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프라임 입시전문학원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이제 J프라임이 책임집니다대성, 메가스터디 재종반 강사진이 실력키우고 입시전문가가 맞춤전략 세워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입시에서 다양한 입시전형요소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뒷받침 되지 않은 입시전략은 나침반도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입시에 필요한 실력을 쌓는 것이든 입시전략이든 혼자 할 수 없다면 확실한 멘토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 좋은 학원은 규모나 브랜드가 아닌 성적 향상이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끝까지 도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실력과 입시에 대한 인프라를 갖추고 수많은 명문대생을 배출하고 있는 입시전문이 바로 정자동에 있는 J프라임입시학원이다. 대성, 메가스터디, 비상에듀 등 재수종합반에서 활동하던 각 영역별 스타 강사진들과 입시전문가가 모여 입시를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는 J프라임입시학원 찾았다. 계원예고 수능 최상위권 길러내면서 서울대합격 견인차 역할 계원예고 앞 신화창조학원은 J프라임의 전신이다. 계원예고의 최상위권을 길러내 서울대 등 명문대 입시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났다. 이번에 J프라임으로 새롭게 오픈하면서 더 강력한 강사진과 입시전략 시스템을 재정비 했다.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 재수종합반 출신의 강사진들이 의기투합해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계원예고 근처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체능입시 전문학원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결과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실적의 바탕은 학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탐영역까지 1등급 학생들을 워낙 많이 배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예체능, 특히 미대입시는 실기보다 수능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서울대 홍대 이대 등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합격증을 받는 것은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다고 J프라임 진정 원장은 강조한다. “그렇다고 해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기공부에 소홀할 수는 없어요. 문제는 수능이나 내신 등 학과공부와 동시에 실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배분을 잘 하지 못해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죠. 입시라는 큰 틀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목적에 맞는 적절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입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단과전문학원 종합학원 장점을 합친 최적의 입시솔루션영어학원은 영어를 중심으로, 수학학원은 수학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짜게 마련이다. 하지만 국·영·수 그리고 탐구영역까지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은 어느 하나에만 올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다양한 자격시험과 비교과 활동까지 생각하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체계적인 입시로드맵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끼게 된다. “J프라임은 단과전문학원의 장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취해 학생의 진로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 학생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시컨설팅까지 접목해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책임지고 있죠. 종합학원은 자칫 각 과목별 강사진의 역량이 낮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J프라임은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과목별 학습은 물론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기에 학생에게 부족한 혹은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것도 J프라임만의 장점이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개인별 특성으로 고려하지 않고 획일화된 수업만을 고집하면서 입시에 성공하기란 불가능한 일. 대학입시 준비부터 합격까지 완벽한 멘토링이 가능한 J프라임을 분당지역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이유다. 모의고사 출제위원 & 교재집필진 수능을 아는 강사진 J프라임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길러내는 이유는 변화하는 입시에 따른 평가방식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EBS연계율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각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도 EBS교재를 그대로 답습하며 합격의 지름길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EBS교재를 분석하고 암기하는 것만으로 절대 1~2등급을 받을 수 없어요. 작년 입시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수능출제의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단순 반복의 복습과 문제풀이를 지속했던 학생들은 낭패를 보았습니다. 1~2개 차이로 몇 등급이 갈리는 현재의 수능에서는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교재를 따라가기 급급한 강사와 교재를 직접 만든 사람과는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J프라임 강사진들은 대부분 전/현직 모의고사 출제위원들과 시중 출판교재의 저자들이다. 수능출제의 원리를 심층토론하고 분석하는 수업이 가능한 것도 그 덕분. 학생들에게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와 학습법 제공하는 것은 J프라임이 여느 학원과 확실히 차별화 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31-718-657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독도학습, 내년 교육과정 편성 내년 3월부터 독도학습이 일선학교의 교육과정에 편성된다. 전북도교육청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영토관을 확립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 독도학습 부교재를 배부, 독도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북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초등학생용 독도학습 부교재인 ‘독도 바로 알기’, 중학생용 교재인 ‘영원한 우리땅 독도’, 고등학생용 교재 ‘독도 바로 알기’를 일선 학교에 배부하는 한편 교육과정에 편성, 1년 동안 총10차시 교육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구체적인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이며 일선학교는 내년 3월부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계기교육, 자율학습시간 등을 활용해 총10차시 내외의 독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도학습 부교재는 내년 3월에 배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폭설, 한파 등 학교운영 비상체계 구축 전북도교육청이 겨울철 폭설, 혹한 등 비상상황에 따른 학교운영 대응방안을 구축했다. 전북도교육청은 폭설, 혹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등교시간 조정, 휴업 등 학사운영 대응방안을 구축해 일선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전북도교육청이 발표한 비상상황 발생 시 학사운영 안내 자료에 따르면 각급 학교는 폭설, 혹한 등 기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휴업과 등교시간 조정 등을 결정하고 이를 지역교육청에 보고하는 한편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히 안내해야 한다. 또 학교장-직원-학생?학부모 간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상황이 발생할 때는 전화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결정사항을 신속히 알려야 한다.이에 따라 일선 학교는 대설경보 발령 시 전라북도교육청과 협의해 등교시간 조정 및 휴업을 결정하고, 20cm 이상 폭설이 올 경우 학교 휴업을 결정, 비상연락망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히 알려야 한다. 또 대설과 한파로 학교시설물 등이 피해를 입어 수업에 지장을 입을 경우 인근 시설물을 활용하되 필요에 따라 2부제 수업을 실시할 수 있다. 또 폭설로 인한 학교시설물 붕괴, 고립지역 학생 수업결손 방지, 이재민 수용을 위한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재해발생 우려시설에 대해선 사전에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공부를 하면 즐거움의 폭과 깊이가 커진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또한 어려서 부터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무척 많이 듣고 자랐던 것 같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어른들은 왜 그렇게 공부하라고들 하시는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다. 내 기억으로는 그나마 그 해답을 들었던 게 중학교 때이다. 선생님께서 “너희들 공부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이렇게 돼”하고 보여줬던 사진이 있었다. 바로 거지가 동냥하는 사진이었다. 또한 안 좋았던 기억으로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고 있었던 수학시간이었다. “선생님 이런 문제를 왜 풀어요? 쓸데도 없을 것 같은데...” 라고 했다가 말하는 게 건방지다고 반성문 쓰고, 무척 혼났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제는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 왜 공부해야 되요?”라고 물으면 “돈버는 게 만만치 않단다.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이나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공부가 최고란다” 라고 말하게 된다. - 즐거움의 폭과 깊이를 위해 공부가 필요필자는 살아오면서 ‘아 이래서 공부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한 예로 20대에 군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제대를 6개월 남겨놓은 시기였다. 내무반에 바둑 아마 1급인 후임이 새로 들어왔다. 군생활 중 시간이 제일 안간다는 말년. 시간도 보낼 겸 후임병에게 틈틈이 바둑을 배웠다. 그리고 3개월쯤 지났을 때 후임병이 필자에게 “서병장님 바둑 참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걸 보십시오. 이걸 다보시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재미있는 바둑세계가 열릴 것”이라며 바둑책을 주었다. 그렇지만 책보는 것은 싫어서 딱 한쪽 읽고 덮어둔 기억이 있다. 그리고 바둑은 거기서 멈추게 되었다. 또 하나의 예로 필자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우연히 음악회티켓을 손에 넣게 되어서 세종문화회관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잘 자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 우연히 들었던 라디오프로에서 음악가인 자기도 다른 사람의 연주회를 갈 때는 프로그램에 나와 있는 곡을 한 번씩은 다 듣고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 가는 사람이 공부를 안하고 가면 무슨 재미가 있겠냐고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다음 음악회 가기전 서양음악사란 책을 한권 읽어보고 연주곡목도 다섯 번씩 모두 듣고 갔었다. 완전히 딴 세계가 열린 것처럼 재밌고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좋은 경험은 필자의 생활에서도 지금껏 아주 크게 자리 잡고 있다. 결론적으로, 공부를 하면 즐거움의 폭과 깊이가 커진다는 것이다. 어느 곳에서나 어떤 분야에서나 모두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바둑과 음악회 사례처럼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 한만큼 지식과 즐거움도 그만큼 커진다는 사실이다. 우리아이들이 커서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공부를 더 많이 한다면 분명 그 즐거움의 깊이가 커지고 새로운 분야를 접했다면 그만큼 즐거움의 폭이 커질 것이다. 또한 공부라는 본질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막내 아이에게 했더니 그래서 자기는 게임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레벨도 올리고 즐거움도 한층 커졌다고 한다(웃음). 하지만 이건 공부가 아니다. 공부는 남에게 줄 수 있어야하고 획일화 되면 안된다. 게임은 폭과 깊이가 커지는 것이 아니고 극도로 획일화 되어 지는 오히려 중독성이 강한 놀이라 할 수 있다. - 과정이 즐거운 진짜 공부가 중요팔자는 로봇을 교육하고 있는 사람이다. 아이들이 좋아서 하는 즐거운 공부, 단순 놀이가 아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재미있으면서도 아이들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고, 나중에 커서도 지금 배웠던 공부가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나름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10년째 로봇을 교육하고 있다. 예전에 어느 신문컬럼에서 봤던 내용이 생각난다. ‘한 바보가 시장에 갔다. 한참을 구경도 잘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그래서 앞에 보이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고 나왔는데 아직도 허기가 가시질 않아서 또 순대를 사먹었다. 그리고 또 막 지나가는데 아직도 양이 부족한듯해서 찐빵집에서 찐빵도 사먹고 나왔다.’ 그제서야 바보는 포만감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아 내가 바보긴 바보인가 봐. 처음부터 찐빵을 사먹었으면 바로 배가 불렀을 텐데‘라고 생각을 했단다. 우리도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중간과정 없이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초등학생 때부터 바로 대학입시의 스펙을 위해 공부를 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 우리 아이들에게 그 시기에 맞는 건강한 공부가 더욱 더 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을까? 아이들이 뭔가에 관심을 보이고 흥미를 보이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다. 그것을 공부하면서 공부의 즐거움도 알게 되고 재능도 엿볼 수 있고 취미도 될 수 있는 크나큰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하기 싫은 공부가 아닌 공부를 하면 즐거움의 폭과 깊이가 커진다는 것을 좀 더 일찍 경험해주는 것은 어떨까? 아트로봇 교육센터(아트컴)서재수 원장031-905-77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행복하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기 사랑, 동기와 정서는 아주 쉽게 찾을 수도 있고 아주 어렵기도 하다. 그러나 접근 방법을 알면 삶을 살아가는데 쉽게 적용 할 수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동기에는 내적동기와 외적동기, 인식 동기, 성취동기가 있는데, 내적 동기는 외적인 보상이나, 칭찬, 정말 순수한 의미의 동기 상태이다. 외적 동기는 외적 보상을 추구하거나, 처벌을 회피하기 위한 동기 상태를 말한다. 한국교육은 외적 동기방식을 부모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교육은 외적인 보상 때문이 아닌 내적 동기로 실천하게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외적 보상이 있어야만 교육을 이루고 아이들과의 관계 유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적이 오르면 핸드폰을 바꾸거나, 원하는 것을 사고, 원하는 조건을 들어 주는 상황이 비일 비재로 나타난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좋은 것은 성취동기이다. 인간에게 성취는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많은 것을 얻는 효과적인 삶의 형태이다. 아이를 양육하고 생활을 하는데 성취동기는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성취동기, 인식 동기를 부모는 적절히 이용하여 모범적 아이의 모습인, 자존감 높고, 자기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 창의적 삶에서 적절히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부모가 한다. 엄마와 아이는 가깝고도 먼 사이이다. 그러나 엄마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일어나는 현상, 감정들을 담임선생님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이야기 해 줄때, 귀담아 듣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내 아이는 내가 너무도 잘 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익숙하게 아이들과 생활을 하다 보면, 오히려 엄마가 아이의 현상, 감정, 잘못된 부분 등을 잘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참 많다. 시간이 흐르고 엄마가 깨닫게 되는 경우는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연히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엄마의 눈에 문제점이 눈에 띄게 되고, 다른 사람들로 부터 들었던 말들이 생각나면서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누군가에 물어 보기도하고, 다급해지면 전문기관을 찾게 된다. 부모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생기게 되면, 먼저 주변의 시선들이 두려워지게 된다. 내 아이가 상담을 받으러 다니면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아이로 취급 받게 될까, 걱정이 되고,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하고, 아빠의 참여도 어떻게 설득하여야 하는가가 엄마의 가장 큰 걱정이 된다. 그러나 상담을 받게 되어, 아이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 엄마들은 ‘아! 내가 생각을 잘 못했었구나!’ 하게 된다. 주변의 시선이나, 엄마의 주관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공부였구나!’ 생각하게 되고 ‘빨리 시작해야 했었는데’ 늦게 시작한 것을 가장 후회하게 된다고 한다. 모든 엄마들은 자신이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에게 있어 엄마라는 존재는 어려운 사람, 무서운 사람일 수 있다. 아이는 엄마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서 자기의 부족한 부분이나, 단점을 자꾸 숨기려 한다. 엄마들에게는 자기에게 보여 지는 아이의 모습이 진짜 내 아이의 모습이 아닌데도, ‘내 아이는 아무렇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내면의 아이의 진짜 모습은 보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회복 탄력성이 좋아서 상담을 하거나 심리 치료를 받게 되면 빨리 좋아지고, 달라지며, 자신감도 생기고, 말도 많아지며, 또래 관계 형성도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인간의 정서인 흥미로움, 놀라움, 즐거움, 공포, 수치심, 혐오스러움, 분노, 고뇌, 슬픔 등, 혼합정서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정서로 살면서 분노와 수치감, 상대에 대한 혐오감으로 나타나며, 아이도 마찬가지로 아이마다 나타내는 방법이 다를 뿐 모든 정서와 동기들이 형성되고 습득한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따라쟁이’ 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떠한 감정을 많이 사용하게 되느냐는 배워온 정서와 동기가 작용하고, 좋은 정서와 동기가 잘 자리 잡는다면 스스로의 자존감이 강하고 내적인 힘이 강하여 스스로 감정 컨트롤이 가능한 아이로 자라 날 수 있다. 동기와 정서가 잘 자리 잡지 못하고 내적인 힘이 없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 조절도 힘이 들고, 그러다 보면 분노가 많아지게 된다. 그러나 안정된 동기와 정서가 내면에 있다면 분노를 관리, 조절할 수 있다. 행복하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는 것은 부모가 도와 줄 수 있다. 박 계영 소장CANADA CHRISTIAN COLLEGE SCHOOL 기독교 상담학전공.JAPAN HEART&COLOR 강사-K06-09-P22JAPAN JCLTA COLOR 치료사-Human Color Course.JAPAN JCLTA COLOR 심리유형 분석사 강사-H2008-84색채 심리전문가-한국 색채치료협회.한국 미술심리치료협회 교수위원.한국 색채심리치료협회 교수위원.연세대 상담 심리학 과정수료.현)나무숲 미술 심리치료연구소 소장 문의 031-906-6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독서논술은 전체과목을 좌지우지하고, 인생을 관통 한다 주 5일 수업의 영향으로 방학일수가 확 줄었다. 이번 겨울방학도 짧게는 3주, 길어야 4주라고 한다. 잠깐이나마 심신을 충전해야 할 우리 학생들은 방학에도 쉴 틈이 없다. 전 학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기 위해 또 다시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지만 묵묵히 그것을 수행하는 것을 보면 경의를 느낀다. 이왕 하는 방학공부 흔히 영어수학에 몰입하지만 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절대시간을, 중학생이라도 절반 이상의 시간을 독서논술에 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첫째, 모든 학문은 언어의 논리적 전개라는 수단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워낙 영어, 수학을 강조하다보니 중요 과목 중에서도 독서논술은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등한시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일상 언어 및 교과서 지문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어를 무시하고 전 과목의 성적 향상을 노릴 수는 없다. 특히 "언어실력과 수학실력이 비례한다"는 속설이 통하는 초등학교 때 독서능력을 바로 잡지 않으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즘 자녀가 학교에서 치르는 서술형 문제를 한번 보시라. 기본적인 독서와 이해가 되지 않는 학생은 답을 고민 하기는 커녕 뭘 물어보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물며 초중고의 사회, 역사, 지리 등 모든 과목을 잘 하기 위한 기본은 국어구사 능력이다. 둘째, 수능시험에서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절대적이다.최근의 수능시험은 지문의 길이가 엄청나다. 언어영역은 말할 것도 없고, 영어, 수학, 과학도 마찬가지다. 고급영단어를 잔뜩 외우고 있으면 무얼 하나. 그 단어들을 하나의 문장으로 뜻이 통하게 조합하는 문제는 영어실력이 아니라 독서논술과 관련된 영역이다. 문제의 수도 시간에 비해 많다. 왠만한 문제는 1분에 한 문제를 풀어야 어려운 문제에 고민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지문이 이해 안 된다고 몇 번씩 반복해 읽을 시간이 없다. 셋째, 독서논술 실력이 좋으면 더욱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초/중/고등학교의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과 연계되어 고입, 대입의 입시 전형에 반영되고,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시험봐서 받는 점수가 비슷하다면, 이러한 내공은 또 다른 플러스 요인이다. 거기에 글쓰기까지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기회는 다른 이보다 훨씬 많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우리 사회는 독서논술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한다. 독서논술을 강조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독서논술이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중요한 능력이라는 점이다. 독서는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의 시공간적 제약으로 다 경험하지 못하는 인류의 지적 유산을 독서로 받아들여 자신의 내공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논술은 받아들인 정보를 내면으로 체화해 자신의 논리대로 표출하는 것이다. 독서와 논술은 필히 말하기 능력(프리젠테이션)과 연결된다. 우리사회는 점점 더 자신을 어필할 줄 알고, 설득할 줄 아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말 빨이 센 사람은 밑천이 금방 드러난다. 다방면의 수준 높은 독서로 내공을 닦은 이의 글과 말을 따라갈 수 없다. 한 분야만 파고드는 장인은 여전히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현대가 좀 더 원하는 인재상은 한 두 가지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좀 더 넓은 관심사와 지식을 가진 융합형(통섭형) 인재이다. 의대를 나온 이가 사법고시를 패스해 의료사고변호사로 활약하고, 사진작가가 글재주까지 있어 사진에세이집을 발간하는 경우가 예이다. 세계 최고의 IT 기업인 구글이나, 애플이 인문학을 전공한 사원을 많이 뽑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융합형 인재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은 어려서부터 독서와 글쓰기를 열심히 한 경우이다. 마지막으로, 독서와 글쓰기는 나를 일깨우는 힘이다.세상에 존경받아 마땅한 모든 이가 독서로 나를 돌아보고 꿈을 키웠다. 우리 교육 현실 속에서 당분간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면 그 속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나를 치유하고, 힘을 주며, 눈을 들어 앞을 보게 하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부모님이 해주셔야 한다. 하지만 우리 자녀가 어차피 자신만의 시간이 훨씬 많기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독서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런 당위를 인정한다면 게임, 스마트폰, 체팅, 아이돌 등 아이들을 혼미케 하는 환경에서는 자율에만 의존하기 보다 어느 정도의 지도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부모가 집에서 책 읽는 모범을 보이고, 자녀와 함께 한 달에 한번 이상 도서관, 서점에 가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도 삶에서 분투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적당한 교육기관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대한논리속독은 그런 면에서 독서논술에 관한 최고의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동기를 부여하는 관리시스템을 가지고 독서논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도움말 : 대한논리속독정독학회 마두교육원 031-904-8214후곡교육원 031-922-8214화정교육원 031-968-3280탄현교육원 031-912-82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일산지역 예비고1 국어 클릭! 수능국어! 예비 고1 때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정혜욱 수능언어학원에서는 예비고1반을 모집중이다. 최근 고등부 내신 문제는 ‘수능형’으로 변화중이다. ‘수능형’이란 정해진 특정한 틀이 아니라 많은 작품을 연계시켜 출제하는 것이다. 고1 초반 학원에 다니지 않다가 중후반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의 경우 모두 이 문제에 봉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흔히들 ‘내신 성적이 잘 안 나온다’ 할 때 틀린 문제를 보면 모두 이 유형이다. 이제는 내신과 수능을 구별하는 것은 무의미 할 수 있다. 학교 수업을 아무리 잘 들어도 다방면의 학습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내신을 바탕으로 한 수능, 수능을 바탕으로 한 내신의 조화가 성공의 열쇠이다. 언어 고득점, 상위권 대학 합격의 열쇠, 정혜욱 수능언어학원과 함께 하면 가능할 수 있다. 위치 : 일산서구 일산동 1061-5 성일빌딩5층문의 : 031)915-5505 ''도전1등급반''과 ''언어논술 통합반'' 운영 ''더블린 학원''더블린 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도전 1등급반''과 ''언어논술 통합반''을 운영한다. 도전1등급반은 특목고합격생들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고등국어학습의 방향과 실력쌓기의 방법을 지도한다. 문학, 비문학, 어휘·어법 등의 분야별 수업과 함께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병행하여 반배치 고사부터 내신 및 모의고사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언어논술통합반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들을 모두 읽으며 문학의 개념과 함께 읽기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반이다. 중학교 과정에서 국어학습법을 모르거나 늘 똑같은 점수에 맴돌았던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반이다. 예비중1을 위한 반은 중학교에서 처음 배우게 되는 개념과 교과서에 수록된 모든 소설을 읽으면서 내신만점반을 운영한다.위치 : 후곡학원가 롯데리아 건물 4층문의 : 031)918-0056 국어의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때‘이루는국어논술’에서 예비고1반을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가 중요하지만 특히 문학 작품을 많이 접하면 내신 및 수능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작품을 접근하는 원리에 충실하는 것이라 하겠다. 수능의 줄기는 하나다. 그 줄기를 놓치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을 올릴 수가 없다. 그 줄기가 바로 원리학습이다. ‘이루는국어논술’에서 겨울방학을 이용한 원리학습에 충실히 한다면 고교 진학 후에 아주 좋은 국어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수능국어는 난이도에 따라 A, B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예체능계와 이과 선택 학생이 주로 A를 문과 학생은 B형을 선택하게 된다. 난이도에 따라 고문의 포함 여부 등 출제경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예비고1들은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앞으로 출제 경향을 보면서 분석을 하면 될 것 같다. 위치 : 일산서구 일산동 1061-5 성일빌딩3층문의 : 031)922-0957 서성권국어논술학원 예비고1반 모집고등부를 전문으로 수업하는 서성권국어논술학원(원장 서성권)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예정인 예비고1반을 모집한다. 모집 반은 2개 부문으로 ‘문학기초완성’반 과 ‘비문학과 문법’반이다. 정규반 수업 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도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국어논술 성적향상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입시제도에 대해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참석 희망자는 사전예약하면 된다. 서성권 원장은 오랜 기간 고등학생을 가르쳐온 풍부한 경험과 입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2~3등급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수업한다. 위치 : 백마 학원가 문의 : 031)901-6636 박시성 언어논술 예비고1 모집박시성 언어논술학원에서는 예비고1반을 모집한다. 이곳에서는 국어 사탐 논술 1등급을 목표로 현재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개인별 진학목표 설정을 한다. 방학동안 국어와 논술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기 위해 강의와 집필 및 1:1 개별 첨삭지도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능과 논술이 요구하는 융통성 있는 사고능력을 향상 시키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한 장기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위치 : 후곡학원가 육교 옆 완당서점 3층문의 : 031)922-0506 ‘오르비 국어.논술’ 예비 고1 모집 매년 최고수준의 대학 합격률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오르비 퀸에듀 국어.논술학원에서 예비고 1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 단계에서는 문학과 비문학에 대한 이해 및 지문접근법과 함께 문제푸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2단계에서는 문학과 비문학에 대한 실전훈련과 적응훈련으로 매시간 세미모의고사를 치른다. 이를 통해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개별 맞춤식 학습을 병행한다. 토일반은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일요일반은 오후 12시부터 4시반까지 수업한다. 위치 : 장항동 MBC방송국 맞은편 드림월드 6층문의 : 031)923-7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북카페에서 재미있고 알찬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어 볼까요~~”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방학을 어떻게 유익하게 보내야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추운 날씨 탓에 나들이도 쉽지 않아 자칫하면 방학 내내 집에서 뒹굴 거릴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사계절출판사 북카페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사계절출판사는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출판’을 모토로 유아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 책과의 만남이 아름다운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출판 영역을 개척해 가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책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겨울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계절 출판사 홈페이지(www.sakyejul.co.kr)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겨울방학 특강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다. 이밖에도 사계절출판사 북카페에서는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책 원화 감상, 심학산 생태체험, 동화 구연가와 함께 하는 천막 속 책 이야기, 신간의 저자를 만나고 음악회도 즐길 수 있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사계절에서 선보이는 책들을 신간은 10%, 리퍼도서는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사계절출판사 북카페 여는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문의 031-955-8597 재미있고 유익한 겨울방학 특강 소개해요■ 2012 겨울방학 특강 - 그림자극 배우기우습고 재미있는 옛이야기로 한 편의 그림자 연극을 만들어 봅니다. 대본을 만들고, 그림자극에 쓸 인형도 직접 만들어 멋진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그림자극 한편을 완성해 공연까지 하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모집 기간 : 2012년 12월 1일 ~ 2013년 1월 10일강사 : 박은주(파주 동화 읽는 어른 모임)대상 : 초등 2~6학년참가비 : 12만원(사계절 그림자극단 활동 단원 50%할인)일정 : 1월 10일(목)~25일(금), 매주 목금 오후2시~4시 ■ 출판 체험 <책 한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우리가 즐겨 보는 책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걸까요?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동영상과 워크북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대상 : 초등학생, 중학생(10명 이상 단체만 가능)체험비 : 1인당 5,000원신청 방법 : 전화로 사전 예약(031-955-8597) ■ 12월 북 콘서트조선시대에 책은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해졌을까? 그 무렵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읽어서도 안 되고, 지니고 있어서도 안 되는‘위험한 책’은 또 어떤 내용이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12월에 열리는 북콘서트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의 저자인 정창권 선생님과 함께 조선시대 책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북콘서트 1부는 저자인 정창권 선생님의 강연회로, 2부는 송년잔치 겸 음악회로 진행됩니다. 동시집 ‘내 맘도 모르는 게’에 수록된 동시에 음을 붙여 만든 곡을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도 준비돼 있어요. 참가비는 무료지만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세요.일시 : 12월 22일(토) 오후 5시~7시도서 :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작가 : 정창권대상 : 어린이, 일반참가비 : 무료 ■ 심학산 생태체험식물들은 겨울을 어떻게 날까요? 추워서 꼼짝도 하기 어려운데, 추운 곳에서 어떻게 겨울을 보내는지 궁금한 친구들은 숲 해설가 선생님을 만나러 오세요. 매달 두 번째, 세 번째 주말, 출판사 옆 심학산에서 생태체험 수업이 진행됩니다. 사계절 도서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자연과 그 생명력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니 서둘러 접수하세요. 일시 : 12월 15일(토) 오후 12시 30분, 오후 3시강사: 최인희, 김은주(숲 해설가) 주제: 겨울 들판참가비: 1만원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아트 프린트 전BIB 황금사과상, 볼료냐 나가치상을 받은 폴란드의 여류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아트 프린트전이 북카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보나는 <두 사람>, <파란 막대 파란 상자>, <시간의 네 방향>의 그림책 작가로 신비로운 색감과 삶에 대한 진지한 질문, 사려 깊은 비유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작가입니다. 최근엔 아이들의 인권을 주제로 한 폴란드의 작은 학교 이야기 <블룸카의 일기>가 사계절에서 출간됐습니다. 북카페 매니저에게 부탁하면 그림 해설도 가능하답니다. 전시일시 : 2012년 12월 31일까지전시작품 : <블룸카의 일기>, <시간의 네 방향>, <두사람>, <파란 막대 파란 상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도서관에서 알찬 겨울방학 나기 의창도서관 명곡도서관 마산회원도서관 마산합포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이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책이랑 놀며 학과별 스토리텔링을 익힐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의창도서관의창(명곡)도서관에서는 2013년 1월 한 달 간 운영될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의창, 명곡도서관 중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225-7353, 7341로 문의하면 된다.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바른글씨! 집중력향상! 어린이 서예교실’,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랑 놀자-책읽고 나만의 책만들기’와 ‘이야기로 읽는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1~4학년을 대상으로 ‘창의EQ 미술교실’, 중학1~3학년이 대상인 ‘자기주도학습코칭’이 진행된다. ●명곡도서관예쁜글씨로 꾸며보는어린이POP교실이 초등1~2학년과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읽으면서 만드는 독서 북아트’가, 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쑥쑥!재능up 재미있는 미술교실’이 열린다. 초등4~6학년을 위한 ‘(초등)자기주도학습코칭교실’도 있다. ● 마산회원도서관 겨울독서교실 마산회원도서관은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2013년 1월8일부터 1월12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겨울방학독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감상문 및 원고지 작성법, 매직스토리랜드, 어린이경제지도, 책을 품은 요리, 미니폰북체험활동(외부강사초청 강의지도)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초등 5학년~ 중등 2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프로그램으로 1월 5일 가족체험활동 리본공예만들기와 유아5세~7세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력 키우기 북아트교실’과 초등 4학년~ 6학년을 위한 ‘호기심 가득 생활과학교실’, 유아5세~7세와 초등 1~3학년을 위한 ‘알록달록 색종이 접기 교실’이 1월 8일부터 1월 30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돋고사진 전시회를 연다. 문의는 (055) 225-7477로 하면 된다. ● 마산합포 도서관 겨울 프로그램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라이브러리 어린이 문화학교 수강생 22일까지 모집한다. 1월7(월)~24(목)까지 열리는 어린이 문화학교는 6~7세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북아트 교실,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NIE교실, 1~3학년 대상 수학 스토리텔링, 호기심 과학교실 3~4학년반과 5~6학년반, 영어 동화랑 놀자 6~7세반과 1~2학년 이 마련된다. 자세한 것은 225-7444, 7441로 문의하면 된다. 또 12월 22(토) 겨울방학 가족 체험행사 손으로 만드는 세상에서는 종이로 동물 캐릭터 소품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1~3학년 자녀와 가족이면 참가 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 클럽 = 우리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3~4학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 방법, 가족신문 만들기. 영화관람 부모님께 편지 쓰기, 대화기술, 가족여행기행문, 가족앨범 만들기 등이 교육내용이다. 아직없니? 독서 통장 =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초등학생과 독서 통장을 새로 발급하는 초등학생에게 1월 2(수)~2월28(목)까지 독서록을 선물한다. 그림원화 전시 = 유아 어린이 자료실에서1월3(목)~21(월)까지 18일간 고대영 작가의 ‘두발 자전거 배우기’ 그림 원화 전시를 만난 수 있다. 책 플러스 책 = 마산 합포도서관 우수가족 회원에게 1 2월 두 달 간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 빌려준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유익하고 다양한 도서관, 박물관의 겨울방학특강 유익하고 다양한 도서관, 박물관의 겨울방학특강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각 도서관과 박물관에서는 학생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개설된다. 재료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강료는 무료이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 마감이 빠르니 수강신청 일정을 잘 살피도록 해야 한다. 해운대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가베랑 수학이랑, 뮤지컬 잉글리시 등의 유아프로그램과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벌룬뮤직아트 , 저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실험, 팝업북 달력 만들기 등의 초등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강의는 1월8일부터 각 강좌별로 개강하며, 접수는 12월18일(화) 오전9시부터 해운대 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에 수강신청을 한다. 남구도서관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라는 주제로 2013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4학년(예비5)을 대상으로 독서와 함께 유익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내고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하여 연극, 팝업북 만들기,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신청은 12월18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bsnamgu.go.kr/namgu/)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반드시 참석할 학생만 신청해야하며 수강신청 후 수업당일 취소는 불가한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의 겨울방학 특강은 가베랑 수학이랑, 동화랑 빛그림속으로 등의 유아프로그램과 옛이야기 그림책나들이, 팝업달력 만들기, 마인드맵으로 만나는 세계인물 이야기, 재미있는 독서논술 등의 초등학생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1월6일부터 25일까지 강좌별로 운영되며, 접수는 12월1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www.siminlib.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해양환경관리공단 공동주최로 기획한 “갯벌,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展과 연계하여, 갯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열린다. 전시 관람과 함께 갯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실 수 있는 이번 강의는 12월19일부터 1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16:00 국립해양박물관 사무동 제1강의실에서 마련된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www.nmm.go.kr)및 전화예약(051-404-0401) 할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