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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단신 남학생 전문 용인대성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대한민국 학원계의 전통성을 인정받는 용인대성기숙학원이 2013학년도 추가합격으로 인한 문/이과 종합반 결원생 약간 명을 모집한다. 용인대성기숙학원은 대성이 쌓아 올린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ALL PASS SYSTEM이라는 독특한 학습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운용함으로써 매년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ALL PASS SYSTEM이란 3학기 제도와 월 6회 평가제, 수준별 반 편성 및 전 과목 특강개설, 질문지를 통한 1:1 개인과외, 학습/생활 이중 담임제, 수시·정시 1:1 맞춤식 개인관리 등으로 명문대 합격의 길을 제시한다.문의 (031)334-1555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 문의 (031)761-0518 미국 리딩타운사업, 워싱턴주 채권 투자 영주권 설명회미국투자이민전문 국민이주(주)가 3월 9일(토) 2시 미국 E-2 리딩타운, 3월 10일(토) 2시에는 EB-5 미국 워싱턴주정부 채권투자이민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E-2 투자비자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미국과 한국에서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는 ''리딩타운''과 S&P신용등급 AA+의 워싱턴주 주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인 ''워싱턴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변호사와 투자이민 전문가, 그리고 외환관련 전문가가 프로그램 진행절차, 미국 내 세법, 한국은행 승인절차 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상담할 예정이다. 장소는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이며 연사는 박용남 국민이주 부사장(미국 변호사)과 국민은행 엄철웅 외환팀장이다.문의 (02)563-5638 문경희영어학원, Tosel High Junior Class 모집입시와 어학을 동시에 해결하는 대치동 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 2012년 6월 23일에 있을 국제 공인 영어시험 (EBS 주관)인 TOSEL 시험을 대비하여 Tosel High Junior Class반을 새롭게 오픈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02)2051-7082 온라인 카페 http://cafe.daum.net/moon822 빌리브에듀, 1 대 1 맞춤식 컨설팅 회원제 모집입시정보·전략 전문가 그룹인 빌리브에듀(Believe Edu)에서 대입 및 고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회원제 컨설팅 회원을 모집한다. 6개월 회원제와 1년 회원제가 있으며 수시로 1 대 1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입시정보제공, 내신관리, 비교과활동관리, 수시 및 정시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진로설계 등 학생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식 코칭을 일정한 스케줄에 따라 체계적으로 입시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입시 정보력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 교육 강좌도 매월 4주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고교교사 10년 이상으로 학원 강의 및 경영과 입시컨설팅 최고의 정보·전략 전문가인 강범 대표와 신동성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 문과 최상위권 비교과 전문 원인학원의 학부모 설명회문과 최상위권 엘리트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준비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인정받고 있는 대치동의 원인학원(원장 천지원, 한티역 1번 출구)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6일(화), 3월12일(월), 3월13일(화), 3월14일(수) 네 번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각각 다른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6일에는 중2,중3,고1을 대상으로‘1학기 중간고사, 3월 모의고사 어떻게 준비할까''(강사:김도경-영어/김효선-국어/최웅-수학/조창훈-전략)를 주제로, 3월12일에는 초4~중2를 대상으로‘고전-내일을 비추는 인문학’(강사:김은희/ 윤은호/천지원 원장)을 주제로, 3월 13일에는 중3 ~ 고2를 대상으로‘경제, 경영 그리고 고전(강사: 손빈/김은희/천지원)’을 주제로, 3월 14일에는 고1, 고2를 대상으로‘5월 파이널 비법-테셋(TESAT), 테스트(TEST), 금융, AP, 한국사(강사:손빈/담당강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38-1144, 5608, www.wonin.kr 인터넷게임중독 예방 연극 semi 뮤지컬‘겜짱’공연사회적기업인 창작마을(강남구 도곡동 분당선 한티역 5번 출구 진달래상가 지하 김해숙갤러리 소극장)에서 인터넷게임중독 예방 교육연극인 semi 뮤지컬 ''겜짱''을 2012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각각 공연한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철이의 황당한 게임 체험이야기로 인터넷게임중독을 탈출하는 5계명을 알려 준다. 또한 연극을 통한 창의적 체험 활동인 어린이 뮤지컬반, 전통문화를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인 어린이 사물놀이와 전통 놀이반, 김티모의 통기타와 일렉 기타 레슨반도 모집 중이다.문의 (02)521-5956, http://cafe.daum.net/cjmeart 수in수학 신학기 이벤트수in수학(반포 래미안 맞은편)에서는 신학기 이벤트로 ‘친구 소개하기+첫 달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겨울방학동안 선행학습이 부족했다면 3월부터 진행되는 완벽내신대비 프로그램으로 상위권 진입에 도전해 보자. 프로그램 내용은 중등생을 위한 레벨별 내신완벽대비반/ 내신+선행(2학기)반, 고등생을 위한 레벨별 내신 및 수능준비반/ 문제은행 도입으로?양질의 다양한 문제 제공, 초등생 대상으로 중등수학 따라잡기 특별반을 운영한다. 중1~3과정 개념과 흐름 따라잡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문의 (02)534-1433 초, 중등부 , (02)3477-1426 고등부 새학기 집중력 UP 두뇌만들기 강연회두뇌계발 및 학습클리닉 전문 해아림두뇌학습클리닉에서 ''부모는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0일과 4월 3일 양일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부모 성향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검사 내용은 뇌파검사와 VAK 성격검사, 부모역할 진단, 부모성향 체크 등이다. 각 회차별로 선착순 10명 2012-03-12
- 다시 ‘교육의 바른 길’을 이야기하다 #1. 항상 생각했습니다. ''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하고…. 한번도 ''나는 어떤 엄마일까?'' 하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날 위한 욕심이 아니었을까요.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조금만 미리 알았다면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힘든 교육을 답습하진 않았을 텐데…. #2. 강의를 들을 때마다 반성합니다. 엄마인 내가 문제구나. 나는 실천하지 않으면서 애들에게는 다그치고 언제나 완벽하기를 바라고. 내가 바뀌어야 애들도 바뀌겠지요. 변하기 위해서 브런치 강좌의 문을 두드립니다. 엄마마음의 그릇이 커야겠구나, 그래야 아이가 잘 클 수 있겠구나 겸손해지는 순간입니다.-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에 올라온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후기 글 중에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이하 브런치 강좌)가 다시 천안·아산을 찾아온다. 지난해 6월 호서대학교에서 750여명의 학부모들과 ‘교육에서 엄마의 중심잡기’를 이야기했던 브런치 강좌가 올해 더욱 내용을 강화해 천안·아산 학부모를 만난다.학부모들은 올해 브런치 강좌에 어떤 내용을 기대할까. 지난해 강좌를 들었던 4인의 학부모에게 브런치 강좌를 통해 얻은 점, 그리고 올해 강좌에 기대하는 점을 들어보았다. 자녀와 소통하는 교육의 바른 길을 위해서는 엄마들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사진은 지난해 내일힌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를 들은 학부모 4인. 왼쪽부터 배난실 이수경 유승연 김윤정“학교가 바로서야” 한목소리내일신문 :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첫날 학교를 다녀와서 어떤 이야기를 하던가요김윤정 : 아무래도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죠. 1년 생활에서 가장 큰 영향은 역시 선생님이니까요. 반 친구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요. 유승연 : 고등학교 2학년이다 보니까 학습 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1학년 때 반 아이들이 개성이 강해서 야간자율학습이 어려웠거든요. 이수경 : 올해 가장 큰 변화가 주5일제수업이잖아요. 그런데 아이가 오더니 싫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토요일을 활용해 실과 등 애들하고 즐겁게 노는 수업을 했는데 그게 없어진 거니까요. 배난실 : 주5일제수업이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봐요. 들어보니 주말을 활용해 학원을 많이 간다고 해요. 학습부담을 줄이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만든 주5일제수업인데 오히려 학습이 늘어난 거죠. 유승연 : 교육은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교육청 선생님 아이 엄마가 모두 따로 논다는 느낌이에요. 김윤정 : 엄마들은 학교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애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것만이 학교의 역할일까요. 하지만 엄마들은 정작 인성교육이 무너지는 것을 걱정해요. 고등학교 보낸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생님이 아이를 성적에 따라 대우한다고도 해요. 공부만 잘 하면 좋게 평가 받는 문화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배난실 : 좀 천천히 가야 할 것 같아요. 결과를 성급하게 바라고 시행한다면 그만큼 시행착오가 클 테니까요. 기다려야죠. 무엇보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소통해야 해요. 선생님의 칭찬 한 마디가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영향을 줍니다. 이수경 : 요즘 가정마다 아이들이 한두 명밖에 없어서인지 아이들의 의존감이 커지고 있어요.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 학교교육이 필요하죠. 대표적으로 방학과제물만 봐도 엄마가 개입해 상을 받는 건 옳지 못해요. 아이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평가하는 선생님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이 강의는 꼭 듣고 싶다”내일신문 : 엄마들이 중심을 잡도록 돕자는 것이 브런치 강좌의 목표인데요, 이번 강의에서 꼭 듣고 싶은 강좌는 무엇인가요. 배난실 : 3회차 강의에 대한 기대가 커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할 수 있는 배경을 키워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야 힘든 상황도 유연하게 이겨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유승연 : 저는 4회차 최병기 선생님 강의를 꼭 듣고 싶어요. 아이는 학교 다니면서 수행에 공부에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보에 약할 수밖에 없어요. 결국, 엄마가 정보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큰 아이를 수시로 대학에 보냈는데, 그때 깨달은 것이 대학 보내는 건 전략이라는 거예요. 김윤정 : 다 들어야 할 내용이지만 굳이 하나 꼽자면 2회차 ‘가슴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비폭력대화’예요. 비폭력대화 책을 좋게 읽었거든요. 아이와 관계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아이와 많이 부딪치는 건 소통이 안 되기 때문이니까요. 이수경 : 4회차 1교시 ‘대입제도를 학습하자’는 꼭 들으려고요. 아이의 학년이 올라가니까 현실적인 부분이 알고 싶어요. 더욱이 대입제도가 자꾸 바뀌니까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맥을 잡고 가기 힘들잖아요. 교육정책이 하도 바뀌니까 큰 아이 때 입시전략을 작은 아이에게 적용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유승연 : 작은 아이 대입을 준비하다 보니 정말 그래요. 더욱이 2014학년도는 수능 체제도 다르잖아요. 지금은 수능출제범위가 넓지만 2014년은 언어가 국어로 바뀌면서 평가 범위도 교과서 안에서만 나오게 되었어요. 최병기 선생님 강의 후기를 보니까 2014년에 필요한 내용, 정보를 많이 전해주는 것 같아요. 브런치 강좌가 학부모의 교육창구로 서려면내일신문 : 브런치 강좌가 무엇을 더 보강하면 좋을까요. 유승연 : 입시정책에 대한 속 시원한 내용은 누구나 바랄 거예요. 수능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으니까 2013년과 2014년 이후를 구분해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이수경 : 대입이 얼마 남지 않은 학부모의 경우 구체적인, 전술적인 강의가 필요하고 저학년일 경우 원론적인 강의가 필요하죠. 신동원 선생님이 하는 강의 등은 번개 브런치 등을 통해서 아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NEAT에 대한 내용도 꼭 다루기 바랍니다. 김윤정 : 공부와 소통 중에 먼저 해야 하는 건 소통이에요. 아이와 호흡을 같이 해야 실력도 이끌 수 있거든요. 내 감정을 섞지 않고 사실만 직시해서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감정을 섞어서 말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거죠. 그런데 그게 굉장히 힘들어요. 엄마가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야죠. 배난실 :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는 방법은 언제나 필요한 내용이에요. 한 번 들으면 깨닫지만 그 마음이 오래 못 가거든요. 자주 들으면서 계속 깨달아야지요. 브런치 강좌는 그 깨달음을 줘요.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유학네트, “어학연수·유학, 이젠 마음놓고 보내세요” 우리자녀의 미래는 국내 명문대학을 졸업한 학생 외에도 외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인재의 시대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유학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고 공신력 있는 유학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유학네트의 김옥중 대표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유학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세계 각국의 교육 및 입시제도와 현지사정을 정확히 알아야 효과적인 유학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유학네트는 국내지사를 포함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지사 등 세계 100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 2500여 개의 교육기관을 파트너로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외 400여 명의 유학전문가를 통한 안심유학 서비스를 모토로 △일대일 맞춤 상담 △유학 수속 서비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문의 063-254-8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① 세계 공용어인 영어 구사능력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만 공교육에서 당장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 앞에서 사교육을 통한 영어 교육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교육의 영어방법은 학습지, 방문교육, 개인과외, 그룹과외, 전화영어, 영어마을, 영어전문학원, 종합학원 등 혼란스러울 만치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공부방법을 선택할 때 고려하시는 기준이라면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저렴하며, 가장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어머님들이 정보를 얻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누구네 애는 글쎄…” 로 시작되는 “카더라통신”이다. 단언컨대, 모든 학생들에게 즐겁고, 저렴하며,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어 학습법이란 없다.따라서 “누구네 애” 에게 좋은 프로그램과 선생님이 우리아이에게도 좋을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 아이들 모두는 너무나 섬세한 자아를 지닌 독특한 인격체들이며 저마다의 개성에 맞는 접근법과 속도가 있다. 가끔 주위를 보면 학원을 만능 해결사인양 여기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신데, 학원을 너무 맹신하진 마시기 바란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도 공장같이 모든 아이들이 똑 같이 잘하게 만들 수는 없다. 아이마다 다른 성향이 있고, 가정 환경이 다르고, 습득하는 속도 또한 같을 수가 없다. 아이들은 비교의 대상이 아닌, 전우주에 하나뿐인 존재임을 인정하고 절대로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비교하는 순간 아이가, 부모가 불행해 지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아이 각자에 맞는 학습방법, 학습환경, 학습시기, 학습속도 등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고래도 춤추게 한다” 는 칭찬을 많이 해주는 등의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부터는 현재 많은 학부모님들이 영어공부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는 영어학원 선택 시 고려할 점을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한다. 영어를 접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첫째, 기능과목의 특성 때문이다. 영어는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이해 과목이 아니라 피아노, 수영, 자전거 같은 기능 과목이다. 영어만큼 그 때가 중요한 공부도 없을 것이다. Chomsky와 Lenneberg 등 언어학자의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 속에는 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 )라는 언어습득장치가 있는데 L.A.D 는 1.5세~6세까지 가장 왕성하게 작동하며, 사춘기인 13세경부터 기능이 사라져간다고 한다. 따라서 이 기간 내에 언어 습득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3세~6세까지는 모국어의 85%이상을 방해 없이 습득해야 하므로 제2언어습득의 적기는 7세~13세(초1~중1정도)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다. 이 기간 안에는 언어의 무의식적 습득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는 의식적 교육과 더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면서도 성과는 오히려 미약하다고 한다. 특히 이 시기에 인간의 청력은 가장 예민하여 듣기 학습을 계속 강화시킬 경우, 들은 내용이 두뇌에 깊이 입력될 수 있으며 어릴수록 원어민의 다양한 파장음/굴곡음 까지도 잘 들을 수 있어서 이것이 곧 발음관장 두뇌를 자극하여 원어민과 가까운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왜? 피아노, 수영, 자전거를 같은 기능들을 어렸을 때 일찍 시키나? 기능의 특성상 빨리 습득하고 오래 간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는 초등학교 1학년 정도에 시작하는 것이 적기라 볼 수 있다. 영어는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환경에 노출만 시켜주면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기능과목이다. 둘째, 비용 때문 이다. 영어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방법은 해외유학을 가는 것이다. 그러나 해외유학을 갈 경우 너무나 큰 비용이 들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영어를 해결하려고 학원이라는 곳에 다닌다. 요즘은 학원도 기업화 되면서 많은 투자를 통한 전문화로 국내에서 공부하더라도 영어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고 있다. 학원을 오래 경영하며 서울, 분당, 목동 등 교육특구 지역이라 불리우는 지역과 지방의 교육여건을 비교해보면, 전국에 전문학원들이 생기며 교육여건은 많이 비슷해 졌는데, 교육특구라 불리우는 지역의 많은 학생들은 보통 초1정도부터 전문어학원에서 영어를 접하면서 보통 초6~중1 정도면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데, 지방의 경우는 그런 학생들이 있기는 하나 비율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다. 학원 수강료라는 것이 학생들이 어릴수록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높은 학년에 영어를 시작해서 비용은 더 많이 지출하면서 늦게 시작하다 보니 기능으로써 습득을 하기보다는 학문으로써 학습하는 경향이 많아 이상적인 영어 실력향상이 어려울 뿐 아니라, 실질적인 비용은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요즘은 영어시작에 대한 시기의 중요성을 부모님들께서 많이 인지하고 계셔서 전국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점점 평준화 되어감을 느낀다.셋째, 시간 때문 이다. 우리나라 교육여건상 영어를 의사소통의 도구로써 유창성에 초점을 맞추어 이상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생 때이다. 중학생이 되면서 학교 내신 등 시험준비를 위해 한국식 문법을 접하게 되고, 또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영어로 말하고 글을 쓰는 등 자신을 표현하는데 많이 소극적이 된다. 그래도 시간적으로 비중을 두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중학교가 마지막이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사탐, 과탐, 수학, 논술 등 대입을 위해서 준비해야 될 과목들이 많아 영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초, 중등 학생 때 영어에 투자를 많이 해놓으면 상대적으로 고등학교 때 시간적으로 대입준비에 유리할 뿐더러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효과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도 초, 중등 학년에 영어에 대한 투자를 미리 하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위해 좋을 것이라 판단된다.정상어학원 허중식 원장전주직영분원 063-228-2225북전주직영분원 063-278-2223www.gojl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대치동 진명어학원 확장 이전 20년간 대치동에서 영문법을 전문으로 가르치며 명성을 얻은 진명어학원이 확장 이전했다. 인테리어부터 책상까지 모든 시설을 새롭게 갖추고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한 진명어학원은 신학기를 맞아 정규반과 Teps반, 문법반 원생을 모집한다. 이전 주소는 대치동 931-22 두보빌딩 3층으로 홈페이지(www.jmenglish.co.kr)에 방문하면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9
- 소자본 창업자에게 최고의 기회! 공부방은 방문 학습지와 학원의 장점을 살려 만들어진 교육 창업 아이템이다. 방문 학습지는 일주일에 두세 번 학생 집에 방문해 10여분 정도 학습지도를 하는데 그쳐, 그동안 학생에 대한 심층적인 지도가 어려웠다. 그러나 공부방은 매일 학생이 선생님의 집에서 공부하고 지도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공부방의 특성에 따라 매일 또는 주3회 방문을 기준으로 1~2시간 정도 공부가 이루어진다. 그룹과외와 비슷한 형태로 선생님은 학생들의 학습을 직접 지도하고 오답 등을 점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익과 보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부방 창업공부방 사업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수익과 보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언론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성창업 중 교육부분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창업 역시 바로 공부방 창업이라고 한다. 공부방은 경력이 오래될수록 학부모 상담과 아이들의 학습지도에 더욱 많은 노하우를 가질 수 있어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늘어나게 된다. 셀파우등생교실 자기주도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다!천재교육은 초?중?고 검정교과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공부방 사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법수학 공부방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에 힘입어 2004년에 영어전문 공부방인 ‘해법영어교실’을, 2007년에는 ‘해법과학교실’ 등을 추가로 론칭하였으며, 지난해 말 초등대상의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공부방 ‘셀파우등생교실’을 새롭게 출시했다. ‘셀파우등생교실’이 타사 프랜차이즈 공부방과 확연히 다른 점은 바로 교재 부분이다. 셀파우등생교실의 교재에는 다른 교재에서 보기 힘든 만화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한다. 예를 들어, 사회 단원에서 등고선을 설명할 때 대부분의 교재는 ‘등고선 간격이 좁은 곳은 지형이 가파른 것을 의미한다’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셀파우등생교실이 펴낸 교재에는 흥미롭고 재미 요소를 가미한 스토리텔링이 가득하다. 등고선의 모양이 좁은 지역에서 캐릭터가 등장해 “등고선을 보니 가파른 지역이라 자장면 배달을 하기엔 너무 힘들어 보이는 걸”이라며 푸념을 한다. 이 만화 캐릭터는 개념을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풀이 하는 단계까지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한껏 흥미를 느끼다가도 문제풀이에서 자칫 어려움을 느끼고 학습을 중단하기 쉬운 아이들의 특성까지 고려한 것이다. 또한 전과목(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과정의 진도에 맞춰 개념을 익히고,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는 복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50만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천재교육 데이터베이스에서 선별한 기초부터 실력 수준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수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따라서 개인별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학교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별 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내신 성적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단원별 수시평가와 오답노트를 제공해 본인의 학업 성취도와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상세하고 친절한 문제해설과 자기주도 학습지도사 자격을 갖춘 전문교사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학습수준에 맞춰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우수 원장에게 국내외 교육연수 기회 제공셀파우등생교실은 수학, 영어, 독서논술, 과학, 중국어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해법에듀 공부방 사업을 전과목에 걸쳐 통합한 형태이다. 또한 ‘셀파우등생교실’이라는 브랜드는 천재교육의 유명한 교재인 ‘셀파’ 시리즈와 ‘우등생 해법’시리즈의 교육 노하우를 통합한 것. 이제 막 출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 프로그램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지사나 공부방 가맹을 원하는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또 전국 9,0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국내 정상의 교육 프랜차이즈기업의 교육사업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기법을 전수받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독립된 개인 교육사업으로써 동종업계 중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기존의 타사 공부방과 비교해볼 때 최소 두 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든지 교실운영과 학습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매뉴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본사와 지사의 지속적인 홍보와 판촉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 원장 전문화교육을 통해 지역별 워크숍과 교육 세미나를 개최해나갈 예정이며, 우수 원장에게는 국내외 교육연수의 기회 또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시기별로 전국 매체광고와 지역별로 효과적인 매체광고를 시행하여 우수하고 다양한 판촉물과 홍보자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 셀파우등생교실에서는 론칭기념 회원모집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전원에게 우등생 논술잡지 1년 정기구독권과 I-Pad, 삼천리자전거 등을 증정한다. 문의 고양지사 031-917-3896, 파주지사 031-947-62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하노버음악학원 유아, 초등 시절 피아노는 누구나 한번쯤 시작하는 필수 코스다. 하지만 바이엘을 떼고, 체르니에 접어들고, 여기저기 콩쿠르 나가서 상도 몇 번 타고 하면, 그 이후는 ‘어떤 방법으로 꾸준히 접근해야 하나?’의 방향성의 고민에 빠져드는 아이와 학부모님들이 많다고 한다. 전문 레슨을 받고 싶다고 무작정 서울행을 택할 수도 없는 것이 중소도시의 현실. 이런 답답함을 속 시원히 긁어줄 전문가를 춘천에서 직접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독일 유학파 전문 음악인 강사진 퇴계동 남부초등학교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한 ‘하노버음악학원’. 단순히 초등학교 앞 작은 동네 피아노학원이라 치부하기엔 조금은 다른 위용에 호기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학원생들이 뜸한 평일 오전시간 학원 중앙의 그랜드피아노의 잔잔한 선율을 만들어내고 있는 김성종, 박영순 원장을 만났다. 교육자를 단순히 그들의 학벌로만 평가할 순 없겠지만 독일에서 유학하며 정통 클래식 피아노를 오랜 기간 이론까지 마스터한 유학파 출신이자, 현재 자신의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대학 강의 및 서울에서 입시 전문 피아노 학원을 경영 경력까지. 조금은 특별하고 차별화된 피아노학원이라는 인상이 두 원장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었다. “바이엘을 넘어서 좀 더 깊은 단계의 레슨이 시작되면서 무엇보다 교사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직접 들려줄 수 있어야 하죠. 아이들이 곡의 느낌을 먼저 받아들이면 굉장히 쉽게 접근하게 됩니다.” 연주를 전문으로 하지 않은 피아노학원 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제자리걸음에 피아노 자체가 권태로워지고 부모들 또한 항상 정체된 아이 실력에 아쉬움을 토로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하노버음악학원의 부부원장은 단순히 입시를 떠나서 소질 있는 아이들이 그런 딜레마에 빠져 묻히는 경우는 없어야겠다는 취지로 교육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기초부터 충실히, 개별 프로그램 적용“교육자라면 재능 있는 아이를 제 스타일대로 기초부터 바르게 키워보고자 하는 욕심이 있죠. 기초에서 습관이 잘못 형성되면 정작 나중에 그 부분을 고칠 수 없어 가장 힘든 시점이 오게 되죠.” 입시교육을 하면서 기존의 스타일로 굳어진 아이들을 뒤늦게 기초를 잡아주기엔 아이 스스로들 너무 많은 힘이 든다는 걸 깨들은 그들이었다. 그래서 하노버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시작하는 기초부터 손가락 관절의 제대로 된 접근을 시도한다. 또 다른 특징은 모든 아이들을 획일화하지 않고 개개인적인 프로그램과 진도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 초보자의 경우는 음악에 흥미를 잃지 않게 천천히 꼼꼼하게, 재능을 보이는 아이의 경우는 진도를 빨리 빼면서 기초부터 몰아치기도 한다. 개개인의 스타일과 재능에 맞춰 무엇보다 아이의 음악적 흥미를 고려하기 때문에 1~2년 후 아이들은 스스로 피아노에 대한 적극적인 흥미를 표현한다고 한다. 굳이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더라도 자라는 아이들의 두뇌활동에 피아노가 너무 좋은 악기임은 다들 잘 알고 있을 터. 컴퓨터 게임이나 TV에 갇혀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특히 정서적인 면은 물론 체력과 학력에도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초에서 흥미를 제대로 연결시켜준다면 이후 지속적으로 공부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2012년 입시 100% 합격의 성과비록 작년 6월경에 오픈해 짧은 시간 동안 소수 학생의 입시를 맡았지만 그래도 이번 대학 입시에서 100%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어 춘천에서의 노력이 결실을 보였다고 한다. “피아니스트는 컨디션 조절, 체력 관리에 연습량도 아주 중요하죠. 서울 왔다 갔다 하며 길에서 낭비할 시간이 없어요. 이론공부에 실기연습까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죠.” 과거 한 때 음악 실기부분이라 하면 어느 특정 대학 교수에게 레슨을 받아야 유리하다 했던 적도 분명 있었지만 최근 대학들마다 전문가 심사를 진행하기에 어디서 연습하건 진짜 실력만 좋다면 입시는 무난히 패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조언. “학생을 제대로 가르쳐서 시험을 잘 치르게 하면 된다”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기본적인 진리를 그는 일깨우고 있었다. “피아노 전공을 하다 보면 돈이 많이 들 수밖에 없어요. 춘천지역 꿈나무들에게 서울 레슨의 부담 없이 저의 재능을 충분히 나누고 싶어요. 나아가 독일권 유학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부분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단기적인 성과보다 길게 보고 철저하게 접근하고자 하는 하노버음악학원의 김성종, 박영순 원장. 초보에서 전문가의 길까지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에 춘천에서도 이런 전문가의 코칭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제법 큰 의미로 다가온다. 문의 257-8879 / 010-4919-1422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9호(3월1주)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푸른이 학교’ 재능 기부자 모집강서도서관에서는 영어, 수학 학습 지도 능력 및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21세~35세 성인을 대상으로 중학교 1학년(영어, 수학) 학습지도를 위한 ‘푸른이 학교 재능 기부자’를 모집한다. 4월2일~12월27일(월~목) 학기 중에는 오후6시~9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후3시~6시까지 진행하며, 요일 및 과목은 재능기부자가 선택 가능하다. 3219-7023고척도서관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고척도서관에서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참된 인재발굴을 위한 새로운 대입제도인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3월12일(월)~14일(수) 오후1시~3시까지 특강을 실시한다. 3월5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이미지 메이킹 화술(話術)전략’고척도서관에서는 직장인 등 성공화술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3월26일(월), 30일(금) 총 2회에 걸쳐 오후7시~9시까지 1층 희망 어울림에서 1차 : 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과 2차 : 유머리스트가 되라를 내용으로 손은봉(S&S 커뮤니케이션 성공화술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3월19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스마트 아카데미’ 고척도서관에서는 스마트 기기에 관심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스마트 기기 사용법과 활용법 강의를 실시한다. 3월12일~26일(매주 월) 오후2시~3시30분(총 3회)에 걸쳐 희망 어울림에서 진행하며, 3월5일(월) 오전9시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2680-2414푸른들청소년도서관 ‘사고력 독서지도사’ 2기생 모집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일반인 선착순 50명(1기 교육생 제외)을 대상으로 학부모 강좌를 실시한다. 3월15일(목)부터 총 16차시로 오전9시30분~오후12시30분까지 진행한다. 3월3일(토)~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토요특강 ‘세계요리 팡팡’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15명)과 초등 1~3학년(15명)을 대상으로 ‘세계 요리 팡팡’을 실시한다. 이 강좌는 3월24일(토)부터 총12차시에 걸쳐 초등 4~6학년은 토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초등 1~3학년은 토요일 오후 1시~2시30분까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재료비는 6만원이며 3월 10일(토)~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길꽃어린이도서관‘자녀를 위한 학부모 독서문화 특강’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학부모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책읽기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무료)을 실시한다. 3월9일(금) 오전10시~12시 도서관 3층 아동열람실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방문접수 및 전화접수로 모집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통합미술 ‘알모드 영재미술’로 창의력을 개발하다 최근 유·초등 미술교육에서 핵심 키워드는 ‘통합’과 ‘창의성’이다. 이에 발맞추어 미술교육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알모드 영재미술 김규리 원장은 “창의성이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가치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먼저 생각해내는 창의력과 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는 일에 미술 교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미술 교육,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창의력과 사고력… 통합형이 대세알모드 영재미술은 발상·우뇌 개발을 위한 감성수업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께 신장시키기 위한 미술교육을 목표로 한다.하지만 사고력과 창의력은 강제로 얻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술교육은 틀에 박힌 암기 위주의 그림을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이라 자칫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알모드 영재미술 김규리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미술 교육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창의미술’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도 말로만 창의미술이고 실상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교육법 자체는 입시미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 사실, 많은 미술교육이 똑같은 주제와 똑같은 기법으로 똑같은 표현을 강조하는 단순한 기술적인 기법을 전수하기 때문에 그 결과, 아이들은 자신의 개성과 창의력, 아이다운 발상보다는 어른의 창의력을 그대로 주입시켜 ‘모방’을 습득하게 되고 어른의 사고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여 사고가 아닌 ‘형식’만을 낳게 되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 R-mode 영재미술은 오랫동안 미술학원을 운영한 노하우와 작가로서의 활동 경험, 대만 세계아동미술대회 심사 경력으로 아이들의 창의미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술교육 역시 그리기, 만들기 등 제한된 영역에 만족하기보다 도화지를 넘어선 다양한 재료와 영역 간의 활동으로 흥미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창의사고력을 함께 키워주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김 원장은 “다년간 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선별하여 ‘기초 1·2’, ‘발상과 표현’, ‘수채화·소묘’ 등 5가지 단계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며 “주제별로 학년과 연령, 아이의 관심사, 재능에 맞추어 계획안을 마련하고 학습목표를 세워 수업에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학년과 연령 아이의 관심사 재능에 맞추어알모드 영재미술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게 하고 아이가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독특한 방식의 미술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미술교육을 하게 된 계기는 김규리 원장의 독특한 이력 때문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대만 세계아동미술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아이다운 발상,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표현과 기법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을 보며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 결과 김 원장은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유도하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우선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미술도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해보면서 재료의 특징을 다방면으로 이해하고, 미술 도구로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여러 가지 도구를 함께 사용하여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이는 최근 뜨고 있는 스팀(STEAM)교육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한 교육으로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사고를 하는 인재를 길러내게 한다.또한 개인별로 교육한 내용은 체크리스트와 월별 평가, 포트폴리오로 이어져 아이들의 수업내용을 확인하고 더불어 더 나은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한 평가도 한다. 학교 수업과 연계해서는 2~3개월에 한 번씩 학교수업과 똑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학년별 주제를 정해 대회를 열기도 한다. 단지 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심사를 거쳐 학교에서 주는 상장과 똑같이 수여를 하면 아이들은 경쟁심도 생기고 성취감도 얻게 된다. 더불어 신학기가 되면 미술관, 박물관 체험학습은 물론 원내 정기작품 전시회를 넘어 기회가 된다면 동사무나 새마을금고 등 주변의 관공서와 연계된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알모드 영재미술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내신수행, 독일 유학반,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고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교육비 1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아이들의 창의성은 책에서 나온다. 그러기에 미술학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책을 구비해두고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 알모드 영재미술에서 신학기 창의 미술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도움말: 알모드 영재미술 김규리 원장문의: 2642-7755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신학기 대비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이혜림 원장목동1 에듀플렉스문의 2643-1604~5 목동2 에듀플렉스문의 2654-1647~8 개학과 동시에 신학기 대비와 벌써부터 첫 시험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의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상담을 하고 있자면 신학기를 맞이하여 첫 시험을 잘 치르게 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의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어떻게 하면 신학기 첫 단추를 잘 끼울까?자기주도학습의 4단계(목표설정-계획수립-실행-자기평가)를 통해 신학기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신학기, 1년의 방향 ”목표” 부터 먼저 잡아라!!먼저 이루고 싶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다. 지금 이 시기는 앞으로 1년을 어떻게 보낼지 큰 방향을 잡는 때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의 성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목표는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시기별로 도달점을 설정하여 수립한다. 즉, 1학기 중간/기말고사, 2학기 중간/기말고사 이렇게 네 시기로 구분하여 과목별, 시기별로 목표 점수/석차를 잡는 것이다. 각 과목별로 어느 시기에 몇 점을 또는 과목별 석차를 몇 등까지 올릴 것인가, 그래서 전체 주요과목을 얼마만큼 끌어올릴 것인지를 고려하여 목표를 세운다. ◆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워라!계획은 실천 가능하게, 시기별로 세운다. 먼저 연간계획-월간계획-주간계획으로 방향을 잡는다. 연간 계획은 상세하게 짤 필요는 없고, 큰 방향을 잡는 느낌으로 구성하고 월간과 주간계획으로 구체화한다. - 월간, 주간계획은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구성한다.1. 일주일에 하루는 보충하는 날(buffering day)을 정하여 실행하지 못한 것을 끝마친다. 2. 월간 계획은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과목을, 어떤 교재로 얼마만큼 학습할 것인지 과목별, 교재별, 학습 분량을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 3. 주간 계획은 월간 계획을 바탕으로 그 주의 일정에 맞게 시간 배분을 하여 학습 계획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치 못한 일정이 생긴 경우는 보충하는 날을 적극 활용하자. 4. 영, 수는 매일 조금씩 하도록 배치하고 국어/사회/과학은 취약의 정도에 따라 공부시간을 배분한다. 또한 취약과목은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집중이 잘되는 공부시간에 배치한다. ◆ 실행과 자기평가목표달성의 관건은 꾸준한 실천이다. 제대로 된 실행과 자기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학습 계획을 수립해보는 것이 좋다. 일일 학습 계획 수립을 위해서 학습 플래너를 사용하거나 학습일기를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공부 직전- 학습계획 수립, 공부 이후 ? 학습계획 점검을 하게 되면 시간 대비 자신의 학습량, 성취도, 집중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일 학습 계획은 규칙적인 공부 습관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까지 잡아줄 수 있다. 목표설정 ? 계획수립 ? 실행 ? 자기평가라는 자기주도학습의 4단계가 습관으로 자리 잡히기 전까지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의 주체는 학생이되, 이 과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즉,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학부모님의 역할이다. 1. 지난 성적을 바탕으로 학생이 얼마만큼 더 잘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2.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시기별로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 같이 주간 계획 세워보기3. 매일 매일 실행 후 점검 및 자기평가4. 계획 보완 후 실행학부모님은 결과에 대한 평가보다는 과정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과정에 대해서 올바른 평가와 인정을 받은 학생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많은 성장을 거듭하여 결국엔 목표를 이룬다. 성적이라는 결과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기보다는 과정에 대한 조언과 인정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 ◆ 올바른 생활 습관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누구나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꿈꾸고 도전한다. 그러나 실제로 목표를 이루는 학생들은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고, 스스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다. 거창한 목표만을 바라보기보다 지금 당장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하자.가장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개학모드”로 전환하여 자기주도학습으로 신학기를 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