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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3주 오세용 영어학원, 겨울방학 초, 중 원생 모집 효율적인 초, 중, 고 연계교육으로 각종 영어 인증 시험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OSY 주니어영어학원과 오세용 중고생영어학원(송파중 앞)에서 겨울방학 원생을 모집한다.초등생을 모집하는 OSY 주니어영어학원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영역별 전문 선생님이 나누어 수업하며 책임 담임제로 소수정원으로 운영된다. 중, 고등부를 모집하는 오세용 중고생영어학원은 중학 기초영문법과 종합영문법, 고교기본 영문법과 TEPS 실전반 등으로 운영된다.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OSY 주니어영어학원(02)3401-2012 오세용 중고생영어학원(02)3012-2015 ''아이들이 즐거운 영어유치원'' 쥬빌리프라임 원생 모집 ''아이들이 즐거운 영어유치원'' 쥬빌리프라임(송파구 문정동)에서 2013년도 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쥬빌리프라임 교육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 한다는 것. 즐거울 때 아이들은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쥬빌리프라임은 아이들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쾌하고 흥미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각자가 다른 능력과 학습 스타일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 맞게 특성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입학 상담은 학원으로 하면 된다.송파 전지역과 강남구 수서, 일원 지역에 셔틀을 운행한다. 문의 (02)403-0511 김지민 영어학원, 겨울방학 특강 및 입시설명회 대입의 강자 ''김지민 영어학원''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강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김지민 영어학원의 ''WINTER CAMP'' 정규반 개강일은 1차 12월 19일(수)와 2차 12월 26일(수)이다. 예비 고1~고3 대상의 Intensive Program은 주3일 정규수업에 1:1 헛점 멘토 수업과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된다. 예비 고1 대상의 ''40일 프로젝트반''은 월금반과 화목반으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도교사가 함께 짜임새 있게 파트별 수업을 하게 된다. 이밖에 겨울방학 40일 역전 프로젝트반과 김지민 원장 직강의 ''고1 스파르타 집중반''과 TEPS 고득점반'', ''수능어법+어휘+구조독해+마무리반'', ''고등문법 심화+필수어휘반''도 운영된다. 한편 ''2014 대비 수능영어 입시 설명회''는 12월 21일(금) 오전 11시 학원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문의 (02)423-5733 말·성격 발표력 집중훈련 및 청소년 특강 모집 말 성격 발표력 등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1박2일 스피치 집중훈련을 진행한다. 12월22일~23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 성인남여 단 25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발표력 방학특강은 초중고 각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남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를 하기위한 용기, 배짱, 자신감키우기, 목소리, 발음, 자세, 시선을 자연스럽고 절도있게 교정하며, 말을 조리있고 핵심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 영어유학 명문 호야, 美 겨울 특강 매년 IVY League 대학은 물론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 글로벌전형과 14년 연속 Phillips에 다수 합격시킨 호야아카데미가 美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해외유학생 17일부터 내년 1월4일, 국내학생 내년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Intensive하게 진행됩니다. 정규 강좌로는 2012년 국내·외 명문대학 입시 예정자를 위한 SAT·SATll, AP강좌와 2013년 9월 중·고 미국 유학 예정자를 위한 SSAT·TOEFL 과정, 일요 VOCAB 강좌, 명문 보딩 필독서를 다루는 Novel Reading Class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중·말 집중반으로 개강·접수 중이다. 문의 : 강남 3452-5522, 유학원 6081-5522 www.hoyah.co.kr 최용훈국어논술/최대치수학/최상영어전문, 합동설명회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최용훈국어논술학원, 최대치수학학원, 최상영어전문학원의 합동설명회가 12월19일(수, 대통령선거 투표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겨울방학동안 국어/수학/영어 과목에 대해 이 학원만의 독특한 수업/관리 방식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원관계자에 따르면 “송파구 최대 수강인원을 가진 최용훈국어학원, 올해 수능만점을 비롯 2등급 이상의 상승을 이뤄낸 최대치수학, 그리고 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줄 최상영어의 설명회를 한 자리에 들을 수 있으므로 과목별 설명회를 따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설명회 예약 시 강사들과의 직접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423-9580 / 424-5151 / 424-8871 대치동 진명어학원, 방학특강 대모집 대치동 20년 전통과 수많은 특목고합격과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대치동 최고의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진명어학원은 겨울방학문법 지옥훈련반과, Teps 지옥훈련반을 모집한다. 개설반은 수준별로 기초, 기본, 영문법의 신, 종합영어반이고, Teps와 수능독해는 유료선택이다. 예비고3을 위한 어법과 빈칸추론 반을 주1회 6주6회 완성이고, 예비고1은 기초다지기반과 실력다지기반이 있다. 중1예비반은 독해, 문법, 듣기, 단어등 모든영역을 강의 한다. 저녁반 개강은 12월27일이고 오전반은 12월31일이다. 종강은 1월25일.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진명어학원을 검색하거나 www.jmenlgish.co.kr 접속하면 된다. 문의 561-9227, 564-6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텝스(TEPS) 공략, 더 이상 강남으로 갈 필요없다! 남O수 (D국제중,912점), 남O선 (D국제중,878점), 권O정(S여고,863점), 조OO (D외고,832점), 최O슬 (S외고,822점), 김OO (D외고,805점), 이O선(S외고,804점), 김O연 (S외고,782점), 정OO (D외고,778점), 류OO (K大,768점), 김O혁 (J고,756점). 신O후 (Y여고,755점) TEPS 실전시험에서 750점 이상 고득점을 획득한 JS뉴욕영어학원 재원생들이다. 텝스 공인영어점수에서 좋은 성과를 쏟아내며,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강북은 물론 지방에서 특목고 입학생을 비롯해 수많은 텝스 강좌의 등록 예약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JS뉴욕영어학원. TEPS 실전 준비로, 내신과 수능은 물론 ‘진짜 영어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재원생들의 학습 스토리와 TEPS 시험의 활용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 CASE1> 남연수(가명, D국제중3) & 남미선(가명, D국제중3) 미선이와 연수가 JS 뉴욕영어학원의 텝스 고급반에서 시험을 준비한 기간은 불과 2~3달. 올 10월 학원에서 본 첫 모의고사의 결과는 연수 770점, 미선이 830점. 그 후 4차 모의고사에서는 두 학생 모두 850점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880여점까지 획득했다. 고득점을 위해 더 치밀하게 실전을 준비해야 했던 두 학생을 위한 JS뉴욕영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의 특별 학습 전략은 ‘수업을 통한 텝스 고득점 전략 즉 논리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각 영역별 정확한 답을 찾는 사고력, 오답노트를 활용한 텝스 문제풀이에 대한 완벽한 피드백 등을 꼼꼼히 짚어주는 한편, ‘많은 과제’를 통해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량을 늘려, 실전 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었다. 연수와 미선이는 ‘성실성’을 바탕으로 전 원장에 제시하는 대로 학습 과정을 따라와 줬고, 그 결실은 미선이 878점, 연수 912점으로 나타났다. 전 원장은 “수업 몰입도가 높았던 학생들이다. 미선이 역시 9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점수는 다소 안타까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었다. 두 학생의 텝스 목표 점수는 950점 이상. 현재 하나고와 이화여고 입학이 예정된 상태다. #CASE2> 김동일 (가명, D고2) 과학고를 준비해 온 동일이는 수학 과학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영어성적은 고1 모의고사 1, 2등급을 오가는 성적이었다. 처음 학원 텝스 모의고사 점수는 520여점. 올해 초까지 고전하던 동일이는 7월에는 714점으로 올라서며 영어에 확실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TEPS 시험을 준비하면서, 내신이나 모의고사 문제가 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 유형이나 문법에서도 틀린 것들이 눈에 들어와서 신기했습니다.” 동일이는 대입 수시 지원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점수는 아니지만, 내신과 수능을 넘어서는 영어실력이 쌓여가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전 원장은 “고등학생은 학기 중에는 내신과 수행평가를 병행해야 되는 상황이라 텝스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 1학기를 통틀어 공부할 시간은 3~4개월 정도. 고2 겨울 방학 전까지 텝스 공인영어점수를 획득하고 싶다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조언한다. #CASE3> 이영수 (가명, S대2) 대학 입학 자체를 포기했던 영수. 과목별 편차는 있지만, 내신 7등급으로 대학 입학 자체가 어려운 상황. JS뉴욕영어학원을 찾았을 때 ‘영어의 기본’만 갖추었던 영수의 목표는 ‘in 서울’이었다. 대학 입학을 위해 영수가 목표로 한 것은 TEPS 공인점수. 학원 시스템 내에서 단어 암기, 문법의 반복 수업, 모의고사 실전 훈련으로 최종 성적은 ‘755점’을 받아내었다. 결과적으로 영수는 서울 지역에 있는 S대 입학에 성공했다. 조력자, 전 원장은 “영어를 잘하면, 대학을 들어가서도 편입, 해외대학 입학도 가능하다. 더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셈”이라고 조언하며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fa 2012-12-18
- 다문화 아이들, 이렇게 키우세요! 청주교육지원청은 12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다국어 진학지도 설명회’를 개최했다.신우성 장학사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입학 절차 및 교과내용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 중학교 진학 및 생활 안내, 성적 관리, 고등학교 진학 정보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김화석 청주교육지원청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 요청에 따라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한국말이 서툴고 문화적 배경이 달라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하나꼬(33·일본)씨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있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돼 참석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학교 학습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야쯔모토 유우꼬(35·일본)씨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우성 장학사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는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맞춤식 진로지도로 취업 전쟁 ‘승승장구’ 원주공고 취업신화의 주역들- 삼성전자 김성진, 삼성에스원 김충만, 한화호텔 탁승주, 한화건설 양명현, 한화시티 정호영 군. 이밖에도 강원도교육청 박종식, 국민연금관리공단 박성옥,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 임재성, 농협 박혜진, 한국전력 안준수, 포스코건설 최민수, 한진중공업 김대인·박필규 군과 다수의 학생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취업 특성화 명문인 원주공업고등학교(교장 신영균)은 11월 26일(월)부터 28일(수) 오전 12시까지 2013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7개학과 12학급으로 남·여 444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평준화 실시에 따른 도내 인문계 학교들보다 앞서 모집을 실시한다.최근 글로벌 기능 인재 양성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진로지도까지 학생들의 성공적인 인생설계를 위한 원주공고만의 차별화 전략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주공고는 현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정부지원 뿐 아니라, 중소기업청 지원, 우수협력산업체 자체 발굴 시스템을 갖췄다. 교육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취업센터 운영,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 지식 습득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취업에 필요한 세세한 교육 실시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대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12 취업 신화 이룩하다원주공고의 차별화 전략은 2012년 취업 성공 결과를 통해 그 노력의 결실이 드러났다. 건축과 박종식(18) 학생은 최연소로 강원도교육청 기술직에 당당히 합격했고, 전자과 박성옥(18) 학생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1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 외 농협, 한국전력, 삼성전자, 굴지의 건설기업인 포스코건설, 한진중공업, 우수 중소기업 등 취업에 성공하여 강원도 주변 지역 취업에 국한되던 학생들의 취업 영역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원주공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공무원 1호로 합격한 박종식 학생은 “깊이 있는 공부보다는 교과서 위주의 기본 지식을 탄탄히 하는 게 중요하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어 기쁘다”며 “공무원 학원도 다니고 방과후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한 것”이 합격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최종합격한 박성욱 학생은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과 내신 관리에 신경을 쓰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여러 번 취업에 도전한 끝에 성공했다. 재도전 할 때마다 취업지원부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시스템의 위력을 느끼게 했다. 진학보다 취업 원하는 학생 많아져지난해까지만 해도 원주공고는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더 많았다. 취업 성공 사례가 동기 부여가 됐는지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을 원하는 학생이 과반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취업 전략을 다각도로 세워 적극적으로 실천한 좋은 사례라 하겠다. 원주공고는 진학률도 높다. 동일계열 전형이나 특별전형, 각종 기능경진대회 수상 등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길도 넓게 열려 있다.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는 취업 전쟁. 그 선봉에 원주공고가 섰다. 함께 싸울 전사를 환영하기 위한 문이 활짝 열려 있다.문의 : 747-6162, 6359(교무실) 747-6163(교육행정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아발론, 김범 입시전문가 초빙 학부모 설명회 아발론 원주캠퍼스(원장 송영성)은 12월 1일(토) 오전 11시 원주 행구동 KT원주리더십아카데미에서 입시전문가 김 범 (주)파인만교육 대표이사를 초청해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김 범 대표는 ‘엄마가 똑똑해져야 아이가 대학을 잘 간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입학사정관제의 진실’ ‘대치동 학원가의 명문대, 명문고 학습 및 합격전략’을 소개한다. KIST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최근 3년간 서울대 130명, 연?고대 156명과 과학영재학교 146명, 민족사관고 15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입시전문가이다.문의 : 765-2662(아발론 원주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해연유학원, 학비가 저렴한 해외대학 진학 기회 열려있어 국내 대학 입시에 실패했거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해외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또한 국내대학 졸업만으로 취업이 어렵다보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많다. ‘해연유학원’의 전우윤 원장을 만나 토플이나 SAT 등 대학 유학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한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로 유학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입 준비 가능한 미국 커뮤니티칼리지 2년제 대학인 미국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는 대부분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거의 보지 않고 요구하는 토플 점수도 낮아 입학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토플 점수가 없는 경우 각 학교에 개설된 어학연수(ESL) 과정을 마친 후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조건부 입학도 가능하다. 학비가 연간 약 $8,000~$10,000일 정도로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커뮤니티칼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한 전 단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4년제 대학에 지원하려면 우수한 내신성적(GPA)과 SAT, 토플, 다양한 특별활동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따라서 미리 이런 준비를 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일단 입학하기 쉬운 커뮤니티칼리지로 진학한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4년제 대학과 제휴를 맺어 졸업할 때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입학할 수 있는, 편입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커뮤니티칼리지도 있다.해연유학원에서는 13년 경력의 유학 전문가인 전우윤 원장이 상담을 통해 각 학생의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부터 지역이나 학교 선택, 편입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까지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길을 안내해준다. 워싱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있는 시애틀 센트럴 커뮤니티칼리지(Seattle Central Community College)를 비롯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지역의 커뮤니티칼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비자 수속과 정착서비스까지 유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준다. 세계 명문대 학위과정 제공하는 싱가포르 사립대학교싱가포르에는 국공립대학 외에도 미국, 영국, 호주, 유럽 등지의 명문대학들이 TMC나 SIM, PSB, 카플란(KAPLAN)등의 교육그룹들과 제휴해 정규 학부과정을 제공하는 사립대학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TMC 교육 그룹은 호주의 모나쉬대학(Monash College)과 영국의 리버풀 존 무어스대학(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그린위치대학(University of Greenwich) 등과 제휴해 경영, 경제, 금융, 마케팅 등 다양한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사립대학에서는 싱가포르 자체 교육기관에 의해 대학 2학년이나 3학년까지의 과정을 제공하며 마지막 한 학년이나 두 학년의 커리큘럼은 본교 과정으로 공부한다. 또한 영국이나 호주에 있는 본교로 진학할 수 있는 패스웨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싱가포르 사립대학은 방학을 거의 하지 않고 수업을 계속 진행하는 식으로 운영돼 2~3년 만에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학비가 2,500만원~4,000만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도 강점이며 졸업 후에는 싱가포르 내에 있는 다국적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다. 취업률 높은 캐나다 전문대학교캐나다에 있는 전문대학들은 요리학과나 호텔경영학과, 로봇용접학과 등 직업과 관련된 실용학문을 배울 수 있는 학과 위주로 구성돼있다. 2년이나 3년 과정을 마치고 나면 졸업 후 3년간 일할 수 있는 비자가 발급돼 현지에서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3년간의 취업 기간 중 1년 동안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할 경우(전공에 따라 조건이 약간씩 다름)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 코네스토가 칼리지(Conestoga College)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대학 중의 하나다. 이 대학은 2년제 과정을 비롯해 3년 과정과 4년 학사과정을 운영하며 일부 전공의 경우 명문 공과대학인 워터루대학과 연계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전공으로는 기계공학과 로봇용접학, 간호학 등이 있으며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학비는 연간 약 1,200만원 정도이다.해연유학원에서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필리핀 어학연수 과정도 운영한다. 스파르타식 집중교육으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킨 후 유학 프로그램과 연계시켜 준다.문의 : (02)587-4831, www.youhak.com지니아빠의 유학이야기(다음카페)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선진국 대학진학 설명회일시 : 12월 1일(토) 오후 2시장소 : 강남역 토즈(TOZ)강사 : 문선(싱가포르 TMC대학 한국입학처 담당) 전우윤(해연유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 과학기술의 발달로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과학 인재일 것이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과부에서도 과학·수학을 기술·공학·예술과 연계시킨 융합인재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대학입시에서도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유능한 과학인재를 선점하고자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한 과학인재, 창의인재 전형 등의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영재고 입시는 곧 서울대 입시라는 말로 이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갖고 있는 과학적인 잠재력을 끌어내 과학 영재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프리언스 학원’(이하 ‘프리언스)의 김대희 원장을 만나보았다. 영재과학교육 전문 강사진이 모여 새롭게 출발대치사거리에서 휘문고 방향으로 100미터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프리언스’가 있다. 지난 11월 1일 새롭게 오픈한 영재과학전문학원이다. ‘프리언스’의 강사진은 대치동과 목동 등에서 물리·화학 경시와 영재고 입시 교육의 경력을 쌓은 전문 강사진이다. 교육경력 11년의 김대희 원장은 한국 중학생물리대회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고영권 강사, 김현경 강사를 비롯한 5명의 강사진과 함께 중등 내신에서부터 각종 과학 경시 및 영재·과학고 입시까지 지도하고 있다. 탁월한 강사진과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오픈하자마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3주 만에 재원생이 2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김 원장은 "학원 이름 ‘프리언스’는 프리 사이언스(Pre-Science)의 약자로 영재·과학고 입시를 위한 과학교육을 앞서서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강사들의 강의력이며 대치동 최고의 강의로 영재과학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물리·화학 경시 및 영재·과학고 입시 전문 커리큘럼‘프리언스’는 현재 물리·화학만을 특화해 경시와 영재·과학고 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중등 물리·화학, 물리·화학 길라잡이, 물리·화학Ⅰ,Ⅱ, 일반 물리·화학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생의 수준에 따라 빠르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물리·화학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현재 정규 진행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12월말부터 강좌별 시작반이 새로 개설된다. 또한 겨울방학을 이용해 주2~3회 집중적으로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레벨 업 겨울방학 특강’과 ‘2014학년도 영재고 대비 물리·화학 단과반’ 과정이 개설된다. 이외에도 ‘프리언스’는 다른 경시학원과 달리 내신특강 수업을 12월초부터 진행한다. “대부분의 과학 경시학원에서 내신 수업을 하지 않아 경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을 혼자서 해결하거나 따로 학원 수업을 받아야 했다. 영재·과학고 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진 만큼 내신 수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김 원장은 내신 대비 수업의 도입 취지를 밝혔다. 모든 수업은 동영상으로 녹화해 학원의 동영상실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방과 후부터 시간에 관계없이 물리 관련 질문 중심의 클리닉 수업을 ‘프리언스’ 수강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안으로 동영상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이 집에서도 보충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리·화학 대회 및 인증제 대비는 곧 영재고 입시 준비중학생 물리·화학 대회와 물리 인증제 등을 준비하다보면 반드시 수상하지 않더라도 탄탄한 실력을 갖추게 돼 영재·과학고 입시와 어려워진 중·고등 과학 교과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학생들의 수준차이에 대해 문의하자, 김 원장은 “영재인 학생을 영재고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영재를 만들어 영재고에 가도록 하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다. 초등 4~5학년의 수준차이는 크지 않다. 중등 물리·화학을 배우다 보면 학생들의 흥미 분야를 알게 되고, 자질과 의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된다.” 또, “영재고 입시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공부하는 이유를 알고 목표와 의지를 갖고 공부하는 것이다. 그래야 어려운 입시준비과정을 지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프리언스’에서는 강사들이 학생들과 친밀감을 형성해 지속적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매시간 과정 테스트, 1~2개월에 한 번씩 정규 테스트를 실시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테스트 결과는 문자로 학부모에게 통보함으로써 즉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프리언스 프로그램 설명회 안내>* 일시 : 11월 27일(화) 오전 11시* 장소 : 대치2동 문화센터 대강당* 예약필수, 유료주차 가능 문의 (02)565-2472, 010-6280-2472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대한민국 최고 선생님들, 12월 1일 입시정보한마당 개최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진학지도협의회 선생님들이 ‘2013 입시정보한마당’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13 정시모집의 특징과 전망(주석훈, 하늘고 교감), 대학별 분석과 과제(이장한, 한성여고 교감), 고1/고2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대입 전략의 방향과 과제(김동진, 인천동산고 교사)를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한 입시정보한마당에서는 설명회와 함께 진협 소속 교사 50명이 나서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대상 입시상담과 고3 수험생 정시모집 진학 개별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재학생 상담은 상담 현장에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해 실시하며 학교생활기록부 출력본, 모의학력고사 성적표를 지참해야 한다. 고3 정시모집 진학 상담은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seouljinhak.com)에서 선착순으로 수능성적, 교과 성적 평균등급, 지원예정대학 등을 입력해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서진협 회장 대진고 이성권 교사는 “입시와 관련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정보부족과 이에 따른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고 현장교사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공교육 진학지도의 근간인 4개 지역 진학지도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헌신적인 진학지도를 위한 설명회와 상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학지도협의회는 공/사교육을 막론하고 어떤한 교육 관련 단체나 기관보다 진학관련 데이터가 풍부하며 가장 정확한 곳. 이 곳 교사들이 개최하는 입시정보한마당은 가장 정확한 진학 정보를, 이해관계 없이 투명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문의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seouljin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인터뷰 - ‘강남KS학원’ 권철주 원장 철학을 전공해 박사과정을 이수하며 외고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강의를 하던 ‘강남KS학원’ 권철주 원장은 8년 전 중국 상해에 특례학원을 열었다. 5년 동안 상해 특례학원에서 논술 강의와 진학 상담을 하면서 현지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한국 학생들의 실태를 생생하게 파악한 권 원장은 귀국해 대치동에서 3년째 특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권 원장은 해외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그 장, 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맞춤형 특례입시(재외국민특별전형) 지도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권 원장을 만나 특례입시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았다. - 특례입시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다는데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자영업자와 현지법인 근무자 자녀들이 증가하면서 특례 자격이 되는 학생 수가 많이 늘었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12년 전 과정 해외이수 학생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특례입시 수험생 수의 증가가 아니라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명문대 특례입시가 영어 특기자 전형이나 미국대학 입시와 비슷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현지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서 IB나 AP 등을 이수하고, 외국어 공인성적 공부 등에 열중하기 때문이다. - 유학생들도 특례입시에 지원할 수 있나부모와 함께 거주하지 않고 학생 혼자 학교생활을 하는 유학생들은 특례입시에 지원할 수 없으며 글로벌전형이나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대는 몇 년 전부터 일반 특례입시를 폐지하고 외국학교 재학생들도 특기자 전형(2013학년도 입시의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게 했다. 해외고교 졸업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 8년간 특례입시 지도를 하면서 특별히 느낀 점이 있다면아직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생활한다는 것이다. 해외 교민들은 특정 지역에 모여서 살기 때문에 교민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교민들과 함께 살면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덜 외롭지만 현지인들과의 교류에 소극적이라는 점이 한계다. 이런 학생들은 자기소개서에 남들과 차별화된 경험이나 문화적 교류 등에 대해 쓸 수 없게 된다. 또한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문제다. 해외생활을 오래 했지만 외국어 공인시험에 응시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 - 상담 중 안타까웠던 경우가 있었나뉴질랜드에서 약 4년간 유학을 했으면서도 현지에서 토플 시험을 한 번도 보지 않고 귀국해 국내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학생이 있었다. 국내대학 특기자 전형에 영어공인성적을 제출해야 한다는 것도 미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의외로 그런 유학생들이 많다. 부모들은 현지에서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으니 당연히 자녀의 영어 성적이 우수할 것이라고 믿지만, 생활영어 구사 능력과 아카데믹 영어 실력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런 학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를 코앞에 두고서야 국내 대학 입시 준비를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또한 학원가의 잘못된 정보만 믿고 헛수고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어 공인성적도 없는 중국 유학생이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형과 중앙대 특기자 전형은 에세이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몇 개월 동안 영어 에세이 공부만 한 경우도 있었다. 이 학생은 뒤늦게 다시 정확한 상담을 받고 중국어 특기자 전형 준비로 방향을 바꾸었다. - 입시설명회에서는 어떤 정보를 제공하나올해부터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돼 특례입시도 지난해와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대학별 지필고사 난이도도 상승했다. 이런 내용을 토대로 2013학년도 특례입시 및 수시 분석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때 강남KS학원 합격생들의 스펙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14학년도 입시 전략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다양한 전형들 가운데 6회만 지원할 수 있는 수시에서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물론 적절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피지기’를 제대로 해야 한다. 즉, 나의 장점만을 고려해서는 안 되고 나의 단점과 다른 학생의 장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대학 입시는 붙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기에 아무리 준비가 잘 돼있어도 상대방이 나보다 포트폴리오가 더 좋다면 내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나에게 쉬운 길은 남에게도 쉽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다. 문의 (02)561-9536, www.ksglobal1.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특례입시 및 수시 분석 설명회일시 : 11월 29일(목) 오후 2시장소 : 대치동 강남KS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파이널로 본 ‘인문계 논술’ 대부분 대학교의 논술 전형이 끝났다. 요즘은 준비 안 된 상태로 파이널 강좌만으로 합격을 노리는 학생들은 줄고 1~2년의 장기 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닦아놓은 학생들이 많아졌다.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는 의미는 오랫동안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마무리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실수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최종 점검이며, 준비가 없었던 학생들에게는 단기간에 최대한 남들과 비슷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강사 입장에서 최선의 태도는 학교 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을 해서 최선의 문제로 훈련시켜주는 것, 그리고 개별 학생들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출제 의도에 맞춘 답안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장기간의 안정적인 준비와 파이널의 집중력 있는 준비가 좋은 수능 결과와 만나야 논술 전형의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 파이널 강좌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말해보겠다. 일단, 인문계 논술에 한정된 내용이다. 첫째, 키워드 앞세우기, 두괄식으로 쓰기, 제시문으로부터 근거 뽑아내기 등을 모르는 학생들은 별로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잘하기는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잘하기는 힘든데, 특히 핵심적인 키워드나 분석 내용을 앞세우고 나면 그 뒤에 할 말이 없을까봐 뒤로 미루는 경향 때문이다. 단락별로 파악한 핵심을 앞세우고 뒤이어 근거를 책임있게 제시하기 위해서는 분석을 논리적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2시간 내외의 시험 시간에 그런 작업을 할 수 있으려면 평소에 내공을 쌓아야 한다. 둘째, 잘 아는 주제가 나올 때, 제시문에서 출발하지 않고 배경지식에서 출발하려는 경향이 있다. 배경지식을 과시하고 싶기도 하고 틀릴까 싶어 안전하게 가려는 탓이기도 하다. 기껏해야 1000자 이내의 짧은 글에 배경지식을 과시하는 것은 논제와 제시문에 충실한 가운데 짧은 효과의 삽입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자기 견해를 밝히라는 부분에서 앞선 제시문 분석과 동떨어지게 자기 의견의 근거를 평소 생각대로 쓰는 경향은 조심해야 한다. 셋째, 인문수리논술은 평소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을 논제와 연관시키는 것이지, 별도의 수학적 지식을 더 배우는 것이 아니다. 보통 수학이 약한 학생들이 인문수리논술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수리영역 1~2등급의 학생들이라면 모를만한 개념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사실 수리논술도 인문논술 대비하면서 장기간 조금씩 대비하면서 감을 쌓아나가는 것이 좋다. 논술 준비는 수능 공부하듯이 일주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장기간 조금씩 꾸준하게, 그러나 독해하고 글 쓰고 평가하는 그 시간만큼은 집중력 있게 해나가는 것이 제일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