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YMCA 청소년국제문화체험 및 리더쉽 캠프 춘천YMCA(사무총장 : 남궁제정)는 「제6회 청소년국제교류캠프 “Friends in Asis 싱가포르에서 세상을 보다”」 참가자를 각각 11월 8일~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p class="0" style="TEXT-AUT 2015-11-11
- 20여년의 전통, 전국 톱클래스의 자부심, 우리가 이어갑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은 말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게 야구라고. 신명나게 응원을 하면 선수들이 보답이라도 하는 듯 홈런을 쳐 줄 때의 짜릿한 기분. 느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는 게 야구라고 말이다. 직접 마운드에 서서 공을 던지고 잡는 선수들의 기분은 어떨까. 백마초등학교(교장 원순자) 야구부 선수들은 한결같이 ‘야구가 인생이 됐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9월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거머쥐며 전국 톱클래스 야구부로서의 자부심을 지킨 백마초 야구부 선수들을 만났다.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명문 야구팀 학교 수업이 끝나고 방과 후 교실이 한창인 때, 학교 운동장에선 기합 소리가 한창이었다. 하얀 유니폼을 입은 소년들이 글러브를 끼고 공을 던지며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매일 같은 시간마다 어김없이 훈련을 시작한다는 백마초 야구부선수들이다. 맹일혁 감독은 “매일 3시30분부터 8시까지 훈련을 한다. 어린 친구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정신력이 매우 높다”며 백마초 야구부 선수들을 높이 평가했다. 백마초 야구부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이다. 97년 창단돼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따낸 트로피는 실로 상당하다. 지난해엔 성남시장기야구대회, 수원시장기야구대회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항만공사사장기야구대회 준우승,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3위를 차지했다. 그밖에도 다수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특히 지난 9월엔 제45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3위를 따내기도 했다. 맹감독은 “학생들이 열심히 해준 만큼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며 “경기도 내 초등 야구팀인 16개 있는데,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실력 있는 팀이다”고 했다. 흘리는 땀만큼 엘리트 야구인으로 성장해가는 친구들 백마초 야구부는 현재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는 야구를 하기 위해 일부러 백마초로 전학을 온 친구들도 상당수다. 백마초에서 야구부 생활을 한 뒤엔 야구부가 있는 서울 지역 중학교, 혹은 고양 지역에선 원당중이나 신일중으로 진학을 하곤 한다. 맹 감독은 “팀원 수가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곤 한다. 체력과 정신력이 없다면 불가능할 것이다”며 백마초 야구부원들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고된 훈련과 노력이 뒤따른다. 강인한 체력을 다지는 것은 기본. 매일 수비와 공격 연습을 비롯해 시즌마다 진행되는 전지훈련이 어린 선수들에게 힘들 법도 하지만 친구들은 이야기한다. 야구를 할 때 제일 즐겁다고. 그래서 손에 물집이 잡히고 발가락이 아파와도 야구를 그만둘 수 없다고 말이다. 친구들에게서 한국을 넘어 세계 유명 구장의 마운드를 밟고 있을 미래의 모습이 엿보였다. >>> Mini Interview ▶ 주장 진원호 선수(6학년) “야구선수였던 형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했죠. 이제껏 한 번도 야구가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야구를 사랑합니다. 현재 서울 덕수중으로 진학할 예정이고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 진출한 강정호 선수처럼 실력이 훌륭한 야구 선수가 될 거예요” ▶정원식 선수(5학년) “제가 왼손잡이어서 그런지 LA다저스 좌완에이스 커셔 선수를 늘 존경하고 닮고 싶었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백마초 야구부에 지원했어요. 야구를 시작한 지 1년도 안 됐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연속 3경기를 출전할 때는 무척 힘들었지만 그만큼 정신력이 강해진 시간이었습니다” ▶홍민기 선수(3학년) “2월부터 야구를 시작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아요. 특히 지난여름, 다른 초등학교 야구부와의 주말리그에서 우승을 따낸 게 자랑스러워요. 역시 경기에서 승리할 때가 야구가 가장 재미있는 순간이죠. 앞으로 한국 야구를 빛내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 맹일혁 감독“백마초 야구부가 실력을 갖춘 전통 있는 팀이 되기까지 학생들의 노력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 측의 관심과 지지가 많은 힘을 주었다. 감사히 생각한다. 초등학교 야구단은 취미로 즐기는 리틀 야구단과 달리 엘리트 야구를 지향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 행복하게 야구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성인이 됐을 때 기초가 탄탄히 쌓여진 실력 있는 선수로 키워내고 싶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행복하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가겠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생활 체육과 달리 엘리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게 사실인 터라, 앞으로 야구선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육회, 교육청에서 유소년 체육에 대한 관심을 더욱 쏟아주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우리 동네 초등 동아리-내발산초등학교 휘타구 우리 동네 초등 동아리-내발산초등학교 휘타구 우뇌 좌뇌를 동시에 쓰는 스마트한 운동, 휘타구 배워요 자라나는 학생들은 공부로 머리도 써야 하지만 성장을 위한 다부진 체력을 위해 운동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야구, 축구, 줄넘기의 기존 운동들이 식상하다면 기존 운동들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새로운 스포츠를 배워보는 것도 좋다. 강서구 내발산초등학교(교장 박진석)에서 방과후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휘타구’<span style="FONT-SIZE: 11pt B 2015-11-11
-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수명고등학교 진로진학교육부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수명고등학교 진로진학교육부 진로진학 TF팀 구성… 전 교사가 한마음으로 최근 입시 키워드가 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좁아지면서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부’가 중요해졌다. ‘학생부’의 모든 자료는 학교생활에서 채워진다. 핵심은 꿈과 진로, 전공적합성 등이어서 학교의 진학지도부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린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 2015-11-11
- 제9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제9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지식개봉’팀 “자장면 비닐 랩 한 번에 제거하는 아이디어로 대상 받았어요” 지난 11월 4일 서울시청에서 ‘제9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의 아이디어를 발현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을 발굴·지원함으로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67개 특성화고에서 총 <span lang="EN-U 2015-11-11
- 기획_우리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기획_우리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흥미로운 교구와 토론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사고력 발전시켜 학창시절 공부 좀 하는 이들에게 어려웠던 과목을 하나 꼽으라면 대부분 수학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었어도 개념 파악이 어렵고 응용문제까지 나오면 진땀이 흐른다. 결국 시험을 코앞에 두고 공식 외우고 풀이과정까지 외워 문제풀기에 급급하게 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초등 서술형 문제나 내용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사고력 문제에서부터 대입 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대입에서 변별력을 제공하는 과목이자 다양한 사고능력을 가능하게 해 주는 과목 역시 수학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과 과정상 수학의 다양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사고력 수학을 배울 기회는 유·초등시절에 국한돼 있다. 우리 지역에서 </sp 2015-11-11
- 취미로 시작해 프로 복서됐죠 취미로 권투를 배우기 시작해 프로 복서로 활약하는 고등학생들. 왼쪽부터 김찬영, 신류, 유호영군 중산동 복음병원 인근에 위치한 중산권투체육관(관장 신성욱)은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권투를 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일반인부터 초등학생, 주부들까지 다양한 가운데 훌쩍 키가 큰 중고등학생들이 눈에 띈다. 한창 학업 스트레스가 많을 나이, 학생들은 격렬한 권투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들 가운데는 취미를 넘어 프로복서로 활약하는 이들이 있다. 안곡고 유호영(18)군, 대화고 신류(17)군, 세원고 김찬영(18)군이다. 권투 매력에 빠져 프로테스트까지 도전유호영군이 권투를 접한 건 3년 전, 몸이 허약해 취미로 시작해 올 초 프로복서가 됐다. 운동으로 몸도 건강해지고 친구들의 소소한 괴롭힘도 사라졌다. 장난삼아 툭툭 한 대씩 치고 놀던 친구들도 호영군이 복서라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건들지 않는다고. 호영군은 이달 10일 데뷔전을 치렀다. 훈련보다 힘든 건 몸무게를 66kg에서 71kg 넘게 찌우는 과정이었다. 프로 선수로 뛰어보니 어려움을 절감했다는 호영군은 아직까지는 권투를 취미로 즐기려고 한다. 호영군을 사로잡은 건 아직까지는 ‘헬스해서 만든 몸과 달리 잔 근육이 살아 있어 탄탄한 복싱 선수들의 몸’이란다. 상대를 때렸을 때의 타격감이 권투의 매력이라는 호영군은 아직 진로에 대해서는 아직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권투 인지도 높이는 챔피언 되고파신류(17)군은 살을 빼려고 권투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5kg을 감량했다. 내친김에 프로테스트까지 통과했다. 데뷔전은 치아교정기를 빼고난 뒤인 내년에 치를 예정이라 아직까지는 아마추어 경기에서 뛰고 있다. 류군은 프로테스트의 치열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몸무게를 많이 뺐거든요. 힘든 경기였지만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혹독하게 치렀어요.”할수록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도 단련되고 자신감이 생겨 류군은 권투를 계속할 생각이다. “누가 길거리 가다가 시비를 걸어도 권투를 배웠으니까 자신을 믿고 어느 정도는 방어할 수 있잖아요. 아직까지 경험은 없지만 (웃음) 학교에서는 제가 권투 한다는 걸 아니까 시비를 걸진 않아요.”류군은 비인기종목인 한국 권투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이왕 시작한 거 최대한 할 수 있는 챔피언까지 해보고 싶다”는 야무진 학생이다. 지지 않는 승부 근성 키워주는 권투김찬영(18)군은 올 초에 프로테스트를 통과했다. 5학년 겨울방학 때 시작한 권투지만 제대로 운동한 건 올 해 부터다. 찬영군은 지난 7월 18일에 프로데뷔전을 치르는 도중 눈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많이 다친 건 아니지만 다음에는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 끝을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권투는 할수록 승부욕이 생기거든요. 결국 그 선수와 다시 경기해서 제가 이겼어요.”공부보다 운동이 좋다는 찬영군은 대학에 가서도 권투를 계속 하려고 한다. 링 위에 올라가서 긴장하지 않고 즐기고 오는 선수가 되는 것이 찬영군의 바람이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한예종 영어 기출문제집 발간 및 온, 오프라인 강좌 개설 ''장필립영어아카데미''에서 한예종 영어 기출문제집을 발간했다. 그동한 참고 서적 없이 공부하던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대비서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시중에서 서적을 구하지 못할 경우 전화로 요청하면 가제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장필립영어아카데미''는 수능 다음날부터 개강하는 11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인터넷 강좌도 개설된다. 외고입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위한 기말고사 만점 대비반도 개설하여 학교별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단기특강도 진행한다.문의 02-567-2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매트릭스 논술 ‘박기호논술’ 파이널 논술캠프 개최 부엉이눈, 매트릭스 분석, 마인드맵 개요 등의 독창적인 논술 방법론으로 합격답안 작성에 도움을 주는 ‘박기호논술’에서 파이널 논술캠프를 개최한다. 강남메가스터디 러셀과 대치 명인학원에서 진행되는 ‘파이널 논술캠프’는 수능 직후인 11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는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세종대, 서울여대, 단국대, 경희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의 강의가, 11월 15일(일)부터 20일(금)까지는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인하대, 광운대, 아주대 등의 파이널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파이널 강의를 통해 기출문제와 모의논술을 수능이후 단기간에 정리하고 매트릭스와 유형공식으로 논제와 제시문을 빠르게 분석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각 대학별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하며, 예상문제를 통한 기출문제의 한계를 극복할 예정이다. ‘박기호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 베스티안병원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2-6559, www.kihomatrix.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대치동 진명어학원, ‘내신의 신’반 모집 대치동 명문 영어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 중1,2를 대상으로 한 내신의 신 반을 모집한다. Yooni Chang 부원장 직강으로 내신특성상 2~3명만 추가 등록을 받는다. Yooni Chang 부원장에 따르면 “80점대의 학생을 4주 만에 95점~100점대로 만들어 온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생각”이라고 한다. 한편, 예비고1(현 중3)은 11월 16, 17일에 문법특강반을 시작하며, 반 정원은 12명으로 각 반당 3~4명만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예비고1반은 고교입학 전 문법을 2회 반복하고, 고3 수능모의고사와 재수학원 문제까지 모두 풀게 하는 과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중학 내신 80점도 3월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만점을 받게 만든다.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비장한 각오가 필요한 반이다”라고 전한다. 자세한 내용과 시간표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561-9227, 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