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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편입이 이야기하는 대학교 편입! 인생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 많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한 직후인 1학년부터 다른 학교로의 재진학을 고민한다. 어쩔 수 없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왔지만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대학에서 제공되는 교육지원, 학교 문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실망감이 큰 것이 우선적인 이유이고 그 외 전공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던 고3 때,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이유 또한 크게 나타났다.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어느 정도 했던 학생이라면 편입으로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편입은 공부를 잘 했던 학생들보다 소홀히 했던 학생들의 도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한양대에 합격한 수강생에게 인터뷰 했을 때 “편입공부보다 편입한 후에 대학공부가 더 힘들다”고 했다.편입이 어렵게 느껴지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에서 온다. 하지만 편입의 특성상 이 경쟁률 안에는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라는 허수가 존재한다. 편입은 지원하는 대학 수에 제한이 없어 평균 8군데 이상 원서를 쓴다.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보니 역으로 추가합격자 또한 많이 발생한다.서류 한 장으로 평가받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대학 타이틀’이 주는 역할은 얼마나 클까? 취업 시에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나 공모전 등의 경력이 아니라면 대학 타이틀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 또한 ‘출신대학’으로 그 사람을 가늠한다. 단기간에 사람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학’이 주는 가치이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찾고 사회에 나가 당당하게 부딪힐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인생은 넘어야할 산의 연속이다. 인생을 살면서 이 산들을 당당하게 넘으며 성취감을 얻을지 당면한 도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봐야겠다.이상욱 원장김영편입 분당캠퍼스문의 031-706-6033 2019-12-09
- 공부의 기준 공부: 기술이나 학문을 닦는 일늘 하는 잔소리 “공부해라!” 넓은 의미에서의 공부는 게임을 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공부다. 아무리 멋지게 “우리 애가 공부는 못해도,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해요”라고 말해도 결국 솔직하지 않은 말이 된다. “지금은 아직 어리니까 책을 많이 읽고, 좀 더 크면 스스로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상담 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우리 아이는 공부를 잘 안 합니다”이다. 과연 공부를 안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보다 뛰어난 것’이 기준이 아닐까? “누구네 아들은 이번에 영재원 시험에 합격했대.”, “전교1등이라며.” 그러나 막상 엄마 친구 아들은 또 다른 엄친아에게 비교를 당한다. 그러니 어른들의 기준은 아이들의 눈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비교우위 기준이다. 아무리 잘해도 칭찬받기 어렵다.변해야 하는 것은 결국 부모다. 공부를 잘하는 것의 기준은 항상 내 아이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대형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나 평소 다니는 학원에서 보는 단원평가 수준의 시험점수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시험을 잘 보기도, 못 보기도하기에 기준은 늘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영역이 공부다.이제 학교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별난 동물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주인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는 코너가 있다. 주인들은 사랑하니까 다 해주고 싶은데, 전문가들의 코치는 전혀 다르다.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잘 하면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습관을 고쳐 나간다. 놀랍게도 십년 이상 된 습관도 단 한 달 만에도 고쳐질 수 있다. 사람은 동물보다 훨씬 똑똑하다. 늘 잔소리를 해서 서로 관계만 안 좋아진 부모라면 전문 서적이나 강연 등을 듣고 할 수 있는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이 땅의 모든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공부를 응원한다.전상숙 전샘국어 대표강사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 2019-12-09
- 수능에 최적화된 ‘원리와 독해력’ 키우는 수업의 힘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200국어 전문 학원’의 신성호 원장은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의 성적에 따라 편차가 커졌다”며 “쉬워진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수능의 원리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두지 않았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 결국 수능을 이해한 학습으로 실력을 다져야만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수능에 맞는 원리(논리)와 독해력이 성적 갈라“안정적인 상위권에게는 쉬웠지만 중상위권에게는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다고 말하는 신성호 원장은 “수능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 없이 암기를 기본으로 문제풀이에만 집중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비문학 영역은 정보들을 연결하는 논리와 구조만 잡으면 쉽게 풀 수 있었으며 문법문제는 조건과 상황에 따른 활용능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암기만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다는 평이다.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와 갈래별 원리에 맞춰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신 원장은 조언하며 “특히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 해석과 의미가 달라지는 문학을 비롯해 비문학은 갈래별 원리를 활용한 지문분석 훈련과 출제의도를 분석하는 문제유형 분석, 사고과정을 분석하고 개념을 반복 정리하는 선택지 근거/개념 학습으로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수능 앞둔 고3, 원리와 독해법 학습이 중요해현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제범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를 배웠지만 수능에서는 매체를 제외했다. 결국 가장 큰 차이는 기존의 문법이 언어로 바뀐 것이라고 신 원장은 강조하며 “언어는 문법의 범주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험범주가 확대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따라서 암기는 지양하고 기본적인 원리와 논리, 그리고 독해법 위주의 학습을 해두어야만 문법개념을 넘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변화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다.고1은 2022학년도 입시 변화에 집중한 전략적 학습 필요하다정시전형 확대방침으로 수능이 보다 중요해지는 현 고1들은 수능에 집중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신 원장은 “공통과목을 제외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예비 고2들은 수능에서 문법에 대한 부담으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교육부의 세부적인 출제방향이 발표되기 전이지만 언어와 매체가 시간싸움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 고2 교육과정에 두 과목을 모두 배우도록 되어있으니 조급하게 과목을 선택하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국어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푼다고 반드시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공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능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구조적 독해연습에 집중해야만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명심해서 학습해야 합니다.”고교 첫 시작 중3, 각 영역의 개념과 원리 학습에 집중신 원장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 국어를 완성한다는 환상을 버리라”며 “수능 1등급을 위해 고1때는 각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숙지하고 지문에 대입하는 연습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1년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한다.덧붙여 결국 수능 고득점이 고등 국어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문제를 직접 학습해봄으로써 수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습 목표와 당위성을 찾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고1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문의 031-698-2028 2019-12-09
- 입시 성공을 위한 전략 과목, 영어에 집중하라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90점만 넘으면 모두 1등급이라는 사실에 일찌감치 영어 학습량을 대폭 줄여 국어와 수학 등에 투자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당황하게 된다. 수능 영어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단위 수가 높아 내신 영향력이 막강하며 학생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수지지역 고1~2학년 학생들을 최다 보유한 ‘대치 명인학원 수지캠퍼스’의 이수현 강사는 “내신은 물론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과목으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메가스터디에 이은 EBS 출강으로 증명된 최강 강의력이수현 강사의 강의력은 수지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이미 입증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7년 연속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내년에는 EBS 2020 강사진으로 출강이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입시기관이 실력을 인정했다. 더욱이 EBS 올림포스 변형문제(쎄듀출판) 저자로도 활동하며 강의는 물론 최근 수능영어 출제경향에 맞는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직접 출제할 수 있는 실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수능 영어와 수지지역 내신에 강하다.최고 실력을 갖춘 강의는 명쾌한 설명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적용실력까지 다져준다. 또한 내신시험 당일 아침에 직보를 할 정도로 학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확실한 강의력이 돋보이는 수업은 현암고 전교 1등부터 7등을 비롯해 수지지역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중3 겨울방학 집중학습 전략으로 고등 영어 실력 완성“영어는 내신 경쟁력을 높여주고 논술을 비롯한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소홀했다가 정작 고3때 성적이 나오지 않아 발목 잡히는 과목”이라며 고2까지 전반적 실력을 올려야만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2까지 확실한 성적 기반을 마련하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 이수현 강사. “예비 고1들은 영어를 잘한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실제 문법테스트를 해보면 단순한 문제들은 풀지만 수식어구나 도치구문이 나오면 주어와 동사조차 정확히 찾지 못할 정도로 문법의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개념을 다지고 고등 서술형 문제도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연결 어법(해석과 영작)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문법학습을 강조했다.또한 고등 영어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우는 4단계 어휘학습도 제시했다. 품사별 어휘의 뜻을 익히고→유의어를 찾고→예문을 해석하고→수능유형에서 어색한 문장을 찾는 특별한 학습은 독해력은 물론 서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확장한 어휘실력에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구문학습을 더해 1등급 성적을 완성한다.상위권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 개강대치명인학원 수지캠퍼스에서는 영어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Honors class)를 개강한다. 내신 1등급과 모의고사 94점 이상, 그리고 별도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아너스 클래스는 예비 고1 20명, 예비 고2 40명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2학년까지 안정적인 성적으로 내신에서 우위를 가지려는 학생들과 고3때는 국어와 수학 등 취약한 과목들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 반은 수능뿐 아니라 별도의 학교별 내신반도 운영해 확실한 1등급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문의 031-276-5665 2019-12-09
- 대학 입시 흐름에 맞춰 내신 & 수능 효율적 대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4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은 대부분 20~30% 수준이다. 따라서 수능의 입시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년간, 강남권 학생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전형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배동에 있는 ‘이김학원’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들 들어봤다.20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자·평가자의 시각으로 수능 지도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생들이 이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90점 이상) 비율은 5.3%였고, 2020학년도에도 7.4% 수준이었다. 결코 대충 공부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전문 대표강사는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수능 강사이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 대해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효율적인 수능 영어 학습을 위한 5가지 조언수능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김 원장은 몇 가지로 나누어 조언했다.첫째,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한다. 학생들은 문장 넣기, 순서, 빈칸추론 부분을 어려워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유형분석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둘째, EBS 연계교재는 5회의 학습 기회를 잘 활용한다. EBS 연계교재가 출간되면 책을 사서 스스로 먼저 풀어본다. 다음으로 학교 수업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점 등을 파악해 내신 성적을 올리고, 학원 수업에서는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관점을 배우고 이해한다. 이후에 내신 공부, 6월 모의평가 등 총 5회에 걸쳐 학습목표와 연계된 학습으로 효율성을 높인다.셋째, 자기 나름대로의 학습 기준을 갖도록 한다. 내신 시험이나 6월과 9월 모의평가 등을 치르면서 문항을 분류해둘 필요가 있다. 포스트잇 등으로 못 푼 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문제, 수능 기출과 연계된 문제 등을 분류해두고 솔루션을 찾도록 한다.넷째, 빈출 어휘, 핵심 연계 문법 등을 정리한다. 주제별 EBS 어휘는 반드시 정리한다. 모르는 어휘가 지문의 핵심 소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별도로 표기해두고 암기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이 길어서 단어를 알아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계사, 준동사, 분사구문 등 수능 핵심 연계 문법을 익혀둔다.다섯째, 자신의 수준을 실전연습으로 확인한다.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주 1회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연습한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시간 안에 못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실전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서초 지역 고교에서 강점 발휘하는 특화된 내신 수업‘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영어 내신 수업은 서초 지역의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내신 대비에 특화되어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강약점을 파악해 학교별, 실력별로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김소연 원장은 “최근 영어 내신 시험은 난이도가 평이해지고 있어서 평균은 올라가고 소수 변별력 문제로 상위권 학생들만 변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고교에 따라서 자체 자료(상문고)를 사용하거나 특이 교과서(동덕여고)를 채택해 시중에서 내신 관련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학교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 특화된 내신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교사의 출제 경향을 파악한 맞춤 지도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하고 있다.문의 02-598-7929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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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대진여고 2020학년도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28일 오후 7시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 자양관 5층 소강당에서 2020학년도 중3 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조영동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구기획부 김정남 부장의 ‘본교 교육활동 소개’, 김진석 진로진학상담부장의 ‘본교 입시 결과와 대책’, 학부모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대진여고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교육부 정시확대, 전통적으로 강한 대진여고에서 준비해야조영동 교장선생님은 28일 대진여고 설명회 당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해 “정시전형의 40% 확대가 주요 변화인데 본교는 정규수업에서 무엇보다도 충실하게 관련 학습을 반영하고 있고, 다양한 교과 방과후 수업, 담당교사들의 지극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되는 자율학습 등 전통적으로 정시 준비에 강한 학교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학생들에게는 ‘질감이 있는 인간’ 즉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인재가 되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어진 김정남 부장의 교육활동 소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멘트로 출발했다. “그는 2001년 한국정부가 의뢰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위기를 넘어서’에서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지식과 미래에는 있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낭비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한국의 현재 교육 시스템은 산업화체제에 맞춰진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면서 시급히 한국의 교육이 창의성 교육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라며 저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는 대진여고만의 고품격 독서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은 학생들과 질의응답이 끝나고 나서 도서관을 보고 싶다며 3만권의 장서를 쭉 둘러보고 가시더니 본인의 책 2박스를 기증하셨습니다. 이이화 역사학자는 자기가 어디 가서 강연을 해도 질문이 없는데 여기는 한시간반 동안 줄기차게 하니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셨고, 구본권 기자는 질문수준이 유명 자사고 학생들보다 더 뛰어나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라며 대진여고 학생들의 토론 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우리 학교 선배가 직접 해주는 인성교육이라 효과 백배1학년은 수학·과학·인문 영재학급, 2학년은 융합과학·공학·인문사회학 아카데미로 단계별 심화 되는 영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에 이어 대진여고의 차별화된 인성교육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인성이라는 것은 사람 간에 좋은 관계 맺기가 아닐까합니다. 선배, 후배의 관계 맺기를 위해 우리는 개교부터 체육대회 시 1, 2, 3학년 동일학급을 한 팀으로 묶어서 경기도 같이하고 응원도 같이합니다. 또한 우리학교 출신들을 모셔서 특강을 하고 있는데 5회 졸업생 부산지법부장판사, 2회 졸업생 생명공학연구원, 9회 졸업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먼집’ 감독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입학생들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고 고교 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질문이 쇄도해 시간을 훌쩍 넘겨 운영했습니다.”. 더불어서 졸업생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제 했습니다. 초·중학교 교사, 심리상담사, 육사교관, 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국대 간호학과 교수, 정신과 의사, 대기업 직장인, KBS방송작가까지 후배들이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에 따라 빙 둘러 앉아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 수업시간보다 더 열심히 듣더라고요.”. 지난 30여 년간 배출한 졸업생이 각계 많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 선후배간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입시는 우리가 전문가, 학생만큼 공부하는 선생님들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학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원하는 ‘중등학교와 함께하는 맞춤식 직무연수’에 선정되어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강사도 우리가 섭외하고 주제도 우리가 정해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표 참조) 첫 과정으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모셔서 진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입시에 대해 설명하는 태도가 당당해졌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에 대해서도 “학생부에 탁월하다, 잘한다고 쓰는 것이 잘 써주는 것이 아닙니다.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2016년도에 '학생부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전략과 교사의 자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했을 때 41명의 선생님들이 10개의 모둠을 정해 똑같은 학생부를 각각 분석해 장단점, 보완할 점을 이야기했는데 그 이후로 학생부 내용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결국 수업이 학생부에 맞춰 변화되었고 좋은 학생부는 선생님들의 수업 변화 노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2018, 2019 동률, 서연고서성한이대에 의대포함 106명 합격김진석 진로진학상담 부장의 ‘본교 입시 결과와 대책’ 발표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 진학 결과에 대한 비교로 시작되었다. “2018, 2019 입시결과를 보면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는 동일하게 106명 정도(중복합격 포함)가 서성한까지 합격했습니다. 단,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숫자가 조금 많았고 2019학년도에는 이화여대 합격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경외시는 35~6명, 건동홍숙도 36명 정도 합격했습니다”. 특이하게 2018학년도에는 수시가 71.25%의 합격률을 보였던 반면에 2019학년도에는 정시가 57.61%로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3학년 담임들은 지금부터 정시전형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는 오로지 성적 분석 작업만 합니다. 12월 15일 경이되면 정시원서 마감까지 3학년 담임 13분이 전부가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수능체제 개편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EBS연계율이 70%에서 50%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 EBS 교재로만 준비했던 분위기에 안주해서는 안 되고 기타 다른 교재까지 확장학습을 해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수능이 4~50%가 되는 국면에서는 1학년부터 지속적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심도 있는 준비가 필수입니다“. 김 부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발표를 마쳤다.설명회는 김영기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10여분의 부장교사와 학생·학부모간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9시를 넘겨 마무리되었다.표. 중등학교 함께 하는 맞춤식 직무연수연도연수 주제참여 인원이수시간2013(1학기)학생을 행복으로 지도하는 진로진학전문교사가 되다37명15시간2013(겨울방학)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 논술 교실29명15시간2014수업 혁신을 위한 공감, 어떻게 나눌 것인가39명15시간2015(1학기)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실 수업29명15시간2015(여름방학)질문과 토론이 있는 교실 수업20명15시간2016생활기록부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전략과 교사의 자세41명15시간2017창의인성 수업 혁신 교원학습공동체(영어, 수학, 한문 2019-12-05
- [사탐 기획 연재 ③] 수능 사탐 공부법 “사탐이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3 학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탐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교육과정상, 학생들이 사탐 한두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쉽게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문항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 것도 사실이구요. 따라서 오늘은 수능 사탐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수능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수능 사탐 준비는 최소한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더 일찍 시작할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겨울방학 때, 2과목이 모두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탐은 3월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물으신다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재수생은 가능합니다.”라고 답하겠습니다. 학교 일정을 소화하며 내신을 챙겨야 하는 고3 수험생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사이클입니다. “국영수를 먼저 완성해놓고,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국영수를 몇 달 더 한다고 과연 완성이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국영수는 국영수대로 잘 안되고, 사탐은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못하는 상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히려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먼저 공부해서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전에 개념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집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지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답을 풀고 맞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심화 지식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윤리과목은 학자별 심화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역사는 연표를 정리하여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문이나 한지의 경우 어려운 표분석 문제와 그래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거나 하나를 틀렸을 때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탐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사는 특히 출제되는 주제와 내용이 그대로 반복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입시의 전략적 접근, 사회탐구에 주목하라![사탐 기획 연재 ②] 선택도 전략이다! 사탐 과목 선택 방법[사탐 기획 연재 ④] 내신 사탐 공부법 2019-12-05
- 중계동수학학원,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윈터스쿨 운영! ‘이투스’만의 독보적인 수학학습 콘텐츠와 학생별 학습 능력을 고려한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이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결합으로 재원생의 90%가 성적 상승의 결과를 누리고, 개원 5년차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대, 의대, 카이스트 진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무조건 성적을 올린다.’는 남다른 각오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이미 20여 명의 학생이 등록한 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의 수업과 특화된 수업 방식을 소개한다.이투스는 온라인 강의, 온·오프라인 강의의 결합 & 치밀한 코칭 관리이투스수학학원을 ‘온라인 강의’로만 생각했다면 오해다. 이투스수학학원의 수업 중 온라인 강의 비중은 10%에 불과하고, 콘텐츠 역시 일타 강사진이 참여하여 우수한 전달력을 자랑한다. 또한 자체 교재와 학생이 사용하는 펜과 연동되어 단원별 개념과 기본 문제 풀이에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더불어 단원별 개념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업시간 이외에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개념강의를 듣고 나면 학생별 전담 강사가 배운 개념 강의에 대해 추가 설명을 진행하며 학생의 습득 과정을 코칭한다. 특히 방학동안에는 전담 강사와의 수업이 매 등원때 마다 진행되며, 개념 반복 설명, 유형별 문제집 풀이, 오답에 대한 피드백 설명,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 풀이 등에서 학생을 밀착 관리한다. 주중 내신 대비 & 주말 모의고사 수업, 과정별 완수률 높은 탄탄한 학습시스템이투스수학학원은 주중에는 내신 준비, 주말에는 모의고사 수업으로 진행한다. 모의고사 수업은 담당 강사가 1:1로 모의고사 킬러문제를 풀리고, 해설해주는 과정이다. 수학 학습 진도 단계별(수학상, 수학하, 수I, 수II 등)로 모의고사 수업 시간을 정해놓으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단원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제 고2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수I, 수II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 강의까지 듣고, 강사와 1:1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한다.이투스수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개념서- 유형풀이집- 심화문제집 순으로 학생별로 학습 능력과 진도를 고려해 맞춤식 1:1로 진행된다. 유형풀이집 B단계를 풀고 나면 심화문제집 B단계- 유형풀이집 C단계 - 심화문제집 C단계 순으로 단원별로 80~90%의 완수를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윈터스쿨, 선착순 30명 집중도 높은 수업과 개별 목표에 맞춘 학습 완수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은 고등부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30명만을 대상으로 10주간 운영된다. (월-토 오전10시~오후6시/ 주3일 지정 등원 및 2일 자율 등원) 특히 자율 학습시간에는 이투스 고등수학 강의(수학상, 수학하, 수I,수II, 확통, 미적분, 벡터 전 범위)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요일별로 심화특별반과 기초개념반을 운영하여 학생별로 약점도 관리할 수 있다.특히 학생 개인별 취약단원 집중학습과 개별진도 지정반을 운영한다. 학부모와의 개별상담과 평가를 통해 10주간 학습 목표를 세우고, 주단위 진도, 교재, 하루 단위의 상세한 학습량까지 (교재의 페이지 분량)정리된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학부모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담당강사가 2명 이상이 참여하여 학습 실행에 대한 코칭 역시 치밀하게 관리하게 된다.<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 등록 학생 사례># 이성민 (가명, 자사고 진학 예정)중등 내신에만 집중해 온 성민이의 수학성적은 늘 100점.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등수학 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고민스럽다. 차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수학 공부시간을 대폭 늘려서 ‘’수학 상, 수학 하‘ 개념과 유형문제 풀이, 심화문제 풀이까지 내년 2월까지 끝내기로 목표를 세웠다. 차 원장이 제시한 학습계획은 8시간씩 주 3회 또는 5시간씩 주5일 수업이다. 성실하고 꾸준함이 강점이 성민이 역시 수업 참여에 적극적이다.# 이희영 (가명, 일반고 진학 예정)희영이의 중학교 수학성적은 80점대. 차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30~40점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알리고, 윈터스쿨에 등록해 고1 수학 50~60점을 목표로 ‘수학 상’의 기본개념- 유형문제집- 심화문제집 일부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시작했다. 겨울방학에 몰입수업으로 고교 진학 후 바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내년 여름방학에는 ‘수학 하’ 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문의 : 02-930-0919, 010-4525-0919 2019-12-05
- 2021학년도 수능영어, 두 가지 기본기에 충실하자 ‘들어가고자 하는 세상 앞에서 우리가 기웃거릴 때, 그것이 애초에 벽으로 꽉 막혀 있거나 혹은 문이 있더라도 제한적 출입만이 허용되어 내겐 늘상 닫혀져 있다면 진정 슬프고 분한 일이 될 것이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의 문을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에게 영어 과목에서 필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물론 너무나 식상한 표현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본이 중요한데 기본을 빼고 다른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래야 더 이상 원하는 대학의 문이 나에게 ‘늘상’ 닫혀져 있는 문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영어학습의 여러 영역이 있지만 오직 두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기본1. Vocabulary‘아무리 어휘를 외워도 수능 당일에 모르는 어휘는 있을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수능출제범위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수능당일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없어야 한다. 단, 평가원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지문 속에 수험생들이 알 수 없는 어휘를 넣는다면 그 지문은 그 어휘를 ‘모르고’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줄 것이다. 물론, 최후의 경우에야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어휘를 ‘문맥’으로 파악하더라도. 지금은 시작점이다. 시작점부터 어휘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공부할 이유는 없다. 수능영어 정복에 가장 중요한 Top1 우선순위는 어휘력이다.궁극적이고 장기적인 어휘학습법은 ‘대충대충 압도적 빈번히’이다. 이 말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대충 대충’이 아니라 ‘압도적 빈번히’이다. 그것은 마치 미술의 데생처럼 어휘를 대하는 것이다. 즉, 단번에 어휘력을 완성하려는 학습태도보다는 단위시간에 ‘조금은 불완전’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빈도수’를 높여 여러 번 다독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어휘 학습법이다. 다시 말하지만 수능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기본2. Reading Acceptance & 단기기억상실증 극복어휘력이 담보된다면 이제 필수적인 것은 ‘읽고 이해(Reading Comprehension)’하는 능력이 아니라 ‘읽고 받아들임(Reading Acceptance)’의 능력이다. 인생이 걸린 수능시험장에서 초를 다투는 피 말리는 그 짧은 시간에 선생님이나 강사에 비해 영어에 대한 경험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험생들 입장에서 충분한 이해가 불가능한 지문정보를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이해(Comprehension)가 아니라 받아들임(Acceptance)의 태도이다. 지문정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문제유형에 맞게 활용하는 태도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가 지문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신속히 찾아 그 표현을 활용하는 과정이 체화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긴 지문 또는 문장을 읽을 때 앞에 읽었던 내용을 잊어버리는 소위 단기기억상실증을 극복하는 정보처리기법도 필요하다. 이는 수험생들이 믿고 따르는 영어선생님들이나 강사들의 수업에서 원칙을 배우고 실전에서 직접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두 가지 기본에 충실하자. 어휘력과 정보처리능력이다. 어휘력의 효율적 원칙은 ‘빈도수를 압도적 높이는 것’ 그리고 정보처리능력은 ‘정보를 읽고 받아들여 읽었던 내용을 잊지 않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이 두 가지 훈련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필요한 부분들도 함께 보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어려워진 영어절대평가 체제에서 기본기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1등급 컷에 들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제발 부디, 남은 수험생활 11개월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잘 보내서 2021학년도 수능영어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며 다음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글을 끝내고자 한다. 공연히 멋지고 유난스럽고 강력해 보이는 스킬, 혹은 기술을 찾아 헤매기 쉬운 우리의 수험생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평범함’이라는 것. 혹 하기 쉬운 것들은 진짜가 아니란 것. 다만 평범한 기본 속에 유난스럽지 않은 본연의 자세로 공부할 것. 쉽게 가려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견디어 낼 것. 다만, 성실하게 노력할 것.최봉석 영어강사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목동지역 영어과 고3단과 수강생 1위(2009~2016)문의 02-6258-4040 2019-11-05
- 내신부터 대입합격까지 관리한다 수학은 누가 뭐래도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이다. 이런 수학을 오랜 입시 경험으로 지도하고자 부천 상동에 극강수학이 개원해 화제이다. 이곳은 단순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눈높이 맞춤 강의와 입시컨설팅이 제공되는 관리형 수학학원이기 때문이다. 학교 내신에서 모의고사 수능까지 극강수학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지도 10년 노하우의 관리형 수학학원이란수많은 수학학원이 있지만 부천 상동역 상동프라자에 개원한 극강수학은 한마디로 ‘관리형 수학학원’이다. 관리형 수학학원이란 수업과 숙제점검에서 끝나는 일반 방식과 다르다고 알려져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관리형 수학학원을 이해하려면 오랜 입시지도 경험의 극강수학 조민규 원장의 지도철학과 그 노하우를 알아보면 빠르다. 그는 강남청솔학원을 비롯해 입시관련 수학지도관련 전문가로 이미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부천 내신 수능전문 극강수학 조 원장은 “수학은 과목 특성상 학생 개인별 실력과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전제가 뒤따른다. 또한 수업 후 토론발표를 통해 반드시 배운 것을 확인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학실력을 입시로드맵에 맞춰 컨설팅 함으로써 최종 대입 합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극강학원의 관리형 수학지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더 중요해진 내신부터 수능 생기부관리까지맞춤형 수업과 입시컨설팅의 관리형 지도 극강수학에서는 상일고를 시작으로 상동고, 상원고, 중원고 등 학교별과 단원 유형별로 구성된 기출 및 차별화된 예상문제를 통해 수업한다.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질문 그리고 이어지는 토로발표로 완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강수학에서는 내신과 수능, 생기부관리까지가 유기적으로 지도되고 있다.이 같은 지도 결과, 그 동안 중등 및 고등에서 매 정기고사마다 전교 1등과 각 과목 전교 1등의 재원생들이 배출된 바 있다. 또한 5년 동안 서울대 3명 진학과 더불어 좋지 않았던 성적의 학생들도 꾸준한 입시 컨설팅을 통해 매년 고3의 100% 진학 성과를 낳았다.방학은 입시전략 짜고 수학실력 점검의 시간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수학실력을 올리기에 적기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수학 기초를 쌓을 예비 중2를 위한 중2, 3 수업 마스터와 고1중심 고등수학 맛보기수업이 마련된다. 또 예비 중3 대상 고등 수학 1년 과정 마스터와 중3수학과 고등수학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예비고1은 고등 2학년 1학기 까지 마스터, 5월 중간고사 대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며, 예비고2는 수1, 수2, 기하 마스터와 모의고사 대비를, 예비고3은 학종, 교과 전형 대상자의 1학기 내신 집중과 입시 컨설팅, 수능최저맞춤 학습 및 내신 성적보다 모의고사 우수자는 수능 대비를 병행한다.이에 앞서 극강수학에서는 입시설명회를 연다. 오는 12월 5일은 강남청솔학원 장재웅 입시센터장의 ‘입시컨설팅의 중요성’을, 12월 12일은 극강학원 조민규 원장의 ‘부천 수험생을 위한 수학전략’을 소개한다. 사전예약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학교별 학과가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