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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성공을 위해 예비고1이 꼭 알아야할 3가지 이번 학기 기말평가와 겨울방학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서두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고교선택과 더불어 현실로 닥친 대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할 때다. 어떻게 하면 고교3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전국 순회 강연과 방송, 동아일보 칼럼리스트로도 활약하며, 진로진학지도와 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로 성적 급상승의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듀플렉스 평촌점을 찾아 박흥순 원장에게 성공하는 고교생활을 위해 예비고1이 알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구했다.진로가 대입의 50%를 결정 한다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중학교 때부터 자유학기제를 거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고, 고교에 진학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춰 다양한 활동과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하며 그 연장선에서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요즘 대학입시의 방향이다. 때문에 빠르게는 초등학교, 적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지만 실제로는 직업선택을 강요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흔히 알고 있는 직업은 몇 개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 직업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때문에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직업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관심분야, 좋아하는 것을 찾고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위해 매 주 1시간정도는 진로탐색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직접 관심분야나 관련학과의 커리큘럼 등에 대해 조사하고, 직업전망, 전문가들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과정을 갖고,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 원장은 “약 3개월 정도 진로탐색의 과정을 반복하고, 관련 도서 등을 찾아보면서 학생들은 좀 더 구체적인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게 되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등 다양한 학교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나 면접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된다고.매일 수업리뷰가 내신 성공의 열쇠최근입시는 학생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받아야하는 내신등급은 턱없이 높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만족할만한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박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수행평가 등으로 실제 자신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교과서적인 얘기 같지만 수업에 충실하고, 매 수업을 리뷰하며 복습하는 것만이 내신 성공이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신의 담당교사가 출제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박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수업리뷰노트에 매일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에 다시 한 번 반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평소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내신기간에 3번 반복학습을 하여,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것, 시험에 내겠다고 한 것을 5번 정도 반복한다면 내신을 실패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교 진학 전 매일의 수업리뷰와 과목별 기반학습 습관이 고1 내신을 결정하며 또한 평소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행평가 등도 대비할 수 있어 좋다고.미리 쓰는 학생부로 학생부를 풍부하게대입에서 정시를 늘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학입시는 수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다. 특히 과목별 세부특기사항에 대한 관리는 필수이다. 박 원장은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평소 자신의 관심분야나 진로와 관련 있는 활동이나 과목별 수업시간의 질문, 보고서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평촌에듀플렉스는 미리 쓰는 학생부를 통해 1학기 전에 미리 과목별, 활동별, 독서 등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이렇게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부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핵심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익히고, 대입성공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고교생활을 충실히 보내고 싶은 예비고1 이라면 학생과 함께 박 원장을 찾아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19-10-23
- 예비고1 수학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11월, 12월은 겨울방학과 더불어 고등학생으로 성장하기 전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벌써부터 윈터스쿨을 예약하고 겨울방학을 대비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전 한 두 달 정도는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하고, 제대로 된 학습계획과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특히,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이시기는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절호의 기회다. 평촌에서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원장 (고대 영어교육과 졸, 현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원장, 전 강남청솔, 전 강남종로, 전 목동종로 교무실장)흐트러지기 쉬운 시기, 치밀한 관리로 학습습관을 잡다중3 학생들의 기말고사는 빠른 학교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돼 대부분 11월 말이면 일정이 종료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방학까지 시작까지 약 한 달 이상의 시간이 남는다. 학생 대부분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학습 공백이 생기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배원장은 “겨울방학 직전 2달 동안 흐트러진 학습습관은 겨울방학까지도 영향을 준다”며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학습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등학교 생활을 그르치고 이로 인해 대입까지 영향을 주는 학생이 많다”며 “저학년 때부터 올바른 학습습관과 시간 관리를 잘하는 학생이 고학년 때에도 자기 관리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코나투스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예비 고1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배 원장은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팀장 (경기외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졸업,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강사, 코나투스 고등관 수학 팀장)수학은 진도 과목, 여러 번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올려야수학은 다른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와 달리 ‘진도’와 ‘과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중3 수학, 수학(상), (하), 수학Ⅰ, Ⅱ의 과목이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과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코나투스학원 고등부 차재호 수학팀장은 “수학은 국어, 영어와 달리 영역별로 구분되어 있다기보다는 큰 흐름에 따라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과목”이라며 “고등수학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 큰 맥(脈)을 확인하고 나서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세밀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의 과정을 6개월 동안 1회 반복하는 것보다 3개월씩 2회 반복 혹은 2개월씩 3회 반복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때문에 코나투스에서는 ‘N회 독(讀)’의 개념을 수학에도 적용하여 재원생이 적어도 시험 전에 해당 범위를 최소 3~4회는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차 팀장은 “오랜 시간 차근차근 과정을 나간 학생들이 하나의 과정을 끝낼 즈음에는 앞부분의 내용을 많이 잊어버린다”며 “단기간에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서 겨울방학 전까지의 기간처럼 어정쩡하게 남은 시기에는 국어나 영어와 같은 과목보다는 수학 학습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학습에도 효율적이고 학생에게 하나의 과정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코나투스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을 10월 28일(월) 1차 개강, 12월 2일(월) 2차 개강할 예정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주 3일/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차 개강 과정에서는 고1 과정인 수학(상), 수학(하)를 5주 안에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코나투스의 프리윈터와 윈터스쿨에 대한 설명회는 예비고1 대상으로 10월 23일(수), 12월 12일(수), 예비고2, 3 대상으로 10월 30일(수), 12월 5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홈페이지 : www.conatus.co.kr 2019-10-23
- 정신여고1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전략 1학년 입학후 3번의 시험이 끝났습니다. 2학기가 되면 최소한의 성적 향상이 보여야 하고, 이제는 스스로 분석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외우기에 급급했기 때문에 3번의 시험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조차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실질적인 성적 향상은 스스로의 분석에서 시작됨을 늘 강조합니다.(1) 단원별 주요 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력이 관건주로 중학교 시험에 등장하는 주요 문법을 활용한 영작 서술형 문제에서 난이도를 높이고 범위를 확장 시킨 형태가 정신여고 1학년의 서술형 문제들입니다. 중학교 영작 문제는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고자 문법에 초점을 두고 출제를 하지만 고등학교 문제는 그와 비슷해 보이기는 해도 난이도나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정신여고 1학년의 내신 서술형은 정확한 이해 없이 암기에는 의존하는 학습법을 지양하고 배운 내용에 대한 응용력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범위가 적은 만큼 그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주요 문법과 표현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범위 외 문장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함이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주변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정신여고 1학년 내신 범위는 본문만이 아닌 한 단원 전체가 됩니다. 교과서에 정리된 문법이나 어휘 이외에도 본문 외에 대화문이나 지문들에 등장한 빈출 어휘나 표현들이 있다면 반드시 주요 문법과 결합해 새로운 문장으로 영작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정신여고 1학년 서술형 문항 중 1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문항으로 문법만을 강조하는 문제는 내지 않습니다. 문법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교과서에 숨어있는 표현들을 조합해 응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또한, 객관식에서는 교과서에 정리되어있는 개념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어법을 포괄적인 범위로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so~that 구문이 주요 어법으로 언급된 경우 so~that 구문의 that의 용법 이외에도 that이 가진 모든 쓰임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2) 교과서 범위 외 추가되는 단어 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정신여고 1학년 영어 내신에서는 교과서와 관련 없는 100개의 단어를 매번 새롭게 추가합니다.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단어 범위와 관련하여 3문제가 출제되었고 이 3문항 모두 배점이 객관식 중 가장 높았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단어의 뜻과 쓰임뿐 아니라 영영 풀이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단어를 포함한 예문을 제대로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비를 열심히 잘 한다고 해도 시험에는 어떤 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의 평소 영어 실력, 특히 해석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3) 지문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와 매력적인 오답에 걸려들지 않는 집중력은 필수범위 내에 있는 모든 지문의 주제, 제목, 요약문뿐 아니라 글을 세부적으로 매우 꼼꼼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됩니다. 또한,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원래의 독해지문을 대화문, 표, 질의응답 또는 글을 읽고 난 후 쓸 수 있는 후기형태로 변형시켜 출제하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어도 변형시켜 제시된 글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정신여고 1학년 영어 시험지는 다른 학교 시험지와 비교하면 읽어야 할 글자의 수가 훨씬 많게 느껴집니다. 평소 모의고사 점수가 2등급 이하라면 시간 내에 그 많은 문제를 다 읽고 맞추기는 무리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내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매력적인 오답을 골라내야 하는 내용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고 내신 전 정신여고 시험지와 비슷하게 제작된 실전 대비 시험지로 여러 번에 걸쳐 시험에 끝까지 집중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석표두림학원박소연 강사 2019-10-23
- 예비고1, 통합과학은 물론 Ⅰ과목까지 대비해야 “송파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은 그리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 문제로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죠. 학생들의 대비학습량이 평균적으로 높아 학교에서 변별력을 위해 출제하는 과학 Ⅰ과목에 연계된 문제,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1등급을 가르는 핵심 문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통합과학은 융합과학과 달리 Ⅰ과목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과 계열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통합과학부터 시작되는 과학학습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송파 고교 과학 1등급이 많이 다니기도 입소문난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이 제시하는 예비고1을 위한 과학학습법 및 학습방향을 소개한다.송파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알과영과학 고등부의 시작은 예비고1. 이미 지난 여름방학 예비고1 여름방학 1차 수업과 물리Ⅰ 및 화학Ⅰ수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송파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11월 예비고1 2차 개강과 겨울방학 개강을 앞두고 있다.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철저히 통합과학에 초점이 맞춰지고 물리학Ⅰ, 화학Ⅰ 수업까지 진행한 뒤 3월부터는 내신에 집중한다.특히, 이번 2학기부터 진행된 송파 고교별 수업은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연합반이 아닌 고교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 원장은 “학교별 3~4반이 편성되어 있는 보인고와 보성고, 잠실여고 외 다른 학교들은 연합반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교육부에서 지시한 선행학습지침의 영향인지 학교마다 수업 진도에 변화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했다”며 “학생들의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위해 학교별(가락고/잠실고/창덕여고/영파여고/동북고/배재고/광남고 등) 15여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됐다”고 말했다.알과영과학학원은 내신 대비학습 시스템을 7주(2시간) 대비 수업으로 정착,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통합과학 1등급의 관건은 ‘연결된 Ⅰ과목 모의고사’문제와 ‘서술형’문제. 특히 최근엔 문제변별력을 위해 물리학, 화학 뿐 아니라 생물, 지구까지도 수준을 높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분위기다. 때문에 내신 진도와 함께 서술형문제와 생명과학1, 지구과학1까지 2학년 수준의 모의고사까지 풀어야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 알과영과학학원에서는 통합과학 수준의 기본교재, 높은 레벨과 과제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워크북을 기반으로 내신 기간 중 7~8권에 달하는 교재를 진행, 학생들의 실력을 안정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특히 서술형에서 많은 점수를 잃는 2~3등급 학생들을 위해 서술형 집중대비를 진행하며, 많은 문제를 푸는 훈련보다 한 문제를 풀어도 과학으로 해석하고 이해해서 활용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비고1라면 고등학교 선택에서부터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누가 어느 대학을 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죠. 학생이 욕심이 많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따기 쉬운 학교에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친구들을 좋아하고 사회성이 좋은 학생이라면 분위기에 따라 평균값이 좌우되는 학생이기 때문에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가 아닌 입시성적이 좋은 학교에 가서 시너지 효과를 노려야 할 것입니다.”또한, 고교 선택 전 과학 선택과목이 몇 과목인지도 잘 따져봐야 한다. 송파에도Ⅰ과목을 2과목만 선택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Ⅱ과목 선택 역시 연계된 2과목만 들을 수 있고, 수능 과목까지 정해버린 셈이 된다.김 원장은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고교 선택 전 과학과목 선택 수, 선택과목에 어떤 과학과목이 포함되어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며 “이는 학교알리미나 학교설명회,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아울러 서울대나 연고대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과학 Ⅱ과목이 여러 개 개설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한편, 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2차 개강은 11월 16일에, 겨울방학 개강은 12월 26일부터다. 2019-10-23
- 고등학교에서 국어 내신,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기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생들(현 중3)과 그 부모님들은 누구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내신 및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학교 때의 절대평가와 달리 고등학교의 모든 성적(내신,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과목 응시생의 4%만이 1등급이고 누적 11%까지가 2등급입니다.중학교 때는 웬만큼만 공부하면 90점이 넘고 또 90점이 넘으면 학생, 부모님 모두 그럭저럭 만족하므로 “우리 애가 죽어라고 국어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나오는 걸 보니 국어 감각이 괜찮구나. 영,수만 확실히 공부해 두고 국어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해도 충분하겠구나.”하며 안이하게 생각합니다.대부분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일반고에서도 기대했던 1등급은커녕 2등급 심하면 3-4등급이 나와 학생도 부모님도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자사고나 경쟁이 치열한 학교(배재고, 보인고, 한영고)가 되면 더 심하게 됩니다. 생전 받아보기는커녕 상상도 못해본 점수가 성적표에 적혀 있고 등급은 4, 5등급이 나옵니다. 도대체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방법이 없습니다. 뭔가 잘못되었거니 여기며 기말고사를 준비하지만 중간고사 성적이 학생의 진짜 실력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뿐입니다.해마다 5월 초면 제 주변만 해도 수십, 수백 명의 멘붕에 빠진 부모님들의 모습이 제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갑니다.대체 고등학교 국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정체부터 밝혀야 되겠네요. 저는 대략 다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첫째: 현재까지 닦아놓은 국어 능력둘째: 학생의 노력셋째: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적절한 대처첫째는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학생의 현재 국어 능력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둘째 학생의 노력은 당연히 전제돼 있는 조건입니다. 누구나가 1등급을 맞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노력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간단히 말해 도둑놈 심보입니다.문제는 셋째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학생 특히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국어 실력에 대해서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5월에 멘붕 상태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부모님들의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① 우리 아이의 국어 실력이 괜찮다.②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국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그러고 보니 ①, ②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네요. 결론적으로 중학교 때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았기에 아이의 국어 실력, 고등학교 국어에 대해서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국어 실력은 중학교 때보다 5~10배 정도의 지식, 이해 등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학생은 드뭅니다.이 글을 진지하게 읽으시는 부모님은 약간의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의 현 국어 실력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대책을 세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회적 통념이란 무섭습니다. 국어 과목이 대학 입시에서 중요하고 극복하기 어려운 과목으로 부상한 지 몇 년이 지났건만 대부분의 초,중 부모님들은 수학, 영어를 중시하고 여전히 국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약간 거칠지만 단정적으로 말하면 현재 대부분 학생의 국어 실력은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생각하고 요구하는 것에 한참 못 미칩니다. 이대로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5월 초의 멘붕 상태가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그런데 다행히 자녀들에게 예비고1 100일(11/9 ~ 2/28)이 놓여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고 거기에 학생의 노력과 의지가 가미된다면 목표로 하는 1등급을 한번 노려볼 만합니다. 생각보다 국어 성적은 쉽게 오릅니다. 현재 대부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국어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은 영,수보다 훨씬 부족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눈앞의 100일을 어떻게 잘 활용해 부족한 국어 실력을 끌어올려 내년 고1 중간고사에서 1등급을 맞을 수 있을지는 지면상 다음 주에 알아보겠습니다.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9-10-23
- 중·고등 수학전문학원 ‘화성수학학원’ 수학의 내신 및 수능 모두를 1등급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담임제 운영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의 수학 기본기를 잡아 상위권 수학 인재로 키워내고 있는 곳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용인 보정동 한자리에서 11년 동안 용인지역의 중고등 수학을 책임져온 ‘화성수학학원’의 내공을 알아보았다.철저한 담임제로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 진행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은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되는,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화성수학학원의 이초혜 원장은 “한번 담임을 맡은 반은 보통 강사 교체 없이 3년 그대로 지속된다”고 말하며, “아이의 공부 성향, 습관, 성격, 체력적인 면, 심지어 교우관계까지 면밀히 파악하여 함께 고민하며 그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의 장점은 더 극대화하고 단점은 끝까지 고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학생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대처도 빠를 수밖에 없다고. 이 학원에 장기 재원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다. 또한 이 원장은 “학원 규모가 너무 커지면 아이들 관리가 소홀해질까봐 철저하게 소규모 클래스와 적정한 학원 규모를 고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중등부, 원장직강으로 탄탄한 고등수학 기본기 마련화성수학학원은 학년별 소수정예로 각 반별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초6과 중등반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과정까지 빈틈없이 엮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순환수업을 한다. 담임이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제대로 파악 후 관리하는데 이때 채점은 반드시 선생님이 하고 글씨체 확인까지 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체크한다. 중등반은 선생님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생각이다. 선생님의 케어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따라서 화성수학학원은 이 원장이 중등반은 직접 가르쳐 탄탄하게 수학 실력을 다져 고등부로 올려 보낸다. 공부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바로 잡아 고등부로 올려 보내기 위해서다. 현재는 그렇게 키운 학생들이 실력 있는 고등부 선생님들과 실력 발휘를 하며 대지고, 보정고 전교 1등의 최상위권 실적을 내고 있다. 중등부 내신대비는 기출심화 반복으로 확실히 하고 있다. 이 역시 소수정예반이기에 더 집중적으로 나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며 대비할 수 있다. 고등부, 밀착 관리로 1등급 내신대비 철저히화성수학학원의 고등부에는 대지고와 보정고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각 학교별 전교 1등과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원에 포진해있다. 10년 이상 용인지역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한 내신대비는 완벽하다 할 수 있다.또한 이곳 고등부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담당 선생님이 관리한다는 것이다. 또한 반 구성이 좋을 때 아이들이 공부 욕심을 내고 상승효과가 나기 때문에 구성원끼리 긍정적인 자극과 성취감을 주는 클래스가 되도록 반 구성에 신경쓰고 있다. 따라서 추가 인원을 합류시킬 때에도 이 원장과 담당 선생님의 밀착 면담을 통해 이루어진다.한편, 화성수학학원에서는 이번 10월부터 진도가 안 맞는 학생들을 위해 무학년제 수업을 개설했다. 이 원장은 “이번 시험기간을 보내면서 생각보다 늦게 수학을 시작하는 학생이 많은데 들어갈 반이 없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공부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무학년제반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무학년제반은 초6에서 중3까지 기존반에 투입이 가능할 때까지 최대 2개월간 제가 개별진도를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 직강으로 진도 및 습관을 잡아 진도는 빠르게, 과제와 오답은 완벽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031-276-9613 2019-10-23
- 중·고등 수학전문, ‘에이블매쓰 수학학원’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15년이 넘도록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책임져온 정자동 ‘에이블매쓰 수학’의 김철영 원장은 “수학실력을 올리려면 학생 실력에 맞는 수업과 개별의 특성을 이해한 맞춤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학습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학생에게 맞는 수업이 제시돼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고등 성적, 중학교부터 올바르게 공부해야중학교에서 분명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학생들이 많다. 김철영 원장은 “고등수학은 중등수학에 비해 학습양도 많고 고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개념 이해와 조금의 문제풀이 연습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중학교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결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중학교와 완연히 다른 고등학교 수학의 특징을 설명했다.따라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의 수학을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올바른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성적으로 이어지는 실력이 될 수 없다.수학성적, 수업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에이블매쓰 수학학원’에는 오랫동안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해 온 김 원장의 수업에 만족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소개로 온 학생들이 유독 많다. 노력은 하지만 수학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답답했던 학생들의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수업 때문이다.“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수학은 수학을 지겨워하거나 두려워하면 절대 실력이 향상될 수 없어요. 이런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갈수록 지속적으로 많은 학습시간이 필요한 수학을 감당할 수 있는 학습습관조차 기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학에 대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제 학생들과 소통하며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목표를 찾고 그에 따른 적절한 동기부여를 한다면 학생들이 스스로 달라진다. 이렇게 개별 학생들의 현재 학습상황을 꼼꼼히 분석해 꼭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재원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퇴원하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개별학생에 맞는 수업 들을 수 있어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실력(성적)에 따라 필요한 수업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소수인원으로 수준별반과 개별관리반을 동시에 운영한다. 강의식 수업으로 개념을 배우고 이해도를 확인하고 보완학습이 이루어지는 수업이 문제없는 학생들은 수준별반을 개별 수업을 강화해 단기간에 상위 학년의 진도를 빠르게 배우거나 이미 배운 부분에 대한 미흡한 부분을 빠르게 채우는 것이 목표인 학생들은 과외 못지않은 수업이 진행되는 개별관리반을 선택하면 된다.김 원장은 “고등과정을 학습하는 중학생들은 개념 설명과 함께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등학생들은 목표하는 점수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자료를 활용한 실전문제 풀이가 중요합니다”라며 이렇게 학년별로 꼭 필요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학생들의 질문을 수업시간에 바로 해결한다는 것이다. 단,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알고 있는지 강사의 역질문을 통해 이해도를 점검한다. 이렇게 질문으로 취약한 부분을 설명한 이후에는 오답을 활용한 쪽지시험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문의 031-718-8350 2019-10-23
- 수능 국어 전문,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 최근 몇 년의 수능을 살펴보면 난이도가 높아진 수능 국어 성적이 대입 결과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고3 1년만 공부해서는 수능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국어도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해졌다. 이런 이유로 서현동에 문을 연 ‘박상희 국어연구소 부설 수능 국어전문 학원’인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수능 국어 일타강사인 박상희 강사 수업의 10여년 간의 자료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의 부설 학원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대형학원의 단점인 개별관리까지 철저히 보완한 시스템은 개별 학생들의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내신과 다른 수능, 특성에 맞는 학습이 필요하다아무리 내신시험에서 수능 문제유형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졌더라도 내신과 수능은 다르다.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의 김지인 원장은 “정해진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내신 시험은 수업시간에 얼마나 성실하게 집중했느냐가 성적을 좌우해요. 그러나 수능은 달라요. 고등학교 국어의 모든 내용뿐만 아니라 교과서외 지문까지 출제되고 있어 기본적인 국어실력을 바탕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라며 특히 최근 수능에서 출제되고 있는 비문학적 독해, 생소한 문학작품에 대한 접근법과 감상법들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수능 국어에 맞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각 학년마다 내신과 수능에 집중해야 하는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은 학년에 맞는 전략을 세워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1학년은 수능보다는 오히려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학기 중의 수업은 하지 않고 12월부터 2월에 걸쳐 수능과 고1 내신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지는 예비 고1 특강과 여름방학 특강만 진행한다.내신 고득점이 곧 수능 고득점인 2학년, 놓치면 안 돼김 원장은 “2학년은 수능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하며 “학교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문학, 언어와 매체, 독서 등 국어 전반을 학습하는 2학년은 시험 범위도 수능과 비슷한 것은 물론 문제도 수능형으로 출제되고 있어 내신과 수능의 연결고리가 많다”고 2학년이 최적기인 이유를 설명했다.따라서 수능 전문 학원이지만 2학년 수업은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학교별 반을 구성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춰 내신에 집중된 수업을 진행한다. “2학년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의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 맞춰 내신 수업을 하면서 수능지식을 함께 학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하더라도 집중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3학년,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수능 점수 완성해야3학년은 수능에서 반드시 목표한 점수가 나와야 한다. 따라서 확실한 1년 커리큘럼을 세워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1~2월은 연구소 교재를 활용해 수능 국어의 기본을 다지고, 3월은 대부분 학교의 3학년 내신시험에 포함되는 EBS 수능특강을 집중해서 학습합니다. 단, EBS 교재만 공부하면 수능준비가 된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4월부터 7월까지는 자신이 취약한 영역에 대한 철저한 영역별 수업으로 실력을 올리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데 효과적입니다.”김 원장은 “6월 모평 이후에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병행하며 고난도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으로 실력을 쌓고 마지막 9월 모평 이후에는 반드시 등급별 학습을 해야 목표 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1~2등급은 고난도 완성에 3등급이 목표인 학생들은 고득점전략을 세워 서로 다른 훈련법으로 학습을 해야만 어떤 난이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31-709-3715 2019-10-23
- 예비 고1들을 위한 올바른 수학공부 방법 첫째,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를 이해하고 느껴야 한다.중학 수학이라 하면, 문제집에 있는 ‘개념‘을 공부하고, 개념에 해당하는 ‘유형‘의 문제를 푼다. 이 방법대로 중학수학 시험을 보면 공부했던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고등수학은 ‘수학적 창의성의 신장’을 기반을 두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은 중학생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해 일단 수학문제는 많이 풀면서 풀이를 외우려고 달려든다.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둘째, 개념을 정확히 습득하고,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능력을 기르면 된다.개념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왔지만 단순 나열식의 개념공부는 조금만 내용이 바뀌면 처음 보는 새로운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낱개의 개념학습은 힘이 없다. 개념은 그것들이 꿰어지고 연결될 때만 진정한 개념이 되고 수학실력의 기초가 된다. 또, 많이 연결하면 할수록 점점 더 수학적 사고력이 커지고 문제해결능력이 강해진다.셋째, 증가된 수학공부의 양을 인정하고 공부 시간을 월등히 늘려야 한다.과목의 특성상 수학공부라는 자체가 공부하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수학 공부를 하는 시간 역시 타과목 비해 1.5배~2배 이상 늘려야 한다. 주말 같은 경우 수학공부가 5시간이 될 수도, 7시간이 될 수도 더 긴 시간이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현상을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중위권 학생들에게 고등수학은 어렵고 배워야 할 내용도 많은 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어려워서 대충 넘어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지라도 조금 더 공부하고 인내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서인섭부원장분석학원문의 031-8061-8300 2019-10-23
- 자유학년제의 수학 공부, 중요한 포인트 잡기 자유학년제로 인하여 중1 학교 내신시험(필답고사)이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 대비에 쏟던 시간을 선행학습에 보내고 있다. 물론 중1 학교시험의 부담이 없어지면서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장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제대로 해야 할 몇 가지를 알아보자.첫째, 중등과정의 기초인 1-1연산에 공을 들여야 한다. 연산은 방법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연습을 하여 고민 없이 풀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연산 연습은 반복이기 때문에 학년이 높은 아이들은 하기 싫어하고, 충분한 연습을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1-1을 처음 접할 때 충분히 연습을 시켜줘야 한다.둘째, 공부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크다. 그만큼 공부법도 많이 달라야 한다. 눈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은 초등과정과 달리 중등과정은 손으로 풀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이의 노트풀이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셋째, 선행학습이 아이의 수학실력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은 학년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면서 꼼꼼하게 다지고 가지 않으면 그 구멍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선행학습 속도보다는 아이가 이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었는지 파악을 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것 같으면 반복을 시키는 것이 좋다. 중2부터는 학교 시험에 임해야 하는데 선행 속도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선행은 앞서 있지만 중2 과정은 전혀 몰라서 내신 대비를 할 때 아이가 힘들어하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다’, ‘수학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온다’ 등등의 이야기는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므로 수학 학습을 할 때는 속도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기를 권한다.김혜진 중등부 강사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8-1336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