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검색결과 총 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과 내신에서 살아남는 제대로 된 국어교육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김호 국어학원’은 2년 연속 수능 국어 만점자를 배출한 학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수능의 맥을 정확히 짚을 뿐만 아니라 죽전과 보정동 일대 고등학교의 내신 경향까지 제대로 꿰뚫고 있어 수능과 내신에 정통한 학원으로 9년째 검증받은 곳이기도 하다.학원 시스템이 철저한 명문학원김호 국어학원의 재원생들이 매년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내신 1등급의 탄탄한 실력을 갖추게 된 이유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국어교육을 하기 위한 이곳만의 학습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학원에서의 수업시간은 학생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가장 좋은 학습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각하지 않고, 과제는 꼭 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계속해서 조성하고 있습니다.” 김호 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조금은 엄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학습태도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기 때문.“예습·복습·주간 과제물이 주어지는데, 예습 과제는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과제로 해오지 않으면 그 주 수업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주간 과제물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위한 과제입니다.” 김호 원장의 말처럼 김호 국어학원은 과제확인 및 수업내용을 확실히 숙지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도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유명하다. 이렇듯 선생님들의 명강의 이외에 확실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지기에 고등국어 학원의 절대강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가르침의 수준이 다르다 -최고의 강의 & 교재김호 국어학원의 최대 강점은 선생님들의 남다른 열정과 최고의 교재라 자부하는 자체교재에 있다.“아이들 입장에서 특정 문제를 왜 틀리는지, 특정 내용을 왜 어려워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분석해 해결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강의합니다. 시간을 길게 가지고 문제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고 감각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백화점식으로 다 들어가 있는 시중교재가 아니라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내용을 선정하고,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 아이들에게 맞는 맞춤 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수업하고 있습니다.”오랜 기간 입시와 내신 준비를 시켜온 김호 원장이야말로 아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어디서 오류가 나는지 현장에서 지켜보고 가르쳐왔기에 필요한 부분만 집대성하여 자체교재를 개발할 수 있었을 것이다.김호 국어학원에서는 대지, 보정, 죽전, 현암, 구성, 동백, 풍덕고 등 다양한 학교를 학교별 독립반으로 구성해 내신 대비를 한다. 학교별, 선생님별 출제 경향이 이미 분석되어 있다. 또한 내신 준비만을 목적으로 학원에 오는 신규생은 받지 않으며, 한 선생님이 여러 학교를 담당하지도 않는다. 서술형 클리닉 수업으로 첨삭지도까지 한다. 이와 같은 빈틈없는 내신 준비가 있었기 때문에 4등급을 전교 1등으로, 5등급을 반 1등으로 만드는 신화가 이루어진 것이다.고등국어 전문학원에서 하는 중2, 3을 위한 프로그램김호 국어학원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중3, 고1 예비반을 운영한다. 이들을 위해 개발한 자체교재와 시스템으로 문학, 비문학, 문법, 문제해결방법 등을 12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재원생만을 위해 방학 중 4주 완성 집중 정리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클리닉 특강은 각자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 방학을 이용해 집중 정리하는 과정이다. 문법, 고전시가, 가사, 고난도 비문학, 시조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문의 031-889-7743현 중2/중3 설명회1차 : 11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2차 : 12월 2일 월요일 오전 11시내용 : 국어 고득점 학습비법, 변화된 입시에 따른 대처 전략※좌석 관계로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2019-11-19
- 국권국어학원, 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중학교 때는 암기와 느낌만으로 국어를 풀었는데, 겨울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고등국어를 영역별로 접근법부터 풀이법까지 제대로 익히면서 고등학교 과정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었어요”(국권국어 재원생)고등국어에서는 사고력이나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제, 그리고 내용이 훨씬 더 다양하게 다뤄져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기에 성적이 잘 나오기 어렵다. 따라서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해졌다.은행사거리에서 고등국어의 강자로 불리는 국권국어학원의 겨울 하드트레이닝은 중3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진학 전 믿고 맡기는 과정이다. 고등국어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잡아 주기로 유명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봤다.철저한 학습관리로 개인별 학습의 구멍 꼼꼼히 메워정규수업은 달라진 고등국어에서의 기초를 다지고, 수능과 내신에서 여러 가지 심화된 유형과 내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학과 비문학을 각각 1시간 30분씩 수업하며, 모의고사 클리닉을 함께 진행한다.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에 학생들이 지문분석을 매우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비문학 시간에 지문분석을 함께 진행해, 짧은 글에서부터 각 문단마다 중심문장 찾기 연습을 시킨다. 이렇듯 지문분석을 통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수업시간에 배운 다음, 이를 혼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비문학 숙제를 통해 비문학의 기초를 다지도록 한다.문학의 경우 기초와 문학개념에 관해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작품을 연계해 쉬운 작품부터 심화된 작품까지 두루 접할 수 있게 한다.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1회 실시한다. 80분 동안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고, 스스로 채점 후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 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학생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까지 없앤다. 한편 월 1회 이상 학부모 상담 시에 학생의 국어 영역별 분석결과를 전달함으로써 학생의 현재와 변화상을 공유한다.겨울 하드트레이닝으로 고등국어의 기초체력 탄탄하게 쌓아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은 11월 9일부터 시작해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정규수업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서 수업한다. 먼저, 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비문학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친다. 학생이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하루에 2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푸는 비문학 복습 과제를 통해 독해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에는 독해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총 16편의 현대, 고전소설읽기를 실시한다. 매주 수능 내신 필수 소설 작품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읽고 난 후에는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다. 그리고 담임강사가 답안을 직접 첨삭 보완한다.오는 11월 29일(금) 오후 7시 현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 하드트레이닝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9-11-14
- 고등학교 첫걸음 17살, 국어공부 지금부터 시작이다.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가 무엇이 다르기에 고등학교 국어가 어렵다고 하는 것일까. 80분 동안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 다양한 영역을 풀어야 한다. 중학교 문제는 단순히 사실적 독해와 교과서에 충실했는지를 묻는다면, 고등학교 문제는 추론 비판적 이해 그리고 낯선 작품을 해석하고 또 다른 작품과 연계하여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중학교 3학년이 끝나는 겨울방학과 17살, 3월이 시작되기 전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보자.1. 문제 비교(중학교 vs 고등학교)중학교문제중학교 작품에 나오는 ‘가시리’이다. 선택지만 보더라도 중학교 문제는 학교 선생님 수업만으로 해결이 된다. 단순히 암기내용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다.고등학교 문제교과서에 나오는 ‘도산십이곡’을 가지고 만든 문제이다. 이처럼 고등학교 문제는 선택지에서부터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작품들이 나온다. 그러므로 고전시가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하고, 어떠한 낯선 고전 작품이 나오더라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국어는 아쉽게도 단기적으로 다른 과목들처럼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다. 국어는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즉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성적이 확연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꾸준히’라는 말은 요일별로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를 공부하는 것이다.2. 문학 개념어 습득‘음성 상징어, 시적 상황, 시적 긴장감, 감각의 대비, 내재된 공간, 관조적 태도’ 등은 선택지에서 많이 나오는 개념어들이다. 하지만 고3 수능 직전까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작품을 외우려고만 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작품을 외우기만 한다면 수능에서 고득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 갈수록 저학년 때에 비해 작품 자체를 어려워하지 않고 문학 개념어가 취약해 문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이다.3. 문법 개념어 습득중학교 때 배운 문법 개념을 모두 기억하는가. 중학교 때 배운 것들을 다 기억한다는 전제로 고등학교 문제는 연결해서 나온다. 따라서 이번 겨울 방학 때 다시 한 번 문법 개념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문제는 단순한 개념문제가 나오지 않는다. 방학기간에 기틀을 잡아놓지 않는다면 문법은 계속 틀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악순환은 3년 내내 발목을 잡을 것이다.4. 독서(비문학)최근 수능에서 출제되는 독서(비문학)의 양과 난이도는 최상이다. 중학교 때 배운 설명문과 논설문과는 당연히 큰 차이가 난다. 간단히 읽고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를 찾으면서 읽는 독해 능력과 논리적이 사고와 문제 해결이 모두 이루어져야 풀 수 있다. 이것은 꾸준히 기출을 통해 연습을 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찬란하고 설레는 고등학교의 시작 17살,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이제 17살이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신지원 국어과 강사문의 02-6258-4040~1 2019-11-14
- 고등 국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국어 학습에서 강조하는 두 가지는 '어휘'와 '독서'이다. 국어 학습에서 이 두 가지는 벽돌과 집의 관계처럼 매우 밀접한 요소이다.벽돌과 같은 재료가 있어야 집을 짓듯이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의 활용 능력이 있을 때 읽기와 쓰기라는 국어의 기본 언어활동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어휘력'은 이해력의 기반이 되는 축이며, 사고력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독서'는 완성된 사고의 경험들을 쌓아가게 하며, 논리와 추론 그리고 상상력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층적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여기서 광범위하며 다양한 종류의 어휘들을 습득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을 제시하라면 그것 역시 바로 '독서'이다. 즉 어휘력이 우수해야 텍스트의 범주가 넓은 독서가 가능하며, 그렇게 심층적인 독서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풍부한 어휘력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듯 이 두 가지는 매우 밀접하게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국어 학습의 필수 요소이다.물론, 어휘력과 독서 경험만으로 좋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학생들이 좋은 토대를 지닌 것만은 사실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은 상당히 빈약한 독서 경험을 지닌 채 수험생 생활을 맞이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가지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특히, 서술형 내신이 자리 잡혀 가고 있으며, 수능에도 서술형 도입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평가의 심층적 방식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국어 학습은 더욱 근본에 충실하면서도 실질적인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학습 방식이 필요하다.요즘처럼 까다롭고, 더욱 치열해진 내신 경쟁과 수능 국어에 대한 이중 부담으로 국어 학습에 대한 고민이 깊은 예비고 시기에 단편적인 학습과 문제 풀이에 그치는 순간, 내신이든 수능이든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잡을 수 없다. 더구나 학교별 국어 내신의 경우도, 외부 지문 다수 출제 및 수능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실질 난도를 높이고 있어 평소 문학, 비문학 독서, 문법 등 영역별 학습이 탄탄하게 이루어져야 대응할 수 있음에도 기본적인 실력을 형성하지 못한 채 방향성 없는 문제 풀이만 고수할 경우, 여러 변수를 내재한 시험들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게 된다.분석과 이해하는 새로운 국어 심층 학습 ‘독서토론에세이’ 수업예비고를 위한 신개념 국어 학습 '독서토론에세이' 수업은 수능과 내신 국어 필수 한국단편문학과 인문사회과학 비문학 장편 도서들을 독서 후 토론과 에세이 과정을 거치며, 수능과 내신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의 방향을 이해하고, 시의적인 주제까지 확장해 다루면서 독서 경험이 부족하거나, 국어 실력이 불안정한 학생들을 적극적인 학습의 장으로 이끌어 낸다.단순히 작품들의 특징을 획일적으로 정리하는 데에 그칠 경우, 자칫 학습에 흥미나 관심을 잃어 능률이 떨어져 매우 중요한 문제 해결력을 형성하지 못해 고등학교 내내 국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에 초기에 잘못한 학습으로 인한 고정관념이나 불안감을 깨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의 작품을 보더라도 통합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과정인 '독서토론에세이'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작품의 내재적 요소에서부터 외재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인문사회과학 비문학 장편 독서들을 통해 새로운 배경 지식 형성과 더불어 다양한 논쟁을 짚어 보면서 논리적 사고의 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그리하여 1차적 목표인 고등 내신과 수능에서 요구되는 사고력 문제에 대응하는 감상력과 논리력을 형성하고, 수업 결과물로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라 할 수 있는 ‘에세이’를 산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국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교과 학습에 그치지 않고, 독서 경험의 연장선으로 독서 관련 학내 활동 및 자소서와 면접 등 입시에 자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독서 경험들이 토대가 되어 대입 과정의 필수적 소양과 인문사화·과학적 배경도 함께 쌓게 된다.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급변하는 교육 정책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입시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예비고 위한 신개념 국어 수업 ‘독서토론에세이’ 수업은 내신과 수능의 벽을 허물고, 예비고 학생들에게 고등 국어의 강력한 성공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승희 강사두림학원 2019-11-13
- 예비고3 국어, 겨울방학 동안 점검해야 할 공부전략 1. [Review] 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복습 전략자신의 취약점 분석하고 보완해야우선 고2 동안 치른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취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각 영역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며 부족한 까닭은 무엇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전시가 해석이 어렵다’라고 분석하기 보다는 ‘고전시가 중에서도 특히 가사 갈래가 낯선 어휘와 한자가 많아 해석하기가 어렵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해야 한다. 그래야만 필수 가사 작품을 분석하고 낯선 어휘와 한자를 문맥에 따라 해석하는 방법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보완 방법을 찾을 수 있다.화법·작문 문법 문학 기본 개념 복습해야교육과정에서 국어 과목과 수능 국어의 영역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고2 선택 과목에는 화법과 작문 독서 언어와 매체 문학 등이 있으며, 수능 국어도 선택 과목과 동일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며 선택 과목을 복습하면 수능 공부에 도움이 된다. 국어 기본 개념을 익히고 정리하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화법·작문 문법 문학 기본 개념 반드시 복습하고 익혀 두자. 다만, 기본 개념 복습을 할 때, 반드시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에 적용해 봐야 한다. 개념의 정의만 알고 적용을 못하면 제대로 학습했다고 할 수 없다.2. [Preview] 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예습 전략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는 국어 학습의 걸음마수능 국어를 정복하기 위해서 개념 학습과 기초 능력을 높여야 한다. 문학 작품의 표현법이나 구성 등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학 작품에서 그러한 개념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문법은 구체적인 예문이나 자료에 기본 개념을 적용하고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하다.기본 개념 학습을 한 경우라면, 취약한 개념을 확인하고 이를 보완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졌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 혼동되는 개념을 비교하여 정리해 두거나 개념 적용 시 주의할 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두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독서 지문 문학 작품을 분석하는 일관된 틀을 갖추어야덧붙여 독서 지문과 문학 작품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분석의 틀을 갖추어야 한다. 국어 공부에서 이 시기의 공부가 전체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조급함을 버리고 더디지만 꾸준히 기초 단계 학습을 다져나가야 한다.다양한 독서 지문, 문학 작품을 분석해라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국어에서 다양한 글을 읽고 그것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필수다. 독서량이 많은 학생이 국어 시험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점수를 보이는 까닭은 결코 감이 좋아서가 아니다. 최근 국어 시험에서 이러한 기초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으므로 미리부터 다양한 독서 지문, 문학 작품을 분석해보는 것이 좋다.EBS 연계 대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아예비고3 학생은 수능에서 EBS 연계율이 70%로 유지되므로 EBS 교재를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다만 EBS 연계 대비는 문학을 중점으로 하길 추천한다. EBS 교재에 수록된 독서 지문은 변형되어 수능에 출제되기 때문에 체감 연계율이 낮다. 반면 문학은 원작을 변형할 수 없기 때문에 EBS에 수록된 작품 중 일부가 수능에 그대로 출제된다. 고전 시가의 가사나 소설, 극과 같이 길이가 긴 작품들은 EBS에 수록되지 않은 부분이 출제될 수도 있으므로 작품 전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3. [Mind] 강사가 조언해주는 예비고3 마음가짐‘고3, 일 년을 어떻게 보내지? 수많은 수험생들 중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는 학생들 있겠다. 이런 학생이라면 ‘결과를 생각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너를 완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올 한해는 지금까지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나’를 만드는 시간을 보내자. 내가 세운 계획을 충실하게 잘 지키고 내가 해야 할 공부에만 집중 하자. 간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결과에 흔들리지 말고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꾸준히 공부하자. 견뎌내고 스스로를 단단히 만드는 사람은 결국에는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아가 그런 사람은 살아가며 몇 번의 작은 실패를 맛보더라도 전체를 보면 성공한 인생을 살 것이다.권규호 강사목동 사과나무 학원 이대목동관(이투스 국어영역 6년 연속 1위)문의 02-6258-4040 2019-11-07
- 이제 국어가 경쟁력이다. 공자는 “일생지계는 재어유요, 일년지계는 재어춘이며, 일일지계는 재어인(一生之計는 在於幼요, 一年之計는 在於春이며, 一日之計는 在於寅)”라고 했다. 이 말은 일생계획은 어릴 때 세우고, 1년 계획은 봄에 세우며, 1일 계획은 이른 새벽에 세우라는 뜻이다.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한 박자 빠르다. 이제 중학교를 졸업할 시기인 중3의 고등학교 입학 준비는 11월에 시작한다. 중3 겨울방학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는 뜻이다. 국어라는 과목 안에는 화법과 작문, 독서, 언어와 매체, 문학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언뜻 영어, 수학 공부도 벅찬데, 국어까지 언제 하느냐고 생각할 법하다. 국어는 유명 인터넷강의 듣고 문제집 풀고 혼자하면 된다는 극소수의 성공담을 애써 믿으려고 하고, 우리아이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국어는 혼자 할 수 있지?” 라는 주문을 학생에게 걸고 있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독서 비문학은 갈수록 길고 어려워지고 있으며, 문법은 중학교 때와 원리는 같으나 더 심화되어 나오고, 문학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을 합치면 그 양이 실로 방대하다. 그리고 국어과목의 결정체인 수능에서 국어과목의 만점의 표준점수는 수학을 뛰어넘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가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나 학생들의 국어실력이 낮아져서 국어시험을 어려워 한다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겠다.) 중학교 때와 체질이 달라진 고등국어에서 학생들은 국어를 해독할 수 는 있지만 독해할 줄을 모른다.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영어, 수학을 보자 영어는 1등급이 아니면 변별력이 없는 절대평가가 되었고, 초등 때부터 쉬지 않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여 12년을 공부한 수학의 수능 등급을 보면 할 말을 잃게 만든다.진짜 경쟁력은 국어에 있다. 자기 생각을 A4 한 장에 쓸 줄 모르는 대학생들이 넘쳐나고 있는 이 시대. 국어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논리력과 사고력은 사람을 빛나게 한다. 국어를 아는 만큼 세상이 넓게 보이고, 졸업 후 취직시험과 직무능력검사, 진급시험 또는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를 마주한 학생들은 이럴 줄 알았으면 학창시절 국어공부를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를 한다. 이런데도 계속 국어는 혼자 하는 과목이라고 주문만 걸고 싶은 것인가.이제 국어가 경쟁력이다.국어에 빠져들다일산 창해국어학원김선태 원장 2019-11-01
- 예비고1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어영역은 통합형인데다 장문의 지문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안양권 고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도 긴 지문의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12년 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대시나루 국어학원을 찾아 예비고1 국어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본문법, 독해력 다져놓아야 고등 국어 쉬워져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그 이유는 바로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 때문. 중등 국어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루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쉽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는 다르다. 중등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 뿐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복합적 주제가 빈번히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소영 원장은 “대시나루는 고1 모의고사와 각 중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을 활용한 수업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시나루에서 학습한다면 고교 입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걱정하는 문법의 경우에도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능 문법 기본기를 다지기 때문에 고등 입학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시나루에서는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예비 고1 대상으로 김용환 대표이사의 4주 특강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 고1 4주 특강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비문학, 문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학교별 내신 완벽 분석, 철저한 학생관리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예비고1의 경우 문학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그것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나 내신 시험문제에서 지문이 길어지는 것은 비문학 지문이다.“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유독 어려웠던 국어는 바로 비문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이었다. 비문학의 독해 능력은 단번에 상승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비문학 관련 학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이라도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대시나루에서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대시나루만의 지문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화법/작문, 비문학/문법, 어휘 테스트 및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시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과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자체 제작 교재도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생 관리에서도 대시나루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반마다 담임 선생님들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정을 돕고, 멘토들도 배정되어 고등 과정 3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재원생 가운데 6월 전국연합고사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6%, 2학년 67%, 3학년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19-10-30
- 강동, 송파 예비고1 학부모님들께 - 고등학교에서 국어 내신,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기 ② 예비고1(현 중3)생들에게 주어진 100일(11/9~2/28)! 이 100일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고등학교 국어 성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이유는 다음 2가지 때문입니다.①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충분한 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은 드뭅니다.<저는 작년에 정말 완벽하게 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을 만났습니다. 예비고1이 국어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학생은 거의 보지 못했는데 이 학생은 문법, 문학, 독해가 거의 완벽했습니다.(고3보다 우수했습니다.) ‘이건 전국 수석감이다.’하고 느꼈는데 실제 3월 모의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습니다.>② 국어 성적은 올바로만 노력하면 반드시 그리고 빨리 오릅니다.이 100일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현재 국어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 부모님들이 국어 실력에 대해서만은 터무니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 전문 학원에 가면 학생의 현재 실력을 진단해줍니다. 대부분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런데 놀라실 필요도,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학생의 국어 실력을 빨리 파악해서 행운이라고 여기셔야 합니다.이 부족한 국어 실력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앞에 놓인 100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학생이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해야 할 것은 2가지입니다.첫째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국어란 어떤 것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정말 국어란 과목은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단어를 열심히 익히는 것인지, 글을 열심히 읽는 것인지, 시를 열심히 분석하는 것인지, 시를 통째로 외우는 것인지, 문법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매주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는 것입니다. 한 회의 모의고사 안에는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 (45문제) 처음에는 정신이 없지만 참고 한 회 한 회 풀다 보면 “수능 국어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데 이게 바로 고등학교 과정에서 요구하는 국어 실력입니다. 처음에는 점수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어에 대한 바른 이해가 생기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됩니다.둘째, 국어 각 분야별로 기본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그러나 말이 기본이지 그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문법의 기본, 현대시의 기본, 고시조(고전시가)의 기본, 소설의 기본, 독해의 기본, 기본 어휘의 습득.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소설을 예로 들어 볼까요? 뜻밖에도 요즘 학생들은 소설 그것도 현대소설을 어려워합니다. “소설이란 재밌는 이야기라서 읽으면 재밌을 텐데.......”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 어른들의 생각입니다. 부모 세대들은 학창 시절 독서(주로 소설 읽기) 외에는 재밌는 것이 없어서 소설 읽기가 대부분 취미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에게는 재밌는 오락이 워낙 많습니다. 게임, 유튜브, 웹툰 등등....... 따라서 국어 시험을 보기 위해 읽는 소설은 지루하고 난해한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소설은 일단 재미없고, 거기에 쓰인 어휘들이 낯설고, 1930년대, 1950,60년대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머릿속에 전혀 그려지지 않을뿐더러 정서적으로도 와 닿지 않습니다. 이렇게 내용 파악도 어려운데 문제 풀이에 들어가면 소설 이론은 더 어렵습니다.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할까요? 어떤 작가에게 수능에 나오는 소설 문제를 풀게 했는데 5문제 중 1개를 맞고 4개를 틀렸답니다. 황당한 것은 그가 바로 그 소설을 쓴 작가였습니다.문법, 현대시, 과학, 경제 지문 등 해야 할 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주어진 각 분야의 기본들을 익혀 나가면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면 기본적인 지식들이 쌓이게 됩니다.예비고1 100일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입니다.한 가지 기쁜 소식―제가 이렇게 강조를 해도 이 100일을 잘 활용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천만 하게 되면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9-10-30
- 예비고1, 대입전형 이해와 고등국어 대비 절실한 때 해마다 수능국어의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내신 국어 역시 등급 챙기기가 꾸준히 힘들어지고 있다.송파 잠실·방이동 국어논술학원 한맥국어 김종우 고등부 팀장은 “예비고1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어려운 수능 국어에서 한 문제를 더 맞히는 것이 대학을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실질적인 생각을 갖고 국어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중학교 때 국어를 등한시한 학생이라면 이젠 국어를 대입을 위한 전략과목으로 선택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한다.아울러 한맥국어는 국어전문학원을 넘어 입시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송파에서의 대입에 전문성을 갖추고 송파학생들을 위한 대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대입 전형에 대한 또 한 번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하지만 “현 예비고1은 입시 전형에 변화가 오더라도 적용대상에서 제외, 현재 고1의 입시 제도를 그대로 적용하는 만큼 전혀 동요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한맥학원 컨설팅 담당 이종근 강사의 단언이다. 더불어 “상위권대학에서의 학종이 중요한 만큼 예비고1이라면 학종 대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 강조한다.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앞두고 여전히 많은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교선택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결국 고교 선택은 대입과 직결, 어떤 고등학교에서의 최적의 전략으로 성공적인 대입에 이어지는가가 선택의 관건인 셈이다.“대체로 자사고에서 40%(4등급), 일반고에서 11%(2등급)을 상위권 대학 가능 내신으로 봅니다. 자사고는 경쟁자들 수준이 높아 내신 관리가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일반고 역시 상위권 학생들은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는 만큼 내신 관리가 힘들죠. 결국 고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와 성향입니다. 수준 높은 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치를 근성이나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우선적으로 자사고를 고려해볼 수 있겠죠. 일반고도 따져봐야 할 것이 많습니다. 송파 고등학교도 학교의 노력 정도나 대입 결과에 큰 차이나 나니까요. 다소 수동적이면서 요구에 따른 착실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관리가 쉬운 학교를, 활동적이고 사회성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비교과 시스템이 잘 갖춰진 학교에 진학해 학생의 장점을 입시 과정에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발 빠른 대입 전형 선택과 집중 또한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1학년 때에는 학종에 목표를 두고 내신관리와 비교과관리에 집중해야 하지만, 내신 성적이 자신의 목표 대학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면 늦어도 2학년 1학기가 지나기 전 전형에 대한 결단을 내려, 논술과 정시로 빨리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강사는 “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다른 전형을 권하는 시점은 대부분 3학년 여름방학 즈음인데 이때에 논술과 정시를 대비하기엔 너무 늦다”며 “학부모님이 적절한 시기에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면 컨설팅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또, 3월까지의 시간 활용도 중요하다. 요즘 강조되는 수학 역량을 키우며 동시에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과정평가를 위해 독서논술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더불어 국어는 공통과목이면서 고3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문법과 문학 파트에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한맥국어의 예비고1 커리큘럼이 문법과 수능국어전반에 대한 수업으로 구성된 이유다.예비고1을 위한 문법수업은 중학교 국어를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시간. 여기에 공부한 지문에서만 문제가 출제되는 중학교 국어를 넘어 처음 보는 지문을 갖고 문제를 푸는 수능국어수업이 더해진다. 처음 보는 글과 문제는 어떻게 분석하는지, 또 어떤 전략을 갖고 공부에 접근해야 하는지 수능국어를 공부할 때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에 대한 수업이다.1월이 되면 고1 정규 커리큘럼이 시작된다. 특히 1월은 문학의 영역 중 현대시와 문법 음운파트에 집중하는데, 이 또한 고등학교 국어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학습의 시간.김 강사는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난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지문을 많이 사용, 선택지에도 배우지 않은 지문이 많이 제시되는데 그 대표적 장르가 현대시”라며 “최대한 많은 작품들을 접해 현대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음운은 1학년 1학기 중간·기말 대부분 시험에 포함되는 만큼 체계적인 정리와 학습이 필수”라 덧붙였다.한편, 한맥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11월 9일 개강하며, 내신 대비는 학교별로 내신 전 4~5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2019-10-30
- 수능과 내신 국어 최고 전문가가 뭉쳤다 어려워진 고등 국어로 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많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학습, 두 가지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학원을 찾기는 힘들다. 이런 고민으로 선뜻 국어 학원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대치명인학원 미금캠퍼스’에 주목해보자. 분당지역 최고의 수능 전문가 이경태 강사와 내신 전문가 박진식 강사의 환상의 조합이 제시하는 국어 수업이 열리기 때문이다.수능 전문가와 내신 전문가의 만남지난 2년, 분당지역 최다 수강생에 이어 올해도 6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선택한 이경태 강사는 명실공이 최고의 수능 전문가다. 박진식 강사 또한 마찬가지. 내신 강좌 단일 강사 중 최고 수준의 수강생들을 보유한 그의 수업은 수강생들의 내신 1등급 비율이 70%나 될 정도다.분당에서 내신과 수능 최고 수업으로 인정받은 두 명의 강사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경태 강사는 “이제 고등 국어는 내신과 수능, 모두를 고려한 체계적인 학습이 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어요. 때문에 고1부터 분당지역 고교들의 특성을 잘 아는 내신 전문가의 수업을 시작으로 수능 전문가의 고3수업으로 확실한 실력을 완성해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책임지기 위한 결정입니다”라며 동일한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의 전문가들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연계해 지도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실력 올리는 시스템, 트레이닝북이 핵심재원생의 1등급 비율이 높은 강사들이지만 그중에는 4~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린 학생들도 많다. 이렇듯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해결책으로 성적을 올리는 수업의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수강생 수로 증명된다.이경태 강사는 “국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은 매일 꾸준히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국어실력이 오르려면 수업 못지않게 과제와 관리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매주 수업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똑같이 적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고안된 자체 교재인 트레이닝북(주4+1일 과제)을 숙제로 제시하고 꼼꼼하게 개별 점검하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진행한다. 테스트와 숙제 검사로 과제 성실도와 이해도를 체크하고 미흡한 부분은 그때그때 채워주는 관리시스템이 자기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단과 학원이지만 내신과 수능 최강자들의 수업과 함께 국어전문학원의 확실한 관리시스템으로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 바로 이것이 두 강사가 함께 하는 이유다.고1 국어 내신,깊이 있는 분석으로 다른 결과 만든다박진식 강사는 “국어는 고등부터가 시작”이라며 중학교까지는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만 암기 위주로 공부해도 점수가 나왔다면 고등부터는 차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 문제로도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준비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수능과 달리 범위가 주어지는 내신을 대비하려면 훨씬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박진식 강사는 조언한다. “작품분석과 자습서, 그리고 기출문제만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어요. 따라서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교사가 강조한 부분과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설명했다.이렇듯 높은 시험 적중률로 재원생 이탈률이 적은 박진식 강사는 “고1 내신을 준비하려는 중3들은 지금부터 내신과 관련된 필수작품들과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들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의 031-698-4241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