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한학원 원리수학 설명회 개최 종합학원 대한학원은 서술형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등 변화하는 수학환경에 대비하고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오는 11월 23일 오후7시 대한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더티수학의 허진우 대표가 직접 강연을 할 예정이다. 허진우 대표는 중고등 대상 수학동영상 강의로 잘 알려진 수학전문가로 원리와 개념을 토대로 한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리수학을 만들었으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새롭게 나온 교재를 통해 원리와 개념을 파악하는 수학교습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대한학원은 중등부 13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일일평가서, 오답노트 등을 매개로 학원, 가정, 학교 3자 연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 학습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습법을 스스로 익히게 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문의 031-386-9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공부의 조건 - 지능과 과제집중능력 !!!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배정규원장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의 성적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럴 때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을 점검해보는 것입니다. 과제집중능력 검사는 집중력(주의산만) 검사, 리딩능력(난독증)검사, 경청능력 검사, 정서행동검사, 학습부진 검사, 뇌파검사 등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공부는 하는 데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 다른 과목은 잘 하는데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책을 읽어도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 아이들마다 다양한 문제로 공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속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공부에 어려움을 가지면 보통은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머리가 나쁘거나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머리가 좋으냐 아니냐’의 문제는 지능과 창의력에 관한 문제이고, ‘정신을 차렸나 못 차렸나’의 문제는 과제집중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능과 창의력은 선천적인 측면과 함께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측면이 많고,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을 해서 학습을 하느냐 아니냐’인데, 이것을 두뇌과학의 입장에서는 과제집중능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지능에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좋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여 학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주의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정서불안 등 다양한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과제집중능력이란 듣는 집중력(소리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에 대한 경청능력), 읽기 집중력(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에 대한 집중력, 특히 리딩능력), 사고력(머리속에서 과제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좌우뇌 통합능력) 등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지능이 좋아도 보거나 듣거나 생각해야 하는 과제를 깊이 있게 하지 않고 건성으로 하게 되면, 즉 과제집중능력이 약하면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나아가 사고력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두뇌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든 것입니다.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검사를 통해 두뇌역량을 개선해준다면 공부를 잘 할수있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자기주도학습 주인공 신영통센터의 오픈 학습 콘서트 자기주도학습으로 많이 알려진 주인공이 신영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가 오픈하여 12월20일(목) 오전10시~13시까지 오픈 강연회를 무료로 개최된다. 늘푸른교회(화성시 반월동25-3)에서 초.중.고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1부는 TMD교육그룹대표이신 고봉익교수가 "내 아이 학습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는 연세대 교육학부의 김명수 공신이 내신학습 지도 방법과 논술지도 방법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한다. 매 강연마다 조기 마감되는 고봉익 교수의 강연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정된 좌석관계로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늦지 않게 예약해 보자. 전화예약 070-8780-7109 문자예약 010-9093-2412(학생명/학교/연락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쎈수학 러닝센터 수원 천천점 오픈 쎈수학 러닝센터는 1,000만부이상 판매된 ‘쎈(SSEN)'' 시리즈와 ’우공비‘ 시리즈의 자기주도 학습 콘텐츠의 절대 강자, (주)좋은책 신사고가 수학 Top Class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초·중등 수학 전문 프리미엄 러닝센터이다. 타 프랜차이즈 교육 업체와는 차별화 된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수학 실력이 검증된 능력 있는 선생님들만이 지도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가맹을 할 수 있다. 쎈수학 러닝센터 천천점은 12월 초 오픈 준비를 마치고, 12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상담 예약은 지금부터 수시로 할 수 있고, 본사 교육팀의 설명회가 12월 이내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269-5596 (쎈수학 천천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칼럼-2013년 바뀌는 수학교육과 대응안 중1 과정을 배운 사람들에게 원의 넓이는 어떻게 구하냐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원의 넓이가 왜 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주저한다. 이는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그 공식에 대입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주입식 공부법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유발을 저해하고, 수학의 논리적 사고력을 퇴행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올해 초 교과부에서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교과 통합형(STEAM) 수학교육''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수학교육‘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요약된 설명과 공식, 문제 위주로 구성된 기존 교과서 형식에서 탈피하여 수학과목에 음악, 미술,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른 교과목과 통합한 이야기꺼리를 섞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운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의미, 역사적 맥락, 실생활 사례 등을 이야기 전개 방식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수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는 수학교육에 대해 학부모님들은 내용이 더 어렵고 심화되는 건 아닌지 걱정할 것이다. 새롭게 변하는 수학을 간단히 정리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정답과 결과만 중시하는 것이 아닌 과정을 중시하고, 다양한 현상을 수학적 사고를 통해 해결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하는 의사소통 능력까지 요구하게 된다. 그럼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첫째,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물과 현상 등 친근한 소재를 이용한 체험과 탐구활동 등을 통해 수학을 단순히 숫자만 계산하는 형식이 아닌 점차적으로 친근한 학문으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둘째, 발상* 발문이라는 교수법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수학적 개념과 문제에 대한 해결을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내용들을 인터넷, 서적 등을 이용하여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그만 발견에도 칭찬을 해주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쎈수학 러닝센터 천천점 원장 한성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독서 통해 폭넓은 지식·창의적인 사고력 길러야 내년은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이 시행되는 첫해다. 우선 초등 1, 2학년과 중1 학생(고1은 영어만 해당) 대상으로 시행되는 개정교육과정은 이른바 ‘통합(STEAM)’을 목표로 한다.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ematics(수학)를 아우르는 ‘통합’은 주제나 활동 중심으로 여러 교과를 연계해 학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예비 중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을 참고로 중학 교과 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풍부한 독서, 모든 과목의 기본 국어는 모든 과목의 밑바탕이며 학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목이다. 예전 중학교 교과서에는 시, 소설, 희곡, 전기, 설명문, 논설문 등만이 나왔다면 내년부터는 만화, 시나리오, 대본, 광고, 기사문, 선언문, 시사평론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글도 실린다. 따라서 단순한 지문 읽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글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영화, 연극, 드라마를 보더라도 그 내용을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개정 교과교육과정 총론과 해설에 따르면 사회, 과학은 교과간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시험에서 포괄적인 문제와 서술형문제가 문제가 많이 출제될 전망이다. 과목과 상관없이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토론을 통한 의사소통으로 자기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조영숙 한우리독서논술 청주흥덕지부장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우리 고전문학 등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을 미리 읽어볼 필요가 있다”며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과와 관련된 내용의 독서는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의 한종선 센터장도 “문학작품이나 여러가지 글을 읽고 요약 정리하면서 주제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양한 실생활 관련 주제로 심도 있게 공부 중학교 수학 교과서는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용어가 삭제되고 직관적인 이해가 강조됐다. ‘실생활 연계형 문항’과 ‘교과 융합형 문항’, 서술형 평가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실생활 연계형은 계산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지지 않으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교과부에 따르면 다양한 실생활 관련 주제를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학은 초등학교 때 우등생이었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한 후 좌절을 맛보게 되는 과목 중 하나다. 특히 내년에는 내용이 축소된 반면 원리 위주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포함돼 계산위주 학습에 익숙한 학생들은 더 어렵게 느낄 수 있다. 한종선 센터장은 “수학은 기본과정을 확실히 알고 방학중에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해법수학의 노진효 원장은 “원리와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며 “예비 중1 학생들은 겨울방학동안 수학적 배경을 파악하고 난이도를 조절해 가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교재보다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이야기와 배경, 기본에 충실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문제 자체를 해석하지 못해 못 푸는 아이도 많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서경중학교 이모 수학교사는 “예비 중1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라고 말했다. 영어공부의 왕도는 ‘끈기’ 중학교 영어는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기르며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체계적인 학습활동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생활영어에 대한 이해와 외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일선 교사들은 공통적으로 영어는 시간을 많이 요하는 과목이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김설아 엠탑 글로벌학원 강사는 “예비 중1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동안 영어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읽기와 듣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흥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뉴스를 활용해 듣기 연습을 하고 다양한 글을 읽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또한 한종선 센터장은 “단어를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는 쉬운 독해 책을 구입해 읽으면서 문장 속에서 단어의 뜻을 알고 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듣기 영역은 받아쓰기가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에듀플렉스 분당 수내ㆍ정자점 원장 인터뷰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체력 키우자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요즘, 진단(VLT 4G)과 함께 심리상담(코칭), 관리(트레이닝), 개별지도(튜터링) 등 자기주도 학습 매니지먼트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에듀플렉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에듀플렉스 분당 수내ㆍ정자점 원장을 통해 겨울방학을 학습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팁을 들어보았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 인터뷰-에듀플렉스 수내점 김승연 원장 “겨울방학엔 자기주도 학습을 2배로 늘려라” 에듀플렉스 매니저 출신의 김승연 원장은 오랫동안 학습 매니지먼트 경험을 토대로 수내점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다. 김 원장은 공부 방법을 모르거나 위지가 약한 경우 학습 효율이 오를 수 없다고 단언한다.“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 않은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어요. 자신의 학습방법에 문제가 뭔지 짚어보는 진단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죠.”자기주도 학습이라고 무조건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김 원장. 학생 개개인의 공부스타일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한 시간관리, 집중력과 절제력 등 행동 관리도 함께 매니지먼트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중1만 되도 자기 습관이 생겨 학습만이 아니라 행동 습관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마인드의 변화와 학습의지를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고요.”에듀플렉스 수내점에서는 학습 토양을 비옥하게 갈고 닦아 씨앗이 발아해 싹이 트고, 결국엔 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학습의 전 과정을 철저히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은 학기 중보다 자기주도 학습이 2배 이상 늘어야 합니다. 기반학습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니까요. 머릿속에 성취와 목표를 선언하고 눈앞에 두고 매일 보는 것, 그리고 그것에 다가가기 위해 학습매니저들과 코칭 튜터링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방학동안 집중된 자기주도 학습은 새 학년을 좀 더 당당히 맞을 수 있도록 해 줄 겁니다.”< 에듀플렉스 수내점 tip>- 매니저 출신 원장의 강점을 살려 철저한 학생 관리와 학습 코칭이 이뤄지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부모코칭과 함께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12월 31일부터 ~2월말까지 초등 5학년~고3학생 대상 )-중학생은 기반학습과 다음 학년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고등학생은 실제 시험 분위기로 모의고사 연습-> 이후 수준별 클래스로 스터디 진행.- 문의 031-716-7893 @ 인터뷰-에듀플렉스 정자점 최정환 원장 “학(學)과 습(習)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서울대 사범대 출신의 최정환 원장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진단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에듀플렉스 정자점을 찾는 이유다.“학습에 있어서는 학(學)과 습(習)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특히 배운 것이 머릿속에서 구조화되고 정리돼야 ‘왜’라는 질문에 스스로의 답을 꺼낼 수 있죠.”최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 떨어져 학습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직언한다.“학원이나 그 밖의 누군가가 너무 쉽게 떠먹여줘서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약해진 겁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질문노트를 만들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며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쌓이면 나중에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노트만 봐도 스스로 느끼더군요.”반대로 상위권의 경우 경쟁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초조한 심리로 학습 정리가 안 돼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는 최 원장. 이런 학생들은 객관적 입장에서 어떤 것이 부족한지 같이 점검하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학습 누락이 많은 경우, 학교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데미지가 많아요. 개별 튜터링 지도를 통해 복습을 강화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학기 중에는 학교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방학 중에는 부족함을 보충하고 단단히 2012-12-17
- 미국 명문대 국제특별전형 사전준비 프로그램 ‘GAC KOREA’ 미국 명문대를 성공적으로 졸업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낙타가 바늘구명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국내 대학입시.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길은 있다. 글로벌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세계의 각 대학들은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다양한 전형들을 개설해 놓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하게 될 10~20년 후에는 글로벌시대가 정착될 것이고 해외대학 출신들의 선호가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21세기 특별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준비프로그램 ‘GAC KOREA’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변화의학교(School of Transformation) GAC KOREA유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미국 명문주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토플은 물론 고교 내신성적, SAT 등의 쉽지 않은 과정을 통과해야하고 지원할 대학에 대한 입시정보까지.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도 힘든 과정이다. GAC KOREA는 미국의 공인 수능 평가 기관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가 개발한 대학준비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전형을 통해 진학의 꿈을 이뤘다. 과정을 거친 많은 학생들은 탄탄한 영어실력은 물론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현지 입학담당자들 사이에서 GAC KOREA는 ‘변화의 학교(School of Transformation)’로 불리기도 한다. 변화는 먼저 실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 입학할 때 영어로 200자 작문을 쓰는 것도 버거워하던 학생이 일년 후에는 2000자 에세이를 거뜬히 써낸다. 반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5분 동안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힘들어하던 학생이 졸업 무렵이면 혼자서 한 시간 동안 능숙하게 발표를 한다. 도대체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지식과 스피치 기술 및 전략 전수ACT 교육 솔루션의 총괄 매니저인 게이 플린은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영어권 대학에서 공부할 때 겪는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아카데믹 지식과 스피치 기술 및 전략 등을 가르쳐 자기 통제력이 있고 자립적이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는 것이 GAC의 목표”라고 말했다.미국을 비롯한 해외대학은 입학 못지않게 졸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GAC KOREA 국제특별전형은 연간 최대 1700여 시간 동안 토플과 아카데믹 영어, 자기주도 학습, 수학과 과학, 비즈니스와 컴퓨터 등과 같은 18개의 교양과목들을 영어로 학습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다.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진행되는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동안 학생들은 괄목할만한 실력의 향상을 보게 된다. GAC에서 배운 학습기술들은 현지 대학에 입학 후에 더욱 빛을 발한다. ACT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현지 대학에서 수료생들이 받는 평균 성적은 3.45 (4.0만점 기준)로 매우 높은 편이다. 채종혁 군은 “GAC에서 받은 수업의 효과로 현재 4과목에서 모두 A학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뛰어난 학업성적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인턴을 하거나 현지 기업에 취업을 하는 등 다른 학생들보다 앞서가고 있다. 미국 입학사정관들 매년 GAC KOREA 방문 대학설명회가져또 다른 변화는 학생들의 인성이 바뀌는 것이다. GAC KOREA의 이창선 진로상담 부장은 “국내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대입체계와 진로 선택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험은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을 때 주저하게 만든다”며 “과학적이고 심도 높은 코칭 시스템이 학생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치유되며 독립적인 인격체로 서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GAC KOREA의 전문 연구원들은 학문적 연구와 케이스 스터디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의 진로와 적성 인생 설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수 백명의 학생들이 GAC KOREA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거친 후 세계의 여러 명문 대학들에 입학했다. 올해만 해도 전체 수료생들의 97%인 300여명이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을 비롯하여 오클라호마주립대, 뉴욕주립대 등 진학했다. 2012년도 재학생 중 성적 우수자 10여 명은 대학 입학과 함께 총 2억 5천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현지에서 보여준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성과에 고무된 미국 명문주립대의 입학사정관들은 해마다 GAC KOREA를 직접 방문하여 대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24기 인텐시브 과정과 25기 프리미엄 과정 2차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2-2281-0982 www.gackorea.org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영어유치원의 명문 ''GDA'' 영어만 배우는 곳이 아닌 영어유치원을 원한다면? 완벽한 월드 스타가 된 가수 싸이(Psy)를 보고 엄마들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대단하다!”, “멋지다.”, “자랑스럽다” 등등 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역시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머리를 스치지 않았을까? 만약 싸이가 영어가 부족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그런 자리에 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이 싸이의 일화는 자녀교육의 로드맵에 있어서 중요한 나침판인 ‘글로벌’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계기도 되었다. 시기상 유치원의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은 요즘이다. 더구나 영어유치원으로 길을 정했다면 더욱 걱정이 많을 것. 학습적인 측면과 사회성, 정서적인 측면 등 최고의 교육 효과를 ㅤㅉㅗㅈ아 최선의 선택 위해 이리저리 저울질해야하기 때문이다. 분당 GDA의 이수연 원장은 “우리나라의 영어유치원의 역사가 벌써 15년이 훌쩍 지났기 때문에 초반의 혼란스럽던 실수들은 보완이 되어 이젠 안정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며 “영어유치원 선택에 있어 기본적인 커리큘럼과 수업의 퀄리티는 기본, 이제는 그 이외의 다른 요건들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는 분위기분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GDA는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영어유치부와 초등부(6학년까지)로 나뉘어져 있다. 한반 10명, 5세 1학기만 8명이 정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기초부터 토론식 수업이 가능한 연령과 레벨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11년간 일궈온 영어유치원으로서의 노하우가 총 집약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곳의 특징은 ‘애매한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는 분위기로 한 교시 80분, 3교시 수업이 진행된다. 이 원장은 “80분 수업은 통합수업을 하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수업은 한 주제를 두고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깊이 파고드는 것이 장점이다. 미술, 과학, 역사,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 라이팅(Writing)등 아이들은 수업을 통해 그 주제에 빠지며 참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연차수가 늘어나면서 라이팅(Writing)이 더욱 강화 된다고 한다.하루 수업의 1/3을 차지하는 특기과목 수업은 GDA가 추구하는 전인적인 유아상을 만들기 위한 필수과목 중 하나이다. 쿠킹(Cooking), 실험과학, 북 프로젝트(Book project), 짐(Gym), 오르다(Orda), 아트 앤 크래프트 (Art & Craft)와 수영 수업은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감각, 신체, 정서 기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환경 여건 속에서 진행된다. 지상 5층, 지하 3층의 단독건물에 자체 수영장, 쿠킹 룸(Cooking room), 짐(Gym), 플레이 룸(Playroom) 등 최적의 유아교육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더욱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5, 6, 7세가 각각 한 층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아카데믹한 분위기에서 생활하게 된다. 인성 따져 채용한 교사, 아이들 교육으로 연결 영어유치원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성교육 또한 GDA에서는 철저히 이뤄진다. 아이들의 사회성, 정서, 규범과 예의범절 교육은 GDA 과외 활동인 체험활동 위주의 견학과 문화체험행사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한 달에 2번 있는 매너(Manner)수업은 바르게 인사하기, 고운 말 쓰기, 친구에게 인사하기, 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유아들의 바른 정서와 사회성 함양을 위해 한국말로 진행한다. 모국에서 모국어를 바르게 사용하고 한국인의 정서에 그르치지 않게 바르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큰 목표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은 선생님의 질적 자질. 이 원장은 이에 대해 “이력검증은 너무나 원론적인 것이죠. 저희는 선생님의 성장과정, 가족관계 여가 활용법 등을 꼼꼼하게 인터뷰하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자질의 선생님을 채용합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얼마만큼 품을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잣대가 엄격함”을 설명했다. 또한 이곳은 유흥시설이 없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수 있다. 교사들의 밝고 건전한 생활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깐깐한 엄마들의 선택 기준에도 합격점이라는 것. 우수한 교사의 질을 이어가기 위해 티쳐 트레인 프로그램(Teacher Training Program)을 1년 내내 실시하며 주기적으로 수업 중에 이루어지는 관찰과 피드백, 아이디어 회의 과목별 데모수업 등을 통해 과목별 올바른 활용방법과 숙제와 훈육 등에 대한 일원화 된 가이드라인이 확립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바른 행동습관도 교육목표 중 하나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어느 영어 유치원이나 기본 틀은 수준 이상일 것”이라며 “다만 이것을 얼마나 잘 해 나가느냐가 관건”이라고 충고했다. 현재 GDA는 정원모집이 끝났고 추가 모집만 남겨 놓고 있는 실정이고 서판교를 포한한 분당 전역에 셔틀이 운영된다. 문의 031-706-2222이세라 리포터 2012-12-17
- 12월 2주 교육소식 청주여고 백합봉사단, 최고의 환경동아리 청주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백합봉사단’이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4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백합봉사단은 교내 자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물절약, 전기절약, 쓰레기 감량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 안팎을 둘러보며 환경미화 활동에 나서며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학교 숲 생태지도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2학년 김예인 학생은 “봉사활동을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우리의 활동을 통해 학교의 전기와 물 사용량이 감소하고 재활용 자원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여고 ‘백합봉사단’은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2012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2월 10일 독일 괴딩겐 본사에서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사(Sartorius Stedim Biotech GmbH)와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바이오식품과·제약과 5명의 학생은 방학 중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바이오분야 직업교육을 받게 됐다. 또한, 해외 바이오기업 현장견학과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독일 괴팅겐에 본사를 둔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사는 140여년간 멤브레인, 필터와 바이오 프로세스의 전문업체로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업체로, 독일 국스하겐과 인도에 생산시설을,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싸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테크는 한국 지사로써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질 높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2 충북학교도서관대회 열려 ‘삶과 책이 만나면 어떨까요?’수곡중 손민영 사서교사는 이 주제를 가지고 지난 12일 열린‘2012년 충북학교도서관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 손 교사는 ‘학교도서관과 공동도서관이 함께 하는 꿈꾸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삶과 책이 만나다’는 주제로 교과와 진로연계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손 교사는 지난 3년간 수곡중 학생들의 품성 개발과 장래 진로에 도움이 될 ‘내 꿈 찾기’ 독서 진로 프로젝트, ‘교과 연계 독서 프로젝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각급학교 도서관 담당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교현장의 독서교육 우수사례 발굴·확산과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대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제천동중학교 북밴드 ‘북소리(book소리) 동아리’ 의 책을 노래하는 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렸고, 특히,「봄바람」·「개님전」·「나는 아름답다」의 저자 박상률 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지도 우수교 9교(초5, 중1, 고3)과 교사 12명, 학부모 8명, 학생 24명이 학교 독서교육에 힘쓴 공고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우수교 9교에는 도서구입비 100만원이 지원됐다. 학교도서관대회가 열린 도교육청 사랑관 로비에는 도내 독서 우수교의 운영 결과물과 학교도서관 신문, 소식지 등이 전시되었으며 독서를 활성화학고 대회 홍보를 위한 기념품으로 독서대를 배부했다. 청주 원평초, 올해의 과학교실 최우수교 선정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 원평초등학교가 ‘2012. 과학교실 최우수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 모충초·음성 감곡중이 우수상을, 청주 남성초·영동 양강초·괴산 연풍중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과학교실 운영학교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충북교육청이 선정한 학교(총 40교, 초 26, 중 12, 고 2)로 그 동안 학생들의 탐구력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교실 안팎에서 과학실험·견학·체험활동 등의 탐구활동을 운영해왔다. 청주 원평중 과학교실은 창의·인성을 중점 지도요소로 하여 과학놀이, I3E(여성친화 프로그램), MBL(컴퓨터 기반 실험교육) 활동 등 창의력과 과학 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이외의 수상학교들은 학교 특색을 살린 생활속의 과학발견, 생태체험, 과학발명교실 등을 운영해 각각 우수 과학교실 운영교로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