 독도경시대회(지리,역사), 혜성토론대회, 한문경시대회, 혜성추천도서읽기, 혜성주제탐구사이버독후감, 나의꿈·나의책, 독서 포트폴리오, 독서멘토링▷ 예체능 중심 선택과정 학생들을 위해한글사랑 디자인공모전, 통일 및 독도사랑 그림한마당, UCC공모전, 뮤지컬발표회33개 진로선택과목 개설, 융합형 전공에 최적혜성여고는 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으로 노원구 고교 중 가장 많은 수의 교과를 운영한다. 학교지정 25개, 2학년 선택 24개, 3학년 선택 30개로 총 79개 과목을 배치했다. 기초, 탐구, 체육·예술, 생활·교양 4개의 교과영역이 매 학년 모두 포함되어 있어 인문·자연계열 뿐만 아니라 예체능까지 전 계열의 전공적합성을 커버하는 교육과정 편제다. 또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영어 독해와 작문’ 등 수능 연계 과목을 학교지정과목으로 해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문교과Ⅰ에 해당하는 ‘심화영어Ⅰ’, ‘심화영어독해Ⅰ’, ‘체육전공실기기초 및 심화’, ‘음악, 미술 전공 실기’ 등 8개 과목이 진로과목으로 포함되어 있어 심화 교과도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다. 2학년 때는 수학Ⅰ, Ⅱ를 기초로 ‘기하’를, 3학년 때는 필요에 따라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를 모두 들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확대시켰으며 경영경제계열이라면 3학년 때 ‘경제’와 ‘경제수학’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2~3학년 모두 사회, 과학, 체육, 예술 4개 교과군을 모두 터서 2학년은 원하는 진로에 맞게 3학년은 수능 선택과목, 예체능 실기고사와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김영욱 교무부장교사는 “33개 진로선택 과목을 개설하고 있기 때문에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 외에도 융합 관련 전공적합성을 드러내는데 용이합니다. 매년 달라지는 제도에 맞춰 대응하는 유연한 편제가 되도록 6~7월 간 교과과정협의회를 통해 각 교과 교사 및 학부모 의견까지 종합하여 조정합니다”라고 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고교에 입학해야 한다면 혜성여고가 최적의 선택지가 되겠다.<표> 혜성여자고등학교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혜성여자고등학교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 2019.12.11.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 부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비고이수단위필수단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 초국 어공통국어8844 2610일반문학56 42 일반독서56 222 일반언어와 매체56 3(택1)3(택1) 일반화법과 작문56 수 학공통수학8844 1610일반수학Ⅰ54 4 일반수학Ⅱ54 4 영 어공통영어8844 2410일반영어Ⅰ54 4 일반영어 독해와 작문54 4 일반영어Ⅱ54 4 일반영어 회화54 4 한국사공통한국사6633 66탐 구사 회공통통합사회8844 810과 학공통통합과학8633 812공통과학탐구실험2211 체육·예술체 육일반체육5422 1010일반운동과 건강54 22 진로스포츠 생활52 11 예 술일반음악5422 810일반미술54 22 생활·교양한 문일반한문Ⅰ5422 1016교 양일반철학541111 일반논술52 11 2학년선택 기 초국 어진로고전 읽기54 2(택1)2(택1) 4 수 학진로기하54 영 어진로실용 영어54 진로심화영어Ⅰ54 탐 구사 회일반세계지리56 9(택3)9(택3) 18 일반세계사56 일반정치와 법56 일반윤리와 사상56 진로사회문제 탐구56 과 학일반물리학Ⅰ56 일반화학Ⅰ56 일반생명과학Ⅰ56 일반지구과학Ⅰ56 체육·예술체 육진로(전문)체육 전공 실기 기초56 전문Ⅰ예 술진로(전문)현대문학 감상56 전문Ⅰ진로(전문)합주56 전문Ⅰ진로음악 연주56 진로(전문)미술 이론56 전문Ⅰ생활·교양교 양일반논리학56 일반심리학56 일반교육학56 일반진로와 직업56 제2외국어일반일본어Ⅰ54 2(택1)2(택1) 4 일반중국어Ⅰ54 3학년선택 국 어진로심화 국어56 15(택5)15(택5) 30 영 어 2020-07-02
-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 1. 중등영어 학습을 준비하는 초등 5,6학년의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초등 저학년인 4학년까지는 흥미위주의 영어학습인 어학위주의 Speaking 학습과 Listening 학습의 비중이 크고 상대적으로 Reading 학습과 Writing 학습의 비중이 크지는 않은 시기였던 반면에 초등 고학년인 초5,6학년의 영어학습의 비중은 중등학교 영어시험 대비의 기본실력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즉, 어학위주가 아닌 입시영어의 실력을 탄탄히 키워야 될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단순 어학위주로만 준비했던 학생들이 중학교 첫 영어시험에서 기대이하의 영어점수를 받고 급히 영어학원을 옮기기 위해 상담하시는 학부모님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의 변별력 높은 중학교들의 영어시험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어학위주로 학습을 해왔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영어 시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물론 학생별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어학학습과 중학교에서 출제하는 학교시험의 방향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학교별로 중학교 영어선생님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영어문제를 출제 할 때 가장 포인트를 주는 파트는 객관식 문항들 중에서 난이도 있는 문항들 중에서 문법문제들의 비중 높다고 볼 수 있다.또한 서술형 문항들에서는 어휘와 문법들을 기반으로 한 영작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한된 50분이라는 시간 내에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서는 변별력 있는 영영사전 의미들의 응용문제들과 문법을 기반으로 한 Writing 응용능력이 필수적 이다.2. 중등 영역별 효과적인 학습전략중학교 1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영어 학습을 준비해야 하며, 특히 문법문제들 위주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이 출제 됩니다. 또한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난이도 있는 객관식 문항들과 어휘력과 문법을 응용한 영작 서술형 문항들이 본격적으로 출제 된다.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영어 학습의 완성은 중3과 고1 겨울방학까지 탄탄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단순암기가 아닌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을 응용한 직독 직해식 Writing 능력이 절대적으로 요구 된다.3. 고등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상대평가의 영어실력의 무한경쟁 체제라고 볼 수 있다.고등 1학년부터는 많은 분량의 학교시험 범위를 탄탄한 실력으로 학습하며 고급어휘들과 수능어법의 실력을 토대로 한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요구 된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영어시험 범위가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영어지문들의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응용문제와 수능 유형의 외부지문들이 있다. 평소에 탄탄한 입시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내신대비 한 달 동안 열심히 내신영어를 준비할 때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변별력 높은 고등학교들과 자사고들, 특목고들의 학교 내신영어는 고난이도 문항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영역별로 막힘없는 풍부한 어휘력과 이해 위주의 문법실력과 독해력과 Writing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영어과목은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 있는 중등3학년 정도의 어휘력과 철저한 이해위주의 문법실력과 그것들을 기반으로 한 앞선 실력을 완성해야 한다.결국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며 중등부터는 고등을 겨냥한 입시영어의 영역별 탄탄한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중등3학년 까지 한발 앞선 고등 수능 입시영어의 영역별 어휘력과 수능어법 실력과 독해력과 영작능력이 탄탄해야 하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07-02
- 경기북과학고 소집면접 기출문제 분석 및 합격 전략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경기북과학고는 자기주도 학습전형100명 ( 사회통합전형 20명 포함)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 경기북과학고 경쟁률은 일반전형 기준 10.38: 1로 830명이 지원하였으며 2019학년도 경쟁률 9.95:1보다 상승하였다. 2021학년도 경기북과학고 경쟁률은 10:1선으로 생각되어진다. 경기북과학고 경쟁률은 서울지역의 과학고인 세종과고 일반전형 5.02:1, 한성과고 일반전형 3.91:1과 비교하면 많은 높은 편이다. 경기도 지역은 인구는 서울과 비슷한데 과학고가 1곳 밖에 없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북과고 개별 면담에서 합격한 학생은 모집 정원의 2배수 내외로 소집면접 대상자 선정해 2020.11.9.(월) 17:00에 홈페이지 발표하여 소집면접 2020.11.14.(토) 경기북과학고에서 면접 및 토론을 실시하게 된다. 소집면접에 출제되는 문제는 학업소양, 탐구력 문제로 수학/과학 각 8분씩 답변을 준비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경기북과학고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알아보자. 경기북과학고는 학교 홈페이지 소집면접문제를 공개하지 않아서 학생이 문제를 풀어보고 기억나는데로 작성한 것으로 실제 문제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밝힌다.2019학년도 경기북과학고 기출문제 수학 시간 8분 / 과학 시간 8분1.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세트1과 세트2를 판매한다. 어떤 것을 사는게 합리적인지 수학적이 근거를 들어 설명하여라.세트1 글자물통 1개 +음료 12 = 16000원세트2 음료수를 가득담은 글자 물통 = 16500원단 글자 물통은 반납하면 1만원 다시 드립니다. (글자 물통은 J,O,U,V)2. 1에서 불통을 반납하지 않으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 설명하여라.3. K 물통에 1초단 1의 물을 채운다고 할 때 시간에 딴 물의 높이 그래프를 그려라 (단 왼쪽 사각기둥부터 채운다)4. 위 물통에 1초당 1의 물을 채울 때 시간에 따른 물의 상승 속도의 그래프를 그려라. (이하 생략)과학 8분1. 스피커의 소리를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을 2가지 고안하시오2. 위 그림에서 전류발생장치 대신 발광다이오드를 연결하고 진동판 위에 공을 떨어뜨렸을 때 발광 다이오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명하여라.3. 코일 영구 자석, 용수철, 전류계, 전선2개를 이용하여 지진계 X를 설계하여라.4. 다음은 지진계 X에서 측정한 전류를 표로 나타낸 것이다. 이를 그래프로 나타내어라.(이하생략)수학문제는 글자 물통의 부피와 모양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3번과 4번에서 그래프를 그리는 문제는 1차함수의 그래프를 응용한 문제로 서울과학고에 기출 되었던 수조에서 칸막이를 넘어 물의 높이를 구하는 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경기북과학고의 창의적 문제해결력문제는 올림피아드(KMO)를 준비한 학생보다는 중등심화와 고등과정을 공부한 학생이 더 잘 할 수 밖에 없다. 과학문제는 스피커의 원리와 지진계를 원리를 비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실생활 속에서 과학적 지식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 되었다. 평소에 창의사고력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다른 과학고에 기출되었던 문제로 실전 연습해 보는 것이 합격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중계GE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07-02
- 2020년 1학기 보인고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응법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보인고의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총괄분석을 통해 몇주 후에 있을 기말고사 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대응법까지 얘기해 보려고 한다.■출제유형- 총 37문항으로 100% 수능모의고사 형식의 객관식 28문항과 서논술형 8문항으로 구성- 객관식유형문항수출제비율어법616%어휘616%내용일치616%빈칸추론12%글의흐름25%글의순서25%글의 분위기12%글의 제목12%연결어12%문장삽입12%대명사12%- 주관식서술형1번영작서술형2번영작서술형3번내용추론서술형4번영작서술형5번내용수정서술형6번영작서술형7번영작서술형8번수리 논리추론- 단답형단답형1번어휘 (동의어)■중간고사 분석(1)서술형 ‘영작’문항수의 대폭 증가 (5문항 출제)- 수능형 EBS 부교재의 선택- 교과서1~5과, EBS 56개 지문의 시험 범위의 확대- 기본기, 성실도 확인 중심의 평가 : 중간 정도의 시험 난이도- 50분 38문항 (서술형8개)에 대한 시간관리의 딜레마보인고 영어시험의 가장 큰 난관은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고배점 논리추론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까?”였다. 분명 80점 만점의 시험에서 한문항당 6점 정도를 차지하며 4-5문항이 출제되었던 것을 보면, 보인고 영어선생님들이 얼마나 사고력을 요하는 학습을 강조하는지 알 수 있었다.하지만 올해 보인고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배점 논리추론형 서술형문제는 단 2문항만이 출제가 되었다. 그나마 서술형 3번의 경우는, 그 난이도는 성실히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정답을 쓰는데 무리 없는 문항이었다. 단지 서술형 8번 문항이 매우 색다른 추론형 문제였다. 그리고 전체 서술형 8문항 중 5문항을 “영작”으로 출제를 되었다.이러한 시험의 기조는 객관식영역에서 어법, 어휘, 내용이해의 3가지 파트가 전체 37문항 중 18문항, 48%를 차지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이번 보인고영어 중간고사 시험이 “기본기”를 중시했는지 알 수가 있다.필자는 이와 같은 시험의 변화는 전적으로 코로나사태로 인한 비정상적 학사운영에 기인한다고 본다. 때문에 이번 시험은 학생들의 성실도와 기본기를 주로 평가하는 쪽으로 주 방향을 잡은 것 같다. 따라서 이번 등급 컷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하지만 1학기 최종등급은 기말고사와 수행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되어진다. 중간고사에서 고득점자가 많이 나온다면, 그것은 분명 기말고사의 변별력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아야 한다.(2)흥미로운 수리복합형 서술형의 등장분명 전반적으로 이번 보인고영어시험은 평이했지만, 서술형 8번 문항은 이제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명문자사고 보인고의 색깔을 잘 반영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 진다.분명 영어지문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하지만, 이는 분명 수학문제이며, 그 풀이과정을 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학 논술전형의 한 부분이었던 영어논술에서 수학을 접목한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었다. 문제의 난이도를 떠나서 50분 37문항의 마지막 서술형문제로서 학생들을 적잖게 당황시켰을 문제임에는 틀림없다.■기말고사 대비법필자가 예상하는 보인고 영어 1학기 기말고사의 도전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 변별력의 상승 : 논리추론형 서술형 다수출제 예상- 비문학 부자료의 추가 가능성 (6과 부자료)- 듣기문항 추가로 인한 시험문항수 확대- 6주의 짧은 시험기간1학기 기말고사의 변별력은 분명 더 높아질 것이 자명하다. 그리고 그 변별력은 고배점 서술형에서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논리추론형에 대한 시험대비는 단순지문암기를 넘어선 포괄적 이해와 논리적 추론능력을 요함이 그 목적이다. 학생들은 항상 해당지문을 요약하고 작가의 상징적 표현을 정확히 의도를 파악하는 “Critical Thinking" 즉, 논리추론을 하는 연습을 습관화하자. 그리고 또 한 가지, 정답은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다. 궁금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께 질문해라!또한 비문학 부자료가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미 교과서 6과는 관련 부자료가 배포된 상태이다. 항상 비문학 부자료 영역은 고배점 논리추론서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세심한 대비가 필요하다.듣기영역은 학교에서 별도의 자료가 배포되지 않는다. 수능수준의 랜덤 유형의 듣기문제라고 보면 되겠다. 대개 7문항정도가 출제되며, 텝스 유형의 내용추론 문제를 연습해 놓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필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기말고사까지의 대비기간이 몇주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지난 2년간 보인고영어 1등급 컷은 98점대였다. 다시 말해 하찮은 실수 하나가 등급을 가른다. 학생들은 이점을 반드시 유념하고 보다 더 꼼꼼하게 시험을 대비하도록 하자.레마어학원 조준영 대표원장Tel.02-3401-0910 2020-07-02
- 국어 공부의 가장 큰 산, 비문학 파트 정복하기 수능 국어 1등급 달성은 비문학 지문 정복에 달려있다. 문학과 문법 파트를 다 맞아도 비문학이 흔들리면 결코 1등급이 안 나온다. 그 이유는 전체 문항 45문제 중 화법과 작문 파트를 포함해서 비문학 영역 문항이 25문항이 넘기 때문이다.화법 작문 부분 공략법통상 수능 국어 시험지 맨 처음 부분에 나오는 영역은 화법과 작문이다. 최근 국어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해마다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파트이기도 하다. 화법과 작문 공략법을 알아보자.첫째, 자신의 주변 사회 문화 환경에 눈과 귀를 열어라.화법과 작문 부분에 등장하는 지문들은 십중팔구 시사 주제이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원인이나 해결책에 관한 대화, 신문기사, 조사 자료, 도표 등을 제시하여 종합적인 독해 및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그러므로 평소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심이 있었다면 문제 핵심을 빨리 파악할 수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둘째,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집중력을 연습하라.화작문의 문제 유형은 대화글, 도표, 조사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그 정보들을 활용하여 질문의 답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한 가지 주제를 비교적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깊은 집중력으로 몰입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셋째, 스톱워치로 시간을 맞춰놓고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라.화작문은 문제가 어려워서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지문에 제시된 두, 세 종류 자료의 핵심을 파악한 후 자료 간의 관계를 2-4번 정도 꼬아서 묻기 때문에 사고의 맥을 놓치기 십상이라 답을 못 찾는 경우가 많다.“다음 A 문제의 해결책을 B의 도표에서 제시된 자료를 사용하여 C의 조건을 넣어 제시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식이다. 이렇게 최소 생각의 물꼬를 2-3번씩 바꿔가며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문제를 풀다가 사고의 맥을 놓쳐 버리기 십상이고 답을 찍었다는 학생들이 많다. 스톱워치를 맞춰 놓고 실전처럼 많이 연습하라.비문학 부분 공략법수능 국어 시험이 어려워졌다고 하는 것은 비문학 파트 지문들의 난이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4-5년 전 수능 국어에서는 과학이나 기술 파트 지문의 난이도가 높아 힘들어했다면, 최근 1-2년 출제 경향은 경제 금융과 관련된 지문들이 출제되며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비문학 지문을 완전 정복하는 데 지름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자신의 실력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첫째,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아라.어려서부터 절대적으로 독서를 많이 한 상위 1%이내 학생(독서에 관해서)들이 아니라면, 어려운 비문학 지문들은 모든 학생들이 다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지레 포기하지 말자. 지금이라도 가능한 어떤 읽기 자료라도 읽기를 즐기자.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 교과서, 수능 문제집, 심지어 인터넷 소설이라도... 눈에 보이는 문자 자료를 닥치는 대로 읽는 연습을 하라. 국어 성적이 안 오르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읽기를 싫어한다. 심지어 시험 볼 때도 문제 지문이 읽기 싫어 대충 읽었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이다. 읽기는 습관이다. 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읽기를 습관화 하자.둘째, 수능 비문학 문제집을 활용하라.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비문학 문제집을 가능한 많이 다뤄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 ‘많이’란 의미는 양과 질을 모두 의미한다. 한 권의 문제집을 최소 3번, 처음에는 문제 풀지 말고 읽기만. 두 번째는 문제를 풀며 끝까지, 마지막 세 번째는 틀린 문제들을 고쳐가며 마무리 하는 식으로 보라. 그렇게 본 문제집이 자신의 허리만큼 쌓일 정도로 양을 체크하며 공부하라. 어느 순간 여유로운 1등급% 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비문학을 정복하지 못 하면 1등급이 될 수 없다. 문학 문법을 요행히 다 맞아 최고 2등급 정도에서 만족해야 한다. 이미 고3이라면 어쩌겠는가. 지금이라도 읽기 연습을 닥치는 대로 최선을 다해 하라. 그리고 아직 고3까지 여유가 있는 학생이라면 읽기를 습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다른 길은 없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07-02
- 목동지역 고등학교 2020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 분석 한가람고 1학년객관식 문제, 단답형 문제들은 기존 문제집 유형이 그대로 출제되어 학생들이 체감상 쉽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객관식 14번, 15번, 단답형 3번의 경우 학생들이 문제집에서도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로 충분히 학습이 된 학생은 쉽다고 느끼겠으나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술형 3문제의 경우 모두 10점 배점이고 응용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수 있을 것이다. 서술형 1번의 경우 문자가 포함된 식의 나눗셈인데 문자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되어있는 학생은 계산문제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겠지만 문자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처음부터 포기한 학생이 많았을 것이다.진명여고 1학년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하 수준으로 쉬운 편이었다. 응용문제도 기본유형과 유사한 문제로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나 15번은 고르기 문제로 학생들이 어려워할 수 있고 16번은 원을 이용한 도형문제로 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주관식 5번과 6번은 난이도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시중 문제집이나 기출문제 등에 있는 문제로 시험 준비를 충분히 했다면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실수가 없었다면 상위권 학생들은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난이도이고 중위권 학생들도 점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진명여고 2학년객관식보다 주관식의 난이도가 좀 더 높았는데, 주관식 2번은 삼각함수의 대칭성을 활용하였고, 주관식 3번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역함수 관계를 이용한 문제였다. 주관식 5번은 합성함수를 통해 변수의 제한범위를 다룰 수 있는 지를 이차함수의 근의 조건과 결합하여 출제하였다. 주관식 6번, 7번, 8번은 최고 난이도 문제로, 6번 문항은 로그부등식에 2개 변수를 주어 수 조건을 해결할 수 있는가를 물었으며 7번은 수 조건에 따른 삼각방정식을 해결할 수 있었는가를, 8번은 로그 부등식으로 유도되는 두 변수 사이 관계를 수 조건에 따라 경우를 나눠 해결할 수 있는 지를 묻는 해결력 문항이 출제 되었다.신목고 1학년객관식 15문항 서술형 6문항으로 총 21문항이 출제되었다. 5번 문항은 교과서 문제 변형으로 곱셈공식을 활용한 나머지 정리 문제였으며 7번은 복소수에 대한 구조 문제로 실수 조건이 주어졌다. 8번 문항은 제곱근의 성질 중에 음수 제곱근의 곱에 대한 문제가 이차방정식의 근의 종류 판별과 관련하여 출제 되었으며 10번 문항은 복소수로 주어진 근으로부터 이차식을 유도하여 항등식으로 계수를 찾아내고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를 활용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객관식 마지막 문항인 15번 문제는 도형 조건을 통해 이차식을 유도하여 범위 내에서 함수의 최솟값을 구하는 문제였다.명덕여고 2학년올해 역시 모의고사 변형보다는 일반 문제집 스타일의 시험으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보다 내려간 중하정도로 볼 수 있겠다. 그러나 객관식에서 합답형이 3개나 되어 학생들의 오답이 다소 예상되고, 서술형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있는 것은 아니나 실점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은 대부분 교과서와 부교재인 531 프로젝트(Speedy)에서 출제되어 이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잘 처리했을 것이다. 그런데 서술형에서 증명문항이 1개 있었다, 로그 정의 조건에서 밑수를 제곱식으로 주어 학생들의 오답이나 실수가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그 실생활 응용문제에서 횟수 정도를 물은 것이 아니라 퍼센트를 질문하였기에 2단계에 걸쳐 해결해야 하는데 객관식에서도 오답이 꽤 있는 유형으로 서술형에서는 더 큰 실점이 예상된다. 이를 통해 볼 때 올해 명덕여고의 시험은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 이나 그것이 바로 점수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험장에서의 시간 배분이 매우 중요했을 것이고, 무엇보다 정확한 공부가 되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서술형 등에서 꽤 큰 점수 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명덕여고1학년난이도는 중하로 볼 수 있는데 교육청 모의고사 변형스타일은 없었으며 일반 문제집 스타일의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학생들이 까다로워 했을 문항을 굳이 꼽아 본다면 5번(나머지정리), 서술형 3번(나머지정리), 17번(이차함수) 정도를 들 수 있겠으나 모든 문제집들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유형들이고 학습지에 있던 문제를 숫자만 바꿔 출제했기에 이를 열심히 연습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지 시험이었다. 다만 서술형(단답형) 5문항 중 3문항이 서브문항을 2개 또는 3개씩 갖고 있어 시간 안배와 실수 유무가 점수를 가르는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목동 수학도서관학원 대표원장 이현주초 등 관 02-2646-7750중,고등관 02-6013-2347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