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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과 내신 국어 최고 전문가가 뭉쳤다 어려워진 고등 국어로 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많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학습, 두 가지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학원을 찾기는 힘들다. 이런 고민으로 선뜻 국어 학원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대치명인학원 미금캠퍼스’에 주목해보자. 분당지역 최고의 수능 전문가 이경태 강사와 내신 전문가 박진식 강사의 환상의 조합이 제시하는 국어 수업이 열리기 때문이다.수능 전문가와 내신 전문가의 만남지난 2년, 분당지역 최다 수강생에 이어 올해도 6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선택한 이경태 강사는 명실공이 최고의 수능 전문가다. 박진식 강사 또한 마찬가지. 내신 강좌 단일 강사 중 최고 수준의 수강생들을 보유한 그의 수업은 수강생들의 내신 1등급 비율이 70%나 될 정도다.분당에서 내신과 수능 최고 수업으로 인정받은 두 명의 강사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경태 강사는 “이제 고등 국어는 내신과 수능, 모두를 고려한 체계적인 학습이 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어요. 때문에 고1부터 분당지역 고교들의 특성을 잘 아는 내신 전문가의 수업을 시작으로 수능 전문가의 고3수업으로 확실한 실력을 완성해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책임지기 위한 결정입니다”라며 동일한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의 전문가들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연계해 지도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실력 올리는 시스템, 트레이닝북이 핵심재원생의 1등급 비율이 높은 강사들이지만 그중에는 4~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린 학생들도 많다. 이렇듯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해결책으로 성적을 올리는 수업의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수강생 수로 증명된다.이경태 강사는 “국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은 매일 꾸준히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국어실력이 오르려면 수업 못지않게 과제와 관리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매주 수업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똑같이 적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고안된 자체 교재인 트레이닝북(주4+1일 과제)을 숙제로 제시하고 꼼꼼하게 개별 점검하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진행한다. 테스트와 숙제 검사로 과제 성실도와 이해도를 체크하고 미흡한 부분은 그때그때 채워주는 관리시스템이 자기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단과 학원이지만 내신과 수능 최강자들의 수업과 함께 국어전문학원의 확실한 관리시스템으로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 바로 이것이 두 강사가 함께 하는 이유다.고1 국어 내신,깊이 있는 분석으로 다른 결과 만든다박진식 강사는 “국어는 고등부터가 시작”이라며 중학교까지는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만 암기 위주로 공부해도 점수가 나왔다면 고등부터는 차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 문제로도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준비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수능과 달리 범위가 주어지는 내신을 대비하려면 훨씬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박진식 강사는 조언한다. “작품분석과 자습서, 그리고 기출문제만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어요. 따라서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교사가 강조한 부분과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설명했다.이렇듯 높은 시험 적중률로 재원생 이탈률이 적은 박진식 강사는 “고1 내신을 준비하려는 중3들은 지금부터 내신과 관련된 필수작품들과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들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의 031-698-4241 2019-10-28
- 일산 초·중·고 영어 전문 학원 ‘자이온영어’ 해마다 새로이 문을 열거나 닫는 학원들이 부지기수인 요즘, 일산 후곡 학원가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7년째 영어를 전문으로 가르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이온영어학원. 얼마 전 확장 이전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는 자이온영어학원의 임재준 원장에게 학원 운영 시스템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어보았다.‘6가지 핵심 시스템’ 운영이 강점이자 지속 성장의 원동력임재준 원장은 ‘6가지 핵심 시스템의 철저한 운영’을 학원의 강점이자 지속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는다. 그날의 완전학습, ppt 활용 수업, 꼼꼼한 내신관리, 소수 정예 반 구성, 발표와 쓰기에 특화한 초등 영어, 중1 자유학년제 맞춤 학습이 그것이다.‘그날의 완전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이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완벽히 이해하도록 하는 학습 시스템이다. 먼저 ‘선 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이 이전 수업 내용과 당일 수업을 위해 알아야 하는 단어 등을 제대로 익혔는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후 정규 수업에 들어간다. 수업 후에는 일일 테스트(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복습에 해당하는 ‘후 클리닉’을 진행, 그에 따라 학생들에게 알맞은 과제가 주어진다. 또한 필요에 따라 추가 보강을 진행한다. 이렇게 그날 수업 내용을 100% 이해하고 넘어가는 완전학습 실현을 위해 학원에서는 매달 한 달 수업 계획 및 과제를 표(Syllabus)로 만들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리 배부하는데, 여기엔 독해 어휘 문법 등 각 영역에 따른 예·복습 과제도 세세하게 기재돼 있다.초·중·고 모든 수업에 ppt 활용, 집중도와 학습 효과 높여자이온영어학원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초·중·고등부 모든 강사가 ppt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임 원장은 “긴 지문이 많이 나오는 영어 수업에서 강사가 일일이 판서를 하면 시간이 낭비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기 십상인데, ppt를 활용한 시각적인 자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더욱 집중해 수업을 듣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에 따라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내신대비 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영어교과서의 출판사별로 반을 나눌 뿐 아니라 학교별로도 반을 달리해 학교 시험을 준비한다. 이전 시험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다음 시험 문제 출제 경향을 예상하여 그에 따른 지도를 하고, 클리닉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돕는다. 또한 학교 수업시간에 제시된 모든 외부 지문을 수업 및 테스트를 통해 완벽히 이해하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발표와 쓰기에 특화된 초등부, 중고등 내신과 수행평가 경쟁력 길러져자이온의 영어 수업은 초·중·고등부 모두 한 반 정원을 8명으로 제한해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직접 1:1 첨삭지도를 진행해 학생과의 밀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은 상시적으로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초등부 영어 수업은 발표와 쓰기에 특화돼 있다. 학생들은 유명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영어 원서를 읽고 매주 영어 독후감을 작성한 후 첨삭 지도를 받는다. 또한 학원의 ‘북리포트대회’와 ‘북리포트 컨테스트’ 등을 준비하고 ppt를 활용해 발표도 하는데, 임 원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로 발표하고 글을 쓰는 것을 익히지 않으면 향후 중고등학교 내신시험 서술형문제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중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수행평가나 교내 대회 등의 경쟁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며 “정규 담당 선생님이 직접 각 학생별로 영작문에 일일이 첨삭을 통한 피드백 및 점검을 2-3차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거치는 중1은 그에 따른 맞춤 학습이 이루어진다. 학교 수행평가 및 교내 영어대회 등에 대비한 수업도 진행하는데, 예를 들면 오마중 영어에세이 대회, 정발중 영어발표 수행평가, 중산중 전교 영어 스토리텔링대회 등에 대비한 수업이 그것이다.이밖에도 자이온영어학원에서는 초·중등 재원생들에게 인적성평가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입시 컨설턴트의 대입 컨설팅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일산과 서울 대치동에서 17년간 대입 컨설팅을 해온 경력을 지닌 유스트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한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4(후곡학원가 분석수학 건물 4층)문의 031-916-1228 2019-10-25
-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5주간의 공부 내공 쌓기 3월 개학 전까지 길게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확보된 겨울방학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기다. 겨우내 쌓아 올린 학습량은 꽃피는 봄이 오면 발휘된다. 새 학년 첫 번째 시험인 중간고사 성적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하는 것이 바로 윈터스쿨이다. 일산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2020학년도 윈터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중 선택 가능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아는 것과 실천은 별개의 문제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자신의 의지로 공부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할 마음이 있는 학생은 윈터스쿨을 선택한다. 나에게 맞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과 학습 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의 2020학년도 윈터스쿨은 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관리집중형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돋보인다. 정규수업으로 전 과목 균형 있는 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대비하며, 필수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당 26시간의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며 5주간을 보내게 된다.선택집중형은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직접 선택해 듣고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수준별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갈 수 있고. 학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학습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의무 자습을 해야 하고, 이후 새벽 1시까지는 선택 자습을 한다.학과 습, 내신과 수능, 모두를 다질 기회일산청솔학원 윈터스쿨에서는 청솔 단과 및 재수종합반 강사진과 이투스 강사진, 강남하이퍼 재수종합반 강사진 등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반별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략 담임을 배치해 일대일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학생별로 전략적인 학습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공부는 수업을 듣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성적이 오르려면 학(學)과 습(習)의 병행이 필수다. 일산청솔학원은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을 마련해 학과 습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수능형 문제와 실제 수능 대비까지 가능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를 챙겨갈 수 있다.일산청솔학원의 김경철 교무실장은 “윈터스쿨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과목별, 학년별 핵심 학습을 모두 취합해 담은 종합프로그램”이라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특정 과목이든, 반드시 하나 이상 확실히 실력을 다지게 된다”고 전했다.일산청솔학원 강사진이 전하는 겨울방학 학습전략국어 김영대 강사예비고1 :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를 이해해야 고등 국어에 적응할 수 있다. 고1 1학기 첫 중간고사 고득점을 목표로 고전 시가 및 문법을 집중 학습하고, 수능 국어의 흐름과 특징을 살펴보면서 내신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을 대비한다.예비고2 :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국어 선택과목이 적용되는 첫 회 학생들이다. 이런 변화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언어 매체 및 화법 작문, 이 두 가지 선택과목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하다.예비고3 : 내신 중심이었던 공부 방향을 수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능에 필요한 학습을 미리 선행해 두면 내신 대비에도 유리하다. 고3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실전 문제와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영어 정주용 강사예비고1 : 중등 과정에서 배운 문법 전반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면 이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교 영어 시험은 수능형이다. 수능형 문제를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빈칸추론이나 문장순서, 문장삽입과 같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봐야 한다.예비고2 : 1~3등급이라면 예문과 함께 어순과 어휘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4~5등급이라면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나온 기본 어휘들을 확실하게 공부한다. 어휘와 함께 문장의 의미,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 지문을 개괄적으로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예비고3 : 수능에 출제되는 지문은 난도가 높고 글 자체가 아주 길다. 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독해실력이 필수다. 교과서 외에 다양한 고난도 지문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 50분 안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하며 공부해야 한다.수학 손영찬 강사예비고1 : 고교 수학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과 수능 문제가 유사하다는 점이다. 1학년 때 배우는 고등 상하 과정은 수능 출제 범위는 아니지만 고교 수학의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고등 상하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고, 가능하면 수Ⅰ까지 도전해본다.예비고2 : 2학년 때 배우는 수Ⅰ, Ⅱ 모두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정으로 수능 유형과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선행이 잘 돼 있다면 확통, 기벡, 미적분 중 선택 과목을 학습해 보는 것이 좋다.예비고3 : 교육과정이 달라지면서 수능 시험 범위도 달라져 이에 대한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선별해서 풀지 않으면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 추가되고 제외된 내용에 대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공부해야 한다.문의 031-903-9001 2019-10-25
- 예비고1, 진로탐색과 내신에 승부 걸어야 드디어 2022학년도 대입예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교육과정 변경의 진통 끝에 고등1,2,3학년이 모두 다른 입시를 치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2022학년도 대입은 현재 고등1학년과 예비고1학생들에게 해당하는 입시 예정안 입니다.기존과 비교하여 가장 큰 변화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문이과 통합과 고교학점제가 드디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교과의 평가가 단순히 등수나 등급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과편성 자체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로사항에 뇌과학연구자라고 기록한 학생의 경우 연계학문인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화학Ⅰ, 물리학Ⅰ, 윤리학 등을 수강하는 것이 학생의 일관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뇌과학과 물리학 또는 윤리학이 무슨 상관일까 생각이 들지만 뇌는 전기적 신호로 여러 가지 정보를 처리하는 기관이므로 전자기학에 대학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며, 또한 뇌에 대한 연구를 한다는 것은 인간의 사고를 다루는 영역이기 때문에 연구자의 윤리의식도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고교학점제는 교사의 직접적 표현을 요구하는 학생기록사항의 중요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말하면 교사1인의 기록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면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기록물의 내용과 분량이 달라졌던 그동안의 입시에 비해 상당한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이 있어도 학교 상황상 운영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 현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학과과목을 개설하는 학교를 다니느냐가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러한 문제를 고교학점제지원센터을 운영함으로서 해결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원하는 과목이 있다면 교육부의 지원을 통해 해당 과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첫 번째는 확실한 진로의 탐색입니다. 고등입학 시 이미 수강과목에 대한 수요조사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진로탐색이 안된 학생의 경우는 이리저리 밀리다가 엉망진창인 학생부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직업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중등과정에서 이미 수행되어야하는 과제입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습니다. 공통과목을 배우는 고등1학년내에는 결정을 하셔야합니다.두 번째는 내신 성적의 획득입니다. 과목선정이 아무리 잘 되어도 성적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같은 교과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평가의 방식이나 난이도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현재 학과평가에 대한 자율권이 보장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평가방식이 다릅니다. 과학탐구의 예를 들어보자면 주엽고등학교는 2학년 과학과목의 지필평가를 학기당 1회밖에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험범위가 다른 학교에 비해 2배가 되며 상대적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집니다. 이런 경우 같은 시간동안 넓은 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예습이 되어 있는 학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반대로 저동고등학교의 경우는 과학과목의 지필평가범위가 다른 학교들에 비해 적은 편이고 난이도도 약간 낮은 편에 속합니다. 과학에 대해 대비가 덜 되어있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들의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진로가 정해졌다면 본인의 진로에 유리한 학교를 선택하거나 또는 본인의 학교의 평가방식을 잘 분석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 또한 입시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기회는 준비한 자에게 온다고 합니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것은 아무 계획 없이 열심히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을 탐색하여 대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준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일산 KSI과학전문학원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19-10-11
- 예비고1 (현 중3) 모의고사와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를 지도하며 특히 고3들의 더 좋은 수능 영어성적을 위해 분주히 달리다 보니, 어느 새 수능이 이제 대략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이맘 때 쯤 이면 현 중3들의 어머님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고1 예비 학생을 두신 어머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을 입학시키기 위해서 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학교별 고1예비 학부모 설명회와 그 외 학원들이나 구청 및 교육청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들에도 관심을 가지실 때 이다. 변화하는 대학입시 및 고교 내신 성적과 내년 3월부터 첫 시험인 전국 학력평가부터 좋은 영어성적을 거두고 이어서 4월말부터 시작하는 첫 고등학교별 내신영어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현재(10월)부터 어떤 영어학습 전략을 세우고 공부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 첨예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 모의고사와 2020년 4월말, 5월초까지 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1등급, 2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효율적인 영어 학습전략을 살펴보자.첫째, 우리 아이의 현재의 영어의 강약점 분석이 필요하다. 단순한 영어 레벨테스트만이 아닌 정성적인 아이의 특징과 취약부분의 분석을 토대로 집중적인 학습전략이 요구된다. 학생과의 심층상담을 통해서 감점을 유발하는 변별력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영어 학습 PLAN의 수립과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둘째, 영어는 어학이므로 습관처럼 매일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 이다.영어는 크게 4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듣기파트, 문법파트, 독해파트, WRITING 파트이다. 듣기파트는 매일 레벨에 맞는 듣기 실전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Dictation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법파트와 독해파트는 고교 내신영어에서 특히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문법파트는 단순암기는 지양하고 체계적인 이해와 응용문제를 무난히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나 학교 내신영어 에서도 변별력 있고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결국 영어점수와 등급과 직결된다. 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 출제경향이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1등급, 2등급, 3등급과 그 이하 등급을 가르는 것은 얼마나 탄탄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 정확한 속독의 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째,독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선결되는 것이 풍부한 어휘력과 속독능력이다.수능 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제한시간 내에 전체문제를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모의고사에서도 적절한 시간분배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에서도 객관식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제한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고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마지막으로, 특히 고등학교별 내신영어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감점되기 쉬운 파트가 WRITING 파트라고 볼 수 있다. 단순암기로는 응용된 영작문제나 어순배열 문제를 매끈하게 풀어나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좋은 영작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은 기본이 된다. 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높은 자사고나 특목고들과 일반고들 중에서도 내신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들의 문제들이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작문능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내신대비 기간 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내신영어 점수가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위의 필수적인 요소들이 부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예비고1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지금부터 학생이 4대 영역별로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탄탄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내년 내신영어에서 1등급,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시험대비 영어학습량과 내신영어의 중.고등부의 난이도와 변별력문제들의 차이도 크다는 것은 아실 것이다,체계적이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유형별 독해능역과 듣기능력과 곁들여 매끈한 WRITING실력이 있다면 고등학교 영어모의고사 에서든 고교 내신영어 에서든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고1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내년 3월 영어 전국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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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사회전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 문·이과의 계열구분이 없어진 교육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사회교과가 중요해졌다. 통합사회를 고1 공통과목으로 편제한 것을 비롯해 창의적 융합인재라는 목표에 따라 여러 교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교과 역량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사회전문 학원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조미희 원장은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사회교과의 중요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학습량이 늘어나고 난이도 또한 어려워졌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사회교과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사회과목이 쉽다는 것은 옛 말조미희 원장은 “사회교과를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며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는 시험을 대비하려면 학습의 60%는 교과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 그리고 나머지 40%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개념을 익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기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초등학교부터 수학과 영어 등 특정 과목에 집중된 학습을 하면서 요즘 학생들은 의외로 어휘력과 상식이 부족하다”며 “이런 이유로 난이도가 높아진 사회교과의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교과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내용과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또한 “최근에는 경제, 정치, 역사 등의 사회교과 내용들이 단위 교과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국어 비문학 지문과 다른 교과를 뒷받침해주는 기본 지식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효율적 사회교과 학습, 핵심 내용 이해가 핵심사회교과 학습은 높은 비중과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는 국·영·수 학습법과는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현재 사회교과의 흐름을 알고 그에 맞는 핵심내용들을 이해하는 사회교과 맞춤 학습을 제안한다.따라서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해시키는데 집중한다. 학생들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자연스럽게 암기로 이어져 어떻게 문제가 변형되더라도 정답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년별로 학습전략과 수업내용도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생들에게는 핵심 내용과 연관된 시대적 배경들을 흥미롭게 설명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내신과 수능 등에 대한 부담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입시에 중점을 둔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사탐 전문 원장 직강으로 적은 시간에도 최대 효과 거둬오랜 기간 강남지역 고교에서 교사를 지낸 조 원장의 수업은 다르다. 중학교와 고교 교육과정을 비롯해 수능까지 철저히 분석해 학년에 맞는 핵심을 짚어내는 이해 중심의 수업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개별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밀착해서 완벽히 이해시키는 소규모 수업은 주 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낸다.이런 이유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회교과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 이 많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고1 통합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완전 이과형 학생들, 실기와의 병행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사회탐구의 성적이 중요한 예체능계열 학생들, 그리고 주요 과목에 조금 더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 학생들과 한국사와 다양한 사회 영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준비하려는 중학생까지 다양하다.이외에도 ‘무료 어머니를 위한 한국사·세계사 교실’를 열어 자기개발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문의 010-7722-3153 2019-10-10
- 목동지역 고1,2학년 고등국어 내신 학습전략 내신시험 시즌이 돌아왔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저하 문제의 해결이나 성취도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면 학습의 내외부적 요인을 고려한 전체적인 부분을 진단하여 볼 필요가 있다.공부할 조건(외부적 요인) 마련이 우선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제일 많이 경험하는 학력 저하의 외부적 요소는 학부모님과의 소통에 있어서의 갈등관계, 지나치게 이른 시기의 이성교제와 상처, 과도한 목표의식으로 인한 친구 간의 경쟁구조, 부정적인 사고를 지닌 친구들과의 교류 등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간과한 채 학원에만 집착하는 것은 결국 시작과 동시에 학생과 학습간의 적합성의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교재에 맞추어 가지 못한다고 국어공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볼 인과성은 없다. 국어는 학습이해능력이지 교재에 의해 만들어지는 만족감이 아니다. 먼저 외부적 요소를 선결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내신학습의 첫 단추이다.이것을 간과한 채 학원의 좋다는 커리큘럼만을 찾아 강제로 학습 시킨 후 성취도가 기대보다 낮다면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결국 학생의 상황과 학원커리큘럼 간의 부적합은 언제나 후회를 동반한다. 그리고 경쟁에서 뒤처지면 학습자의 정체성 위기로 심화되어 자신감 상실, 불안감 증가, 대안 부재 등의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평상시의 내신, 내신 사이의 학습, 그리고 방학 중 학습을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1 2학기 내신대비법고1 2학기 내신교과서의 단원은 문법의 심화와 중세국어의 이해, 고전문학의 시작과 최근 신작 현대소설의 이해로 구성되어 있다. 1학기 보다 난이도가 높고, 시험도 어렵게 출제될 것이다. 방학 중 학습이 어떠했는가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1의 경우 개론과 총론 성격으로 매 시험마다 국어의 전 분야를 테스트 받는다. 6회 완성의 내신대비만으로는 고득점이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2학기에도 학습의 내외부적 요소는 간과한 채 문제풀이 많이 하는 입소문난 학원을 찾아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다. 강서고를 다니는 고1의 강모군은 상위권 학생이다. 개론학습이 종강된 4월부터 내신에 올인하여 두 개의 학원을 시험 때마다 옮겨 다녔다. 시험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언제 무너질지 몰라 불안해 하고 있었다.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기초부터 국어수업을 다시 수강하고 있다. 이유는 1학기 시험을 통해 수능형 내신의 의미와 선생님의 설명을 통한 개념어 정리의 중요성, 비교대조의 심화학습과 학원에서 지속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수능형 심화학습으로 개념지식과 어휘 풀이의 원리와 유형 등 기초를 튼튼하게 한 후 내신시험 기간엔 학원에서 연속성 있게 강서고 내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 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계획은 학생 스스로 1학기를 경험하고 얻은 깨달음을 부모님이 수용하여 도와준 결과라 할 수 있다.고2 2학기 내신대비법고2 2학기는 학교내신으로 어떠한 선택교과를 배우느냐에 따라 곧 다가올 3학년과 수능에 매우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아무래도 배우지 않은 부분 문학과 독서가 영향을 받게 되고 소홀해지게 된다. 예를 들어 양정고는 화법과 작문을, 진명여고는 언어와 매체의 문법만을, 강서고는 여전히 수능기출의 포괄적 수능 전 범위를 내신시험에 주로 출제하므로 학교의 내신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고3 시작을 맞게 되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다.학원수업의 중요성이 여기에 존재한다. 고2 내신학습은 다가올 내신과 고3에 대한 준비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문학의 경우 단순 문학작품의 정리가 아닌 3학년 고난도 수능문학을 염두하여 난이도를 끌어 올리는 학습이 주안점이다. 구조가 어려운 소설문학과 주제가 이질적인 고전시가를 학습한 것은 목동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2학기 내신시험에서 문학을 배우지 않기에 학습의 난이도 밸런스를 맞추어 효율적이며, 화작문의 개념지식 정리는 9월 말부터 실시 할 2학기 내신시험을 염두해 둔 필수학습이다.목동지역의 내신 고등국어는 일반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교과서의 진도에 충실한 학교가 많다. 또한 유사개념어를 통한 문제의 심화사고 문제가 상당하여 사실 내신국어를 제대로 학습한다면 현재의 수능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체계적인 교육환경과 학생의 노력만 있다면 내신으로 수능잡기는 아주 흔한 사례일 뿐이다. 늦지 않았다.김경덕 고등국어 강사대치명인학원 목동캠퍼스문의 02-2062-2244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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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의 고교선택 전략 지난 18일 일요일 오후 2시 하늘교육, 종로학원, 종로학평 공동 주최로 상위권 학생 고교선택 전략 설명회가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열렸다. 최근 발표된 자사고 재지정 여파로 고입 환경이 급변하면서 고교선택을 앞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장을 찾았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 고교선택전략 자료집자사고 재지정 여파, 현 중3 고교선택 혼란이번 자사고 운영성과평가에서 지정 취소 결과를 받은 서울지역 자사고 8개 학교는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자사고 지정 취소와 법적 대응 등으로 2020학년도 고입에 변수가 많아지면서 곧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중3 학생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또한 2020년에도 다수의 자사고, 외고, 특목고들의 운영성과평가가 예정되어 있다.현재 영재학교의 입시가 마무리되었고 과학고 입시가 진행 중이다. 전기고에 지원한 학생을 제외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곧 다가올 12월에는 후기고등학교(자사고, 특목고, 일반고) 지원에서 1지망, 2지망으로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 자사고 재지정을 통과한 학교에 지원할지, 자사고 재지정에는 실패했지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여부 결과를 보고 결정할지, 내년 재지정 평가 예정인 학교에 지원해도 괜찮을지, 입시 실적이 좋은 지역 일반고에 지원할지, 아니면 학종 시대에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는 다른 지역 일반고에 지원하는 모험을 해볼지 등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는 자사고 재지정 발표 이후, 중학생 학부모(4,573명)를 대상으로 고교선호도 분석을 실시했다. 그 가운데 서울지역의 선호도 결과를 보면 영재학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전국 자사고(지정 통과), 전국 자사고(평가 예정), 그리고 과학고, 국제고, 외고, 지역자사고(지정 통과), 지역 자사고(평가 예정), 지역 자사고(지정 취소)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단위 자사고의 인기가 꾸준함을 알 수 있으며, 자사고 재지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에 따라 고교선호도가 다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내신 따기 좋은 학교 선택?내 아이의 상황 고려해서 선택!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로 인해 고교선택에 있어서 내신 따기 좋은 학교를 선택해야 되는가가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다. 또한 수시 비중이 높으면 지방 학교와 학생들이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수시=내신이라고 단정 짓지 말라”고 조언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발표한 최근 12년간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배출 현황을 보면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상대적으로 수시 비율이 낮았던 5개년(2007년~2011년)과 수시 비율이 높은 5개년(2012년~2018년)의 평균 합격자 수를 비교한 <표1>을 보면 서울, 경기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이 그 외 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보다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 증감율이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비교해 보면 서울 360.8명, 경기 168.4명, 부산 0.6명, 울산 –3.4명으로 나타났다.서울지역 25개구의 학군별 12년간 서울대 합격자수 변화를 살펴봐도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강남서초 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이 그 외 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알 수 있다. 수시 비율이 낮았던 5개년(2007년~2011년)과 수시 비율이 높은 5개년(2012년~2018년)의 서울지역 교육청별 평균 합격자수를 비교한 <표2>를 보면, 강남서초는 58.6명에서 151.0명으로 92.4명 증가했지만 동부(동대문구,중랑구)는 17.0명에서 15.6명으로 오히려 –1.4명 감소했다. 이런 수치들을 고려해볼 때 내신 따기 좋은 학교만 고려하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내신을 위해 탈 서울, 탈 강남하는 것이 과연 내 아이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강남서초지역 고교별 12년간 서울대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그 학교가 수시에 강한 학교인지, 정시에 강한 학교인지를 알 수 있다. 내신이 대세라고 무조건 수시 실적이 좋은 학교를 선택하기보다 내 아이가 그 학교에 진학했을 때 목표하는 내신을 받을 수 있을지를 먼저 예상해볼 것을 권한다.내신 1등급대 추정 비율로 진입 가능 여부 판단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내신 1.7, 1.8, 1.9등급 정도가 안 되면 탑10 대학에 수시 원서 내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면서 “내 아이가 이 학교에 진학했을 때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1.7~1.8등급을 받기 위해서 그 학교에서 대략 몇 등 안에 들어야 할지 추정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표4> 참조).<표4>의 비율은 문과, 이과를 합쳐 내신 1등급대 비율을 추정한 수치로, 각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가 다르고, 매년마다 학생들의 학력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특정 고교에 진학했을 때 1등급대 진입 가능성을 판단하는 자료로만 활용해야 하며, 고교 간 학력수준 비교 자료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의대를 희망하는 이과 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수시 내신 합격선 자료도 도움이 될 것이다(<표5> 참조). 전국 의대 수시 합격자 내신 평균등급과 지원자 내신평균등급을 살펴보고 희망 대학에 진학하려면 어느 정도 내신을 받아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2022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현 고1 전략현 고1 학생들은 변화된 수능 첫해년도로서 대학별로 구체적으로 수능을 어떻게 적용할지 발표하는 내용이 중요하다. 현 고1에서 고2로 올라가서 문·이과를 구분해서 공부할지 여부이기 때문이다. 국어에서 대학별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문·이과를 구분해서 적용할지,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3가지 선택과목 중 문·이과에서 어느 과목으로 대학별로 특정할지 등에 따라 학습전략, 대학 선택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현재 서울대, 연세대(서울), 고려대(서울) 등 주요 대학에서 이과 학생의 경우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고, 탐구 영역도 과탐에서 2과목을 선택하도록 발표했다. 문과 학생들도 사탐 1과목을 잘못 봤을 경우 대체 과목이던 제2외국어, 한문이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사탐과목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졌고, 외고, 국제고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표1> 최근 12년간 서울대 합격자수 변화(전국, 수시 기준, 일반고·특목자사고 전체)번호시도자사고 졸업생 배출전자사고 졸업생 배출후증감2007(수시46.9%)2008(55.7%)2009(58.6%)2010(61.1%)2011(60.9%)5년간 평균(2007~2011)2014(82.6%)2015(75.4%)2016(75.6%)2017(76.8%)2018(78.5%)최근 5년 평균1서울466504554584590539.6978894882869879900.4360.82경기192253296311320274.4465393443438475442.8168.43충남274328546343.0786171758473.830.84경북494259738561.6978987889491.029.45대전556060567561.281806610711489.628.46대구778674817478.411311210810592106.027.67강원264047536947.0766557614661.014.08경남638172799477.81216692838589.411.69광주587086567068.0918670628478.610.610전북244047526044 2019-08-22
- 수학 내신, 이 3가지는 반드시 해라! 방학이 끝나 2학기가 시작되었고, 이제 2학기 중간고사 대비가 한창이다. 수학 과목은 초등부터 고3까지 늘 화두에 있다. 학교마다 내신 출제경향은 분명이 있지만, 이 출제 경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첫 번째, 수학 교과서 4회독 이상은 필수다. 내신 대비를 하면서 교과서를 안 보고, 심화서나 기출문제만 푸는 학생들이 있다. 또한, 교과서를 공부하라 하면 연습문제나 유제문제만 대강 푸는 학생들이 있다. 수학 내신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는 교과서에 나와 있는 문제들을 활용한 경우가 많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중요한 공식은 써 보고 증명도 해 봐야 한다. 예제, 유제, 연습문제까지 모두 보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표시해 두었다가 집중적으로 풀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교과서를 우습게보면 절대 안 된다.두 번째, 시험 10분 전에 볼 단권화 교재를 만드는 것이 좋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권화 교재를 만드는 것이 좋다. 노트를 만들다 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있다. 그 부분이 취약한 부분이다. 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유형과 단원을 연습해야 내 실력이 늘게 된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공부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취약 부분 중심의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다.세 번째, 문제를 푸는 순서를 정해야 한다. 의외로 쉬운 서술형문제들이 많다. 그런 문제부터 먼저 풀어야 한다. 객관식을 풀다가 막히는 문제 때문에 서술형은 보지도 못하고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수학시험 문제는 쉬운 객관식 그리고 서술형, 마지막에 남겨둔 어려운 객관식 순으로 푸는 것이 좋다. 수학은 시간 싸움이다.수학 성적이 40점대에서 90점대로 오른 학생들의 공통점은 문제집 한 권을 4회독 이상 반복한 것이다. 오답이 생기는 유형과 단원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함이다. 반드시 노트에 풀어야 하고, 책에는 문제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있으면 안 되며, 오직 내 힘으로 풀어야 한다. 선생님들이 풀어 주는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취약한 유형에 대해 맞을 때까지 연습해 보는 것, 안 풀리는 문제에 대해 5번 이상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박유나 원장에듀플렉스 대치점문의 02-555-1651, http://eduplex1.net 2019-08-22
- 보인고ㆍ한대부고ㆍ배재고ㆍ보성고ㆍ동북고ㆍ배명고 등 내신 대비 요점 머지않아 중간고사다. 시험이 경쟁이어서 불편하지만 즐겨보자. 게임처럼... 2학기에는 더 나아지기 위해 준비를 더 잘하자. 시험에 대해 얘기가 많지만 지면 관계로 이번에 짚어보지 못하는 학교들은 다음으로 계획한다.보인고<1학년> Ted, 연설문은 꼼꼼하게 해석해 본다.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선생님께 질문해야 한다. 주요구문은 입으로 암송하고, 손으로 써본다. 어법과 구문은 이해와 숙지를 한 다음, 암기를 해야 시험점수를 넘어 실력이 쌓인다는 것을 명심하자.<2학년> 시험 범위가 방대하고 지문 난이도 역시 고3 수준이므로 매일 또는 매주 단위로 복습을 해야 등급을 올릴 수 있다. 해석 연습은 필수! 중요 문장을 직접 써봄으로써 영작 유형에 대비할 수 있다. 문장 구조를 이해하면 3~4번만 써 봐도 충분하다. 오영한 선생배재고<1학년> 학교 선생님의 강의와 PPT 내용은 단 한 자도 빠짐없이 받아 적고 꼼꼼하게 복습해야 한다. 부교재(리딩 엑스퍼트)의 어법 포인트를 숙지하고 예문을 익힌다. 단어장에서는 혼동어휘가 자주 출제되므로 쓰면서 외워야 한다. 예문·동의어 암기도 필수다.<2학년> 단어장에서 1, 2등급이 결정된다. 동의어까지 단어가 2,000단어가 넘고 예문도 출제되므로 단어장 암기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매주 목표 암기량을 정해놓고 이를 지키자. 어법은 학교 필기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 뒤 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 오영한, 박태문 선생한대부고<1학년> 많은 시험 분량! 바로 시작하자. 기말고사에서 어법 문제가 49%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남은 시험에서는 그렇지는 않을 것이므로 너무 어법에만 치중할 필요는 없다. 문장삽입, 글의 순서 등 한대부고 단골 유형에 집중하자. 무엇보다 수업 집중이 필수다!<2학년> 2학기에는 주교재가 바뀐다. 쉬워진다는 뜻은 아니다. 3학년 수능교재로서 난도가 높은 지문들도 많다. 그리고 시험 분량도 많을 것이다. 지금부터 전력 집중하자. 모든 지문과 문장을 완전히 분석하자. 수업과 자료에 모든 것이 다 들었다. 이승환 선생보성고<1학년> 내신 1ㆍ2등급을 목표한다면 부교재에 배분되는 점수를 잡아야 한다. 하나의 내용으로 연결되는 교과서 지문과는 달리 다양한 내용의 부교재의 자료가 결과를 가른다. 철저한 분석과 어법에 주의!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것에도 관심을!<2학년> 영영풀이, 낱말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 어순배열, 모두 찾아 고치기 등을 위해 교재의 모든 내용을 완전 숙지하고 기억해야 한다. 각 문장과 지문 전체에 대한 분석과 정리가 되어야 한다. 비결은 철저한 반복 학습이다! 홍지영, 박태문 선생동북고<1학년> 고3 모의고사의 문장이 인용되어 수준급 어휘문제로 출제된다. 시험범위에 대해 순간암기가 아닌 이해와 장기 기억이 필요하다. 철저한 분석과 이해로 쓰면서 해석하고 어휘와 어법을 확인한다. 예문위주의 어휘 습득과 어순배열을 위해 암기 필수!<2학년> 이해와 암기가 필수인 시험! 반의어, 낱말의 의미관계, 공통어, 주장에 대한 반박문 쓰기, 지시어 설명하기, 함축된 의미를 조건에 맞게 설명하기, 차트 내용을 조건에 맞게 설명하기 등은 이해와 기억이 점수와 등급을 보장한다. 박태문 선생배명고<1학년> 1학기처럼 중간고사는 수행과 듣기평가로 대체되나 그 범위는 고스란히 기말고사에 더해진다. 중간고사 기간에 범위에 대한 수업, 평가 등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듣기의 받아쓰기와 부교재의 영작 첨삭 등 수행평가에 대비한다.<2학년> 모든 시험 범위에 대하여 암기가 요구되지만, 이해 없는 암기는 좋은 결과가 어렵다. 철저한 어휘, 어법 분석과 글 전체에 대한 흐름 등 파악과 정리가 필수다. 수업에 집중하고 계획적인 반복학습이 최고의 전략이다. 홍지영 선생내신 영어가 암기라 하지만, 가끔 참한 문제들을 볼 때면 정말 기분이 좋다. 어떤 문제든 잘 가르쳐 좋은 성적을 알려오는 학생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에게 기쁨을 주고받고 싶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학원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