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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 않는 실력, 시험장에서 강한 실전 국어! 최근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국어가 입시 당락을 결정짓는 최대 변수의 중요한 과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걱정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변별력 확보를 위해 더욱 어렵고 중요해지는 내신과 수능 국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법은 무엇일까? 고등부 내신·수능 전문 입시 명가로 새롭게 시작하는 ‘수오재학원’을 찾아 수능과 내신 어떤 유형의 시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시키는 실전 국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내신과 수능 조화로운 학습 시스템 운영대학입시에서 수시 선발이 확대됨에 따라 내신과 수능은 이제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준비해서는 결코 안 된다. ‘수오재학원’의 박천상 원장은 내신과 수능을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국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둘을 조화롭게 끌고 갈 수 있는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신과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커리큘럼과 학습 시스템이 국어 학원을 선택하는 필수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것.‘수오재학원’은 내신과 수능 국어의 전략적인 학습 효율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학교별 내신을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는 일반 전문 학원의 내신 관리 시스템과 대치동 수능 전문 강좌를 체계적으로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실력 있는 최고 강사의 검증된 강의도 중요하다. 선배들이 증언하는 강의력과 콘텐츠로 입소문 난 대표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오재학원’의 국어 수업은 내신과 수능에서 범접할 수 없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학교별 내신을 담당하는 전문 강사진은 물론 대치와 분당 등 교육특구의 우수 단과 강사진이 ‘수오재학원’의 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필요시에는 내신과 수능을 연계한 클리닉 수업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 박 원장은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가 성적 향상을 이끄는 핵심 비결이 된다”고 덧붙였다.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는 1:1 단계별 학습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수능과 내신 사이의 연계성이 높은 과목이다. “특히 최근 서초지역의 학교들도 내신에서의 변별력을 위해 어려운 문제들을 수능형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어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수능에서도 높은 국어 점수를 받기 쉽습니다”라는 박 원장은 서초지역의 달라지는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설명하며 기존의 학교 기출과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최근 낯선 주제와 긴 지문으로 출제되고 있는 수능의 출제 방식을 제대로 알고 이에 맞춘 학교별 내신을 추가적으로 대비할 것을 조언했다.‘수오재학원’의 내신 수업은 철저한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상문고,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서울고, 서초고 등 서초·반포 지역의 학교별 내신 수업이 진행되며, 모든 학교별 내신 수업은 주중과 주말 각각 1타임씩 개설된다. 한 번 수업으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무료로 중복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박 원장은 국어 학습에서도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실력을 좌우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의와 문제풀이는 효과적으로 분리시켜 체계화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실전에 강한 국어 실력을 완성시키는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학습 능률 극대화하는 완벽한 개별 관리‘수오재학원’의 모든 수업과 학습 과정은 해당 학교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관리한다. 박 원장은 학습에 필요한 원활한 소통과 철저하고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학습 능률은 배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업 후 진행되는 개별 클리닉은 수업 시간에 부족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질의-응답 식 피드백으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개인별 실력과 수준에 맞는 국어 학습에 필요한 코칭과 상담을 제공한다.전문 강사진과 SNS를 이용해서 상시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녹화한 것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내신 인강 시스템을 제공하여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관리로 국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내신과 수능 국어 학습에 효과적인 자체 교재의 퀄리티도 수준급이다. 우수한 교재 제작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업체 ‘노피곰머리곰’과 독점 계약하여 내신과 수능 국어의 완벽한 실력 향상을 이끌기 위한 자체 교재를 개발하였다. 시중 교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우수 강사진의 열정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수오재학원’의 자체 교재는 내신과 성적을 상위권으로 이끄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문의 02-532-3033 2017-12-22
- 대학 입시, 고1 생활을 놓치면 끝 온 세상이 아름답던 중학교 3년을 마치려는 모든 학생들에게 먼저 축하를 전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원하는 대학에서 하고 싶은 분야를 전공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기 바란다.지식전달 교육을 탈피하고 ‘핵심역량의 인간상’을 추구하는 새 교육과정에서 예전처럼 공부만 해서는 대학입시에 원하는 대로 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자.이제 대학은 점수가 아니라, 미래 사회의 인재가 될 학생,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학생, 난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학생, 약자에 대한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진 학생을 뽑으려 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능력, 잠재력, 자질을 가진 학생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생활이 모두 대학입시에 맞추어져야 한다.신입생 선발 방법은 수시로서 ‘학생부 중심 전형(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그리고 ‘적성고사전형’이 있고, 정시로서 ‘수능위주 전형’이 있다.수시 학종전형을 중심으로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기 바라면서 간략하게 생각해 보자.학생부종합전형을 이해하자입학사정관이 학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평가하는 전형이다. 내신 외에도 다양한 능력, 잠재력, 자질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방식으로 활동의 지속성과 성실성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삼는다.학생부의 주요 기재 항목으로는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교과학습발달 상황’, ‘독서활동 상황’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과 성적이 우수한지, 자기주도적학습 태도와 능력이 있는지, 창의적사고력이 있는지, 진로와 관련하여 일관된 학습을 해 왔는지,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 꿈과 끼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창체활동 비교과영역의 중요도가 높지만 내신 성적은 여전히 제1의 관심사다. 교과 공부에도 소홀할 수 없음을 명심하자.학생부 독서활동, 지금부터독서는 책을 통해 지식을 재생산하는 과정이며 능동적인 사고 과정이다. 문제풀이 위주의 피상적 지식교육은 교육의 본질에 접근할 수 없다.대학이 주목하는 분야는 지원 학과에 대한 관심과 지적호기심을 보여주는 ‘독서활동’이다. 그러므로 먼저 서둘러야 할 것이 ‘독서활동’이다. ‘오늘부터’도 늦다, 바로 ‘지금부터’라야 한다. 진로설계가 되지 않은 학생들이 많을 것이므로 어떤 특정한 분야의 책을 읽기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가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진로와 일치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1학년 후반기에는 진로와 관련 있는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반드시 독서 기록장을 유지해야 한다. 학교마다 ‘독서 포트폴리오’의 양식이 다르므로 우선 자기만의 양식(영역, 도서명, 저자, 출판사, 읽은 기간, 주제, 느낀 점, 변한 점 등)으로 기록하고 있다가 학교 양식에 옮겨 쓰기 하고 제출하면 될 것이다.참고로, 2017년 11월 에듀동아는 “고1, 독서활동 ‘많이’ 읽지 말고 ‘깊게’ 읽어라!”는 제목으로 “독서활동, 지적역량과 학습태도 선보일 수 있는 '학종'의 주요 평가요소!” 라고 말하고 있다.진로로드맵을 만들자목표를 설계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계획하는 것이 ‘진로로드맵’이다.자기이해의 초등학교를 거쳐 진로탐색의 중학교를 마치고 진로를 설계하고 체험하는 단계인 고등학교를 앞두고 있다.직업세계에서 하고 싶은 것에 꿈을 두기 전에 무엇을 하는 데 적합한지 알아보자. 3월에 입학하기 전에 먼저 ‘진로로드맵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유형의 성격, 능력, 흥미,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은 목표를 정하고 이루는데 중요하다. 아무런 파악도 없이 그냥 막연한 꿈만으로 목표를 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진로교육법이 시행되고 자유학년제까지 본격화되면서 진로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학교의 자유학년제는 시험 부담을 줄이거나 사교육의 접근을 막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직업세계를 직접 탐구해 보라는 기회다.“입시 성공의 핵심이 ‘성적’이라 하여 선행학습에만 열을 내는 경우가 많지만, 자칫 섣부른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도 선행학습에만 열중한 나머지 아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도 없는 진도만 나간 어설픈 공부가 되어버린다”(한겨레신문)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계획하고, 선행학습보다 자신에 대한 점검이 먼저다. 필자는 학종관리 지도에 힘쓸 것이다.이승환원장EMC이승환영어학원 2017-12-20
- 송파 클릭미술학원의 성공적인 정시 합격 대비방법을 듣다 미대입시 정시 전형은 매우 간결하다. 학생부종합, 실기전형을 비롯 온갖 정원 외 전형까지 실시하는 수시 전형에 비해 반영비만 조금 다를 뿐, 대부분의 전형이 수능과 실기만을 반영하는 일반전형이기 때문이다.단순한 선발 유형에 비해 모집정원은 비교적 많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명문 미술대를 중심으로 정시에서 수시보다 많은 수의 정원을 선발하는데, 이는 무르익은 실기 능력을 중요시하는 미술대학의 특성 때문이다.미대입시 전문 송파 클릭미술학원 김연하 전임강사는 “단순한 전형유형과 많은 모집인원, 수도권 미술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정시전형은 상당히 매력적인 전형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미대 수시전형은 고1부터 입시까지 한 치의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다. 교과등급은 물론 미술관련 비교과 활동까지 매 학기, 매 시험마다 철저하게 관리해야한다.하지만 정시 전형은 다르다. 1, 2학년 모의수능고사를 망쳤어도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최후에 웃는 자가 진짜 승자라는 말처럼 마지막 수능 점수에 따라 지원 대학의 수준이 결정된다. 일반고에서 관리하기 힘든 내신에서의 불이익도 없다.“뒤늦게 그림을 시작하며 미대합격의 꿈을 안고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1, 2학년 시절 모의고사 시험일은 자러가는 날이라고 여겼던 학생들이 3학년이 된 후 3등급 이상을 올려 명문 미술대에 진학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정시전형이 미대입시생에게 막판 역전승의 기회가 되는 이유다.정시전형에서 수능점수는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반영 영역과 비율 때문이다.김 전임강사는 “수도권 주요 대학 중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약 85%의 대학이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오직 수능과 실기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국민대, 건국대 등 내신 교과등급을 반영하는 15%의 대학들도 실질반영비율을 살펴보면 내신의 비중이 10% 이내로 수능과 실기에 비해 턱없이 낮다”고 설명했다.수능 후 치러지는 정시전형에서는 고교의 수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내신에 비해 비교적 객관적인 수능 점수가 학생 선발의 기준으로 작용, 내신이 불리한 많은 학생들의 마지막 전략적 기회가 되고 있다.한편 실기 또한 합격당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위권 대학은 물론 중하위권 대학들도 실기능력이 부족하면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대학일수록 A권으로 선발되는 그림의 수도 많아져 꾸준히 높은 실기 능력을 유지하는 게 합격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어떤 대학을 지원하든 그림이 우수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최소 고등학교 2학년부터 입시미술에 대한 기초를 꾸준히 다지며 자신의 점수에 맞춰 지원가능 대학의 실기를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미대입시 전문가 김연하 전임강사가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실기의 중요성이다.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위해선 ‘학과공부와 실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 미대입시에서 성공한 수많은 사례를 살펴보면 공부 또는 실기 중 어느 하나 때문에 나머지를 포기한 사례는 드물기 때문이다. 또, 이 두 가지를 병행해야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에 도전할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한편, 저학년 시절은 공부에만 열중하고 실기는 천천히 시작해도 된다는 생각은 자칫 위험한 발상이 될 수도 있다.김 전임강사는 “수능이 점수에 따라 일정한 수준의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지원 자격이라면 실기는 지원 대학에 합격을 결정하는 최종 관문”이라며 “역할은 다르지만 두 영역 모두 포기할 수는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겨울방학을 맞아 송파클릭미술학원은 미대입시 전형에 대한 무료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청자에 한해 1:1 설명회로 진행되며, 학생의 내신 교과 등급과 수능 모의고사 및 실기 경력과 따라 맞춤형 전략을 들을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미대입시 전략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7-12-20
- 수시가 운이라고? 성장을 위한 피나는 노력의 결실! 수능시험이 끝나고 수시전형 합격 발표가 이어지는 요즘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들이 12년 공부농사를 끝내고 결실을 거두는 수확의 시기다. 어느 때보다 수시전형 선발인원 비율이 높았던 이번 입시에서도 기적같은 수시입학 성공사례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성적으로만 본다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학교에 도전해 성공이라는 결실을 거둬들이는 수시입학생들. 이들은 어떤 남다른 노력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성공할 수 있었을까?올해 입시에 도전한 고등학교 3학년 24명 중 23명이 수시합격 성공을 거둔 알앤씨학원을 찾아 수시입학 성공 비결을 알아봤다. 더불어 기적 같은 성적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나를 알아야 길이 보인다’자기탐색으로 시작하는 수시 첫걸음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수시전형. 그렇다면 수시입시 준비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수학능력시험 점수로만 평가하는 정시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은데 자기주도학습력, 전공적합성을 통해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는 수시입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다. 안산 입시전문 알앤씨학원 윤석환 원장은 “수시의 시작은 자기탐색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커리어넷에 접속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기도 하고 자기소개서를 점검하면서 내가 어떤 성장과정을 통해서 무엇에 흥미를 느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고 목표를 명확하기 하기 위해 SWAT 분석도 활용하기도 한다. 자신의 장 단점과 기회와 위협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자신을 탐색하는 일련의 과정은 꼼꼼한 기록으로 남겨야 입시에 활용할 수 있다.동아리 활동, 지역사회로 확장 진짜 배움 찾기자신을 이해하는 활동 이후에는 다양한 정보 수집으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관심을 갖게 된 분야를 직접 체험하거나 책이나 논문을 읽는 간접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찾아야 한다. 자신의 노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은 학교 대회참여와 교내 동아리 활동이다. 관심이 같은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를 만들어 학교 대회를 만들고 때로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로 활동범위를 넓히기도 한다.알앤씨 수강생 중 토론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각자의 학교에서 토론동아리를 만들어 학교안에서 활동하다가 옆 학교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안산지역 연합토론동아리를 만들었다. 이들은 해마다 안산 청소년 천여명이 참가하는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윤 원장은 “직접 체험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는 학교 안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학교 활동을 기반으로 얼마든지 학교 울타리를 넘어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윤 원장은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면 연구한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한다.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찾아나가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 진로가 구체화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활동을 매달 진로일지를 기록해 제출하면 그대로 성장 보고서가 되는 것이다.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적향상구체적인 자신의 진로를 찾은 아이들은 목표의식이 뚜렷해 학습의욕도 높아진다.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았다면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하는데 학생부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수치가 바로 성적향상이다. 알앤씨학원은 초·중등부부터 공부방법론을 수업을 통해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다. 윤 원장은 “공부는 크게 5단계로 이뤄져 있다.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고 암기한 후 정리하는 단계, 마지막으로 습득한 개념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다. 5단계의 흐름을 알고 내가 현재 어떤 단계인지, 학생이 어디에서 막혀 힘들어 하는지를 알면 해결점이 보인다”고 말한다. 윤 원장은 “이 학습 프로그램에 따라 공부하면 현재의 자신의 위치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17-12-20
- 입시전형을 알아야 대학문이 넓어진다 지난 15일 안산의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된 ‘학종대비 비교과 설명회’에 안산지역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부모세대와는 판이하게 다른 전형방법이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요즘 대학입시제도. 특히 안산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없어 입시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안산에서 아무리 공부 잘해도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는 편견에 맞서 입시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결실을 맺어가는 학원이 있다.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의 입시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오는 26일 대규모 대입설명회를 기획 중인 ‘청춘날다’를 찾아갔다.수시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늘어수시전형이 특권층 자녀들을 위한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소득 수준이 인근 지역에 비해 높지 않은 안산 학생들 진학실적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대학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청춘날다 박순영 원장은 “예전 수능위주의 입시전형에 비해 최근 몇 년간 안산지역 학생들의 진학 실적이 나아졌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우리 학원 뿐만 아니라 인근 학원 진학실적을 살펴볼 때 현재의 입시제도가 안산지역 아이들에게 불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실제로 청춘날다는 올해 서울대 합격을 기대하는 수강생이 3명이나 될 정도로 해마다 진학실적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박 원장은 “특히 올해 고3 수험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부터 프리머스반에 등록한 후 차근차근 시험을 대비해온 아이들이다. 학생부 준비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정확한 교육정보 제공 우선돼야청춘날다는 이런 성공적인 입시실적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로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을 꼽는다. 청춘날다는 5년 전 대학입시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후 해마다 대규모 대학입시설명회를 주최해 왔다. 안산은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성남 용인에 비해 대학입시설명회가 없어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대학입시는 변해가는 데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달라지지 않아 제대로 된 입시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특히 안산의 지역적인 특성상 교육특구에 비해 교육열이 낮아서 서울에서 열리는 대입 설명회를 찾아다니며 듣는 학부모님들은 극히 드문 게 현실이었다”고 말한다. 청춘날다가 개원 초기부터 국내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일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연 이유다.성적부터 비교과활동 전략까지 한 번에개원 초기부터 진행한 입시설명회를 들은 학부모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고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으면서 진학 실적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정시지원과 수시지원 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활동을 보충해 가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청춘날다는 국영수 과목을 비롯해, 탐구과목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학원 내 지도 강사만 해도 35명. 국영수는 학교별, 수준별 학급이 개설되어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지도를 위한 입시연구소,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워주는 독서실까지 갖췄다. 학생들의 진로와 비교과활동을 지도하는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어 그야말로 대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학습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입종합학원이다.청춘날다는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성학력평가원 이영덕 원장을 초빙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박 원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대입학원으로서 학부모들에게 입시의 흐름을 알려주고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잡한 대입제도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님들이라면 오셔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청춘날다 : 031-483-4488 2017-12-20
- 의대 및 최상위권 대학 공략법 요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최대의 문제점은 너무 막연하게 입시를 준비하신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연세대 의대에 가고 싶어 하는 한 학생이 있다고 하자. 문제는 이 학생이나 학부모 심지어 학원조차도 연세대 의대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학생을 뽑는지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방법을 모르는 것도 큰 문제지만 그 방법이 상당히 심오한 “설계” 작업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연세대 의대에서 가장 학생을 많이 뽑는 전형이 뭔지 아시는가? 황당하게도 27명이나 뽑는 과학공학 인재 전형이다. 이는 12명을 뽑는 학생부 종합전형보다 2배이상 많은 규모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일단, 학생부 교과 전형(학교장추천)으로 10명을 뽑는다. 교과 50%,비교과 50%를 반영한다. 이때 비교과란 자기소개서, 독서, 봉사활동 및 다양한 외부활동을 의미한다. 외부대회를 쓰지 못하지 않나요? 하시겠지만, 과목명이 들어간 올림피아드, 예를 들어, KMO같은 대회만 기술할 수 없다. 아무튼, 교과전형인데 어이없게도 2차에서 성적 40% 면접 60%를 반영한다. 결국, 면접에서 아주 어려운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통해 학생을 선별해 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능 최저는 반영하지 않는다. (연세대 면접형- 수능 최저 없음)그 다음이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총 12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에서 서류로 *일정배수를 선발한다고 되어있다. 즉, 자기가 원하는 만큼 일단 1단계에서 뽑겠다는 것이다. 황당하기 짝이 없다. 내신이 좋지 않아도 일단 우수하다고 판단되면 뽑겠다는 것이다. 이는 우수한 특목 자사고 출신 학생들을 뽑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2단계의 경우 성적 70%, 면접 30% 이고 수능최저가 있다.제일 어처구니 없는 것은 과학공학인재 전형으로 연세대의대에서 교과, 종합전형의 TO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27명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심지어 20명을 뽑는 정시보다 7명이 더 많다. 결국, 연세대 같은 경우는 교육부의 지침을 매우 잘 따르는 것처럼 하면서도 실제로 특기자 전형의 형태로 엄청난 인원을 선발하고 있는 것이다. 연세대는 실제 3천여명의 입학정원중에 897명을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국제계열 437명, 과학공학인재전형 245명 등)이 과학공학 인재 전형의 자소서 같은 경우는 일반 자소서의 양식과 다르며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1. 고등학교 재학 중(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일로부터 과거 3년 이내) 특기자로서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성취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최대 3개까지 작성하여 주십시오. 또한 각각의 특기역량에 대해서 경험적 사례를 들어 성취 과정 및 의미를 기술하여 주십시오.대부분 합격자들을 보면, 한국뇌과학캠프(KBSO)나, 한국청소년학술대회(KSCY), 혹은 카이스트영재교육원,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등 과학 관련 외부대회들로 채워져 있다. 재미있는 것인 서울대에서 개최하는 한국뇌과학캠프가 뇌과학올림피아드에서 뇌과학캠프로 이름을 바꿨다는 것이다. 왜일까? 올림피아드는 교육부에서 자소서에 기술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1년에 1천 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의대합격자의 90% 정도의 학생의 자소서에 이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참 황당한 것이다. 사교육 유발요소 차단에 앞장서야할 서울대가 손수 대회를 진행하고 후원까지 하고 있다니 말이다. 고려대는 어떻게 뽑고 있는지 아시는가? 고려대는 국제인재 전형과 과학인재 전형을 올해부터 통합해서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553명 정도를 선발하는데 의대만 10명을 특기자로 선발한다. 정시와 같은 수준으로 실제로 이는 엄청난 숫자이다. 무엇을 보는 줄 아신다면 충격을 받으실 것이다. 고려대는 TEPS, TOEFL점수 및 AP, 각종 대회 스펙까지 모두 반영하며 작년 국제인재의 경우 텝스 점수가 없는 학생은 아무리 내신이 좋아도 떨어졌다. (실제로 실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이과생도 이렇게 뽑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박종덕 대표대치입시컨설팅(하버드영어학원 원장)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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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입시와 교육정보 활용하기 방학을 앞두고 입시관련 교육 설명회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이 끝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부천지역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시작한다. 자녀 교육과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교육 설명회와 이벤트들을 알아보았다.EBS 육아멘토 김영훈 교수의 두뇌육아 - 부천 꿈여울도서관부천시는 오는 12월 2일 꿈여울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 ‘EBS 육아멘토 김영훈 교수의 두뇌육아’를 개최한다. 김영훈 교수는 가톨릭의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17~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현재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EBS <60분 부모>, <놀이의 반란>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손꼽히는 육아멘토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발달 단계별 아이의 특징과 이에 맞는 올바른 육아, 교육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육아에서 아빠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알리고 아빠가 어떻게 육아와 교육에 참여하면 좋은지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특강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영유아 및 어린이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 자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수능생을 위한 부천 이벤트-버스 무료이용, 문화공연, 문화시설 할인 등부천시에서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능 당일 시내버스 무료이용, 문화시설 입장료 할인을 비롯해 입시설명회, 영화상영, 뮤지컬 공연 등이 열린다.수능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한 무료영화와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부천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11월 29일 ~ 12월 15일 시청 어울마당, 소사어울마당 소향관, 오정아트홀 등 3곳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 블랙리스트 1호 할머니와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통해 가까워지면서 진심을 알고 함께 힘을 모으는 이야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김군자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해 화제를 모았다.또 수험생을 위한 뮤지컬 <아이슬란드(I'sLand)>를 12월 11일과 1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상연한다. <아이슬란드(I'sLand)>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펼치는 미래와 꿈에 대한 이야기로, 라이브밴드와 화려한 무대가 함께하는 경쾌한 뮤지컬이다.수험생들은 부천시내 문화·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박물관(교육·유럽자기·수석·활·옹기박물관)과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연말까지 수능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또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로보파크는 연말까지 수험생에게 입장료 할인혜택을 준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입장료 60% 할인, 부천로보파크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11월 30일까지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혜택 받을 수 있는 ‘만원의 행복’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험생 할인을 받으려면 본인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문의 032-625-9411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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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미대 입시 전략 한 주 연기되며 혼란을 겪었던 수능 시험이 끝났다. 수능이 끝나서 마음이 홀가분한 수험생도 있겠지만 실기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미대 입시생들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수능 이후 어떻게 준비해야 미대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지 2017학년도 입시에서 부천 단독 107명, 4년제 2·3관왕 이상 단독 28명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수능점수(백분위, 표준점수)를 조합해 반영비율 총점 가장 높은 대학을 찾아라201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지원 원서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이다. 전형기간은 가군 1월 10일부터 18일, 나군 1월 19일부터 27일, 다군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미대 입시생이 수능 이후 실기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두 달여.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입시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대입 합격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부천클릭전원 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채점 결과에 따라 영역별 반영비율 총점이 가장 높은 학교와 학과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국어 과목 성적이 좋고 영어와 사탐 성적이 낮게 나왔다면 국어 과목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면 실기비율이 높은 대학을, 예컨대 미대 입시에서는 일반 전형과 달리 학생부 비중은 낮고 실기와 수능 과목별 백분위, 표준점수를 조합해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게 관건이다.성적 분포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았다면 다음은 ‘실기의 연계성’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최근 몇 년간 미대 입시의 흐름을 종합해보면 수시 정시 모두 실기의 비중이 높아졌다. 특히 디자인 분야 실기고사의 유형은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등 크게 세 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여기에 국민대기초 조형 평가를 비롯해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등 독자적인 실기 유형을 실시하는 대학까지 합하면 준비해야 할 실기고사의 종류는 더 많아진다. 윤 원장은 “그동안 준비해왔던 실기로 지원해야 실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가나다 군별 서로 공통점이 있는 전형으로 실기의 연계성을 고려해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실기의 연계성은 물론 수험생 성향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입시전략 중요부천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2관왕 또는 3관왕 등 가나다군 동시 합격 사례가 높은 이유도 이처럼 실기의 연계성을 고려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조합을 찾아내어 지원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부천 클릭전원 28명의 다관왕 중 한*윤 학생은 한양대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성신여대 공예, 동덕여대 패션디자인 학과에 합격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한양대와 성신여대는 소묘와 디자인을, 동덕여대는 디자인 실기를 보는 학교다. 최*윤 학생 역시 건국대 서울캠퍼스 리빙디자인과, 중앙대 공예과, 동덕여대 실내디자인에 모두 합격했다. 세 곳 모두 디자인 실기를 보는 학교들이다.마지막으로 윤 원장은 “실기 명칭이 같아도 대학마다 출제 방식과 평가 기준이 달라 자신의 실기 성향을 파악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같은 기초디자인 실기라도 학교에 따라 아이디어를 보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종이 사이즈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수능성적과 실기의 연계성, 수험생 각자의 성향까지 모두 조합해 가나다군에서 가장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조합을 찾고 남은 2개월 최선을 다한다면 2018학년도 미대 입시 합격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11-23
-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 입학정원이 소폭 증가했다. 올해에 덕성여대가 논술을 부활했고 내년도에는 성신여대가 논술전형을 부활할 것을 발표하였다.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발표(2017.4.28.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보면, 전체 모집인원이 348,834명으로 지난해보다 3491명이 줄었으며 수시76.2%로 2.5%로 증가, 정시는 23.8%로 2.5% 하락 했다. 수시에서 논술전형은 190명이 증가했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 41.4%, 학생부종합 24.3%, 논술3.8%(13,310명), 수능으로 정시에서 20.7%(72,251명)를 뽑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전체 수치만을 비교 하여 볼 것이 아니고 관심 있는 대학의 입시전형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먼저 논술의 경우를 보면 전체 모집인원의 3.8%이지만 서울 중상위권 대학들이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2017학년도 상위권 11개 대학의 경우 종합전형으로 14,106명(1), 정시수능으로 8,708명(2), 논술전형으로 5,286(3), 실기로 3,024(4), 교과로 1563(5) 총34,255명을 선발하고 있다.또한 내신반영 비율도 전형별로 다르기 때문에 살펴야 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성균관대를 예를 들어보면 논술60%+학생부40%(수능 최저 있음),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학생부가 40%(교과성적30%+비교과10%) 반영 이지만, 교과 성적 실질 반영 점수를 보면 낮다는 것이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실질 반영 점수를 보면 1등급:30점, 2등급:29.9점, 3등급:29.8점, 4등급:29.7점, 5등급:29.5점이다. 이와 같이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고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유리함과 불리함을 알 필요가 있다.2019학년도 시행계획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보면 100%반영: 연세대, 80%이상 반영: 서강대, 덕성여대, 아주대, 60%이상반영: 서울시립대를 포함 27개교이며, 총: 31개 대학교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그리고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를 살펴야 하며 최저가 없는 대학도 12개 대학으로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이 있다. 최저등급이 없다고 준비 없이 지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학생이 상당수가 있기 때문이다.논술 전형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고1이나 중학생 경우 겨울 방학 때 무조건 준비를 해서 독해력과 표현력과 논리력을 키워 논술 전형을 지원하지 않는다하여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글쓰기대회나 토론대회 그리고 고입이나 대입의 심층면접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현재 고2학생은 서울 중상위권 대학교로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논술 응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종합전형의 경우 면접에서 논술 공부가 많은 도움을 주며 대학에 진학해서도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내신과 수능에서 국영수중 한 과목이 성적이 낮은 경우나,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 한 경우이지만 국어 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경쟁력이 있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인문논술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을 합격할 수 있다. 물론 이과의 경우는 수학 과학 성적이 뛰어나고 다른 과목이 부족하면 이과논술을 도전하면 된다.논술전형 이외에도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수능의 경우 재학생들은 3월 성적보다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재수생과 반수생이 합류하기 때문도 있지만 고3학생들이 공부한 내용을 상대평가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그래서 대입은 이미 1,2학년 때 결정되었다라고 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반영 비율에 따른 시간 안배이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입시전형을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인문계, 자연계의 선택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르고 학교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교에서 선발하는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예) 경희대(2018학년도)정시: 인문계: 국어35%+수학25%+영어15%+사탐20%+한국사5%이며자연계: 국어20%+수학35%+영어:15+과학:25%+ 한국사:5%이고예체능계: 국어50%+영어20%+사과30%+한국사5%이다.이와 같이 계열마다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분석이 꼭 필요하다.고3학년 학생 여러분, 다시 대입에 도전한 학생 여러분 ! ! !그동안 정말, 진심,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이제 두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합격과 불합격, 그 선택한 길로 인해 삶의 과정이 달라질 것이고 도달하는 곳도 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먼 길 바라보면 모든 것이 과정임을 말해 주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원하는 길이 선택되길 기원합니다.온 도시 나무들의 계절 편지가 곱다. 누군가는 단풍을 통해 이별을 읽고 누군가는 봄의 약속을 본다. 그리고 누군가는 잎의 웅변을 듣고, 공부를 하면서 자연이 부르는 소리에 가끔은 귀 기울여 보시길..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전)서울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 CEO과정 외래교수 2017-11-16
- 중계동 하버드학원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중계지역에서 매년 압도적인 합격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주)하버드에듀가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다. 1차, 2차 설명회가 매회 전 좌석 성황리에 마감되었고, 마지막 3차 설명회 (11월17일 저녁7시~9시)가 남은 상황이다. 입시설명회 전회 마감, 그 비결은 무엇일까? (주)하버드에듀 입시설명회만의 특별한 강점을 정리했다.유웨이 학원장 교육과정 ‘학원장 대상 교육노하우’ 기반, 구체적인 합/불 사례 공개유웨이 학원장 교육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강남에서 입시컨설팅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덕 원장의 입시 노하우가 돋보이는 입시설명회라는 점이다. 8천여 명의 빅 데이터를 구축하여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고 떨어지는 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한다는 점이다.예를 들면 ‘강남지역 경기여고 내신 몇 점에서 이화여대에 합격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회에서 공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입시설명회에서는 입시전형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치중하는 반면 (주)하버드에듀의 입시설명회에서는 대입에서의 합/불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박 원장은 “이러한 수 백 여명의 합격사례를 통해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의 성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입시로드맵을 수립하고 고교생활에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실행방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특히 연세대학교 UD(언더우드전형), HASS, 이화여대 과학특기자, 어학특기자, 국제학 특기자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서강대 자기주도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글로벌 인재전형에 대한 특징과 합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외부대회는 기재할 수 없다? 강남 학생들이 꼭 참여한다는 대회에 대한 명쾌한 설명박 원장은 “고교생활 중 목표 없이 무조건 많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과 공부 역량을 낭비하게 된다.”며 “강남학생들 대부분이 참여하는 대회에 주목,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또한 학부모들의 큰 착각 중 하나가 ‘외부대회 참여 및 수상을 대학에 제출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전형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것. 내신 2.0을 넘긴 학생이라면 일반 학생부 종합전형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 지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전형에서는 모든 스펙을 제출하고 경쟁하는 구도인 만큼 대학들이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서울대를 필두로 학교생활 보충자료 등을 제출받고 있는 데, 이런 자료에는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_연세대 개최), KBSO(뇌 과학캠프_서울대 개최), 한국철학올림피아드(철학논술대회_이화여대 개최) 등의 대회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획득, 제출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이 경험한 합격자들은 이런 대회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대학에 제출했다고 소개한다. (* 참고 : 대학지원에 기재할 수 없는 대회는 KMO 등 과목명이 들어간 올림피아드 대회)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 보유, 비교과 핵심역량 소논문 지도로 입시경쟁력 UP박 원장은 “고등학교 재학 때 소논문 활동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비교과 역량을 꼭 확보해야한다. 보통 3~4편의 논문 연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연구능력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남지역에서는 소논문을 지도하는 대부분의 학원에서 논문 한 편에 6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고 있지만, 컨설턴트의 자질은 의심스럽다. 논문을 흉내만 낼 뿐 방법론이나 그 수준이 매우 미흡하다.”고 덧붙였다.현재 (주)하버드에듀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SAT1,2 만점자인 심규호 전임강사의 독보적인 소논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SCI급 논문을 투고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_연세대 개최)에서는 매년 5~6명이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다.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목표에 맞춘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영어내신, 원서독서 수업을 통한 독서 비교과활동 지원, 텝스 수업, 최종적으로 소논문 지도까지 책임지는 (주) 하버드에듀. 교과역량부터 입시컨설팅까지 입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ALL in-One으로 구축하고 그 실행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합격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