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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2019년 2학기 중간고사 수학 기출문제 출제 분석 안양지역 중고교는 지난 10월 말 2학기 중간고사를 마무리했다.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위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안양 평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주요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공개했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임준영 강사는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내신 시험이 끝날 때마다 학교별 기출 분석을 하고 있다”며 “2학기 중간고사 출제 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신 대비를 한다면 효율적인 수학 학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신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만큼 기말고사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학 상위권 유지 및 도약을 위해서는 개념 문제의 정확도를 높이는 학습과 더불어 심화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다음은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에서 제공한 안양지역 중2와 고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주요 분석 내용이다.▶ 귀인중2: 객관식 80점(19문항), 주관식 20점(3문항)기본개념을 묻는 쉬운 문제들도 출제되었지만 복합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문제까지 폭넓게 출제되었다. 난이도 있는 문제는 10·15·17·19번 정도로 10번은 쎈 B단계(상), 15·17·19번은 쎈 C단계에서 숫자만 바뀌어 있다.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을 넘어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충분히 연습해 두어야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얻을 수 있겠다. 특히 귀인중은 서술형 채점이 타학교 보다 까다로우므로 평소에 모든 문제를 노트에 풀이 과정을 서술하면서 풀어가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범계중2: 객관식 80점(20문항) 주관식 20점(3문항)전체적으로는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기본적인 연습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난이도가 있었던 문제는 8번과 20번 논술형 3번 정도이며, 8번과 20번은 쎈 C단계 문제에 숫자만 바뀌어 있다.20번 문제는 외심의 성질을 떠올려야 해서 처음 푸는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는 문제다. 논술형 배점이 큰 만큼 평소에 모든 문제는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서술형으로 노트에 풀이과정을 서술하면서 푸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평촌중2: 객관식 85점(20문항) 주관식 15점(2문항)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특이한 신유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문제 9번, 서술형 1번은 다른 교과서 출판사와는 달리 삼각형의 성질에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다루어서 내심과 외심 활용에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 서술형 2번 역시 마름모의 성질에 기본적인 피타고라스 정리를 사용하는 정도이다.문제 10번, 12번 문항의 경우는 쎈 C단계 문제에 숫자만 바뀌어 있어 쎈 교재를 풀었다면 충분히 풀이 가능한 문제이다. 지난 1학기 기말보다는 시험이 쉬웠기 때문에 2학기 기말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된다.▶ 신성고1: 객관식 64점(13문항) 주관식 36점(4문항)객관적인 난이도는 쉽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변별력 문항인 12·13번을 포함하여 많은 문제들이 학교 부교재(일등급수학)에 있는 문제를 변형한 문제들이어서 일등급수학을 반복적으로 풀어본 학생들이라면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1등급 컷이 97점이 넘는다고 하니 신성고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기도 하지만 부교재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된 것도 큰 요인일 듯하다. 기말시험은 매우 어렵게 출제되지 않을까, 예상되기 때문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면서 기말을 대비하는 게 좋겠다.▶ 우성고1: 객관식 90점(16문항), 주관식 10점(2문항)전체적으로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면 18번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문제를 읽고 바로 풀이 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면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려 시험시간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15번 문항과 서술형 2번 문항의 경우 가우스함수 및 절댓값함수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야 하므로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이며, 서술형 1번 문항은 산술평균기하평균의 응용문제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알아야 풀이가 가능하다.▶ 평촌고1: 객관식 87점(18문항) 주관식 13점(2문항)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된 문제들이며 쎈 B단계만 반복 학습하고, 계산 실수만 없었다면 충분하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시험 범위에서 골고루 소단원별로 문제가 잘 출제되었다. 7번 문항 같은 경우 명제의 부정에 대한 내용이지만 실질적으로 문제를 풀이하기 위해서는 수학(상) 이차부등식이 모든 실수에서 성립할 때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야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부흥고1: 객관식 70점(16문항), 주관식 30점(4문항)대부분 평이한 문제였고, 15번 문제가 대칭을 두 번 이상 해야하는 문제로 학생들이 꽤 어렵게 느꼈을 것이고, 17번 문제는 대표적인 명제에서 나오는 귀류법, 대우를 이용한 증명, 절대부등식 증명 중 하나이므로 서술형 연습을 하였다면 쉽게 풀었을 것이다. 18번 문제도 산술기하평균의 변형문제로 변형문제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쎈수학 C단계 정도까지 능숙하게 풀 수 있으면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다.▶ 백영고1: 객관식 90점(21문항), 주관식 10점(2문항)전반적으로 평이한 문제들인데, 중간중간 중상 난이도 문제들이 꽤 있어서 시간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술형 1·2번은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경우가 많았을 텐데, 서술형 문제풀이 시간 자체도 꽤 걸리는 문제들이라 이번 시험은 전체적으로 시간 싸움이 가장 큰 문제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하~중상 정도 난이도의 문제들에 대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2019-11-13
- 내신 UP과 수능고득점 위한 학습체력… 겨울방학이 답이다! 입시 명가인 평촌 종로학원은 겨울방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특히 고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들에게는 겨울방학이 고교 3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그래서일까. 남들보다 유난히 겨울방학 원터스쿨에 공을 들인다. 올해도 역시 평촌 종로학원만의 남다른 윈터스쿨이 펼쳐진다. 어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실력 잡기에 나설지, 구체적인 내용을 취재해 봤다.예비 윈터를 통해 플래너 교육과 정확한 학생실력 진단부터평촌 종로학원의 윈터스쿨은 프리 윈터와 정규 윈터로 구성된다. 프리 윈터는 예비고1인 현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 6주 동안 고등 국·영·수를 기본부터 응용까지 학습하게 된다. 프리 윈터를 통해 고1 과정의 기본을 다지면 정규 윈터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반에 소속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반면, 정규 윈터는 프리 윈터 이후에 진행되는 과정으로 내년 1월 3일에 1차가, 13일에는 2차 과정이 개강된다. 1차 개강은 ‘예비 윈터’로 진행되는데, 학생이 치른 11월 모평을 분석해 무엇이 강하고 약한지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컨설팅이 이뤄진다.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예비고1인 현 중3은 중등부 전국모의고사를 평촌 종로학원에서 실시한 후, 고등과 동일하게 모의고사 분석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는데, 정확한 결과에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단 결과는 담임이 관리하며 학생의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한다고. 이후, 플래너 전문가를 통한 ‘학습 플래너’ 교육이 이뤄지며, 학생들이 이를 직접 써보는 시간도 가진다.변 원장은 “정규 윈터가 시작되면 개별로 플래너 멘토가 지정돼 관리해 주며, 관리 내용은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 준다”고 말했다.국·영·수 중심으로 진행하고 주말엔 탐구과목도 편성 예비 윈터가 끝나고 시작되는 2차 개강에선 본격적인 과목별 수업이 진행된다. 국·영·수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되며, 이중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10시간 정도 더 할애해 집중할 예정이다.탐구 과목은 완성도 있는 학습을 위해 8주 과정으로 주말 편성했으며, 정규 윈터 수업과 병행할 수 있다. 변 원장은 “탐구의 모든 과목이 다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평촌 종로학원은 알 때까지 가르치는 ‘무한질의응답 시스템’도 가동한다. 질문이 있을 경우, 매일 오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국·영·수 담당선생님과 보조교사들이 1:1로 질문에 답해주는 것이다. 언제든 원하는 만큼 물어볼 수 있고, 알 때까지 1:1로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질의응답 교사가 상주한 관리형 독서실을 오픈한다. 독서실에 오는 순간부터 상주교사의 관리 하에 부족한 공부와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지도받는다.중2 학생을 위한 ‘예비중3 윈터스쿨’ 올해 첫 시행! 남들보다 한발 앞선 대입준비평촌 종로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중2 학생들을 위한 ‘예비중3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고등 윈터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내년 1월 3일 ‘예비 윈터’부터 진행한다. 이때, 중2 학생들은 전국모의고사를 치루지 않기 때문에 평촌 종로학원의 중등 대상 전국모의고사를 별도로 실시해 실력을 진단하고 컨설팅한다. 중학생 대상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해 국·영·수 과목의 단원별 문항별 분석이 가능한 것은 평촌학원가에서 종로학원이 유일할 정도.또한, 플래너 교육을 통해 시간관리와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잡는 일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규 윈터에서는 고등 내신 주요 교과를 다룬 고등 과정 학습이 진행되고, 2024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월 14일 예비중3 윈터스쿨에 대한 설명회도 갖는다. 2019-11-13
- 중계동 은행사거리 성공 신화, SR 사회탐구 황나리 원장을 만나다 중계동 학원가에 입성한지 5년 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 사회탐구 하면 이제는 SR을 바로 떠올릴 정도로 'SR 사회탐구'는 중계동 학원가의 중심이 되었다. 이를 뒷받침하듯, 주변 지역은 물론 타 학군 지역에서도 수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만큼 확실한 결과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인정을 받은 셈이다. 황나리 원장을 만나 SR 사회탐구의 성공 비결을 직접 물어 보았다.Q. 최근 확장 이전을 했는데, 먼저 축하드린다. 성공 비결이 있다면?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학생을 진심으로 대하고 내 직업이 학원 선생님이라는 생각보다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다. 이는 우리 학원의 다른 선생님들 또한 마찬가지인데, 모두가 사범대 출신의 전공자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Q. 학원에서 밤을 새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 가정에서 불만이 없나?수업 준비를 하다보면 학원에서 밤을 새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남편이 이해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남편 역시 자사고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 중인데, 굉장히 열정적인 교사이기 때문에 나의 그런 모습도 잘 이해해주는 편이다.Q. 학원을 운영하는 원칙이 있다면?조금은 느리더라도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운영하고자 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쫒았다면 아마 은행사거리에서 생겼다가 사장된 수많은 학원들 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께서 해주신 얘기가 많은 도움이 됐다. '이로움보다 올바름으로 성장하시라.' 이 말을 하루하루 마음으로 새기며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학원은 조금 힘들더라도 학교별 수업, 소인수 수업을 고집하고 있다. 자료 하나하나 모두 다 따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이로운 것이 결국 학원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실제 이러한 경영 방침과 선생님들의 마음이 학생과 학부모님들께도 전달이 되었는지 이제는 서로 윈-윈 하는 전략이 되었다.Q. ‘엄마들은 보내고 싶은 학원, 아이들에게는 다니기 싫은 학원’이라는 평이 있는데?그런 말씀 많이들 하시더라. 솔직히 우리 학원은 학생들에게 조금 힘들 수 있다. 매번 테스트를 보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 역시 분명하다. 부모님 핸드폰으로 점수가 전송됨은 물론, 등·하원 역시 부모님 핸드폰으로 실시간 전송이 된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SR 시스템을 잘 따라오는 학생은 반드시 점수 상승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Q. 왜 SR인가?먼저 가장 큰 장점은 교사 출신인 전공자 강사들이 전담 과목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 과목은 반드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나오는 과목이다. 마지막 3점을 따는 노하우는 전공자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학원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학교별 내신 반을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탐구는 학교별로 프린트가 많아서 제대로 대비를 해주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운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고1들은 아직 어려서 인원이 많아지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운영상 조금 힘들지만 고1은 학교별 8명 정원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 학원의 학교별 내신 시스템은 벌써 5년 차를 향해 가고 있다. 그동안 각 학교별로 쌓인 노하우도 SR만의 자랑이다.Q.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사회탐구는 아주 좋은 전략과목이 될 수 있다. 정시 지원은 물론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때, 그리고 내신에서 등급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다. 특히 내신에서는 고1때 6~7단위, 고2~3은 문이과 모두 최소 3단위에서 최대 9단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과목이다. 그리고 겨울방학은 사회탐구를 준비하는데 있어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예비고2~고3은 10주에, 예비고1은 12주에 필요한 사회탐구 과목의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목표를 낮추지 말고, 노력을 높여라!"황나리 원장이 남긴 한 마디에 ‘SR 사회탐구’의 성공 비결과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 있었다.문의 : SR사회탐구 02-936-8880 2019-11-07
- 예비 고1(현 중3) 겨울방학 준비 이렇게 하자! 대부분의 중학교 겨울방학이 12월 중순 또는 하순경에 시작된다. 요즈음은 겨울방학이 약 2개월 정도 되기 때문에 일찍 하는 학교는 약 3개월 가량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휴식처럼 느껴지겠지만 자칫 집중호우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했다. 기나긴 겨울방학을 아무런 계획 없이 무의미하게 보낸다면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겨울방학은 운동선수들의 동계훈련과 같다고 보면 된다. 동계훈련을 제대로 안 한 선수들은 반드시 시즌 내내 부상내지는 저조한 성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예비 고1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이 점을 명심하고 有備無患(유비무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 반드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밴 학생들이야 큰 무리 없이 잘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수동적이고 타성에 젖어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아주 많다는 데 있다. 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자녀들의 학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를 방치를 하여 훗날 후회를 하는 사례를 본 저자는 적지 않게 본다.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시간을 돌이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흔히 고3학년을 수험생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고1 학년부터가 수험생이다. 예전 입시정책에서는 막판 뒤집기, 역전승 이런 말이 통했지만 현 입시정책에서는 고3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고1~2때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겨울방학 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국영수 과목별 핵심 학습 방법을 알아보자.먼저, 국어는 중학국어와 비교해서 문법이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겨울방학 때 고등문법을 반드시 접해봐야 할 것이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면 고등학교 내신, 모의고사 출제 방식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기나긴 지문을 읽고 주제, 요지를 파악하는 등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사자성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유형도 출제되므로 사자성어집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서점에 가면 고교생이 알아야 할 詩(시), 와 단편소설을 읽어보는 것도 문학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영어는 물론 단어암기다. 방학 동안 고1~2수준 정도의 단어책을 모두 암기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면 좋겠다. 이때 무작정 암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셀프테스트를 통하여 피드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교별로 내신시험 출제유형이 수능지향적인 문제들로 많이 출제되므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20회 이상 70분 안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답안지 마킹까지 감안하면 65분 안에 풀어야 할 것이다. 겨울방학 때 이런 훈련이 안 된 학생들은 반드시 실전 시험에서 시간 안에 못 풀 것이다. 그리고 미리 준비 안 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할 것이다. 아울러 틀린문제에 대한 오답(특히 모르는 단어 찾고 내용파악 및 지문 내용을 요약)을 하는 것도 서술형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문법은 전체를 다 공부하기보다는 시험에 다수 출제되는 문법유형(8품사, 병렬구조, 수의 일치, 시제, 분사, 관계사등)을 집중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물론 문법 기초가 매우 부족한 학생들은 중학 기초 문법 다지기를 하고 위 과정을 해야 할 것이다.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단원 간의 위계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다. 다시 말해서, 수학은 1차 방정식을 배워야 1차 부등식을 배울 수 있고, 그 다음에야 1차 함수를 배울 수 있다. 중3 과정의 도형의 성질’을 알지 못하면 고3 과정의 ‘기하’도 이해할 수 없다. 중학교 과정을 전체적으로 복습했다면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이때 2점, 3점짜리 문제 중에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번 앞의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또한, 중학교 때는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제 출제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문제풀이만으로 내신 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모의고사 응용문제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이 불안하게 생각되는 학생들은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이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100분간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채점 후에 다시 푼다. 시간이 남는 경우는 못 푼 문제를 남은 시간 만큼 끝까지 고민해 보며 실제와 동일하게 테스트 보자.틀린 부분을 보면 어느 단원이 취약한지 나타난다. 이때 해당 영역의 개념을 교과서에서 다시 확인하고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상위권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단원별로 편집이 되어 있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교 수학 예습을 수학(상) 정도까지 해두면 좋다. 개념 그대로 나오는 예제 문제와 숫자만 바꾸는 유제문제까지 풀어보고 틀리면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야 한다. 유제까지 다 맞춘다면 문제 위주로 된 문제집을 선정해서 풀어보되 심화문제까지는 하지 않길 바란다. 능력에 따라 고1 과정 정도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고2 과정보다는 좀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확률과 통계’를 준비하길 추천한다.인공위성어학원홍봉기 원장 2019-11-06
-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 “왜 고등학교에 가면 수학 성적이 떨어지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하는 질문이다.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고1이나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이 충분치 않은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수학이라는 과목에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수학학원 중에서 고등부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해병수학을 찾아 김통영 원장을 만났다.‘나름대로 열심히’가 모든 비극의 시작이다매번 중간, 기말 고사가 끝나고 나면 새로운 학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아쉬운 마음에 더 나은 학원을 찾는 노력을 매번 하는데도 성적은 항상 그 자리를 맴돈다. 분명 더 좋다는 학원을 갔는데도 왜 항상 결과가 같을까? 김 원장은 “1등급을 원하면 4%(반석차 1등), 2등급을 원하면 11%(반석차 3등)안에 드는 공부량 확보가 유일한 길이다”며, “성적이 오른다는 것은 90점이 95점이 되는 것이라기보다 2등이 1등이 되는 것, 즉 석차가 개선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을 위해서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가 아닌 ‘남들보다 열심히’여야 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원을 옮기는 것보다 본인이 더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해병수학은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를 충분히 확인하기 위해 입학 시 모든 학생들이 김통영 원장과 직접 상담을 한다.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제시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입학이 허용된다. 공부 의지가 확인된 학생들은 입학 후 매일 공부량을 스톱워치로 체크해 담임 선생님께 보고 한다. 김 원장은 “저희 학생들의 일주일 전과목 평균 공부량은 약 30~50시간 정도 된다”며 “매주 공부량을 체크해 학부모들에게 피드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하라고 하면 못 해도 모두가 다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라면 보통 할 수 있게 된다고.공부하는 환경, 신뢰할 만한 조언자 필요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또 필요한 것은 공부하는 환경이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 “입시에서 예외 없이 성공하는 학부모는 두 분 다 교수인 집안”이라며 “퇴근 후에도 항상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본인도 책을 가까이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런 면에서 해병수학은 어느 곳보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있는 곳이라고. “해병수학은 강사들이 매일 공부량을 체크하고, 확인할 뿐 아니라 강사들이 솔선수범해 같이 공부하고, 상담하고 노력한다” 며 “이런 분위기에서 원생들은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태도를 갖추게 되고 습관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성적상승으로 이어진다” 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한 “훈련되고, 경험이 충분한, 학생에게 책임감을 갖는 교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해병수학의 강사들은 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집에서 부모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듣지 않던 학생이 학원 강사의 조언에는 수긍하고 따르는 것처럼, 학원 강사가 부모가 하지 못하는 좋은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학생들이 따라와 준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해병수학은 수업방식도 진도만 빨리나가는 겉핥기식 수업이 아니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보다 기본 문제를 반복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또한 배운 것은 강사들이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 확실히 대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상위권의 경우에는 한계를 두지 않고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 원장은 “해병수학은 본인이 노력 하도록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공부량이 충분히 쌓이면 당연히 성적이 오른다”며 “성적이 오르면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기고, 자기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10대 때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본 경험은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는 김 원장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2019-10-30
- 파주지역 학생, 학부모를 위한 조언 1탄! - 학업 역량 높이는 방법! 말도, 탈도 많은 학종이지만 그래도 최소 5년에서 10년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그래서 학종이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오늘은 학종에서 수 없이 말하고 있는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 중 먼저 학업역량의 의미와 향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말해보고자 한다.교과서 외 배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먼저 ‘학업’의 뜻은 무엇일까? 사전의 정의로는 학업이란 공부하여 배움을 얻는 것이다. 그 배움이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교과서에서만 찾아질까? 무섭지 않은가? 50만의 학생들이 똑같은 교과서의 똑같은 내용만을 공부하면서 그걸 배움의 전부라 생각하는 것이. 그건 한 집단이 바보가 되어 가는 과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교과 성적이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가 아니다. 학업능력은 교과 공부 뿐 아니라 교내 탐구활동, 교내 경시대회, 독서활동, 방과 후 학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서도 판단할 수 있다.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대회와 행사도 있다. 열심히 참가하시라. 교내 대회 참여 종류나 횟수, 수상 등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가하고 노력한 과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탐구활동, 모둠 수행 과제, 토론활동, 글쓰기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모두가 다 ‘학업’이기 때문이다.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이 되는 법서울대가 말하는 학업에 충실한 학생의 정의는 ‘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학생’ 이다.그런 학생들의 특징은,1. 수업을 열심히 듣고도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찾아 나서는 학생!2. 교과수업 내용 이외에 궁금한 점에 대해 찾아본 경험이 있는 학생!3. 교과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찾아서 깊이 있게 공부한 노력과 경험이 있는 학생!이런 학생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배운 지식을 활용해 보는 공부가 필요하다. 단순히 내용 암기와 문제풀이 연습만으로는 지식을 확장하기에 한계가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과학자, 자연과학적 지식이 풍부한 인문사회학자, 철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예술가, 모두가 여러분의 멋진 미래이다서울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교과서 하나만 가지고 예습과 복습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너무도 많은 ‘배움’의 도구가 주변에 가득하다. 수행평가나 탐구활동, 발표 토론 시 교과서 목차의 주요 개념을 네이버와 유튜브에 입력해 보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가 정말 널려 있다. 배움의 폭, 다시 말해 넓이를 확대해 갈 수 있다.배움의 확장을 자기 역량, 스펙으로 만들어라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배움의 넓이를 확대한 후에는, 꼭 관련된 책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어 보라.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나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가공해서 현명한 지혜로 만드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다.예를 들어 사회 문화 교과서에 있는 ‘성 불평등 문제’라는 소목차를 살펴보자. 교과서에는 딱 3페이지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읽다 보면 우리나라 ‘성 불평등 지수’라는 개념이 짧게 설명되어 있다. 이 성 불평등 지수를 네이버나 유튜브에 입력하면 많은 정보와 기사들이 눈에 들어온다.네이버와 유튜브의 기사와 영상을 검색하다 보면 흥미로운 내용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바로 우리나라 성 평등 지수는 세계 10위권인데 성 격차 지수는 100위권 밖이라는 기사이다. 남녀 두 성의 평등에 대한 평가가 왜 이리 극명하게 차이가 날까? 도대체 성 평등 지수와 성 격차 지수의 차이는 뭘까? 교과서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 이 두 개념을 가지고 수행평가와 토론 학습 때 활용한다면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기대와 칭찬을 한 번에 받지 않을까? 이러한 칭찬과 기대는 생기부에 기록되고, 기록된 생기부를 다시 자소서에 작성한다면, 그게 바로 ‘학업 역량’이 드러난 자소서가 된다! 너무나 쉽지 않은가?운정 열린고등부학원고수남 대표운정,금촌 초중열린학원대표러닝폼 학종사이트 대표<학전인자 자소서 완전 정복>저자문의 031-947-2018 2019-10-25
- 중3에게 남은 100일이 고등 상위권 좌우 학년이 마무리되는 시기가 올수록 학부모들은 자녀의 입시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된다. 과연 우리 아이는 이대로 가도 원하는 대학에 무사히 진학할 수 있을까. 성적향상을 위한 공부를 위해서는 누구나 하는 노력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 고등과정을 위한 입시전략을 부천일킴훈련소입시학원으로부터 알아보았다.대학입시의 기초와 자신감 마련 시기 예비고1곧 다가올 11월에는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해마다 수능시험을 기점으로 중3학생들은 긴장하게 된다. 대입의 스타트라인인 예비고1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입시 달력에서 고등학교 입학 전 예비고1의 100일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수많은 수험생들이 고등과정 공부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중등과정 대비 고등과정 내용이 어려워지고 처음으로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도 준비해야 한다.부천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예비고1은 입시 스타트 라인이란 중요성 외에도 고등과정에 입문할 수험생의 공부상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분석해 공부방향을 정하는 의미가 더 크다. 본원에서 수업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가 현실을 직시하도록 상담하고, 학습방향과 계획을 컨설팅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국, 영, 수 공부에 앞서 자녀의 학습 현주소, 습관, 의지 분석해야부천대입종합학원이자 국영수 외 시간관리를 중점 지도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입시의 첫 걸음으로 학생의 공부 현주소를 먼저 상담한다. 학생의 공부습관 분석과 의지 및 부족한 과목과 단원에 따라 학습지도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상담 분석에 따라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학교별 내신관리를 기본으로 목동 대치동의 수능전문강사진들에 의한 정시 올인반이 운영된다. 또한 균형있는 학습관리를 위해 수행평가부터 학종관리 및 생기부관리 등의 완벽한 수시대비전략도 갖추었다.특히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6명 정원제 반편성은 주6일 수업과 일요일 학원개방으로 이어진다. 주7일 동안 학생들은 여러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까페를 오가는 물리적 시간과 학습손실을 없애고 성적향상의 기틀을 강화시킨다.학교와 학원공부 외 시간관리 여부가 고등 성적 좌우또한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인 고등과정 상위권을 위해 매일매일 이뤄지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만의 ‘일킴플래너’ 작성과 함께 그에 따른 개별 피드백이 진행된다. 여기에 이동시간을 줄이고 질문조교의 도움을 받도록 수업 후 복습과 예습을 위한 일킴전용 스터디카페도 무료 이용하도록 했다. 시간관리와 학습시간의 확보를 중요시하는 부천입시전략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 원장이 그 뜻을 담아 연 것이 ‘안침스터디까페’이다.연중무휴인 이 스터디까페는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지문 출입 전용키는 물론 책상에 칸막이를 없애고 개방해 학습경쟁력과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9-10-24
- 변화된 입시!!, 고등학교 선택 방안 고교 선택은 대학 입시의 시작이기에 학생의 구체적인 상황과 현재 대학 입시 제도의 특징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특히, 변화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내용과 연관지어 장단점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성향과 진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1. 서울시 후기 고교 입학 일정2.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 개편 방향작년에 확정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개편 내용의 큰 틀은 1) 정시모집 확대, 2) 수능 상대 평가 유지, 3)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간소화로 정리할 수 있다.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시모집 비중은 대략 30%~35% 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은 이미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와 한국사 이외에 제 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가 줄어 변별력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표1) 개편 방향에 따른 학교별 장단점 비교3. 고교 선택 방안이러한 방향(수능상대평가 유지/ 정시 확대)으로 대입제도 개편이 이루어져 특목자사고 축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특목자사고의 위상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 다음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고는 수준별 심화 학습으로 수능 경쟁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러면 개편 내용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고교 지원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1) 수학 성적이 우수하고 선행이 고2 과정까지 되어 있는 우수한 이과 지망 학생은 전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합격하더라도 특목자사고나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전기과학고 탈락 후 특목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3학년 2학기 학생부(교과/ 비교과) 관리가 필수적이다.2) 수학 선행이 되어 있지 않고 성적이 상위 5%내의 학생이 아니면 특목자사고 보다는 일반고 지원이 바람직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내신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3) 일반고 지원할 때는 우선 내신을 받기 용이한 학교, 체계적으로 비교과 관리를 해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발 인원이 많은 학교, 공립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4)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는 필히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교육프로그램, 동아리 현황, 진학 실적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입제도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다음 표에 제시된 학생의 성향, 현재 성적, 가정 환경 등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표2) 자사 특목고 / 일반고 선택 기준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10-17
- 대한민국 입시는 조기 교육이 유리 현재 사교육의 원흉은 바로 영재고 입시이다. 지금 강남, 목동의 모든 학부모들의 관심은 영재고 입시에 집중되어 있다. 일단 영재고를 나오면 소위 SKY는 따 놓은 당상이며 잘하면 의대도 진학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2019학년도 서울과학고 졸업생의 무려 23.8%가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신입생 입학설명회에 떠들었던 의대 진학 시에는 추천서를 써주지 않고, 장학금을 회수한다고 얘기한 결과가 23.8%였다. 만일 그런 조치마저 없었으면 반수 이상이 의대에 가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니 입시에 민감한 강남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영재고만큼 좋은 학교가 없는 것이다.수학, 과학 시험 준비이런 영재고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학, 과학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수학, 과학의 우수성은 2차 필기시험 성적에 의해 좌우된다. 그러면 수학, 과학의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보통 초3이나 초4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해서 중1, 2가 되면 대부분 KMO 시험문제, 과학 올림피아드 문제를 푼다. 그런데 경쟁률은 보통 10:1을 훌쩍 넘긴다. 정원은 겨우 800여 명에 불과한데 말이다. 우리나라 중3 학생 수 49만 명의 0.16%에 불과하다. 예전 통계를 보면 한국과학영재고 신입생의 경우 70%가 넘는 학생들이 IQ가 13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가 놀란 것은 130이상이 70%가 아니라 IQ 130이 안 되는 30%의 학생도 진학을 했다는 사실이다. 이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범재라도 노력하면 영재고가 가능하다는 메시지이다. 이것을 보면 누구라도 영재고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의욕이 솟을 것이다.영재고 입시영재고 입시는 기본적으로, 수학 시험과 과학 시험이다. 그리고 수학은 창의수학이 주가 된다. 창의수학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유형의 문제를 연습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풀어 내야 되기 때문에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창의수학이라고 한다. 그러면 진짜 수학에 영재성이 없는 학생은 백년을 공부해도 못 풀어야 정상이다. 그러면 우리 주변의 그 많은 영재고입시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 천재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게 바로 우리 영재고 입시의 문제이다. 초등학교 때 중학교 과정 선행학습을 다 끝내고, 중1 때는 경시 책들을 다 풀어본다. 그리고 KMO에 뛰어들어 갖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 간다. 영재고 대비 학원 수학 프로그램의 70% 이상은 KMO 이론 또는 다른 나라 경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영재의 규격화영재고 시험문제는 천재라도 못 푼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유형에 적응하는 연습이 필수라는 얘기이다. 영재를 규격화시키는 것이 현행 영재고 입시이다. 유형화가 되고 규격화가 되면 대비가 가능해진다. 사교육은 이 허점을 놓치지 않는다. 보통 학생들도 영재고·과학고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그러려면 조기에 선행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진짜 영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도 이런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영재고 졸업자에 대한 사회적 우대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조기교육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들이 다하니까 내가 안 하면 뒤처지는 것 같으니 급한 마음에 남들처럼 영재고 입시에 뛰어들게 된다.그러면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면 다 합격하는가? 양천구의 중학교는 영재고·과학고를 많이 보내는 편에 속하지만, 2018학년도 졸업자 중 겨우 1% 남짓한 학생만 진학에 성공했다. 그러면 떨어진 나머지 학생들은 일반고에 진학하면 다 수학, 과학 1등급을 받는가? 아니다. 대부분 학교내신에서 1등급을 받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그 원인은 KMO와 학교내신 문제는 유형이 틀리기 때문이다. 또 학교내신 획득을 위해서는 학교별 내신유형에 잘 대응시키는 학원에 열심히 다녀야 한다. 이게 현실이다.영재고·과학고가 우리나라 국가발전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영재를 선발하는 제도가 있어야만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지금의 입시체제에서는 적당한 머리를 가지고 초4부터 죽기살기로 공부하면 들어갈 수도 있는 체제에서는 사교육만 성행할 뿐이다. 사교육기관에서도 손을 들 수밖에 없도록 진정한 영재를 선발할 수 있는 입학전형은 아닌 것이다. 조기에 출발할수록 먼저 목적지에 닿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입시제도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김진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9-10-17
- 영어 내신과 입시의 고득점 비결? ‘문법·단어’ 기본기부터 채워야~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안양지역 대부분의 중학교는 수능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영어시험 문제를 출제했다. 추론하기, 빈칸추론, 내용일치, 어법문제 등 수능영어에서 다루던 문제가 중간고사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런 유형에 대비하지 않았던 학생은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고등학교 내신이 수능형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수능과는 거리가 먼 중학교까지 수능형 문제를 광범위하게 출제한다는 것은 낯설게 느껴진다.영어내신이 변화를 겪고 있는 이때,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입시와 내신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일까? 평촌 학원가에서 18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많은 영어실력자를 키워낸 박재희학원의 박재희 원장을 만나 성공적 영어학습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영어의 기본기인 문법과 단어부터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수능형 문제 출제가 빈번한 중·고등 내신에서는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는 A등급이나 1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떤 외부지문이 와도 이해하고 분석해 낼 수 있도록 문법과 단어 실력은 물론 독해와 추론 능력까지 갖추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재희 원장의 말이다.박 원장은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영어 내신을 대비하고 입시까지 챙기기 위해서는 영어의 기본기부터 신경 써야한다고 조언한다. 영어의 기본기는 ‘문법과 단어’로, 영어 문장의 구성을 이해하는 문법과 해석의 필수요소인 단어를 잘 모르고서는 영어 고득점은 요원하다는 뜻이다.그래서일까? 박재희학원에서는 문법과 단어 학습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 정규수업 시간에 문법과 단어를 집중 학습하고, 테스트를 통해 모르는 부분은 없는 지 확실히 점검하고 챙긴다. 그러면서,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 등의 학습을 진행,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이를 위해, 한반은 3~6명의 소수만을 고집한다. 반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레벨별로 편성하며, 레벨을 세분화시켜 자신의 실력에 가장 적합한 반에서 수업을 듣도록 했다. 거기다, 인원도 소수다보니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해 영어실력이 느는 효과는 클 수밖에 없다. 주중 본 수업 외에, 토요일에는 ‘학습 코칭’ 시간을 두어 문법이나 단어 등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채워준다. 효과가 좋아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다양한 주제의 교재 선택, 수능형으로 변하는 시험경향에도 대비해야박재희 원장은 성공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교재 선택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다. 시중에 나온 수많은 교재들을 살펴보고 분석해 영어학습에 최적화된 교재를 선택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 특히, 내신까지 수능형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독해와 추론, 어법 등을 활용한 수능형 문제 교재를 초등·중등부터 선택해 가르치는 등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또한, 입시는 물론 내신에서도 교과서외 지문이 자주 인용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로봇, AI, 드론, 5G 등 최신 상식과 주제를 다룬 교재까지 선택해 배경지식을 업데이트 하고 학습효과도 높이고 있다.이런 교재로 영어공부를 해왔기 때문일까? 수능형 문제가 대거 출제된 이번 중간고사에서 박재희학원의 많은 학생들은 만점과 90점 이상의 성적을 어렵지 않게 성취해 냈다.한편, 박재희학원은 남보다 앞선 준비를 위해 예비중1반과 예비고1반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를 통해 레벨별로 반 편성을 하고, 수준에 맞는 최적의 학습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겨울방학에는 예비중1과 예비고1 과정을 한 번 더 훑어주는 특강을 진행, 새 학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영어뿐 아니라, 수학도 예비반을 모집 중에 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 고등에 이르기까지 연계수업을 통해 입시와 내신을 입체적으로 대비해 나간다.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