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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탐 기획 연재 ③] 수능 사탐 공부법 “사탐이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3 학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탐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교육과정상, 학생들이 사탐 한두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쉽게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문항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 것도 사실이구요. 따라서 오늘은 수능 사탐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수능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수능 사탐 준비는 최소한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더 일찍 시작할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겨울방학 때, 2과목이 모두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탐은 3월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물으신다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재수생은 가능합니다.”라고 답하겠습니다. 학교 일정을 소화하며 내신을 챙겨야 하는 고3 수험생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사이클입니다. “국영수를 먼저 완성해놓고,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국영수를 몇 달 더 한다고 과연 완성이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국영수는 국영수대로 잘 안되고, 사탐은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못하는 상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히려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먼저 공부해서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전에 개념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집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지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답을 풀고 맞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심화 지식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윤리과목은 학자별 심화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역사는 연표를 정리하여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문이나 한지의 경우 어려운 표분석 문제와 그래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거나 하나를 틀렸을 때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탐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사는 특히 출제되는 주제와 내용이 그대로 반복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입시의 전략적 접근, 사회탐구에 주목하라![사탐 기획 연재 ②] 선택도 전략이다! 사탐 과목 선택 방법[사탐 기획 연재 ④] 내신 사탐 공부법 2019-12-05
- 중계동수학학원,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윈터스쿨 운영! ‘이투스’만의 독보적인 수학학습 콘텐츠와 학생별 학습 능력을 고려한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이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결합으로 재원생의 90%가 성적 상승의 결과를 누리고, 개원 5년차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대, 의대, 카이스트 진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무조건 성적을 올린다.’는 남다른 각오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이미 20여 명의 학생이 등록한 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의 수업과 특화된 수업 방식을 소개한다.이투스는 온라인 강의, 온·오프라인 강의의 결합 & 치밀한 코칭 관리이투스수학학원을 ‘온라인 강의’로만 생각했다면 오해다. 이투스수학학원의 수업 중 온라인 강의 비중은 10%에 불과하고, 콘텐츠 역시 일타 강사진이 참여하여 우수한 전달력을 자랑한다. 또한 자체 교재와 학생이 사용하는 펜과 연동되어 단원별 개념과 기본 문제 풀이에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더불어 단원별 개념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업시간 이외에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개념강의를 듣고 나면 학생별 전담 강사가 배운 개념 강의에 대해 추가 설명을 진행하며 학생의 습득 과정을 코칭한다. 특히 방학동안에는 전담 강사와의 수업이 매 등원때 마다 진행되며, 개념 반복 설명, 유형별 문제집 풀이, 오답에 대한 피드백 설명,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 풀이 등에서 학생을 밀착 관리한다. 주중 내신 대비 & 주말 모의고사 수업, 과정별 완수률 높은 탄탄한 학습시스템이투스수학학원은 주중에는 내신 준비, 주말에는 모의고사 수업으로 진행한다. 모의고사 수업은 담당 강사가 1:1로 모의고사 킬러문제를 풀리고, 해설해주는 과정이다. 수학 학습 진도 단계별(수학상, 수학하, 수I, 수II 등)로 모의고사 수업 시간을 정해놓으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단원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제 고2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수I, 수II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 강의까지 듣고, 강사와 1:1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한다.이투스수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개념서- 유형풀이집- 심화문제집 순으로 학생별로 학습 능력과 진도를 고려해 맞춤식 1:1로 진행된다. 유형풀이집 B단계를 풀고 나면 심화문제집 B단계- 유형풀이집 C단계 - 심화문제집 C단계 순으로 단원별로 80~90%의 완수를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윈터스쿨, 선착순 30명 집중도 높은 수업과 개별 목표에 맞춘 학습 완수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은 고등부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30명만을 대상으로 10주간 운영된다. (월-토 오전10시~오후6시/ 주3일 지정 등원 및 2일 자율 등원) 특히 자율 학습시간에는 이투스 고등수학 강의(수학상, 수학하, 수I,수II, 확통, 미적분, 벡터 전 범위)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요일별로 심화특별반과 기초개념반을 운영하여 학생별로 약점도 관리할 수 있다.특히 학생 개인별 취약단원 집중학습과 개별진도 지정반을 운영한다. 학부모와의 개별상담과 평가를 통해 10주간 학습 목표를 세우고, 주단위 진도, 교재, 하루 단위의 상세한 학습량까지 (교재의 페이지 분량)정리된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학부모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담당강사가 2명 이상이 참여하여 학습 실행에 대한 코칭 역시 치밀하게 관리하게 된다.<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 등록 학생 사례># 이성민 (가명, 자사고 진학 예정)중등 내신에만 집중해 온 성민이의 수학성적은 늘 100점.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등수학 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고민스럽다. 차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수학 공부시간을 대폭 늘려서 ‘’수학 상, 수학 하‘ 개념과 유형문제 풀이, 심화문제 풀이까지 내년 2월까지 끝내기로 목표를 세웠다. 차 원장이 제시한 학습계획은 8시간씩 주 3회 또는 5시간씩 주5일 수업이다. 성실하고 꾸준함이 강점이 성민이 역시 수업 참여에 적극적이다.# 이희영 (가명, 일반고 진학 예정)희영이의 중학교 수학성적은 80점대. 차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30~40점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알리고, 윈터스쿨에 등록해 고1 수학 50~60점을 목표로 ‘수학 상’의 기본개념- 유형문제집- 심화문제집 일부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시작했다. 겨울방학에 몰입수업으로 고교 진학 후 바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내년 여름방학에는 ‘수학 하’ 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문의 : 02-930-0919, 010-4525-0919 2019-12-05
- 2021학년도 수능영어, 두 가지 기본기에 충실하자 ‘들어가고자 하는 세상 앞에서 우리가 기웃거릴 때, 그것이 애초에 벽으로 꽉 막혀 있거나 혹은 문이 있더라도 제한적 출입만이 허용되어 내겐 늘상 닫혀져 있다면 진정 슬프고 분한 일이 될 것이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의 문을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에게 영어 과목에서 필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물론 너무나 식상한 표현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본이 중요한데 기본을 빼고 다른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래야 더 이상 원하는 대학의 문이 나에게 ‘늘상’ 닫혀져 있는 문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영어학습의 여러 영역이 있지만 오직 두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기본1. Vocabulary‘아무리 어휘를 외워도 수능 당일에 모르는 어휘는 있을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수능출제범위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수능당일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없어야 한다. 단, 평가원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지문 속에 수험생들이 알 수 없는 어휘를 넣는다면 그 지문은 그 어휘를 ‘모르고’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줄 것이다. 물론, 최후의 경우에야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어휘를 ‘문맥’으로 파악하더라도. 지금은 시작점이다. 시작점부터 어휘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공부할 이유는 없다. 수능영어 정복에 가장 중요한 Top1 우선순위는 어휘력이다.궁극적이고 장기적인 어휘학습법은 ‘대충대충 압도적 빈번히’이다. 이 말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대충 대충’이 아니라 ‘압도적 빈번히’이다. 그것은 마치 미술의 데생처럼 어휘를 대하는 것이다. 즉, 단번에 어휘력을 완성하려는 학습태도보다는 단위시간에 ‘조금은 불완전’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빈도수’를 높여 여러 번 다독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어휘 학습법이다. 다시 말하지만 수능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기본2. Reading Acceptance & 단기기억상실증 극복어휘력이 담보된다면 이제 필수적인 것은 ‘읽고 이해(Reading Comprehension)’하는 능력이 아니라 ‘읽고 받아들임(Reading Acceptance)’의 능력이다. 인생이 걸린 수능시험장에서 초를 다투는 피 말리는 그 짧은 시간에 선생님이나 강사에 비해 영어에 대한 경험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험생들 입장에서 충분한 이해가 불가능한 지문정보를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이해(Comprehension)가 아니라 받아들임(Acceptance)의 태도이다. 지문정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문제유형에 맞게 활용하는 태도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가 지문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신속히 찾아 그 표현을 활용하는 과정이 체화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긴 지문 또는 문장을 읽을 때 앞에 읽었던 내용을 잊어버리는 소위 단기기억상실증을 극복하는 정보처리기법도 필요하다. 이는 수험생들이 믿고 따르는 영어선생님들이나 강사들의 수업에서 원칙을 배우고 실전에서 직접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두 가지 기본에 충실하자. 어휘력과 정보처리능력이다. 어휘력의 효율적 원칙은 ‘빈도수를 압도적 높이는 것’ 그리고 정보처리능력은 ‘정보를 읽고 받아들여 읽었던 내용을 잊지 않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이 두 가지 훈련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필요한 부분들도 함께 보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어려워진 영어절대평가 체제에서 기본기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1등급 컷에 들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제발 부디, 남은 수험생활 11개월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잘 보내서 2021학년도 수능영어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며 다음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글을 끝내고자 한다. 공연히 멋지고 유난스럽고 강력해 보이는 스킬, 혹은 기술을 찾아 헤매기 쉬운 우리의 수험생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평범함’이라는 것. 혹 하기 쉬운 것들은 진짜가 아니란 것. 다만 평범한 기본 속에 유난스럽지 않은 본연의 자세로 공부할 것. 쉽게 가려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견디어 낼 것. 다만, 성실하게 노력할 것.최봉석 영어강사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목동지역 영어과 고3단과 수강생 1위(2009~2016)문의 02-6258-4040 2019-11-05
- 내신부터 대입합격까지 관리한다 수학은 누가 뭐래도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이다. 이런 수학을 오랜 입시 경험으로 지도하고자 부천 상동에 극강수학이 개원해 화제이다. 이곳은 단순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눈높이 맞춤 강의와 입시컨설팅이 제공되는 관리형 수학학원이기 때문이다. 학교 내신에서 모의고사 수능까지 극강수학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지도 10년 노하우의 관리형 수학학원이란수많은 수학학원이 있지만 부천 상동역 상동프라자에 개원한 극강수학은 한마디로 ‘관리형 수학학원’이다. 관리형 수학학원이란 수업과 숙제점검에서 끝나는 일반 방식과 다르다고 알려져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관리형 수학학원을 이해하려면 오랜 입시지도 경험의 극강수학 조민규 원장의 지도철학과 그 노하우를 알아보면 빠르다. 그는 강남청솔학원을 비롯해 입시관련 수학지도관련 전문가로 이미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부천 내신 수능전문 극강수학 조 원장은 “수학은 과목 특성상 학생 개인별 실력과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전제가 뒤따른다. 또한 수업 후 토론발표를 통해 반드시 배운 것을 확인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학실력을 입시로드맵에 맞춰 컨설팅 함으로써 최종 대입 합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극강학원의 관리형 수학지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더 중요해진 내신부터 수능 생기부관리까지맞춤형 수업과 입시컨설팅의 관리형 지도 극강수학에서는 상일고를 시작으로 상동고, 상원고, 중원고 등 학교별과 단원 유형별로 구성된 기출 및 차별화된 예상문제를 통해 수업한다.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질문 그리고 이어지는 토로발표로 완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강수학에서는 내신과 수능, 생기부관리까지가 유기적으로 지도되고 있다.이 같은 지도 결과, 그 동안 중등 및 고등에서 매 정기고사마다 전교 1등과 각 과목 전교 1등의 재원생들이 배출된 바 있다. 또한 5년 동안 서울대 3명 진학과 더불어 좋지 않았던 성적의 학생들도 꾸준한 입시 컨설팅을 통해 매년 고3의 100% 진학 성과를 낳았다.방학은 입시전략 짜고 수학실력 점검의 시간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수학실력을 올리기에 적기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수학 기초를 쌓을 예비 중2를 위한 중2, 3 수업 마스터와 고1중심 고등수학 맛보기수업이 마련된다. 또 예비 중3 대상 고등 수학 1년 과정 마스터와 중3수학과 고등수학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예비고1은 고등 2학년 1학기 까지 마스터, 5월 중간고사 대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며, 예비고2는 수1, 수2, 기하 마스터와 모의고사 대비를, 예비고3은 학종, 교과 전형 대상자의 1학기 내신 집중과 입시 컨설팅, 수능최저맞춤 학습 및 내신 성적보다 모의고사 우수자는 수능 대비를 병행한다.이에 앞서 극강수학에서는 입시설명회를 연다. 오는 12월 5일은 강남청솔학원 장재웅 입시센터장의 ‘입시컨설팅의 중요성’을, 12월 12일은 극강학원 조민규 원장의 ‘부천 수험생을 위한 수학전략’을 소개한다. 사전예약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학교별 학과가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9-12-05
- 예비고1일수록 겨울방학이 입시당락을 좌우 한다 고등학생에게 학교 시험은 그야말로 대입원서작성을 위한 초읽기와 다름없다. 특히 예비고1이야말로 겨울방학 중 각별한 전략과 노력이 요구된다. 변하는 대입제도를 알고 그에 따른 맞춤 전략으로 공부해야 학교 내신은 물론 정시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해 부천대성N학원의 2020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텐텐’과 변화된 입시에 대해 알아보았다.Q. 2022년 바뀐 대학입시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무엇인가A. 교육부가 발표한 현 고1부터의 생활 기록부 핵심은 정규 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 기록이다. 내용인즉 과거처럼 과도한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 단체, 학교 스포츠클럽,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록이 축소되거나 삭제된다.따라서 지금까지 수시에서 유리했던 자사고 학생보다 일반고 전교권 성적의 학생들이 향후 수시전략에 유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 중3학생들의 부천 지역 일반고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Q. 입시틈새전략으로 ‘학교장추천제도’를 활용하란 의미는 무엇인가A. 해마다 학교장추천을 받는 대학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 대표 대학으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동국대, 인하대 등이다.또한 현 고1학생들은 2022년 학교장 추천에서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가 2등급 3개에서 2개로 완화 된다. 즉, 내신이 전교 20등 안에 들어가는 학생은 학교장추전 전형을 잘 활용한다면 명문대 진학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이다.Q.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A.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이다. 그 동안 특목고. 자사고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수상경력,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독서 활동이 축소 및 삭제되면서 현재 생활기록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세부특기사항 되었다.즉 세부특기사항을 알차게 기록하려면 우수한 내신점수가 필수이다. 결국 학생부종합전형 당락의 키워드는 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 즉 우수한 내신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부천 지역 고1학생들도 2022년 대입부터는 인서울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Q. 변화된 입시전략에 따른 부천대성학원의 2020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특징은 알려 달라A. 부천대성학원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텐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진행 되는 고등부 프로그램이다. 예비고1부터 예비고3 수험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대성독서실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이후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프로그램은 2020년 1학기 내용을 기본 개념과 심화 학습한다. 물론 국, 영, 수, 사, 과, 한국사 전체 과목을 모두 함께 학습해, 2020년 1학기 성적 반 3등 이상 전략을 목표로 공부한다.부천대성N학원 2020합격생 인터뷰이창호(심원고)군‘내가 공군사관학교 합격생이 된 이유’부천지역에서 입시경쟁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최종 합격까지 가기도 힘든 공사입시 합격생이 탄생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2020년 공군사관학교 합격자 이창호 군이다.그는 중학교1학년부터 주요과목에 대한 기초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케이스이다. 여기에 무작정하는 공부보다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목표 또한 분명히 해두고 공부했다.하지만 처음부터 그가 공사를 목표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의대 혹은 의과학에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사회에서 유망한 직종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면서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항공 관련해 공사입시를 택하게 되었다.국, 영, 수 세과목과 면접으로 치러지는 공사입시는 입시계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입시이다. 수능을 능가하는 난이도 수준은 물론 예상 밖의 유형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그 어려움을 모두 뚫고 공사입시에 성공한 이 군은 “어떤 입시든 경쟁과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입시에서 입학과 졸업 그리고 이후 진로 등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알아보고 도전할수록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부천시 원미구 중2동 1128-1 우성프라자 2019-12-05
- 학생, 학부모, 학원이 함께 하면 대입, 반드시 성공한다!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위주전형이 4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에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최근 구, 강한대치학원에서 확장·이전한 ‘우리 함께 하는 입시’ 김하나 원장은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떤 교육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같은 마음으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시 학원 개원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 김하나 원장을 만나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개원 1년 만에 안산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1년 전 구, 강한대치학원의 첫 설명회에는 5명의 어머니가 참석했어요. 그런데 최근 진행한 설명회에는 80명이 넘는 부모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그만큼 원장과 강사들이 노력이 남달랐다는 뜻일 것이다. 실제 학원의 운영 철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재원생들의 향상된 성적이 화제가 되며 안산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지금 현재 안산에서 핫한 학원이다.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서 강조하는 키워드는 ‘동행’이다. 세상의 모든 입시를 입시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학원명도 ‘우리 함께 하는 입시’로 새롭게 개명했다.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은 중·고등 입시전문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은 물론 학종과 정시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국어 과목은 2004년 일타 강사로 이름을 알렸던 이상수 선생이 맡아서 진행한다. 고수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매년 수능 국어 최고난도로 꼽히는 독서 비문학 문항의 정답을 맞출 수 있는 교육, 읽기와 쓰기가 되는 국어 수업을 진행한다.최상위권 수능과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사진이 다르다”영어 역시 마찬가지. 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이지만 내신 영어는 서술형 평가에서 변별력을 갖지 못하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다.김 원장은 “많은 학원에서 독해와 문법, 듣기 영역을 별개로 취급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영어 내신의 서술형 문항을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서는 독해와 문법을 하나의 개념 수업으로 교정해 주는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영어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실제 학교 내신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확장 이전하면서 수학 과목과 중등부까지 과목과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내신은 빈틈없기로 소문난 현직 EBS 강사가 맡아 정서적인 부분까지 관리해 준다.김 원장은 “성공한 입시는 SKY에 가는 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한 입시를 했을 때라고 생각한다”며 “다행히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공부를 해 왔고, 스스로 좋은 대학에 가야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목표 의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함께 하는 입시에서는 자리만 채우는 아이, 들러리는 없다”며 “학원의 모든 스텝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원장과의 만남은 변화하는 입시, 신뢰하기 힘든 사교육 현장에서 오랜만에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다.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어와 영어는 12월 23일, 수학은 12월 26일 정규 개강한다. 아이의 성적과 미래가 걱정된다면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겠다. 2019-12-05
- 메가스터디교육(주)이 만든 1:1 과외식 수업 학원/홈과외 ‘엠베스트SE’ 지난해부터 360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콘텐츠까지 제공되는 2015 개정 디지털 실용 교과서가 초등 3~6학년, 중등 1, 2학년의 사회, 과학, 영어 및 고등 영어 교과에 보급,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러닝과 오프라인 코칭을 결합하여 만든 “초·중등 1:1 과외식수업” 엠베스트SE 노원·중랑 지사 서지윤 지사장을 만나 엠베스트SE와 가맹 시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다.서지윤 지사장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 원장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장엠베스트SE를 선택해야 하는 3가지 이유엠베스트SE는 론칭 2년 만에 500여개의 지점이 설립될 정도로 콘텐츠와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이 입증된 학원이다. 5개 주요 과목인 수학, 영어, 국어, 사회, 과학의 우수한 학습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성적 향상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많은 학원 브랜드로 유명하다. 노원·중랑지사의 서지윤 지사장은 엠베스트SE를 선택해야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1. 브랜드 파워, 신뢰받는 평가 시스템엠베스트에서 만든 시스템과 콘텐츠라서 믿고 시작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다수다. 우수한 학습 시스템답게 학생의 실력에 맞는 개인별 맞춤 문제지와 채점 후 결과를 자동 저장하여 자신의 학습수준을 학습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 스타강사의 힘, 최고 수준의 강의최정상급 스타강사의 강의를 지역에 상관없이 손쉽게 들을 수 있다. 학습은 관리교사가 1:1 개별 맞춤으로 관리, 점검, 평가를 진행한다.3. 급이 다른 설명회 지원, 확실한 인지도 상승권역별, 지역별 학부모 설명회 시 입시전략연구소의 컨설턴트들이 지역 내 어머님들을 위한 고급 입시정보를 제공한다.서 지사장은 “아무리 뛰어난 강사라 해도 앞에서 강의할 때는 모든 학생들이 잘 듣고 따라오는지 체크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시간상 한 명씩 점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엠베스트SE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학습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전국 최정상급의 강의와 꼼꼼한 학습관리를 통하여 학생들의 공부 자존감을 올리고 성적을 향상시킵니다”라며 학원 초보자일지라도 손쉽게 안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상담해 보길 권했다.학원·홈과외 가맹문의 : 02-935-3337 2019-11-28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11월 특별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강북지역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 중계충성교회에서 매년 진행해 온 11월 특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과 달리 고입과 대입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신개념 입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정은화 원장이 간략하게 표현어학원만의 초중고 영어교육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은주 표현어학원입시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공교육) 소장을 엮임하고 있는 팟캐스트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선생님과 팟캐스트 입시왕 ‘하니쌤’ 강성한 선생님이 학부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INTRO : 표현어학원 영어교육의 로드맵과 특징_ 정은화 원장정은화 원장은 “사교육이 더 이상 본인이 가르칠 수 있는 영어, 배워왔던 영어만 가르치는 수업은 그만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 모두 각각의 목표에 맞춘 영어학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공부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영어, 표현어학원에서 답을 찾다’를 모토로 하는 표현어학원의 수업방식은 초중고 각각 학습목표가 다르고, 수업방식 또한 다르다. 고등영어 수업부터 TOP-DOWN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정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새롭게 영어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고등영어는 고교별 특징을 파악한 내신공부와 단어, 수능 문제풀이 학습이 주효하다. 중3 때까지 영어 완성도가 100%가 되도록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중등영어 수업은 영역별 영어학습과 내신 프로그램, 그리고 확실한 관리가 병행되며 초등 영어 수업은 영어 콘텐츠를 활용해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영어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이다.더불어 정 원장은 2020학년도 수능영어 문항 31번 단락 연계, 37번 빈칸추론 문제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이 어떤 방식의 영어공부를 해야 되는 지를 정확히 지적해주었다. “올해 수능영어는 지난해 대비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상위권 학생에게 가능한 말이다. 단순히 끊어 읽기, 구문 독해, 문법 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설명했다.입시왕이 답하다! 입시 토크 콘서트Q. 정시 확대한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예상해주세요.최승해 : 2021~2022학년도 (현 고1)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세대로 주요 대학 기준 수시 정시 비율은 7:3으로 정시가 약 30%에 맞춰져 있다. 현재 대입 3년 예고제가 시행 중이며 특기자 및 논술 전형의 축소가 예상된다. 특히 현 고1의 경우 학생부 기재사항의 변화가 예상된다. 2023년 현 중3의 경우 2015개정 교육과정 3년차로 정시 확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학 기준 수시 정시 비율은 7:3 또는 6:4 정도로 예상한다.Q. 정시가 확대되면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할 거라는데, 진짜인가요? 학종이 금수저에게 유리하다고 하더니 어느 말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강성한 : 결론은 금수저 즉 돈이 많으며 무조건 유리하다. 수능 시험은 학원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초중등부터 사교육을 통해서 국어, 영어, 수학의 기본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치동, 목동, 중계동 등 교육특구의 수능전문 강의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학종의 경우는 학교수업의 충실도가 높으면 당연히 내신 획득에 유리하다. 현재 소논문, 인턴쉽 등 외부 힘이 개입할 활동이 대부분 폐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된다. 단지 정보 격차와 학교 수준에 따라 비교과 관리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학종은 내신따기 쉬운 학교 또는 일부 특목/자사고도 상위 20~30%안에 들었을 때 유리하다.Q. 중2 학생입니다. 외고를 2025년부터 폐지한다는데, 진학해도 될까요? 영어는 잘하지만 다른 과목은 그렇게 잘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외고로 보내 학종으로 대학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강성한 : 현재 외고/ 국제고의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특급 외고 (서울대 합격자 15명이상)의 경우 약 4등급에서도 중앙대 이대 외대가 가능한 반면 중상위권 외고 (서울대 합격자 8~14명)는 4등급선에서 외대, 경희대, 건국대, 일반 외고(서울대 합격자 4~6명)는 3등급 대에서 중앙대, 이대, 외대 진학이 가능한 상황이다.2021년부터 대학 어학 관련 특기자 전형이 폐지되면서 외고/국제고 학생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4등급 이하 구간은 목표 대학 진학이 어려울 수 있다. 현실적으로 외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정시 준비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최승해 : 개인적으로 영어만 잘하면 외고 진학을 말리고 싶다. 외고 폐지 이전의 진학은 학생선발권이 있는 상태에서 진학하기 떄문에 불이익을 보지는 않는다.Q. 이과 학생입니다. 공부는 중학교에서 10% 이내 입니다. 이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최승해 : 학교별 수시 지원선을 살펴보면, 광역 자사고의 경우 상위 4% 이내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등 지원이 가능하고 상위 30%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지원하고 있다. 반면 일반고의 경우 4% 이내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서강대 지원이 가능하지만, 합격이 쉽지 않다. 또 내신 1~2등급 초반대 성적으로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지원을 하고, 일반고 3등급부터는 주요 대학 진학이 사실상 어렵다. 일반고 4등급 이하는 노답 상태로 진입한다. 광역 자사고도 상위 50% 이하로 성적이 떨어지면 사실상 답이 없다. 광역 자사고의 경우는 천차만별이고 입시결과 역시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다.Q. 중3이고 의대 진학이 목표입니다. 과학중점고, 일반고, 자사고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최승해 : 지금의 입시 시스템에서는 의대가 목표라면 무조건 수능을 잘봐야 하고, 실제 정지로 의대를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의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로는 강남의 휘문고를 꼽을 수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수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갖춘 학교가 경쟁력이 있다. 최소 중학교 과정에서 수학 과학 영어 실력이 우수해야 하고, 지금 수능문제를 풀렸을 때 2등급 구간에 들어야 된다. 과학고와 전국단위 자사고 최상위권은 학종으로 의대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등급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Q. 현재 D여고 1학년 재학 중입니다. 내신 등급이 너무 나오지 않아요. 착실하고 전형적인 내신형 아이라 좀 쉽게 내신을 딸 수 있는 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전학을 간다면 수시 종합전형 쓰는데 많이 불리할까요?강성한 : ‘정말 D여고라서 내신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아이의 문제 상황을 정확히 살펴봐야 한다. 전학을 원하면 다음 조건을 설득시켜보자. 첫째,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평균 2-4시간 이상 독서실을 간다. 둘째, 방학 때 6-8시간 독서실을 간다. 셋째, 방학을 이용해 윈터스쿨을 보내서 기초 실력, 생활 태도, 마인트 세팅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넷째, 스마트폰 없애기 등 단호하게 대처하면 D여고에서도 성적은 오를 확률이 높다.Q. 과학고를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 없는데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 될까요? 내신은 잘 나오는 편이에요.강성한 : 중학교 때 영어를 마스터하지 않으면 과학고에 진학해도 재수한다고 말하고 싶다. 과학고에서는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으며 내신은 박살이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진학할 생각이라면 단 한 과목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Q. 정시 비중이 높아지면 수능 영어의 난이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수능 영어 대비는 어떻게 2019-11-28
- 성적향상을 위해 학생 2명이 교사 1명과 공부 중고생을 둔 가정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새 학년 준비로 분주하다. 그중에서도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비상시기가 아닐 수 없다. 방학기간을 활용해 적어도 중등 총 복습에서 고등 예습을 완주해야, 개학과 동시에 입시스타트라인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사와 학생의 일대 이 수업과 밀착관리로 알려진 일대이전문학원으로부터 겨울방학 새 학년 준비에 대해 알아보았다.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학생이 알 때까지 지도교사 한 명이 학생 2명과 수업하는 일대이전문학원이 새롭게 단장하고 학습에 전념하고 있다. 얼마 전 이곳은 냉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기까지 갖춘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전했기 때문이다.일대이전문학원이 이전한 곳은 세이브존 뒤편 썬프라자 7층으로, 학원 내부는 강의실 외에도 자습실을 강화시켰다. 수업 후 학생들이 확인학습으로 그 날 배운 내용을 다 알고 귀가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까지를 책임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일대이전문학원 이만진 원장은 “교실 환경 외에도 학생들이 집과 학교에서 쉽게 찾아오도록 정류장도 가까운 곳에 학원이 위치한다. 더불어 강사진 역시 경력자와 패기를 갖춘 신구조화를 이뤄 학생들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왜 1:2교육시스템이 필요한가새로운 교육환경에서 출발한 일대이전문학원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단과전문학원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교사 한 명 당 두 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관리하는 ‘1:2 교육시스템’에 있다.이 원장은 “수많은 세월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수업진도가 나갔다고 그 내용을 학생들이 다 이해하지 못했다. 다시 말해 자녀가 학원에만 갔다고 성적을 안심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강조했다.이를 극복하기위해 이곳에서는 1:2수업을 해오고 있다. 교육 효과라는 측면에서 볼 때 여러 학생이 한 명의 강사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두 명의 학생이 서로 경쟁하며 시너지 효과까지도 높이는 학습이다. 모르는 내용을 알고 집중 지도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학생들의 심리상태 등 정서적 상태를 고려해 지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철저한 개별 맞춤식 수업이 더 필요한 예비고1따라서 일대이학원에서는 교사 한 명이 두 명의 아이를 가르치고 관리하는 만큼 아이들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고개만 끄덕인다고 아이들이 아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일대이전문학원에서는 수업이 끝난 후, 그날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 자습실에서 복습을 해야 하며 또 담당 교사의 확인과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집에 갈 수 있다. 그 결과 일대이전문학원에서는 해마다 30~40여 명의 대학진학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2020수능에서도 1등급 자들이 국어 6명, 수학 3명, 영어 다수가 나왔다.이 원장은 “입시를 치르기 위해서는 특히 중3겨울방학이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예비고1 대상 기초부터 심화까지 개별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시와 정시 등 입시컨설팅 아래, 평소 수능모의고사관리와 시험기간 시 내신 특별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9-11-28
- 예비고1, ‘윈터스쿨’로 내신과 입시준비 시작하자! 평촌학원가에서 중·고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킵매쓰수학학원’이 차별화된 윈터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학년별로 학습목표를 달리해 매 학년 체계적인 수학공부와 제대로 된 학습습관을 잡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번 윈터스쿨에서도 이를 충분히 접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대입의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예비고1과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는 예비중1에 대한 내용이 돋보인다. 학년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구성했는지, 입시에 맞는 차별화된 학습전략은 무엇인지 취재해 봤다.학년별 학습목표와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기본기와 실력 높이기에 매진“2015개정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수학의 경우, 문·이과 모두 공부할 양이 상당하지만 학습양과 난이도가 더 많이 늘어난 문과학생들이 좀 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좀 더 빨리 입시대비에 나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겨울방학은 이를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평촌 킵매쓰수학학원 최홍섭 원장은 겨울방학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이와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과 예비중1은 보다 신경 써서 겨울방학 계획을 짜야한다고도 조언했다.최 원장은 “학년별로 요구되는 학습 역량과 필요가 다르기 때문에 학년별로 학습목표를 달리해 그 시기에 필요한 학습역량을 채워줄 필요가 있다”며 “여기에 제대로 된 학습습관까지 갖춘다면 어떤 시험도 이겨내는 ‘진짜 실력’을 키우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킵매쓰수학학원은 학습목표 설정과 실력 분석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학습목표는 학년마다 달리해 설정하는데, 중1의 경우 수학의 기본인 식 세우기와 서술형 문제 작성을 주 목표로 한다. 중2는 수행평가로 실시되는 논술형 문제와 점점 까다로워지는 서술형 대비에 중점을 둔다. 물론, 시험이 시작되는 만큼 내신대비에도 철저히 나선다. 중3은 ‘오답유형분석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한 오답 줄이기와 이를 통한 실력향상을 학습목표로 세운다. 오답유형 분석리스트란 킵매쓰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는 법에 대해 교육한 후, 틀린 이유를 스스로 분석해 고쳐나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학생 스스로 분석리스트를 작성하지만, 선생님이 코칭을 계속 해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점검하고 지도한다.최 원장은 “아이들에게 왜 틀렸는지 물으면 대부분 ‘실수로’, 또는 ‘몰라서’라는 단편적인 대답을 한다”며 “이러면 오답 수정만 되지 공부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답유형 체크리스트를 쓰게 되면, 개념을 몰라서인지, 계산력이 부족해서인지,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는지 등 디테일하고 정확한 오답 원인이 분석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도 쉽고, 틀릴 확률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예비고1, 계산력· 서술형·오답유형체크 등으로 고등수학 완벽대비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윈터스쿨을 통해 고등 내신과 대입 준비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중학교 때는 드러나지 않던 ‘계산력과 서술형 문제 풀이 실력’이 고등수학을 하면서는 확연한 실력 차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완벽하게 대비해 줄 계획이다.최 원장은 “겨울방학 윈터스쿨을 통해 예비고1들의 계산력 향상과 서술형 대비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오답유형 체크리스트도 확실히 진행하며, 입시와 내신을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킵매쓰수학학원은 대입의 방향에 맞는 입시교육과 입시상담에도 집중한다. 입시컨설팅 전문가가 상주하며 정기적으로 입시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부를 분석해 개별 입시 전략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실질적인 분석이 가능해 입시 대비에 효과적이다.한편, 킵매쓰수학학원의 윈터스쿨은 12월 2일부터 개강한다. 12월에는 새로운 학년의 반에서 정규수업을 진행하며, 1월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정규수업과 자습을 병행한 윈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자습실에는 조교선생님이 상주하여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을 점검하고 질문도 받아준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