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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 텝스, 토익, 고급수능영어전문학원 ‘GN영어학원’ 수강생 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토플, 텝스, 토익, 고급수능영어전문학원인 GN영어학원(원장 이영인)에서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플, 텝스, 토익반 대상은 유학준비와 귀국학생들을 위한 회화와 에세이, 대입특별전형을 준비(언어특기자)하는 학생이고 중 고등부반은 특목고대비반, 수능입시 및 선행학습을 원하는 학생이다. 특히 고등부 집중반은 이영인 원장의 직강으로 1주일 3회(매회 3시간)수업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8명이다. 또 초등부를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읽기, 쓰기, 말하기 집중반이 운영되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영인 원장은 고려대학교(영어, 독일어, 경영 전공)를 졸업했고 입시전문학원에서 다년간 토플과 토익, 수능영어를 담당했다. 문의 070-7520-0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표현영어로 글로벌 리더쉽 쑥쑥 -2 우리나라 국민들은 10여년 간 정규 교과 과정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을 비롯해 대학입학, 취업, 승진, 이직에 이르기까지 수시로 영어 능력이 요구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하여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학원이나 어학연수, 유학 등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위에 많이 볼 수 있다.미국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예일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동시에 합격한 학생 진권용군! 그는 중학교때 혼자 유학을 떠나 미동부 명문 사립고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 진학 최고 성적으로 3년만에 조기 졸업했다. 그리고 곧바로 미국 최고의 두 로스쿨에 동시 합격한 것이다. 그의 유학생활 정복기를 보면 유학초기 현지 아이들과 스포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일상대화를 해결하였으며 고교시절엔 다양한 서적들을 섭렵하였다. 하지만 가장 더디게 실력이 는것은 쓰기였다. 쓸때는 문법과 정확한 표현법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에세이 숙제가 나올때마다 선생님에게 초고 첨삭을 부탁하고 선생님의 첨삭 의견에 따라 몇 번씩 고쳐쓰고 따라쓰는 과정을 반복한 것이다. 그러면서 좋은 에세이 쓰는법을 익혔다. 요즘 우리 학생들의 현재 영어공부는 어떠한가? 며칠전 기말 고사를 마친 학생들 서술형 시험에 익숙치 않아 많이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서술.논술형 시험을 좀 더 쉽게 접하려면, 첫번째로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독서를 통해 지식과 논리력을 확보해야 한다.글쓰기는 한사람의 생각, 가치관이 그대로 녹아서 다른 사람을 감동 시킬 매체로 변환 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바람직한 언어활동을 위해서는 지식이 많아야 한다. 두 번째로 쓰기 연습 또한 단순히 많이 써보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전문가의 교정과 첨삭을 받은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써봐야 Writing skill 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는 엄마의 꿈을 먹으며 자란다고 한다.. 지나친 관심과 참견은 아이의 꿈을 잃게 하지만 아이가 잘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잘 판단해서 흥미를 갖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 하겠다. 우리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 세계사와 관련된 책, 각나라 위인들의 책을 접하여 인성을 기르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 좋은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프리젠테이션, 토론, 에세이 등 표현영어의 가장 기본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EiE고려대학교국제어학원 평촌캠퍼스지영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예비고1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지난 7월11일부터 18일까지 중3 학부모님을 상대로 3인 밀착 설명회를 실시했다. 강좌를 광고하기 위한 식상한 설명회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상황에 맞춰 상담을 진행했기 때문에 열기는 아주 뜨거웠다.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신 질문들과 그에 따른 답변을 소개하고자 한다. <설명회는 수학과 국어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지면에서는 국어에 대한 질문과 답을 올리겠다.>-중학교 때 내신은 90점정도 나왔습니다. 굳이 고등부 국어를 준비해야 할까요?중3때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고1 중간고사, 6월 모의고사에서 망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는 배운 내용은 잘 써먹지만, 배우지 않은 지문들은 해석하지 못하는 유형의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부 내신 시험의 70% 정도는 중학교의 내신과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학생들의 수준을 가르는 핵심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것은 바로 수능형 응용문제입니다. 배운 작품이 지문으로 출제됩니다. 하지만 <보기>의 배우지 않은 시와 비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바른 답을 고를 수가 없습니다. 또한 선택지에 처음 보는 시 또는 시조가 나와서 지문을 파악하고도 엉뚱한 답을 고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늘 해오던 방식으로 열심히 준비를 해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모의고사에서는 배웠던 지문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수능형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과를 갈 학생이든 문과를 갈 학생이든 고등부에서 통하는 방식의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경험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고등학교 국어의 대전제는 ‘수능 국어영역’입니다. 수능은 ‘지문의 내용상, 형식상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시험입니다. 때문에 고등학교에서의 국어는 배우지 않은 지문이 출제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고등학교 국어에서는 ‘읽을 줄’ 아는 녀석이 강자가 됩니다. 읽는 대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 ‘소설’, ‘비문학<독서>’이 바로 그것입니다. 글의 종류가 같다고 해서 보편적인 독해의 기준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글의 내용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갈래를 꿰는 나름의 독법이 없어서도 안 됩니다. 처음 보는 작품을 해결할 수 있는 나름의 독법! 그것을 기르는 것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우리 학생들이 해야 할 첫 번째 임무입니다. 중학교 때는 착실하게 배운 내용을 적당히 응용할 줄 알면 됐지만, 이제 배우지 않은 내용까지도 읽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1등급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영역에서 국어영역으로 바뀌었다는데 주된 내용이 무엇인가요?입시전문가나 선생들이 하는 말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언어영역보다 국어영역의 지문은 고1, 고2의 교과서 반영 비중이 더 높습니다. 국어의 이론을 적용하여 묻는 문제도 언어영역에서는 문제에 달린 보기만 정확하게 해석하면 해당 이론을 모른다고 해도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언어영역은 ‘해석하여 해결할 수 있는가?’를 주로 묻기 때문입니다. 국어영역도 이런 취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형식적 특성 및 이론을 알아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도 포함되었습니다. 때문에 고1, 2의 내신 시험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내신을 바르게 공부해야 그 내용을 토대로 고3 수능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안 읽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뭔 짓을 해도 안 읽는 놈은 안 읽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회를 만나면 바뀔 수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예비고1 수업에서 학생들과 함께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을 일주일에 한 편씩 읽었습니다. 그때 제 나름의 규칙을 세웠습니다. 첫째, 많지 않은 양의 읽기 과제를 준다. 둘째, 읽은 내용으로 재미있게 토론한다. 이런 기준으로 아이들과 꾸준하게 읽어나갔습니다. 물론 읽기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친구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진행되는 토론 수업에서 읽지 않은 자신이 도태되는 것을 느낀 학생은 다시 읽기 과제를 성실히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책은 무척 지루한 존재입니다. 억지로 독서를 강요하기보다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부드럽게 유도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GOS에듀 고등부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합니까?교과서에서 배울 내용을 먼저 훑어보는 방식이 아닙니다. 저희는 독법을 가르칩니다. 읽기의 기초를 바로 세워야 고등부가 시작됐을 때 제대로 된 힘을 쓰게 됩니다. 작년 예비고1부터 시작했던 친구들이 모두 1,2등급인 것을 보면 저희의 방식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시, 소설, 비문학<독서>의 독법 세우기. 그리고 여기에 개념어나 고사성어 따위의 어휘력을 기르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고승현 원장GOS에듀 국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2014 영재학교 전형 분석 및 과학고 하늘고 입학전략 영재학교 합격자 발표가 모두 마무리 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제 과학고를 포함한 특목고와 자사고 전형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즌이 왔다. 대부분의 자사고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서류, 면접을 통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인천과학고와 진산과학고 그리고 하늘고는 서류의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이미 완성된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하여 그간의 진로진학을 위한 장기간의 노력을 자기소개서 및 학습계획서에 효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관건이다. 2014학년도 특목고 자사고 합격 전략을 알아보자. 내신은 전교등수만이 아닌 학교생활기록부 자체 최근 진행되는 특목, 자사고의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은 과제는 모두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일관된 노력과, 자기만의 특수성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특목, 자사고라면 중등 내신이 최상위권으로 비슷비슷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진정 눈에 띄는 학생이 되는 것이 현재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고등학교들의 합격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미 중3이라면 현재의 조건에서 보다 효율적인 서류 작성이 필요하고, 중2라면 내신관리와 더불어 앞으로의 스펙을 만들어가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성화가 관건, 합격생 노하우 공개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에서 초등 4학년부터 6년간 꾸준히 수학, 과학 수업을 들은 인천정각중학교 정윤우 학생(2014 한국영재학교 최종 합격, 캠프 우수자)은 수학, 과학 실력을 기반으로 발명과 과학전람회로 자신을 특화시켰다. 인천대 영재교육원 사사과정에 재학중 다양한 수상실적을 기반으로 KAIST 차세대 기업인 전형(IP)에 합격하여 KAIST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와 오프라인 캠프에 참여하며 특허와 관련된 지식을 쌓고 스스로 출원을 진행해 보는 등 인천지역 안에서는 실로 독보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수학 사고력과 과학 창의력을 갖춘 것이 우수 합격 전략이었다고 하는데,인천지역 초, 중학생들을 위해 들려주는 정윤우 학생과 어머님의 한국영재학교 우수 합격의 비결은 7월 23일 화요일 11시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에서 공개된다. (예약전화:425-2511) 또한 2학기에 참여해야 할 발명품 대회 및 인천지역 전람회 등 주요 스펙에 대한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남동센터의 정규수업과 전국 유일 스펙 특성화를 위한 STEAM 반 운영 영재학교들이 이러한 융합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미래 인재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서울대, KAIST가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재상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이는 특목 자사고의 선발 기준과 일치한다. 최근 최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스펙을 강화하면서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것,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과제연구를 진행하는 것처럼 인천남동센터에서도 정규수업에 더해 스펙 특성화를 위한 STEAM 반을 운영하고 있다. 2014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도 곧 선발을 시작한다. 3가지 이상의 재능입증자료가 필요한 만큼 초등학교때부터 꾸준한 수학, 과학 실력 관리와 특성화된 스펙관리가 필요하며 이는 국제중, 특목고 입시와 대입을 위해 연속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STEAM반, 자기소개서 및 서류 특강반 운영중(문의 032-425-2511)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T:425-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수시전형을 위한 입시설명회 인천시교육청이 2014수시전형을 위한 대입설명회를 오는 7월 21일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에서 연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설명회 참여 대상은 시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시모집 대비 대입 전문 진학상담교사가 개인별 상담 ▶대학입학 관계자 초청 대학설명회 및 개인별 상담 ▶ 2014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 자료집 제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개인 상담 부스도 따로 마련해 진학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시간도 마련한다. 상담 가능 인원은 368명이며 신청접수는 진로진학지원센터(jinhak.ice.go.kr)에 접속해, 대입상담신청 클릭 후 신청하면 된다. 또 추가로 당일 현장 신청도 112명 받을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유아교육, 어떻게 할까? 책읽기 싫어하는 7세 길들이기 유아교육, 어떻게 할까?책읽기 싫어하는 7세 길들이기 첫아이가 7세가 되면 엄마의 마음은 분주하다. 이제 몇 달만 있으면 유치원이랑 차원이 다른 학교에 가야하는데 아이 하는 짓은 여전이 유아수준. 특히 남자아이를 둔 엄마라면 학습부터 생활면까지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세상에 넘쳐나는 게 유아교육 정보지만 아이가 잘 따라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영어부터 과학, 수학까지 옆집아이의 어마어마한 교육비에 기죽는 7세 부모라면 아이 책읽기부터 다시 시작하자. 모든 학습의 기본은 책읽기. 책만 잘 읽으면 일단 반은 성공이다. 특히 유아 때 책 읽는 습관이 잘 잡히면 폭풍교육 받는 옆집 7세 아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텔레비전, 스마트폰에 집착하면서 책 멀리 4세, 7세 두 아들을 둔 주부 한정희(38·좌동)씨는 요즘 7살 아들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저도 나름 책읽기에 신경을 썼죠. 남들 사는 전집도 사고 책도 읽어 주곤 했는데 요즘 들어 아이가 유치원 갔다오면 텔레비전이나 제 스마트폰만 보려고 하네요. 6세까지는 책도 줄곧 읽었는데···.”한씨의 아들은 6세에 혼자 더듬더듬 책을 읽을 정도로 한글을 깨쳤는데 도리어 더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둘째 때문에 책 읽을 환경이 주어지지 않아서인지, 엄마 아빠의 달콤한(?) 스마트폰 탓인지, 아니면 자신의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한씨. 사실 7세가 되면서 영어나 수학 학습에 더 관심을 가지며 책읽기에 소홀해진 점도 있다. 지금이라도 책읽기 습관을 잘 잡고 싶은 예비초보 학부모 한씨는 프로 학부모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책을 싫어하게 된 원인부터 찾기 유아 독서 전문가나 엄마들은 우선 책 읽기 싫어하는 원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지금 엄마가 권하는 책의 글씨가 너무 많을 수도 있다. 한글을 깨쳤다고 엄마가 욕심을 부려 너무 어려운 내용을 권하는 것도 금물이다. 그러면 자연 책 읽기에 흥미가 떨어진다. 다른 놀이를 하고 싶은데 책 때문에 못하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도 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며 그 원인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원인을 어느 정도 찾았다면 아이 손을 잡고 도서관이나 서점부터 가자. 아이가 원하는 책을 구입하는 것이 시작이다.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아도 흥미를 가지는 책부터 구입해야 한다. 아이가 고른 책을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말자.책을 읽고 내용을 질문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책 읽는 그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두는 것이 좋다.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거나 집안 여기저기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글을 읽을 수 있어도 엄마가 함께 읽어 주는 것. 소리내어 읽는 연습도 필수이다. 낱권 구입은 기본, 좋은 전집으로 보강 책은 전집보다 낱권구입이 좋지만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전집도 한두 개 있으면 더 풍성한 책읽기가 가능하다.사실 많은 엄마들이 시기에 맞는 적절한 책선정을 힘들어 한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전집 몇 개를 소개해 보자.6세에서 초등 저학년 단계의 책을 많이 내놓은 아람출팜사 책들이 가격대비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사회탐구영역을 다룬 ‘The 똑똑한 사회씨’, 다문화 그림책인 ‘꼬마 다글리’, 스토리텔링형 과학그림책 ‘꼬마과학자’ 등의 전집이 있다.그 외에도 한국슈바이처에서 나온 ‘히펫 친구들’, 재미북스, 탄탄 토리 지식그림책, 슈퍼보레 창작동화 등 다양한 출판사에서 이 시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전집이 나왔다.사실 책은 넘쳐 난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일수록 엄마 기준보다 아이 흥미에 맞는 책을 선택해야 한다. 유명한 전집을 구입했다고 엄마의 임무가 끝일까? 꾸준히 도서관이나 서점을 방문하며 아이를 자극하다 보면 집에 있는 전집들도 전시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른다. 독서바우처 활용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독서바우처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전국가구월평균소득 100% 이하 만2세에서 6세까지 지원되는 독서바우처는 연초에 신청하는데 지역단위로 예산이 측정되어 있어 지금도 각 지역 동사무소를 통해 확인해 보면 된다. 눈높이 대교, 웅징 씽크빅, 구몬학습, 한솔교육, 교원, 재능교육, 아이북랜드 등이 독서바우처 참가업체이다. 7살 아들, 독서지도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손 놓고 있다면 학습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엄마부터 올바른 독서교육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책읽기를 시작하자. 독서는 모든 학습의 시작이자 우리의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바탕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부산교육청,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성이야기” 주제로 학부모 교실 운영 부산교육청,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성이야기” 주제로 학부모 교실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와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공동주관으로 2013년 제4기「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이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9F)에서 개최된다. 강의주제는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성이야기”로 사춘기(초등고학년~중학생) 자녀들의 성의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강사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고정패널로 출연중인 이호선 교수이며, 강의일시는 9월 4일 수요일로 11시부터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는 9월 1일부터 접수 예정이다. 접수 신청 문의는 학부모지원센터 790-5610,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 745-1168 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대입수시 적성검사 남은기간 1-2개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적성검사 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적성검사 시험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준비를 한다고 해서 좋은 점수를 얻기는 힘들다. 평소부터 적성검사에 대한 꾸준한 준비가 필요한 이유다. 그동안 적성전형을 준비한 학생이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방법과 수능을 준비하다 자신이 없어 적성검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해결책을 살펴보자[포인트1] 기출문제로 대학별 출제유형과 특성을 파악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대학별 출제유형과 문제의 특성 등을 사전에 파악하면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된다.적성검사는 ‘순수적성’과 ‘교과적성’의 두 가지 문제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순수적성형은 사고력과 추리력, 공간지각력 등을 평가한다. 교과적성형은 수능과 비슷한 유형으로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된다.적성검사는 국어나 영어보다 수학에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된다. 수학이 수능 2-3등급을 예상하는 학생이면 교과적성형을 보는 대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고1과정이 출제되는 대학이 많으므로 고1 과정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수학이 4등급이하인 학생은 중등과정에서 고1 과정이 많이 출제되는 순수적성형이 유리하다. 준비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올해는 여러 대학이 작년과는 출제범위가 달라졌다. 수능형으로 수능의 80%선으로 출제한다는 대학이 늘어났다. 따라서 반드시 적성대학의 입시요강을 확인해서 준비해야한다.[포인트2]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이 중요 적성검사 문제는 풀이 속도가 중요하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렵거나 풀이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빠르게 넘어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시간에 쫓기면 정작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마저 놓치게 된다.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도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적성검사 문제 중 수리력과 추리력, 공간지각력에 관련한 내용은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통계도 있는 만큼 적성검사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따라서 적성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이 적은 학생일수록 순수적성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교과형은 수능과 유사하기 때문에 준비하기에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인트3] 최신 출제경향 파악해야최근 언어력과 수리력을 측정하는 문항에서 고등학교 교과과정 문제들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리력 문제는 대학마다 출제영역, 출제형태와 출제수준에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잘 파악해 지원하는 대학의 출제수준에 맞춘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 출제유형이 잘 반영된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적성전형 대부분의 대학은 2014년 모의 적성검사 문제를 제공한다. “올해 시험은 이렇게 내겠습니다.”라고 수험생에게 준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과 같다. 원하는 대학의 모의적성 시험은 반드시 풀어보고 출제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적성시험은 대부분의 대학이 문제은행식이다. 출제범위에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다수의 문제를 미리 출제해놓고 랜덤하게 문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모의적성에서 출제된 유형만 풀어보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출제범위에서 대표유형에 해당하는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인트4] 수능 최저등급에 맞춰야 적성전형 대학에서 높은 경쟁률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능 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다.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없는 대학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다음은 영어를 보는 대학이 안보는 대학보다 경쟁률이 낮다. 마지막으로 서울 근교에 있는 대학보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대학이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올해는 9개 대학이 새로 적성전형으로 들어왔다. 잘만 선택하면 경쟁률이 작년보다 훨씬 쉬운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5] 이과대학이 장래성도 밝아 적성대학 중에는 이과 중심의 좋은 대학이 많이 있다. 한기대, 산기대, 금오공대, 울산대등 졸업후 취업률도 좋고 전원 기숙사에 공부를 많이 시키는 대학들이 많다. 잘 선택하면 명문대라고 칭하는 대학보다 더 좋은 결과는 낼 수 있다. 남은 기간 자신이 갈수 있는 최선의 대학을 선택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공부해 반드시 합격하기 바랍니다. 정인영 수학 대표원장스카이멘사 과학수학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5
- 라마다호텔 직지관서 열린 ‘성균관대 입학설명회’ 지난 8월 16일(금) 라마다호텔 3층 직지관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물론이고 아직 고1, 고2 학생을 둔 학부모들을 비롯해 학생들도 참여하여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2014 성대의 수시모집은 크게 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 과학인재전형, 일반학생전형으로 구분되어 실시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대표적 전형인 ‘성균인재전형’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전공 관련 실적과 리더십 활동, 비교과 영역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올해부터 의예과 5명을 이 전형으로 뽑는 것으로 확대됐다. 그 외에도 ‘이웃사랑전형’, ‘특성화고 졸업자전형’, ‘장애인등 대상자전형’등이 있다. 전형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관련사항을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기자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로 나누어 선발한다.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전문 교과 혹은 국제에 관한 전문 교과를 이수하거나 외국어능력과 리더십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자연계는 과학고 영재고를 제외한 일반고 학생들 중 과학과 수학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경우 지원가능하다. 예체능계는 관련 수상실적 및 특기실적을 갖추면 가능하다. <과학인재전형>은 특기자전형-자연계에서 분리 신설된 전형이다. 과학인재를 선발, 양성하기위한 전형으로 합격생에게는 전액장학금이 보장된다. 지원하려면 과학고, 영재고를 졸업(예정)자로서 수학과 과학에 관한 영재성 입증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치러야한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각각 70%와 30%를 선발한다. 우선선발의 경우 학생부 30%, 논술70%를 반영하고, 일반선발의 경우 학생부 50%, 논술50%를 반영한다. 단,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유의해야한다.학부모들은 대학별 전형들이 너무 많아서 자녀들의 대학 진학이 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성균관대 입학설명회는 성대를 지원하려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학 입학 전형방법들의 이해를 돕는 기회였다. 또한 자연계, 인문계로 나누어서 나눠 준 논술 워크북은 수능 후에 치러질 성대의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2014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모집 일반전형 선발 방법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소통하려면 먼저 신뢰받는 사람이 되라 스피치를 하거나 인간관계에 있어 첫 인상과 호감은 인간적인 매력의 기초가 된다. 첫 인상이 좋으면 뒤에 나쁜 인상을 주는 단서가 나와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고 한다. 사람의 얼굴, 목소리, 체격, 의복, 몸짓 등 여러 가지 단서를 통해 첫인상이 형성되지만 그중 단연 으뜸인 것은 바로 미소다. 호의적인 첫 인상은 관계 형성에서부터 사람을 집중하게 만들고 신뢰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미소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신체언어의 하나로서 즉각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성공한 리더는 적절한 상황에선 늘 미소를 짓고, 그 미소 덕분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리더라는 평을 들으며 그것은 기업과 조직의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미소는 자신감의 표시이기도 하며, 환영과 호감을 갖고 있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하다. 상대방은 그 미소에 편안함과 함께 신뢰감을 보내게 될 것이다. 신뢰를 주는 인간의 원형적 에너지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티븐 길리건(Stephen Gilligan)에 의하면 강력한 힘, 부드러움, 유머감각 등 세 가지를 원형적 에너지라고 한다. 강력한 힘에는 그 사람의 사회적인 직위, 역량 등이 포함되며 부드러움 속엔 연민, 개방성, 관대함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유머 감각은 유연성, 창의성, 쾌활함을 말한다. 이 세 가지는 상호작용을 한다. 강력한 힘은 한계를 설정하는데 필요하다. 부드러움은 있지만 힘과 유머가 없다면 허약함을 드러내거나 의존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다. 유머는 유연함과 창의성을 지니는데 필요하지만, 이 또한 힘과 부드러움이 없는 유머는 하나의 기교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세 가지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신뢰주고 소통하는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다. 리더십이란 코드 인사, 즉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맞추는 것이다. 상대방과 먼저 믿음이 형성된 후에 리딩(reading) 하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 행동을 만들어 내는 것은 믿음과 신뢰다.글 :박영찬소장 (데일리카네기코리아 카네기연구소)교육문의 www.ctci.co.kr 데일 카네기 명저 3권을 한 권으로 읽는다[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 매경출판. 박영찬 저]소통과 긍정의 언어로 행복을 이끄는 100년의 가르침 『데일 카네기 골든 메시지』.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한 권으로 데일 카네기의 베스트셀러인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카네기 행복론》의 3권을 읽을 수 있도록 각각의 핵심 포인트만 뽑아 구성한 책이다. 카네기의 모든 원칙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인간관계, 행복, 소통, 명언이라는 4가지 분야로 나누어 날짜별로 30일 동안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함께 소개한다. 1장에서는 데일 카네기의 골든 메시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률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30가지 원칙, 3장에서는 연설과 대화 기법, 카네기 코스에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비법 등을 수록하고, 4장에는 데일 카네기의 명언과 여러 위인들의 명언 등을 수록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