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린이과학관 생생과학교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6~10세를 대상으로 ‘생생과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생과학교실은 오는 3월 21일~5월 23일 매주 수, 목, 금, 일요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열린다. 신청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 교육마당에서 받고 있다. (032-550-3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변신하는 연수구 도서관 지형도 연수구 관내 도서관들이 변신을 앞두고 있다. 연수도서관과 연수구는 관내에 소재한 공공도서관의 운영 발전 방향 모색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연수어린이도서관과 연수도서관 관계자 간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에 들어갔다. 현재 연수어린이도서관과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자치단체인 연수구가 운영하고 있다. 또 연수도서관은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어, 운영 주체 차이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통일된 운영방향의 정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책 읽는 도시 연수구'' 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어느 도서관을 통해서든 효과적인 정보 서비스는 물론, 평생교육ㆍ문화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앞으로 전자책, 오디오북 등 전자 자료를 각 도서관이 분담해 자료구입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서관 별로 특화함은 물론,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의 공유와 교류, 지식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도서관 정책에도 공동 보조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체계적인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도서관아카데미 운영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자의 자원 봉사 연계 등 ''책 읽는 연수''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부문에서 양 측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연수도서관과 연수구가 각각 계획하고 있는 북스타 사업과 북페스티벌의 공동추진 등도 협의키로 하였다. 도서관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통합대출서비스는 현재 연수도서관만 연결이 된 상태로 연내에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과 연수어린이도서관도 가입 연결키로 하였다.또한, 향후 지역의 거점도서관인 연수도서관(교육청 운영)과 연수구립도서관간의 협력은 물론 공립과 사립도서관, 학교도서관을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인천여성복지관, 제2기 교육생 모집 인천 여성복지관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2년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기부터는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모집기간은 3월 6일(화) ~ 정원마감 시까지다. 모집분야는 전문기능양성자 과정, 실용생활, 문화아카데미, 특강, 월별 테마무료특강, 기타실버교육 등 6개 분야 64개 강좌다. 제2기 교육은 4월 5일 ~ 6월 22일 3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만18세 이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남녀 모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 425-13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엄마, 학교 가기 싫어요” “엄마, 머리(배)가 아파요” “엄마 학교 가기 싫어요.”아이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엄마 가슴은 철렁한다. 혹시 우리 아이가 왕따? 친구들이 괴롭히는 건 아닌지, 선생님이 미워하는 건 아닌지, 학교 공부가 어려운 건 아닌지 하나에서 열까지 걱정 근심거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학교 가기 싫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그나마 아이가 솔직한 경우라고 말한다. 더 많은 아이들은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감기가 걸렸다는 식의 표현으로 학교 가기 싫은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신학기 증후군=단체생활 증후군신학기 증후군이란 새 학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아이가 느끼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비염, 중이염, 장염 등 감염성 질환이 반복되는 증상을 말한다. 다른 말로 단체생활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3월 내내 아픈 아이들로 인해 소아과가 북적거리고, 어린이 한방병원에서는 ‘단체생활케어센터’를 별도로 운영할 만큼 아이들의 신학기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큰 편이다. 모든 아이들이 신학기가 시작될 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문제는 정도가 지나쳐 장기간 계속되면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는 점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잃어 성적부진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기초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돼 감염성 질병을 지속적으로 앓게 되고 심한 경우 소아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전 학년에서 고루 나타나 흔히 신학기 증후군은 1학년 새내기만 걸리기 쉽다고 생각한다. 유치원과 확연히 다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힘들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 누구도 단체생활 증후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조언한다. “실제 아이들과 상담을 해 보면 전 학년에서 고르게 나타나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시간이 늘어나고 교과목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기 때문이죠. 면역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학업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서 신학기 증후군이 두드러지는 거죠. 특히 형제가 적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요즘 아이들은 유독 갈등에 취약해 힘들어 하는 경향이 큽니다.” 상담교사 윤현숙 씨의 설명이다. 꾀병이라고 얕보면 큰일그런데 아이는 정말 아픈 것일까? 전문가들은 실제로 아플 수도 있다고 말한다. 마음의 병은 시기는 다르지만 결국 몸의 병으로 나타나기 때문. 특히 내성적이고 예민한 아이일수록 상처받은 마음은 신체의 불균형을 야기해 탈이 나기 쉽다. 게다가 방학 내내 불규칙적으로 지내다 갑자기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져 체력이 약해지는데다 단체생활로 인해 각종 전염성 질환이 옮기 쉽다. 신학기 증후군의 가장 좋은 치료는 부모의 관심과 격려다. 신학기 증후군 자체가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좌우되는 만큼 부모로부터 위로와 안정을 얻는 게 무척 중요하다. 따라서 자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현재 아이의 상태와 기분을 파악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신학기 증후군 체크 리스트 1. 일찍 잤는데도 아침에 유난히 일어나기 힘들어하거나 싫어한다.2. 예전에 비해 떼를 쓰는 일이 많고, 짜증과 신경질이 늘었다.3. 기운이 없고 자꾸만 늘어지고 시름시름 앓는 일이 많다. 4. 아이다운 활기가 없다.5. 충분히 잤는데도 낮 시간 내내 졸려하고 피곤해한다.6. 말수가 줄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멍한 상태가 자주 눈에 띈다.7. 잘 놀라거나 예민해지고, 밤에 깊이 잠들지 못한다.8. 아침마다 배나 머리가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한다. 9.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10. 식욕이 없거나 자꾸만 자극적인 맛이 강한 패스트푸드만 먹으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고 한다. 문의 031-761-05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한자, 한국사, 국어능력 인증시험 할까 말까 시중에 오르내리는 각종 인증시험들. 특목고 입시가 바뀌면서 비교과 영역을 중심으로 각종 인증서 반영이 빠지면서 어떤 인증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 혹은 그냥 지나쳐도 무관한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인증시험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국가공인인증시험흔히 방송국 입사를 위해 아나운서들이 준비한다는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이 시험은 한국언어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국가 공인인증시험이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나 대입 수시모집 지원서에 등급을 기재할 수 있다.자신이 지원할 대학 전형을 위해 준비한다면 미리 적용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의 성적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이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의 대상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 및 일반인이다.또 평가에서는 종합적인 한국어 사용능력과 사고력을 중심으로 본다. 종류는 국어능력인증시험과 KBS 한국어능력시험 두 가지가 있다. 시험은 1교시에 어휘와 어법, 어문규정을 60분간 치른다.2교시는 언어영역의 기본인 듣기와 읽기, 쓰기를 70분에 걸쳐 진행한다. 문항은 객관식 80문항과 주관식 10문항 등 총 90문항이다. 접수는 인터넷(www.tokl.or.kr)으로 신청가능하며 시험은 전국 20여 개 주요 도시에서 실시한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사와 근현대사 선택 시 유리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06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시험이다. 한국사 인증시험은 국가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자율고 등을 준비하고 있다면 2~3급 정도는 미리 취득해야 한다. 3급은 고등학교 심화과정의 단계, 4급은 중학교 심화과정의 단계로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은 3급, 국제중을 준비하는 초등학생은 4급을 목표로 공부한다. 고등학생의 수준을 보면 국사와 관련된 전근대사 부분 70%, 근현대사 관련 내용 30% 정도의 출제 비율을 보인다. 또 사회탐구영역 중 국사와 근현대사를 모두 선택하는 수험생들일수록 유리하다. < 한자능력검정시험- 한문우수자, 한자특기자 전형 시 유리대부분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한자공부. 한자공부를 계속했다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자격증을 따둬도 좋다. 한자능력검정시험은 시험 주최 기관에 따라 시험 종류도 다르다. 특히 현재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은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시험은 한국어문회, 한자교육진흥회, 대한검정회 등 8개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자격증을 준비하려면 공부 시작하기 전 해당기관의 자격증과 급수를 먼저 정하면 좋다. 시험마다 출제 유형이 다르고 한자의 훈음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재를 고를 때도 해당 시험 주관 처에서 펴낸 교재를 준비해야 효과적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은 각 시험마다 시험 유형을 달리한다. 가령 검정회와 진흥회 출제는 한문영역이 포함되어 있다. 학업과 병행해서 준비한다면 교육평가원 시험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객관식 위주의 시험 기관으로 한자시험기관 중 다소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어문회는 교재선택의 폭이 넓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주관식이 100%이다. Tip 더 알아두면 좋은 인증시험 ○ 국어능력인증시험-국가공인자격시험이로 입시에 실질적 가산점이 없더라도 입학사정관제나 수시모집에서 관련학과에 진학할 경우 유리하다. 현재 성균관대, 경인교대, 춘천교대 등 대학에서 특별전형 지원 자격 및 졸업 논문으로 평가한다. ○ 성균관대 동덕여대 부산대 경북대 등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반영한다. 더불어 각종 공무원 시험에도 한국사 반영이 확대되는 추세다. ○ 성균관대 동양학인재전형은 교과과정에서 국어, 한문, 도덕, 국사교과에서 중 1개 이상의 교과성적이 평균이 2등급 이내이면 지원가능하다. 또 국어능력인증시험 3급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국가공인한자자격시험 2급 이상의 스펙이 도움이 된다. ○ 서울대 인문계열 비교과영역 한문우수자 전형 정시모집(2급 이상), 단국대학교 특별전형 한문특기자 수시모집(2급 이상), 현대청운고등학교(교과특기자 한자부문 특별전형 지원자격 3급 이상) 등에도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 유리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그게 가능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는 점이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는 아이는 여러 유혹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 특히 이런 아이들 대부분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분명하다.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한다. 부모나 교사가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힘과 의지로 결국 지루한 공부와의 싸움에서 이긴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깨닫기를 바란다. 공부에 관해 철이 들기를 바란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공부가 왜 필요한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내 밑천이 드러나기 마련이고 아이와 싸움으로 이어져 공연히 사이만 나빠지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어떨 땐 부모 노릇하는데 유용한 지침서나 매뉴얼이라도 있었으면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런 보통의 평범한 학부모들을 위해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송도센터에서는 3월 특강으로 학부모 교육을 마련했다. 학부모가 변해야 내 아이가 변한다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송도센터 방성규 원장은 “아이가 변하길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서 불안감으로 인해 아이를 다그치게 되면 결국 아이를 망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에서는 KBS와 공동으로 전국 최상위 1%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부습관을 비교, 연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적을 결정짓는 4가지 공부습관을 밝혀냈습니다. KBS 다큐멘터리 ‘습관-66일 변화보고서’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미 방영한 바 있지요.”이와 관련해 송도센터에서는 학부모 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 아이 공부습관 변화 프로젝트로 4가지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부모코칭 기술을 배우게 된다. 학부모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화요반과 목요반으로 나눠 수업하며, 화요반은 3월 20일, 목요반은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 월 10만원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시험플래닝 프로그램 특별강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정규과정을 듣지 못하는 중고생을 위해서는 중간고사 대비 단기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시험플래닝 프로그램 특별강좌’로 중간고사를 대비한 전략수립과 대응방법을 전략적으로 배우게 된다. 강의는 3월 31일을 시작으로 3회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시험 후 1회가 추가로 구성된다. 중학생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고등학교 1, 2학년생은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 25만원이며, 신청은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받는다.문의 : 859-9400 / 010-7925-910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신학기 증후군에 대처하는 고수 엄마의 노하우 학습지나 학원은 중간고사 이후에 시작(준호 맘) 아이가 새 학년에 적응할 때까지 학원이나 학습지를 잠깐 쉬게 해요. 일단 학교공부를 충실히 하는 선에서 만족하는 거죠. 컨디션 관리를 못하면 중간고사를 망치게 될 수 있거든요. 더욱이 올해는 주5일 수업 전면시행으로 인해 주중 수업시간이 길어진 만큼 체력관리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보약이나 홍삼 같은 건강식품 챙겨(서현 맘)신학기 시작하기 전에 꼭 보약이나 홍삼, 영양제 같은 건강식품을 먹여요. 음식을 골고루 챙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거 같아서요. 특히 봄은 기와 혈이 소모되기 쉬운 시기라 더욱 신경 쓰여요. 단체생활 스트레스 껴안아야(지훈 맘) 단체생활하면서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인정해야 해요. 남들 다 하는 일인데 유난스럽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요. 스케줄을 여유롭게 잡아 아이가 집에 오면 일단 쉬면서 아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아요. 친구 사귀기는 중요한 과업(혜인 맘)아이가 내성적인 편이라 친구 사귀는 걸 힘들어해요. 게다가 같은 반 여자아이가 12명에 불과해 마음 맞는 친구 찾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제가 학부모 모임에 적극적인 편이죠. 일단 엄마들끼리 친하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울릴 시간이 많아지니까요. 같이 밥 먹을 기회도 만들고, 학원동선을 비슷하게 해주면서 친해질 기회를 늘려 가는 거죠.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생생체험노둣돌> 찬란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 공주/부여 역사기행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오는 3월10일(토) <찬란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라는 주제로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부-부여 역사기행을 준비중이다. 특히 이번 공주-부여 역사기행은 초등학교 4-5학년 교과과정과 직접 연계된 내용으로 해당학년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을 진행된다. 공주의 무녕왕릉을 비롯해 백제의 멸망을 함께한 부소산성, 찬란한 백제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동대향로 등을 살펴볼 좋은 시간이 될것이다. 가는 곳: 공주 무녕왕릉, 부소산성(낙화암 등), 정림사지 5층탑, 부여박물관출발 시간: 3월10일(금)-출발장소 추후 공지상담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주인공 정자센터 학습트레이닝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꾼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정자센터에서 간담회를 연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 참석자중 선착순 3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자기주도학습 무료 컨설팅도 해줄 계획이다.설명회는 3월 8일(목)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정자센터에서 진행하며,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는 전화예약 또는 문자 예약자를 우선 초대한다. 문의 주인공정자센터 031-271-7109 / 010-2421-21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