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학·수학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① 한국형 레오나르도 다빈치 교육 스팀(STEAM)분당·용인 혁신학교를 거점으로 도교육청에서 개발한 스팀(STEAM)수업 적용 중1,2학년 초5,6학년 스팀(STEAM)형 수업 콘텐츠 개발 중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는 “지구상에 새로운 물질은 없고 오직 새로운 융합(convergence)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세상에 던지고 간 스마트폰은 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아트, 수학, 인문학 등 세상 모든 학문이 융합된 결정체이다. 이제 학교에서 과목별 점수를 잘 받아온다고 해서 수재와 인재로 인정받던 시대는 가고 있다. 단편적인 지식을 융합하고 현실에 적용하여 재창조할 수 있는 인재만이 세상을 리드할 수 있다. 분당·용인내일신문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과학·수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진단하고, 우리지역 공·사교육 현장에서 시도되고 있는 창의·인성 스팀(STEAM)교육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좋은 모델로 제안하는 연속기획을 마련하였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기획 연재 순서- 분당·용인 STEAM교육 현장을 찾아서① 용인나산초등학교 이광자 교사와 아이들의 창의력 과학 쑥쑥 클래스② 용인독정초등학교 최재운 교사 스팀(STEAM)교육 적용사례③ 혁신학교 보평중학교의 스팀(STEAM)교육의 현장④ 20년 통합 창의 수학·과학 교육의 길 ‘와이즈만’⑤ 혁신학교 상현중학교의 스팀(STEAM)교육의 현장과 지역학교 전파⑥ 고등학교에서 시도하는 과학창의 교육(낙생고, 성일고)⑦ 우리 선생님이 과학에 빠졌어요! 과학발명, 천문동아리 전문 마성초 김병주 교사⑧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 와이즈만, CMS, 소마 스팀(STEAM) 융합형 인재가 세상을 이끌 수 있다2010년 12월 17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시대요구에 걸맞은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학생들을 위한 스팀(STEAM)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스팀(STEAM)이란 용어는 원래 Arts가 빠진 스템(STEM)에서 비롯되었다. 2003년 OECD에서 주관하는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미국 청소년들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수학·과학 분야에서 아주 낮은 성적을 기록하자 미국의 국가과학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스템(STEM)교육을 제시했다.스팀(STEAM)교육에 대해 우리나라 교과부가 나서게 된 배경에는 지난해 사망한 스티브 잡스, 우리나라의 안철수 교수와 같이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21세기형 인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있었다. 지난 수십 년 간, 과학·기술·공학은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학교의 과학교육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때문에 광속의 IT세상과 첨단과학기술 제품에 익숙한 학생들은 과학교육에 흥미를 잃어갔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발전시켜 온 ‘과학·기술·공학’에 대한 선호도는 점점 떨어져서 국가 근간 산업을 물려받을 차세대 인재의 전멸까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시대에 맞는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스팀(STEAM)교육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스팀(STEAM)교육이란?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융합형 과학교육을 뜻하는 단어로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수학 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이다. 학생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수학과 과학수업을 기술과 공학, 나아가 예술과 연계해 흥미를 끌어내고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수업 방식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21세기 융합시대에 적합한 창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팀(STEAM)교육의 현실 직면 문제점스팀(STEAM)형 융합인재교육이 미래형 교육으로서 대세이긴 하지만 기존의 입시제도 하에서는 성공이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융합인재교육 성과발표회 자리에 서 “융합인재교육이 잘 되려면 입시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며 "지금은 기존의 입시방식과 입학사정관제도가 혼재돼 있는 과도기지만, 점차적으로 향후 몇 년 이내에 창의인성 교육 중심으로 대세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융합교육이 조만간 ''얼마나 효과가 있느냐?''는 의문에 부딪히게 되겠지만, 미래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방식이라는 점을 교사들이 제일 먼저 느끼고 있고, 교육 전문가들도 이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면서 “얼마나 빠르고, 폭넓게 퍼지느냐는 교사들의 노력에 달려있다&rdqu 2012-03-04
- 전국 최초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4세아 유아학비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2012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계획’을 확정ㆍ발표 하였다. 올해 2012학년도 유아학비 지원계획의 경우 전국 최초로 지역거주 만4세아 유아학비 지원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구 분 연령 생년월일 지원액(월)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5pt solid BOR 2012-03-04
- 개학하면 걱정되는 학교폭력, 구원요청제도 활용하라 겨울 내내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어둡게 했던 학교폭력관련 사고와 사건들. 인천시시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과 함께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했다.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을 학교폭력 예방법을 알아본다. < 폭력관련 예방교육 유치원부터 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이 저 연령화와 집단화, 흉포화 됨에 따라 먼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강화를 시작으로 유치원 누리과정부터 부적절한 언어 습관 개선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교육을 교육한다. < 학교폭력 가해 현황 > 구분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유인<br 2012-03-04
- 아동 무상보육정책, 밝은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보육교사 OECD 국가들을 보면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각국의 전생애적 교육의 시작점을 영유아시기로 앞당기고 교육의 기회적 평등에도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 추세.우리나라도 정부의 무상교육 정책에 따라 0세부터 5세의 각 연령별로 모든 영유아의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3세~5세의 경우 국가 공통과정인 누리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진행된다. 맞벌이 부부의 영유아 뿐 만 아니라 거의 모든 영유아가 혜택을 볼 수 있다.따라서 공교육의 기회를 누리려는 부모들로 인해 더 많은 보육기관과 보육교사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수많은 보육기관이 있지만 여전히 ‘맞벌이 부부들이 믿고 맡길 만한 곳이 없다’라고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다르고 어린이집도 기관의 유형 및 운영 방침, 기관장의 교육철학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유아교육기관의 수준은 소속된 교사의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첫 교육을 위한 수준 높은 시설과 보육교사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육교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무상보육실시는 청년 실업의 문제의 해결에도 좋은 대안이다. 자신의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거나 여러 조건이 불리하여 직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청년 실업자에게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 및 보육교사 자격 취득을 통하여 유아교육기관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 졸업자의 경우 복수전공으로 1년 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1년 공부하면 어린이집에 취업할 수 있다. 어린이집 교사 처우문제도 교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다 자신의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향후 어린이집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좋은 투자라 생각된다. 특히 어린이집 교사의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자격 취득 후에는 대체교사를 할 수도 있다. 올해부터는 대체교사의 임금도 하루 근무 시간에 일일 5만원으로 인상되었다. 또한 서울시의 경우, 구에 따라서 하루 4시간 보육시설에서 비담임이나 보육 돌보미를 하는 경우 4대 보험이 되고 경력도 인정되고 있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취업을 하고 싶어 하는 학부모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일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자녀를 키워본 기혼 여성의 경우, 아이들 양육의 경험이 장점으로 평가받아 거의 100%에 가깝게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기관 선택이 졸업 후 진로 좌우 할 수도어린이집 교사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보육교사교육원과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의 사회교육원 아동학과(학점은행제)가 있다. 3급을 취득할 경우 자격 취득 기간이 일 년이다. 빨리 졸업하고 취업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에 어떤 기관에서 얼마나 알차게 많이 배웠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자격을 취득하는 기간 동안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기관을 선택하여 공부하느냐가 졸업 후의 진로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학생 개인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현장에서 경쟁력 있고 유능한 교사가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알차게 교육과정을 잘 운영하고 있는지 교육원별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명지대 보육교사 교육원, 실습위주의 수업과 다양한 지원 시스템이 장점명지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은 1993년에 설립되었다. 고졸이상이면 학력에 상관없이 명지대 보육교사교육원을 졸업함과 동시에 3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문학사 이상의 경우 일 년 만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아동학과 학점은행제의 경우, 고졸은 2년 과정을 마치면 전문학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 전문학사 이상의 경우, 2년 과정을 마치면 명지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물론 졸업 후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고 졸업 후 일정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도 있게 된다. 명지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의 수업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장점이다. 대학시설내에서 수업을 하는점, 현재 원장을 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만남 및 보육 현장 정보의 공유, 교재교구전시회와 교우회지 발행을 통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지역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한 각종 교육 및 취업박람회 개최, 학기 중 해외 연수 기회 부여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교육문의 02)300-1808/1895 http//ice.mju.ac.kr 도움말 : 기순신(명지대 보육교사교육원, 사회교육원 아동학과 주임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신입시영어 목동 표현어학원,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 개최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 목동 직영캠퍼스에서는 고1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29일 수요일과 3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캠퍼스내 세미나실이다.봄학기 수강생들에게는 하버드식 시간관리 멘토링 3주간 무료체험과 독서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표현어학원 직영 목동캠퍼스문의 02-2645-05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TOPIA어학원 ‘Debate Open Class’ 진짜 영어를 말하다 영어 교육의 완성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루 익힐 수 있을까? 해답은 ‘디베이트’ 수업에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Debate를 레벨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노하우로 중위권 학생들까지 Debate 수업을 확대해 관심을 받고 있는 토피아 어학원. 거기에 내신을 위한 일요수업을 운영하면서 1:1 맞춤교육을 실현 하고 있는 ‘TOPIA 어학원’의 진짜 영어를 만나보자. 왜 Debate 인가? 디베이트는 소통의 교육요즘 시대의 화두인 ‘소통(Communication)’은 일방이 아닌 쌍방향을 의미한. 글로벌시대에 가장 중요한 소양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성과 리더십이 없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이다. Debate 교육이 미래 교육의 대세로 자리 잡는 이유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교육이기 때문이다. 제시된 주제에 대해서 두 사람 이상이 서로 반대되는 의견에 대해 격식을 갖춰 토론하는 디베이트는 단순한 Speaking과 Writing Skill을 뛰어 넘어 리더십과 인성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의 종합예술로 평가받는다. Debate 교육에는 당연히 말하기 훈련이 따라온다.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습관을 익혀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자신 있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가 가능한 체질로 만든다. 듣는 실력도 업그레이드된다.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해야 하고 반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핵심 파악과 요점 정리가 자연스러워진다. 대방의 주장을 듣고 토론하는 과장에서 자연스럽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훈련이 이루어지는 Debate 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지적인 스포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Debate Debate 수업을 위해서는 학생의 영어 실력이 기본 레벨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영어의 4영역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Debate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 기본적인 배경지식, 발표 등도 필요하다. 그래서 좋은 시스템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받는 것이 디베이트 교육 매우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Debate는 특정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좋은 커리큐럼과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누구나 훌륭한 디베이터가 될 수 있다. 토피아 어학원이 교육의 목표를 Powerful Debater 로 잡은 것은 이런 맥락이다. Debate에 필요한 역량은 총 6가지로 ‘주장’ ‘이유’ ‘증거’ ‘리서치’ ‘구성’ ‘반박’ ‘종합’의 과정을 단계별로 학생의 실력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주제와 스킬(skill)을 제시함으로 보다 흥미롭고 도전적인 유창성 훈련을 통해 어디서나 논리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피워풀 디베이터에 도전해보자.토피아 어학원의 중등부 전 과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Debate 수업은 준비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주장을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디베이트 수업은 어떻게?토피아의 중등 수업은 일주일에 6시간 이중 두 시간을 Debate 수업에 할애한다. 최근 이슈를 포함해서 시사,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내용들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양과 현실적인 소양들을 배경지식으로 습득하게 된다. 토피아 어학원의 저력은 규모가 큰 만큼 연구소를 통해 검증된 교재,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토피아 어학원의 DAC 프로그램은 ▶Marble (미 고등학생 수준의 읽기와 말하기능력을 갖추고, easy writing 실력과 실전 iBT 100점 이상의 실력) ▶Limestone(critical thinking practice 실전 대회를 위한 디베이트 준비, 상대방 의견에 반박 포인트 찾기) ▶Kimberlite(lexle 700 수준, 주제에 대해 일관성이 있고 논리적으로 말하기) ▶Diabase(글 전체에 대한 대의 파악 내신 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대비, 자기 생각을 대중 앞에서 말하기, lexile 500 수준) 단계별 목표를 각자 설정하고 이를 수업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수준 있는 영어 능력과 진학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준다. 학생들은 커리큐럼에 따라 자연스럽게 익힌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비판적 듣기’ ‘에세이 쓰기’ ‘리서치활동’ ‘스피치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 자신감 등을 갖춰 나간다. 토피아의 디베이트 오픈 클래스단기간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교육으로 승부하는 토피아 어학원은 특히 학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학습된 Debate 수업을 3개월에 한번씩 학부모님들이 직접 수업을 보고 평가하는 Debate Open Class를 실시 하고 있다. 자녀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Debate Open Class는 특강이 아니라 평소의 정규 수업을 학부모에게 오픈과 더불어 수업을 평가 받는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수업의 질과 내용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Debate Open Class에서 토피아는 학생 개개인의 수업 성취 내용을 항목별로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참관한 학부모들은 보고 느낀 점을 토피아에 제공하여 좀 더 집중력 있고 밀도 있는 수업을 만들어 나간다.학생들은 가정과 연계된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생활적이고 현실적인 영어 환경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오픈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신과 진학지도까지 완벽하게Powerful Debater를 위한 토피아의 중등 수업은 Marble, Limestone, Kimberlite, Diabase를 통해 자연스럽게 최고 레벨까지 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별로 국영평(NEAT)이 요구하는 영어의 4영역을 완성해 나감과 동시에, 입시영어(수능, 구술 등), 시험영어(neat, 토플 등) 등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해 입시 전략과 지도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은 5대 영어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과 내신영어로 되어있다.이에 토피아 어학원은 시험기간 한달 전부터 내신 집중프로그램 ‘일요특강’을 준비해 시험 준비를 도와준다. 수준 높은 교육으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은 일요일 3시간 반 동안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내신까지 관리 받으며 내신을 위해 학원을 따로 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토피아 일요특강은 필요한 시험 준비가 끝나지 않은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없이 준비가 끝날 때까지 관리하기 때문에 내신을 대비한 완벽한 관리를 받는다. 좋은 시스템을 통해 자료(리서치)를 준비하며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 수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읽고 말하고 쓰고 듣기를 자유롭게 하고 내신 관리까지 해결하며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진짜 영어 교육을 펼치고 있는 토피아 어학원을 만나면 영어 공부가 가벼워진다. 유창림 리포 2012-03-04
- 2013 대입전망 - 이렇게 준비하라 환골탈태학원김성종 원장문의 (02)574-35562013 대입전망 - 이렇게 준비하라 2013년 전국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총 37만 5,69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035명이 감소됐다. 그리고 주요대학들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수험생들이 편의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전형을 통폐합해 전체 전형 수를 줄이면서 전형방법도 간소화했다.2013학년도에는 전체 인원이 감소하는데다 수시모집 비율이 증가되면서 정시 지원 문이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8월 16일부터 시작해서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데, 지난해에 비해 2주일 정도 접수시기가 늦추어진 것은 학생선발에 있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조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또 하나 주목할 사항은 수시 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며 수시모집 최종합격자(최초합격자, 충원합격자 포함)는 대학 입학 지원자의 등록의사와 관계없이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2012학년도 입시는 쉬운 수능과 모집비율이 확대된 수시 모집(미등록자 충원 포함)으로 수험생들 대부분이 정시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에 지원하는데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올해 수능 역시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시 모집 지원 횟수도 6회로 제한되며 2014학년도 수능 개편을 염두해 둔다면 그 어느 해보다 수시지원전략을 신중하게 짜야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학생부, 수능, 대학별고사, 서류, 교내외 수상경력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보통 수험생들이 수시지원에 몰입하다보면 수능 준비를 소홀 히 해 최저등급 제한에 발목이 잡혀 수시와 정시 둘 다 실패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수능준비는 필수로 하면서 수시준비를 병행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의 수능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하고 모의 수능 성적이 중위권이지만 내신 등급이 좋다면 수시에 더 비중을 두면서 수능최저등급 정도만 준비한다면 중상위권 대학을 노려볼 만하다. 또 모의수능성적이 중하위권이면서 내신등급이 4~6등급이라면 수도권소재대학을 겨냥해 수시모집 전공적성 전형을 준비할 것을 권하고 싶다.2013년 정시모집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할 것이므로 지원 전략 세우기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청년 실업, 새로운 기회 캐나다 청년 실업, 새로운 기회 캐나다 많은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 실업에 대한 보도를 접할 수 있다. 유독 2012년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다. 본인의 기억으로도 청년 실업 문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역시 지속되고 있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해외 고용시장시야를 돌려볼 필요가 있다. 해외 많은 국가에는 동양인 특히 한국인이 유리한 직종이 있다. 작은 체구와 손을 사용하는 기술직은 한국 사람이 유리한 경우를 많이 접할 수 있고 성실함은 그 힘을 더 해준다.캐나다는 대한민국의 약 100배에 이르는 광활한 대지에 약 3500만 정도의 적은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 연간 약 24만 명의 이민자를 필요로 하는 주요 이민 국가로 풍부한 자원을 가진 캐나다는 기술력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열려있는 시장이다. 접근 방법과거에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투자 또는 사업 이민의 형태로 캐나다로 향했다. 하지만 언어 능력 부족과 문화 이질감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의 부족으로 이민 이후 주류 사회로의 진출은 소수의 사람들에게서만 볼 수 있었다. 현지의 언어와 인적 네트워킹 그리고 현지 사람들이 갖지 못한 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기술력이 뒷받침 된다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립교육청 전문교육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은 AEVS(성인직업전문교육)라고 하는 취업전문 학교를 운영한다. 캐나다 자국민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몬트리올 성인영어 교육청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제 취업이 가능하도록 높은 수준의 실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사립학교 또는 학원이 아닌 성인영어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공신력이 높다. 이 곳 영어교육청의 프로그램이 한국(외국) 학생에게 일시적으로 입학이 허가되었다. 1800시간 약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캐나다 국민과 같은 교육을 받으면서 학점도 인정받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할 수 있다. 이 후 퀘백주의 이민법을 활용해 영주권 신청까지 가능하므로 다양한 활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미주 고용시장이 프로그램은 이제 고등학교, 전문대, 대학교를 졸업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캐나다는 미국과 국경이 붙어있어 물류와 방송 목공 통역 금융 등 분야에서 활발한 산업 활동을 보이는 젊은이들에게 충분히 매력 있는 시장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기술 새로운 희망으로 북미 넓은 산업시장에서 주류가 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클럽이민 홍지승 팀장www.2m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상담 사례를 통해 본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상담 사례를 통해 본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입학사정관 전형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 전체 정원에서 약 20%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는 수시에서 합격하는 인원의 5명 중 1명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 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 더욱이 많은 대학들이 1단계에서 3배수를 뽑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하다. 그런데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많은 고민을 한다. 즉, 어느 정도의 내신과 어느 정도의 스펙을 쌓아야 하는 것에 고민한다. 비교과 활동에 집착한 나머지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해서 늦게야 후회하는 학생도 있고,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 되지만 스펙이 부족해서 걱정인 학생도 있다. 또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준비하다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포기하기도 하고, 스펙도 어느 정도 준비하지 않고 내신도 뒷받침이 되지 않는데 입학사정관 전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비롯한다. 즉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보다 치밀한 흐름과 분석, 전략이 부족한 것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하면 시간과 정신력이 낭비되어 결국 입시에서 실패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학생은 내신이 부족하지만 그 동안의 활동들을 서류에 진솔하고도 체계적으로 담아 최종적인 면접을 통하여 합격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을 통해서 조사한 일부 의견에 따르면 면접 대비가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면접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마지막 단계로 합격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하려면 보다 정확하고도 폭넓은 정보를 얻는 가운데 내신 관리도 신경을 쓰면서 전공에 알맞은 비교과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즉, 자기소개서, 추천서, 증빙서류, 포트폴리오, 면접 등에 대한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빌리브에듀 강범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2)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2) 종종 학생들이 하는 독해관련 질문 중에“선생님!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 어딘가 해석에 자신이 없고 이해도 확실히 안 되는 것 같아요.‘감’으로 찍어서 맞히는 것도 적지 않고요, 이렇게 맞힌다고 해도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독해문제를 다 맞힐 수 있을까요?”,“항상 시간조절이 안돼요. 시험문제 앞쪽에서 문제 푸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뒤에 한 두 페이지는 풀지도 못하고 그냥 찍어 버려요”와 같은 질문들은 독해의 정확성과 시간 사이의 딜레마에 관한 질문들이다. 빨리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가,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한가의 질문도 많이 받는다. 책을 많이 봤다는 학생들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대개 발달되어 있어서 대체로 속도와 정확성 양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독이 몸에 배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를‘읽는 것’에 대한 불편한 문제들을 많이 호소한다. 일단 읽으면서 확실한 이해가 안 되니 답답해서 대충‘감’으로 찍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휘는 몰라도 지문의 뜻을 다 해석하고 핵심 정보까지는 다 찾아냈는데 선택지 다섯 개 중에서 2개 또는 3개만 알고 나머지를 모른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내가 아는 그 단어의 선택지가 답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 때 마음은 초조하고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다. 모르는 나머지 선택지 2개 또는 3개 중에 답이 있을 텐데 어휘의 뜻을 모르니‘운’에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틀린다 한들 시간에 쫓겨 뒤의 시험문제 몇 개 내지 심하게는 한 두 페이지씩이나 문제에 손도 못 대고 다 찍어서 답안을 제출해야 하는 지문 해독속도가 느린 학생의 말 못할 억울함은 그에 비할 바 못된다(자신의 연습 부족 때문이니). 어떻게 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럴 때에는 꾸준한 어휘 암기량 쌓기와 다독을 통해 문맥을 고려한 어휘의 활용법을 익히는 것 등도 중요하지만 어법 정리 및 논리 요약 훈련 방법 등도 추천해 주고 싶다.(다음 호에 계속) 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문경희영어학원문경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