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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예비 고1(현 중3)! 중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순간은 설레는 순간이라면, 고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지금은 학생들이나 부모님들 모두에게 걱정과 긴장으로 가득 차는 순간들일 것이다. 중학교와 성적의 부담은 같아도 절대 결과의 무게가 같지 않은 고등학교 성적표와 생활기록들. 이 때문에 어떠한 고등학교를 갈지, 어떻게 각 과목을 공부하고 대비해야할지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도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이과 통합과정이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학생들이 고민해야 할 것을 더욱 산더미가 되었다.문,이과 통합과정은 무엇인가?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인구 구조 변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맞는 교육혁신이 필요하다고 느껴, 정부는 시험과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을 학습의 주체로 두고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창의토론형 교육이 필요하다 주장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을 신설하였다. 이러한 공통과목을 통해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이후 학교에서 개설한 ‘선택과목’을 학생 각자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문과/이과의 획일화된 구분 없이 각자의 진로에 맞춰 필요과목을 본인이 선택하여 듣는 것이다.현 고3과 같이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을 다 정해주었을 때에는 얼마나 편했는가? 압도적 수치로 정시보다 수시를 통한 대입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는 강북(노원)의 경우 문,이과 통합과정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위한 탄탄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숫자를 통한 학우들과의 경쟁을 벗어나 학생 자신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설계를 고등입학 전인 지금 해야 한다. 다각적인 진로설정을 위한 노력을 하다보면 더 적성에 맞는 뜻밖의 꿈을 찾게 되는 것은 건강한 발전일 수 있지만, 막연한 다른 이들의 기대 혹은 성적에만 맞춰 적성을 찾다보면 오히려 길을 잃을 확률이 높다. 성적은 대학입시에 있어 분명히 중요한 수치이지만,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선택과목(일반선택, 진로선택)을 통해 메우는 것은 더 큰 잠재성을 보여줄 수 있다. 고입 전, 학업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이에 대한 독서를 하는 등 바쁜 수행평가로 인해 학생 본인의 잠재력을 발휘할 시간이 없었던 중학생활을 지침삼아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진로에 맞는 학업역량을 키우는 것은 필수!초,중,고 중 어떠한 시기보다 ‘예습’이 가장 중요한 시기는 고등학교생활이다. 서두에 말했던 것처럼 시험의 결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탄탄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데, 학기 중에는 예습과 복습 모두를 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 초반! 노원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가 11월 8일 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하면, 늦어도 11월 11일에는 서둘러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학교에서 하는 여러 행사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모든 것을 즐겼다가는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잃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필자 학원(더베스트학원)의 고등입시 설명회에서 안내하는 주변 고등학교의 영,수 과목의 시험결과를 들으면 ‘내가 지금 왜 긴장을 늦추면 안 되는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 내가 하는 것들이 모두 완벽할 수는 없다.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생각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 결과가 무엇이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여유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여유시간은 ‘지금’밖에 없다. ‘다음 주에 해야지’, ‘겨울방학부터 해야지’ 혹은 ‘지금 우리 아이가 힘들 테니 지금은 좀 쉬게 해야지’ 라는 여유 있는 생각은 고등 생활하는 동안 큰 후회 혹은 빠른 포기로 이끌 수 있다. 지금부터 다른, 시작부터 다른 고등생활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보낸다.글 : 더베스토학원 원장 2019-10-31
-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_신성고등학교 안양시 만안구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신성고등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앞두고 지난 10월 24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학설명회는 대회의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며 신성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이날 입학설명회는 박응대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기숙사학력관리부장의 기숙사 소개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3학년 조은선 교무부장이 신성고의 프로그램 및 입시실적을 소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한 신성고 입학설명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정리했다.정시와 수시 모두 강해1974년에 개교해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신성고등학교는 안양 최고를 넘어 경기도 최고의 명문 사학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친환경적이며 2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운영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신성고는 그동안 정시가 강한 학교로 인식되어 왔으나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로 정시와 수시의 균형을 고르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대 특색사업으로 인성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사교육 절감 교육과정, 수학과학 중점교육, 외국어 중점교육, 예체능 1인3기 교육, 체육특기생, 독서 및 논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 교육활동, 기숙사 운영을 하고 있다.신성고의 수·과학 중점교육은 수준별 이동수업을 통한 맞춤형 수업으로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1년에 4번 재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서 방과 후 수업 개설 및 꾸준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맞춤형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학업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육체를 위해서 예체능 1인 3기 교육으로 1학년은 수영과 통기타, 2학년은 골프수업을 진행한다. 신성고는 이과학생에 비해 문과학생의 비율이 적지만 문과학생들의 진학실적은 이과 못지않게 좋다고도 강조했다.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진지하게 집중한 부분은 신성고의 내신 성적이다. 수시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을 잘 받아야 하는데 시험이 어렵기로 소문난 신성고에서는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어려워 대학진학에 불리한 것이 아닐까 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2019학년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평균이 40점대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당황하기도 했다고.신성고 3학년 조은선 교무부장은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는 것은 어렵다”며 “전교 1,2등은 어렵더라도 상위 30%는 내신의 불리함이 자사고나 특목고보다 많이 적고 국·영·수 기초과목이 우수한 학생이 일반고는 물론 어느 자사고보다도 강하고 두꺼워 수능, 논술, 수시심층면접에서 우수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어 어려운 내신이 대학진학에 전혀 불리하지 않다”고 조언했다.특목고 못지않은 높은 진학실적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신성고의 진학실적도 소개했다. 2014학년도부터 2019학년도 졸업생 진학실적을 모두 공개했으며 2019학년도 졸업생은 서울대12명, 의대34명, 연세대26명, 고려대28명, 서강대14명, 성균관대25명, 한양대25명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으며 2018학년도는 서울대19명, 의대22명, 연세대28명, 고려대18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20명, 한양대14명이 진학했다. 이밖에도 중앙대, 경희대, 외대, 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해 명문고의 명성이 그대로 느껴졌다.진학실적은 모두 재학생과 재수생을 포함한 숫자로 2019학년도 서울대에 진학한 12명의 학생 중 재학생은 10명으로 6명은 수시, 4명은 정시로 합격해 수시와 정시가 고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한편 신성고는 2020학년도 1학년 신입생을 275명 모집할 예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322명에 비해 47명을 적게 모집한다. 2019-10-30
- 예비고1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어영역은 통합형인데다 장문의 지문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안양권 고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도 긴 지문의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12년 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대시나루 국어학원을 찾아 예비고1 국어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본문법, 독해력 다져놓아야 고등 국어 쉬워져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그 이유는 바로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 때문. 중등 국어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루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쉽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는 다르다. 중등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 뿐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복합적 주제가 빈번히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소영 원장은 “대시나루는 고1 모의고사와 각 중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을 활용한 수업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시나루에서 학습한다면 고교 입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걱정하는 문법의 경우에도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능 문법 기본기를 다지기 때문에 고등 입학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시나루에서는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예비 고1 대상으로 김용환 대표이사의 4주 특강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 고1 4주 특강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비문학, 문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학교별 내신 완벽 분석, 철저한 학생관리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예비고1의 경우 문학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그것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나 내신 시험문제에서 지문이 길어지는 것은 비문학 지문이다.“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유독 어려웠던 국어는 바로 비문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이었다. 비문학의 독해 능력은 단번에 상승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비문학 관련 학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이라도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대시나루에서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대시나루만의 지문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화법/작문, 비문학/문법, 어휘 테스트 및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시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과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자체 제작 교재도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생 관리에서도 대시나루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반마다 담임 선생님들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정을 돕고, 멘토들도 배정되어 고등 과정 3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재원생 가운데 6월 전국연합고사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6%, 2학년 67%, 3학년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19-10-30
- 예비고1, ‘윈터스쿨’로 모여라!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안양의 교육1번지 평촌학원가에도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을 찾고 있다. 수많은 학원 가운데에서 허세가 아닌 실속있게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흥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인공위성 영어학원에 가면 맹모삼천지교의 말처럼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허세가 아닌 실속있는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자평촌학원가의 대형학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공위성 영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처럼 유명해진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홍봉기 원장의 교육마인드 때문이다.“이름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인공위성학원은 인재들이 공부하여 위대한 성공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상위권 학생들은 늘 잘하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에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학은 잘 하는데 게을러서 영어는 못하는 학생, 단어 및 본문 암기가 정말 안 되는 학생, 휴대폰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 아직 꿈도 없고 학습 동기부여를 못 느끼는 학생이라면 인공위성의 학습시스템에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홍 원장은 “개원한지 만 12년 동안 학생들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라고 강조해 왔다”며 “직접 강의하며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늘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인공위성학원은 가장 먼저 학생들이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에는 언제나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 진열되어 있고, 따뜻한 조명과 편안하게 쉬며 읽을 수 있는 2층 평상 등이 안락한 느낌을 준다. 학원이 딱딱하고 억지로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 책도 보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영어는 기본, 주요과목까지 완벽하게 학습“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하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소통하며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독려하고 있다.”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윈터스쿨을 개강한 홍 원장의 교육철학에는 이런 의지가 담겨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비고1을 대상으로 개강하는 윈터스쿨은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영어는 물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특강이 함께 이루어진다. 5주 동안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업을 하며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물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약 2~3개월간의 방학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생활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인 학생들은 별 무리가 없겠지만 수동적이고 타성에 젖어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이 기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고3을 수험생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고1부터 수험생이다. 예비고1때부터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지 않으면 막상 고3이 되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에는 보조교사가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의 복습테스트, 단어 재시험, 필기시험 등을 하며 항시 관리한다. 특히 단어 암기를 중요시하며 하루 200~400개의 단어 암기가 이루어져 어휘력이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사전등록하면 할인혜택도 있다. 2019-10-30
- 겨울방학 수업부터 관리까지, 윈터스쿨이면 끝!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 관리와 내신대비 등으로 학기 중 교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기 좋은 기회이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학생 스스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대입에 성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어떻게 하면 성적 향상과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하며 믿고 가는 학원으로 자리 잡은 평촌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배수남 원장을 만나 윈터스쿨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1:1 개별 학습과 생활 관리로 공부습관 바로 잡아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학습 비결을 질문하면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통해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배 원장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코나투스 윈터스쿨에서는 학생들이 매일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담임 선생님이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점차 체계적으로 플래너를 관리하는 법을 익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부습관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외에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및 외출·조퇴 관리로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배 원장은 “관리가 소홀한 윈터스쿨은 오히려 공부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별 관리가 철저하고, 학습 분위기가 좋은 코나투스에서라면 겨울방학 동안 공부습관을 잡고 실력향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충분하다”고 말했다.배 원장이 이처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코나투스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이미 코나투스 재수종합반에서 검증된 관리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SKY출신 선배들의 멘토링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외 등도 학생들의 공부 자세를 잡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개인별 학습 수준에 따라 부족한 부분 정확하게 보완…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개별 맞춤 첨삭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대부분은 문제집만 풀고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이에 대해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만족이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공부량 보다 정확히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수학의 경우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형별 문제까지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효과가 좋다. 국어는 자체 기출 문제 풀이집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자세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사는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분석하고 개인별 첨삭을 할 수 있다. 수업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을 1:1 첨삭을 통해 마치 과외처럼 핵심을 찌르는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현직 강남대성과 양지메가스터디 사탐/탐구 강사진, 미리 준비하는 내신탐구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추어 통합과학, 통합사회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탐구과목을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코나투스의 탐구과목은 강남대성학원과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강의, 호응을 얻고 있다.배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고교 1학기 첫 지필고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학교 과정과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큰 고등학교 과정인 만큼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공부 자세를 바로잡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코나투스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 윈터스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예비 고1 대상 프리윈터 & 수학몰입반은 10월 28일과 12월 2일에 각각 1차, 2차 개강을 하며, 윈터는 12월 30일에 개강한다. 윈터스쿨 설명회는 10월 30일과 12월 12일에 예비 고2·3 설명회를, 12월 5일에는 예비 고1 설명회를 진행한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0-30
-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 “왜 고등학교에 가면 수학 성적이 떨어지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하는 질문이다.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고1이나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이 충분치 않은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수학이라는 과목에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수학학원 중에서 고등부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해병수학을 찾아 김통영 원장을 만났다.‘나름대로 열심히’가 모든 비극의 시작이다매번 중간, 기말 고사가 끝나고 나면 새로운 학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아쉬운 마음에 더 나은 학원을 찾는 노력을 매번 하는데도 성적은 항상 그 자리를 맴돈다. 분명 더 좋다는 학원을 갔는데도 왜 항상 결과가 같을까? 김 원장은 “1등급을 원하면 4%(반석차 1등), 2등급을 원하면 11%(반석차 3등)안에 드는 공부량 확보가 유일한 길이다”며, “성적이 오른다는 것은 90점이 95점이 되는 것이라기보다 2등이 1등이 되는 것, 즉 석차가 개선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을 위해서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가 아닌 ‘남들보다 열심히’여야 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원을 옮기는 것보다 본인이 더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해병수학은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를 충분히 확인하기 위해 입학 시 모든 학생들이 김통영 원장과 직접 상담을 한다.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제시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입학이 허용된다. 공부 의지가 확인된 학생들은 입학 후 매일 공부량을 스톱워치로 체크해 담임 선생님께 보고 한다. 김 원장은 “저희 학생들의 일주일 전과목 평균 공부량은 약 30~50시간 정도 된다”며 “매주 공부량을 체크해 학부모들에게 피드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하라고 하면 못 해도 모두가 다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라면 보통 할 수 있게 된다고.공부하는 환경, 신뢰할 만한 조언자 필요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또 필요한 것은 공부하는 환경이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 “입시에서 예외 없이 성공하는 학부모는 두 분 다 교수인 집안”이라며 “퇴근 후에도 항상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본인도 책을 가까이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런 면에서 해병수학은 어느 곳보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있는 곳이라고. “해병수학은 강사들이 매일 공부량을 체크하고, 확인할 뿐 아니라 강사들이 솔선수범해 같이 공부하고, 상담하고 노력한다” 며 “이런 분위기에서 원생들은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태도를 갖추게 되고 습관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성적상승으로 이어진다” 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한 “훈련되고, 경험이 충분한, 학생에게 책임감을 갖는 교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해병수학의 강사들은 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집에서 부모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듣지 않던 학생이 학원 강사의 조언에는 수긍하고 따르는 것처럼, 학원 강사가 부모가 하지 못하는 좋은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학생들이 따라와 준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해병수학은 수업방식도 진도만 빨리나가는 겉핥기식 수업이 아니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보다 기본 문제를 반복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또한 배운 것은 강사들이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 확실히 대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상위권의 경우에는 한계를 두지 않고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 원장은 “해병수학은 본인이 노력 하도록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공부량이 충분히 쌓이면 당연히 성적이 오른다”며 “성적이 오르면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기고, 자기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10대 때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본 경험은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는 김 원장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2019-10-30
- 더 빨라진 미래의 학과선택 역사적으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난 시기에는 개인이나 국가는 위기이면서 기회를 얻기도 했다. 그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산업혁명인데 1차 산업 혁명이 시작된 영국은 증기기관을 이용해 세계 각 나라를 정복했으며 최강 중국까지 무너뜨렸다. 인공적인 동력을 발명한 것이 사람이나 동물의 근육의 힘을 이용하여 건물, 옷, 물건을 생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했고 거대한 국가까지도 정복시키는 군사력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10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발명시켰고 전기모터가 생겨나서 그로 인해 이동수단이 다양화되었으며 전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기가 우리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 전기 발명의 가장 큰 변화는 미디어기기, 통신기기를 통해 과거와 달리 즉각적인 연결이 가능해 짐에 따라 삶의 방식이 전반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1차,2차 산업혁명은 증기와 전기의 발명을 통해 사람의 근육을 대신하게 됨으로서힘 쎈 근육이 발달한 사람의 일을 빼앗아 갔으며 3차 산업 혁명(1980년대 정보화시대)으로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면서 사람의 기억력과 판단력마저 기계(컴퓨터)가 대신하면서 이제 우리는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수많은 생활기기들을 접하게 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기계에 근육을 빼앗긴 인간은 이제 뇌까지 빼앗길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람이 설정해 놓은 프로그래밍 안에서만 작동하는 게 아니고 컴퓨터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인지해 습득하고 판단하는 결정을 한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만의 기술을 이제 컴퓨터가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이미 우리 생활에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AI스피커 등으로 적용되고 있다. 더 빨라진 미래에 인공지능을 제어 할 수 있는 관련학과나 인공지능의 역할이 많아지면서 사람의 여가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 창출되는 학과를 선택하여 미래 산업에 대비하는 게 좋을 것이다.1.통계학과기본적인 통계학 이론을 학습하여 통계적 방법을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하고, 다양한 통계적 방법을 습득한 뒤 이를 실제로 사용하는 능력을 갖도록 하며, 나아가 계량적 분석방법까지 이해하도록 공부한다.금융사,보험사,마케팅조사업체,통계직공무원,금융결제원 등의 취업이 가능하다.2.전자공학전자공학 전반에 걸쳐 철저한 이론과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교과목을 학습하고, 창의적인 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험·실습을 많이 한다. 반도체, VISI, 신호와 시스템, 통신과 초고주파에 따르는 교과목을 학습한다.전기직·전산직 공무원, 한국전력공사, 전자부품설계 등 다수 영역의 취업이 가능하다.3.정보통신컴퓨터와 통신을 결합한 전공 영역이므로 정보처리, 통신네트워크, 전파공학, 유·무선통신 등을 연구하며, 많은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이론을 배우고 장비를 이용해 실습한다.정보통신진흥연구원,방송사,이동통신업체,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의 업무 가능하다.4.환경공학환경에 관련된 현상을 밝히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지식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문제파악과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물리, 화학, 생명과학, 기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인력이 협동해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환경보전협회(KEPA),한국해양연구소,국립공원,국제환경보호단체 등으로 발전한다.5.애완동물학전통적인 동물관련 기술 이론을 익히며,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동물의 신품종개발, 복제동물 등과 같이 부가가치가 높은 동물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나아가 사람의 난치성 질환을 연구·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로 이어진다.화장품회사, 동물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실험동물연구소 등으로 연구·취업한다.6.식품영양학식품과 영양, 보건과 건강 사이의 상호관계를 연구한다. 식생활에 대한 포괄적 연구와 대책개발을 위한 식품학영역, 영양소 대사와 기능의 작용기전을 다루는 생명과학영역, 급식 경영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급식경영학 등 분야를 익힌다.식품개발연구원, 학교·병원·산업체 영양사,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업무 가능하다.(참고 문헌)1. AI초격차시대(정두희 저)2. 미래의 단서(존 나이스비트 저)3. 초연결(데이비드 스티븐슨 저)4. 대학학과 가이드(미래엔진로 연구소)한상률 원장과학전문 공달학원 2019-10-30
- 2019년 2학기 중간고사 영동일고 1학년 영어 내신 분석 평소 독해, 문법, 단어 실력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문항을 출제하는 기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연계 지문을 서술형으로 출제하여 시험 범위만 공부해서는 절대 백점을 맞을 수 없는 시험이였습니다.1. 분석표2. 영역별 출제 경향3. 총평매 시험마다 어휘의 중요성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지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1학기와 2학기를 다른 선생님이 출제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정된 유형이 없어 문제 유형을 미리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볼 수 있다. 서술형 배점이 유난히 큰 영동일고의 시험을 대비하려면 평소에 얼마나 영어 공부가 잘 되어있느냐가 역시나 관건이다. 배우지 않은 지문이 등장했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시사 잡지 수준의 독해 공부, 틀린 어법을 고를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동의어와 반의어를 기본으로 단어 철자에 대한 숙지도 필요한 난이도 있는 시험이다.4. 영동일고1 내신 대비 방법- 동의어와 반의어 정리를 기본으로 한 어휘 정리, 시험에 나올 문법 정리- 직접 만든 필기 자료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기본기를 여러번 반복하여 다지기- 클리닉을 통해, 단어 ➙ 고르기 ➙ 빈칸 ➙ 서술 순으로 암기 시험과 재시험- 이 세상 모든 중요 문제를 풀어보고, 마지막 직전 대비 때 직접 제작한 문항과 중요 문장을 재확인5. 최고난도 문제 분석[서술형10]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주어진 철자로 시작하여 각각 한 단어의 영어로 쓰시오. (A는 공통으로 들어가는 단어임.) (5점) Routine is one of the most powerful tools for removing obstacles. Without routine, the pull of nonessential distractions will overpower us. But if we create a routine that enshrines the essential, we will begin to execute them on autopilot.Instead of our A pursuing the essential, it will happen without our having to think about it. We won't have to spend precious energy every day B everything. We must simply expend a small amount of initial energy to create the routine, and then all that is left to do is follow it. There is a huge body of scientific research to explain the mechanism by which routine enables difficult things to become easy. One simplified explanation is that as we repeatedly do a certain task the neurons, or nerve cells, make new connections through communication gateways called "synapses." With repetition, the connection strengthen and it becomes easier for the brain to activate them. For example, when you learn a new word it takes several repetitions at various intervals for the word to be mastered. To recall the word later you will need to activate the same synapses until eventually you know the word without A thinking about it. A similar process explains how when we drive from point A to point B every day we can eventually make the journey without A thinking about it, or why once we've cooked the same meal a few times we no longer have to consult the recipe, or why any mental task gets easier and easier each time we attempt it. With repetition the routine is mastered and the activity becomes second C .① 총평서술형 문항 전부 어려웠지만, 그 중 10번 문항이 제일 길고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기 힘든 지문이었다. 2018년 9월 모의고사 31번에 나오는 ‘routine’ 단어를 기본으로 한 글을 가져와 문제를 출제했다.② 출처https://www.timecamp.com/blog/2015/09/essentialism-greg-mckeown-taught/③ 해설(A) 반복적인 일상의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글이었으며, 이것이 익숙하게 되면 우리가 의식적으로 필수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에서 정답은 ‘consciously’였다.(B) 반복적인 일상의 행동을 만들게 되면 굳이 일의 모든 순서를 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의미에서 ‘prioritizing’이 정답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문항을 가장 어려워했으며 글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절대 쓸 수 없는 단어였다. 전교에 100점이 없는 이유도 이 문항 탓일 확률이 크다.(C)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서 숙달되게 되면 이런 행동들이 우리의 ‘제2의 본성’이 된다는 것으로 정답은 ‘nature’이다. n으로 시작되는 다양한 오답을 작성한 학생들이 많았으며 nature의 뜻을 자연으로만 알고 있었거나 second nature 자체의 뜻을 몰랐던 학생들은 답을 기입할 수 없었을 것이다.④ 대비연계 지문을 추측해서 공부하기란 불가능하므로, 평소 영자 신문이나 잡지, 사설을 능수능란하게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빈칸에 들어갈 단어에 대한 추론이나 기본적인 문법사항 또한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뒷받침되어야할 것이다.김수연 강사두림학원 2019-10-30
- 보인고영어 내신 서술형 사례로 본 1등급의 절대조건, “Paraphrasing” 분석과 대비법 송파 전 고등학교를 통틀어 영어내신 트랜드를 한 단어로 말하라면 ‘Paraphrasing’이라고 정의할수 있다. 서술형 비중이 높아지고 실용적인 문법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증가하는 것은 단순히 읽기나 암기 위주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능력과 다양성을 강조하는 학교 영어교육의 변화를 의미한다.물론 ‘Paraphrasing’의 의미가 영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막힘없이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완벽한 쓰기 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학교에서 원하는 ‘Paraphrasing’능력은 교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응용력과 표현 능력이라고 설명 할 수 있다.송파의 대표적 명문자사고인 보인고 2학년에서 이번에 출제된 서술형 문제를 예로 들어 보자.[단답형2] 내용요약시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 어법,어형에 맞게 적으시오.[3점]위 문제 (A)의 경우 ‘소소한 소비의 함의에 관해 보면’의 의미를 완성하기 위해 ‘implication’이라는 어휘가 정답이다. 그러나 본문에 나왔던 단어인 ‘implies’를 그대로 쓰고나 동사인 ‘imply’를 쓰는 학생들도 있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렇게 약간만 변형해도 당황하고 답을 못적는 학생들이 많다. 바로 이런 유형의 문제가 전형적인 ‘Paraphrasing’의 예라고 할 수있다. 문장구조가 변형되면 품사가 바뀌고 그에 맞는 문법적 지식의 활용과 또한 이를 시험에 적용한 대비연습을 철저히 해야만한다.이번 19년도 2학기 중간고사 보인고2학년의 1등급컷은 95점으로 알려져있다. 참고로 보인고1학년은 98점선에서 결정될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결국 서술형이 등급을 가르는 핵심파트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그렇다면 ‘Paraphrasing’능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그 해답은 학습방법에 달려있다. 즉, 문장의 구성원리와 단락의 내용전개 구조를 완전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학습루틴과 함께 글의 주제를 매번 자신의 글로 다시 요약해보는 훈련을 통해 대비가 가능하다. 이때 반드시 수반되어야하는 조건은 본문의 단어를 활용한 요약이다.영어내신은 주어진 범위내에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매우 공평한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잘 준비하면 누구나 학교에서 원하는 수준의 ‘Paraphrasing’에 도달할수 있고, 1등급이라는 목표가 결코 ‘불가능한 꿈’은 아닐 것이다.조준영 원장레마어학원 2019-10-30
- 중고등 과학 전문 로고스학원 방이관 개관 대학입시 변화의 중심축은 진로와 연계된 진학, 개인 맞춤화이다. 교과선택제가 도입되면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학과목Ⅰ,Ⅱ와 과학과제연구 전문교과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고교생들은 ‘학종을 준비중이지만 수능시험까지 염두에 두면 과탐 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게 유리할까요?’, 중3은 ‘통합과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자주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 목표 대학과 희망 전공에 맞춰 솔루션을 제시합니다”라고 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은 설명한다.2007년 개원한 로고스학원은 송파구 중고등 입시전문 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특화된 과학 커리큘럼을 선보인다.메가스터디 인강 강사인 지구과학의 박선, 통합과학 장풍을 비롯해 생명과학의 김희석, 화학의 이혁재, 지구과학과의 엄기은 등 유명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송파 지역에서 12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아온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과 대비법 등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식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대치동까지 갈 필요 없이 로고스에서 베테랑 유명 강사진 수업을 들으며 충실하게 내신 대비를 하며 입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 선호도가 높다.잠실본원 외에 방이관을 새로 열었고 연말에는 고덕관을 오픈한다. 잠실본원 강사진이 직강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집 근처에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방이권 일대 고교들의 특성에 맞춰 내신과 수능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수능 과탐은 정형화된 스타일이 있는 반면에 내신은 학교별 출제 스타일이 모두 다릅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방이관은 맞춤식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오금고, 동북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문정고 등 이 일대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치밀하게 분석했다.“난이도가 높아 수능 스타일로 나오거나 단순 암기형으로 출제되지만 1~2문제는 모호한 선택지로 헷갈리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 전체적으로 문제가 쉽기 때문에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바뀔 수 있는 학교 등 고교 특성에 맞춰 밀도 있게 지도합니다. 게다가 정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능 과탐 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라고 김 원장이 덧붙인다.로고스 방이관은 클리닉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과학 과목별, 단원별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1:1로 관리한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과학문제은행 서비스도 준비중이다.정시비중 강화, 교과선택제 도입, 학종의 변화 등 변화하는 입시 흐름에 맞춰 과학과목 선택과 공부법도 체계적으로 가이드한다.이공계열, 자연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고1 때 통합과학을 배운 후 고2 때 과학 과목을 몇 과목 골라야 하는지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학생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싫어하는 과목과 희망 전공을 체크한 후 과목별 특징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물리는 문제 해석과 계산 능력이 필요하며 지구과학은 천체 단원이 빠지면서 암기력이 중요해졌고 생명과학은 자료에 대한 분석력이 중요합니다. 화학은 화학식에 대한 이해가 관건입니다. 이 같은 과목별 상황을 고려해 학생을 꾸준히 관찰하며 개인 성향에 맞춰 과학 과목을 추천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로고스는 송파에서 12년 동안 쌓아온 입시데이터와 대치동 유명 강사진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과학 과목별 표점 추이 등 객관적인 분석 데이터가 많다.이를 근거로 내신에서 과학은 2과목 보다는 3과목을 선택하는 게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김 원장은 덧붙인다. “어차피 내신은 대학마다 성적 상위 과목 위주로 반영합니다. 이과 성향 학생들이라면 과탐 선택지를 넓혀 학교에서 3과목을 배우며 성적 추이를 비교한 후 2과목을 최종 선택하는 게 수능에서 유리합니다.”로고스학원은 1:1 학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원생 전용 스터디 카페를 준비중이며 학부모 설명회와 상담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