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 <브렌진 학원> <캡션: / --> 사진안 우측상단의 "장호준"이름 삭제 부탁합니다> 브렌진 원장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의 열풍이 분지 오래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과정과 전략, 이를 수행하기까지의 학습과정을 컨르롤하는 것. 즉 스스로 공부를 주도하고 관리할 줄 안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를 도와줄 수많은 참고서와 관련 캠프, 학원 프로그램들은 물밀듯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실정이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가려내기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중간, 기말 고사 등 눈으로 보이는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라도 하면 학원, 참고서를 이리저리 바꿔보는 시도는 해보지만 영 시원치 않고, 그 효과도 일시적일 뿐이다. 하지만 분명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은 가능하다. 김포 브렌진 학원은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발판을 학생들에게 마련해주는 곳으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공부를 하게끔 도와주고 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서’에서 출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어려서부터 시작된 ‘독서’에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독서는 단순히 교양을 쌓거나 단편적 지식을 얻는 활동이 아닌, 성공적인 학습법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읽기’라는 기초적인 활동은 모든 학습 과정의 출발이며, 독서를 어떻게 잘하느냐는 주어진 텍스트를 정확하게 분석해 낼 줄 아는 능력과 연결된다. 독서를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분석력, 정리화 하는 습관은 좀 더 쉽게 교과학습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공부 방법인 셈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빨리 읽는다고 해서 독서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많이 시간을 들여 많은 양을 소화해낸다고 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과 같다. 김포 브렌진 조정인 원장은 “예나 지금이나 공부의 기본은 독서와 시간 관리에 있다”며 “지금이라도 독서 동기부여를 해주어 재미있는 독서 습관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렌진 학원에서는 같은 양의 정보를 단축된 시간 안에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소화해내는 독서기술을 학습 능력으로 확장시켜, 독서를 통해 스스로 학습의 지름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독서와 암기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이 작성한 맵효과적인 기억법과 속독법, 공부의 효과를 업속독을 흔히 빨리 읽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빠른 속도로 건성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으로 의미 단위를 파악해가며 읽는 것이 진정한 속독이다. 브렌진의 속독 교육방법은 단편적인 독서기술이 아닌, 정보를 조직화하고 자신의 것으로 새롭게 만드는 과정, 이를 통해 두뇌 능력까지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속독법 초급에서는 바른 자세 교정, 집중력 훈련, 지구력 향상 교육 등을 거치며 중급에서는 문장 파악 및 이해훈련, 순간인식능력 배양 등을 익히게 된다. 고급과정에서는 독해력 훈련, 독서량 배가 훈련 등의 교육을 받는다. 한편, 브렌진에서는 속독법과 함께 기억법까지 동시에 훈련시킴으로써, 학습 능률을 최고로 올릴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끈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암기’라는 것에 막혀 힘들어했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외웠다싶은 내용도 하루가 지나면, 백지상태가 되고 마는 게 일쑤. 많은 양의 정보를 장기기억 시키는 것이야말로 속독에 이어 학습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열쇠다. 브렌진 학원에서는 머릿속에 떠올린 이미지를 연상 객체와 연결해,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쓸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연상기억법’을 제시한다. 초급 단계인 학습습관 교정을 거쳐, 문장 기억방법, 영어단어 형상화 기억 등 점차 고급 단계로 발전한다. 이 연상기억법을 트레이닝 받은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10배 이상의 시간과 암기 분량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조정인 원장은 브렌진 학습법을 공부하는 최적의 시기로 초등학생 때를 꼽지만, 중. 고교생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6개월~1년이면 브렌진의 학습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정보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마인드 맵’ 브렌진 학원에서는 아울러 학습된 정보의 완벽한 소화를 위해선 ‘복습’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정리노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핵심 단어와 이미지로 빠르게 정리노트를 만드는 법 ‘마인드 맵’ 을 제시한다. 조정인 원장은 “마인드맵은 10시간 이상 학습한 내용을 10분만엔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도구”라고 설명한다. 마인드맵 학습을 익히게 되면, 어떤 학습 내용이어도 머릿속에 체계적인 지도가 그려지게 되고 자신만의 정리노트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마인드맵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조정인 원장은 마인드맵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법은 독서-이해-정리-암기라고 조언한다. 즐거운 독서를 많이 해야 하고, 공부한 내용은 전체적으로 틀 안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이어 핵심단어와 이미지 연상으로 통한 마인드맵, 이해가 동반한 암기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조정인 원장은 “많은 자기주도학습법과 프로그램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일시적이고 임시방편적인 점에 있다”며 “자신 스스로 연속적이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야만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자세를 갖출 수 있고, 그것이 공부의 리더이다”고 강조했다. 교육상담 031-987-0084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2012년 특목고 입시를 정리하며 ‘특목고를 보내야 하나, 일반고를 보내야 하나. 특목고를 보낸다고 한다면 어떤 학교를 보내는 것이 우리 아이의 진로에 적합할까? ‘또 특목고 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은 일산지역 중학생을 자녀를 둔 수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일 것이다. 「2014년도부터 고교 내신은 현행 9등급의 상대평가 방식에서 A-B-C-D-E-F의 6단계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한다. 과목별로 정해진 성취기준에 따라 90% 이상은 A, 90% 미만~80% 이상은 B, 80% 미만~70% 이상은 C, 70% 미만~60% 이상은 D, 60% 미만~40% 이상은 E, 40% 미만은 F가 부여된다. 최하위 F를 받으면 해당과목을 재이수해야 하며 ''재이수제''는 2013학년도에 시범운영한 뒤 2014학년도에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고 한다.」 <한국일보 2011.12.13일자>일반적으로 고교 성적의 9등급제를 통해 상대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뛰어난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내신 성적 평가 강화라는 대입시에 불리하기에 일반고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일산지역은 일반고 학습 분위기와 학과과정의 평이함이란 이유 때문에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특목고 진학률을 자랑해 왔다. 절대평가 방식의 실시는 특목고 진학의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목고 내신의 불리함이 사라짐과 동시에 비교평가 할 수 없는 내신들 속에서 대학들은 고교 네임벨류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는 수시와 정시, 또 우수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추가될 수 있는 대학의 입시제도 속에서 일반고 보다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특목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가?최근 어머님들이 많이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는 텝스, 토플, 그리고 각종 인증을 따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인증들이 입시에 반영 안 된다고 해서 굳이 시키지 않았었는데 올 입시에 그런 것들이 또 필요하다고 하고 어디에서는 텝스 750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괜히 공부하다가 중단했다”고 낭패감을 하소연하시곤 한다. 어떤 공부들을 한 학생들이 어떤 학교에 진학해 어떻게 우수한 결과를 얻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학부모님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다. 어떤 학교가 대학진학에 유리한, 보다 폭넓고 깊은 공부를 한 학생을 마다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또 합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학 후 좋은 성취도를 얻을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이기에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 자체에 목표점을 두실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합격 후 잘 할 수 있는 학생으로 만들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올 입시는 학교 내신 위주로 뽑았던 작년도에 비해 특목고 자체에서도 중학내신만을 통해 자신들이 지향하는 인재를 뽑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특목고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보다 다양한 검증을 시도 했던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생활기록부내의 평가와 자기소개서 내에서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영어 뿐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깊고 폭넓은 학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가도 평가의 기준이 된다. 영어 내신 성적이 영어 성적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절대적 평가가 아니기에 원서를 읽고 에세이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영어방송이나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인지. 다양한 배경지식과 수학적 능력이 있어 누가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평가의 잣대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잠재적 학업능력 평가라는 것이 어떤 학습방법을 통해 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공부를 얼마만큼 했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그럼 이제 결론을 말해 각종 인증 점수나 급수에 매달리실 필요는 없다.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이다. 계획적으로 가능한 다양한 공부를 통해 학업적 내공을 쌓을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인증과 대회들을 통해 그것을 점검하라. 원서에 보다 많은 학업적 스펙트럼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수학과 풍부한 독서를 통한 배경학습을 놓치지 말라. 성공적인 고교생활은 이 두 가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확정은 아니더라도 아이의 장래희망을 미리 선정해 방향성 있는 각종 봉사와 특별 활동을 계획하라. 마지막으로 원서 쓰기와 면접을 간과하지 말라. 표현되지 못하는 내실을 누가 알아주겠는가. 성공적 입시의 화룡점정은 원서와 면접이기 때문이다. 차은경 스펙스토리학원 원장031)921-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 특강 및 개원기념 사은품 행사 캠브리지 영어학원은 개원기념으로 사은품 행사 및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예약후 방문시 1월까지 사은품(샤프볼펜)을 증정하며 등록까지 하면, 수강료 10%(1개월)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겨울방학 특강은 1월2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방학중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장기적인 안목과 개인별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 독해, 문법을 한번에 통합적으로 배울수 있으며, 수업과 단어, 복습평가까지 총 2시간30분간 진행한다. 위치는 후곡학원가이다. 문의: 캠브리지영어학원 031)919-7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자녀의 수학공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선에서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 꼭 한 번씩은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사례1. “우리 애는 덤벙대서 꼭 시험 볼 때마다 실수로 틀립니다. 다시 차분하게 풀어보면 맞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사례2, “특목고를 보내고 싶은데 못 따라가요 우리 애는 수학머리가 아닌가 봐요.”사례3. “우리 애는 현행과정만 착실하게 시키고 싶습니다.” “우리 애는 선행을 빠르게 시키고 싶습니다.” 독자는 위 사례의 답이나 알맞은 처방을 줄 수 있는가? 그나마 사례3에는 나름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묻어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다소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다소 동떨어진 얘기지만 이 얘기부터 하고 시작해야겠다. 우리나라 교육체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에서 생기는 인지발달정도에 따른 단계별로 되어있다. 흔히 초등수학은 직관적인 수학이고 중등이상의 수학은 논리적인 수학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 시기를 전후로 학생들의 인지발달정도가 직관적인 사고에서 논리적인 사고로 전환된다는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다. 맞는 얘기다. 그러나 그것이 ‘교육현장’으로 넘어와서는 전체 학생대상으로는 가르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내 아이를 바라봤을 때는 다소 안 맞는 부분이 존재한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모든 학생이 이 시기에 갑자기 확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키가 크는 시기와 정도가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르듯이 말이다. 개개인의 상황이 이렇게 천차만별 다른데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교육흐름으로는 위 사례에서 보여지다시피 학부모님들의 자녀교육과 관련된 고민은 계속 따라붙지 않겠는가? “우리 애는 덤벙대서 꼭 시험 볼 때마다 실수로 틀립니다. 다시 차분하게 풀어보면 맞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나는 위 물음에 항상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나이를 먹어가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거나 또는 답을 얻어나가는 과정의 체계성과 답안의 최종적인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다.”물론 이 과정에서 수학학습 조력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학생이 실수를 하는 지점과 문제풀이방법, 계산과정의 체계성, 글씨, 성격 등등을 꼼꼼히 분석해서 학생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단지 학생 개인의 성격(덤벙대는)으로만 본다거나, 수학적인 자질판단으로 여기지 말아야하는 이유인 것이다. “특목고를 보내고 싶은데 못 따라가요 우리 애는 수학머리가 아닌가 봐요.”수학을 잘한다 못한다는 현재 학생의 인지발달정도와 상당부분 관련이 있다. 이때 부모님의 역할은 학생을 믿어주고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고 학습외적으로 학생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이다. 또한 세밀하게 학생의 수학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학습조력자를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 학기가 바뀌거나 학년이 바뀌는 시점에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학생이 갑자기 성적이 뛰어오르는 경우를 봐왔거나 아니면 직접 경험했으리라 본다. 이는 단지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했구나” 정도가 아니라 변증법적 교육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바로 양적발전이 질적 발전으로 전환되는 것이다.“안 풀리던 문제가 어느 순간 이해가 된다거나 해결 방법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과정까지의 기간이 얼마나 단축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사자 학생의 성실한 노력과 자세, 그리고 학습조력자의 부단한 노력과 노하우가 합쳐져서 발생되는 시너지의 효과정도와 관련이 있다. “우리 애는 현행과정만 착실하게......”, “우리 애는 선행을......”누구나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 방법적인 측면이다. 현행과정을 충실히 잘 따라가도 된다는 부모님의 의지와,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모님의 염려는 모두 현재 교육풍토에서 발생하는 지극히 일반화된 견해라는 것이다.핵심은 바로 교육주체인 학생의 상황인 것이다.학생이 이미 현재의 교육 스케줄보다 빠르게 앞서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대로 현행대로 하거나, 현재의 교육 스케줄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앞서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를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수학학습조력자와 학생과 부모님이 밀도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 스케줄을 내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지발달정도에 따른 개개인의 학습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몇 가지 견해를 살펴봤다 이 역시도 사실은 일반적인 내용으로서,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디테일한 학습관과 지도방안은 어쩌면 다분히 이상적이면서 영원한 숙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는 알고 있다. 포괄적으로 진행되는 현재 교육흐름 속에서 우리 자녀가 탄력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왜냐면 우리 학생들은 저마다 다 다르고 무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고릴라수학전문학원 일산본원 아톰쌤(이준호 원장)031-912-4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특강 및 대입선행반 모집 대한민국 대표 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예비고1, 2, 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모집한다. 자칫 의미 없이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EBS강사진 및 유명온라인 스타강사, 학습에 최적화된 시설에서 자신의 성적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선행학습, 수능대비학습, 통합논술 등을 체계화된 일정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공부습관형성을 위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2011년 12월29일(목)~2월2일(목)까지 5주간 진행된다. 또한 2013학년도 두달 먼저 시작하는 대입선행반을 1월2일 개강한다. 대입선행반은 언,수,외 집중학습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문의 031-773-8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인천국제교류센터 고교생 챔피온쉽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교류센터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ICICE Youth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2012년 1월 7일 오전 10시~오후 6시 예선을 거쳐 2012년 1월 14일에 씨티빌딩 2층 대강당에서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 032-451-1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일주일 만에 영화 만들기 청소년을 위한 단편영화제작 워크숍이 오는 1월 3일(화)부터 11일(수)까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영화의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하면서 단편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해 보는 교육이다.교육내용은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후반작업 등 영화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다. 또 영상언어를 이해하고, 촬영법과 장비사용법을 배워 실제 촬영해 볼 수 있다.접수는 12월 30일(금)까지 이며, 교육대상은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만 15세~19세 청소년에 한해 선착순(10명) 모집한다. 수강료는 5만원(차상위계층·장애인·2인 이상 동반 수강시 10% 할인)이고 지도는 임경희 (독립영화)감독이 맡는다.문의 : 063-282-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상지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협약 체결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12월 20일 상지대학교 창조관에서 이공계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학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979년도에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약 2만개의 기업연구소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기술협회로,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이공계인력중개센터(Rndjob.com)를 공식 지정 받은 바 있다. 상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공계인력중개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이공계 재학생들을 관련 기업으로 대거 추천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김영통 취업지원팀장은 “이공계 학생들의 취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긴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하의 이공계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우리대학의 우수인재를 인턴으로 파견하여 이공계 취업난을 타개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엄마, 다시 시작하는 독서코칭 아이에게 책을 몇 살까지 읽어주는 것이 좋을까? 가능한 한 오래 읽어주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은희 교사(그림책 전문가)는 “16살이 돼야 보고 듣고 인지하는 능력이 하나로 통합된다”며 16세까지 읽어주라고 조언한다.문화공간 곰곰이 이봉열 대표(독서논술지도사)도 “아이에게 책을 던져주기만 하는 부모가 가장 위험하다”며 “아이가 글자를 모를 때는 당연히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다가 글을 읽기 시작하면 ‘사주기’로 역할을 바꾸는 것이 대부분 엄마들의 실수”라고 지적한다. ◆책 읽기 성패를 가리는 시기=아이가 책 읽기에 실패하는 시점은 엄마가 책 읽어주기를 그만뒀을 때다. 엄마들은 글자를 읽으면 내용까지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방치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이 시기는 글자를 해독하는 수준이지 내용을 이해하는 차원이 아니다. 16세까지 읽어주라는 말이 현실성이 없다면 초등 3학년까지는 읽어주기를 권한다. 만10세 이전 아이들의 흡수성이 가장 좋다는 게 이유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부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코 현실성 없는 선택은 아니다.엄마와 함께 읽고, 듣고, 대화하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면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갖추기 때문에 잘못된 독서 패턴으로 빠질 여지가 그만큼 줄어든다. ◆많이 읽기? 깊이 읽기! =요즘 책은 아이들이 있는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이다. 책장이 거실로 나오고 TV가 안방으로 들어간 배치는 익숙한 풍경이다. 엄마들이 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현실 반영이다.하지만 책읽기가 전인교육 차원을 떠나 입시용 논술대비책으로 도구화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즉, 질적인 측면보다 독서의 양적인 면에 치우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이에 대해 문화공간 곰곰이 이 대표는 “책읽기는 음식 먹기에 비유할 수 있다. 밥을 오래 꼭꼭 씹어 먹으면 밥이 달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찬가지로 책도 한 권을 여러 번 깊이 읽으면 그 책 속에서 단맛 쓴맛 신맛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100권의 책을 한 번 씩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100번 곱씹어 읽는 것이 낫다”고 충고한다. ◆ 나쁜 책은 없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나쁜 책은 없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만 않는다면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기호식품처럼 내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막아주는 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역할이다. ‘좋은 엄마는 단호한 엄마’라는 교훈은 책 읽기에도 적용된다. 반대로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고 무조건 ‘좋은 책’이라는 허상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문장 한 줄, 그림 하나가 소통의 시작=아산 거산초등학교 최은희 교사는 “아이들은 날 것으로 자기를 보여주지 않지만, 책을 읽으며 대화를 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연다”고 말한다. 엄마가 줄거리 읽어주기에 매몰되지만 않는다면 책 한 페이지를 봐도 아이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아이들은 글 한줄, 그림 하나를 통해서도 무한한 상상력과 야성의 직관력을 펼쳐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 겨울방학에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 유아~초등 저학년1.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야- 국민서관. 2. 아모스와 보리스- 시공주니어. 3. 미녀와야수- 비룡소. 4. 엄마 까투리- 낮은산.5. 프로버디티!- 달리.◈ 초등 고~중·고등1. 부끄럽지 않은 밥상- 우리교육. 2. 당나귀 귀 시리즈(전3권)- 문원. 3. 4teen(포틴)- 작가정신. 4. 과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살림Friends. 5. 루케미아 루미- 한겨레틴틴. Tip. 전집과 단행본, 어느 쪽을 선택할까 책을 지나치게 많이 소장하는 것도 책 읽기에 독이 될 수 있다. 당장 구색을 맞출 수 있고 선택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전집을 선호하지만 출판 과정을 살펴보면 전집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지나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전집의 경우 많은 책을 한 구성 안에서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책을 질적으로 담보할 수 없다는 허점이 있다. 단행본 그림책 한 권이 전문가들의 작업으로 대략 3년의 출판 기간을 거친다면, 전집은 대부분 신진 작가 위주로 작업한다. 또한 단행본은 작가의 사후 50년간 인세가 보장되는 반면, 전집은 통일된 계약 조건이 없다. ‘보리 아기 세밀화’ 등 어린이 전집류 시장에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추천 도서가 존재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입소문이나 단행본보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전집을 선택하는 것은 고려해봐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주인공 동탄 한빛예당센터’ 학습트레이닝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꾼 교육 전문가 고봉익 교수가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동탄 한빛예당센터에서 설명회를 연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설명회는 2월 22일(수)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다. 장소는 동탄 센트럴파크 옆에 위치한 시온교회이며,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300명 사전 전화로 예약한 사람에 한해 우선적으로 초대된다.문의 주인공권선센터 031-8003-7505, 010-2778-4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