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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최고의 개인별 맞춤관리 감성수학 설명회 *설명회 일정- 초/중 : 7월 19일(수) 오후 2시- 고 등 : 7월 20일(목) 오후 2시* 설명회 내용- 체계적인 방학 기간 수학 학습플랜 설정- 개별 진도/교재, 8단계 복습, 오답노트 매일 제작- 여름방학 텐투텐(오전 10시~오후 10시) 수학 정복 플랜* 강사 : 수신샘 원장* 위치 : 대치동 921-17 2층 감성수학(한티 먹자골목)* 문의 : 02-538-0907(사전예약 필수)감성수학은 어머님들이 꽁꽁 숨겨 놓고 어렵사리 소개해주시는 학원입니다.감성수학은 대치동 최고의 개인별 맞춤관리학원입니다.감성수학은 관리에 의한, 관리를 위한, 관리의 학원입니다.상담관리, 학습관리, 진도관리, 오답관리 등 관리의 최정점입니다.그 어떤 학원의 관리 시스템과 비교해도 자신 있습니다.감성수학은 학부모님께 보여주기 위한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보완한 후 지속적으로 복습시킵니다.감성수학은 제대로 관리합니다! 그리고 잘 관리합니다!만약 저희보다 더 좋은 관리 시스템이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감성수학 시스템 특징]1. 개인별 학습플랜(단기/중장기)을 설정하여 각자 다른 진도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합니다.2. 개인별로 수준별로 다른 교재를 사용합니다.3. 개인별 오답노트를 매일 제작합니다.4. 개인별 모든 오답 문항을 빅데이터로 관리합니다.5. 개인별 취약 유형노트를 제작합니다6. 국내 유일의 개인별 8단계 복습 시스템을 갖췄습니다.7. 각 학교별 내신을 분석하여 각 학교 특징에 맞춰 특강을 진행합니다.여름방학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방학이라는 이름으로 나태해질 여유가 없습니다.실용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 그리고 철저한 관리를 통한 효과적인 진행으로 감성수학의 여름방학은 한층 뜨거워질 것입니다.지난 겨울방학 텐투텐의 놀라운 성과를 목도하였습니다.불과 6주간의 텐투텐 수업으로 엄청한 성적 향상을 이룬 학생들을 보며,이번 여름방학은 좀 더 알찬 텐투텐으로 채우려고 합니다.감성수학은 수박 겉 핥기 식의 속성 여름특강이 아닙니다.진지하고, 깊이 있게, 제대로 계획하고 제대로 공부하는 뚝배기 같은 수업입니다.하루 12시간 공부를 통해 성적 향상은 물론본인의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감성수학 여름방학 텐투텐 프로그램 안내]1. 기 간 : 2017년 7월 24일~8월 12일 /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월~토)2. 특 징 : 3주(최대 216시간) 동안 개인별 목표 단원 정복- 기본개념 및 핵심유형 문제집 완벽 숙지- 매일 테스트 및 누적 주간 테스트- 학생의 모든 오답 문제는 빅데이터로 관리- 개인별 / 수준별 맞춤학습- 취약단원 집중 특강수업 진행3. 위 치 : 대치동 921-17 2층 감성수학(한티 먹자골목)4. 문 의 : 02-538-0907(카톡 ‘감성수학’or ‘강남수학연구소’)<감성수학 소개>http://cafe.naver.com/gnsuhak/5378 2017-02-14
- 문제해결을 잘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참 많은 문제를 푼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수많은 문제를 풀면서 대학에 진학한다. 해방된 느낌은 잠깐일 뿐, 대학교를 가면 또다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르고, 대부분의 청년들은 취업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다시 공무원 시험, 취업 면접 등에서 문제를 풀게 된다. 그게 끝은 아닐 것이다.지면의 형식으로 제시된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지, 실제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일상적인 문제부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문제까지 우리는 거의 매일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수학을 잘 한다’는 것은 문제를 잘 푸는 것, 이론을 잘 이해하는 것, 배운 이론을 잘 활용하여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 등 매우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내신 점수가 좋다고 해서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며, 막상 대학을 가서도 고등학교 때까지 우등생이었던 친구가 전공 성적은 바닥을 기는 경우도 매우 많다. 부끄럽게도 필자가 그런 경우다.교직에 있으면서 만났던 학생들 중 수학을 잘 하는 듯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학생들의 특성을 좀 살펴보고자 한다.(1) 문제풀이의 귀재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기존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활용하여 빠르게 풀어낸다. 정형화된 문제가 출제되는 내신, 그리고 수능시험의 21, 30번을 제외한 문제를 아주 완벽하게 푸는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은 시험 성적은 좋을 수 있지만 논술문제, 수능시험의 21, 30번 같은 창의적인 문제에서 한계가 드러난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 이론 중심의 수학을 처음으로 접하였을 때 상당히 문화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 (2) 수학 이론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 학생들은 신기하게도 수학에 매우 호기심이 많고 수학 이론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는데, 시험 성적은 절대 80점을 넘지 않는 학생들이다. 처음 이 학생들을 봤을 때 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수준의 호기심을 갖고 미적분 이론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수학 영재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시험을 치르고 나면 항상 상위권은 다른 학생들의 차지였다.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너는 이론을 꼼꼼히 공부하고 연습문제를 열심히 풀어보니?”라고 물어보면 대답은 항상 “아니오.”였다. 이런 학생은 수학과에 진학하면 행복하게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아쉽게도 목표로 하는 수학과에 진학하기가 힘들다.학교에서 수학을 잘한다고 인정받는 학생들은 위의 두 타입의 장점을 고루 지닌 학생들일 것이다. 반면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교과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어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버거워한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사실 우리 학생들 대부분은 문제를 푸는 것에 몰두하느라, 교과서의 내용을 심도 있게 살펴볼 여유 그리고 본인이 푼 문제를 반성할 여유조차 없다. 나는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 여기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나는 우리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발전하기 위한 답을 교과서와 대학 전공 수학책에서 찾고 싶다. 실제로 이 책들은 대부분 ‘정의’, ‘예’, ‘정리’, ‘연습문제’ 이렇게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과서도 이런 구조로 잘 만들어져있지만 교과서로는 저 두 타입의 아이들이 설득이 잘 되질 않는다. 아이들에게 교과서의 권위가 시중 문제집 또는 학원 교재의 권위보다 약해서일까.어쨌든 결론은 수학에서 문제 풀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잘해야 한다. 일단,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고 형성평가를 통해 이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본다. 그 다음엔 교과서의 중단원 문제, 대단원 문제 등으로 개념을 적용하여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본다.이 부분이 잘 되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말고 충분한 복습을 통해 단원 내에서의 실력을 잘 다져야 한다. 이후에 난이도가 있는 문제, 다른 단원과 연계된 문제를 다루며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차근차근 가야한다는 것이다.학생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를 푸는 열쇠를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답을 구하는 재미를 알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재미를 알게 되고 잘하게 되었을 때, 앞에서 언급했던 일상을 살아가며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이 과정이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기에,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다. 서울고 하승수 교사 (수학) 2017-07-14
- 더블유수학과학학원 고등부, WING수업 호응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학학원에 전혀 다니지 않았던 Y여고 2학년 L양. 중학교 때는 혼자서 공부해도 성적이 좋은 편이어서 학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갑자기 높아진 시험난이도로 인해 수학성적이 1학년 내내 2~3등급을 오갔다. 이에 충격을 받은 L양은 지난 겨울방학 때 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 등록, 열심히 학원시스템을 따라간 결과 2학년이 되어 치른 중간고사에서 수학과목 전교 1등을 하고, 전체 성적도 최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이는 학원에서 제대로 된 개념수업과 문제스킬을 익히면서, 매쓰홀릭을 통해 취약유형을 파악하고 WING수업을 통해 취약부분을 보완한 결과다.더블유수학과학학원의 WING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이는 자연스레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WING수업, 티칭과 코칭의 완벽한 조화로 실력도 두 배, 성적도 두 배더블유수학과학학원 조용태 원장은 “학생 개인의 약점과 특성에 맞춘 개별맞춤 학습프로그램인 WING수업은 성적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WING수업은 학생들을 한 교실에 몰아넣고 문제를 풀리면서 질문을 받는 코칭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한 반당 정원 10명 미만의 학생들을 담당 선생님들이 직접 개별 관리하며, 배우는 교재에서 한 문제라도 틀리는 문제가 없도록 완성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설명한다.WING수업은 강의식 수업과 관리식 수업의 결합을 통해 충분한 강의수업과 개인특성을 고려한 개별맞춤학습의 실현으로 기존 소수정원수업, 대형단과수업의 단점을 보완한다. 즉 진도는 강의수업으로, 개인별 취약점 및 질문과 평가는 1:1 과외식 수업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완료된 단원이나 교재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틀린 문항만 모아 학생이 다 맞힐 때까지 완성도 평가를 실시한다. 다시 말해 선정된 교재에서 못 푸는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이후에는 매쓰홀릭 시스템으로 개인별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유형학습과 반복을 통한 완전학습을 진행한다.방학동안 개별 코칭프로그램인 ‘각인 프로젝트’, 개별 진도 맞춤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 진행방학기간 동안 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 진행되는 학습에 대해 배우고도 모르는 일이 없도록, 풀어보고도 틀리는 일이 없도록 성적향상을 돕는 ‘각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개념정리가 끝나도 문제풀이로 들어갔을 때는 문제의 변형이 많이 이뤄져 개념과의 접목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는 방학동안 2000~3000문제 정도가 실린 두꺼운 유형서를 선택해 수업하며, 수업에서 진행되는 교재에 대한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개별 Q&A를 진행한다. 이후 시간에는 문제풀이에서 유형이나 약점을 보완하고, 그 날 배운 내용에 대해 모르는 게 없도록 WING수업을 진행한다. 조 원장은 “각인 프로젝트에서는 학생이 배운 교재에 대해서 개별 Q&A를 하고, 그 교재에 대한 오답문항을 적게 한다. 그러면 학원에서는 개별 오답노트를 프린트로 작성해 제공할 것”이라고 전한다.한편으론, 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진도 맞춤 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1,2단원은 열심히 해서 개념을 완성했는데, 3단원 이후는 어려워 이해를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 진도는 다음 레벨로 들어가지만 3단원 이후 미진한 부분의 진도는 따로 개별학습으로 진행하는 형태다.과학과목 신설, 과목별 전문 강사가 Ⅱ과목까지 강의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는 과학과를 신설, 과목별 전문 강사가 Ⅱ과목까지 강의한다. 조 원장은 “고3 학생들의 경우, 6월까지도 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결정을 못하고 갈등하는 경우가 있다. 모의고사에서 어떤 과목의 점수가 잘 나오며, 표준점수는 어느 과목이 더 좋은지 등을 꼼꼼히 따져 소신껏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미리 전공계열을 정한 후 과학 선택과목을 기본에서 완성까지 단계별로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더욱이 Ⅱ과목은 학생부를 위한 내신이나 교과를 위한 내신이나 서울대 입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예비고1-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대비한 학습 솔루션 마련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 모든 진도는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라 구성된다. 예비고1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구멍을 없애고자 개인별 학습 케어 시스템인 ‘POP프로젝트’를 진행한다. POP프로젝트는 각인 프로젝트와 PT프로그램을 접목했다고 보면 된다.또한 현 중3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교육과정의 변화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문과 학생들도 과학을 배워야 하는 등 앞으로의 필요성을 생각해 과학과를 신설, 수능까지 학습 커리큘럼을 연결시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2017-07-13
- 시그마수학과학학원, 은행사거리에 3관 개원 지난 2014년 노원구 하계동에 개원 당시 학생 13명으로 시작, 3개월 만에 100여 명으로 원생 수가 대폭 늘어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시그마 수학과학학원. 2016년 2관인 시그마 영어학원에 이어 오는 7월 17일 은행사거리에 3관인 중계시그마수학학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별다른 광고 한 번 없이 오로지 ‘성적향상과 꼼꼼한 관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시그마 수학과학학원. 개원을 앞둔 중계시그마수학학원 김선정 원장을 만나 그 성장 동력을 알아봤다.입소문으로 회자될 정도의 놀라운 성적상승 사례#1. 2년 전 김 원장이 맡고 있던 학원 인근에 위치한 D고반, H여고반 2학년 학생 15명 중 1년 이상 수강한 학생 모두 5등급은 3등급으로, 3등급은 1등급으로 각기 2등급씩 성적이 올랐다.#2. 고1이었던 D여고 A양. 2학기 중간고사에서 5등급을 받고, 기말고사를 한 달 여 앞둔 시점에 시그마 수학과학학원에 등록, 한 달 후 치른 기말고사에서 4등급을, 2학년에 올라가 치른 시험에서 전교생 중 유일하게 100점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같은 학교 학생들이 한 번에 학원을 찾는 바람에 따로 D여고반이 만들어졌다.#3. 2년 전 수포자였던 당시 고2 학생 2명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8등급으로, 초등 연산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었다. 하지만 고3에 올라가 각각 3등급과 4등급을 받아 서울 인근 대학에 진학했다.위 학생들은 모두 중계시그마수학학원 김선정 원장이 가르쳐 성적을 향상시킨 사례 중 일부다. 강의경력 15년의 김 원장은 대형학원 강사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강사평가에서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다. 이는 무엇보다 학생들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인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를 질문해도 모르는 문제없이, 그리고 막힘없이 이해를 잘 시키는 실력에 기인한다. 따라서 김 원장 수업을 들은 학생의 부모들은 동생들도 맡기는 게 자연스런 수순이다.가족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고, 학생의 능력에 맞춘 밀착관리학원의 폭발적 성장과 관련해 김 원장은 주저 없이 ‘대형 학원에서 느끼지 못하는 꼼꼼한 관리’를 꼽는다. 그는 “최상위권 학생은 물론이고 하위권 학생까지도 도태되지 않도록 그에 맞춰 교재선택부터 관리까지 세심하게 지도한다”며 “학생들과 1:1상담을 자주 하며, 상담을 통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계획을 세우고, 또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경우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꾸준히 동기부여를 시키며, 학생과 시간을 조율해 주말에 보충하는 등 학생의 능력에 맞춰 눈높이 수업과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하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에서 4등급 정도는 받을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하위권에 적합한 기출문제집을 선택해 수업 외 시간에 따로 남겨서 이 문제집을 풀게 한다. 수능도 일정한 패턴이 있기에 문제유형을 분석해 학생이 몇 점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판단한 후 그 유형을 중점으로 반복 학습시킨다. 또한 계속 지치지 않게 상담을 자주 하면서 매일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수업 당일에 남기거나 주말에 따로 불러 공부량을 많이 늘리면서 성적을 향상시킨다.학교시험이 끝나면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과 함께 학생이 틀린 문제에 대한 분석을 한다. 만약 서술형에서 점수가 깎였다고 생각되면, 모든 문제에 대해 풀이노트를 쓰게 한 후 확인하고, 주간테스트 후 쓰는 오답노트를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답안을 쓰듯 문제를 풀게 하는 등 단점을 보완시켜 성적을 올린다. 내신대비기간 한 달 동안은 주말마다 학원에 나와 보충을 한다. 이 때 학년마다 획일적인 시험대비 자료를 주는 게 아닌, 학생이 취약한 유형을 따로 기록해 두었다가 프린트로 제공한다.김 원장은 “꼼꼼한 관리란 학생 개인의 성향이나 문제를 풀 때의 단점을 가르치는 사람이 기억해서 최대한 장점화 시킬 수 있도록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세워서 실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식 플랜으로 과외식 학습관리중계시그마수학학원에서는 이렇듯 젊은 학원의 장점을 살려 과외식의 꼼꼼하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추구한다. 또한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풀이노트를 활용해 문제풀이를 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주 1회 주간테스트를 보는데, 이 때 일정 수준의 성적을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 주말에 보충을 통해 1:1로 개념을 보충하고 다시 재시험 형태의 테스트를 치른다.중등부는 주 3회 3시간씩, 고등부는 주2회 4시간씩, 이과 학생들은 주3회 4시간씩 수업한다. 이외에도 초등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초등부는 과외형태로, 각 학생에게 맞는 플랜을 짜서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2017-07-13
- 똑똑한 옆집 아이, 어떻게 공부시키는 걸까?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학부모들의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어떤 분은 아이가 시험을 너무 못 봐 어휘력과 독해력 키우는 것이 시급해서, 또 어떤 분은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비교과에 주력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또 다른 경우는 아이가 글을 너무 못 써서 , 어떤 분은 수상을 노려보고자 하는 등 이유도 가지각색이다.이렇듯 개개인 마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필요 이유가 다르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논술은 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그것이 학부모 개인의 소신이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든 많은 학부모들이 논술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절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논술교육의 목적은 영어나 수학과 같은 교과 수업과는 다르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고 교육정보가 많은 학부모들이 논술교육을 선호하는 것은 단기간의 성적향상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질 높은 수업을 통한 고급 지식의 습득과 함께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 더 나아가 통찰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성적만 좋으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으나 지금은 대학과 기업의 평가기준이 너무나 달라지고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성적은 기본이요 인성과 성실성 잠재력과 적극성 열정 등 다각적인 면에서 다양한 능력을 갖춘 전인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사회구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학과 기업에서 성적 외에 요구하는 능력 중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능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언컨대 사고력이다. 사고력 중에서도 추론과 유추 능력을 갖춰야만 가능한 고도사고력이고, 이 고도사고력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통찰력까지 갖추길 원한다. 통찰력과 창의성. 고도사고력은 전문지식이나 기술만으로는 얻을 수 없다. 전문성과 함께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더불어 지식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유용할 수 있는지를 아는 감각이 필요하다. 통찰력은 전문지식(생존을 위한 공부)과 함께 사람에 대한 공부(인문학)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생각하는 능력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하나를 읽어도 무엇을 새롭고 알았는지 무엇을 느꼇는지 그래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것들이 자신의 진로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가 중요하다.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가 달라지고 성장해야 한다. 지식의 양이 지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혜가 생기려면 지식의 근원을 이해해야 하고 그것이 세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의 인문학 논술 수업은 신화와 역사, 철학에서 뽑아낸 중요한 개념들과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현상 너머의 본질을 깨닫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는 일반적인 지식 공부에서 더 나아가 비가 오게 되면 일어날 수 있는 무수한 경우의 가설들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 까지 세울 수 있도록 훈련한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지식) 그러므로 우산을 준비해야 한다(지혜)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사고력 훈련을 거듭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단답식 주입식 수업방식이 아닌 왜(Why)로 시작하는 질문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선생님의 질문에 몹시 만족스런 대답을 했다고 방심하는 순간, 또 다른 질문들이 쏟아진다. 끊임없는 질문을 받은 학생은 한 가지 현상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때로는 다르게도 생각해보고 뒤집어서도 생각해보고 결론을 예측해보기도 하고.... 그 과정 속에서 달라지는 무수한 경우의 수 들을 예측하고 고려하게 된다. 그리고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과 다다른 결론에 대해 발표해야한다. 이것이 사고발표 위주의 토론식 수업이다. 이러한 사고발달을 통해 고도사고력과 통찰력이 길러지며, 이렇듯 치열한 과정과 토론을 거쳐 나오는 글은 논리성은 물론이고 매력 있는 표현능력 까지 돋보이는 멋진 글이 되는 것이다. 나는 논술수업을 통해 생존을 위한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삶을 위한 공부, 사람을 아는 공부의 경험과 기쁨을 알게 하는데 주력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책과 이야기의 재미와 가치를 알게 되어 스스로 책을 읽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 때문이다.세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고도사고력을 길주는 것이 내 논술수업의 비전이다.서지윤 원장강의하는아이들학원애플인문학 중계학당 2017-07-13
- 여름 방학은 중등 수학 점검을 위한 절호의 기회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이과 통합 교육’이다. 7개 공통과목 중 수학과 통합과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 중에서도 수학은 초등 고학년은 물론 중학생들에게 중요하다. 중등 수학은 입시를 치를 고등수학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학교 1학년은 실력을 점검해 2, 3학년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부천 초중고 내신&특목수학전문 ‘실력수학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다뤄야할 중등 수학학습 전략을 알아보았다.진학실적은 완전학습의 결과부천 중동 실력수학학원의 입시실적을 보면, 카이스트(정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대학 진학생이 배출되엇고, 자사고와 외고 입시에서도 함현고, 북일고, 경기외고등 합격생이 나왔다. 실력수학학원 전대준 원장은 “부천중동지역에서 초중고 내신수학을 기본으로 특목과 대입을 지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동안 특목고 대비반과 중등 심화반, 중등2, 3학년 내신 대비반 등 수준별과 진학목표별 다양한 반 운영과 알 때까지 가르친 완전학습으로 지도한 결과”라고 말했다.중등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내신 상위권자와 특목 및 대입의 우수한 실적이 있기까지는 교육환경과 입시변화에 대처에 따른 지도노하우도 영향을 준다. 특히 부천지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이 시험을 치르지 않고 일 년을 공부하고 있다.시험을 치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에서 주요 과목인 수학은 실력을 중요하다. 중2, 3 수학은 물론 입시전선인 고등수학에 영향을 주는 기초이기 때문이다.전 원장은 “실제로 중1학년들이 시험을 치르지 않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1학년 실력이 취약하게 되면 이후 2학년과 3학년 실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학을 활용해 1학년 수학실력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무엇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관관계이다. 더욱이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중3부터는 희망계열과 상관없이 심화 실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자기 실력이 고등수학에서 1등급의 조건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초등고학년인 예비중학생뿐만 아니라 중1~2에서 수학을 심도 있게 다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방학 중 어떤 공부가 중학 수학 실력 높이나현재 중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의 과정중심평가에 이어 중학교 1년도 또 다시 시험을 보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하지만 시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수학은 특성상 초등에 배우던 단원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계통 수학이기 때문이다.이런 점을 감안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이야말로 수학의 흐름을 정리하고 부족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따라서 실력수학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완전학습이해와 서술문항 정복 외에도 부족한 학생1:1개별지도, 빠른 학생 1:2 개별진도를 활용해 지도한다.전 원장은 “수학 실력 점검과 함께 학교 내신에서 서술논술형 문항 정복은 전교권 유지의 관건이다. 따라서 창의사고력과 서술논술형 문항 훈련에 집중해둬야 한다. 무엇보다 방학기간을 통해 스스로 고심하며 문제를 풀어가며, 수학의 확장력을 키우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7-13
- 수능 수학 준비를 위해 가져야 몇 가지 습관 - 고2 올해 수능이 10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가장 긴장하고 있을 학생들은 올해의 수험생들일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현 수험생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것이다. 하물며 걱정하는 것은 사치다.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내년에 볼 수능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현 고2 학생들은 앞으로 남은 1년 정도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지 더 걱정을 해야 할 것이다. 이에 필자는 1년여 시간밖에 남지 않은 지금, 수능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2학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언급하고자 한다.필자는 고등학생 시절 3년간 매일같이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5시간동안 수면시간을 가졌었다. 처음에는 피곤하겠지만 규칙적인 습관이 되다보면 이만큼 수능을 위한 좋은 습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수능은 오전에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8시30분부터 두뇌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사람의 몸은 의외로 복잡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는 습관이 있다면, 수능 때 아무리 긴장을 한다 하더라도 두뇌에서는 평소와 같은 패턴으로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남은 1년 동안에는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노력도 해야 할 것이다.수능에서 이러한 습관들이 몸에 배어 있을 때, 특히 수학 시험을 볼 때, 최소한의 긴장과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다.수능에서 수학과목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한 지식이 아니다. 교육과정 내에 있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은 기초에 입각해 여러 부분에 있는 수학적 지식을 연결하여 문제를 낸다. 따라서 수능 수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기초에 충실한 공부를 하여야 한다. 이는 주어진 조건 속에서 기본적인 식들을 연속적으로 배열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결과물을 얻는 일련의 과정이다.또한 수학 과목은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다. 따라서 기초를 다진 후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반복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계산과정의 요령이나 문제 풀 때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가지게 된 좋지 않은 습관은 수학을 숫자를 계산하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고 수학이라는 과목이 심화될수록, 수학은 숫자보다 문자와 글이 많아진다. 그 글을 읽고 해석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응용하는 것이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다. 이는 비단 수학뿐만 아니라 타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초가 탄탄할 때, 문제를 정확히 읽고 해석을 할 수 있다면, 응용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이다.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남은 1년 정도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작게는 대학진학에서부터 크게는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그 시작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수능 중심의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필자와 함께 시작 하는 우리학원의 고2 수능정시반 학생들의 1년 후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정민철 선생쿠스터디학원 2017-07-13
- 여름방학, 실현가능 목표점수를 향한 수학습관 만드는 시기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한차례 불볕 더위가 찾아오고 짧다고 느껴지는 여름방학이 바로 찾아옵니다지난 학기가 끝났다는 해방감과 동시에 새학기는 더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에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지난 학기에 이루지 못한 목표점수가 있다면 새학기엔 목표점수를 이룰수 있도록 다음 과정을 통해 수학습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첫번째. 자신의 약점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수학은 단시간 노력으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므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찾아 강점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념은 잘 알고 있으나 문제 응용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심화학습에 포커스를 맞춰 계획을 세우고 기본개념이 흔들렸던 학생은 다시 한 번 기본개념을 되짚는 계획을 세워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아야합니다두번째. 일정시간을 꾸준히 수학공부에 투자한다수학공부의 왕도는 꾸준함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꾸준함이 더 해진다면 원하는 목표 점수에 바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뇌과학자들은 오전시간은 정신이 가장 깨어 있는 시간대이므로 논리력이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두뇌 활동이 빠른 오전 시간을 중심으로 2~3 시간 시간을 정하여 꾸준히 수학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레 수학습관이 잡힐것입니다세번째.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원리를 암기하자수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념원리에 따른 공식을 일정부분 암기해야 하는 과목입니다아무리 개념 원리를 이해하여 알고 있다 하더라도 문제를 풀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개념 원리를 다시 한 번 찾아 암기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목표 점수를 향한 한단계 상승의 길입니다이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 해낸다면 짧은 여름방학을 더할 나위 없이 알차게 보내는 것입니다학기 중 수학만을 위한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번 여름 방학엔 반드시 시간을 내어 시작하세요시작이 반이듯 이 시작이 새학기를 위한 준비의 반입니다짧지만 소중한 여름방학!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송진형 원장수학의 봄 2017-07-13
- 수학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 힘든 이유 요즘 중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시험에 대한 중압감이 덜하다. 특히 중학교 1학년들은 1년 동안 중간 기말고사 시험이 없다. 수행평가를 통해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날짜를 정해 함께 시험을 보는 중간 기말고사 보다는 집중도가 덜하다. ‘이렇게 중학교 생활을 보내도 되는 것일까?’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없더라도 꾸준히 학습 습관을 키우고 공부의 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높아 중1 수학과정의 개념정립이 되지 않았을 경우 고등 수학까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수학공부 어떻게 맥을 잡아가야 하는지 알아봤다.중1. 자유학기 진로탐색만큼 수학도 챙겨야중1 학생들은 중학교 학교생활 적응하랴, 어려워진 수학공부 따라가랴 최근 시행되는 진로체험을 고민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정서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이 때 차분하게 책상 앞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란 쉽지 않은 시기다. 중등수학 전문 하이츠수학 이재성 원장은 “중등 수학은 초등학교 때 수학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초등 수학이 연산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면 중등 수학부터는 수학적 개념 접근이 시작된다. 이제 부터는 수학적인 사고, 단원별 개념을 정리해 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중요한 시기로 들어섰지만 학습여건은 더욱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간 기말고사라도 있으면 다잡고 공부라도 할 텐데 그 마저 없어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한 상황이다. 이 원장은 “중학교 1학년 때 수학공부를 어떻게 했느냐는 중학교 2학년 시험을 치루고 나서야 알 수 있다.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중1때 수학 학습량이 부족했던 학생들의 경우, 중2과정을 배우면서 중1과정을 다시 다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최소 3~4개월 이상을 힘들게 꾸준히 공부해야만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2학년 때 고생하지 않으려면 수학만큼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학습량을 늘려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최소 초등학교 때 공부했던 학습량보다 2~3배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투자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2, 중학교 첫 시험에 포기하지 말고 개념정리부터중학교 2학년 첫 시험 후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 원장은 “모든 학생들이 초등학생때 수학성적을 낼 수 없는 것이 중학교의 기본구조이다. 초등학생 때는 80%이상 학생들이 90점 이상을 받았지만 중학교에서는 약 20% 학생만이 A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당연히 초등학생 때 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첫 시험 결과를 보고 수학을 포기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본인의 학습습관을 점검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등 수학은 고등 수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 항상 이문제가 어떤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나온 문제인가 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어떤 개념과 연결 되어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특히 중등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개념정리부터 심화학습까지 완벽한 대비가 이뤄져야 한다. 하이츠 수학에서는 중간, 기말 한 달 전부터 보충 및 개별 첨삭지도로 내신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 중3, 문·이과 통합 1세대 차분히 대비해야올해 중학교 3학년은 문·이과 통합 1세대로 고등학교 진학하는 내년부터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을 접하게 된다. 이 원장은 “고1때는 공통으로 '통합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고 주당 수업시간도 기존 5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든다. 고2,고3때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배우게 된다.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포인트는 복잡한 연립 방정식과 부등식영역 단원이 삭제되고 다소 간소화 되었지만 공부해야 할 학습량을 줄여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라고 말하며 동요하지 말고 평소와 같은 태도로 꾸준히 학습할 것을 조언했다.짧다면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뒤쳐진 수학공부를 따라가기에 충분한 시간. 하이츠수학에서는 여름방학 몰입수업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중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7-07-13
- 대치동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 대형 수학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2~3개월마다 한 학기씩 진도가 팍팍 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하는 걱정이 될 때가 많다. 일대일 개별수업이면서 진도표에 맞춰 늘어지지 않고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래미안팰리스 앞 대치클래시아 2층의 ‘수학의문 333’이 있다. 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석일 원장을 만나보았다.원장이 직접 개념 지도... 소수정예 개별수업‘수학의문 333’의 수업방식은 한 반 정원 8명에 3명의 강사(원장 1명+조교 2명)로 구성된 소수정예 개별수업이다.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오답체크는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의 조교들이 맡는다.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복습테스트이다. 복습테스트는 선행에 대한 복습으로 현재 진도수업과 지난 학기에 선행한 내용에 대한 복습테스트가 함께 이루어진다. 영원한 숙제였던 학생들의 선행 뒤 망각 현상을 보완하고자 복습테스트를 통해 선행이나 중요 단원에 대한 복습을 단단히 다지고자 함이다.석 원장은 “진도를 나갔더라도 학생들의 90% 이상은 그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집에서 따로 복습하거나 아니면 지금은 일단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다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느 쪽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수학의문 333’에서는 수업 시간에 복습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구멍 없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도록 이끈다.다만 복습도 철저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면 다른 학원보다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 하지만 구멍이 생겨 다시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진도가 적체되지 않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 갖춰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또 하나 특징은 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를 갖는다는 점이다. 석 원장은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중·고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별 수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개별진도표를 완성했습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개별수업의 장점은 살리고 과외처럼 늘어질 수 있는 개별수업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각 레벨별로 학습 수준과 학습량이 다 다르며 어느 과정으로 나갈지는 학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한다. 복습테스트 또한 단계별로 시행되며, 학생 레벨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수준이 상이하다. 개별 진도 및 복습테스트 진행 상황 등의 전반적인 학습 체크는 원장이 직접 챙기면서 학생의 이해 정도를 파악한다.풀이과정 철저히 체크, 수업 후 학습내용 학부모에게 전달중등 내신 준비 역시 수준별로 진행한다. 내신은 각 진도가 모두 끝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을 부드럽게 소화하지 못하면 반복해서 다시 공부하도록 한다. 모든 숙제는 공책에 서술형으로 풀도록 하여 문제풀이 과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서술형 시험에 대비하도록 한다.수업이 끝나면 그날의 학습 내용을 정리해서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진도수업과 복습테스트 각각의 내용과 진행 상황, 숙제, 테스트 결과 등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등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학의문 333’은 보충수업을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보충을 할 경우 정원초과 등 개별수업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학습량이 누적되면서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이다.방학 기간에는 원하는 경우 수업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기 중 주 2회 수업을 하던 학생이 방학 기간 동안에는 주 5회 수업을 해서 진도를 빠르게 진행하는 식이다.한편 ‘수학의문 333’은 초중관과 함께 중고등관도 운영한다. 초중관은 초등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이다. 초중관에서 최상의 초, 중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 수학의 탄탄한 밑거름을 쌓고 중고등관에서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을 배우는 시스템을 갖췄다.문의 02-552-2351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