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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2019년 2학기 중간고사 수학 기출문제 출제 분석 안양지역 중고교는 지난 10월 말 2학기 중간고사를 마무리했다.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위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안양 평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주요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공개했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임준영 강사는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내신 시험이 끝날 때마다 학교별 기출 분석을 하고 있다”며 “2학기 중간고사 출제 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신 대비를 한다면 효율적인 수학 학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신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만큼 기말고사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학 상위권 유지 및 도약을 위해서는 개념 문제의 정확도를 높이는 학습과 더불어 심화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다음은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에서 제공한 안양지역 중2와 고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주요 분석 내용이다.▶ 귀인중2: 객관식 80점(19문항), 주관식 20점(3문항)기본개념을 묻는 쉬운 문제들도 출제되었지만 복합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문제까지 폭넓게 출제되었다. 난이도 있는 문제는 10·15·17·19번 정도로 10번은 쎈 B단계(상), 15·17·19번은 쎈 C단계에서 숫자만 바뀌어 있다.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을 넘어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충분히 연습해 두어야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얻을 수 있겠다. 특히 귀인중은 서술형 채점이 타학교 보다 까다로우므로 평소에 모든 문제를 노트에 풀이 과정을 서술하면서 풀어가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범계중2: 객관식 80점(20문항) 주관식 20점(3문항)전체적으로는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기본적인 연습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난이도가 있었던 문제는 8번과 20번 논술형 3번 정도이며, 8번과 20번은 쎈 C단계 문제에 숫자만 바뀌어 있다.20번 문제는 외심의 성질을 떠올려야 해서 처음 푸는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는 문제다. 논술형 배점이 큰 만큼 평소에 모든 문제는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서술형으로 노트에 풀이과정을 서술하면서 푸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평촌중2: 객관식 85점(20문항) 주관식 15점(2문항)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특이한 신유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문제 9번, 서술형 1번은 다른 교과서 출판사와는 달리 삼각형의 성질에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다루어서 내심과 외심 활용에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 서술형 2번 역시 마름모의 성질에 기본적인 피타고라스 정리를 사용하는 정도이다.문제 10번, 12번 문항의 경우는 쎈 C단계 문제에 숫자만 바뀌어 있어 쎈 교재를 풀었다면 충분히 풀이 가능한 문제이다. 지난 1학기 기말보다는 시험이 쉬웠기 때문에 2학기 기말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된다.▶ 신성고1: 객관식 64점(13문항) 주관식 36점(4문항)객관적인 난이도는 쉽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변별력 문항인 12·13번을 포함하여 많은 문제들이 학교 부교재(일등급수학)에 있는 문제를 변형한 문제들이어서 일등급수학을 반복적으로 풀어본 학생들이라면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1등급 컷이 97점이 넘는다고 하니 신성고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기도 하지만 부교재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된 것도 큰 요인일 듯하다. 기말시험은 매우 어렵게 출제되지 않을까, 예상되기 때문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면서 기말을 대비하는 게 좋겠다.▶ 우성고1: 객관식 90점(16문항), 주관식 10점(2문항)전체적으로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면 18번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문제를 읽고 바로 풀이 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면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려 시험시간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15번 문항과 서술형 2번 문항의 경우 가우스함수 및 절댓값함수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야 하므로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이며, 서술형 1번 문항은 산술평균기하평균의 응용문제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알아야 풀이가 가능하다.▶ 평촌고1: 객관식 87점(18문항) 주관식 13점(2문항)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된 문제들이며 쎈 B단계만 반복 학습하고, 계산 실수만 없었다면 충분하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시험 범위에서 골고루 소단원별로 문제가 잘 출제되었다. 7번 문항 같은 경우 명제의 부정에 대한 내용이지만 실질적으로 문제를 풀이하기 위해서는 수학(상) 이차부등식이 모든 실수에서 성립할 때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야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부흥고1: 객관식 70점(16문항), 주관식 30점(4문항)대부분 평이한 문제였고, 15번 문제가 대칭을 두 번 이상 해야하는 문제로 학생들이 꽤 어렵게 느꼈을 것이고, 17번 문제는 대표적인 명제에서 나오는 귀류법, 대우를 이용한 증명, 절대부등식 증명 중 하나이므로 서술형 연습을 하였다면 쉽게 풀었을 것이다. 18번 문제도 산술기하평균의 변형문제로 변형문제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쎈수학 C단계 정도까지 능숙하게 풀 수 있으면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다.▶ 백영고1: 객관식 90점(21문항), 주관식 10점(2문항)전반적으로 평이한 문제들인데, 중간중간 중상 난이도 문제들이 꽤 있어서 시간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술형 1·2번은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경우가 많았을 텐데, 서술형 문제풀이 시간 자체도 꽤 걸리는 문제들이라 이번 시험은 전체적으로 시간 싸움이 가장 큰 문제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하~중상 정도 난이도의 문제들에 대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2019-11-13
- 내신 UP과 수능고득점 위한 학습체력… 겨울방학이 답이다! 입시 명가인 평촌 종로학원은 겨울방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특히 고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들에게는 겨울방학이 고교 3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그래서일까. 남들보다 유난히 겨울방학 원터스쿨에 공을 들인다. 올해도 역시 평촌 종로학원만의 남다른 윈터스쿨이 펼쳐진다. 어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실력 잡기에 나설지, 구체적인 내용을 취재해 봤다.예비 윈터를 통해 플래너 교육과 정확한 학생실력 진단부터평촌 종로학원의 윈터스쿨은 프리 윈터와 정규 윈터로 구성된다. 프리 윈터는 예비고1인 현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 6주 동안 고등 국·영·수를 기본부터 응용까지 학습하게 된다. 프리 윈터를 통해 고1 과정의 기본을 다지면 정규 윈터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반에 소속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반면, 정규 윈터는 프리 윈터 이후에 진행되는 과정으로 내년 1월 3일에 1차가, 13일에는 2차 과정이 개강된다. 1차 개강은 ‘예비 윈터’로 진행되는데, 학생이 치른 11월 모평을 분석해 무엇이 강하고 약한지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컨설팅이 이뤄진다.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예비고1인 현 중3은 중등부 전국모의고사를 평촌 종로학원에서 실시한 후, 고등과 동일하게 모의고사 분석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는데, 정확한 결과에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단 결과는 담임이 관리하며 학생의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한다고. 이후, 플래너 전문가를 통한 ‘학습 플래너’ 교육이 이뤄지며, 학생들이 이를 직접 써보는 시간도 가진다.변 원장은 “정규 윈터가 시작되면 개별로 플래너 멘토가 지정돼 관리해 주며, 관리 내용은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 준다”고 말했다.국·영·수 중심으로 진행하고 주말엔 탐구과목도 편성 예비 윈터가 끝나고 시작되는 2차 개강에선 본격적인 과목별 수업이 진행된다. 국·영·수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되며, 이중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10시간 정도 더 할애해 집중할 예정이다.탐구 과목은 완성도 있는 학습을 위해 8주 과정으로 주말 편성했으며, 정규 윈터 수업과 병행할 수 있다. 변 원장은 “탐구의 모든 과목이 다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평촌 종로학원은 알 때까지 가르치는 ‘무한질의응답 시스템’도 가동한다. 질문이 있을 경우, 매일 오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국·영·수 담당선생님과 보조교사들이 1:1로 질문에 답해주는 것이다. 언제든 원하는 만큼 물어볼 수 있고, 알 때까지 1:1로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질의응답 교사가 상주한 관리형 독서실을 오픈한다. 독서실에 오는 순간부터 상주교사의 관리 하에 부족한 공부와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지도받는다.중2 학생을 위한 ‘예비중3 윈터스쿨’ 올해 첫 시행! 남들보다 한발 앞선 대입준비평촌 종로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중2 학생들을 위한 ‘예비중3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고등 윈터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내년 1월 3일 ‘예비 윈터’부터 진행한다. 이때, 중2 학생들은 전국모의고사를 치루지 않기 때문에 평촌 종로학원의 중등 대상 전국모의고사를 별도로 실시해 실력을 진단하고 컨설팅한다. 중학생 대상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해 국·영·수 과목의 단원별 문항별 분석이 가능한 것은 평촌학원가에서 종로학원이 유일할 정도.또한, 플래너 교육을 통해 시간관리와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잡는 일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규 윈터에서는 고등 내신 주요 교과를 다룬 고등 과정 학습이 진행되고, 2024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월 14일 예비중3 윈터스쿨에 대한 설명회도 갖는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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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성장 스토리가 있는 교육과정의 다양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인 분당중앙고등학교(분당중앙고)는 수학과 과학교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고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학교 교육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풍성한 인문사회 교과와 프로그램도 갖춰져 있어 문이과 계열 구분이 없는 최근 교육과정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과학중점학교로서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다양한 탐구교과로 구성된 분당중앙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맞춘 전문 교과까지 학습할 수 있어 최근 입시에도 최적화되어 있다.창의융합형 인재 육성하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지난 10년간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운영된 분당중앙고는 탄탄한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갖춘 손꼽히는 명문학교다. 이처럼 연구와 노력들을 거듭해 최고의 교육과정을 갖춘 분당중앙고는 활동중심 수학교육 지원사업 선정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20학년도부터는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STEAM 프로젝트 수업 및 활동, 실험실습 위주의 과학탐구활동, 창의성을 발현하는 학생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차원이 다른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첨단 학문들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된 MBL(컴퓨터 기반 실험), 수학과 과학 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STEAM WEEK’, 학생 맞춤형 교재개발 및 활용(수학 1종, 과학 6종)한 교육은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켜주기에 충분하다.이와 같은 교육의 결과, 분당중앙고 학생들은 2019년 한국과학 창의재단 STEAM R&E 과제 선정에 6팀 선정, 2019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청소년 과학동아리 2팀 선정, 제2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동아리부문 수상 등 전국단위 대회에서 그 우수함을 입증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신들의 배움을 나누는 과학 나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과학중점학교로서 특화된 교육과정과 다양한 탐구교과 이수 선택권 부여분당중앙고는 교육과정 편성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탐구교과에 대한 이수 선택권도 부여했다. 올해 1학년들은 수학과제탐구, 기하, 영미 문학읽기 등 6개의 기초교과 선택과목과 동아시아사, 여행지리, 경제,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과 II를 포함한 19개의 탐구교과, 그리고 중국어 II와 논술, 논리학, 실용경제와 심리학 등 8개의 생활·교양 선택과목들과 사회문제탐구, 과학과제 연구, 고전과 윤리의 3개 교과영역 간 선택과목으로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정규교육과정 외에도 인근 학교(분당고, 늘푸른고)와 함께 학생들의 요구에 따른 진로 맞춤형 과목(로봇 하드웨어 개발, 미술전공 실기, 프로그래밍, 광고콘텐츠 제작)을 클러스터로 운영하고 경기 꿈의 대학과 방과후 수업 등을 적극 활용해 소수 학생들의 선택권은 물론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무엇보다 전체 교과의 과학과 수학교과를 45%이상 이수하고 특별교과(과학교양, 과학융합) 및 심화과목을 4단위 이상 이수할 수 있는 과학중점 과정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는 전문·진로 선택과목의 평가가 기존의 내신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켜주는 3단계 성취도 평가로 바뀌었으며 최근 입시가 성적중심이 아니라 학생들의 전공적합성, 학업탐구역량,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인성함양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득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분당중앙고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차의과대학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솔리언 또래상담자를 양성하는 ‘전교생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인 ‘학급별 창의 주제 활동’과 적성과 취미 등을 스스로 계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80여 개의 ‘PHD 맞춤형 동아리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이외에도 한림원과 MOU를 맺고 진행하는 ‘석학과의 대화’, 체험 위주의 ‘수학문화축제’, ‘아침독서클럽-굿모닝 북스’, 학생회가 주관하는 ‘학교행복디자인 연구소’, 인성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등 셀 수 없이 많은 활동들이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학교생활부 기록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로 1학년부터 내게 맞는 대입 준비1학년부터 학생들이 개별 진로로드맵을 설정해 일관성 있는 교과 선택을 시작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진로진학지도가 이뤄진다.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진로특강, 자기이해를 통한 학과탐색,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준비 방법 및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들은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열린다.특히 찾아오는 진학설명회, 전공 심화 스터디, 면접 실전대비 컨설팅과 진학관련 수시 전형 발표회는 구체적인 입시전략을 세워야 하는 3학년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특화된 교육과정-풍성한 비교과 활동-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균형 잡힌 분당중앙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학 계열과 카이스트 등 진로에 맞는 여러 대학에 진학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분당중앙고 비교과 체험학습>미니인터뷰 - 분당중앙고등학교 한만영 교장“인성과 창의력이 조화로운 행복한 배움터가 되겠습니다”지난해 분당중앙고 교장으로 부임한 한만영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명문 고등학교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학교는 인성과 창의력이 조화로운 행복한 배움터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생들이 창의성과 자발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분당중앙고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바른 배움이 삶에 연계되어 지덕체가 조화로운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교육에 충실하겠습니다.이를 위해 과학중점학교 운영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보다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와 진로를 찾고 그것들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가며 배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 배려를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수업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인사, 감사, 봉사가 있는 ‘3사 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교사들은 전문학습공동체와 자율연수를 통해 토론과 문제해결력 수업과 논술 형태의 평가가 이뤄지는 수준 높은 수업과 시스템을 갖춰 진로진학에 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19-11-11
- 2021 수능 D-372, 지금부터 고2들의 대입 준비 시작 중등부터 고등까지 확실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내 에듀플렉스’. 오랜 기간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하며 성적 상승의 결과를 이끌어 낸 ‘수내 에듀플렉스’의 조혜련 원장은 “고2 학생들의 본격적인 입시 준비는 매해 11월에 시작해야 늦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자신들의 수능이 365일밖에 남지 않은 지금부터 어떤 전략을 세워 실천하느냐가 1년 후의 결과를 결정하기 때문이다.고2들의 대입, 수능이 끝나는 11월 14일이 시작조혜련 원장은 고2들의 대입은 기말고사 이후가 아니라 수능이 끝나는 11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3을 앞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겨울방학 이전에 자신에게 맞는 대입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중단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특히 시간 활용이 중요한 수험생들에게는 무작정 학원 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학습습관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하며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높은 학습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대입 준비에 몰입하는 겨울방학 이전에 반드시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처럼 확실한 학습습관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이제 내가 수험생이라는 긴장감으로 학습의 몰입도가 높아지는 11월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1:1 개별 전략으로 준비하는 대입, 결과가 다르다‘수내 에듀플렉스’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비롯해 공부량, 취약 부분, 그리고 학생부까지 꼼꼼하게 분석한 학습 매니저들이 1:1로 밀착해서 최상의 전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특히 예비 고3들은 유웨이 중앙교육과 협약을 맺고 해마다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해 전문역량을 갖춘 학습 매니저들이 2학년까지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그리고 학생부를 심층 분석해 개별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과 맞춤 전략, 그리고 3학년 1학기의 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일회성 컨설팅과는 확연히 결과가 다른 ‘수내 에듀플렉스’의 컨설팅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맞게 이뤄져 대입 경쟁력을 높여준다.“입시는 학생과 학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한 팀이 되어 준비해야 한다”는 조 원장. 따라서한 달에 각각 1회~2회 이상의 전화 상담과 대면 상담을 통한 학부모들과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비롯해 정서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긴다.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 올리는 ‘윈터 스쿨’ 개강성적을 올리려면 배운 것을 자기 지식으로 만드는 학습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히 학습 시간만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상담→관리→개별지도가 철저하게 이뤄지는 ‘수내 에듀플렉스’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윈터 스쿨’이 해마다 인기인 이유다.매니저와의 상담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일/주/월 단위로 세운 자기주도학습 계획에 맞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밀착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14시간의 학습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더욱이 자기주도학습 전문 학원이지만 전문 학원 못지않은 실력 있는 강사진의 국/영/수/사/과의 수업도 운영되는 ‘수내 에듀플렉스’에서는 취약한 과목이나 영역을 1:1 개별지도로 바로 보완해 학생들의 주요 과목 성적을 올려준다.뿐만 아니라 윈터 스쿨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비롯해 모의 면접 등 대입에서 꼭 필요한 세미나들을 함께 진행한다.문의 031-716-7894수내 에듀플렉스 윈터 스쿨 설명회이승혁 소장의 2020 수능 분석과 입시전략,윈터 스쿨 프로그램 설명11월 19일 오후 7시 2019-11-11
- 이제 ‘분당파인만학원’의 명성을 죽전에서 확인한다 ‘분당파인만학원’은 해가 거듭될수록 증명되는 수많은 성적 향상과 입시결과들에 만족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오는 12월, ‘수지파인만학원’에 이어 독정초 인근에 ‘죽전파인만학원’을 개원한다. ‘분당파인만학원’의 최원석 원장은 “‘죽전파인만학원’은 ‘분당파인만학원’이 직접 관리하는 학원”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분당이 아닌 죽전에서 ‘파인만학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분당파인만학원’ 시스템 그대로 운영‘죽전파인만학원’의 개원 소식이 반갑기도 하지만 ‘분당파인만학원’과 동일한 수준의 수업이 진행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최원석 원장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과 과학의 심화실력을 키워내고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고입과 대입 대비 학종사관학교까지 분당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강조하며 “강사 또한 분당, 수지, 죽전, 대치에서 검증받은 실력 있는 대표 강사들과 운영진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그램과 학생들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죽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개원하는 만큼 기존 ‘분당파인만학원’의 강점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하고 죽전지역 학교들의 특징을 분석해 죽전지역 학교에 맞는 내신과 학종 대비까지 빈틈없이 제공된다.심화학습으로 수학의 기본 실력 세우는 초등부/영재교육센터‘파인만학원’에서는 초등부부터 학생의 학습능력, 태도, 잠재능력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한 수학·과학 관련 수준별 학습과 개별 학생들의 목표에 따른 합격 로드맵을 제안 받는다.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 배울 때부터 개념→응용→심화 실력까지 다지는 수업과 성취도가 부족하거나 숙제가 미흡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강사가 매주 개별 클리닉을 직접 진행해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최상위 기반을 만든다. 덧붙여 부족한 부분은 Level Up 특강으로 보완하고 성취도 우수 재원생은 경시특강으로 이어지는 심화학습을 들을 수 있다.또한 과제수행노트와 오답풀이노트, 성취도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 철저한 학습관리는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의 효율을 높여주는 올바른 학습습관도 갖게 해준다.대입을 준비한 최상위 실력 다지는 중등부지난해 분당과 수지파인만학원의 수학 재원생들 중 81명이 외대부고 41명을 포함하여 영재학교/과학고/민사고 등에 최종 합격했다. 이런 결과는 중학교부터 저마다의 성향과 목표를 고려한 영재교/특목고/자사고 및 일반고 최상위 마스터플랜에 따라 수학/과학/입시 학습로드맵을 제시하고 합격전략을 실행했기 때문에 가능하다.철저히 수준별로 세분화된 수업은 현재 학년에 맞춰진 심화학습과 함께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진도를 병행한다. 특히 지역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제작된 내신대비 자체교재로 높은 적중율을 보이는 내신대비로 중학교부터 확실한 성적을 약속한다.최 원장은 “이외에도 진로성향 세부계열 컨설팅, 중1 진로캠프, 중 2·3 학종사관학교, 자유주제 R&E특강 등을 통해 중학교부터 학생들의 학종력을 키워나갈 것입니다”라며 “수학·과학 못지않게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12월 2일, 겨울학기 프로그램 개강‘죽전파인만학원’의 겨울학기는 12월 2일에 시작된다. 단, 중3학생들은 12월 18일 개강이며 고등부는 내년 3월 달에 시작될 예정이다. 12주의 정규 과정과 함께 겨울방학동안 집중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속진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과 2개 과정을 끝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WINTER SCHOOL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중등 내신과학부터 영재고와 자사고, 고교 교육과정을 대비한 과학 수업도 다양하게 진행된다.문의 031-898-0968죽전파인만 개원 설명회1차 : 11월 15일(금) 오전 10시2차 : 11월 15일(금) 오후 2시장소 :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 (사전예약 필수) 2019-11-11
- 수능을 앞둔 그대에게 중국 대륙도 가오카오라는 대학입시가 있다. 지난 6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시험을 보았는데, 올해 응시생은 1천 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운동장이나 광장에서 시험을 보는 곳도 있다. 그들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뙤약볕 아래에서 이틀 동안 시험을 치렀다. 1천 만 명 수험생들 역시 북경대나 칭화대에 합격하는 것이 소원이고 꿈일 것이다. 상위권 대학을 향한 경쟁은 우리나라와 다를 바가 없다.올해 한국의 수능 지원자 54만 8000명으로 전년도보다 4만 6000명이 줄었고, 역대 최소 인원이 시험을 본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학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2년제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 입학 정원보다 적은 인원이 수능에 응시한다. 인구 절벽으로 누구나 대학에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대입 수험생 1천 만 명이 넘는 중국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좀 더 나은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우리 수험생과 그 가족의 염원은 중국과 다를 바 없다. 대학입시 경쟁은 중국과 우리나라만 치열한 것이 아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이나 유럽도 경쟁이 치열하다.치열한 대학입시는 세계 공통세상과 함께 나이 드는 세대올해 수능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다. 열일곱 살이 되던 2017년에 고등학교에 들어와 올해 열아홉이 되었고, 내년에 스무 살이 되면 대학생이 된다. 2030년이 되면 서른이 되고 2060년이 되면 예순이 되니 세상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흔치 않은 세대로 태어났다. 그들은 앞으로 대학에 가고, 사회로 나와 가정을 만들어 이 나라를 부강하고 평화롭게 이끌며 우리 세상을 2100년대로 넘길 미래의 주역이다. 이들이 수능을 본다. 올해 수능은 작년 수능과 달라진 것이 없다. 교육과정도 전년도와 똑같고, 수능 문제 형식이나 시험 시간도 똑같다. 작년에 국어와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곤혹을 치렀다. 수학은 전년도보다 좀 쉬워 1465명이나 만점을 받았다. 출제위원들은 난이도를 적정하게 맞추고, 좋은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수능의 난이도는 출제 위원도 모른다. 전년도와 똑같이 출제된다고 생각해야 맘이 편하다.수험생 여러분께 몇 가지만 당부한다. 첫째, 수험생활의 기초는 수면이다. 일단 잠을 잘 자야 두뇌가 최적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밤에 6시간 내외의 깊은 수면이 중요하다. 공부가 잘된다고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도 금물이지만, 불안한 마음에 자포자기하고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도 좋지 않다. 잠자리에 드는 시각은 달라도 기상시각은 꼭 6시를 지켜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 자체가 수험생에게 안정감을 준다.둘째,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두뇌의 모든 역량을 다 써서 점수를 높여야 한다. 1년 전에 푼 문제나, 1개월 전에 공부한 내용은 다 망각했다. 그러나 지금 풀고 있는 문제는, 지금 새롭게 이해하는 개념은, 지금 암기한 어휘는 수능 날까지 기억할 수 있다. 수능 직전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두뇌에 담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눈 떠 있는 시간만큼은 완벽하게 집중해 최고의 속력으로 공부해서 두뇌의 능률과 지식의 용량을 최고도로 높여 수능 시험장에 가야한다. 이런 근성이 수능 성공의 요인이다.걱정은 걱정일 뿐 해결 안 돼연습은 실전처럼 최선 다해야셋째, 근심한다 해서 근심거리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수험생은 시험공부에 집중이 안 될 때 불안하고, 불안하면 집중력이 더 흐트러지는 악순환이 반복이다. 시험을 못 보면 어떡하나, 실수를 하면 어떡하나, 수능 날 컨디션이 나쁘면 어쩌나 등등의 불안감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시험을 치는 순간에도 이런 불안감이 치밀어 오른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불안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심호흡 몇 차례나 복식 호흡 1분 만 해도 생각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고, 바로 집중력을 높여 공부할 수 있다.넷째, 연습은 실전과 같이 강도 높게 해야 한다. 수능 날까지 2~3 차례 실전 모의고사를 보게 된다. 이 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시간을 정확하게 준수하고 문제 하나하나를 풀어갈 때 실제 수능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긴장을 해야 하고 신중하게 정답을 찾아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이 수능 날이라고 생각하며, 아침 8시 30분이 되면 국어 시험지 펼치는 생각을 하고, 10시 30분이 되면 수학시험지를 펼지는 생각을 하면서 수능 날 훈련을 반복한다.다섯째, 취약 과목이나 단원을 끝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아는 것을 반복하면 점수는 올라가지 않는다. 교과서나 기본서를 빠른 속도로 읽어가면서 처음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내용, 예전에 잘 알던 내용이었는데 생소하게 느끼는 내용 등을 찾아 정리를 하고, 평소 어렵게 느꼈던 과목이나 단원을 다시 꼼꼼하게 정리할 때 점수가 올라가고,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학교 정규시험, 모의고사, EBS문제집 등에서 틀렸던 문제 등은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잘 풀던 문제도 시험장에 가면 실수를 많이 하는데, 마지막 정리가 부족하였기 때문이다.시험은 위기나 고통이 아니라 기회이다. 시험을 통해서 나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높은 점수를 받아 나의 우수성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낮은 점수를 받아 앞으로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야 하는 나를 내 자신에게 보여 줄 수도 있다. 수능 시험은 입시의 출발이다. 아무리 우수한 내신 성적을 가졌어도 수능 최저를 맞추어야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수능 최저가 없는 수시 전형은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합격의 보장이 낮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정시모집까지 염두에 두고 시험을 봐야 한다. 수능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심기일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신 아버지, 늘 기도하며 눈물을 가리셨던 어머니를 위해 늠름하고 독하게 수능을 압도하고 전진하자. 수험생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신동원(전 휘문고등학교 교장) 2019-11-07
- 중계동 은행사거리 성공 신화, SR 사회탐구 황나리 원장을 만나다 중계동 학원가에 입성한지 5년 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 사회탐구 하면 이제는 SR을 바로 떠올릴 정도로 'SR 사회탐구'는 중계동 학원가의 중심이 되었다. 이를 뒷받침하듯, 주변 지역은 물론 타 학군 지역에서도 수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만큼 확실한 결과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인정을 받은 셈이다. 황나리 원장을 만나 SR 사회탐구의 성공 비결을 직접 물어 보았다.Q. 최근 확장 이전을 했는데, 먼저 축하드린다. 성공 비결이 있다면?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학생을 진심으로 대하고 내 직업이 학원 선생님이라는 생각보다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다. 이는 우리 학원의 다른 선생님들 또한 마찬가지인데, 모두가 사범대 출신의 전공자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Q. 학원에서 밤을 새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 가정에서 불만이 없나?수업 준비를 하다보면 학원에서 밤을 새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남편이 이해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남편 역시 자사고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 중인데, 굉장히 열정적인 교사이기 때문에 나의 그런 모습도 잘 이해해주는 편이다.Q. 학원을 운영하는 원칙이 있다면?조금은 느리더라도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운영하고자 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쫒았다면 아마 은행사거리에서 생겼다가 사장된 수많은 학원들 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께서 해주신 얘기가 많은 도움이 됐다. '이로움보다 올바름으로 성장하시라.' 이 말을 하루하루 마음으로 새기며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학원은 조금 힘들더라도 학교별 수업, 소인수 수업을 고집하고 있다. 자료 하나하나 모두 다 따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이로운 것이 결국 학원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실제 이러한 경영 방침과 선생님들의 마음이 학생과 학부모님들께도 전달이 되었는지 이제는 서로 윈-윈 하는 전략이 되었다.Q. ‘엄마들은 보내고 싶은 학원, 아이들에게는 다니기 싫은 학원’이라는 평이 있는데?그런 말씀 많이들 하시더라. 솔직히 우리 학원은 학생들에게 조금 힘들 수 있다. 매번 테스트를 보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 역시 분명하다. 부모님 핸드폰으로 점수가 전송됨은 물론, 등·하원 역시 부모님 핸드폰으로 실시간 전송이 된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SR 시스템을 잘 따라오는 학생은 반드시 점수 상승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Q. 왜 SR인가?먼저 가장 큰 장점은 교사 출신인 전공자 강사들이 전담 과목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 과목은 반드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나오는 과목이다. 마지막 3점을 따는 노하우는 전공자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학원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학교별 내신 반을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탐구는 학교별로 프린트가 많아서 제대로 대비를 해주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운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고1들은 아직 어려서 인원이 많아지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운영상 조금 힘들지만 고1은 학교별 8명 정원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 학원의 학교별 내신 시스템은 벌써 5년 차를 향해 가고 있다. 그동안 각 학교별로 쌓인 노하우도 SR만의 자랑이다.Q.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사회탐구는 아주 좋은 전략과목이 될 수 있다. 정시 지원은 물론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때, 그리고 내신에서 등급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다. 특히 내신에서는 고1때 6~7단위, 고2~3은 문이과 모두 최소 3단위에서 최대 9단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과목이다. 그리고 겨울방학은 사회탐구를 준비하는데 있어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예비고2~고3은 10주에, 예비고1은 12주에 필요한 사회탐구 과목의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목표를 낮추지 말고, 노력을 높여라!"황나리 원장이 남긴 한 마디에 ‘SR 사회탐구’의 성공 비결과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 있었다.문의 : SR사회탐구 02-936-8880 2019-11-07
- 재수반수로 합격하기 어려운 목표 대학, 편입성공으로 인생 터닝포인트 2019학년도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기록되었다. 국어는 만점자가 전체 응시자의 0.03%에 불과한 148명이었으며, 표준점수 최고점 역시 150점으로 치솟았다. 수학 가형과 나형도 각각 133점과 139점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절대평가인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수험생들 중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시 합격생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수능 대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점은행제를 통한 편입이 수능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인의 수능 등급에 맞춰 하향지원을 하는 것보다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편입을 계획하는 것이다.특히 재수를 실패한 수험생들은 대학편입으로 상위권대학 진학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경쟁률이 치열하다’, ‘어렵다’는 소문만 듣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찍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도 꽤 많다. 반수나 재수, 삼수를 해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보다 편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게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은 편입 시험에서 문과 계열에서 영어, 이과 계열에서 영어, 수학만 치른다. 게다가 대학별 시험 날짜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대학편입,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편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지원전략,효율적인 편입 공부법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학편입은 4년제 대학 수료생이나 수료 예정자들이 타 대학 3학년으로 진학하는제도다. 대학들은 12월부터 1월까지 편입생들을 모집하기 때문에 12월쯤이면 수능에 실패한 반수생들이 편입학원으로 대거 몰린다.편입의 메리트는 수능에 비해 적은 과목 수에 있다. 수능은 상위 경쟁이 심하지만 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3등급 미만 학생들이다. 또 편입은 수능 정시모집과 다르게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먼저 학교별 입시요강을 파악해야 하며 목표 대학을 설정한 뒤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한다.수능에 실패한 A학생은 학점은행제를 통한 전문학사 학위와 편입 준비를 병행했다. 주중에는 학점 취득에 매진하고, 편입 공부는 저녁반이나 주말반 강의를 집중적으로 활용하며 독하게 책과 씨름했고 시험이 가까워 오자 편입 준비에만 올인했다. 그 결과 지원한 대학에 모두 합격해 ‘15관왕’이 되었고 현재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이다.김영편입 잠실캠퍼스김진우 원장 2019-11-04
- 운정에서 자녀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하기 매년 이 즈음에는 중3 학부모들은 분주하다. 평준화 지역인 일산과 다르게 파주는 비평준화지역이라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지역이다. 파주 운정에 있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 특목고인 고양국제고와 고양외고에서 입학설명회가 열리기 때문에 각종 정보를 얻고자 참석하기에 바쁘다. 대형학원부터 시작하여 중소형 학원들도 입시설명회와 간담회로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 입장에서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한다.학부모들은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고 나서 각종 정보를 분석해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고등학교를 찾아 주려고 하지만, 운정고를 포함한 특목고와 일반고로 구분할 뿐 운정에서의 일반고는 비슷하게 느껴질 것이다. 결국 자녀의 알맞은 성장과 대입준비보다는 거리, 교복, 급식, 고등학교의 자부심등으로 고등학교를 결정하게 되는 현상이 운정에서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때론 이 현상은 추후에 후회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올바른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그렇다면 올바른 고등학교 선택이 기준은 무엇일까?첫째, 자녀가 입학하는 해당년도의 입시제도를 알아야 한다.안타깝게도 현 중3 학생의 입시전형은 아직 자세하게 발표되지 않았다. 대입 2년 전 발표라 2021년 5월은 되어야 자세한 사항이 발표된다. 물론, 큰 흐름은 현재의 입시제도와 동일하므로 입시설명회에서 입시전문가 통해 잘 배워야 한다. 입시전형의 다양화로 일반인이 복잡한 입시전형을 모두 꿰뚫을 수 없어 입시전문가나 주변 선배 학부모의 조언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또한 교육부의 발표에 귀 기울어서 대입을 유추하고 준비해야한다. 최근 현 고1부터 학종전형을 줄이고 정시를 30% 또는 40%로 확대한다는 발표나,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한다는 발표는 운정고와 특목고 선택의 중요한 내용이므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일반고에서는 정시비중이 높았던 5~6년전 입시결과를 분석하여도 수시가 절대적으로 높았기에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둘째, 파주 운정의 고등학교 대입진학율을 분석해야한다.학교알리미를 활용하면 운정에 있는 고등학교의 대입 진학률을 알 수 있다. 다만, 4년제로 나와 있어 인서울인지 명문대인지는 알 수는 없다. 고등학교별 입학설명회 자료집에는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해야 한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입시전형인데 정시보다 수시가 절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파주 운정의 일반고는 교과, 학종이 정시나 논술보다 유리한 지역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최근 들어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적성전형, 논술전형도 입학률이 늘어나고 있으며 정시에서도 입학생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학교 내신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셋째, 자녀의 비교과 능력을 알아야 한다.교과 성적은 대입에서 모든 고등학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자녀의 비교과 능력을 극대화 시켜줄 학교는 어디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목표에 관련된 과목이 모두 개설되어 있는지, 과학, 미술, 수학, 영어중점학교 인지, 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한다. 또한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있다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파악하고 확인해야 한다. 만약 뚜렷한 목표나 장래 희망이 없다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반드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다양한 경험과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뚜렷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 고교선택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이다. 목표가 뚜렷하다면 중학교 때 수행평가 점수를 확인하고 학교 내신관리 능력을 파악하여 부족한 능력을 채우고 고등학교를 입학해야한다. 이러한 준비가 되었을 때 가장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만약 운정 교하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예비 고1 자녀를 두었다면 자녀의 성향, 학교 분위기, 대학을 어떤 전형으로 많이 보내는지 등을 고려하여 고등학교 선택을 하면 좋을 것이다.운정 앤써학원원장 구동회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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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정책간담회 노원구(을) 교육연수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초청,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계 관계자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우원식 국회의원, 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 교육장,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강금희, 손영준, 김선희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양순 서울시의원의 사회로 ‘한국교육의 미래와 과제’에 대한 유 장관의 발표와 교육 및 입시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불평등 고착화 교육이 막는다, 2021년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시행유은혜 장관은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비 지출 격차가 교육 결과의 차이로 이어져 사회 양극화가 고착화 되지 않도록 교육의 국가책임을 높이는 9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교육비 부담 완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안전한 교육환경, 미래형 학교 공간,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 평생학습 활성화, 교육 거버넌스 개편이 그것이다.이 중 교육비 경감을 위해 2021년까지 고교 무상교육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고3 49만 명을 시작으로 2020년 고2, 고3 88만 명, 2021년에는 전 학년 126만 명이 대상이다. 초등학교 의무교육 이후 45년 만에 이뤄진 중등에 비해 고등은 15년 만에 조기 실시되는 것이다.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확대, 대학생 주거비 부담 경감, 대학등록금 지원 및 입학금 폐지 등도 함께 추진된다.국가장학금은 3명 중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늘리고 학교 밖 기숙사 확대를 통한 대학생 생활비 경감, 2023년에는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대학입학금의 법적 근거가 소멸되고 등록금 분할납부도 가능해진다. 유 장관은 유아, 초중고, 대학까지 적어도 학비는 부모가 아닌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소득에 따른 불평등 격차를 최소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고교학점제 차질 없이 간다, 정시 확대는 과도기적 단기 처방2025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토론식 수업, 서·논술형 수행 형태의 과정 중심 평가로 진행되는 반면 ‘그보다 3년 앞선 2022학년도부터 정시를 확대하겠다고 하는 것은 교육정책의 충돌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유 장관은 “소질, 관심과 역량을 정말 차별 없이 잘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관심이고 그래서 유아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영향력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방향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대학 입시가 중요한 문제이다 보니 수시, 정시 논란이 많이 돼서 그 부분은 당장의 학생부종합(이하 학종)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인 처방으로 평가의 신뢰를 높이는 과도적 조치가 불가피하게 필요했기 때문에 정시 확대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라며 정시 비율 확대는 모든 대학에 일률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실태조사를 통해 상위 15~20개 대학 중 상대적으로 학종 쏠림 현상이 큰 대학들에 대해 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와 정시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현 고등 1학년부터 초등 5학년까지는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영호 입학전형팀장은 “우리나라 입시전형은 최상위 대학부터 도미노처럼 퍼지는 구조로 앞에서 늘릴 경우 수시 이월까지 더해져 그보다 더 크게 증가될 수 있습니다. 해당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대학들은 그에 맞춰 정시를 확대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객관식은 주입식 수업에 대한 평가, 고교학점제에 맞는 대입 준비 중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이수하고 학점을 다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준비하기 위한 첫 단계로 2018년에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105개 지정·운영하였고 2019년에는 총 354개교로 확대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불암고가 연구학교이고, 누원고, 대진여고, 도봉고, 청원고가 선도학교이다.고교학점제의 본격시행은 2025년으로 현 초등 4학년이 고등 1학년이 되는 해부터이다. 유 장관은 “지금처럼 5지선다 수능 문제풀이 방식은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맞는 평가제도가 아닙니다. 고교학점제는 미래 역량 즉 암기식, 선택식이 아니라 사고력, 창의력, 협업 능력을 키우고자 함이고 이렇게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8학년도부터는 평가제도가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어떻게 수능을 바꿔야 제대로 된 고교학점제가 반영, 평가될지 TF팀을 만들어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