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화, 덕이, 서정고교 3월 개교 올해 고양시에서는 3개 고등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학기부터 개교하는 학교는 일산 대화마을에 위치한 대화고등학교(12학급, 교장 최동수와 덕이지구의 덕이고등학교(12학급, 교장 김현숙), 행신동 서정마을의 서정고등학교(10학급, 교장 남이화)이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20호(3월2주)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경제, 금융 강좌 프로그램 마두도서관에서는 3월20일(화) 오전10시, 특화프로그램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시간을 마련한다.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꼭 필요한 경제, 금융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3월5일(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8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3 백석도서관▶ 어린이인형극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 백석도서관에서는 일산병원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 인형극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을 마련한다. 3월28일(수) 오후4시,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 120명 접수 가능하다. 3월8일(목) 오전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81 화정도서관▶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독서교육프로그램 화정도서관에서는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우선 중등 1~3학년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책나래’프로그램을 4월3일부터 6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주부를 위한 세계명작감상’을 비롯해, ‘이야기가 있는 천자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4월에 시작된다. 3월13일(화) 오전 10시부터 화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당 20명씩 접수 받는다. 수업은 무료이며, 교재와 준비물만 개인부담이다. 문의: 031-8075-9207 주엽어린이도서관▶ 뮤지컬을 통한 재미있는 영어교육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언어에 접목시켜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뮤지컬 영어 교육 ‘나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스타’를 진행한다. 4월7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이번 영어교육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다. 초등 3~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첫 강좌 시 오디션을 통해 클래스를 선발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나, 정기공연에 필요한 개인분장과 의상 대여비는 개인부담이다. 3월20일(화)부터 23(금)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새학년 새학기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라 모든 초·중·고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했다. 학사 일정이 어느 정도 끝난 상태에서 개학은 했지만 학교일정도 느슨하고 방학동안 짜임새 있는 선행학습도 다소 흐트러지기 쉬운 2월이다. 새학년 새학기에 보다 안정감 있는 학과일정을 소화하면서 선행을 원한다면 놀고 먹는 2월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4학년부터는 보다 면밀한 시간 관리와 계획이 필요하다. 자신의 기말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여 예습과 복습(상위권 7:3. 중위권 6:4. 하위권 4:6)의 시간을 편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예비 중2부터는 상대평가에서 절가평가로 바뀌기 때문에 중요과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은 무엇일까? 새학기 모든 학생, 학부모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하지만 희망사항과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선행을 했지만 학교성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자신만의 학습법이 없기 때문이다. 수학의 경우 무조건 선행학습은 금물이다. 내 아이의 현재 실력을 냉철하게 파악하여 교재선정부터 현실적이어야 한다(상위권 : 현행학습을 유지하면서 1년 선행 / 중위권 : 한학기의 선행 / 하위권 : 지난 학년과정에서 어려워하는 단원 집중복습과 선행을 동시실시).초등 4학년 때부터 중학교의 성적이 보인다는 말처럼 수학은 학년별로 다른 것이 아니라 긴 연줄처럼 이어져 있어서 하나라도 부족하면 바로 실력과 연결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또한 지나친 연산위주의 학습법은 고려해야 한다. 서술형 문제를 접할 때 아이들은 문장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만 보고 곱하거나 나누어서 답을 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문제를 여러 번 읽고 문제의 핵심을 찾는 훈련이 필요한 시기가 초등시기이다. 문제가 길 경우 끊어서 순번을 정한 다음 먼저 해결해야 할 것부터 하나씩 풀이해 간다면 어려웠던 문제들도 자신감으로 연결될 것이다.모든 과목의 중심에 있는 수학!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 쉬지 않고 초등부터 고등까지 차근차근 이어간다면 수학 때문에 힘들거나 진학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본다. 아테네학원 장정희 원장041-522-4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키스톤학원, 이 학원이 왠지 수상하다 3명의 강사가 완벽히 알 때까지 가르치는 맞춤형 과외시스템 우리 아이에게 학원이 맞을까, 과외가 좋을까. 과외를 받자니 교육비부담은 큰데, 수업시간은 적고, 학원을 보내자니 잘하는 아이들의 들러리 서는 꼴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래저래 사교육에 지친 아이들이 달라졌다. 학원수업이 시간가는 줄 모른다며,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일대일 꼼꼼한 관리가 장점인 과외와 실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학원의 결합, 키스톤학원과 만난 그 순간부터다. 기존학원의 일방적인 가르침 ▷습(習)까지 익히게 하는 맞춤형시스템선생님은 진도를 빼기 위해 바쁘게 가르치고, 아이들은 열심히 받아 적는다. 이후 배운 걸 자기화하는 건 스스로의 몫이다. 결국 학(學)은 있되 습(習)은 없으니 실력향상은 요원하다. 하지만, 키스톤학원의 수학 수업시간. 베테랑 강사가 능숙하게 개념을 가르치고 난 후,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이어진다. 또 다른 담당선생님이 한반 5~6명의 아이들의 문제풀이를 살핀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이 아직 덜 잡혔거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과목별 조교가 일대일 과외선생님으로 붙는다. 잘하는 아이들 반은 수업과 클리닉시간으로 구분된다. “한반에 3명의 담당 선생님이 아이 하나하나를 꼼꼼히 봐 주는 맞춤형 수업이라 할 수 있죠. 영어의 경우는 잘하는 반은 리딩, 그래머(Grammar), 니트(NEAT)순의 수업이, 그렇지 않은 반은 일단 학교성적을 올리는 문법위주로 수업이 이뤄집니다. 발전하면 독해수업으로 들어가고요.” 그래도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요즘 같은 방학 기간 동안엔 따로 불러 교과서를 봐 주는 수업 외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이선영 원장이 설명했다. 새학기 교과서 진도를 먼저 나가기도 하는데, 학교수업의 흥미유발로 실력향상이 이뤄지게 하기 위함이다. 기존학원의 소수학생 위주 성과▷못하는 아이일수록 안아서 가는 케어시스템아이를 특목고, 자사고에 보내주겠다던 학원에서 수학만 관리 받고 보니, 정작 내신은 엉망이 됐고 결국 원서 한번 내지 못했다. 제법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고 성적도 좋았는데, 선행이 안됐다는 이유로 마땅한 학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열심히 학원은 다니는데, 문제풀이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아 뭘 배웠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이 원장이 과외를 접고, 학원을 오픈하게 만든 이유였다.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학원에 덴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아이를 학원에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 ‘신뢰’라는 이름으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하나하나 케어가 가능한 학원이라면 어떨까요?” 이렇게 되묻는 이 원장은 선생님들에게도 칭찬받을 데가 없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안아서 가자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 아이들과 밀당(밀고 당기기)심리전도 펼치며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준다. 시험 땐 아이 하나하나 떠올리며 맞춤형 케어시스템을 그려낼 정도다. 학교에서 평판이 좋지 않던 예비중학생 하나는 키스톤을 만나면서 서서히 앞 쪽으로 자리를 옮겨올 만큼 수업태도도 좋아졌고, 온순해지기도 했다. ‘자신과 3개월만 버티면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선영 원장은 오랫동안 과외를 받았던 아이들이 그대로 학원으로 따라와 준 것에 고마워했다. 입소문과 소개로 개원 두 달여 만에 80여 명의 학원생이 키스톤학원을 찾고 있다. 기존학원의 이윤추구▷사람을 바라볼 줄 아는 마음, 선생님들과 통하다~ 키스톤학원은 중등부는 종합반, 초등,고등부는 단과반으로 운영된다. 영어, 수학 과목을 각각 3명의 선생님이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중등부 학생 30명에 선생님만 8명이다. 여기에 국어, 사회, 과학담당까지 작은 종합학원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움직이고 있다. 퀴즈, 십자퍼즐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 사회수업, 잘하는 반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증시험 준비, 이슈에 대한 글쓰기+첨삭(생글쓰기) 등의 국어수업도 흥미롭다. “학원 강사로도 일했는데, 그때 쌓은 인맥들 덕분에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모셔올 수 있었죠. 영어와 수학 조교로 온 선생님들은 제자들이고도 하고요.” 영어를 가르쳤던 이 원장은 영어가 안돼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세마고, 병점고, 화성고 등으로 진학시키기도 했다. 고등부는 주말에도 별도 과외수업을 이어간다. 과목별로 부족한 것을 보강해주고픈 마음에서다. 중등부 중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반 아이들은 수업 중에는 개념을, 수업 외에 다른 날에는 따로 불러 심화과정을 가르치기도 한다. “레벨테스트요? 저흰 안 해요. 레벨테스트를 하는 순간 아이들은 ‘나를 성적으로 보고, 평가하는 구나’싶어 경계하고 마음열기 힘들어하거든요. 부모님, 아이와의 상담에서 얘기를 나눠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수업에 참여시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보게 하죠.” ‘사람’을 보고 그 ‘사람’ 그대로 키워가려는 이선영 원장의 철학이 새삼 고맙기만 하다. 문의 031-206-106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b 2012-02-13
-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청소년비전스쿨 참가자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아산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청소년 비전스쿨’을 운영한다.청소년 비전스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리더십개발을 통해 분명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미래의 스마트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기획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순천향대학교 교수진 및 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진들이 개발한 ‘이순신 리더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인관계역량, 문제해결 역량, 꿈찾기, 자기주도학습 역량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선착순 2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4일 동안 빠짐없이 참가하고, 매 회기별 비전 관련 미션을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6일까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다혜 담당자(041-549-9134)에게 자세한 문의를 할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정부인가 보육시설 이용해야 지원, 29일까지 신청 3월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의 부모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월 20만원의 유아학비 또는 보육료를 지원받는다. 또 만 0~2세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28만6000원에서 39만4000원까지 보육료를 지급받게 된다. 만 3~4세는 올해는 종전과 같이 소득 하위 70%까지만 지원되고 내년부터 전 계층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 1일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올해 보육료 지원을 받는 만 5세와 만 0~2세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 지원 대상 - 5세 누리과정의 보육료 또는 유아학비는 1월 1일 기준으로 현재 만 5세(2006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아) 어린이의 보호자가 받는다. 만 0~2세(2009년 ~2011년 출생아) 영유아의 부모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받는다. ▲ 지원 금액 - 2012년 만 5세 누리과정은 월 20만원의 학비 또는 보육료를 지원받고 만 2세는 28만6000원, 만 1세는 34만7000원, 만 0세는 39만4000원을 받는다. 보육료는 매년 2~3만원씩 늘어나 만 5세의 경우 2016년에는 30만원을 받게 된다. ▲ 보육료 신청 방법 - 어린이집 보육료는 ‘아이사랑카드’를 통해 지급한다. 이미 아이사랑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새로 발급받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사람은 2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5세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 받은 후 이를 통해 유아학비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발급시 수수료는 없으며 소득·재산 조사는 하지 않는다. 보육료 결제는 어린이집 방문 또는 인터넷, ARS,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다. 만 5세 유아학비는 ‘아이즐거운카드’를 유치원에 제시하면 정부가 유치원에 월 20만원을 지급한다. ▲ 대상 기관 - 보육료 또는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에서 인가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해야 한다. 사설 영어학원, 미술학원은 정부에서 정한 공식적인 보육·교육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없다. ▲ 만 0~2세 양육수당 - 2012년에는 만 0~2세를 집에서 양육하는 경우 소득 하위 15%인 차상위 계층까지만 양육수당을 지급받는다. 2013년부터는 소득 하위 70%까지 매달 10만원씩 양육비를 지원받는다. 단, 양육수당을 지원받으면 보육료 지원은 받지 못한다.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시매스 본사주관 학부모 설명회 개최 사고력 수학의 최초 개발업체로 아려진 시매쓰가 오는 2월 17일 롯데백화점 롯데 시네마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시매쓰1031, 상위권연산 960, 생각하는 유아수학, 생각하는 수학등을 집필안 조경희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수학교육의 흐름을 이해하고 올바른 자녀교육 길잡이가 될 이번 설명회는 한정된 좌석사정으로 예약제로 이루어진다.연락 및 문의전화 063-253-9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마산합포도서관, 영·유아 오감자극 ‘뮤직팡팡’참가 모집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운동 연계 강좌인 ‘뮤직팡팡’을 개설 운영한다. ‘뮤직팡팡’은 다양한 리듬패턴 및 음악게임을 통해 영유아에게 음악적 경험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감수성을 제공한다. 감각신경을 통한 음악운동으로 두뇌발달을 촉진시키고 소리경험을 통해 청각 발달 및 다양한 악기와 음악교구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시켜 전 발달영역에 걸쳐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엄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놀이 프로그램이다.작은반(12~18개월 영유아 및 보호자 15쌍), 큰반(19~30개월 영유아 및 보호자 15쌍)2개 반으로 편성, ‘뮤직팡팡’1기 강좌가 2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자 모집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만 모집한다. 문의 : 225-7441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절차 간소화 올해부터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절차가 간소화된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의 기능을 보완해 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2일부터 16일까지 저소득층 자녀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비 등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저소득층 학부모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http://oneclick.mest.g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각종 교육비를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우면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기존에 학부모가 소득 수준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하던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교육비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차상위 자활급여대상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차상위 장애수당대상자, 차상위 장애연금 대상자, 기타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다.한 번의 신청으로 해당 학교의 심사를 거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비 등 다양한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3월부터 유치원.초등학교 친환경 급식 올해 3월부터 춘천시를 제외한 강원도 17개 시·군에서 유치원·초등학교 친환경급식이 실시된다. 전국적으로는 229개 시군구 가운데 167곳(72.9%)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예산은 시·도 광역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시·군 기초자치단체가 분담하게 된다.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월 29일,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강원도 내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친환경급식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다만, 춘천시의 불참으로 17개 시·군만 함께 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춘천시는 강원도교육청의 예산만으로 90%의 학생에게만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춘천시의 주장에 대해 “이는 그동안 급식 지원이 저소득층에게만 선별적으로 지원되어 해당 학생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었고, 학교에서 가계형편을 조사해 선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교육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강원도교육청 최승룡 대변인은 “중부권(서울, 경기, 인천, 강원)에 위치한 도시 중에서 춘천시만 유일하게 친환경급식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춘천시가 분담금을 추경 예산에 반영한다면, 학부모들이 납부한 급식비를 이후에 전액 환급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