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 토요일에 뭐할까? 귀를 활짝 열고 부지런히 발품 팔아야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제’가 일제히 시행된다. 학교와 지역 내 청소년유관기관과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에서는 토요 휴업을 대체할 프로그램을 짜느라 고심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당사자인 학부모 역시 인터넷을 들락거리며 지역 안팎을 아우르는 알찬 정보를 찾느라 분주하다. 지역 내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남동구 장수동에 자리한 인천시청소년수련관(465-6827)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취미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6월까지 진행되는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타, 드럼, 우크렐라, 하모니카, 방송댄스, 미술, 주산과 암산, 한자자격증반, 요리, 도자기, POP 등이다. 접수는 3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또한 수도권 내 과학관, 박물관 등을 탐방하는 ‘토요탐구생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핸드벨, 난타, 연극, 로봇 등의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또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777-9140)에서는 다채로운 토요 문화교실은 물론 무료 공연과 전시 등 부대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연수구 청소년수련관(833-2010)에서는 방학을 이용해 예절, 스키 및 보드캠프를 운영하며, 목장체험, 직업체험, 경제교육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수시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남구 숭의동에 자리한 인천청소년회관(887-5270)에서는 매월 다채로운 견학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청소년문화탐험대를 운영한다. 남동문화원(468-1715)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 문화기행으로 고고학자 되기-박물관 체험과 레~디 액션-유명 배우, 감독과의 대화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남구학산문화원(866-3993)은 문학기행과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어린이과학관(550-3300)은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하는 4D 프레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관 3층 도시마을 내 라이브 사이언스에서 진행되며, 물레방아, 축구공, 왕관, 무중력 자동차 등을 만들 수 있다. 2~5천원 내외의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현장접수 가능하다. 한편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로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 공예, 사진, 디자인 등의 문화예술 관련 특기적성 활동이나 봉사활동, 체육활동 위주로 무료로 진행된다. 또 맞벌이 부부 초등 저학년 자녀를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방과후 수업의 일환으로 소정의 비용을 학부모가 부담하는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시립박물관, 대학생 멘토 모집 시립박물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교육프로젝트 상상공작소를 함께 운영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며, 모집인원은 8명이다. 지원자격은 인천 거주 혹은 인천 소재 대학 재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교직이수, 박물관 관련학과(고고학, 미술사학, 예술학, 민속학, 인류학, 서지학, 자연사, 과학사, 박물관학, 역사학, 교육학, 보존과학, 미술학과), 문화재콘텐츠학과 등을 우대한다. 또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 9월 경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활동종료 후 교육 사회봉사 인증서(30시간) 또는 경력확인서 발급되며, 박물관 주관 전시교육문화행사 및 자원봉사자 답사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대비반 과정 인천 사이버시티센터에서는 『시민정보화특별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은 ‘2012년도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대비반’으로 교육은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정보 검색, 문자 및 이미지를 활용한 문서작성, 편집 능력을 향상시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교육비는 없으며, 교재비는 별도다. 접수는 3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문의 : 440-8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성균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수시 일반전형 논술부분 합격한 양아영(세현고)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수시 확대 등 입시관련 정책들이 변화를 도모하면서 대입의 핵심 키워드로 ‘수시’가 떠오르고 있다. 2013학년도에는 서울대가 수시 선발 비율을 입학 정원의 79.4%(2481명)로 확대하고, 연세대 역시 수시 일반전형 선발 인원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한다. 수시전형은 이처럼 확대 가열되고 있지만 수시의 총 지원 횟수가 6회 이내로 제한되어 대학과 전형별 맞춤형 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성균관대학교의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한 양아영 학생에게 수시 논술전형을 듣는다 여학생에게 유리한 수시는 버리기 아까운 카드수시전형이란 일정한 시기가 아니라 수시로 학생을 선발하는 입시제도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뉘는 수시의 일반전형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전형하는 것이다.수시제도의 도입 취지가 정시와 다른 만큼 전형 방식도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하는 정시와는 다르다. 수시 전형에서 수능은 최저등급 정도만 적용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대학별고사,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고교별 소개 자료가 중시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대부분 수시에 몰려 있는 것도 ‘장기간의 학업 발달 상황’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시의 특성 때문이다. 수시전형은 대략적으로 논술 중심전형, 학생부 중심전형, 수학과학중심전형, 적성검사 중심전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일이다. 내신의 유리함이나 불리함을 떠나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수시전형을 찾아 다양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여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수시 논술전형은 남학생보다 유리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카드다. 체력이 좋은 남학생들이 장기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여학생의 경우 고3이 되기 전 수시를 미리 챙기겨 두면 유리하다. 처음부터 목표 대학을 정하고 고1부터 철저하게 준비고 2부터 수시를 준비했으니 다소 늦게 시작한 편이라는 양아영 학생이 경험을 통해 얻은 수시 논술 노하우는 “수시 논술은 대학별로 또는 전형별로 준비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목표대학을 정한 후에 해당 학교의 3개년정도의 기출 논술문제는 꼭 풀어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전감각과 유형별로 나누어서 분석과 정리를 해서 수시논술에 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귀띔이다.처음부터 서강대와 성대를 목표로 수시를 준비한 아영 학생은 입학사정관전형에 3개 대학을 지원했지만 모두 낙방했을 때는 좌절이 컸다. 하지만 더욱 수시에 매진한 결과 성공한 행운아가 되었다. 수시합격생으로서 아영양이 전하는 수시 노하우는 “당락을 결정했던 논술이 최근에는 학생부에게 조금씩 자리를 양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주요대학들은 논술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있어요. 따라서 수능을 밀어내기 어려운 시기인 고3이 되어 고생 하지 않기 위해선 고1부터 수시 전략을 세우고 차분히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보다 더 큰 무기는 없는 것이다. 친구들과의 정보교류 필수, 토론동아리 활용또 양아영 학생은 “현재 입시체계에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해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수시에 전력투구하느라 정시, 즉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 것이죠. 대다수 대학은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주요 대학들의 기준은 4개 영역 2등급 이내로 높지 않아요. 문제는 ‘쉬운 수능’으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등급 간 격차가 좁아졌기 때문에 최저학력기준에 걸려 탈락하는 학생의 비율은 대학마다 30~40%에 달하는 상황에서 수능의 실수는 수시 탈락의 요인입니다.”아영 학생의 말대로 정시는 경쟁이 심하고 상위권 대학은 수시 추가합격을 통해 선발인원 대다수를 충원하고 있어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그에 적합한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한편 수능 준비를 병행하면서 수시와 정시를 함께 대비해야 한다. 모든 대학의 입시 요강을 외울 수는 없는 현실에서 친구들과의 정보 교류는 필수다. 목표 대학을 정하기 전 친구들과의 정보 교류는 큰 힘이 된다. 동아리 활동 역시 수시의 목적에 맞춰 활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아영 학생의 경우 고2 일년간 집중적으로 활동한 ‘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읽고 Tm고 한 것이 논술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시 논술은 선생님이 멘토, 정갈한 글씨 강조어느 정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좌나 선생님의 지도, 그리고 자신의 어휘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으로도 충분히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바로 이 논술의 장점이다. 그러나 논술은 단기간에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다.논술 전형을 위해서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학교의 ''방과후 수업''으로 100% 논술을 준비했다는 아영 학생은 윤리 공부를 한 것이 논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논술의 당락이 문제를 만든 교수가 원하는 답을 얼마나 잘 파악하는가에 달린 것인데 문제의 핵심을 잡아내는데 윤리 과목을 공부한 것이 절대적인 감을 제공했다.”고 스스로 평가한다. 자기 논리가 뚜렷하고 차분한 것이 장점인 양아영 학생이 수시를 준비하면서 멘토로 삼은 것은 방과 후 수업을 지도한 윤리 선생님. 과제에 대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첨삭 지도를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한다며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팁 하나가 있다.“수시 논술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가지 팁을 준다면 정갈한 글씨입니다.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득점 요인이니까요. 논술 지도 선생님이 매일 매일 강조하신 사항이기도 해요.“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엄마’ 그 무한의 가변성과 한계 에듀맥스 종합학원윤순원 원장2653-2428 엄마는 자녀양육의 대표자이면서도 책임자로 자녀발달의 전 과정을 학부형이라는 이름으로 개입하기에는 상당한 굴곡이 있을 수밖에 없다. 청소년기 특히, 퇴행기와 사춘기가 겹치며 다면적 자아상에 따른 정체성과 자아인식에 어려움을 겪는 중등 및 고등 저학년 시기에는 30평대 중산층 핵가족에 기초한 엄마 주도 일변형 자녀교육은 자칫 교육은 물론이고 가정상에 상당한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우고 가르쳐 나가면서 초인적이고도 거의 종교적인 굴신과 지휘의 자녀교육 접근태도 변화를 보여 준다. 큰애와 작은애 대하는 것이 다르고 심지어는 남편까지 자세를 달리해야 통한다. 더 나아가 한 아이를 키우면서도 학년마다 나이마다 달라지는 아이를 좆아 가느라 한 둘 밖에 없는 허물없는 친구들과 장시간 통화를 한다. ‘아빠’ 그 원형적 의미를 희구하며 요즘 아빠들은 너무 바쁘다. 정신적 피로와 무기력함이 더 클 수도 있다. 아이 교육은 물론 양육의 일부마저 함께 할 정력이 남아있지 못하는 듯하다. 엄마와 아이의 갈등도 알고 있고 아이교육의 원칙도 아빠의 역할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매너리즘이 되어버린 ‘지켜봄’과 때로의 ‘아이 공포증’에 의한 회피, 그리고 당장의 가정 분위기 유지에 입각한 비교육적 ‘처사’ 등이 아빠가 할 수 있는 학부형과 양육후원자로서의 전부 인 경우가 많다. 아이는 엄마 혼자서 키워 내기 어렵다. 우선 우리 어머니들은 아이에 비해 더 유약하고 덜 교활하고 더 정직하며 끈기가 없다. 남자 아이들의 사춘기와 퇴행적 특성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아이는 북한 특수부대원 무장간첩인데 엄마는 행정방위병 대항군인 셈이다. 아빠가 도와야 한다. 아빠의 울타리가 아이의 시선에 보일 수 있어야하고 더 나아가 피부에 접촉감이 생생해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다. ‘적정거리(Optimal Distance)’는 교육학에만 나오는 말이 아니다. 부모도 자신의 긍정적 영향의 자기장 안에서 아이가 의미 있는 자성적 긴장감을 갖고 힘들고 위험한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때로는 강단 있는 마인드를 높여야 비로소 선생들이 어찌 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의 기본을 갖춘 자녀가 된다. ‘선생’ 선생은 다 어디로 갔나 ‘맹모삼천지교’, 과연 학군 따라 이동한 것이었을까? 이는 진정한 참스승을 찾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이 고사성어의 현대판 해석은 특목고입시, 또는 좋은 학원 찾기가 아닐까. 언젠가 목동의 한 대형 학원 앞에서 현장 실시한 1000명의 학부모 설문에서 학생이 한 학원을 지속한 기간이 평균 4.5개월 이란 모 일간 기사를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이젠 선생도 학부모도 더 이상 이래서는 안 된다. 학원이 ‘옵션’인 시대는 이미 끝났다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시골 아이들도 방학이면 서울에서 학원을 다닌다. 아니 이미 전국의 학원비와 학원교사 급여가 평준화 된 세상이다. 물론, 잠깐의 학원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일부과정 또는 일부과목을 보충하거나 학생주도, 학부모 주도로 2-3년 선행과정을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면서 잠깐 잠깐 소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가정에서 잘했으면 학원에 올 일이 없었고 ‘공교육’이 잘되었다면 더욱더 그러했을 거라는 기본에서 생각해보자.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습성이 있다. 어떤 면에서 학생은 더욱 더 그러하다. ‘욕심’ ‘목표’ ‘독기’ ‘경쟁’ ‘자기주도’ 등의 추상적 목표와 이데올로기는 성인에게도 힘든 부분이 크다. 대다수의 아이들에게 교육은 ‘이끌어 데려가는 것’이다. 칼국수집에서 흐르는 환상적인 ‘남의 자식’ 무용담에 현혹되지 말자. 아이 성장과 교육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맥락성 없는 ‘분노와 짜증’ 그리고 ‘말 없음 표 및 말 줄임 표’로 이어지는 양육과 교육의 쌍곡선에서 아이 들은 어찌 될까 라는 자문을 해 보자. 강사가 아닌 선생님을 만들어 한다. 학원이 아닌 참된 교육기관을 만들자. 그 여부에 가장 큰 책임과 권리가 우리 학부모에 있다. 우리 가정과 아이를 드러내어 온전히 ‘선생님’께 맡겨보자. 참된 학원, 참된 교사는 아이들도 금 새 알아 볼 만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와 원칙을 무시한 그 무수한 방법론 찾기식의 학원 옮겨 다니기는 그만두자. 우리 내외와 가정상의 문제점을 찾지 못한 채 아이를 끌고 또는 아이에게 휘둘리기 보다는 교사라는 역할모델의 상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동서고금의 교육진리였음을 인식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TEPS의 가치에 주목하라! 민경휘영어학원민경휘 원장2650-8844 우리나라가 나아갈 바람직한 영어 교육의 긴 흐름에서 바라볼 때, 네 가지 영역을 망라하는 NEAT시험의 도입은 개연성 있어 보인다. 다만 몇 가지를 짚어보면 정부가 바뀔 때마다 손질되는 현 대학입시제도의 현실을 고려, 2016년부터 수능을 대체하겠다는 안을 믿고, 그 일정대로 준비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또 말하기/쓰기 시험은 주관식인 만큼 채점에 있어 ‘객관성’을 담보해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서울대, 고려대 등 5개 대학에서의 공동 출제가 기본골격이니, 이에 대한 도적적 해이에 대한 우려도 무시 못한다. 우선적인 것은 현행 대입제도인 수능에 대한 ‘기본적 대비’가 영어정복을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되어야겠다. 무엇보다 ‘TEPS’는 수능과 NEAT를 동시에 커버하고 현행 대입수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강점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교 내신에 자주 출제되는 주관식 문법문제를 풀 경우, 문법영역이 따로 있는 TEPS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2016년 NEAT의 전면 시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말하기/쓰기 영역에 대한준비도 필요하다. 영어일기나 또래 집단과의 영어토론 등 자생적 실천방안을 고민한다면 적절한 대비책이 되리라 본다. TEPS의 효용가치나 소구대상에 있어서는 개인적 판단에 맡길 일이겠으나 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전형별 차이는 있을지라도 필수에 가까울 것이다. 대입 수능전형에 따라 기여도 차이는 있겠으나 소수점 자리 이하의 점수 차이로 당락을 가르는 수시에서 현행 신뢰도 높은 TEPS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정적일 수 있다. TEPS는 상당히 어려운 영역이고 점수도 쉽게 오르지 않아, 상위권 학생을 제외하면 접근하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모의고사 2등급 수준이면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TEPS를 공부하다 중도에 수능으로 전환해도 수능준비에 투자한 것 이상의 점수 상승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가치는 높다. 문법, LC에 취약한 중등생이나 고교 최상위권을 목표로 삼는 중3 학생이라면 공부재료가 아닐까 한다. ‘남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겸허히 새겨둘 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강서 유일! 북미 국외학교식 교육환경 ‘강서키즈컬리지’ 교육시장은 입시정책이나 시험의 형태에 따라 변하기 마련, 하지만 세상사 모든 일은 과유불급, 너무 유행만을 좇다보면 신뢰를 잃기 쉽고 지나치게 한 우물을 고집하다보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그런데 강서지역에는 20년간 같은 자리를 지켜온 학원이 있다. 대한민국 주니어 영어교육 1세대 대표 브랜드 ‘키즈컬리지’가 바로 그 곳. 유행이나 소문에 가장 민감한 주니어 영어교육을 20년간 유지하고 최근 10년 이상 경력의 국내 유명 어학원 출신 실력파 원장단들이 영입되어 지역 주니어 영어 명문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강서 키즈컬리지’을 찾았다.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신감과 영어실력’을 함께 키워주다.“유아기 언어교육은 지나치게 학습만을 강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으로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만를 위해 아이들을 ‘영어공부’로 몰고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배워서 알고만 있는 영어는 언어가 아니지요. 내가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어야 비로서 언어가 되는 것입니다.” 강서 키즈컬리지 Jacob Woo 원장의 설명이다. 그래서 강서 키즈컬리지 유치부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처음부터 책을 들이밀고 연필을 쥐어주지 않는다. 100% 북미 출신 원어민 강사들과 유아교육 관련 전공 한국인 담임들이 각 교실의 다양한 시설과 교구를 활용해 신체활동이나 미술활동 등을 하며 기본을 다지도록 한다. “영어를 잘 말할 수 있으려면 가능한 많이 말해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이 먼저 갖추어져야 하지요.” 최적의 영어적 환경, 영어실력에 창의사고력까지좋은 강사와 적절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표현부터 익혀나가는 모국어 습득방식의 정통 영어교육이 강서 키즈컬리지가 지향하는 영어교육 방향이다.체육 수업이 한창인 GYM. 신나는 음악에 맞춰 훌라우프를 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하늘 만큼이나 높다. 별스러울 것 없는 훌라우프 돌리기이지만 강사는 아이들 하나 하나와 눈을 맞추고 함께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은 아주 중요한 덕목이에요. 영어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지요.”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성발달까지를 고려하는 강서 키즈컬리지는 교육프로그램의 깊이도 남다르다. 2012년 신학기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과 교재로 매월 특정한 테마를 선정하여 만들기, 자료 조사하기, 발표하기는 물론 체험학습 활동(Field Trip) 등 다양한 Activity를 통한 프로젝트성 수업은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여러가지 교구를 활용한 퍼포먼스 미술수업과,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하는 요리수업(Cooking Class) 등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즐겁고 흥미있는 수업을 통해 영어권 문화와 관련 어휘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된다. ‘키즈칼리지’는 20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식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을 국내에 도입한 긴 역사만큼이나 탄탄하고 안정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이곳 출신의 학생들은 이미 국내 및 해외 유명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5세부터 초등 4년까지 꾸준하게 이곳에서 영어를 학습한 학생은 영국의 명문 이튼스쿨에 합격하기도 했다. 460평 학원 전용 단독 건물에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 실시 영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교육의 적기인 연령대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은 아니지만 가장 최적의 영어적 환경을 만들어 주고 검증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노하우다. 이곳에서는 Theme, Sharing, Music, Story Time, Theme Activity, Show&Tell, Art&Crafts, Field Trip, Language Arts 등을 통해 모국어와 같은 과정(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영어와 가까워진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영어적으로 하기 위해 미국 ‘르네상스 러닝’ 회사가 개발하고 전 세계 약 5만 5천개 사립학교들이 사용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AR)을 도입해 올바른 독서지도가 이루어진다. 제공된 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생의 어휘력과 이해도를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 다음 책을 결정하는데 다독 프로그램에서 읽은 책의 내용으로 체험활동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습득한 배경지식은 영어 스피킹의 토대가 된다. 여기에 최적의 영어 교육환경을 위해 조용한 주택가에 학원 전용 건물을 마련해 내부 교육시설은 물론 안전성까지 배려했다. ‘키즈칼리지’ 학생들은 복잡한 대로변이 아니라 전용 주차장에서 스쿨버스를 안전하게 타고 내린다. 문의 02-3662-6000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클래식 음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예체인’입니다” 얼마 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에서 평균 연령은 70세이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만큼은 젊은 세대 못지않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합창 도전기를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처럼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치고자 하거나 혹은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클래식 음악으로 다스리고 싶다면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예체인 음악학원’을 권하고 싶다. 이곳은 예원, 예고나 음대 입학을 위한 입시반과 함께 성인 취미반을 전문적으로 이끌고 있는 음악학원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맞춤 지도예체인 음악학원(이하 예체인)은 예원, 예중을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소수 정예의 영재반과 예고, 대입, 국내 대학원 및 해외 유학 준비를 위한 입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과목은 성악, 피아노, 작곡, 바이올린, 플루트이며 학생의 실력과 목표, 특성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의 개별지도가 이루어진다. 강사진은 해외 대학에서 석&bull박사 과정을 마친 전&bull현직 대학 강사 출신으로 10년 이상 입시를 지도해온 전문가들이다. 보통 영재반은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의 연습을 힘들어 한다. 또 선생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 내용을 연습에 반영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따라서 예체인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연습 선생님’을 따로 붙여주고 있다. 연습 선생님은 강사 선생님의 가르침을 학생의 연습에 반영시키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다독이며 연습 과정을 일일이 체크해준다. 성악이나 바이올린, 플루트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공 악기와 피아노를 병행하는 것은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예체인에서는 이들 과목 전공자들을 위해 ‘클래스 피아노’를 운영 중이다. 60분 수업에서 40분의 개인 연습 후 전문 강사로부터 20분의 일대일 지도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을 배우며 정서적 안정도 찾는 취미반바쁜 일상이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배우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또 악기 연주를 다시 시작하거나 클래식 음악에 대한 로망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성인들이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흔치 않다. 동네 음악학원은 늦게까지 수업하는 곳이 드물고 또 어린 학생들과 섞여 같이 배우는 것은 좀 어색하기도 하다.예체인은 이렇게 취미로 성악이나 피아노 같은 클래식 음악을 배우려는 성인들을 위해 취미반도 개설하고 있다. 양재역 인근이므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수업 받기에 좋고 성인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취미반에는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성악반과 성인가곡교실이 있다. 특히 성인가곡교실은 노래에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배우고 싶었지만 문화센터의 가요교실 같은 곳은 내키지 않았던 성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선생님이자 음악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 역할까지예체인의 박진경 원장은 “클래식 음악을 지도하는 데는 선생님과 학생의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음악은 어려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성격과 스타일을 맞추어 나가는 과정에서 깊은 신뢰를 쌓게 된다는 것이다. 또 선생님들은 지도를 맡으면서부터 학생에 대해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단기간에 보이는 성과에 연연하거나 입시 정보에 휩쓸려 선생님을 자주 바꾸다가 기초 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또, 박 원장은 “학생들마다 달란트는 다 다르다. 해당 학생의 최선의 것을 찾고 그것을 뽑아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생님의 몫이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김승희 학생은 박 원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소질을 찾아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고 서울대 졸업 후 현재 비엔나에서 유학 중이다. 피아노 전공을 꿈꾸던 김상미 학생은 주위 여건과 소질을 고려해 성악으로 진로를 바꿨다. 이후 대입과 편입을 거쳐 김자경오페라단에 입단하여 활동 중이다. 박 원장은 입시뿐만 아니라 이후의 진로까지 함께 고민해주는 멘토 역할도 다하고 있다. 두 학생 모두 “처음 선생님을 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선생님으로서, 음악 인생의 선배로서, 또 든든한 후원자로서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입을 모았다. 박진경 원장 이화여자대학교음악대학 성악과졸업미국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음악대학원 성악과 석사 졸업미국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음악대학원 성악과 박사수료전 명지대학교, 계원예고 출강현 예체인음악학원 원장 문의 (02)529-0445 www.yechein.com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교육단신 호야, 美 IVY 및 아시아 명문대 합격 프로그램 양질의 영어 교육으로 매년 IVY League는 물론 아시아 및 국내 명문대에 다수 합격시킨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2012년 국내 학생들의 해외 명문대 입학 노하우와 보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철저한 개인 학습 관리로 목표 점수를 달성해 줄 SAT I, II/A /Essay 및 논술/Interview 수업과 Career Research Service를 통해 학교별 입학 성향과 필수 합격 요소 등을 감안한 학생 개별 Unique Profile를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 설명회는 3월6일(화) 오전11시 호야 대치 캠퍼스에서 선착순 40석으로 진행되며 3월12일 개강한다. 문의 : 호야어학원 02-3452-1652 / 호야유학원 02-6081-5522 / www.hoyah.co.kr뉴욕주립대학교와 용인송담대학교, 1+3 글로벌 학사과정 신입생 모집용인송담대학교가 미국의 명문대학 뉴욕주립대학교 코블스킬 캠퍼스와 MOU를 체결해,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용인송담대학교에서 국내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게 됐다. 입학 즉시 뉴욕주립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된다. 1+3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교 중에서는 국내교육과정 비용이 타 대학보다는 30% 이상 저렴해 유학에 대한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1:1 교육, 학생 개인별 관리가 들어간다. ESL 어학과정 또한 타 대학과 차별화되어 진행된다. 레벨별로 반을 구성하여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했을 경우 학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용인송담대학교에서는 뉴욕주립대학교와의 1+3글로벌 전형 신입생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31)330-9420, 9428 브레인업, 뇌력(BQ) 검사 스페셜 할인 이벤트 진행인지과학자와 의사들로 구성된 글로벌 두뇌 연구 그룹 IBRG의 한국 연구소로서 능력 개발을 위한 차별화된 두뇌검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및 컨설팅 하고 있는 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는 70% 할인된 가격으로 뇌력(BQ) 검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뇌력 검사는 사람의 뇌파를 분석하여 뇌력 및 뇌 성향을 지수화한 검사로 두뇌를 알게 되어 미래에 전개될 라이프스타일을 예측하는 최첨단 자기탐색 종합검사다. 문의 (02)536-0120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 개최프론티어영국유학, 유켄교육컨설팅, 영국아트유학, 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가 3월 24일, 25일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외환은행 본점 4층(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외환은행, SADI 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 케임브리지대학 한인 동문회, 임페리얼컬리지 한인 동문회가 후원하며, 총 50여 개의 영국 명문대학 및 어학연수 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실제 영국에 온 것처럼 영국의 교육,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어학연수, 대학/대학원, 미술/디자인, 조기유학 등 각 과정별로 유학 정보를 세분화하여 유학 목적에 딱 맞는 학교 및 전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24-0240 정원석의 무결점‘논술의 정답'' 2013학년도 1학기 정규반 개강대한민국 논술 3관왕 논술의 정답 학원이 2013학년도 대비 1학기 정규반을 개강한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2012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연세, 고려대를 비롯, 상위권 대학에 경이로운 합격률과 복수 합격자들의 양산 결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9,000여 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정답]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논술의 확실한 기본실력을 완성시킨다.(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 문의 (02)562-2211 문경희영어학원, Tosel High Junior Class 모집입시와 어학을 동시에 해결하는 대치동 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 6월 23일에 있을 국제 공인 영어시험 (EBS 주관)인 TOSEL 시험을 대비하여 Tosel High Junior class반을 새롭게 오픈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대치동 12년 경력의 내신, 입시, 어학시험 지도 경력의 문경희 원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2051-7082, http://cafe.daum.net/moon822 Jay’s 유학Review의 미국 의·치·약대 세미나 개최Jay’s 유학Review는 Columbia University(in NYC)에서 참석 인원 35명 이내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24일(토)에는 미국치대, 4월 14일(토)에는 미국약대 및 명문대, 4월 28일(토)에는 미국의대관련 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생활 관리에서 부터 전문적인 진학 학습관리까지 책임지는 유학관리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Jay’s 유학Review는 미국과 한국에서 유학생들의 동선에 따라 학습과 생활을 케어 하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문의 한국 1544-JAYS(5297) 미국 201-944-1450 http://jaysreview.co.kr 반포지역 유아 초등 말하기 대회 준비와 스피킹반 개설반포 래미안과 자이 부근의 반포 행복한 어학원 유/초등부에서는 영어말하기 대회 준비반과 영어스피킹 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말하기 대회 준비반은 최근에 세계 예능교류협회 주최 말하기대회에서 최고상 등의 수상으로 100% 수상실적을 보였다. 현재 다가올 ESU 등을 위한 대비반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3477-1433 담당 박순호 부원장, 송윤숙 유/초등부장 대치동 진명어학원 확장 이전20년간 대치동에서 영문법을 전문으로 가르치며 명성을 얻은 진명어학원이 확장 이전했다. 인테리어부터 책상까지 모든 시설을 새롭게 갖추고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한 진명어학원은 신학기를 맞아 정규반과 Teps반, 문법반 원생을 모집한다. 이전 주소는 대치동 931-22 두보빌딩 3층으로 홈페이지(www.jmenglish.co.kr)에 방문하면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61-9227 정상어학원 서초 Branch, 중등부 3월 2일 개강 수시모집정상어학원 서초ACE Branch에서 3월 중등부 과정을 수시모집 진행 중에 있다. ''맞춤형 수월성 몰입교육''의 슬로건을 내세운 정상어학원의 중등ACE과정은 미국 정규교과서를 사용한 활용수업과 내신, 입시, 문법 등 Test prep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성과수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아웃풋 활동과 JLS수행평가를 기반으로 스피킹, 라이팅 학습의 명확한 2012-03-05
- <토익으로 대학간다> PlanB 수시전문학원 원장 이미애 PlanB 수시전문학원 원장 이미애 <토익으로 대학간다> 현이는 외국 가는 비행기도 한번 타보지 않았다. 내신 3등급이고 수능을 더 못 보았다. 정시 지원을 하는 시점에 필자가 상담을 진행했다. 가고 싶은 대학은 숙명여대였다. 분석결과 내신과 수능점수로는 가능하지 않았다. 그중에서 수능 외국어 등급만 아깝게 2등급이었다. 필자와 같이 의논해서 현이는 재수학원은 등록하지도 않고 겨울방학부터 토익공부에 매진했다. 그리고 토익 965점으로 숙명여대 글로벌학부에 당당하게 합격했다. 영어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매년 적지 않게 듣는 이야기중 하나가 "내신은 별로였는데 어? 저만하면 괜찮은 대학을 갔네?" 이다. 특히 문과에서뿐 아니라 이과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이야기이다. 어떻게? 하고 당사자에게 물어보면 "응, 영어특기자"라고 답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질문을 했을 때는 이미 때는 늦는다. 이 전형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영어 특기자전형, 글로벌 전형, 외국어 특기자전형 등 영어실력을 기본으로 해서 치룰 수 있는 대학입시의 종류는 많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영어특기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 영어실력 무진장 좋아야 하는 거구나" 하고는 외국에서 오래 살지도 않고 영어를 매번 1등급을 찍지도 않으므로 <해당사항 무>라는 도장을 찍고 외면해버린다. 하지만 그럴까? 이제는 못하는 과목을 죽도록 열심히 해서 잘하는 과목들과 수평을 맞추어서 대입을 치루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목에 비해서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에 집중해서 뛰어나게 잘해야 대입을 성공적으로 또 안전하게 치룰 수 있다. 대입을 토익으로 치룰 수 있는 학생은 누구일까? 1년 정도의 영어권 국가 거주경험이 있으면 유리하지만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 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좋다면 가능하다. 단, 영어특기자나 글로벌 전형 등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도 아직 역전의 기회는 있다. 많은 인서울 대학들이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토익과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으로 1차, 영어면접 또는 한국어 면접으로 2차를 치룬다. 학생의 현재 어학성적을 토대로 어떤 대학들을 목표로 할 건지 결정하고 토익 성적을 목표점수까지 빨리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2단계 인터뷰를 집중 공략하면 성공 가능성은 배가 된다. 문의 02-592-4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