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3호(1월3주)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교육(재능)기부자’ 모집 안내양천도서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운영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학, 예술, 인성지도, 생활문화 등 교육과 관련된 각종 봉사부문에서 교육(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특강, 실기 지도, 체험 활동 인솔,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 활동으로 활동 장소 및 시간, 횟수, 대상 등은 기부자의 여건에 따라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방문접수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643-3806강서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학부모) 모집 안내 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2월 7일(화)~3월 13일(화) 매주 화요일 10시~11시 30분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을 실시한다. 총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행사는 강서도서관 2층 독서상담실에서 진행되며 1월 11일(수)~27일(금)까지 직접방문 및 전화 (선착순)접수 가능하다. 3219-7025고척도서관 「어르신 무료(교양한문)」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2월 3일(목)~6월말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주1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무료 교양한문교실을 운영한다. 이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1월 9일(월)~마감시까지 인터넷 및 전화 등록한다.2615-0526‘문화재야 나와라! 역사 여행 떠나자’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 4~5학년 16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5시 문화재와 이야기를 통한 역사여행 독후활동, 역사논술 강좌를 실시한다. 수강료는 월 10,000원이며, 1월 9일(월)~2월 3일(금)까지 인터넷 및 온라인 접수한다.2615-0526‘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감정여행을 떠나요’ 고척도서관에서는 지역 학부모(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월 7일~2월 28일(매주 화)까지 ''겨울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을 운영한다. 남산도서관이 주관하고 공공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22군데서 연합?운영하는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은 책을 통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 및 자신감 증대에 공공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다년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총 4차시로 운영되는 2012년 겨울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은 “자기 성장을 위한 자아 존중감 향상”을 주제로 마음열기, 삶 돌아보기, 꿈?미래 설계, 자기성장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1월 10일(화)부터 선착순 10명, 방문 접수한다. 2615-0526길꽃어린이도서관‘독서문화 이끔이 과정’모집 안내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가정주부(무직장인)30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후 재생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자 행복한 책읽기와 일상생활 안에서 겪는 책 문화를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경험하고, 즐거운 책읽기로 이끄는 참여자 중심,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전문가 양성과정 ‘독서문화 이끔이 과정’을 모집한다. 3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25주)진행되는 이 과정의 수강료는 70,000원이며, 2월 14일(화)~인원 마감시까지 신청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1통,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69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자녀와 함께 무료 심리검사 받으세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 학부모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무료 심리검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검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학습능력, 인성, 성격, 진로 등 다양한 종류의 검사 중 각각 한 가지 검사를 선택해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10일 후 집으로 우편 배송한다. 결과에 대한 상담은 교육청 전문상담사가 담당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지원 전문가 양선숙씨는 “심리검사를 통해 자살, 학교폭력, 왕따 등의 청소년 문제 해결과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심리검사는 동부교육청에서 1월은 둘째·넷째 주, 2월은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진행한다. 전화(042-229-1135)나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9
- 스마트러닝 전문영어학원 ‘표현어학원’ 문 열어 청담어학원, 청담april어학원으로 유명한 청담러닝에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를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스마트러닝 전문영어학원 ''표현어학원''을 열었다.기존 영어 지필고사에서는 없었던 말하기, 쓰기 능력 평가가 도입된 NEAT를 대비하여 론칭된 ''표현어학원''은 태블릿 PC 기반의 온라인 자율학습 프로그램인 ''청담 SELP(Smart Expression Learning Program)''를 도입하여 읽기와 듣기에 치우친 기존 영어학습에 익숙해져 NEAT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쉽게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SK텔레콤과 청담러닝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 교육 서비스인 ''T스마트러닝''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청담 SELP''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인 말하기 평가 및 원어민 교사의 온라인 첨삭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터치 방식의 게임과 가상 스피킹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더해 학생들이 재미를 갖고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러닝 전문어학원인 ''표현어학원''은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얻는 특징이 있으며, 실시간으로 공유된 답안을 토대로 강사가 현장에서 바로 첨삭 지도까지 가능한 스마트 클래스 환경은 집중력과 참여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수준 높은 심화학습이 가능하다.외국에서도 주목을 받는 ''청담 SELP''와 ''표현어학원''은 이스라엘 교육부와 일본 최대 교육 기업인 일본 베네세코퍼레이션에서 스마트러닝 선진 사례 연구를 위해 청담러닝을 방문하는 등 이미 해외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우수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서 인정받고 있다.전국적으로 오는 2월 개원하는 ''표현어학원''을 천안에서도 만날 수 있다문의 : 표현어학원 천안캠퍼스. 041-578-5079. http://ei.chungdahm.com/cheonan ■ 표현어학원 천안캠퍼스 개원 세미나 일시 : 2012년 2월 18일(토) 오전 11시장소 : 천안 컨벤션센터 별관 4층초청강사 : 청담러닝 학원사업부 박견복 이사예약문의 : 041-578-5079 [한정된 좌석관계로 예약필수]* 세미나 참석해주신 학부모님께 [입학테스트 무료응시권 증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8
- [구미유학원-(주)세계유학정보센터] 세계명문대학으로 유학진학하는 길② 조건부 대학으로 전문대가 아닌 대학교로 입학하는 것은 학교가 정한 기관에서 ESL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학교가 정한 영어점수나 학점을 1년 동안 이수를 해낸다는 조건으로 입학허가서를 내주는 방법입니다. 전문대 입학서가 아닌 정규 4년제 대학 입학허가서를 받고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학교 레벨이 중하위권 대학들이고 말 그대로 4년제 정규대학이므로 학비를 CC에 비해서 2~3배는 예산하셔야 합니다.간혹 괜찮은 정도의 레벨을 가진 대학들이 조건부입학을 받기도 합니다. 물론, 기한 내에 영어점수도 받아야 하고 학과도 과락없이 이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니 앞서 말씀드린 CC에서 내신 관리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듯 열심히 공부해야 과정이 순조로울 수 있습니다.일단 정규 4년제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한발 걸고, 편입을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러기에는 일단 한발 걸쳐져 있으니 매너리즘에 빠져서 동기의식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이러한 조건부 입학은 어느 특정 어학원과 연결된 특별 프로그램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입학전형제가 있듯이 그러한 입학 전형에 한 부분이라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외국 대학은 졸업이 힘들다는 인식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만약 학기 중에 F라도 받는다면 심한 경우 퇴학 조치가 될 수도 있고, 그러면 학생비자 취소되고 추방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조건부 입학으로 대학을 입학했든, CC로 입학했든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몇 번을 강조하지만 최선을 다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지 달콤한 열매가 여러분의 입 속으로 한번에 골인하는 횡재가 생긴 것이 아닙니다.명문대로 바로 입학하기명문대 입학은 몇 년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SAT 2400점 만점에 2200점 이상은 준비가 되어야 하고, 때로는 SATⅡ라고 하는 과목별 점수를 2~3개 정도 요구할 수 있습니다.GPA는 4.0이 만점인데도 불구하고 4.0이 넘는 점수에서 컷트 되기도 하는데 이는 가산점을 인정해주는 AP, IB Diploma, Honor등의 과목들 때문에 그렇습니다.AP, IB Diploma과정이나, Honor의 과목들은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나 수강할 만한 수준의 과목을 공부하고 점수를 받으면 GPA에 가산점을 주기도 하고, 나아가 대학에 들어가서 선수학점으로 인정을 해줍니다.대학의 학비가 학점제로 인정되므로 당연히 여러모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가능한 방법은 일부 외고에서 실시되는 AP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5월에 있음)물론, 모든 명문대가 이 점수를 요구하고 가산점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점수를 갖고 있으면 입학 선정시 중요한 포인트에 “Rigor of secondary school record”라고 명시되는 부분이 있는데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 학생이 도전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도전정신을 엄격한 기준의 하나로 보겠다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더군다나 한국은 일반 과정에 AP과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빛나 보이겠지요?그리고 단순 GPA학점 계산을 하면 안 되고, 학교마다 GPA를 계산하는 방법이 달라서 Academic GPA를 요구한다면, 체육이나 미술 이런 분야는 빼고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만을 계산한 GPA를 요구하기도 하고 UC의 경우에는 UC가 정하는 GPA의 표에 따라서 계산한 UC GPA를 제출해야 합니다.가장 결정적인 단점은 조기(Early Decision/Action)은 마감이 되었고, 정시(Regular)는 이달 말이 마감이고 수시(Rolling Admission)만이 남았는데, 우리나라의 수시에 대한 인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명문대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학교들의 전형이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방법은 특별한 방법이 아닌 명문대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열려져 있는 길입니다.저는 실제 CC의 어학연수 경험자이고, 그 시기에 만났던 보통의 평범한 친구들이 지금은 세계를 누비는 멋진 친구들이 되는 과정을 분명히 지켜보았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길이라 생각하고 한국의 안전한 길로 안주한 저를 항상 후회하게 됩니다. 이 글이 여러분과 혹은 여러분의 자녀의 미래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래 봅니다. 054)456-5701글 (주)세계유학정보센터 구미지사 박지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GP영재교육과 함께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한 발 앞서가다 세상은 점점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변화하는 입시와 시험도 이런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게 된다. 하지만 단시일에 생겨날 능력은 아닐 터. ‘명품아이사랑 방과후 교실’로 영어 교육은 물론 특기적성교육을 원스톱으로 실시해 왔던 밥밥어학원이 또 한 번 변신을 꾀한다. NEAT대비, GP영재교육 등으로 변하는 교과과정 및 교육시스템을 준비한다. 창의적 사고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해져2013년부터 교육법 개정에 따라 모든 교과과정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점차 시험유형도 객관식에서 주관식, 주관식에서 서술형으로 바뀔 예정. 영어는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의 도입으로 말하기·쓰기 위주의 형태로 변한다. 독해를 정확히 해내고, 내용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로 전달해 내는 능력이 요구된다. 수학도 창의적이고 입체 공간지각을 요하거나 서술로 답해야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문제 자체가 아예 서술형으로 제시되는 문장제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여서 저학년부터 기본실력을 확실히 쌓아 두지 않으면 고난도 서술형 평가문항을 풀기란 쉽지 않다. 그 외에의 모든 과목에서도 생각과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쓰는 능력이 필요해진다.입학사정관제는 입시의 주요변화. 이의 중요한 의미는 틀에 짜인 점수로 학생을 평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지 판별하겠다는 것이다. GP영재프로그램,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준비하다밥밥어학원은 이런 교육과정에 발맞추기 위해 ‘GP영재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창의력교구수학, 실험과학, 독서·역사논술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과목당 월4만원~4만5천원의 비용으로 수준 높은 GP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밥밥어학원 이종선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GP영재프로그램으로 모든 아이들을 영재로 만들려는 것은 아니다. 개정 교과과정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현 시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통해 변화에 잘 적응하도록 이끌고 싶었다. 이에 맞춰 아이들의 필요한 능력을 천천히 인지시키고 준비시켜 나갈 것이다.” GP영재프로그램의 ‘창의력 교구수학’은 수학적 도형과 원목교구를 1인1교구로 직접 체험한다. 수의 논리부터 기하학적 요소까지의 개념을 쉽게 깨우칠 수 있다. 기존의 논리 수식 교육을 탈피해 스스로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함양시켜 나간다. 또한 ‘과학실험’은 흥미 있는 실험을 통해 생활주변의 현상들을 주의 깊게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1인1교구 로 설계과정부터 결과정리까지의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3년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과까지 학습하게 된다. 사용한 수학·과학 교구는 대여가 아니라 학생에게 주어져 언제라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논리적인 글쓰기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독서토론논술’과 시대 순으로 정리된 역사를 가지고 체계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역사토론논술’이 있다. 단답형이나 서술형 문제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하나 GP영재교육과 함께 ‘3Q 인적성검사’도 실시한다. “성격·지능·적성 등을 분석해 학습에서 잠재능력을 끌어낸다. 모든 면에서 아이들의 부족한 면을 파악하고, 개인에 맞는 전문적인 학습을 추구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명품 토탈 에듀케어 시스템의 완성사실 밥밥어학원의 ‘명품 아이사랑 방과후교실’은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학원에 등원시켜 영어교육에서 인성지도, 학교과제지도, 특기적성교육(미술·체육·피아노·태권도 등)까지 한 곳에서 케어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GP영재프로그램을 더해 미래가 원하는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명품 에듀케어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이 원장은 “아이들을 시대와 사회가 원하는 팔방미인의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떤 노력이나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영어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쓰고 말하기 중심의 수업으로 NEAT에 대비해 가고 있다. 특기적성과 GP영재프로그램에 전문선생님을 초빙해 어느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성적인 면에서는 책임감 있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런 마음이 바뀌게 될 교육과정을 위한 에듀케어 시스템의 빠른 구축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밥밥어학원의 영어유치원에서도 GP영재교육을 통한 전인적인 영재 교육을 한다. 또한 GP영재교육을 원하는 일반 학생의 수강이 가능한 영재센터도 운영한다. 문의 밥밥어학원 영통원 031-202-0053/동탄직영원 031-8003-052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북경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신흥 강국, 중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향하는 유학 러시도 눈에 띈다.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일본인 유학생 수의 3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은 이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교육의 장인 까닭이다.40년 전통 고려교육의 북경 현지 교육기업인 ‘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중점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와 국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 특례입시 전문학원. 중국어와 중국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유럽 등지에서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교과목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북경대학 3회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했고, 2011년에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에 19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북경고려학원은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브릿지국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지도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어 과정 뿐만 아니라 영어 집중 교육과정을 도입해 △중국어·영어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등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북경고려학원에서는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9일(목) 오전 10시 광주디자인센터 대세미나실 (광주시 북구 첨단과기로 176번길 27-오룡동)에서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대상: 한국에서 수능 마친 고3, 중국에서 입시를 중비중인 고3내용: 2011학년도 중국 대학들의 입시 출제 경향과 2012학년도 중국 대학의 입시 전망▲중국 조기유학 입학 설명회대상: 초·중·고등학생,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결정한 학생, 중국에서 전학을 결정한 학생내용: 뉴브릿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소개특히 이날 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북경 2박3일 무료 답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3276-3390, 3276-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내 아이의 예술 재능, 확실하게 지원해 주자 여기저기 ‘영재’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다. 수학 영재, 과학 영재, 영어 영재 등 과목마다 영재라는 타이틀을 붙인 채 학원마다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음악이나 미술은 개별적으로 실력 있다는 선생님을 찾아다니다 보면 검증도 쉽지 않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운영하고 수강료도 저렴한데다 강사진 역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음악, 미술 영재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강남구가 주관하는 해피 뮤직 스쿨 강남구청에서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2009년 9월부터 공교육의 토대에서 유학을 가지 않고 최고의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해피 뮤직 스쿨’이 바로 그것.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1:1 수업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강사진이 자랑이자 특징이다. 강사진은 대부분 비엔나 국립음대, 맨해튼 음대 등 해외음대를 졸업한 실력자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총 3개월 동안 1:1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해피 뮤직 스쿨’을 통해 음악 실력을 키운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선화예고나 예원예고 등 이름 있는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아 성공적인 음악 영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발은 오디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오디션의 기준은 현재의 실력이 아니라 철저하게 가능성을 본다.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욕이 넘친다면 해피 뮤직 스쿨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1:1 개인강습인 만큼 각각의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교실만한 크기의 음악전용공간에는 7개의 레슨실, 합주·이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당 1개, 사물함, 그리고 그랜드 피아노까지 갖춰져 있다. 강습 기간은 3개월 동안 주 1~2회 50분 수업으로 악기는 월 5만원, 성악과 합창은 월 3만원으로 수강료 역시 파격적으로 저렴하다.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 1~2년 기다리는 게 대부분지난 1999년에 시작한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음악영재교육 시스템으로 이름을 얻고 있다. 우수한 교육시설과 최고의 강사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시스템, 그리고 언제나 음악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뛰어난 환경은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만의 자랑이다. 문을 나서면 바로 만나게 되는 콘서트홀에서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음악과 좋아하는 연주자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최고의 음악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만큼 엄마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하프, 작곡을 희망하는 초?중학생 중에서 재능 있는 학생을 오디션으로 ?총 2백 명 정도를 선발한다. 그렇지만 악기별 정원은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수와 오디션 지원현황을 감안하기 때문에 다소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어 길게는 2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관심이 있다면 미리 오디션 일정이나 악기별 인원을 체크해 봐야 한다.음악영재 아카데미는 정규 수업 이외에도 학생들의 연주력 향상 및 풍부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클래스’는 국내외 유명 연주자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상(평가)음악회’는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음악회로써 매 학기말에 개최된다. 학생의 연주 실력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거나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다음 학기 재등록을 할 수 없다. 초등학생만을 위한 미술 영재 아카데미예술의 전당 어린이 미술 아카데미는 초중학생이 혼합되어 있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초등생만을 위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미술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디션을 거친 학생들을 위한 조금 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같은 주제라도 영재반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 좀 더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재료, 장르 및 표현 방식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1년 동안 4가지 주제를 가지고 4명의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듣고 있다. 각 주제별로 전문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도록 구성한 색다른 주제와 장르를 배우고 체험하는 동안,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색다른 시각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개인별로 미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개별 수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선발은 1년에 한 번으로 선발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대기해야 한다. 기업 후원으로 운영하는 소외계층 위한 미술 영재 프로그램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초등 5~6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생 대회, 섬머 아트 캠프 아트 멘토링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지원하는 미술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옥션이 기업 최초로 한국 메세나 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아트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복지기관 벽면 벽화 그리기’ 등을 접목해 재능 나눔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아티스트’로서의 자긍심을 길러주는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였다. 미술에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경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이 이루진다. 선발되면 1년 동안 여러 활동을 지원받고,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도 지급된다. ? 강남 지역 믿을 수 있는 음악·미술 영재프로그램 해피 뮤직 스쿨 교육대상: 강남구 내 초·중·고등학생교육기간: 3개월 프로그램: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수강료: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월 5만 원 / 성악과 합창 월 3만 원개포초등학교 별관 4층 해피뮤직스쿨02-2104-1686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교육대상: 초등1학내~초등5학년(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하프, 플루트, 클라리넷, 작곡)교육기간:23주수강료: 등록금 포함 189만 원예술의전당아카데미http://academy.sacticket.co.kr예술의 전당 미술 영재아카데미교육대상:7세~초등 6학년 교육기간:1년(1학기 15주, 2학기 15주)수강료: 학기별 66만 원예술의전당아카데미http://academy.sacticket.co.kr서울교대 음악영재 연구소교육대상: 초등 1학년~중학 2학년교육기간:12주수강료 96만 원선(접수비 3만 원별도)서울교육대학교 홈페이지www.snue.ac.kr02-3475-2480<br / 2012-01-16
- 이제는 1점 차이의 숨은 정보까지 찾아야? 이제는 1점 차이의 숨은 정보까지 찾아야? 흔히 입시에서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의 명문대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이다. 이제는 다양한 전형요소(논술, 구술면접,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작성 등)를 반영하는 수시가 대세이기 때문에 엄마의 정보력은 더욱 더 위력을 발휘 할 수밖에 없다.3,000여 가지가 넘는 복잡한 대입 전형 속에서 나의 자녀에 꼭 맞는 입시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운다는 것이 보통의 노력으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 0.5점 차이로도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대학마다 전형요소가 다르고 반영비율이 다르다보니 상당부분은 직감과 운에 의존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그러나 엄마가 발품을 팔고 입시정보를 얻기 위한 체계적인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한 만큼 정보력이 높아지고 치밀해지므로, 1점의 숨은 정보까지 찾아내게 되어 자녀의 경쟁력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비슷한 조건의 학생이 같은 과에 지원했을 때 1~5점의 위력은 인생을 결정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수능의 패러다임이 수시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쉬운 수능, 수시와 입학사정관제 확대, 수시 미등록 충원, 정시인원 축소 등 이런 입시환경 속에서 그동안 세운 정보와 전략을 수정, 보완해 가면서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2012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2.1%로 전년대비 상승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을 보면 64%이상을 모집하는 대학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자녀의 장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정보와 전략이 좋아도 자녀에게 맞지 않으면 도리어 무리수가 되어 실패의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특히, 서울의 명문학군에서 엄마들의 자녀에 대한 높은 기대수준 때문에 자녀의 장점은 과대평가하고 약점은 과소평가 내지 간과하여 좋은 정보와 전략을 찾더라도 입시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며 재수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부모의 정보력과 자녀의 경쟁력이 정확히 일치할 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수시에서는 수능 최저등급만 통과하면 모두가 동일한 조건이 된다. 즉, 동점인 것이다. 결국 수시는 1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정보를 누가 빨리 찾아내고 실천하느냐가 수시합격의 관건이라 말할 수 있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빌리브에듀 강범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인터뷰 - 성남대성기숙학원 손영춘 원장 재수, 선택했다면 집중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재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걸’.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하는 대표적인 후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재수를 결심할 당시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를 인생의 낙오자라 생각하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길게 봤을 때 결코 재수의 경험은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실패없이 이룬 성공보다는 실패를 딛고 맛본 성공이 몇 곱절이나 더 달콤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입시 낙방생들을 조련해 명문대에 합격시켜 명문 중의 명문으로 꼽히는 성남대성기숙학원(이하 성남대성). 한 곳에서 26년을 재수생들과 울고 웃으며 와신상담을 함께 해온 재수생들의 대모 손영춘 원장을 만났다. 26년 한 곳에서 롱런한 비결은 오로지 ‘실력향상’“우리나라에서 기숙형 재수학원이 생겨날 무렵인 1986년부터 2012년까지 그러니까 26년을 한 곳에서 기숙학원을 운영해 왔어요. 대부분 인생에서 첫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이 그 실패가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늘 격려하면서 한편으로는 채찍을 들어야 하는 것이 재수기숙학원의 역할입니다.” 재수 15만 시대. 재수시장이 커지면서 우후죽순으로 기숙형 재수학원이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다. 성남대성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으로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학원은 실력으로 말하는 곳이에요. 재수생들에게 가장 절박한 것은 1점이라도 더 성적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기숙학원의 생활이라는 게 집보다 더 편할 리 없고 때론 음식도 입에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스스로 기숙학원을 선택한 것은 성적을 올리겠다는 의지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손 원장이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학생관리에 무엇보다 공을 들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보통 기숙학원하면 경기도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성남대성은 성남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 대치동 수준의 최고 강사진이 유독 많은 것도 그 덕분이라고 손 원장은 설명한다. 진학지도와 학생관리 노하우는 세월만큼 쌓인다 “성적을 올리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입시지도가 병행되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재수학원의 장점은 바로 축적된 입시지도 노하우가 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배치표작성을 위한 표본은 많을수록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요. 26년 동안 이곳을 다녀간 학생들의 성적과 입시결과는 정말 좋은 입시자료가 됩니다.” 성남대성의 진학률이 높은 이유를 손 원장은 내공이 쌓이고 쌓인 덕분이 설명한다. 쌓인 거은 진학지도 노하우뿐만 아니다. 학생들에 대한 모든 것 즉, 목표대학, 학습계획, 과목별 성적추이, 상담내용 등을 기록한 개인파일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은 성남대성의 학생관리 노하우다. “대학은 어느 한 과목만 잘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각 과목별 선생님들이 한 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학생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제대로 된 지도를 할 수 있어요. 물론 학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자녀와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자녀에 대한 학습과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역경이기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입시의 관건수시와 정시가 마무리 되는 입시시즌. 많은 수험생 등이 재수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재수가 성공입시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학생의 성향이나 열정에 따라 재수를 통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도 한다. “보통 입시에 실패하고 나면 쉽게 재수를 결심하지만 그 초심은 오래가기가 어려워요. 여러 가지 유혹도 느낄 것이고 가끔은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경을 극복해야만 1년이 의미있는 시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인내심과 끈기를 바탕으로 계획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가?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가가 성공 입시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수능 평균 4등급대이던 학생이 1등급대로 오르거나 중위권이던 학생이 의대나 서울대에 진학하는 등 성적혁명을 이룬 경우가 학원에는 수없이 많다. 손 원장은 이 학생들 대부분 끝까지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은 경우라고 강조한다. “확실히 사람의 마음에는 성공인자와 실패인자가 있어요. 재수 시작 무렵 같은 포지션이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거든요. 다소 엄격한 학원규율도 어떤 학생에게는 좋은 환경으로 어떤 학생에게는 공부하기 싫은 이유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학생, 비약적 성장했을때 가장 보람 좋은 교육은 소통에 있다고 손 원장은 믿는다. 때문에 그는 늘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부모의 바람이 무엇인지를 최우선을 생각하는 교육서비스를 추구한다. “학부모님이 처음 자녀와 함께 학원을 찾아오셨을 때 어떻게 교육하겠다고 약속했던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학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잖아요?”학생선발에 있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성남대성. 선발고사를 거쳐 일정수준의 학력이 되어야 등록할 수 있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낮은 성적이지만 개별면접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학생들이다. “정말이지 불가능해 보였던 학생이 학원생활에 적응하면서 비약적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를 보게 되요.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이를 보완해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찾은 경우죠. 이 학생들이 입시에서 처음 목표보다 플러스 알파를 이루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2012-01-16
- 용인송담대학교 1+3 글로벌 학사과정 SAT와 토플성적 없어도 미국 명문대 진학길 열렸다국제화교육의 메카, 용인송담대 차별화된 1+3유학프로그램 개설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명문대학 진학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수능과 내신 비교과 논술까지 감당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국내 입시는 누구나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가 되었다. 이처럼 입시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보니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바에 차라리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렇지만 해외대학 진학도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다. SAT와 토플 성적도 받아야 하기 때문.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 최근 국내 대학에서 1년, 해외 대학에서 3년을 공부해 해외 대학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1+3유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유학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대학과 해외대학 협약, 준비된 유학으로 성공률 높아 ‘1+3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서 1년 동안 유학에 필요한 어학실력과 해외 대학에서 인정하는 교양과목 30학점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 해외 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이미 국내 많은 대학에서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해외 유명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유학준비에 비해 훨씬 쉽게 해외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후 한국에 돌아온 학생의 경우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다. 국내 대학에서 진학대학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1년의 준비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별도의 SAT나 토플 성적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1+3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 여기에 교양과목 학점이수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대학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순간 이미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대학과 대학 간의 협약에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설 유학원 등에서 준비하는 유학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저렴하다는 것도 유학준비생들이 ‘1+3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이유다. 대학 측이 입학준비부터 입학 후 적응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송담대, 타 대학 대비 35%저렴한 교육비, 해외파 교수진 1대1 멘토링 해외 여러 명문 대학들과의 다양한 교류협정을 통해 국제화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송담대학. 이번에는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학교 코블스킬 캠퍼스(The University of New York at Cobleskill)와 MOU 체결 1+3유학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용인송담대학이 협약을 맺은 코블스킬은 뉴욕주립대 중에서도 가장 명문 꼽히는 곳. 용인송담대는 최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배려한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타 대학에 비해 가장 저렴한 교육비를 들 수 있다. 보통 1년 과정의 교육비가 최하 2400만원에서 2700만원에 이르지만 용인송담대는 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1800만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50명 미만을 모집해 소수정예로 개인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는 점도 용인송담대학만의 장점이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그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원이 200~300명에 이를 경우 개별교육은 어려워진다. 어학실력은 물론 기본적인 미국대학의 시스템과 학교생활까지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용인송담대는 교내 해외파 대학 교수진이 1대 1 멘토링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을 개별지도 하고 있는데 이는 소수정예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용인송담대 1+3프로그램 학생에게는 입학과 동시에 뉴욕주립대 학생의 자격이 부여돼 학생증이 발급된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용인송담대학교 국제교육원 조영환 원장 “유학, 쉽고 안전한 그리고 확실한 1+3으로 시작하세요” 용인송담대학 영어과 교수이자 국제교육원 조영환 원장. 그는 굵직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치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에 힘쓰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1+3프로그램도 이러한 맥락에서 시작된 것. “보다 안전하고 쉬운 확실한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존의 유학생은 정말이지 외롭고 힘든 준비과정을 거쳐야 했어요. 하지만 1+3프로그램이 생기면서 해외대학 진학의 길이 한결 쉬워졌습니다.”용인송담대학 1+3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을 준비하면 SAT와 토플성적 없이 유학길에 오를 수 있다. 대신 뉴요주립대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어학실력을 쌓도록 하기 위한 ESL어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레벨별로 반을 구성하여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했을 경우 학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물론 유리하지만 보통 수능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2~4등급 학생이면 얼마든지 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점수따기 위주의 영어공부보다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전공 관련 실무영어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1년 이후에는 바로 뉴욕주립대 학생으로서 전공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진학 이후까지도 생각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21세기는 영어는 물론 전공능력과 함께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가진 글로벌 리더를 원하고 있는 만큼 이곳에서 새로운 글로벌 리더가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고 조 교수는 강조했다. 문의 031-330-9420, 94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