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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에는 어떻게 특목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나?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실질적으로 교과의 ‘세특’영역과 비교과영역 (창체/봉사영역)이 적어도 1학기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특목고의 서류전형에서 학생의 교내활동 우수성과 리더쉽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줄어든 현 상황에서 개인의 변별력을 높일 수 있는 특목고 입시준비의 방법을 고민해본다.1. 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의 성적의 중요성7월 중~하순에 걸쳐있는 기말고사의 경우 내신 반영비율이 80~90%에 이르는 경우가 대다수 이므로, 특목고 진학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 작은 실수로 주요교과에서 ‘B’가 나온다면, 현재 특목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 평균을 볼 때 서류전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1학기 전체 진도가 범위라 양이 상당하지만, 온라인 수업이라도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출제영역에 대한 언급을 하신 경우도 있고, 온라인 수업 시 배포된 과목별 학습자료도 있으므로 이 부분을 종합하여 최대한 출제 영역에 포커스를 맞추고 학습계획을 세우는 등 시간대비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많은 학교가 수행평가를 위해 학습지를 배포하고 과제를 완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수행 점수를 주고 있으므로 제출 기간 내에 빠짐없이 완성하여 제출하여 수행에서 점수를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2. 비교과 영역 변별력 만들기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학교생활 우수성을 나타내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인성영역을 나타내는 봉사활동의 변별력이 사라지게 됐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특목고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는 기본이고 활발한 참여와 활동을 하는 리더타입의 학생을 선호하고 선발한다. 코로나 시대라고 예외는 아닐 것이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을 하면서, 2학기에는 교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아래 몇 가지 활동의 예제를 보자.(1) 진로에 대한 고민과 온라인 탐구 활동중학교 3학년이 특목고를 가려고 한다면, 특목고가 자신의 진로에 이르는 길에 가장 적합한 학교라는 확신을 가질 것이고, 이런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현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것이다.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그에 맞는 활동을 한 부분은 학생부의 진로희망사항/창체/세특영역에 우수성을 나타내는 기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외고진학을 희망하고 진로가 국제관계법 전문 변호사인 경우, ‘현 코로나 상황에서의 한국의 코로나 대처법으로 인한 국제관계에서 한국의 위상 변화’ 같은 부분은 충분히 온라인에서 학습이 가능하고,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는 활동을 하고 이 부분을 2학기 교내활동(수행/세바시 등)으로 연결하고, 이를 선생님께 활동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고 진로희망사유나 창체/세특영역에 반영된다면, 특목고 입시의 큰 플러스 요인이 됨은 물론, 자소서 자기주도학습 영역의 강력한 주제가 될 수도 있다.(2) 독서는 다다익선 단, 진로의 단서가 되는 독서는 필수소위 대입 성적이 좋은 특목고의 경우 학생을 선발할 때 타고난 지적호기심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려고 한다. 당연히 특목고의 엄청난 양의 공부를 견디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지적호기심을 가장 잘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 독서이다. 독서는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많이 읽는 것이 좋고,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등교수업이 불가능한 요즘 지적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독서량의 증가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희망하는 진로와 연계하여 2~3권의 진로심화독서는 필수적으로 독서기록에 남겨야한다. 이는 차후 자소서와 면접 준비에서 큰 소재가 되기 때문이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드림 컨설팅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6-25
- 수능영어 1등급으로 통하는 핵심비법 중계동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고, 지난 6월 18일 처음으로 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국 6월 모의고사가 시행되었다. 6월 모의고사 이후 상담을 요청해 온 고3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적잖은 학생들이 영어 과목 난이도가 체감적으로 올라가 당황했다고 말을 하며, 특히 고2때나 올해 3월 모의고사에서 안정적으로 영어 1등급을 받았던 친구들조차 이번 6평에서 평소에 잘 읽히던 주제, 요약, 제목 문제도 쉽지 않았다며 수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그렇다면 왜 영어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1등급을 받던 많은 학생들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을 받지 못했을까? 그 첫 번째 답은 간단하다. 바로 영어 과목에 대해 ‘방심’했기 때문이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영어공부 투자시간은 타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고, 따라서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성적이 하락한 것이다.하지만 두 번째 이유가 더 중요하다. 바로 ‘영어 독해력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이다. 많은 학생들이 상담을 하다보면 고2때까지는 1등급을 꾸준히 유지했지만 이번에 처음 2~3등급을 받았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 학생들이 내신영어 공부에만 집중하는 동안, 통으로 암기하는 공부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영어 자체에 대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이다. 보았던 지문을 달달 암기해서 시험을 보던 것과, 새로운 지문을 주고 논리적으로 글의 흐름을 파악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전혀 별개의 것이다. 특히 본문에 답의 근거를 선지에 그대로 던져주는 고2 모의고사와, 본문의 답의 근거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선지가 가득한 6,9평 및 수능지문은 그 질적으로 수준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그렇다면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한 독해력 향상 방법은 무엇일까? 제일 먼저 자신의 구문독해력을 점검해야 한다. 구문독해력은 구문 파악 및 기초어휘를 포함하는 말이다. 자신의 약점이 기초적인 구문해석과 기본어휘 부족에 있는 경우 아무리 유형별 독해 스킬을 적용하더라도 수능 1등급을 가져갈 수 없다. 반드시 수능 지문에서 학생들을 빈번하게 괴롭히는 간접의문문, 관계사절, 분사구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어휘의 경우는 기출어휘를 꼼꼼하게 체크하여 암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제 수능지문에서 답의 근거문장은 많아야 3문장 정도인데, 해당 3문장을 정말 ‘제대로’해석 해내지 못한다면 논리도, 스킬도 전혀 소용없다.그 다음은 바로 글의 ‘논리’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학생들의 영어 문제 풀이법 중 가장 잘못된 점은 문장을 한국말로 번역만 한 채, 해당 문장이 무슨 말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지 않고 무작정 읽어 내려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멈춰서 생각하는 습관을 훈련할 때이다. 즉, 가장 의미 함축이 많은 첫 두줄을 읽고 글 전체에 대한 맥락을 잡아보는 훈련을 통해 글의 흐름을 파악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읽어 내려간 예시문장이나 세부사항에서 답을 고르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마지막으로 유형별 문제풀이 접근방식을 체화시켜야 한다. 수능 영어문제에서 1등급을 가르는 킬러유형은 크게 빈칸추론, 문장삽입 정도로 말해볼 수 있다. 우선 빈칸추론의 경우는 빈칸이 글쓴이의 의도나 주제를 파악하는 문제이니 만큼, 글의 전개 방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빈칸추론을 해결시에 빈칸에 선지에 나와 있는 말들을 넣어보면서 답을 고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본인이 편향적으로 답을 고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따라서 빈칸추론은 선지에서 답을 고르기 전에 대략적으로 주관식처럼 풀어보고 선지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문장삽입의 경우에도 해당 지문에서 글의 흐름이 변화하는 곳을 지시사, 정관사, 역접의 접속부사 등을 확인하면서 읽고 난 뒤, 삽입될 문장을 넣어 확인해 보는 연습이 중요하다.앞으로 수능이 대략 5개월 정도 남은 만큼, 학생들이 수능을 준비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면 반드시 극복가능한 시간이니, 걱정과 우려보다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영어 장희철 원장 2020-06-25
-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교별 입시 특성 코로나 19의 두려움 속에서도 이번 중간고사를 무사히 끝냈다. 곧 공개될 내신 등급에 따라 학생들은 입시 전략을 본격적으로 세울 때다. 필자는 중계동에서 과학학원을 선생님들과 함께 운영하고 입시 지도를 해본 경험상 학교에 따른 입시 특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즉 같은 내신 점수에서도 어떤 학생은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이는 학생 개인 능력의 차이에서 오는데 사실 학교 특성에 기인하는 점도 크다. 다음 사례를 통해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교별 입시 특성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웠으면 한다. 이 글에 나온 모든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 경험에 따른 주관적 생각이며 학교 이름은 남고, 여고, 공학 구분 없이 임의로 표시한다.고교 내신대별 희망 대학(이공계열)A, B, C 고교의 인서울 지원 내신은 4등급대다. 학종, 논술을 포함한 수시는 물론 안 되면 정시까지 바라보면서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내신 4등급대 학생이 수능에서 2등급대가 되어 인서울 중위권 이상까지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 학교들은 내신이 매우 치열하다. 그만큼 학습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약한 내신을 정시로 보완하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내신이 낮아도 학종으로 인서울을 지원하고 있다. 수시에서 떨어지더라도 정시로 성공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다. 그리고 재수를 하여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학교는 평균 내신 3점 이내의 경우 ‘서성한’에도 과감히 지원하고 합격생의 대부분은 정시에서 나오고 있다.D ~ J 고교의 인서울 지원 내신은 3등급대다. 여기서부터는 수시로 합격하는 사례가 정시보다 많다고 보면 된다. 4등급 이하는 정시, 수시 다 쉽지 않다. 그래도 학습 분위기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정시보다는 수시에 더 매진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 내신 3점 이내의 경우 ‘중경외시’에 지원하고 있고 합격생이 수시, 정시에서 나오고 있다.K ~ R 고교의 실질적인 인서울 지원 내신은 3등급 이내이다. 이 학교들부터는 정시로 인서울 합격하는 사례가 급격히 줄어들고 대부분 수시로 합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내신이 수월한 반면 학습 분위기는 일부 좋지 않다. 내신을 최대한 올리고 교과 세특 및 비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교생활기록부를 충실히 채워야 한다. 평균 내신 2점대 이내의 경우 ‘국숭세단’ 라인에 지원하고 있다.나머지 고교는 교과와 학종으로 인서울 대학에 지원하는 편이다. 정시로 성공하는 사례가 매우 드물다. 심지어 서울대 ‘지균’ 최저를 맞추지 못하여 불합격하는 사례도 자주 나온다. 전교권 학생도 수능 평균 2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인서울을 지원하려면 내신이 2.5 이내인 경우가 많다.고교별 입시 전략A, B, C 고교의 경우 낮은 내신 성적에 주눅들 필요가 없다. 정시로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가 곧 정시 대비가 되는 경우(그만큼 내신 난이도가 어렵다)이므로 학교 공부에 충실하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비교과 활동도 충실히 하면 학종으로도 희망 대학에 충분히 갈 수 있다.D ~ J 고교의 경우 정시도 염두하면서 수시 대비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특히 전공 관련 내신 성적과 수행평가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내면 학종에 유리하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교과 전형까지 생각하여 수능 최저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자신이 어느 성향에 맞는지 확인하여 수시 또는 정시에 대한 비중을 결정하면 된다.나머지 고교의 경우 내신 성적을 최대한 올려 교과전형에 지원하거나 좋은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학종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이들 학교의 경우 비교과 영역도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활동을 계획에 맞게 밀고 나가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최저를 맞추면 기회가 더 넓어진다. 중위권 이하의 경우 정말로 전공 관련 과목만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그 과목에서는 내신, 세특, 관련 비교과 모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에피소드예전에 B고교 내신 2.5 학생이 고2 때 대치동에서 컨설팅을 받은 적이 있다. 가천대 라인으로 생각하라는 얘기를 듣고 좌절하였다고 한다. 그 학생을 우연히 상담한 적이 있다. 생기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수능 최저를 맞추어 고려대 일반전형으로 준비했으면 합니다” 필자의 결론이었다. 결국 그 학생은 고려대에 합격하였다.코스모스 과학학원 이범석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 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0-06-25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베스트셀러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었어요. 20여년 전에 막노동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하며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장승수씨의 수기를 담은 책이죠. 어른들 생각에는 우리 아이가 보고 배웠으면 하실 테지만, 학생들은 제목만으로도 큰 거부감이 들겁니다. “엄마 어디서 이런 책을 사왔어~~~?!!!!” 공부를 도와 주는 학원도 많고, 문제집과 참고서도 더 쉽게 바뀌어졌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때가 되었는데요. 공부하리라고 마음만 먹으면 도처에서 도와 줄 수 있다고 손짓합니다. 결심만 하면 다 되는 세상인데 왜 우리 아이는 결심만 할까요? 아니면 그 결심이 쉽게 무너지고 다짐이 깨지며 공부를 흐지부지 하는 둥 마는 둥 하게 될까요? 공부가 가장 쉽다고 여겼지 때문이죠. 공부는 결코 쉽지 않아요.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만 하니까요. 공부만 안하면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고요, 공부만 안하면 게임도 언제나 할 수 있고요, 공부만 안하면 부족한 잠도 실컷 잘 수 있고요, 공부만 안하면 심지어 피곤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공부하기가 어렵죠. 학생들 생각에는요. 아무리 결심을 해도 저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늘 싸워야 해요. 공부를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노력에 비해 가성비(?)가 높다고 여기는 어른들의 생각일 수 있고, 공부를 하기로 결정한 후에 참고 견뎌야 할 많은 유혹과 고통을 학생을이 아직 몰라서 그럴 수 있는거죠. 공부는 쉽지 않아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공부는 가장 하고 싫은 것이 분명합니다. 인정해야 해요. 재미로 공부해라. 하다 보면 재미있어진다. 이런 말 보다, 결심 뒤에 뒤따르는 현실적인 고통을 감내하도록 힘을 북돋아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은 학생들이 있다면, 힘내세요. 매일매일 해도 할 게 많고, 더 많이 해도 모르는 게 점점 쌓이죠, 미운 말 할게요. 정상이에요. 그걸 버티다 보면 원하는 성적이상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에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고 말했던 사람도 사실을 무지하게 힘들게 버텨냈던 거 알잖아요. 힘내세요. 잘하고 있습니다. 합격과 성공이 저기 오고 있네요.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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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비 수능 내신 1등급을 위한 고1~2의 수학 전략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에 학업 공백까지 겹치면서 학습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해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입시와 더불어 대입 주요 과목인 수학 난이도 관리에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님들까지 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 수능 내신 관리형 고등수학전문 극강학원으로부터 수학입시전략을 알아보았다.“학생이 수학학원에 다니는 이유는 교과서를 뛰어넘는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해서이다. 단지 문제 설명을 듣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학원공부는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해 더 뛰어난 입시 전략과 지도내용이 제공되는 데 있다. 여기에 불필요한 학습량을 줄여 학업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대신, 반드시 등급향상을 통해 최종 입시의 좋은 결과를 낳게 해야 한다.”수학에서 고1~2가 고3을 위해 중요한 이유입시 주요 과목인 수학 내신과 수능을 위해서는 기반학습이 전제되어야 한다. 즉, 고3 수능 실력을 위해서는 고1, 2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유인즉, 현재 대학 진학 방법은 수시와 정시이지만, 최근 입시 추이는 계속되는 정시 비율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부천 관리형 수능 내신 고등수학전문 극강수학 조민규 원장은 “문제는 정시이다. 대부분 주요 대학에서는 수능성적 중심으로 우수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우월한 수학 등급을 보겠다는 뜻이다. 문제는 인천은 물론 부천 고등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병행 대비를 하기가 쉽지 않은 데 있다”고 말했다.왜냐하면, 내신 출제범위는 교과서 내이기 때문에 수능 연계성이 크지 않을 뿐 아니라, 고등1, 2학년에서의 모의고사 훈련 미흡도 되풀이되는 악순환이다. 따라서 고1, 2일수록 학교별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을 분석해 변별력 있는 수능학습을 체질화하는 수학 전략이 필요하다.내신부터 수능까지 개인별 학습 전략 갖춰야입시 대비를 위한 부천 내신 수능 고등수학전문 극강학원의 내신 전략부터 알아보자. 이곳에서는 극강학원 자체 노트 연습장 활용법에 따른 내신 3단계 학습법을 택하고 있다.첫째, 시중 기본서와 문제집을 1권씩만 사용하고 그 외 주요 문제는 별도 프린트로 제공된다. 시중 문제는 어느 문제집이든 80% 이상 일치하고 문제집 여러 권을 푸는 것보다 1권을 여러 번 보는 것을 권장한다.둘째, 모의고사 문제이다. 1학년은 모의고사 문제를 접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2학년부터는 수능 범위와 일치하기 때문에 내신출제 예상 문제들이 제공된다. 셋째, 시험대비는 학원 문제집으로 최종 마무리된다. 각 학교 실전 문제와 시중 참고서에는 잘 없는 문제들도 제공되기 때문이다.입시 당락의 쟁점, 고1, 2, 3을 위한 수능준비 학습법이란부천 수능 내신 관리형 고등수학전문 극강학원의 특징이자 경쟁력은 수능 관리능력이다. 이유인즉, 극강학원에서는 ‘고3을 위한 원장 지도서’가 따로 개발되어 사용되어오기 때문이다.조 원장은 “시중 모의고사 문제집 외에도 수능은 출제 경향 때문에 안 나오는 문제들을 과감히 배제하고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나 트랜드에 맞는 문제 중심으로 집중 지도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처음에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도 수능에서 1등급을 맞는 경우가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이투스나 시중 수학참고서 집필 경험을 담은 극강수학의 자체 수능교재는 매년 업데이트된다.조 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고등학생들의 학업 공백이 우려된다. 먼저 수학관리를 위해 노트 연습장 쓰기를 권장한다. 지도 경험에 비춰보면 문제를 보면 바로 풀이까지 떠오르는 훈련은 문제량보다 오답이 많거나, 오답 재반복 현상과 아는 것만 풀고 마는 등의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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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인원 줄었다고 대학가기 쉬워질까 길었던 코로나 학습 공백기를 뚫고 대학입시가 다가왔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부천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수시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과 내신성적이 불안한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주요 대학 문을 어떡하면 무사히 넘을 수 있을까. 유튜브 구독자 3,800명의 수시전문 솔루션연구소 부천본원 양동진 원장으로부터 ‘2021수시전망과 부천 수험생들의 전략’을 들어보았다.Q 다가오는 ‘2021수시입시의 특징은 무엇인가?A 2021대입은 수능 응시인원은 줄어든 반면, 대학 모집인원에는 큰 변화가 없다. 따라서 수치상으로만 보면 수험생들의 대학 가기는 쉬워졌다. 하지만 원하는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은 치열할 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한 변수 또한 숨어있는 게 입시현실이다.중요한 것은 경쟁률만을 보고 정시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모집인원의 70%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전형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수도권 주요 대학 모집 비중도 ‘학생부<수능<논술’이다. 따라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등 수시전형 6번의 기회를 지원경쟁률,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준비해야 한다.Q 그중에서도 주요 대학입시에서 수시 논술전형이 아직도 유효할 뿐만 아니라, 수능점수 약한 수험생들에게 수시 전략이 되고 있다. 부천 수험생을 위한 더 구체적인 올해 수시 전략을 알려달라.A 논술전형 비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도권 주요 대학 수시모집 인원으로 볼 때 그 비중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거나 완화되었다. 여기에 학생부 반영비율 또한 낮아져 논술성적은 매우 중요해졌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부천 중위권 학생들에게 상향지원이 가능한 전형인 것이다. 특히 서울권 대학 합격을 바란다면 반드시 준비할 것을 권한다.이를 위해 부천수시전문 솔루션연구소 부천본원에서는 7월부터 논술전형 특징과 난이도를 분석해 대학별 ‘파이널특강’을 시작한다. 특히 수험생의 수능 예상 성적과 논술고사의 성향이 비슷한 대학을 선정해 집중하기 때문에 수시준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Q 솔루션부천 본원은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부천 수시전문으로 알려졌다. 주요과목 지도와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등 맞춤형 전략 지도 등 귀원의 시스템을 소개해달라.A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 3년 과정의 결과물을 평가받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에서 67.3%이며, 수시모집에서는 이미 87.1%를 차지하게 되었다. 여기에 2021수시전형 대부분이 학생부 위주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이 평가 요소이므로 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에 충실했던 학생이라면 도전해봐야 한다.이제 학종은 10여 년 이상 입시제도로 정착되면서 대학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도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추가자료 즉, 학업 역량과 발전 가능성, 창의성 등 자소서 평가 요소는 더 중요해졌다.따라서 솔루션연구소 부천본원에서는 자기소개서 첨삭보다는 학생의 진로 목표와 고교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학생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전략을 추천한다. 특히 코로나 영향으로 3학년 활동이 거의 없는 올해 수험생들은 예년에 비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적어도 7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마칠 것을 권장한다.Q ‘솔루션연구소’에서는 원장 직강을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A 솔루션연구소 10개 센터의 특징이자 장점은 강사들의 치열한 수업 준비와 피드백, 연구수업, 발표수업 등으로 강사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험생들의 최종 대입성공을 위해 10여 년 이상의 입시 경험을 갖춘 원장들의 직강과 진로 탐색 전담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 결과, 솔루션연구소는 2020년 대입에서 중위권 성적임에도 명문대 정시 38명, 학생부전형(교과/종합) 40명, 논술 8명, 적성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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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기와 진학 성공 뒤에는 학습 매니저가 있었다 청소년기는 진로를 정하고 진학 준비에 들어가는 시기이다. 하지만 대부분 중고생은 장래 희망을 스스로 찾아 목표를 정하고 성적 향상을 거듭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학습은 물론 진로희망을 함께 찾아 진학 성공까지 돕는 매니저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생소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학습 매니저매니저(manager)란, 말 그대로 어떠한 일이나 사람을 관리해서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발전하게 돕는 사람이란 뜻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입시계에서는 학습 매니저란 직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학습 매니저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디까지를 담당할까.먼저 좁은 의미의 학습 매니저는 학습적으로 학생들은 관리해 주고 함께 공부법을 찾아 학생들의 진학 목표나 성적 달성을 위해서 지도 및 관리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다시 말해 좁은 의미의 학습 매니저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대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나 ‘학습’이란 교육 분야에서의 관리를 해주는 역할로이다. 반면, 넓은 의미의 학습 매니저도 있다.에듀플렉스 부천상동센터 유수한 매니저는 “전국에는 많은 학습 매니저가 존재한다. 대부분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학습에 초점을 맞춰 학습 매니저를 찾고 상담을 받는다. 넓은 의미의 학습 매니저는 단순히 성적 향상만을 위한 역할이 아니다. 그 학생의 가까운 미래부터 장기적인 인생 설계까지를 함께 하는 존재”라고 말했다.넓은 의미의 학습 매니저와 함께 하는 진로진학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이란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과 매니저 간의 일상을 다루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원래 가지고 있었던 매니저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매니저는 연예인들의 스케줄 관리나 운전사란 인식이 많은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니저가 단순히 운전기사나 일정 관리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맡은 연예인과 소통하고 좀 더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감독까지 해주는 전문성까지도 엿볼 수 있었다.유 매니저는 “이처럼 학습 매니저도 좁은 의미에서는 교육적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만을 위해 공부 중심의 지도와 관리를 하는 역할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진정한 학습 매니저란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충분한 소통과 그 학생이 원하는 것과 목표를 위해 방법을 함께 찾고, 미래까지를 설계하도록 돕는 넓은 의미”라고 말했다.진로진학부터 개별지도시스템까지 전략 갖춘 학습매니저의 역할학습 매니저의 장점을 살린 에듀플렉스 부천 상동점과 중동점에서는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명감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재원생 모두가 서로 다른 자기만의 전략과 계획을 갖고 공부한다.이유인즉, 그 뒤에는 큰 그림과 목표란 공부전략을 실행하도록 돕는 학습매니저와 교사의 역할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상 학습매니저의 역할은 매 시험을 통해 수정되고 다시 보완해 나가게 된다.따라서 에듀플렉스 부천 상동점과 중동점의 재원생들은 각자 저마다의 진로진학전략에 따라 학교 내신대비는 물론 모의고사 및 수능을 준비한다. 여기에 암기만으로는 부족한 심화 문항 극복을 위한 기반학습을 통해 개인별 코칭과 티칭도 다각도로 진행된다.유 매니저는 “기본적인 내신 준비는 개념과 문제 풀이, 반복, 심화 등 취약점 보완을 다루지만,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인 학생별 전략에 따른 학습 매니저와 1:1상담, 학습관리, 3:1개별지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2020-06-25
- 가보지 않은 길 우리는 전례 없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당연시 되던 일상들이 미뤄지고, 제한되는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언택트, 재택 근무, 온라인, 기본소득, 불평등 심화, 인공지능 등과 같은 키워드들로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하나 마나 한 예측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언제 일상으로 돌아갈지, 돌아가더라도 예전 그대로 일지는 누구도 모를 것이고, 누구라도 궁금해할 것입니다.중요한 사실은 누구는 이 위기를 힘들고 어렵게 견뎌야 하지만, 누구는 이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느 쪽이었으면 합니까? 단순히 원효대사의 해골물처럼 마음 먹기에 따라 누구에게는 시련이고, 누구에게는 기회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미 원효는 깨달음을 얻을 만한 실력과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기회로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간장 종지에는 아무리 많은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있는 양이 적습니다. 그릇을 키워야 더 많이 담을 수 있습니다.그릇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수학공부입니다. 고작 수학문제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를 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학생의 사고력과 역량을 키워줍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매일 만나고, 12년 동안 훈련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매일 매일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과정들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개념도 알지만 적절한 해결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기에 조금만 어려워도 대처가 안 되는 학생들이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적절한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유도해낼 수 있는 가르침을 통해 그릇을 키우고 실력을 갖추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자신의 삶이 부모가 기대한 그 삶이 아니듯이, 자녀의 삶 또한 누구도 가보지 않은 자기만의 길을 갈 것입니다. 해줄 수 있는 것은, 해낼 것이라는 믿음, 포기하지 않는 기다림, 다시 일으키는 응원일 것입니다.히즈매쓰 이태우 원장문의 031-410-0038 2020-06-25
- 엄마가 엄마에게 우리 아이가 많이 어렸을 때 내가 직장 생활로 덜 바빴다면 지금내 아이는 달라져있을까? 100점이 열 명이상 나온다는 학원에서 같은 수업을 들어도 우리 아이는 늘 열외였다. 일부러 보는 앞에서 한숨도 쉬고 소리도 지르고 야단도 쳐보고 그도 안돼서 하염없이 기다려도 봤다. 일주일만 미리 준비해도 시험 전 날 밤을 새느라 시험에서 헤매지는 않을 텐데.. 분명히 잠재력이 있는 아이인데.. 아무리 정시가 확대돼도 재학생은 수시가 유리하다고 학교에서도 매스컴에서도 그러는데 우리 아이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을까? 너무 풍족하게만 키워서 이 정도의 경쟁에도 흔들리는 것일까? 나와 우리 아이만 이렇게 헤매고 있는 건 아닐까? 결국은 내가 잘못 키워서 의지력이 약해진 걸까? 얼마나 더 참고 지켜봐야 하는 걸까? 이러다 때를 놓치는 건 아닐까? 아이의 성적이 나올 때면 나 자신은 어디로 가고 오로지 아이의 점수에 울고 웃는 내가 참 허망하고 억울하다.늘 핑계 대던 그 놈의 수학이 문제였다면 다른 과목 점수는? 이래서 IN 서울을 꿈이라도 꿔볼까? 어째 이리도 열정도 없고 의지도 없단 말인가!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건데.. 엄마도 마음이 아플 때가 많다. 긴장하느라 잠 못 이루고 밥알을 편하게 못 삼키는 너를 볼 때면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다. 그 놈의 대학이 뭐라고 귀한 내 새끼를 사지로 내모는가 싶어 다 접어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요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십대가 그렇게 많다는데 건강하면 더 바랄 게 없지, 뒤돌아서면 또 시험이고 뒤돌아서면 또 시험인데 학교 가기 싫다 소리 안하는 게 어딘가! 사고 쳐서 학교 불려가게 한 일 없고 친구들 사이에서 그래도 인기 스타잖아! 사회생활 잘 할 건 뭐 걱정할 일도 아니지. 내 친구 아무개도 한번 봐라, 그렇게 공부만 죽어라 해서 월급쟁이 하기는 지나 나나 마찬가진데.. 4차 산업 혁명이 오고 있다는데 우리 아이 창의력 하면 또 국가대표지, 내 새끼를 믿어보자! 화이팅!더큰교육영어학원 정은경 원장문의 031-487-1900 2020-06-25
- 고3, 6월 모평, 다시 확인하자 지난 주, 올 해들어 처음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수험생이라면 모두 알다시피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서 우리는 다가올 9월 모평과 수능시험의 성향과 난이도를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수능연계 교재와의 출제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추론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필자는 재수 종합반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서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들에게는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시험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보완할 것인가를 평가하는 자료로 삼는다. 이미 그에 따른 분석과 개별면담과 전략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고3들도 지난주에 치른 시험지와 성적표를 가지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신이 수능최저를 맞추는 입시전형 지원할 학생이나 정시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여러 교육기관에서 6월 모평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고 분석하고 있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EBS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EB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시와 정시자료 및 일정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의 경우, 연계교재와 연계율 그리고 출제방향 및 주의사항들을 이미 숙지했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아직도 미뤄진 수능일정과 수시일정을 잘 모르고 있다. 꼭 확인하길 바란다. 이번 6월 모평은 대체적으로 예상보다 체감상 더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예상하거나 목표한 등급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기간 부족한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고 내가 공부한 과목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어느 곳인지 알고 채워가야 한다. 처음부터 계획을 잡는 시기가 아닌, 중간점검이라고 보고 자신을 확인하여 더 독려하고 노력해야 할 시기이다.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031-485-0700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