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외 유학 후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해외 유학 후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해외 유학생활 후 국내로 귀국하여 외국인 학교에 입학 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국내의 외국인 학교 졸업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 아직 고교 졸업 자격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국내에서 별도의 고교졸업 검정고시를 본 후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에 응시할 수 있다. 입학 기준은 대학별로 상이하니 잘 파악해야 한다.둘째, 자녀 귀국 후 고교 선택은 현재 자녀의 학업능력 등이 중요하다. 귀국 후 외고에 응시하여 합격할 수준이라면 외고를 들어가는 것이 외국인 학교보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그렇지 않을 경우, 외국인 학교를 추천한다. 물론 아이들 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 해외생활 후 한국중고교에 다시 다닌다는 것이 학업이나,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 에서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셋째, 외국인 학교에 보내려면 최소 연간 3~4천만원 (학비와 필수 경비만 포함)이 든다. 부유한 집안의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아이들 간에 위화감이 발생할 소지도 크며 더욱이 자녀가 예민한 나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으로 번질 수도 있다. 또한 외국인 학교의 경우 하교시간이 빠르므로 하교 후 남는 시간을 학생스스로나 부모가 잘 관리하여야 한다.시간이 많고 주머니가 넉넉한 친구들이 주변에 많으면 결국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단점이 있는 반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과 사귈 기회, 학생들에 대해 정확한 평가와 관찰을 하는 선생님들은 장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친구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외국인 학교를 선택할 경우에는 1. 자녀의 성격, 능력, 원하는 바를 충분히 들은 후2. 부모님께서 자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도를 가늠하여3. 이에 맞는 외국인 학교를 몇 개 선택하여 Admissions Director와 상담을 하면 된다. 이때, 학생의 학년별 분포, 최근 2~3년간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관련 Information을 유심히 봐야한다.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은 10학년부터는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4. 각 외국인 학교마다 다른 입학 자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신청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외국시민권자나 해외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한국국적 학생이 자격이 된다. SFS나 SIS는 시민권자만 받는 등 입학자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문의(02)582-4030~1 엔보이국제학교 박두혁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쉽고, 재미있고 오래 기억에 남는 이미지연상 영단어 암기법 사람의 신체 기관 중에서 우뇌는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을 하고, 좌뇌는 말을 하거나 계산하는 등 논리적인 기능을 담당한다고 한다.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얼굴 기억을 잘하고 대화 시 신체언어를 사용하며, 음조적인 자료의 기억과 경험적이고 활동적인 학습에 능하다. 또한 지각적 판단에 의해 문제 해결을 하고 유머러스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특성이 있으며 기학학적 학습 및 공간적 시간적 과정을 통한 학습에 익숙하다고 한다. 그에 비해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얼굴보다는 이름 기억을 잘하고 대화 시 우뇌가 발달한 사람보다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며 언어적인 자료의 기억과 언어적 정보의 학습에 능하다. 또한 체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이 발달되어있어 논리적 추리를 통한 학습에 익숙하다. 사람마다 그 특징이 어느 한 쪽으로 두드러지게 발달되어진 경우도 있지만 양쪽 모두 발달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국인의 70% 정도는 우뇌가 더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우뇌가 발달한 사람들은 과거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당시의 상황이 통째로 떠오르므로 직관력과 기억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여기에는 커다란 함정이 있기도 하다. 당시의 상황을 통째로 받아들이다 보니 하나하나 꼼꼼하게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우뇌가 발달한 사람들이 암기과목을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학창시절 노트에 새까맣게 단어를 쓰며 외웠지만 그 당시만 기억될 뿐 누적되지 않는 것은 우뇌형인 경우가 많다. 이렇듯 자신의 뇌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여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우뇌형 아이들은 그림으로 연상해서 공부할 수 있다면 상당히 효율적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당근 그림을 그려놓은 상태에서 ‘carrot’이라고 써놓는 식이다. 반면에 좌뇌형 아이들은 분석적이고 계획적인 성격인 탓에 카테고리를 만들어 공부하면 효과적이다. 영어 실력 향상의 지름길은 풍부한 어휘력이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말하기, 쓰기, 듣기, 문법, 독해에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 이상으로 어휘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특히 문자로 암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우뇌형 학생이라면 이미지로 영어 단어를 암기시켜 기억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이미지 연상 단어암기법으로 효과적으로 영어 단어를 정복할 수 있다. 문의 (02)567-7374 쌩뚱영어 하원복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 싱가포르 교육 스위스 IMD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11년 국가경쟁력 세계 3위 (2010년 세계 1위)의 나라이며 교육경쟁력 또한 세계 10위로(미국 세계 18위, 홍콩 28위, 한국 29위, 일본 34위)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나라다. 싱가포르의 1인당 국민소득(GDP)은 U$43,117 달러로(아시아 1위, 세계15위), 이는 세계 제3위의 경제대국 일본(U$42,820, 아시아 2위, 세계16위) 보다도 높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는 이중언어 정책과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과 안전함으로 인해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일, 회의, 전시,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로 몰려들고 있다. 더욱이 인종, 종교, 민족이 함께 공존하고 번영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기에 싱가포르에서는 인종, 민족, 종교로 인한 그 어떤 차별도 찾아 볼 수 없다.아시아교육의 특급허브인 싱가포르에는 명문 NUS, NTU, SMU 등의 싱가포르국립대학과 MBA로 유명한 프랑스 인시아드,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대학인 영국런던대(LSE), 아일랜드국립대(UCD), 호주뉴캐슬대(University of Newcastle) 등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들어와 있고 이런한 대학들은 어떠한 차별도 없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싱가포르 학생들을 포함한 아시아 학생들은 굳이 미국이나 유럽 본교에서 비싼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지 않고도 싱가포르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미국, 영국, 호주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이수하게 된다. 80%에 육박하는 대학입학률, 높은 대학등록금, 이들 대학졸업생들의 경쟁력과 취업의 어려움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한국과 비슷한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 글로벌 경쟁력, 그리고 졸업 후 취업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싱가포르유학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이들 대학들의 학사 학위 취득에 소요되는 기간은 학교에 따라 2년에서 3년 정도이며, 등록금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약 3~4천만원 정도 소요된다. 이는 미국대학의 평균 대학유학 비용의 약 30%~40%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우리나라에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데 드는 비용과 비슷하며 기간은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싱가로유학 문의 (02)521-5781 www.singaroyuhak.com Prof. Dr. Paul Leow현, TanChong Motor Holdings 컨설턴트 (닛산자동차) 현, 북미 CRM협회 AARM부회장/ 아태지역 회장 싱가로유학 문의 (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5호(2월2주) 청소년센타 소식 창의특별활동 참가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연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공예체험, 직업체험, 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징은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체험 과정은 ‘밥로스 유화’ ‘드마커스’ ‘예쁜 손글씨’ ‘클레이아트’ ‘파스텔일러스트’와 ‘직업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신청은 2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체험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회비는 4만원에 재료비가 별도로 있다. 2642-1318 마음이 따듯해지는 미술여행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유아부터 초 중 고를 대상으로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하는 개인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술치료사와 1:1 만남과 미술 매치를 통해 말로 표현이 어려운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과 자기표현을 통해서 정서적 행동적 문제들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시 청아동과 소년 상담은 40분이며 학부모 상담은 10분이 할애된다. 자아성장과 사회성,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적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334-0080 청소년운영윈원회 메아리 모집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메아리 10기를 모집한다. 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를 통해 권리를 찾아 청소년 스스로 수련관의 주인이 되는 청소년 자치 기구다. 청소년들의 정책 기획과 정책제안, 수련관 프로그램 모니터링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 타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들과 교류도 할 수 있는 메아리는 2012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프로그램 활동을 마치면 봉사활동 확인서 20시간이 발급된다. 838-1318 창의체험스쿨 참가자 모집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팬시우드 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1012년 2월11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팬시우드를 활용해 연필곶이를 만든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인당 참가비가 3,000원이다. 838-1318 한국전통생활체험 1탄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전통한옥마을에서 한옥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옥에서 벽보 만들기, 전동성당견학, 트레킹, 에절 배우기 전통문화 체험등을 작접 경험할수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전주한지박물관에서 한지만들기를 체험하고, 전동문화회관에서 전주비빔밥을 만들고 시식한다. 2012년 2월11일까지신청을 받고 체험 기간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이다. 활동비와 숙박비 보험 간식과 식대가 포함된 참가비는 1인당 130,000원이다. 303-26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날마다 배우고 또 배워야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평생을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시대 변화의 흐름을 민감하게 파악 배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 평생교육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유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어느 대학보다 시대의 요구에 맞는 최신 트랜디 강좌들이 풍성한 기관으로 소문난 곳이다. 서울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생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곽한병 원장. 그는 시대변화에 맞춘 강좌들을 발빠르게 개설함으로써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명실공이 최고의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다. 가장 ''핫''한 컨텐츠 세분화. 전문화로 경쟁력키워 "누구든 평생 배우지 않으면 자기발전과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이 섞듯이 평생교육은 이제 여가와 유희가 아니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전략입니다. 평생교육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50~60대분들이 꽤 많아요. 이처럼 나이가 드셔도 전문 자격증, 학위 등에도 도전하고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이 이제는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변화를 읽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려는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이야 말로 평생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곽 원장은 말한다. 평생교육원은 모든 연령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과 실제 사회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을 바로 바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것이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강좌를 구성할 때 방점을 찍는 부분이라고."선생님이 제자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전통적인 교육은 수직적 전수가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달라졌어요. 필요하면 누구에게든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배움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어야만 세대 간 소통은 물론 풍요롭고 경쟁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국외여행인솔자과정, 부동산과정, 상담심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관광학 등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관련 업무에 대한 업그레이드 교육부터 취업, 창업에 이르기까지 최근 가장 유망한 분야의 강좌들이 유독 전문화, 세분화되어 있다.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 이익추구보다는 공익적 목적에 활용할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곽 원장은 강좌개설에 있어 교수진 섭외에 가장 공을 들인다. 교수진은 교육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경기대학교 현직 교수 등 관련분야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실무자만이 강단에 설 수 있다. "평생교육원의 모든 강좌는 사회교육의 일환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후 바로 사회에 나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배우기만 하고 활용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잖아요. 모든 강좌는 기초부터 실무까지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를 엄선하고 수료후 취업안내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요."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적 자원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교육과 가장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고 곽 원장은 설명한다. "대학의 평생교육원은 이익 추구보다는 공익적인 목적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지역민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좌를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들을 수 있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관광 서비스 분야 학위과정 운영 최근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손꼽히는 관광 서비스산업 분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은 관광학부에 3개 학과와 서비스산업학부 3개학과를 학점은행제로 운영해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또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부 5개 학과에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이 수많은 문화예술관련 인재를 양성해 내고 있다."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의 흐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문화예술 컨텐츠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되어가고 있어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웬만한 대학 못지않은 관련 컨텐츠와 인프라로 한류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유망직종에 대한 개발은 물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교육지원시스템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교육생들에게 신뢰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교육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이 곽 원장의 설명."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영어유치원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뿐만아니라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원격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 수강생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문의 : 02-390-526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부천 초등학교 거점식 영어센터(English Mega Town)활용하기 지역 초등학생 문화체험 기회 … 원어민 비율 높고 수준별 말하기 수업으로 자신감 높여 영어만큼은 공부보다 자신 있는 제2모국어로 가르치고 싶은 부모의 마음. 그래서 생겨난 체험식 영어프로그램은 그 장점에도 불구하고 생활밀착이 부족할 경우 자칫 멀어지기 십상이다. 부천시내 학교에서 영어마을 식으로 문화체험 존을 만들고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거점식 영어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부천 초등학생이 다닐 수 있는 거점식 영어센터 거점식 영어센터(센터)는 초등학생들에게 외국어문화체험을 통해 어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생소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습관을 아는 것이 기본. 따라서 센터는 여러 학교 아이들이 찾기 쉬운 지역에 학교 한 곳을 지정해 영어마을 식으로 문화타운을 운영중이다.부천시교육지원청 박춘수 장학사는 “모든 학교에 영어문화체험존을 만들려면 비용과 수준면에서 한계가 있다. 그 대안으로 지역의 학교 한 곳을 정해 교육문화 환경을 현실감 있게 설치하고 교육진행자를 집중 배치해 영어마을식으로 운영하는 형태가 센터”라고 말했다.부천시내 센터는 권역별로 솔안초, 상원초, 중앙초, 덕산초 모두 4곳이다. 센터의 특징은 영어프로그램의 체험식 운영이다. 그렇다고 발음법을 익히는 파닉스나 회화 등 어학코스를 제외하는 것은 아니다. 박 장학사는 “센터에서는 초등영어교육의 목표를 돕고자 영어권 나라의 문화적 이해와 체험 등을 흥미롭게 배운다”며 “여기에 레벨별로 반을 구성해 영어의 기초부터 회화까지를 배우고 월반하는 형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원어민+한국인 교사+전문도움교사 진행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한 학생당 차지하는 원어민 및 한국인 교사 비율이다. 중앙초교 센터의 경우 지난 겨울방학에는 평균 학생 4.5명 당 1명의 원어민 교사가 수업했다. 이 학교 외에도 대부분의 운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상원초 박선영 교사는 “방학을 제외한 센터의 방과후반은 초급반의 경우 원어민과 한국선생님이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고급반은 원어민 선생님이, 듣기와 말하기반은 한국선생님 지도하에 수업한다”고 말했다.센터의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생활영어의 사용 경험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맞춰져 있다. 또한 기초적인 영어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방학 중에는 영어 캠프를 열고 있다.중앙초 문다솔 교사는 “아이들은 영미 문화 탐방과 수업활동 자료 제작 등 기초적인 준비사항을 사전에 학습한다. 특히 원어민 교사와의 실생활 중심의 체험학습 활동은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센터의 아이들은 체험과 경험과정을 생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중앙초의 경우 파닉스반과 스피킹반을 수준별로 15개 레벨로 나눠 반을 구성하고 수업한다. 따라서 체험 외에도 내게 맞는 수준별 영어를 기초부터 높여나갈 수 있다. 거점식 영어센터에서 제대로 활용하려면센터 수업은 영역별 문화체험실과 원어민과의 대화훈련이란 장점 외에도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대부분의 센터 수업은 최소 비용 혹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업 시수도 많게는 주4회부터 주3회 40분, 주2회 80분 등 일반 학원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에 비해 수업관리는 어떨지 궁금하다.솔안초 전혜라 교사는 “스피킹과 리스닝반의 경우 3개월마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우수 학생들은 스페셜클래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며 “무엇보다 반 구성원 수가 적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있게 생각을 영어로 말하고 발표하는 기회가 많은 점이 학부모들의 선호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상원초교의 경우도 레벨테스트를 활용한다. 레벨테스트는 처음 학기별 반 구성 시는 물론 학기 중 테스트를 거친 반인원의 30%에게는 자동입학 혜택을 두어 학습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영어활용 수준 기회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무엇보다 센터영어의 학습효과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진행이 필요하다. 따라서 센터의 방과후교실 형태의 학기제 활용 외에도 방학 중 캠프도 빼놓지 않으면 좋다. 또 공개수업에 미리 참여해보고 선택하는 것도 적어도 저학년 초등영어의 자신감을 얻는 데 유용한 기회로 보인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9
- 수학 공부법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또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초?중학교 학부모님의 바람이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수학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먼저 인간이란 동물은 태어난 후 뇌가 95% 성숙 수준에 이르는데 약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물론 개인적 성향과 주위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주위의 환경이 열악하고 재능이 모자랐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어떻게 지도해야 수학에 흥미를 보일 수 있을까? 1.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하라.수학은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 그 흥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자녀가 수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느끼고 있다면 현재 학습하는 교재가 자녀의 수준에 적합한지 먼저 점검해보자. 수준에 맞는 교재로 학습을 시작해 개념이해 후 혼자 문제를 풀어 정답을 맞히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면 자연히 학습에 대해 흥미와 성취감을 느낀다. 2. 수->산수->수학의 단계수의 개념과 연산 능력의 배양은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여 점차 확장?추상화되는 중고등학교 수학을 배우기 위한 필수 기본 코스다. 초등과정에서 수의 개념 이해와 연산 능력은 단순계산에서뿐 아니라 응용 문제풀이에서도 그 빛을 발한다. 이러한 수의 개념 이해와 연산 능력은 고등 수학에서 바탕이 되는 것이다. 3. 생각의 힘과 창의력 수학아이들 계산 방법을 보면 천차만별이다. 즉, 정답은 같은데 풀이 방법이 다양하다. 스스로 다양한 풀이 법에 접근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에게 ‘예’ 또는 ‘아니오’ 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하니’ 또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등의 질문을 통하여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이것이 창의력 수학이다. 4. 복습을 통한 성취도 향상대부분 아이들은 전 학년 학습을 완전히 익히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수학 학습에서 전 학년 복습은 미래의 학습 성취도를 결정한다. 즉, 나눗셈에서 잦은 오답을 하는 아이의 경우, 곱셈의 학습이나 자릿수 개념의 이해가 부족할 수 있고, 뺄셈의 기초가 부족할 수 있다. 이럴 땐 저학년의 내용일지라도 과감히 일보 후퇴하여 완벽히 익히는 것이 이보 전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학 공부는 이전 학습과 다음 학습이 연결되므로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어려운 문제를 접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해결하고야 마는 수학의 힘이 길러져 있을 것이다.EM 영수전문학원김민구 원장041-579-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절대평가제''에 따른 입시전략 세미나 창의체험활동방법, 학생부관리방법, 글로벌 트랙, 특목고 입시전략 로드맵강사 : 메디치연구소 조훈 대표일시 : 10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장소 : 천안컨벤션센타 별관 4층주최 : 청담어학원문의 : 551-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북인피플,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열어 아산시 청소년 연합 동아리 북인피플(Book in People)이 지난달 14일~28일 3주간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을 열었다.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 선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고교 입시에서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자기소개서 작성의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 학교에서는 에듀팟을 이용하여 자기소개서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지만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번 강좌는 특목고 진학을 생각하는 중3 학생 2명을 포함하여 총 2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윤석 박사(現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불당센터장, 이윤석인문경영연구소 소장)의 지도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과정과 가족환경’, ‘지원동기와 지원한 분야를 위한 노력과 준비’, ‘재학 중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 ‘입학 후 학업계획과 향후 진로계획’, ‘교내외 활동(특별활동, 봉사활동 등)’,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과 그것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사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했다. 또한 적성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자신의 희망 전공 분야가 적절한지 판단하였고, 자기소개서 예시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써 와서 발표하고 학생들이 서로 장단점을 말해주며 강사가 개선할 점을 이야기해주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리닉을 지도한 이윤석 박사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경험해 보면서 학생들이 본인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알게 된다. 학생의 주도성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사례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북인피플은 아산시 소재 10여개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고전 독서와 학습법 연구, 토론회 등의 자치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효과적으로 설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일관성 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중2~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연합회장 강경준. 010-4563-3724카페: cafe.naver.com/bookinpeople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교과부 ‘융합인재교육(STEAM)’ 강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내세운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 ‘융합인재교육(STEAM)’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에서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을 ‘창의ㆍ인성’ 교육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나온 새로운 시도가 바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키운다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다. STEAM 교육은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그리고 수학의 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즉,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 공학에다가 예술까지 ‘융합’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학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인재’, 21세기 교육의 키워드 ‘융합교육’에 대해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의 도움말로 들어보자.‘융합인재교육(STEAM)’ 아시나요?“이거 배워서 어디다 써먹어요?” 일선학교 수학, 과학 교과수업 중 교사들을 당황하게 하는 질문이다. 어려운 학습수준과 연계·융합이 부족한 과학교과,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교육 등 은 아이들의 공부 흥미를 떨어트린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학생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수학과 과학수업을 기술과 공학, 나아가 예술과 연계해 흥미를 끌어낼 뿐만 아니라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수업 방식을 의미한다. 즉 딱딱한 공부를 뛰어넘어 소통과 협력 수업으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교육이다.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도입된 융합인재교육(STEAM)은 16개 연구학교와 47개 교사연구회에서 시범적으로 수업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80개 학교서 융합형 과학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전국의 80개교를 지정해 STEAM 리더 스쿨(융합인재교육 연구시범학교)을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STEAM교육을 크게 4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첫째는 학생들이 직접 배우게 되는 교육 내용 체계에서 과목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둘째는 교사 생애주기 연수체계 구축을 통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선적인 방안으로 학교 현장에서 스팀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유능한 교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교사연구회를 지원하고 있다.셋째는 체험·탐구·활용 중심의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실생활관련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수학· 개념 및 원리를 기술과 공학에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시범 적용하고 있다.넷째는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STEAM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자, 인문사회전문가 등이 초·중등학교 내 기술·공학 교육, 융합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체험·탐구·소통으로 과목 간 연계 강화2013년 교과서 개편에 맞춰 수학 교육도 입시를 위한 변별력 확보가 아닌 창의적 미래인재를 위한 목적성의 변화가 이뤄진다. 따라서 기존의 전달식이 아닌 기본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해 체험활동과 수학사(史)와 같은 다양한 교수학습법이 지원되며 평가 역시 관찰형, 서술형 평가가 더욱 강화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을 기본 골자로 추진 중이다.과학의 경우 2010년 ‘융합형 과학’으로 재편된 과학교과 내용의 체험·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주입식 위주의 학습량을 20% 이상 감축하며, 과학기술 기본원리의 적용·활용 사례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 김수연 원장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에서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교사의 질문과 학생들의 문제풀이 과정 속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며 “수학 과학을 기반으로 국어 사회 예술을 아우르는 융합교육으로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