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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라티움학원 남현 수학 원장이 전하는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겨울방학 동안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 공부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부분의 학생은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수학은 선행학습이 필수적인 과목이지만 선행학습의 효과는 학생마다 차이가 있다. 유의미한 선행학습이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라티움학원 남현 수학 원장으로부터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에 관해 들어 보았다.정시비중 확대, 수학 중요성 더 커져정시비중이 확대되면 수학 성적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정시 지원 시 대학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은 수학이기 때문이다. 수능을 목표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이제는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일산지역 학생들은 수학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한다.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분당은 학교 시험에서 대부분 수능형 문제가 출제된다. 내신 대비와 수능 준비가 다르지 않다. 반면 일산지역은 학교 시험에서 수능형 문제 출제의 빈도가 낮은 편이다. 그래서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경향이 고착돼 결과적으로 ‘수능 최저’ 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다수의 학교에서 수시 중심의 입시를 지향했던 탓에 정시를 좌우하는 수능 공부를 등한시했던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부터는 정시 준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를 수능으로 잡고 이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동안 수학 상하 및 수Ⅰ까지 선행 권장수능은 내신처럼 국한된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선행을 해두면 단원 간의 연계와 응용이 수월해진다. 또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량이 필요하다. 선행과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가능하다면 수학 상하 및 수Ⅰ까지 선행을 권장한다. 수학 선행학습에 앞서 문이과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문과라면 고1 겨울방학 때 수Ⅱ와 확통까지 정리하고, 고2 때 전 과정을 복습한 후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는 방향이 좋다. 반면 이과는 더 많은 분량의 선행학습이 필요하고 이에 맞는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이과 학생 대다수가 수능 선택 과목으로 미적분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학은 진도를 쌓아가는 과목이라서 수Ⅱ 과정을 마쳐야만 미적분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선택 과목을 빨리 결정해 늦어도 2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선택과목을 포함한 수능 수학 전 범위를 마무리해두는 것이 좋다.수능을 목표로 선행학습 진행해야선행학습을 의미 있게 만들려면 진도를 나가면서 지속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단원별로, 주단위로 시험을 보되, 일차 선행 때는 학교 내신 기출문제 위주로 평가를 받는 것이 좋다. 더불어 교사들이 참고하는 교사용 지도서에 출제되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개학을 한 이후에도 내신기간을 제외하고 선행학습을 점검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선행학습이 끊기지 않고 지속해서 유지돼야만 선행학습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고교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는 수능이다. 선행학습의 관점 또한 수능에 맞춰야만 의미 있는 선행이 가능하다. 수능 대비 공부를 하다 보면 수능에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내신 성적 향상에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 라티움 예비고1 수학반 선행진도, 문제풀이, 개인 첨삭까지 동시에 진행라티움 학원 예비고1 수학반은 수학 상하를 정리하는 반과 수Ⅱ까지 선행진도를 나가는 반으로 구성해 수업한다. 수업은 남현 원장 직강으로 진도를 나간 후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이를 개별 첨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시간 내신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실력을 평가한다.문의 031-812-7075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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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 중·고등 국어 전문 파주 운정 유레카 국어논술학원 최근 수능 국어의 난도가 오르면서 내신 국어 역시 등급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제시문은 길어지고, 교과서 외부 지문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기존의 암기 위주 학습법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어떤 글이 나오든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힘, 즉 독해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어려워진 국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좋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내신과 수능 만점 전략을 제시하는 중·고등 국어 전문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을 소개한다. 출제 원리 꿰뚫는 ‘8코드 학습법’으로 내신+수능 만점 전략 완성‘8코드 학습법’은 유레카 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중·고등 국어부터 공무원 고시 국어, 임용 국어, 로스쿨 국어까지 두루 지도했다는 백승호 원장은 “제시문과 선택지의 내용을 출제 의도에 맞게 잘 구분해서 답을 찾는 것이 일맥상통하는 시험 요령이다”라며 “수능 출제 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의 입장에서 제시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제 원리를 꿰뚫는 ‘8코드 학습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지금까지 수능에 출제된 제시문의 코드는 대략 5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문단의 화제를 중심으로 전체를 이해하는 심화상술, 각 단락의 핵심을 요약하는 대등병렬, 시대별과 시기별로 핵심을 정리하는 과정, 주장과 논거를 정리하는 견해제시, 내용별로 단락을 나누어 정리하는 복합 등이 그것인데요. 여기에 내용과 형식, 어휘 등 3개의 문제 유형을 더해 모두 8개의 코드를 학습하면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꿰뚫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제시문을 정확히 독해하고 문제 유형에 맞는 답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죠.”독해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 되는 공부머리 독서 프로그램과 문답식 수업책을 많이 읽을수록 독해력과 사고력이 향상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막연한 다독을 권하기 보다는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의 중등 과정에서는 2주에 한 권씩 교과 연계 도서를 정독하는 공부머리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등장 인물의 심정을 이해하고 상상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강사와 학생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문답식 수업을 진행한다. 어떤 질문에 대해서든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존감을 높이게 된다고 한다.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으로 수행평가 철저 대비학교 내신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늘고 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사고력 못지않게 지식을 체계화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에서는 철저한 수행평가 준비를 지원한다. 평가는 논술형, 감상문·비평형, 보고서형 글쓰기와 토론 및 발표를 통해 표현력을 평가하는 발표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관심을 쏟는 분야는 보고서형 글쓰기이다. 백승호 원장은 10년 가까이 영재학교 학생들의 보고서 작성을 지도한 바 있다. 그는 “보고서 작성은 글쓰기 지도를 제대로 받기 힘든 이과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라며 “이밖에 고입과 대입에서는 물론 사회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30년 입시 노하우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 컨설팅백승호 원장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시작으로 영재학교 강사와 대형 학원의 입시 전문 강사, 로스쿨 법학적성시험 강사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 입시 전문가이다. 최근 10년간 SKY와 교대 입시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30년 입시 노하우가 집약된 학종, 논술, 면접 대비반에서는 학교별 전형 시기와 방법 기출문제, 예상문제를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참고로 오는 12월 16일부터 2개월 완성 코스의 중·고등 겨울방학 특강이 시작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17번길 55 센트럴프라자 904호문의 031-941-7003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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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 2020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대입설명회 현장 스케치 일산 종로학원은 지난 12월 6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2020학년도 정시지원전략 대입설명회를 개최됐다. 아직 수시 합격자 발표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넘는 학부모와 수험생이 참가해 정시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입설명회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점수대별 정시 지원전략에 관해 설명했고, 뒤를 이어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이 학교별 지원전략에 관해 설명했다.이과 국어, 문과 수학 나형 잘 본 학생이 유리임성호 대표는 2020학년도 수능 과목별 난이도 분석부터 시작했다. 올해 시험에서 표준점수(이하 표점) 최고점은 국어 140점, 수학 가형 134점, 수학 나형 149점이다. 지난해 최고난도 시험으로 꼽혔던 국어의 표점 최고점은 150점이었다. 올해 시험은 지난해보다 10점이 하락했다. 이과생이 응시하는 수학 가형은 지난해 표점 최고점이 133점이었고 올해는 134점으로 변화가 크지 않다. 반면 문과생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지난해 표점 최고점이 139점이었으나 올해는 문제가 어렵게 출제돼 지난해보다 10점이나 상승했다. 국어와 수학 가/나형 중 최고점이 가장 높다. 따라서 문과는 수학, 이과는 국어가 2020학년도 정시 지원전략을 좌우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1, 2등급의 상위권은 문과는 수학, 이과는 국어를 잘 본 학생이 정시지원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인문 자연 모두 백분위 점수 기준 합격선 하락 예상올해 수능은 지난해 대비 접수자 기준 5만 4천여 명 감소했다. 정시 모집 인원의 변화가 크지 않아 주요 10개 대학은 인문, 자연 모두 백분위 점수 기준으로 1점 정도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서울 소재 중하위권 대학은 인문은 3점, 자연은 5점 정도 하락이 예상된다. 내년에도 올해 대비 학생 수가 5만 명이 더 줄어든다. 임성호 대표는 이런 추세가 정시지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자들이 내년도 입시에서 합격선이 더 내려가고, 상위권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 짐작해 안정지원보다 상향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이 28.3%로 상당히 높았으나 내년 또한 재수생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내년도 수능에서는 이과의 경우 기하와 벡터 부분이 수학 시험 범위에서 빠진다. 다른 과목 또한 현 고3이 재수를 선택한다고 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의 변화다. 따라서 고3 학생은 재수를 고려하고서라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학교별로 다른 성적 반영 방법 꼼꼼히 살펴야두 번째 강사인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은 제일 먼저 학교별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변환표준점수 등 반영지표가 다르므로 반영 방법에 따른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다.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하위권 대학은 대부분 백분위를 반영한다. 반면 중위권 대학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이 섞여 있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살펴봐야 한다. 올해 수능은 과목 간의 표점 격차가 큰 편으로, 본인 성적 또한 과목 간 성적 편차가 크다면 특히 유념해야 한다. 잘 본 과목에 대해 가중치를 적용해주는 학과를 선택하면 점수를 만회할 가능성이 있다. 장 원장은 “본인의 점수대별 유불리 과목에 관해 분석을 꼭 해야 하며, 과목별 점수가 비교적 고른 중위권이라면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하위권이라면 탐구 2과목 중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 수능 전 과목이 아닌 2과목 또는 3과목만 반영하는 대학,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 등을 살펴볼 것을 권했다.수시 이월 인원, 정시 충원율 확인 필수 12월 20일 수시모집이 마감되면 대학은 수시 모집에서 뽑기로 했던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한 경우 그 인원을 정시로 이월한다. 그런 연유로 정시 선발 계획에 없던 학과에서 갑자기 정시 모집을 하기도 한다. 이런 과는 애초 정시 모집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정시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수시모집 이월로 인해 정시 모집 정원이 증가하기도 하므로 수시이월 인원을 끝까지 점검해야 한다.학과별 충원율 확인 또한 필수다. 정시는 가, 나, 다 세군으로 나눠 지원하는데, 군별로 충원율이 다르다. 또한 같은 대학에서도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충원율은 차이가 있다. 따라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최근 3년간 정시모집 추가합격자 현황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장 원장은 “재수할 생각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안전+적정 지원을 권한다”며 “재수를 고려해 무조건 상향 지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재수까지 생각하더라도 내 점수를 고려해 붙을 수 있는 학교를 먼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일산 종로학원 정시 지원 무료 컨설팅 진행일산 종로학원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 지원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일정 안내를 받고 수능 성적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16-1881 2019-12-13
- 내신부터 수능까지 꼼꼼히 대비하는 겨울방학특강수업 하남미사에서 내신과 수능관리를 잘하는 학원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임선영국어논술학원. 송파지역에서 오랜 기간 국어전문수업으로 성과를 쌓아 오던 임선영 원장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하남미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올해도 1,2학기 중,고등부 내신과 고등부 모의고사 성적 고득점자 배출이 많았다. 1월부터 진행되는 겨울방학수업에서는 학년별, 수준별 수업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방학특강으로 새 학기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겨울방학이 제일 중요한 예비고1 수업임선영 원장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하남미사에 오픈한 학원에서도 그의 내공이 깃든 학생 관리와 수업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인근 하남미사지역 중고생들의 수강이 점점 늘어나며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에서도 매 회 성적 향상을 많이 이끌었다.“예비 고1반은 이미 4개 반이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11월 9일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5일 2개 반이 더 개강됩니다. 원장 직강과 우수한 강사진이 이끄는 3시간 30분 동안의 수업은 고1, 고2과정의 중요 부분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임 원장이 말한다.주1회,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본 수업은 <1시간 30분 문학, 1시간 화법·작문·비문학, 1시간은 문법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역별 개념정리와 어휘는 모두 수업 시간에 해결할 수 있으며, 내신형과 수능형 문제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업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개별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여 화법과 작문 수업이나 본 수업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과 문학과 문법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심화반의 경우에는 자기주도 학습 관리의 시간을 갖고 많은 양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한다.예비고1의 경우 학생들의 국어 학력수준과 문제 다루는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등 내용과 고등 1학년 3월 모의고사 수준으로 구성된 문항으로 100분 테스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40점~70점대로 나왔다. 인근 중학교의 내신시험에서 90~100점을 받던 학생 중 80% 정도의 학생들이 100분 테스트에서 50~60점대의 성적을 얻었다.임 원장은 “이런 결과는 중학교 내신점수가 고등학교 내신점수로 연계되기 힘들다는 점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객관적으로 실력을 파악하는 점이 중요하지요. 예비고1의 경우에는 이번 겨울방학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내년 내신의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학생밀착형 수업 진행하는 예비고2와 예비고3예비고2는 10종 교과서 문학 작품들의 핵심 작품을 갈래별, 시대별, 주제별로 공부하며 문법은 무한반복으로 고등 전 과정을 정리한다. 예비고3은 등급별 반 배정을 하며, 학생들이 개념→정리→실전문제풀이까지 전 영역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한다. 모든 수업은 임선영 원장과 고2, 고3 전임 선생님들이 전문적으로 이끌어가며 학생과 밀착 된 수업이 이루어진다.고전시 특강(원장직강)과 한국사 특강까지 함께 이끌어나가임선영국어논술학원의 장점은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는 점이다. 학생 개개인을 꼼꼼하게 보살피며 수업을 이끌고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우선 이번 겨울방학에는 예비고1, 예비고2 재원생을 대상으로 8주 과정의 한국사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1월과 2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시, 2시30분(시간선택가능)에 열리는 특강은 <고등 한국사 흐름잡기> 수업이다. 꼼꼼하고 재미있는 강의, 중요 포인트와 암기 요령을 익히고 기본과 심화 기출 문제로 마무리한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8주 동안 알차게 다룰 예정이다.원장 직강으로 4주 동안 진행되는 고전시 특강은 주제별, 중요도별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방학 후 학생들과 의논해 시간을 정한 후 수업을 할 예정이다. 고전시는 학습 시간 대비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하게 정리해 두어야 한다.체계적인 중등부수업은 공부힘 키우는 시간예비중1부터 예비중3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부 수업은 개념 정리를 튼튼하게 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학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다. 문학수업이 50%, 비문학과 문법, 어휘수업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꼼꼼하게 개념 정리를 한 후 확인테스트까지 마친다.어휘 선택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무료독서특강도 임선영국어논술학원의 우수 프로그램이다. 역량이 뛰어난 고3 전임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시야와 사고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독서특강은 학기 중에는 중고등 필독서를 분석하고 배경지식과 서술형 문제 다루기, 글쓰기를 합니다. 배경지식을 쌓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며 공부힘이 키워지는 시간들이죠. 겨울방학에는 영역별 주제(사회, 법, 경제, 환경, 과학기술, 생명윤리 등)로 토론 글을 읽고 분석하며 찬성 글과 반대 글의 주장을 입증하고 근거를 찾는 법을 익힙니다. 각각의 의견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까지 정리하는 수업이므로 중고등부 내신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임 원장이 강조한다.임선영국어논술학원은 매주 화요일이 학원 휴무이다. 상담과 등록 결제는 목, 금, 토요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가능하다.위치 미사 8단지 앞 리더스프라자 6층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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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지난 12월 4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자 바로 다음날부터 주말까지 여러 입시기관들이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는 약간 쉬워졌지만, 수학 나형과 탐구는 어려워져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상위권 주요 대학은 오히려 늘었으며, 수험생은 큰 폭으로 감소해 지난해와는 다른 지원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시 지원이 시작되면 경쟁률에 따른 치열한 눈치작전도 예상된다. 2020학년도 정시지원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우면 좋을지 지난 12월 7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던 대성학원 설명회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참고자료 대성 2020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및 자료정시 지원 선, 종이 배치표와 온라인 예측서비스 병행종이 배치표는 표준점수(혹은 백분위) 합을 공통기준으로 전 대학을 가/나/다 군별로 정리한 것이다. 영역별 반영방법의 차이, 탐구 변환점수, 가산점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므로 결함이 있다. 그렇지만 전체 대학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대학과 학과의 인기 정도도 파악할 수 있어서 정시 지원에서 대략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윤곽을 잡는데 유용하다.따라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할 때는 온라인 예측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단, 한 곳의 정보만 활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가능하면 3개사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다.정시 지원 3개 조합, 재수 여부에 따라 수위 조절정시 지원은 가/나/다 군별로 1개씩 총 3개를 지원할 수 있는데, 그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재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온라인 배치표의 정시 지원 범주 진단은 합격 가능성의 위험 정도에 따라 위험, 불안, 소신, 가능, 안정의 5개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인 지원은 소신, 가능, 안정을 각각 1개씩 지원하는 것이며, 재수가 불가능하다면 가능1, 안정2의 조합이 적절하다. 반면에 재수를 각오하더라도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고 싶다면 불안1, 소신1, 가능1의 조합이나 좀 더 도전적으로 위험1, 불안1, 소신1의 조합으로 지원할 수 있다.정시에서 웃을 수 있는 입시 결과는 추가합격!정시에서 최초 합격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성적보다 상위 대학을 지원한다는 것은 추가합격을 기대한 지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소신 지원을 한다면 충원합격이 다수 발생하는 곳을 지원해야 한다.온라인 합격예측서비스의 커트라인은 최종 커트라인의 80~85% 수준이다. 최종 커트라인이 얼마나 더 내려갈 것인가는 충원합격(추합)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위권 가/나/다 군 중 어디에서 주로 추합이 발생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최소한 2년간의 추합 자료를 확인하고, 지난해와 군의 위치가 바뀐 학과는 조심하도록 한다.주요 대학 인문계열 추합 분석가군인 서울대 인문계열은 추합을 기대하기 힘들다. 2019학년도에 추합이 있었던 모집단위는 경제학부 2명, 정치외교학부/사회학과/경영대학/국어교육과/역사교육과/지리교육과/윤리교육과 등이 각 1명씩이었다.나군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인문계열은 서울대로 중복지원이 되는 최상위권 학과(경영/경제 등)의 충원율이 높게 나타난다. 2019학년도 정시에서 연세대 경영은 108%의 충원율을 고려대 경영은 112%의 충원율을 보였다. 중하위권 학과들은 성균관대 가군의 글로벌경영/글로벌경제, 서강대 가군의 경영/경제, 한양대 가군의 파이낸스경영 등으로 일부 이동할 것이다.가군인 서강대는 나군의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하위권 학과로 합격생을 많이 뺏긴다. 상위권 학과는 나군의 성균관대 글로벌리더, 경영, 한양대의 정책학과로도 이동한다.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가군과 나군의 충원율이 크게 차이가 난다. 나군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하위권 학과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아 가군의 충원율이 훨씬 높다.중앙대의 다군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첫 다군 모집이므로 보험 삼아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아 엄청난 충원율을 보인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경영경제대학이 다군이라 천문학적인 충원율을 기록한다.(2019학년도 충원율 미발표, 2018학년도 경영학부(글로벌금융) 2,285% 충원율 기록)주요 대학 자연계열 추합 분석서울대 자연계열은 의예과를 제외하면 다른 대학의 의대들과 경합한다. 충원율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 치의학과, 수의예과, 화학생물공학부 등 의학계열과 연관성이 높은 학과들이므로 타 대학 의대로 빠져나가는 인원으로 볼 수 있다. 하위권 학과는 의대 하위권, 치대 중위권 한의대, 연세대와 고려대 상위권 공대로도 이동한다.연세대와 고려대 자연계열은 의·치대 하위권으로의 이동과 서울대로의 이동이 발생한다. 서울대 자연계열의 미등록이 계속 발생하므로 이와 연동돼 연세대 고려대의 충원도 계속 발생한다. 연세대 인기학과의의 충원율은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이공계열 모집단위 간의 인기도 차이로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의 최상위권 학과와 건국대 수의예과 등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존재한다.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는 연세대, 고려대 공대에 주로 합격생을 뺏긴다. 따라서 연세대, 고려대의 나군과 연결되는 가군의 인기학과에서 충원합격이 발생한다. 연세대와 고려대로 이동하는 가군의 충원율은 성균관대보다 한양대가 압도적으로 높다. 서강대 자연계열은 한양대나 성균관대의 가군보다 충원율이 낮다. 중앙대의 다군은 인문계열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은 충원율을 보인다.의학계열 추합 분석의대 최상위권에서는 서울대 의대(가군)로 이동하는 나군 4개 대학에서 충원이 발생한다. 연세대 의대의 충원율이 가장 높아 2019학년도에 71%를 기록했다. 상위권에서는 가군의 중앙대, 경희대에서 충원이 많이 발생한다. 2019학년도에 경희대는 236%의 충원율을 기록했는데 주로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고려대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다.부산대, 경북대, 한림대, 인하대, 아주대 의대 등은 경희대 치대, 서울대 화공, 고려대 사이버국방 등과 겹쳐서 이동할 수 있다. 다군의 의대는 엄청난 충원율을 보이며, 가장 높은 대학은 인하대로 지난해 9명 모집에 120명(충원율 1,333%)이 충원됐다.치대의 경우 최상위권인 연세대와 경희대 치대는 의대 중상위권과 중복되지만 치대 지향적인 학생들이 있어서 무조건 이동하지는 않는다. 연세대 치대는 주로 서울대 치대로 이동하고 경희대 치대는 연세대 치대로 이동한다. 나군의 중위권 대학인 원광대와 단국대 치대는 가군의 의대와 치대, 가군인 서울대 공대 등으로 이동해 충원율이 높다. 강릉원주대는 유일한 다군이므로 많은 추합이 발생한다.이월 인원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 확인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시 최종 모집인원 뿐만 아니라 최초 모집인원도 알아야 한다. 대학별로 최초와 최종을 모두 보여주는 대학도 있지만 최종 정시요강에는 최종만 보여주는 대학도 있다. 수시 등록 완료 전인 현 시점에서 목표 대학의 정시요강을 다운 받고 수시 충원이 모두 끝난 후에 정시요강을 다시 확인해 이월 인원을 체크한다. 참고로 2019학년도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서울대 217명, 연세대 267명, 고려대 239명, 서강대 68명, 성균관대 69명, 한양대 12명, 이화여대 89명 등이다.수능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최상위권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 학과 및 의학계열 학과들에 지원 가능한 점수대이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으므로 실질적인 지원 기회는 2회라 할 수 있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을 비롯해 모든 정시 변수를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당락의 점수 차가 미미하므로 동점자 처리 방법도 확인한다. 최상위권은 탐구 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상위권은 서울 소재 주요 대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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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극복할 수 있는 문학 특기자 전형 흔히 특기자 전형이라고 하면 음악, 미술, 체육과 관련된 예·체능이나 영어 관련 전형만 떠올리기 쉽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문학특기자 전형 역시 대학의 등급을 올려볼 수 있는 입시 전형 중 하나다. 특히 수시 축소와 정시 확대 방침이 발표되면서 상당수가 수시전형에 속해있는 다른 특기자 전형과 달리 정시전형에 포함된 문학특기자 전형, 문학 실기 전형 등이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10년 이상 문학특기자 전형을 지도해 온 다락방 창작논술의 김효준 원장에게 문학특기자 전형의 특징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어보았다.수상실적과 실기고사 중요해문학특기자 전형과 정시 실기 글쓰기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중앙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예술대, 한국예술종합대 등의 국어국문과, 문예창작과, 극작과, 영화과 등이 있다. 이들 전형은 내신보다는 대부분 권위 있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거나 등단한 경우 지원하거나 혹은 시험 당일 글쓰기 실기고사를 통해 선발한다. 입상실적은 고등학교 때 실적만 인정된다. 따라서 내신 성적의 약점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문학특기자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 못했거나 혹은 전형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학 입시를 목전에 둔 고3이 되고 나서 부랴부랴 알아보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학생이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하고 또 글쓰기 재능이 있다면 1년 동안만 준비해도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고1때부터 계획을 잡아 다수의 수상실적을 만들고, 또 학생부를 관리한다면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예대 등 상위권 명문대에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한다.2020학년도 대학별 문학특기자 실기 비율 대학교 모집단위실적, 실기성적인원 동국대 국어국문과703023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80204 숭실대 SW특기자전형/문예창작학과70 3021 명지대 문학특기자/문예창작학과70 -151:1 첨삭과 합평이 진짜 글쓰기 실력 만들어문학특기자 전형과 실기전형 합격의 관건은 누가 뭐래도 글쓰기 실력. 학생 개인의 재능뿐만 아니라 어떻게 지도받느냐에 따라 글쓰기 실력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혼자서 반복적으로 쓰기보다는 등단한 현역 작가에게 직접 1:1 첨삭 지도를 받고, 또 다른 학생들과의 단체 합평(합동평가)을 통해 다시 써보고, 다시 1:1 첨삭과 합평을 통해 또 수정해서 써보는 과정을 거쳐야 대학 합격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글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다.김효준 원장은 등단한 현역 시인으로 전문가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그동안 10년 이상 전국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을 1:1로 밀착 지도, 내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수강생 90% 이상의 합격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김효준 원장은 “글쓰기는 학생들에게는 대학 합격의 길이기도 하지만 치료이자 치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극심한 입시 스트레스, 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또 부모와의 갈등 등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하기도 합니다. 치유하면서 대학 입시라는 커다란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죠”라고 덧붙였다.초등과 중등부 프로그램도 운영이번 겨울방학부터는 초등과 중등 논술과 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사회, 역사, 미술 등 기본적인 독서 논술에서 창작 위주의 글쓰기 방법, 책읽기를 좋아할 수 있는 맞춤 독서 프로그램을 연령과 학년별로 나누어서 소규모 그룹(한 반당 4~5명) 수업으로 진행한다.중등의 경우 논술입문반, 예고준비반, 논술심화반으로 나누어 선별된 대입 독서 프로그램 및 독서노트 기록, 연극, 스피치, 백일장, 토론, 신문기사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현역 작가인 김효준 원장이 직접 1:1로 지도하고, 글 쓰고 책 읽는 즐거움을 깨우쳐주는 수업을 만들 계획이다.문의 010-2447-2131https://cafe.naver.com/writing1234 2019-12-12
- 김형규 원장과 함께 하는 수학의 완성 올 수능 역시 수학이 변수였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수능시험의 변수가 되는 수학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구멍이 생기지 않게 확실하게 다지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현재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학습과 밀착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치동에서 개별 맞춤 수업과 밀착 관리의 대표로 꼽히는 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이 올해는 기존 고3 집중관리반과 함께 고3 오픈 강의반, 무학년선행반을 진행한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았다.미적분을 확실하게, 고3 오픈 강의와 선행반그동안 김형규 원장은 고3 집중관리반을 통해, 수능 전날까지 학생들을 밀착 관리했다.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의 실력과 학습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해 맞춤학습 전략과 관리를 제공하는 집중관리반과 함께 미적분과 수학2를 주 1회만 투자하여 완성시킬 수 있는 오픈강의를 진행한다.주말을 이용한 오픈 강의는 시즌별로 8회~12회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모든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즌 1 수업만 잘 따라와도 수능점수 80~84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김 원장의 역량과 노하우를 수업에 담아낼 예정이다.올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 무학년선행반 수업은 고3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한 수업 당 4명 정원으로 수학 상, 하, 1,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과목을 세분화해 학년에 구분 없이 수능대비에 초점을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이 역시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모든 과제를 해결한 다음 귀가하고 개념 설명부터 질문 해결까지 완성하는 수업이다. 팀 수업에 기반 둔 1:1 맞춤식 수업김형규 원장의 명성은 고3 집중관리반에서 비롯되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으로 오랫동안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고 현재 미투스카이 원장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의 집중관리 수업은 팀 수업을 중심으로 1:1 개별 수업을 병행,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판서수업 형태의 팀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공통으로 부족한 개념을 정리하고, 또 심화된 내용을 보충하게 된다.개별 수업에서는 팀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재차 복습하면서 반복학습을 하게 되고 개인별 오답노트와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제공받아 공부하게 된다. 학습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모니터링 하게 된다. 매일 매일의 학습량을 정해 정해진 시간에 학습 완료 문자를 보내게 하는 등 밀착 관리와 학부모 피드백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3 집중관리반에서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개별화된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의 현재 실력, 특성, 공부하는 자세, 동기 부여 방식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팀 수업에 기반을 둔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을 진행한다. 고3 집중관리반은 한 수업 당 4명의 정원으로 수능 전날까지 관리 받는다.우수한 강사진의 내신 대비 수업도김형규 원장뿐만 아니라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만 채용된다. 또 실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성을 갖췄는지도 강사 채용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김 원장의 밀착 수업이 수능 대비를 위한 것이라면 내신대비는 미투스카이의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다. 김형규 원장은 수학 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와 심화된 공부가 함께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 관리에는 장기간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또 아이의 공부하는 마음까지 챙겨야 된다는 것. 김연아 선수가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코치, 안무가, 엄마 등 주변의 관리를 계속 받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었던 것처럼 아이들의 수학 성적역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밀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문의 02-539-9511, www.metosky.com 2019-12-12
- 성공적인 2021 대입을 위한 빠르고 확실한 선택 요즘처럼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리는 시기가 또 있을까? 어느 가정에서는 수시 합격의 환호성이 울리고 어느 가정에서는 불합격의 아쉬움과 한탄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직 정시 3번의 기회가 남아 있지만 지금부터 재수를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재수를 선택했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시스템으로 재도전을 준비했는가에 따라 결과는 극명하게 달라진다. 대형 입시학원 중에서 진정한 소수정예, 과목별,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초종로학원(원장 정기수)의 ‘재수선행반’에 대해 알아보았다.변화된 수능범위에 맞춘 New 커리큘럼 2021학년도 입시에는 특이사항이 있다. 수능 출제범위가 바뀌는 것. 2020학년도 수능까지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 출제되었다면, 2021학년도부터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출제된다. 재수를 선택했다면 수학과 탐구(사회,과학) 영역에서 새롭게 개념을 정립해야 하는 단원들이 생긴 것이다. 올해만큼은 재수 시작 시기가 점수 도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됐다. 서초종로학원의 정규수업은 토요일까지 주 6일간 계속된다. 이 시간을 이용해 수험생들은 새롭게 학습해야 할 단원들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게 된다. 서초종로학원은 수학과 탐구 과목의 변화된 수능범위 우선 학습을 위해 종로학평의 수학,사회,과학 출제진과 강사진들이 함께 연구하여 입학생의 성적대별 필요성을 고려하여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재수선행반’의 정규 수업을 통해서라면 영역별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1등급 확보를 위한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개별 학생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 학습 시간표 구성 서초종로학원은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수 성공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보통 재수 종합반의 경우 국어·수학·영어 세 과목 총점의 합으로 수준별 반을 편성하지만, 서로종로학원의 경우 과목별 동일 점수대별로 한 번 더 반을 나누어 ‘과목별 세분화 수업’을 실시한다. 총점으로만 반을 나누면 특정 과목에 강한 학생과 특정 과목에 약한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게 되어 학업적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국어와 수학 같은 경우 집중 수업을 실시하며 과목별 원리학습을 통한 기본개념 학습부터 심화과정 학습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각 과목의 기본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직접 수업하는 학과 강사에 의한 지속적인 1:1 보충수업과 과목별 무료 보충수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학급당 인원이 많아 능률적 관리가 어려운 점을 지양, 소수정예로 학급을 편성해 이상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특히 올해는 선행반 학생들의 니즈를 고려한 New Concept 시간표를 만들었다. 특정 과목을 폭망한 학생이나 수능 당일 컨디션 난조로 폭망한 고3, 검정고시, 군전역자 출신의 과목별 학습 시간 구성은 조금 달라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된다. 의·치대와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특별반이 마련되며, 이들을 위한 맞춤식 학습과 상담도 진행된다.취약과목 클리닉 담당강사와 교과담임제 운영서초종로학원이 개인별, 과목별, 수준별 소수 정예 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생 개개인마다 취약 과목과 취약 파트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학업적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별 맞춤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서초종로학원의 생각이다. 그래서 서초종로학원은 과목별 담당강사의 지도 아래 개인별 취약 과목 클리닉 개설해 반드시 학업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위한 자율학습 시간에도 정규수업 강사가 배치된다.문의 02-597-1881 2019-12-12
- 피백(P100) 수업으로 짧고 굵게 필요한 영역을 공부 영어 4대 영역을 다루는 정규 수업을 듣다 보면 내 아이에게 부족한 영역이 눈에 들어온다. 부족한 영역을 단기간에 강화할 방법은 없을까? 국제학교진학 후 뒤처진 학과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또는 이공계 진로를 위해 수학 과학 중심 학습과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영어를 일반 정규 수업으로 진행하기 불가한데 포기해야하나? 이럴 때 꼭 필요한 영역별 초강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좋은 과외 선생님으로는 부족한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초중등 학부모를 위해 아크영어학원의 피백(P100; Private 100) 수업을 소개한다.년 간 92.8% 입상률 올리는 국내외 스펙대회 전문아크영어학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정규 반과 대회 반을 지도하면서 영어 실력을 탄탄히 쌓고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회와 스펙 준비를 이끌어 온 곳이다. 아크영어학원은 국내외의 다양한 대회에서 년 간 92.8%의 입상률을 올려온 스펙대회 전문학원이다. 이런 아크영어학원에서 P100 수업을 준비했다.아크영어학원 박혜진 원장은 “보통 초등 영어 수업은 어느 일정한 수준이 되면 실력이 오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할때가 있습니다. 첫 파닉스를 마치고 4대영역의 브릿지 과정으로 넘어갈 때와 토플 주니어에서 프라이머리에서 스탠다드로 넘어갈때, 그리고 중학교 문법에서 수능독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 사이의 갭이 크다 보니 영역별로 약한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또 대회 준비를 위해서나 다른 목적으로 특정 영역을 단기간에 끌어올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크영어학원에서는 그런 학생들에게 단기간에 영역별, 목적별 실력 강화를 위해 P100 수업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예를 들어 듣기 강화 P100 수업이라면 미국 드라마수업으로 귀를 트이고 발음 좋아지게 돕고, 스피킹으로 풀어낸 것을 대회 스피치로 나갈 수 있게 연계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최대한 빨리 수준을 끌어올리도록 하며 1달에 1권을 끝내는 식의 빠른 진도로 진행된다.수준별·목적별·영역별로 단기간에 실력 강화학원 역사가 오랜 만큼 그동안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P100 프로그램을 하는 개인 수업은 있었다. 이제 그룹 P100 수업도 시작한 것이다. 팀으로 대회 준비를 하면서 영어도 필요할 때 학과에 맞춰 수준별, 목적별로 3개월, 6개월 등 기간별로 영어를 공부하도록 돕기 위해서다.또한 진로 선택이 빨라지는 추세이다 보니 초등 4학년 쯤 되면 진로에 따라 영어 학원을 그만 두든지 아니면 영어에 집중해서 더 열심히 하든지 다양하면서도 집중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정규 수업만으로는 각자의 목표를 다 잡을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단기 영역별 강화수업인 P100 수업이 필요한 것이다.박 원장은 “ESU 영어말하기대회같은 경우 에세이 쓰는 형식도 좀 알아야 합니다. 단계별로 대회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장력이 약한 학생이라면 P100 수업으로 에세이 쓰는 형식을 심도 있게 배우며 대회 전에 실력을 쌓게 됩니다. 또 대부분 대회준비를 한번 하려면 수학과 영어도 병행해야 돼서 아이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크에서는 대회 진행과 함께 팀별로 스케줄을 짜서 P100 수업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라면서 “또는 대회 준비기간 동안 시간이 없어서 정규수업은 멈추지만 입시, 수능을 위해서는 중학문법은 탄탄히 해야 하니까 P100 심화 그룹 수업으로 그 부분을 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짧고 굵게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학생이 필요한 부분 확실히 잡아주는 커리큘럼 제시P100 수업은 이공계 진학 예정 학생, 초등 5학년에서 중등 1학년 정도 학생 등 영역별 수준이 좀 차이가 나거나 필요한 영역이 분명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초등 영어 정규반 수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도 P100 수업을 찾는 학생이 많다. 수업은 개인별, 그룹별 가능 기간 내에 단기간 확실히 성과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 원장은 “레벨에 맞는 수업이지만 늦게 합류해서 갭을 채우려는 학생, 문법이 필요한 이공계 학생, 에세이가 필요한 국제학교 학생, 입시를 위한 문법이 필요한 학생, 독해만 확실히 공부하고 싶은 학생 등 목적과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수업이 진행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15-2829, www.arkacademy.co.kr 2019-12-12
-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기본지침- 수학 독트린 25년간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해 오며 수많은 학생의 학업에 관한 고충과 고뇌를 함께 공유해온 ‘옳음학원’의 김태경 원장은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수학은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과 큰 흥미가 없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학생들의 학습법 차이에 따른 접점을 찾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먼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수학의 기본지침이 되는 김태경 독트린!‘수학은 숫자와 기호를 철자로 하는 언어로 이를 이용해서 명제의 진위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일련의 논리적 관계를 기술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는 김 원장은 수능시험 역시 본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 명제를 참으로 만들어 주는 진리 집합의 원소를 찾아내는 하나의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능 수학을 잘 하려면 문제에 쓰인 언어를 잘 해석하고 출제자가 문제를 통해 묻고 있는 논리가 무엇인지 파악하면 쉽게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원장은 수학 학습에 있어서 왕도란 없다고 강조하며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수학 학습의 기본지침이 되는 ‘김태경 독트린’을 제시했다. 정치나 학문의 신조를 나타내는 뜻으로 쓰이는 ‘독트린(Doctrine)’은 역사에서는 강대국이 대내외에 천명하는 외교 노선의 기본지침이 되곤 했다. 수학 역시 그러하다. 수학 학습의 기본지침이 되는 ‘김태경 독트린’을 제대로 알면 소위 킬러 문항이라고 하는 고난도 문제와 준 킬러 문항들로 구성된 수능은 물론 최근 큰 변화가 예상되는 수시모집에서 비중이 커지는 내신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철저한 원리, 개념 학습에 집중하라.한정된 범위와 학습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는 수능 수학은 출제 범위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논리를 철저하게 습득해서 체화시켜야 한다. 시험시간은 한정돼 있고,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출제자의 의도가 파악된 순간부터 풀이 과정이 시작되고 머릿속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모든 개념을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내 순서에 맞게 논리적으로 맞춰 가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 된다.김 원장은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마치 노랫말을 음정과 박자에 맞게 불러서 아름다운 노래로 구현하는 것과 같아서, 조금이라도 음정이 틀리거나 박자가 늦으면 듣기 싫은 노래가 되듯이 수학도 한정된 시간 안에 일련의 풀이 과정이 완전하게 나오려면 풀이 과정에 돌입한 순간부터 뇌와 손이 하나인 것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부분이 가능하게 하려면 노랫말과 음정, 박자를 모두 외우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문제에 쓰이는 모든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하며 알고 있는 부분도 수없이 반복 학습해서 체화해야 하는데, 이것이 ‘김태경 독트린’의 첫 번째 핵심이다.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경전(輕戰)할 수 있게 준비하라.제갈공명의 병법서에 나오는 경전(輕戰)의 표면적인 뜻은 가벼운 전투이지만 내포된 의미는 이를 초월한다. 벌이나 전갈이 어떠한 적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자신만의 무기인 독침을 가지고 있어서인 것처럼 전사가 용감하게 싸우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견고한 방어책을 갖추고 있어야 경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된 학습으로 쌓아온 자신의 실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강력한 무기를 가진 자라도 그 무기를 제대로 쓸 줄 모르면 낙엽을 쓸어내는 빗자루를 들고 있는 것과 같은 것처럼 수학의 모든 원리와 개념을 외우고 있어도 문제를 풀 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결국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수능 수학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다양한 기출문제로 원리를 적용하는 연습이 필수적이고, 내신 시험은 출제자가 바로 눈앞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수업 시간에 강조한 부분과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출제 경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했다.수학 문제는 조건 하나로 완전히 다른 답이 도출될 수 있는 학문임을 알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원리와 개념을 철저히 익히고, 이렇게 체화된 실력을 손과 머리를 유기적으로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김태경 수학 독트린 두 번째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2-533-0931옳음학원 설립인 김태경성균관대학교 수학과연세대학교 대학원수학전문학원 강의 및 경영 25년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