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교폭력 예방위해 기관장들 뭉쳤다 경상남도, 경남도의회, 경남지방경찰청, 경남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실무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범도민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 10일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허기도 경상남도의회 의장, 황성찬 경남지방경찰청장, 고영진 경남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도 단위 기관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실무위원회는 분기별 1회 이상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 및 기관별 이행을 점검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창원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 창원시는 청소년의 자살이 날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자살 예방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보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창원시 마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올바른 태도를 갖게 하며 청소년들이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자살 생각이 들 때 내적인 대처능력을 갖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변 사람이나 외부 전문기관을 떠올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오는 29일까지 30명을 접수받아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과정을 다음달 7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교육받은 지도자는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마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1388청소년전화, 개인상담, 사이버상담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있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언제나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교과부 ‘융합인재교육(STEAM)’ 강화 발표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 교육정책사업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에서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을 ‘창의ㆍ인성’ 교육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나온 새로운 시도가 바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키운다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다. STEAM 교육은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그리고 수학의 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즉,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 공학에다가 예술까지 ‘융합’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학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인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융합교육’에 대해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의 도움말로 들어보자. 실험·체험활동 통해 소통·협력수업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은 학생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수학과 과학수업을 기술과 공학, 나아가 예술과 연계해 흥미를 끌어낼 뿐만 아니라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수업 방식을 의미한다. 즉 딱딱한 공부를 뛰어넘어 소통과 협력 수업으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교육이다.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도입된 융합인재교육(STEAM)은 16개 연구학교와 47개 교사연구회에서 시범적으로 수업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80개 학교서 융합형 과학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STEAM교육을 크게 4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첫째는 학생들이 직접 배우게 되는 교육 내용 체계에서 과목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둘째, 교사 생애주기 연수체계 구축을 통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선적인 방안으로 학교 현장에서 스팀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유능한 교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교사연구회를 지원하고 있다.셋째는 체험·탐구·활용 중심의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실생활관련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수학· 개념 및 원리를 기술과 공학에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시범 적용하고 있다.넷째,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STEAM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자, 인문사회전문가 등이 초·중등학교 내 기술·공학 교육, 융합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와이즈만의 한발 앞선 융합교육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창의사고력 수학·과학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융합교육의 선두 주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에 등록된 ‘영재교육연구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스스로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실험·탐구 활동과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토론식 수업을 통해 창의 사고력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 김수연 원장은 “학생의 학습 성향과 태도를 꾸준히 점검할 수 있는 관찰평가, 서술형 대비 프로그램인 창의서술형 수학, 포트폴리오 및 관찰추천제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은 변화된 교육 정책에 최적화되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준다”며 “‘다르게 생각하라’ ‘질문하라’ ‘끝까지 도전하라’ ‘협동하라’ ‘정직하라’라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교육목표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짐”이라고 말한다.이에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는 변화된 교육정책에 대비해 초특급 강연회를 준비한다. 1회 ‘수학 1등급의 비밀’(2월 10일)을 시작으로 2회 ‘융합교육에서 실적내기’(2월 22일), 3회차 ‘창의 융합인재교육 쉽게 알기’(2월 29일)로 총 3회에 걸친 알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사전예약(702-8171)하면 된다.혹 초특급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맞춤형 설명회를 마련한다. 초등 3~5학년에 맞춘 융합교육 설명회는 2월 15일에, 7세~초등 2학년 대상은 2월 16일, 초등 6~중등 3학년 대상은 2월 17일 오전 11시에 참석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는 2월 13일(월)~3월 4일(일)까지 ‘창의영재 무료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교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우리 아이의 수학·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업 성취도를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영재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현재 학생의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로드맵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社告 브런치교육강좌 2회차 안내 ■일시 : 2월22일(수) AM10:00~PM1:50■장소 :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대상 : 학부모 500명·1교시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강사 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연세대학교 영문학 강사▷EBS 윤정호의 fun fun한 입시상담진행·2교시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사 조영혜 ▷서울 국제고등학교 교사▷서울대 입학설명회 자기소개서 담당강사▷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차량 이용시수강생은 주차무료. 반드시 지하3층 1번 엘리베이트(주차번호 H7옆)만 이용가능.▶대중교통 이용시신세계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사이 샛길로 걸어 들어오시면 엘리베이트 이용가능.※수강신청자 본인 외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자녀 및 아동 입장 불가)※3회차는 3월7일(수)에 진행됩니다.(시간, 장소 동일)(주)내일신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에듀플렉스, 중·고교간 현격한 공부차이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극복하자 고등학생 되기 전부터 7가지 공부습관에 맞춰 충분한 학습역량 배양해야 봄방학 시즌이다 곧 신학기가 시작된다. 학부모 입장에선 이번에 우리아이 내신 성적이 지난 학년에 비해 얼마나 향상 될 수 있을까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는 시기이다. 하지만 공부를 제대로 잘했다는 궁극적 판단 결과는, 마라토너로 비유한다면 결승선 직전의 8부능선 통과 코스라고 할 고3 수험생이 돼서 수능을 치를 무렵 비로소 윤곽이 나타날 것이다. 그 때 가서 본인이 희망했던 진로대로 무난히 입시에 성공 하려면, 초, 중학생부터 쌓아온 평소 학습 역량 및 학습 습관이 얼마큼 형성 되어 있느냐 여부에 따라 사실상 최후의 우승자가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동안 상담을 통해 중학교 때 우등생이었던 친구가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 열등생으로 바뀐 사례를 자주 접해왔다. 그 근본 원인 중 하나가 ‘중학교와 엄연히 다른 고등학교 공부 차이에 대한 확실한 인식 및 준비 부족’ 때문이라고 본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내신성적은 중상위권인데 학습 코칭을 해보면 진짜실력은 별로 못 갖춘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과목과 분량이 많지 않던 중학시절은 별 기반 학습 없이도 머리가 좋거나 시험 기간에만 벼락치기로 단기간 집중해서, 내지는 사교육 의존해서 억지 공부 시켜도 그럭저럭 버티기가 가능한 공부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수시로 치러보는 수능형 모의고사에서는 그런 식의 몰아치기 스타일 공부는 절대 통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성적이 급락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뒤늦게 찾아오시는 고1 학부모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그럼, 훗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최상위권 우등생이 되려면(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저학년부터 늦기 전에 올바른 공부방법 및 학습자세를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모범적인 학습태도 변화를 위해선 어떤 방향으로 지도함이 가장 바람직 할까? 에듀플렉스에서 생각하는 ‘7가지 공부 습관’의 내용을 토대로 조언 드리고자 한다. 첫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늘 계획을 세워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같은 단거리 승부가 아닌 장거리 레이스인 만큼, 오랜 시간 장래 목표에 맞는 체계적 계획 수립 하에 똑같은 페이스로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div style="WORD-SPACING: 0px FONT: 12px/18px 돋움 TEXT-TRANSFORM: none COLOR: rgb(153,153,153) TEXT-INDENT: 0px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ALIG 2012-02-16
- 칼럼-부모의 변화가 재수의 성공을 부른다 대체로 부모들 중에는 당신의 자녀가 스스로 계획성 있게 공부하는 법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런 부모들은 학생들 스스로 공부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학습능력을 기르길 바란다. 하지만 정작 한 걸음 뒤에 있어야 할 부모가 자식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거나, 혹은 자식을 자신과 동일시하며 자식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즉 학습자가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야 할 학습의 목표와 실천영역을 앞서서 학생에게 요구하고, 강사나 학원에 요구하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된다. 이른바 학원 프로그램을 ‘합리성과 효율성’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하고 간섭하는 행위를 하는 셈이다. 부모가 자식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에서 학습과정에 대해 지나치게 앞서가다 보면, 학생은 학습의 시행착오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학습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지나치게 부모를 의존하거나 의식하게 하게 된다. 즉 공부가 누군가를 위한 과정이 되고 만다. ‘자존심’에 의한 경쟁심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으나 수능공부처럼 장기적인 과정일 경우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에 따라 대한 불안도가 커지게 되거나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불안도가 높은 학생은 집중력의 저하, 모의고사 성적의 지나친 의식, 부모에 대한 지나친 책임감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는 곧 스트레스성 두통, 스트레스성 장염 등으로 나타난다. 만성적인 불안증도 나타난다. 일부 고3 학생은 단기 개인과외를 부모에게 요구하며 그 불안을 해소하고 싶어 한다. 9월 평가원모의고사 이후부터는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수능 마무리를 실패하게 된다. 어쩌면 고3 시절 내내 그랬다면 그것이 곧 ‘재수의 원인’인 셈이다. 재수가 당초 인생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던 사람은 없다. 그리고 1년 후 미래 결과에 대하여 누구나 두려울 수 있다. 혹 당신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혹 ‘자식’이라는 이유로 당신의 자녀에게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볼이다. 오히려 재수를 결심한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의 믿음이다. 그것은 자녀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신뢰이다. 특히 내성적인 자녀인 경우 어제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또 다시 걱정과 근심을 그리고 지나친 기대감을 표현한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김갑중용인종로학원 부원장031-323-1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주인공을 만나면 공부습관 바뀌어 성적은 쑥쑥~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은 제자리라면? 왜 공부하는지 목표가 없어 쉽게 포기해 버리거나 실천 없이 공부계획만 잔뜩 세운다면? 해결책이 절실히 필요해진다.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킬 수 있다면 결과는 달라질 듯.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동탄한빛예당센터를 찾아 그 방법을 찾아본다. 해답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능력학부모라면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입학사정관제 등으로 교육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기 때문.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이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는데…. 그러나 현실은 멀기만 하다. 동탄한빛예당센터 조영구 센터장의 말이다. “20년 가까이 공교육을 비롯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왔다. 해가 갈수록 타율적이고 의존적인 모습이 심해지고 있다. 떠먹여주는 공부에 익숙해져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고, 각 과목의 학습법을 제대로 모른다.” 이러다 보니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표방한 사교육기관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주로 의무적으로 정해진 스케줄대로 학습하고 확인받게 한다. 하지만 억지로 하는 공부와 단기적인 플랜은 그 시기만 벗어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만다.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학습해나가며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 ‘주인공’에서는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가진 플랜을 짜고, 단계적으로 실천하도록 한다. 공부습관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공부습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멘토링하고 격려한다. 그러는 동안 서서히 자신만의 공부법, 학습 성향을 찾아가며 공부습관을 정착시켜 나간다. 성적향상은 자연스레 뒤따라온다. 조 센터장은 주인공프로그램의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강조한다. “감성교육으로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인성과 자기주도력, 진로성숙도 등 내면의 변화까지 이끌어내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서게 된다.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 멘토링, 4가지 핵심습관 훈련, 피드백 타임으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주인공’ 프로그램은 1년 과정(초·중등부 일반과정, 고등부는 6개월)으로 주 1회 100분 동안 진행된다. 클래스 당 4~6명 정도가 함께 하는 수업은 공부습관 전문가가 멘토링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 방법을 찾아나간다. 조 센터장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저절로 향상돼, 면접시험에도 유리하다”고 수업의 장점을 전했다. 각 학년에 맞게 구성된 교재는 수업의 흥미를 더해 준다. 초등생은 활동을 첨가한 수업형태, 고등학생은 수능전략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의 커리큘럼은 최상위권 1%학생들의 공통적인 공부습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가지 핵심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키포인트. 피드백, 예·복습, 학교수업성공, 지식축적관리 등의 습관을 차례로 완성시켜 나간다. 첫 번째 과정인 ‘피드백’은 계획-실천-보완을 통해 자기를 성찰해 본다. 자신의 계획 진행정도를 따져보고 잘 되었거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점을 찾는 피드백습관을 형성한다. 다음은 배울 내용을 미리 보고, 배운 내용은 효율적으로 장기기억으로 옮기기 위한 ‘예·복습’과 공부희열을 높여주고 매일 학교수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학교수업성공’ 습관이 뒤따른다. 마지막 단계는 ‘지식축적 관리.’ 한 번 배운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는 각 과목별 학습법과 효과적인 노트필기까지 트레이닝이 이루어진다. 동탄한빛예당센터, 학부모변화프로그램 및 간담회로 알찬 교육환경 제공‘주인공’에 들어가면 먼저 아이의 1% 스터디솔루션 진단을 하게 된다. 진단을 통해 자기주도력의 구명을 찾고, 그것을 주인공 프로그램으로 메워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아울러 학부모 유형검사도 진행된다.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영향력이란 절대적인 것. 부모유형을 점검하고, 내 아이의 학습습관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동탄한빛예당센터는 3개월의 부모교육과정과 자녀교육에 관한 고충을 상담하는 정기적인 간담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에 있다. 오랜 경험으로 아이들의 성향이나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조영구 센터장.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성향과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알맞은 공부법을 찾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자신을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고, 공부하는 과정과 살아가는 자체가 행복하도록 돕는 멘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동탄한빛예당센터에서는 2월22일(수) 오전10~12시 동탄시온교회(센트럴파크 옆)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예약은 필수. 문의 동탄한빛예당센터 031-8003-750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동탄 밥밥어학원 2012 신입생 설명회 어학원 최초로 원스톱 에듀케어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밥밥어학원에서 2012학년 신입생 설명회를 연다. 모든 교과목들이 논솔, 서술, 창의성 형식으로 바뀌게 될 교육과정에 맞춰 명품방과후교실과 GP영재교육 설명회를 한다.명품방과후교실은 학교에서 부족한 방과후 교육을 밥밥어학원에서 바쁜 부모들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은 창의교구수학, 실험과학, 독서토론논술, 역사토론논술, 창의성 등을 길러주는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설명회는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이고, 장소는 동탄원 6층 강당이다.문의 031-8003-0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양수리 등용문 기숙학원, 재수! 결심했다면 경쟁자보다 빠르게, 독하게 시작하자! 대한민국대표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을 모집한다. 매년 정원의 70%이상이 SKY포함 서울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양수리등용문은 취약과목에 대한 클리닉수업, 과목별, 수준별 반편성에 의한 맞춤학습,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현 EBS, 스카이에듀, 위너스터디등 유명 스타강사가 최다 출강한다. 2013학년도 대입준비를 목표대학이 모교가 될 때까지 책임지고 동행하는 양수리등용문에서 도전하자. 대입정규반은 1차-2월 19일, 2차-2월26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773-8455 www.dymy.co.kr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고 한다. 문의 031-761-0518 www.hansol.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한마음병원, 교복지원금 10억 전달 창원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이 10억 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올해 1억 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10년간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10억 원을 교복 공동구매를 실시하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하충식 원장은 9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고영진 교육감을 만나 경남교육미래재단에 경남지역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교복지원금 10억 원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하충식 병원장은 “최근 교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보도를 접하며, 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교복구입 지원금 전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교복지원사업 기금은 2월부터 매년 1억 원씩 경남교육사랑 교복지원사업 기금으로 향후 10년간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구입 지원금으로 지원된다. 교복공동구매 학교신입생을 우선으로 대상자중 50%는 창원지역, 50%는 도내 전역 거주 저 소득층 자녀로서 담임선생님의 추천에 따라 교복비의 90%를 지원하며 10%는 본인 부담이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