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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S 8월 영재고·과학고·포트폴리오 학부모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은 초등 사고력과 중등 특목, 영재학교, 경시 전문 학원이다. 평촌 직영점에서만 올해 입시가 마무리된 영재학교에 16명(영재학교 종합반 수강생 기준 70%)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작년엔 10명의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민사, 용인자사(이과) 및 기타 자사고에 지원한 전 인원이 합격했다. 이에 우리아이에 맞는 입시전략과 공부전략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 관계자는 “특히 내년에는 절대평가 도입된 첫 입시가 치러질 것이기 때문에 더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몇몇의 케이스들과 다른 결과가 많은 것이 입시이기 때문에 가장 케이스가 많고 정보력과 분석력을 갖춘 전문가의 전략과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명회 일정은 초등학생은 23일 저녁 8시30분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진로탐색, 영재학교 목표 중학생은 27일 저녁 7시 40분의 올해 입시분석을 권장한다.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은 8월 동안 입학고사(진단평가) 전형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홈페이지(cmsedu.co.kr)의 센터별 소식과 블로그(blog.naver.com/cmspcpc)에서 상세 실적과 일정 확인이 가능하며, 설명회 및 입학테스트는 사전예약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학생 인터뷰-아발론 A-TEP Speech 콘테스트 ‘Speech King’ 수상자 아발론 평촌캠퍼스가 전국 Speech 콘테스트인 ‘Speech King’에서 전국 1등과 3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Speech King은 전국의 아발론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콘테스트로 영어학력 평가인 A-TEP에서 최상위 우수자를 대상으로 참가권이 부여되는 대회다. 참가권이 주어진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한 동일한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게 되고 본사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아발론 평촌캠퍼스 김난희 원장은 “지난해 평촌의 이승민(현 귀인중 1) 학생이 전국 1등을 수상해 아발론 광고 모델로 활약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공정하게 심사한다고 하지만 지역에 균등하게 혜택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두 학생이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 학생들은 지난 6월 아발론 평촌캠퍼스 자체 스피치 행사에서도 수상을 했던 학생들로 평촌 캠퍼스의 프로그램에 다시 한 번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한 최아리수 학생과 3등을 수상한 장산 학생을 아발론 평촌캠퍼스에서 만났다.재밌는 영화보고 책 읽으면서 즐겁게 공부해요최아리수(귀인중학교 3학년)“어렸을 때부터 재미있는 영화나 책을 원서로 보고 읽으면서 따라했어요. 해리포터와 같은 영화는 CD가 망가질 정도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귀인중학교 3학년 최아리수는 “영화를 볼 때는 인물들이 하는 말 뿐 아니라 손짓, 표정까지 모두 따라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인지 억양과 행동 등이 자연스럽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물론 영화와 책읽기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리수 역시 다른 많은 친구들처럼 문법이 어렵다. 아리수는 아발론이 제공하는 무료 문법 특강을 적극적으로 수강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선생님께 망설이지 않고 질문했다. 아리수는 “질문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늘 고맙다”며 “특히 매번 단원이 끝난 후에는 발표를 하는 행사를 갖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영어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내 생각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작년 말부터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고 있다. 아리수는 “영어만 할 수 있으면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하고도 대화할 수 있어 좋다”며 “문화해설사 활동 중 중국인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리수는 미래에 영어·중국어에 능통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 현재 외국어고등학교를 목표로 학습에 전념하고 있다.영어 100점을 놓치지 않는 비결 장산(모락중학교 3학년)장산 학생은 초등 4학년 때부터 아발론 평촌캠퍼스에 다닌 학생이다. 산이의 집은 안산이었다. 2년 전 의왕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4년간을 안산에서부터 안양까지 전철을 타고 아발론 평촌캠퍼스를 다녔다. 당시 안산에는 아발론이 없었고 우연한 기회에 입학 테스트를 치룬 산이는 아발론의 수업이나 분위기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쫓아가지 못할 것 같다며 스스로 아발론을 선택했다. 부모님은 어린 아들의 요구를 흔쾌히 허락했고 그 결과 현재 최상위레벨로 중학교 내내 영어 100점을 놓친 일이 거의 없다.이번 대회를 통해 산이는 “저의 공부법을 친구나 후배들에게 알릴 일이 없는데 이런 대회를 통해 많은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역사의 경우 노트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는데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 PPT로 제작하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모든 공부나 일이 그렇겠지만 끊기 있고 성실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산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은 조금 특별하다. 유니세프나 국제기구 아래에 있는 구호단체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활동가가 되는 것이다. 산은 “우연한 기회에 지난 2년 동안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해 왔다”며 “그 활동을 하면서 이것이 내가 꼭 해야 할 일이구나 하는 의무감이 생겼다”고. 구체적인 계획도 갖고 있다. 아시아 인권문제 등 봉사와 체험을 모두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는 학교의 인문사회과에 지원한 후 구호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하나씩 실력을 갖춰나갈 생각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중·고등 수학 서술형 자신감 Up!! 교내 상위권 학생들도 누구나 한번쯤 서술형 문항으로 인해 감점이나 오답으로 처리되어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중-고등 내신에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비중은 앞으로 점차 확대되는 방향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 분명한 시점에서 이러한 좋지 않은 경험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차후 입시에 지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 중·고교의 서술형 문제의 유형은 학교별, 지역별로 다양하지만 크게 개념형, 풀이과정형, 단계형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개념형은 복잡한 수식을 세우거나 연산의 정확성을 묻기보다는 답을 구함에 있어서의 필수 개념이 포함되었느냐에 따라 점수의 폭이 대폭 좌우되기 때문에 반드시 문제에서의 핵심적 개념을 잘 나타내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개념형으로 많이 등장하는 하는 내용으로는 중1 과정의 삼각형, 합동조건 중2 과정의 도형의 특징 중3 과정의 삼각비, 피타고라스 정리 등이 있다. 풀이과정형은 수학의 알맞은 개념과 수식을 활용하여 답을 도출하는 연산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계산 과정에서의 실수가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우선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맞은 수식을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학생들의 실수가 기본적 사칙연산 과정에서 흔히 발생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보다 정교한 계산과 검토가 동반되는 것이 좋다. 단계형은 일반적으로 개념형과 풀이과정형의 유형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배점이 높고 부분점수의 활용도가 높은 문항이다. 일반적으로 첫 소문제를 알지 못하면 두 번째 소문제를 풀지 못하는 형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배점이 높은 만큼 풀이에 많은 시간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또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수학 서술형 문제에서 가장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문제는 “증명 문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학 서술형의 평가 목적은 학생이 배운 수학 개념을 얼마나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를 보고 알맞은 수학 개념과 공식을 이끌어 내는 것, 이끌어낸 공식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답을 구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서술형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접근 방법은 다른 객관식, 단답형 수학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을 바탕으로 대표 유형들을 잘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서술형 또한 객관식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유형으로 여겨질 것이다.중등와이즈만 CNI박성두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2013 2학기 성적역전? 공부량, 잔소리 보다 동기부여부터 하라 !! 2013년 2학기가 시작되었다. 많은 학부모들이 여름방학 학습을 통해 2학기에는 성적 역전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부모님의 열정과 기대는 엄청난데, 대부분의 아이는 여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즉 아이는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아이는 공부하는게 너무나 싫은데,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데 엄마만 혼자 너무 다른 방향에서 앞서 가는 것이 아닐까? 그 많은 학습 PUSH 이전에는 반드시 학생이 그것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동기부여부터 되어야 한다. 그럼, 동기 부여란 무엇인가? 동기란 인간으로 하여금 행동을 유발하는 그 무엇이라고 한다. 행동을 시작하고, 일단 시작된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내적인 심리상태를 말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이 동기 때문에 시작되고 지속된다. 쉽게 말하면, “나는 하고 싶다”라는 의욕의 불꽃이 바로 동기인 것이고 그 동기에 대한 적절한 이유를 덛붙여 하게끔 하는 것이 동기부여인 것이다. 많은 학부모와 상담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가 “ 우리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려 하지 않는다.” “단 30분을 공부에 집중 못하고 친구들 하고 핸드폰으로 잡담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 있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아이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동기부여를 본다면 그 아이들은 공부 하는데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지 컴퓨터 게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어 있기에 밤을 세워서라도 매달리는 것이다. 동기부여는 어쩌면 재미와 하고 싶음과 가장 연결된 단어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아이는 공부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일가 ?그것은 자녀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고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한다 정도이지 가슴 속 깊이 구체적으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과 납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이 없는데 공부하는 것이 흥미있고 재미있는 활동이겠는가? 그렇다면 동기부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꿈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의 꿈과 목표 설정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고 동기부여의 핵심이다. 왜 사람들이 인간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많이들 하는지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꿈과 목표를 전략적으로 세울 수 있을까? 그건 자녀의 꿈을 알아야 하고, 꿈이 없다면 꿈이 생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꿈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와 전략을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그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기 위해서 바로 자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녀의 성향, 특기, 성적, 문과형인지 이과형 인지, 내신형, 수능형,논술형,특기자형인지 등등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다시 말을 하자면, 동기부여의 첫 단추는 내아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특히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르 전략과 액션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신학기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필자인 내가, 우리 평촌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몇 년전 목동에서 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 기간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필자의 학원은 신학기에도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2학기 성적 역전? 스스로 하는 아이? 를 만들고 싶다면 필(必) 동기부여 부터 ! 이것이 시작이다. 영어 성적 및 다른과목 성적 향상은 학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평촌의 아이들의 긍정적 변화와 영어 졸업 !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대입에 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필자의 프로젝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글 : 열정과신념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2013년 어르신 합독(맞선)사업 ‘하반기 만남의 날’ 행사 오는 10월 인천 거주 만60세 이상 배우자가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2013년 어르신 합독(맞선)사업 ‘하반기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원 1부. 반명함판 사진 1매 등이며,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인연 만들기 특화프로그램인 『두근두근 커플예감』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접수는 8월 23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인천 거주 만60세 이상 배우자가 없는 어르신(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이다. 문의 : 883-3751/457-5300/435-1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남동구 행복한 배움길 가이드 모집 남동구에서 평생학습의 육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역량있는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3 남동구 행복한 배움길 조성 가이드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자격은 남동구 관내 주소지 또는 시설을 둔 만19세 이상 주민으로서 남동구 평생학습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가이드 활동을 희망하는 자,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 중인 자,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며, 남동구청 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로 받는다. 선발 특전으로는 평생학습 가이드 양성과정 교육 수료(수료증 발급), 평생학습 선진 지자체 및 기관 탐방, 남동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참여(2014년 남동구 평생학습관 개관 예정), 활동 참가자에 대해 실비 지급 등이 있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4개월 총16강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동구청 7층 상시학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 453-60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유아영재교육의 산실(産室), 와이키즈 평촌센터를 가다! 아이가 4세가 되면 언어가 부쩍 늘어난다. 언어가 늘면서 동시에 아이의 호기심도 날개를 단다. 말끝마다 ‘왜?’를 물어 대답하는 부모를 당황하게 하고 무엇이든 만져보고, 느껴보고, 어디로 튈지 몰라 진땀나게 하는 시기도 이때부터다. 아이의 끝없는 호기심에 부모는 쉬 지치지만, 이 시기부터 시작된 왕성한 호기심이 충족되지 못하면 아이는 소극적이 되거나 창의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적절한 교육과 자극은 아이를 영재로 만들기도 한다. 와이키즈 평촌센터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주고 창의적 아이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유아영재프로그램으로 이름난 곳이다. 아이의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는 이 곳을 찾아 좋은 유아영재교육의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유아영재교육, 어려울 필요 없다. 재미가 ‘최고’ 와이키즈는 언어 폭발기에 있는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태도를 길러주는 수학 과학 유아 전문 영재 프로그램이다. 영재 프로그램이라고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주입식으로 가르치거나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오해는 금물. 유아의 발달 단계와 수준에 맞춰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존중하며 흥미와 호기심을 끌어내고, 자극시킨다.와이키즈 평촌센터 김미영 원장은 “창의적 사고를 하는 우뇌의 발달이 우세한 유아기 때는 유난히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뛰어 나다”며 “다양한 경험과 활동, 흥미를 유발시키는 교육과 자극은 우뇌를 더욱 활성화 해 아이의 창의성을 자라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와이키즈 프로그램은 다른 영재 교육 프로그램들보다 ‘재미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 모든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교구와 소재 등을 바탕으로 한다. 4, 5세의 경우, 수학과 과학을 연계한 통합교육이 이뤄지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는 활동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실험과 수학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 영역을 넓혀준다. 또한 지속적인 발문과 또래 및 교사와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언어사고력이 향상되도록 이끈다.6, 7세는 수학과 과학 수업을 각각 진행하는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게임이나 다양한 교구, 적합한 실험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토록 한다. 특히 아이들이 눈으로 확인하면서 스스로 탐구해 보는 기회를 충분히 주어 논리적 사고력과 관찰력, 모방하고 응용하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원장은 “흥미와 호기심이 충족되도록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유아들에겐 길 수 있는 60~90분의 수업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유아수학 진단검사, ‘ToMA’란 무엇인가?와이키즈에서는 유아들의 수학적 능력을 판단하고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ToMA를 실시한다. ToMA란 ‘Test of Math Ability’의 약자로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전문역량을 발휘해 개발한 유아용 수학능력 검사도구다. 명확하고 세부적인 평가 기준으로 6~7세 유아의 인지능력과 창의능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ToMA는 아이의 수학적 능력을 인지, 창의, 정의의 영역으로 나눠 진단한다. ‘인지영역’에서는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규칙성 등을, ‘창의’는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등을, ‘정의’는 모험심, 인내심, 호기심, 리더십 등 태도에 관계된 부분을 살펴본다. 지면을 통한 평가와 교구를 활용한 활동평가, 태도 등을 보는 관찰 평가 등 진단 방식도 다양하고 체계적이다.김 원장은 “또래에서 우리 아이의 인지나 창의, 정의적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특히, ToMA는 태도 등을 살펴보는 관찰 평가를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실시한다. 아이가 검사를 받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던 부모도 관찰평가 검사지를 통해 진단받는다. 김 원장은 “아이의 태도는 아이 자신뿐 아니라 부모의 태도나 생각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 대한 관찰 평가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결과로 아이를 진단한다”고 강조했다. 와이키즈 평촌센터는 ‘ToMA 하반기형(B형)’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ToMA 진단 검사비를 5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시 운영되는 공개수업을 통해 와이키즈의 영재프로그램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틀린 걸 또 틀리던 내 아이의 고질병을 고치다 아이들 수학공부와 관련해서 엄마들이 가장 속상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라 아는 문제를 실수나 부주의로 인해 틀리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예전에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었을 때 또 틀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김샘학원의 ‘3단계 문제풀이’ 방법이다. 일명 ‘W-C-S 풀이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틀린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완벽하게 분석하는 오답풀이 과정이다. ‘W-C-S 풀이법’을 반복 훈련하라 김샘학원 송도캠퍼스 양증모 원장은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이 문제만 많이 풀다 보면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풀기보다 요령에 의지해 풀게 됩니다. 게다가 자신이 정말 아는 것이 아닌데도 안다고 착각하게 될 수도 있고요. 때문에 아이가 적은 수의 문제를 풀더라도 그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해야 합니다.”실제로 김샘학원 송도 캠퍼스에서는 매 수업 시작 전에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테스트 하는 확인학습이 진행된다. “아예 모르는 것보다 어설프게 아는 게 더 위험합니다. 모른다고 생각하면 배우려고 하지만 안다고 생각하면 배울 기회조차 놓치기 때문이죠. 때문에 아이가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했는지 매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W-C-S 풀이법’으로 이는 수학 문제를 풀 때 ‘W(문제해석)-C(조건이해)-S(문제풀이)’의 과정을 순서대로 거치는 것이다. ‘W(문제해석)’는 처음 문제를 접했을 때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또 그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단계다. ‘C(조건이해)’는 제시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이 무엇인지 또 그 조건을 어떻게 활용해서 풀어야 할지 분석하는 단계다. ‘S(문제풀이)’는 자신이 파악한 원리와 방식대로 문제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서술하는 것이다. 아이는 자신이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하면서 위의 세 가지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다. 특히, 그 어떤 유형의 문제도 어느 한 과정도 생략하지 않고 정해진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는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수학문제를 풀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오답노트로 개인별 학업성취도 파악 가장 좋은 점은 이러한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문제를 틀린 이유가 공식을 제대로 대입하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단순한 계산상의 실수인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알면서도 실수로 틀린 경우라면 자신이 어떤 문제유형에서 실수를 반복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실수 빈도는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또한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 입장에서도 오답노트는 활용도가 크다. “오답노트만 봐도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죠. 요즘 학습에 임하는 아이의 성실함은 물론이고 각 단원별 아이의 학습이해도 역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아이가 어떤 영역에서 헤매고 있는지 어떤 단원을 확실하게 알고 모르는지 파악할 수 있죠. 덕분에 아이마다 개별적으로 맞춤 지도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렇듯 오답노트 관리의 중요성이 큰 만큼 양 원장은 송도 캠퍼스에 재원하는 모든 원생들의 오답노트를 직접 채점하고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원장으로서 개별적으로 어느 한 반의 수업을 맡아서 하진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의 오답노트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제가 직접 확인합니다. 오답노트에는 매 시간 아이가 테스트 받은 시험문제와 아이가 틀린 문제를 다시 정리한 풀이과정이 있는 만큼 아이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이렇게 파악한 자료들은 분기별로 진행하는 학부모 간담회나 매월 마지막 주에 실시하는 학부모 상담주간 같은 학부모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적절하게 활용된다. 아이의 과거와 현재의 학업성취도는 물론 향후 아이의 중장기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수학은 써봐야 하는 학문“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수학을 머리로 풀려고 합니다. 노트에 계산하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것이지요. 혹은 직접 손으로 풀지 않아도 암산만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다고 과신하는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이런 습관은 반드시 훗날 아이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더 이상 아이 실력이 발전하지 못하고 그 수준에 머물게 되는 것이지요.”또 아무리 뛰어난 교사에게 배운다고 해도 아이가 직접 풀어보는 과정 없이는 온전히 아이의 것이 되지 못하는 만큼 아이가 성실하게 풀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특히, 아무리 수학적인 머리가 뛰어나다고 해도 수학을 꾸준히 풀어보고 접해보면서 절대시간을 투자해야만 수학적인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아이가 이렇게 열정을 갖고 힘겨운 과정을 이겨내려면 동기가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동기는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이다. “내신 대비 과정은 힘듭니다. 아이들에게 버겁지요. 하지만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면 반드시 돌아오는 결과가 있다는 걸 아이들이 아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 스스로 놀랄 만큼의 성적변화를 이끌어내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바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참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김샘학원 송도캠퍼스 032)8855-00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연수구 송도2동 주민센터 4층 작은도서관 개관 연수구에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다. 송도주민센터에 자리한 작은 도서관은 면적 175㎡, 60석의 규모에 도서 8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은 신분증을 지참, 도서관을 방문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인천시내 통합도서관서비스에 가입된 도서관의 회원은 별도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경인여대 간호과 4년제 인가 인천지역에서 유일한 여대인 경인여대 간호과가 지난 7월 31일 교육부로부터 2015학년도 수업연한 4년제인가 승인을 받았다. 따라서 경인여대는 2015학년도부터 4년제 과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이밖에도 현재 간호과 재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4년제 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경인여대 간호과는 지난 94년도 정원 120명으로 학과를 열고 있으며, 현재는 20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매년 간호국가고시에서 최근 14년간 평균 98.5%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