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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탄탄한 맞춤 프로그램, 영어교육의 진리 15년째 한 장소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해가 다르게 바뀌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선택과 신뢰를 얻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일터. 15년 동안 세월과 변화를 꿰뚫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당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을 찾아 그 인기 비결을 들어보았다.효과적인 영어교육, 인지능력에 따른 수업 방식이어야‘오크힐 어학원’만큼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학생,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 등.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이 15년간 이곳을 거쳐 간 셈이니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이야말로 자타공인 분당의 영어교육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초등, 언어로서의 영어인 ‘말’과 ‘대화’가 중요한 때초등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고 있다. 주 3회 2시간씩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초등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교정해주는 파닉스 수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학년은 영어 도약의 시기로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토론과 다양한 실험을 통한 미국 교과서 체험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말하고 쓸 때 필요한 문법활용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고학년 수업은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중등, 공부로서의 ‘학습 영어’ 시작 단계‘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을 한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지 않고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 또한 라이팅을 위한 문법 수업과 영화소설 등 아이들이 흥미있는 주제를 선택해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훈련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신문 아티클 수업을 통해 심도 높은 토론의 시간을 갖는 것은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중등과정은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수업한다. 중3부터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풀이, iBT, TEPS 수업을 운영해 대입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문의 031-711-8755 2020-08-19
- 보성고 1학년 영어 2020년 1학기 기말고사 시험분석 2020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6명, 의학 계열 21명, 연고대 52명, 서성한 40명의 우수한 입시 결과를 낸 전통의 명문 보성고의 내신경향과 그 대비법을 분석해 본다.내신경향 분석시험범위출제유형1●영어A (교과서)▸3과▸4과▸SP1과 ● 총 32문항● 객관식: 22문항 (어휘/어법 68%)● 1학기 기말고사 VS 중간고사 출제유형 비교표유형문항수출제비율문항수출제비율 기말고사중간고사어휘941%526%어법627%633%내용일치--15%빈칸추론14%15%글의흐름14%317%글의순서29%--내용추론14%--글의 제목14%--영작--15%문장삽입14%--대명사--15% ● 서술형: 10문항 (어법/지칭추론 60%) 기말고사중간고사서술형1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2번어휘수정어휘수정서술형3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4번영작배열어휘빈칸서술형5번어법변형어휘수정서술형6번지칭추론내용이해서술형7번문장삽입어휘빈칸서술형8번지칭추론영작배열서술형9번어법수정어휘수정서술형10번영작배열영영어휘 ●영어B (EBS 리딩파워) 총 32개 지문▸Unit11▸Unit12▸Ch.3 Review▸Unit13▸Unit14▸Unit15▸Unit16▸Ch.4 Review보성고영어 내신경향분석 이번 보성고영어 1학년 기말고사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서술형 : ‘어법/지칭추론’ 출제 비율 60%2. 객관식 : ‘어휘/어법’ 출제 비율 68%3. 난이도상승대비, 너무도 부족했던 대비기간 6주특징1. 변별력, ‘어법’과 ‘어휘’에 대한 ‘기본기’가 1등급의 KEY!이번 보인고 영어 기말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총 32문항 중 어법/어휘 관련 문항이 63%에 해당하는 20문항이 출제된 점이다. 지난 중간고사 보성고 영어 100점자는 2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내신의 특성상, 이번 기말고사에서의 난이도 상승은 예상되었고, 필자는 특히, ‘어법’과 ‘어휘’영역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가 대거 출제될 것으로 예상,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였다.특히 객관식 9번, 18번, 19번, 주관식 9번의 경우 복수 정답 유형의 문제로 출제(14.7점) 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킬러 문항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상대적 많은 점수하락이 예상되어진다. 또한 ‘화법’, ‘가정법’등의 특정 문법 지식을 활용한 문장변환에 대한 문제가 서술형에서 출제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강조되는 시험이었다.[객관식9번] 어법상 잘못된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8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7점][서술형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 2개를 찾아 바르게 고치시오. [4점]특징2. 풀이 시간의 절대 부족, ‘지칭추론’이라는 변수.또 하나의 특징은 서술형 6번과 8번에서 새롭게 등장한 ‘지칭추론’유형의 문제이다. 20문항의 어법/어휘문제가 집중되어진 이번 시험에서, 시험의 후반부에 위치한 총 7점 배점의 ‘지칭추론’ 문제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시간의 압박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오직 글의 맥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통해 정확히 맞출 수 있고, 대비과정에서 모든 지칭어를 원래의 표현으로 정리하는 연습하는 것이 KEY이다.[서술형6번] 밑줄 친 (A), (B)가 가리키는 대상을 보문에서 찾아 쓰시오. [4점][서술형8번] 밑줄 친 ①~⑤가 가르키는 같은 대상끼리 구별하시오. [3점]특징3. 시험 대비기간 6주.아마도 시험이 끝난 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 기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할 것이다. 분명, 중간고사 이후, 6주에 불과한 기말 내신 대비 기간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정신적 압박이 되었을 것이다. 짧은 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는 중간고사보다 오히려 더 늘어났다. 때문에, 이번 시험은 누가 더 ‘정신력’이 강한가? 그리고 누가 더 ‘꾸준함’을 유지하는가? 에 대한 싸움이었다.강한 ‘정신력’, 업다운이 없는 ‘꾸준함’ 이 두 가지가 바로 보성고 내신의 KEY이다!보성고영어 1등급을 위한 조언1. ‘어휘’와 ‘어법’의 기초체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되었듯이, 보성고 영어의 1등급의 KEY는 ‘어휘’와 ‘어법’ 2개 영역에서의 ‘실력’이었다.때문에, 이 2개 영역에 대해서는 ‘내신’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Daily Practice가 필요하다.특히, 어법의 경우, 풀이 오답 노트를 반드시 만들어, 정답의 근거/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분명, 복수형 정답의 어법 문제에서 이러한 연습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2. 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력’을 가지고 완벽히 이해하자!: 효율적 문제 풀이를 위해서는 ‘지문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필요조건일 뿐이다.‘Critical Reading'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특히, 글의 전체 내용 요약, 대명사와 ‘Metaphor'는 반드시 원래 의도의 표현으로 정리하도록 하자!3. 유형 문제 풀이를 게을리하지 마라!: 실패사례의 가장 흔한 경우가, 지문암기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다, 충분한 문제 풀이 연습을 하지 못해서 낭패를 본 경우이다. 명심할 점은, 암기는 도움이 되지만, 충분조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변형이 되어진 유형 기출문제를 충분히 대비해서, 시험에서 나오는 의도적 변형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이할 수 있는 자신의 공부 체력을 만들어 놓자!글을 맺으며...전 세계적 재난사태로 인한 비정상적 수업 환경 속에서 1학기가 이제야 끝났다. 때문에 학생들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이다. 짧지만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기력을 회복하도록 하자.3년 후, 보성고 벽면에 걸릴 ‘2022년 대학 합격자명단’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Tel.(02)3401-0910 2020-08-12
- 코로나 위기 속의 고입 꿈나무들 올해 수능은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원격수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이 혼란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장기간의 장마로 어디하나 밝은 소식은 들리지 않는 해입니다.이제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서 1학기 중간, 기말고사도 다 마친 상태지만 학생들의 멘탈은 아직 정상화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휴교문화에 빠져 3개월 반 정도 남은 수능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수시나 적성으로 전환하거나 이과에서 문과로 인문계에서 예체능으로 전향하는 사례가 주변에서 많이 들립니다. 이는 대비가 부족하여 성과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물론 대입이 목전에 있는 수험생도 너무 중요하겠지만 고등학교를 시작한 고등 1학년이나 이제 막 피어오르는 고입 꿈나무들에게는 더 큰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성이나 정신상태가 고등부기간 동안 오래 지속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은 양도 많아지고 점점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중학교와의 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음을 현장에 있는 필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처럼 이겨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코로나 위기대처순위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메르스와 사스를 경험한 질병본부의 체계적인 대처능력, 조기진단, 방역 그리고 황사로 인해 평상시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식과 생산능력 덕분입니다. 물론 단결하는 국민성도 있고 IT 강국답게 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유비무환”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위기에 어느 정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환경에 주어진 시련을 격어 보니 대처할 능력을 키웠고 위기가 닥치니 발전시킨 것입니다. 중등부와는 달리 고등부의 좋은 성과는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다양한 면에서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현재에서도 보여주듯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08-12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특목고 ‘진짜’ 자기소개서 쓰기 시리즈 1.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 아니다.누구든지 ‘자기소개서’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 글을 통해 나의 좋은 면과 좋은 활동과 인성을 소개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의 ‘자신을 소개’하는 역할은 지극히 일부일 뿐이다. 정작 입학사정관이 믿는 학생에 대한 ‘소개’의 부분은 대부분 이미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선생님들이 학생을 직접 지도하시면서 바라본 시각과 평가를 통해 기록하신 종합의견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평가, 세부특성 등에 잘 나타나 있으며, 또한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학생의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리더쉽 활동 등에 의해 학생의 기본적 소양에 대한 평가는 어느 정도 이루어지게 된다. 즉, 입학사정관이 학생이 자기소개서에 담아내기를 원하는 내용은 생기부의 ‘진로희망사항’부터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까지 열거돼 있는 내용 중 자신만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유기적인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내는 것이다.2. 단순한 열거는 금물, 모든 항목은 구체화해야 한다.가끔 너무나 많은 활동을 한 학생이 어느 것을 메인으로 어느 것을 부수적으로 나열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자소서는 1,500자라는 글자수 제한을 가지고 3가지 영역 (자기주도학습, 지원 동기와 진학 후 활동 및 진로 계획, 인성영역)에서 골고루 학생 본인이 ‘이 학교의 인재상에 맞는 우수한 인재’ 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 많다고 해도 단순한 활동의 나열을 통해서는 자신만의 향기를 가진 자소서를 생산할 수 없다. 또한 활동의 나열은 생기부에 이미 잘 나타나있으므로, 학생은 자신의 활동 중에서 가장 본인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1~2개의 활동을 선별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동기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실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동료와 협력하고 고민한 흔적과 많은 노력, 그리고 결과물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반성, 그리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모델을 탐구하려는 진취적 접근 등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엮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활동이 학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진로와 일치하고, 그 진로를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서 특목고를 진학 하고자 한다는 부분을 스토리화 한다면 입학사정관이 바라는 학교에 적합한 인재상에 부합 할수 있게 된다.3. 글쓰기를 두려워 하지 말자!쓸게 없다고 생각하면 쓸게 없다. 너무 많다고 생각해도 안 된다. 좋은 소재를 찾아내어 쓰겠다고 노력할 때 좋은 소재가 보인다. 누구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소재를 하나의 영역에 국한 시키지 말고 언제나 Open Mind: 즉, 봉사영역에서 인성영역 주제가 나올지 자기주도학습의 주제가 나올지는 일단 초안을 써놓고 비교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 생기부 교과 활동 언어영역에서 뚜렷한 활동이 없고, 봉사활동 영역에서 번역봉사를 한 부분이 기록된 경우라면, 이 봉사의 경험을 [활동 동기->발전 과정->결과물 도출/분석]의 형식으로 자기주도학습의 스토리로 구체화 할 수 있다.4. ‘진짜’ 자소서 쓰기 1부를 마치며자소서는 자신의 좋은 면만을 쓰는 게 결코 아니다. 학생으로서 얼마나 학교생활을 열심히 고민하며 갈등하며 실패도 경험하고, 또한 해결하며 능동적으로 생활 해왔느냐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정에서의 실패를 통해 겪는 성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학생의 이야기를 향기롭게 만들기 때문이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드림 컨설팅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8-06
- 중.고등부의 2학기 중간고사, 9월 전국모의고사 좋은 영어점수를 위한 여름방학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강의를 해오며 매번 맞는 여름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맥이 끊겨진 학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의 병행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자가 된 셈 이다. 자발적인 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속적인 학습이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기말고사도 다 끝나고 영어점수가 나왔을 것 이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른 후에 학생의 학교영어 시험지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기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특히 짧지만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한 시기인 것은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울 수 있는 기간이며, 그 학습 분위기를 2학기 개학과 2학기 중간고사 대비기간 까지 영어학습 관성의 법칙이 작용해야 결국 2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점수와 등급을 향상 시킬 수 있다.또한 9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 학교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대평가인 내신영어가 조금씩 더 난이도 있는 문항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가 내신영어 출제범위로 내신영어의 완전 숙달할 지문 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조건 그 많은 지문들을 암기하기보다는 평소의 풍부한 어휘실력과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을 기반으로 한 서술형 영작문제들을 무난히 풀기위한 직독직해 Writing식 지문들의 완전 숙달을 권한다.상담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는 학생이 1달 이상 아주 열심히 내신영어 학습을 했는데도 내신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왜 그런 건지 물어보신다. 특히 변별력이 높은 학교들은 중학교 때처럼 무조건 단순암기식의 영어학습으로는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학교별의 변별력 있는 난이도 문항들을 풀 수 있는지 여부가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유형의 어휘력 확장실력을 물어보는 내용요약 문항들, 전체적인 문법사항들을 응용한 어법문항들, 어형변화와 문법을 토대로 한 변형영작문항들과 지칭어의 정확한 이해여부와 단락별 정확한 내용이해들을 물어보는 문항들을 잘 풀수 있어야 좋은 내신영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틀린 부분과 감점요인을 학교 영어시험지를 통한 정량적인 점수 부분 외에도 정성적인 부분들의 정확한 영어시험지 분석이 중요하다. 어떤 객관식의 문항들에서 감점됐는지, 어떤 서술형 문항들에서 감점됐는지, 객관식문항들을 풀고 서술형 단답형 문항들을 푸는데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는지의 학생 개인별로 분석이 중요하다.또한 알고 있었는데 실수로 틀린 문항들도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실수도 실력이며 실수하지 않도록 내신영어 학습을 해야 한다. 신입생 상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 테스트를 통한 어휘문법 독해 Writing 실력여부와 학교 학생과 영어시험지의 철저한 분석과 감점요인들과 미흡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난 후에 2학기 중간고사 영어목표 점수와 목표등급을 설정한 후 그에 맞는 영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다.열심히 같이 노력해준 제자들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아올 때, 영어점수 상승폭이 큰 학생들을 칭찬과 격려를 해 줄 때 다시 한 번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과 보람이 느껴진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의 2학기 중간과 영어점수와 9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20-08-06
- 영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새롭게 이전했다. 지난 20여 년간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힘써 온 김지연대표가 효과적 영어 학습법을 제안한다.언어를 배우는 데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태어나면서 반복해서 많이 듣고 익혀가며 자연스럽게 모국어로서 언어를 배우는 방법이 있고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방법이 있다.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로,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한다. 사교육 시장에서도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많은 방법들이 시행되고 실험되어 왔다. 한동안 문법 없이 영어 배우기 등과 같은 방법도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말을 유창하게 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국어 문법을 모르고도 글의 뜻을 이해하고 한국말도 막힘없이 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자는 취지에서였다.반복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힌다는 것, 이것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리고 언어를 배우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그 나라에 직접 살지 않는 이상 쉽지 않아 보인다. 언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모국어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적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외국어를 배우는 시기가 모국어를 습득한 이후여서 이미 체화된 언어체계를 극복하여 전혀 다른 언어구조를 처음부터 익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외국인으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모국어와는 매우 다르고 달라야만 한다.중 고등학교를 미국으로 유학 가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의 내신과 수능 체제에서 말하기 위주의 교육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 지 의문인데 우리의 평가 체계에 맞는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우선 기본이 되는 문법을 명확히 알아야한다. 우리말과 다른 문장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주어ㆍ목적어ㆍ보어 등 문장 성분과 명사ㆍ동사ㆍ 형용사 ㆍ부사 등 품사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문장 내에서 그 단어들이 ‘무엇’으로 쓰였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문장의 구조를 알고 나면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정확한 독해라는 것은 우리나라 어순에 맞추어 매끄러운 번역을 한다는 것이 아니다. 문장의 뜻을 영어 어순대로 이해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중학교 1,2학년 정도에서는 문장구조를 몰라도 어느 정도 해석이 가능할 것이나 문장의 호흡이 길어질수록 술술 읽어나가며 해석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때와 중등 저학년까지 스피킹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중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설명하시는 문법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법 위주의 평가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반드시 중학교 가기 전에 문법의 개념을 정비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자유학년제로 1학년 시험이 없는 상황에서 2학년부터 내신 위주의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면 이미 어려운 문법까지 교과서에서 다루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고 재미있었던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된다.또한 본문을 암기하며 기출문제 풀이를 많이 해서 그럭저럭 성적이 나왔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내신이 잘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심지어 외국에 살다 온 학생도 모의고사는 어느 정도 나오는데 내신이 잘 나오지 않는 원인을 몰라 상담을 온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그런 학생들을 테스트 해 보면 문법의 기초부분도 제대로 정립이 안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고 지문의 뜻은 대강 이해하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내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가 국어 시험을 볼 때 글의 뜻을 이해해도 주제를 못 찾아내는 것과 비슷하다 할 것이다.때문에 탄탄한 문법을 갖추고, 단어를 외우고, 문장구조를 스스로 분석해 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진단 해 주었다.정확한 어법을 바탕으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긴 지문의 주제까지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면 수능 수준의 영어도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풀 수 있게 되지 않을까?본원에서는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영어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과 플래너 작성, 밀착 튜터링으로 학습습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올바른 학원김지연 대표 (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 비타어학원 강사. 전 thinkandtalk학원 대표, 현 올바른 학원 대표 )문의 952-0510, 952-0507 2020-08-06
- EBS 연계율 50%시대의 수능영어 학습전략 고2가 치룰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EBS교재의 수능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이는 연계율이 딱 20%만 축소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수능영어 문제의 절반은 어디서 본 적도 없는 생소한 내용을 기반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EBS 연계교재 덕에 크게 걱정하지 않던 듣기 문제들과 연계교재를 통해 배운 배경지식이 도움을 주었던 주제, 빈칸, 요약, 순서 등 언어 논리력 문제들의 오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EBS연계교재에 대한 철저한 반복학습에 근간을 두었던 기존의 수능영어 학습전략에서 벗어나, 영어실력 그 자체를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전략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고2 중하위권, 영어 기초부터 철저히수능연계율 50%가 되면, 중하위권의 영어성적 하락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까지는 영어실력이 중하위권이라 할지라도 EBS 연계교재를 철저히 반복하여 학습하면 수능영어 2등급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런 전략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하위권 고2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영어실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능영어에 필요한 듣기 실력을 쌓으면서, 어휘와 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듣기의 경우, 수능대비 듣기 교재를 일주일에 2회분씩 꾸준히 풀고, 틀린 문제는 스크립트를 꼼꼼히 분석하고 이해한 후, 10회 이상 소리 내어 읽어 완전히 숙달하는 공부방법을 추천한다. 문법의 경우,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포인트들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의미 파악에 핵심적인 구문분석을 할 수 있을 정도는 공부를 해야 한다. 수능 성적을 좌우하는 독해 실력은 지문 그대로 직역할 수 있는 구문파악 능력이 기본이 된다. 어휘는 보기에 편한 수능수준의 어휘집을 한 권 선정하여, 완전히 숙달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한다.고2 상위권, 속도 및 논리력 향상에 집중수능연계율이 50%로 하락하면,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읽어내야 할 지문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다. 지문의 절반은 어떤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런 힌트도 없이 스스로의 영어 실력으로 내용과 논리 구조를 파악해내야 하기 때문에 독해 속도가 느려 질 수밖에 없다. 현재도 수능영어의 시간 압박이 심한 것을 감안할 때, 2022학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더 빠른 독해속도와 더 예리한 언어 논리력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독해 속도와 논리력 향상을 위해서는 양질의 수능영어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철저히 분석한 후 해당 내용을 철저히 숙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숙달할 자료의 선별은 가급적 기출문제나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하고, 분석은 논리 전개방식과 청크 및 구문 분석에 초점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영어의 논리 흐름 및 언어적 특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지면으로 전달하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본원에 방문하여 학습 상담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수능영어 1등급, 어떻게?전문 통번역사 출신의 원장이 대입은 물론 TOIEC, TOEFL, IBT, GMAT, GRE, 동시통역대학원 입시 등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올리는 과정에서 쌓은 영어 내공이 반영된 본원의 수능영어 프로그램은 빠른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영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높은 탑을 쌓을 수 없다. 수능입문반은 영어 기초가 부실한 학생들을 위해 어휘, 문법, 듣기, 독해의 기본기를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입문반은 배치고사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입문반에서 충분한 실력을 쌓거나 배치고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 실력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수능기본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기본반에서는 해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어의 기본을 완성한다. 기본반을 통과했거나 2단계 배치고사에서 실력을 입증할 경우 수능영어 1등급을 겨냥하여 공부하는 수능실력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수능 수준의 모의고사에서 2회 연속 95점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주1회 과정인 수능실전반으로 승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전반 학생들은 수능 당일까지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유지하면서 다른 과목에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본원은 학생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능영어 훈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재원생들이 보다 빠르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능영어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잉브릿지 영어학원 배정민 원장문의: 010-8677-6512 2020-08-06
- 중학생이 고려해야 할 대입준비 -01 현 고2부터 치르는 2022대입은 형평성 문제로 인하여 정시 비중이 확대되고 수시 추천형 학생부 교과 전형 신설, 교육과정의 변화로 인한 선택과목제의 도입, 문·이과 구별없는 통합내신 산출 등 여러 변화로 인해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입시전략을 짜는데 많은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에 수정이 가해지고 비교과영역보다 세부특기사항에 중점을 두게 됨에 따라서 성적 중심의 학생부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체 대학을 고려해볼 때 교과전형의 확대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소 강화되면서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도 함께 연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한 대입기관에서 조사한 2012~2017년 학생 6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3학년 내신 성적이 1학년 때보다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3%에 그치며, 1.5등급 이상 올린 경우는 전체의 9.7%, 나머지 75% 학생들은 성적 변화가 없거나 1등급 미만으로 떨어진 결과를 보인다. 그만큼 현행 내신제도에서 내신성적을 올리기가 까다롭고, 1학년 때 성적(등급)이 3학년 때까지 그대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등급 이상 올린 3%의 학생들은 1학년 때 성적이 5~6등급인 경우가 가장 많고 4등급, 3등급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볼 때 중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성적을 올리기가 더 쉽기 때문에 초반에 성적이 낮다고 쉽게 내신을 포기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으로 보인다.실제로 고3 입시생들을 상담해 보면 대입 직전에 가장 크게 후회하는 부분이 바로 부족한 내신이다. 복잡해 보이는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이며 고1 학생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논술이나 비교과가 아니라 내신이라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내신 관리만 잘해도 고3 때 대학 선택 폭이 넓어지며, 또한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곧 수능 점수 상승으로도 이어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강민수영어학원 강민수 원장 2020-08-06
- 고3/N수생 수능 영어 2학기 학습 전략 수능 영어 영역은 결코 고득점을 맞기에 쉬운 시험이 아니다. 영어라는 과목은 기본적으로 잘하는 학생들도 많고, 최근 시험 경향을 보면 EBS 연계 지문들을 완벽히 공부한다 하더라도 90점이상을 맞기에는 까다로운 영역인 것이 사실이다. 어휘만 열심히 외워도 3등급은 나온다는 사람도 있고, 구문과 문법부터 시작하라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문제를 많이 풀라는 사람도 있다. EBS 연계 지문을 꼼꼼히 정독한다는 것을 전제로 어휘, 어법, 독해로 나누어서 각각의 공부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어휘는 외국어 학습자로써, 꾸준함과 지속성이 관건이다. 손으로 쓰면서 단어를 외우는 것 보다, 발음을 정확하게 입으로 말하면서 외우는 것이 듣기에도 도움이 된다. 한 회분의 모의고사에는 대략 1500개에서 2000개 정도의 어휘가 사용된다. 이중 중학 수준의 기본 어휘가 절반가량 포함되고, 나머지의 2/3가량이 고등 기본 어휘가, 마지막 1/3이 소위 말하는 어려운 어휘라 할 수 있다. 쉬운 어휘만 공부하면 핵심문장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므로 모든 수준의 어휘를 공부해야 한다.어법은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문항 수는 거의 한 문제로 고정된 상태이므로 남은 기간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혹시 기초적인 문법이 숙지 되어 있지 않다면독립분사구문, 준동사, 가정법 과거완료등 용어에 먼저 익숙해져야, 해설지를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다. 문제량을 늘리려고 계획하는 것 보다는 평가원 및 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각각의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이해하면서 하나씩 정리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마지막으로 독해는 수능 영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완벽한 번역을 위해 시간을 과하게 쓰는 것 보다는 지문 내에서 올바른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BS 연계 교재의 수준 있는 지문이나 기출문제들을 통해 각 지문들이 주는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단문 해석을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대의 파악과 전체 흐름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대치아람 4.0학원 김형진 원장 2020-08-06
- 고등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 기초실력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 전문 부천 상동 에듀핏영어학원이 부천지역 중학생을 위해 중등관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듀핏영어가 중등과정을 따로 연 이유는 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의 기초가 중등에서 비롯되는 입시 영어의 특성 때문이다. 영어 1등급을 위한 에듀핏영어 지도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입시 영어에서 중등 기초학습이 중요한 이유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가 방학을 기점으로 중등관을 새로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부천지역 중학교의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변화에 영향을 받아, 난이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고등영어를 지도해온 결과, 부천지역 영어 내신에서 교과 외의 지문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서술과 외부지문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을 갖추려면 영어 기초가 충분히 다져져야 가능하다”고 말했다.따라서 적어도 중등에서는 영어기초교육에 따른 실력을 쌓아야 한다. 실제 고등에서는 수험생들이 영어 다지기와 수행 평가 및 내신준비로 기초 내용을 다룰 시간 여유가 없는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 프로그램중등영어가 중요한 이유는 기초실력 다지기 외에도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 과목의 전략적 비중에 있다. 하지만 수능을 치러야 하는 고등영어는 중등영어보다 범위도 넓고 지문도 길어진다. 여기에 최근 부천지역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내신은 점점 난이도가 높은 본문 이해 및 문장 구성 능력, 어휘 및 어법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탈 교과서화 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따라서 중등과정에서는 적어도 어휘와 독해 능력은 물론, 무엇보다도 어법 능력을 훈련해야 한다. 어법 문제 및 서술형에서 추구하는 문장 구성 능력이야말로 영어의 기본 실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사실 고등과정에서 응용과 심화를 다루기에도 시간상으로 바쁘다. 여기에 서술형에서는 기본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적어도 중등에서 영어 기본 실력 즉, 어휘와 영작 및 문법의 기본을 갖춰야, 중등부터 고등까지의 체계적이고 단계별 영어 실력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입시 영어를 위한 중등 에듀핏영어의 시스템고교 수능과 내신영어를 위한 중등 기초학습에서는 먼저 기본 어휘량을 공부해야 한다. 중등과정에서의 수능 영어 기초를 다뤄주면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부에서 영어 내신관리와 수능 입시를 위한 응용 및 고난이도 문항을 심화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과외식 소수정예 중고 에듀핏영어학원에서는 중등에서 리딩과 라이팅 및 문법을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에 의해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오답의 원인인 문법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은 필수이다.한 원장은“중등반의 문법은 레벨1~3까지로 나눠 수준별 분반으로 운영된다. 또 부천지역 중학 영어 내신의 고득점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항을 위해 라이팅 실력 쌓기 과정 또한 강화된다”고 말했다.과외식 소수정예 중고영어 에듀핏영어에서는 방학을 기점으로 주말시험을 치러 실력 검증을 하고 있으며, 학원 전용 자체자습실 운영해 중고생들의 시간 관리와 학습손실을 예방하고 있다.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