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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스토리 주니어 성공스쿨 모집 청소년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 애플스토리 청소년 리더십센터에서 7가지 성공법칙을 내 것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NO.1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주니어 성공스쿨을 모집 중이다. 꿈이 있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 슬로건 아래 운영 중이며, 교육대상은 초등반 초등 4~6학년, 중등반 중등1~3학년이다. 모집정원은 각 반당 12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주니어 성공스쿨은 102가지 포트폴리오, 토론-발표-선언 수업을 통한 리더십 함양, 에듀테인먼트 수업, 자기주도학습법 등의 특징이 있다.문의 : 042-489-1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개성과 감성 살리는 차별화된 보컬 트레이닝 ‘슈퍼스타K’에서 시작된 노래 오디션 열풍이 거세다. ‘위대한 탄생’, ‘기적의 오디션’ 등을 통해 그동안 조용히 가수의 꿈을 키우던 많은 청춘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럴 때 보컬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전문적인 보컬 전문학원의 존재는 오아시스처럼 반갑게 느껴진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모래공장’. 이곳은 ‘슈터스타K''나 ''위대한 탄생''의 보컬 트레이닝을 공식적으로 담당했던 곳이다. 국내 최고의 커리큘럼과 특별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보컬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곳, ‘모래공장’을 찾아가 보았다. 실용음악과 입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경희대, 단국대, 성신여대 등 주요 10개 대학 실용음악과의 2012학년도 수시 1차 평균 경쟁률은 105.99대 1로 국민대, 동국대, 서울예술대 등 주요 10개 대학 연극ㆍ영화학과 평균 경쟁률인 91.78대 1보다 높았다. 장재인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보컬의 경우 536.4대 1로 올해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실용음악과 입시에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모래공장’에서는 쉬운 노래를 선택하더라도 스타일이 살아있는 편곡으로 원곡과 다른 느낌을 주도록 하고 연주가 가능하다면 같이 훈련하며 다양한 능력을 겸비했다는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도록 훈련한다. 악기를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노래를 돋보이도록 하는 다양한 훈련을 받는 것이다. ‘모래공장’의 오디션은 엄격하다. 보컬 분야 입시를 준비하는 학원이기에 철저히 평가할 수밖에 없다. 가수 지망생만을 가르친다면 수년씩 레슨 할 수 있겠지만 입시는 단기간에 결과를 만나게 되므로 허황된 꿈이나 말뿐인 기대심리를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부모들은 ‘모래공장’을 신뢰한다. 노래에 대한 열정과 끈기 필요 때로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모래공장’을 찾는 부모님들이 있다. 공부에 취미가 없으니 일찍 가수 준비를 시키겠다는 심산이다. 하지만 ‘모래공장’에서는 고2 초반이 실용음악 선택의 최적기라고 생각한다. 중학생 시기에 변성기를 겪는 아이들이 많고 개인 레슨 시간은 주 2회 30분뿐이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과 입시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2시간 이상씩 거듭되는 연습시간을 견뎌 내기 때문이다.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목이 마르고, 친구의 안부가 궁금한 경우라면 절대 성공적인 입시를 치를 수 없다는 것이 ‘모래공장’의 생각이다. ‘모래공장’에서는 1년에 2회 수강생들의 공연을 준비한다. 수강생끼리의 경합이지만 정식 공연이라 80:1정도 되는 오디션을 통과해야 무대에 설 수 있다. 취미반 수강생들이 한을 푸는 자리이기도 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 느는 때이기도 하다. 수강생들은 때때로 전문 프로듀서에게 레코딩 디렉팅을 받기도 하고 현역 프로 뮤지션과 함께 음악인으로의 진로를 도모하기도 한다. ?차별화된 보컬 트레이닝 ‘모래공장’에는 9단계 레벨 시스템이 있다. 분기별 테스트를 통해 보컬 능력 레벨을 Pre1, 2, 3/Pro4, 5, 6/Master7, 8, 9로 나누는 특화된 시스템이다. 또한 김민석 원장과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들이 완성시킨 ''모래공장''만의 차별화된 발성 커리큘럼 S.V.T.P.를 가르친다. S.V.T.P.는 호흡과 성대, 조음기관의 컨트롤을 통해 한국어 자음체계와 효과적인 발성화를 성립시킨 ''모래공장''만의 발성법이다. 또한 발성, 리듬, 음정, 발음, 감정의 테마로 1:1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개인별 레슨을 진행한다.입시나 전문 가수를 꿈꾸지 않지만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면 ''모래공장''의 취미반을 권한다. 표현력 발달이나 성격개발, 자신감 회복의 수단으로 얼마든지 노래를 배울 수 있다. 주 1회 60분간 진행되는 취미반 수업에서는 많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마음껏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간다. 정우성, 이병헌, 이범수, 이수경, 박신양, 오지호, f(x), 루나, 걸스데이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예인들도 ''모래공장''을 찾아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다. 뮤지컬을 준비하는 경우나 음악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된 경우, 연예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등에서 개인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름은 ‘모래공장’인 보컬 전문 학원. 하지만 모래알들이 하나하나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개성 있게 가다듬는 그들의 트레이닝 과정은 수제 공예품을 만들어내듯 조심스럽고 고급스럽다. 앞으로도 전문 아카데미의 색깔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목소리들을 발굴하고 다듬어나가길 기대해본다.문의: (02)3448-1770 www.sandfactory.co.kr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스스로 노 젓는 법을 가르쳐라! 전 국민의 관심사인 영어학습 때문에 엄청난 경제적 부담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서도 학습자와 학부모들의 투자대비 성과는 한참 못 미친다. 물론 영어라는 거대한 바다가 딱 떨어지는 비법 하나로 완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자와 음성으로 구성되어있는 언어는 문자와 음성에 충분한 시간 노출되어야 하고 사회, 문화, 과학, 철학, 역사 등 방대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논리적 사고력이 결합되어야 완성되어질 수 있는 지난한 과정이다. 왜, 수년 유학포함, 10년 영어 학습에도 학교 내신/수능 문법 문제 틀리는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대한 노출이 많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수년씩 어학연수 등을 거친 강남권 학생들의 경우,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학습자세가 잘 갖추어진 학생들의 경우다. 그들의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영어실력이 상당히 훌륭하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도 문장의 형성원리를 모른 채, 영어노출시간과 빈도가 높아서 자연적으로 체득되었을 뿐이다. 그래서 그들도 학교내신 문법문제나 수능어법 등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둘째, 학습자세가 갖추어지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듣고 말하는 능력은 나름 훌륭하다. 하지만 읽고 쓰는 능력은 한참 부족한 학생들이 태반이다. 듣고 말하는 능력도 일상적인 경우나 친구들 간의 대화 등에 국한 된 학생들도 다수다. 그것은 아이들의 우리말 대화를 생각해보면 쉽다. 잡담, 게임, 만화 등의 우리말 대화를 잘한다고 그것이 소설, 문화, 역사, 사상 시사 등을 다루는 국어실력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유창한 영어잡담을 부분적인 영어구사능력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시험영어를 위한 충분한 영어실력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외국 등에서 공부한 TOEFL이나 TEPS 등 공인영어시험 고득점을 획득한 학생들조차도 대부분은 정확한 ‘문장생성원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변별력제고를 위하여 출제되는 문법문제를 끊임없이 틀린다. 이들도 ‘영어문장의 생성원리’를 꼼꼼히 학습함으로써 내신과 수능 어법문제에 정답을 할 수 있으며, 정확한 독해(Accurate Reading), 창조적인 글쓰기(Creative Writing), 자신감 있는 말하기(confident Speaking)를 할 수 있다. 손창연논리영어 원장 손창연<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Occupy English Grammar>저자문의 02-573-3581 www. see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미술수업 찾아보세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엄마들이 영어 못지않게 관심을 두는 것은 예체능 분야이다. 특히 미술은 어려서부터 접해주면 창의력과 표현력 발달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유아 때부터 꾸준히 시키는 추세이다. 학교 미술을 준비하려면 동네 미술학원이 제격이겠지만 교과 미술보다는 내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내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미술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접하는 미술대치동에 있는 ‘우리들판’은 4세부터 중학생까지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드로잉은 기본이고 공작, 도자기, 명화수업 및 공동작품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여러 분야의 미술을 접함으로써 경험과 배경지식을 늘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 1년에 2학기제로 운영되며, 1년 과정의 프로그램을 미리 짜 진행하므로 계획적이고 안정적이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특별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역삼동에 있는 ‘영 렘브란트’는 4세부터 13세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3개월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각 수업마다 꼴라주, 데칼코마니,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울 수 있고 물감과 크레파스 같은 미술적인 재료 외에도 옷걸이, 전선, 야채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부터 다소 낯선 재료들까지 골고루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접할 수 있다. 드로잉과 공동창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박물관프로젝트와 야외스케치 활동도 진행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체험수업도 받을 수 있는데, 체험수업 후 아이의 반응을 보고 수강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창의성 끌어내어 개성 있게 표현하는 미술아이들 안에 잠재된 창의성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는 교육기관도 있다. 대표적으로 ‘바탕소’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이 있는데 몇 달씩 대기를 해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바탕소’는 완성된 결과물보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가는 과정에 의미를 둔다. 따라서 미술 재료와 도구에 대한 자기 주도적인 탐색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개성과 생각을 살린 작품을 만들게 된다. 강남지역에는 반포동의 바탕소본원과 역삼동의 대치바탕소가 있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은 그리고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보다 아이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여러 생각들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표현하여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수업 중 선생님과 아이들 간의 대화가 많이 이루어지며 그 대화를 토대로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강남지역에 청담동의 강남원(구 선릉원)과 반포동의 반포서래원이 있다. ‘바탕소’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모두 창의성과 개성 있는 표현 활동에 중점을 두며 만들기와 공작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뮤지엄 아트 프로그램인 ‘플래뮤’는 영상이나 사진, 명화 등을 감상한 뒤 배경지식 습득과 탐구 활동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드로잉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하고 감상 후 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미술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남 지역에는 청담교육원과 서초교육원이 있다. 이밖에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여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인 ‘바퀴달린 그림책’,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프로젝트 수업인 ‘블루닷’, 심리 미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미술능력과 정서능력을 향상시키는 ‘아트&하트’ 등이 있다. 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아카데미예술의 전당 예술아카데미의 어린이미술 과정은 어린이교실, 미술영재, 여름예술학교 등이 있다. 자연스럽게 미술을 접해주려는 목적이라면 그 중 어린이교실이 가장 적합하다. 어린이교실은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취학 전 아이들은 미술에 흥미를 갖게 되고 다양한 미술을 경험하게 된다. 초등학생들은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을 배우고 예술분야와 과학, 건축, 역사 등의 타 분야를 접목하는 통합수업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1년 2학기제로 운영되며, 2012년도 1학기 신규 수강신청은 2012년 1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지앤아트 스페이스’에서도 키즈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정규프로그램인 ‘어린이창작스튜디오’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회화, 도예, 공예 등 여러 장르의 작업을 경험하고 익혀서 작품 구상부터 평면 및 입체 작업, 전시회 발표까지 작품 활동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또 ‘도예조형교육’은 자연 소재인 흙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및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강남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미술교육기관 명칭 홈페이지 지점/위치 2011-12-19
- 목표설정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주요한 모토가 되면서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인기인 가운데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수업 체험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캠프와 고등부만을 대상으로 새학년 대비법을 알려주는 캠프가 있어 알아 보았다. 동기를 부여받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채워주는 큰사람연구소의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 캠프’와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새학년 대비 캠프’가 그것이다. 다중지능을 활용한 진로적성 개발과 시뮬레이션으로 습관 만들기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기존의 캠프와는 다르게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지능별 성향을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다중기능 검사는 기존의 기억능력 위주의 IQ검사와 다르게 인간의 지능을 8개로 세분화하여 다분화된 인간의 지능과 해결 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큰사람연구소의 김원준 소장은 “인간의 지능은 크게 자아성찰지능, 언어?인간친화지능, 논리수학?자연친화지능, 공감각?음악?신체지능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지능 중 두드러지는 지능을 아는 것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개발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학습동기가 부족해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반드시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이후 학습동기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캠프에서 다중지능 검사를 먼저 하는 이유이다. 자신의 적성을 발견한 후 이에 따라 자신에게 맡는 유망학과를 알아보고 대표되는 직업군을 체험해 본다. 구체성에 따른 동기부여로 학생들이 체험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다.대학생활과 직업군 체험으로 꿈에 도전하고픈 동기가 주어져도 이것을 자기주도적 학습력으로 끌어내지 못하면 흐지부지 되기 십상이다. 학습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습관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생기는데, 더 큰 문제는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 것이다. 큰사람연구소에는 이런 문제를 시뮬레이션 수업으로 자기습관화 시키고 있다. 스스로 학습동기형성법, 학교수업 전략 전술, 노트법, 시간관리법, 짜투리 시간활용법, 시험전략, 암기법, 동영상수업 활용법, 톡톡학습법 등을 수업에서 실제 적용하는 활동수업으로 진행해 자기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등학생, 부족한 것은 국영수 기초가 아니라 ‘학습법’고등부로 진급하는 중3 학생들이나 고1, 고2 학생들에게 시간은 짧기만 하다. ‘새학년 대비 캠프’는 마음 급한 고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잘못 형성되었던 학습습관과 학습법을 단기간에 바꾸기 위한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이나 상위권이라도 공부한 시간에 비해 성과가 덜 나오는 학생들을 위해 국영수 주요과목 학습법과 암기과목 학습을 위한 통합사고 학습법을 제공한다. 영어의 경우 생각패턴 학습법으로 영어와 우리나라 말의 가장 큰 차이점인 어순에 적응하는 훈련을 한다. 즉 동사를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는 문장형식을 사고의 자연적인 흐름에 따른 패턴으로 분류하여 반복훈련을 함으로써 영어식 어순을 내재화시키는 것이다. 수학은 공식의 기본 원리와 개념부터 튼튼히 다져 머릿속에 하나의 지도를 만듦으로써 다양한 각도의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과정을 통해 수학이 우리 일상에 함께 있음을 깨달아 수학에 재미와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 별해학습법이다. 국어는 문장의 구조과 형식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는 스스로 국어학습법 등을 제시한다.이외에도 실제적인 학습 패턴 완성을 위해 SKY 멘토의 1:1 밀착 멘토링으로 학습법을 전수받는 시간도 있다. 요약정리법과 공부 방해요소 찾는 법, 스트레스 컨트롤하기 등을 이미 극복한 선배들에게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학습에서 막히거나 부족한 부분을 교정 받기 위한 코칭시스템으로 총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개인 상담의 시간도 배정되어 실제 고민이나 힘든 점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지식 통합의 시대, 창조적 사고 인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큰사람연구소는 자기주도학습이 교육의 미래라고 믿는 교육자들이 만든 교육 전문 연구기관이다. 김원준 소장은 “20세기는 기존지식을 활용하고 통합해 어떻게 혁신적인 새 지식을 창조하느냐 하는 지식통합의 시대이다. 큰사람연구소의 목표는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런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만들기 위해 각종 캠프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학생활 체험과 새학년 대비는 그중 하나”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큰사람캠프 1688-1920, www.imentocamp.com한미경 리포터 handa93@naver.com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일시 : 2012년 1월3일~8일(5박6일)참가대상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장소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고등부 전문 새학년 대비 자기주도학습캠프일시 : 2012년 1월 10일~14일(4박5일)참가대상 : 예비고1, 예비고2, 예비고3장소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교육 글 / 환경과미래연구소 녹색학교 박원규 원장 2011년초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시대요구에 걸맞은 융합형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중등학생들을 위한 STEAM(융합인재교육을 뜻하는 단어로서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수학 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의미)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STEAM과 같은 21세기형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세간에 관심을 불러일으킨 안철수 교수와 지난 2011년 10월 사망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열풍은 이 같은 사회적 욕구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STEAM교육이란STEAM은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 국가에서 과학 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 교육에 Arts(예술) 부분이 통합된 교육 접근 방식이다. STEM이란 용어는 1990년대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약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 10월에 미국 국회에서 ‘STEM 교육에 대한 행동계획’을 제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2003년 OECD에서 주관하는 학업성취도 평가인 PISA에서 미국 청소년들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수학·과학 분야에서 아주 낮은 성적을 기록하자 미국의 국가과학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STEM교육을 제시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1년 교육과학부의 업무계획에서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STEAM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STEAM교육 도입의 문제점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변화에 따른 미래의 교육은 STEAM 교육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STEAM 교육이 국내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및 전문교사 부족이라는 2개의 큰 산을 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선 콘텐츠 측면에서 보면, 개발자들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개발자들이 모든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사고로 기초과학원리에서 첨단 과학·기술·공학까지 스토리텔링으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재미있고 이해가 쉬우면서 창의적인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과학·기술·공학 분야에 능통하면서도 기타 인문분야 까지 융합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가진 사람도 드물고 혹시 있다 해도 인건비가 비싸서 보급형 콘텐츠 개발은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나라가 인터넷 선진국이어서 벤치마킹할 외국의 교육프로그램도 많지 않고, 특히 0.1%의 천재를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적어도 상위 2~30%를 위한 콘텐츠 개발이라는 점 또한 더욱 개발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보인다. STEAM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강사의 부족 또한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중의 하나이다. 특히 초·중등학교에서 보다 고등학교에서의 STEAM 교육은 더욱 어렵다. 고등학생의 경우 이미 교과별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들에게 담당하는 수업외 타 교과 부분까지 수준 높은 학습 진행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기도의 한 시범학교에서 STEAM 교육 시간에 코티칭(동일한 주제와 학습 자료를 다른 교과 교사가 나누어 가르치는 것)이란 기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 했으나 진행방식이 교과간 단순 결합에 그치고 말았다는 점 등은 이런 STEAM 전문 강사 양성의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 향후 STEAM교육의 방향앞에서 제시한 원론적, 이상적인 STEAM 교육의 내용과 현실적인 면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을 고려할 때 당분간 일본 호라카와 고등학교의 학생연구원 학교’나 (사)환경과미래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스토리텔링 교육법 등이 가장 적합한 교육방식으로 보인다.일본 호라카와 고등학교는 ‘학생들 모두가 연구원이 되는 학교’로 유명하다. 이는 기존의 커리큘럼을 교육하는 데 있어 문제기반학습프로그램(Problem Based Learning, PBL)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PBL은 학습자들이 공동으로 문제해결방안을 논의한 후 개별학습과 공동학습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호라카와 고등학교는 이 PBL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용력, 사고력, 판단력, 표현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다. 따라서 초·중등학교에서의 STEAM교육에는 (사)환경과미래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스토리텔링 교육법’이 재미와 교육, 창의적 사고력 향상이라는 에듀테인먼트의 목표를 가장 잘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법은 교사의 멘토링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한 학습 자료를 수집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통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학을 활용하여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기초교육단계와 주변에서 쉽게 보는 각종 생활도구들의 발전사(과학사)를 활용한 기본교육단계, 그리고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가는 시놉시스 과정 (심화과정)등이 교육비 대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교육법은 지도교사가 모든 것을 알려주는 지식 전달자가 아닌 교육의 보조자 역할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케 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 수십 년 간 과학·기술·공학은 엄청나게 발전했다. 그러나 초·중등학교에서의 과학교육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어느 나라던 간에 실제 그 내용이나 구성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니 다양한 첨단과학기술 제품들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이런 구시대의 과학교육에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었고 과학적 창의성 함양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했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시대에 맞는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과학교육은 현재를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더욱 더 시대에 적합한 교육방법의 도입이 절실하다. 우리는 흔히 나이 어린 애가 높은 수준을 미리 아는 거, 예를 들어 중2가 대학의 미적분을 풀면 영재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 있는 거 미리 아는 게 무슨 영재인가? 진짜 영재는 자기 레벨에서 독특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진짜 영재를 길러내기 위한 우리나라의 STEAM 교육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학교에 따라 수학 공부방법이 달라야 한다 새해가 밝았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교생들의 의지가 남다르다.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년 후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Big3라고 불리는 곳과 그 외 고등학교는 학습적인 부분에서 약간 다르게 대처해야 한다. 그동안 Big3의 경우 방학 동안 선행 및 심화에 신경 쓰라고 이야기했다. 수학이 변별력을 갖기 때문에 수학을 놓고서는 고등학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 이때 모든 것을 놓고 수학에만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수학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게 아니라 수학에 집중할 정도라면 이미 언어, 외국어 등 다른 것은 충분히 갖추어졌다는 전제 하에서의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변별력을 좌우하는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그 외 고등학교라면 지나치게 선행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학교에서 그렇게 많은 선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방학 때 조금 느슨해도 된다. 선행, 심화를 아무리 많이 했다 하더라도 내신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는다. 내신시험문제가 크게 변별력이 없기 때문이다.이들 학교에서는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어서 수시로 가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수능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물론 수시를 준비한다 해도 수능은 기본이다. 수능최저등급을 고려해야 하는데 최저등급에서 수학은 늘 적용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방학, 어느 고등학교 할 것 없이 수학은 다 준비해야 한다. 이번 방학 어떻게 보낼까자기 수준에 맞는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엄마들 상당수가 진도를 어디까지 끝내줄 수 있냐고 묻는데 이보다 앞서야 할 것은 우리 아이의 실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고등학교는 아이들 역량 차이가 엄청나다. 예를 들어 4등급이면 학교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다. 이런 아이에게 선행 심화는 불가능하다. 더욱이 수학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 아니다. 수시가 준비되어야 정시도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천안에 있는 학생 중에 선행을 못 할 아이들이 반을 넘는다. 학교 수업 따라가는 것만도 버거운 아이들이다. 그러니 Big3에 진학한다면 아무리 부족해도 10상은 제대로 수업을 해서 마쳐야 한다. 그 외 고등학교의 경우도 강도는 조금 약할 지라도 수학을 충실히 공부해야 한다. 이때 굳이 버겁게 고등학교 선행을 하는 것보다 중3과정에 대한 심화를 충실히 하는 것도 좋다. 중3 과정이 잘 되어 있으면 고등학교 10상도 수월하게 나간다. 이루마수학학원 권은이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등용문기숙학원, 2012학년도 유학반 학생 모집 23년 전통의 명문 대입 기숙학원 ‘등용문’이 미국 대학 정규 유학 국내 1위인 ‘AAA유학원’과 손잡고 2012학년도 「등용문 유학반」을 모집하고 있다. 등용문 유학반은 2012학년도 여름학기 유학반을 2012년 1월 9일, 가을학기 유학반은 2월 1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등용문 유학반」프로그램은 쾌적한 시설을 갖춘 기숙학원에서 단기간(4~6개월)에 몰입식 영어교육으로 TOEFL 고득점이 가능하며 원어민 강사의 정통 ESL 과정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유학 전문가의 1:1 컨설팅, 맞춤형 학교 선정, 지원 전략 수립, 일체 수속 대행 등 최고의 유학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등용문 유학반 졸업생들은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미국 주립대 및 커뮤니티컬리지로 100% 진학하고 있으며 ‘In서울’이 어려운 학생들도 등용문 유학반의 체계적인 교육 및 유학시스템을 통하여 미국 중, 상위권 주립대에 입학하면 “학벌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등용문 유학반의 몰입식 영어 교육과 완벽한 유학 지원시스템은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Path-way를 제공하여 성공유학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문의 031-768-82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특목고 & 자사고 & 명문대 뚫는 수학 솔루션 ‘다수인’ 중등 선행어디까지 할까? 최대 3년 최소 1년이 가장 합리적! 어느 과목보다 선행학습이 많이 이루어지는 과목이 수학이다. 특히 최근 수학의 상위권의 전유물이던 선행학습은 최근에는 중위권까지 내려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진도와 비례해서 성적이 나와 준다면 고맙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3년 선행하면서 학교시험은 60~70점대 중위권인 학생들도 허다하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 못되었을까? 다수인 신철민 운영이사를 만나 합리적인 수학선행학습에 대한 로드맵을 들어보았다. 선행학습은 수준별 목표별로 최대치 3년, 최소치 1년내신수학부터 특목고 & 자사고 및 명문대입시에 이르는 수학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다수인. 신 이사는 입시를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수학선행학습을 전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신과 입시 그리고 대학별고사인 수리논술까지 생각하면 일정수준의 선행학습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선행학습의 최대치는 3년이에요. 수학 천재를 제외한 보통 학생들에게 더 이상의 선행은 무의미하다고 봐야 합니다. 반대로 현재 입시흐름으로 봤을 때 선행학습의 최소치는 1년입니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수준과 목표에 따라 1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하되 3년 이상 앞서가는 것은 무리라는 의미입니다.”자기 진도 성적 안 나오면 선행보다는 심화에 집중해야 그는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자연스럽게 선행학습이 이루어지지만 문제는 현실적으로 선행학습이 무의미한 중위권 학생들까지 선행학습에 뛰어드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목표와 성취도를 보고 선행의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00점인 학생과 90점인 학생, 80점인 학생이 같은 진도일 수 없어요.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목표에 따라 또는 성적에 따라 적정선을 찾아야 합니다. 중등시기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같은 단원을 3단계로 나누어 적어도 3권의 문제집은 풀어봐야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내신 1등급에 해당한다면 3년 정도의 선행학습이 충분히 가능하고 10%이내의 학생은 수학적 재능이 갖춰진 만큼 중3까지 고등수학 상·하를 탄탄하게 다지고 수Ⅰ의 진행시켜야 한다고 신 이사는 설명한다. 고등수학 상·하 과정은 수능수학 기본기, 무시하면 큰 코 다쳐 22년간 대치동에서 고등부와 영재반 수학 강의하며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입시컨설팅을 통해 명문대에 진학 시킨 신 이사. 그는 수능과 수리 논술 등 입시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고등수학 상·하를 꼽았다. “고1 과정인 고등수학 상·하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착각입니다. 이 과정이 약하면 수Ⅰ,Ⅱ가 더 어려워져 고2때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시기에 수포자가 가장 많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 과정은 대학 본고사 수준까지 공부해 놓아야 합니다. 만약 수Ⅰ이나 수Ⅱ과정까지 선행하는 중학생이라면 고등수학 상·하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선행학습 잘하고 있는 걸까? 이것만은 체크하자이론은 알지만 이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신 이사는 바람직한 선행학습이 진행되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우선 아이가 수학공부를 하면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렇구나!’, ‘신기하다’, ‘왜 그렇지?’ 등 공부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지 살펴보세요. 아이의 표정만 봐도 학습상황을 알 수 있거든요.”신 이사는 또 배운 범위의 문제 출제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선행을 심화보다 어렵게 느끼고 있지 않는지, 가르치는 선생님에 대한 평가를 하는지 등은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춘희리포터 chlee1218@empal.com 다수인이 제안하는 ‘수학으로 입시를 이기는 방법’ 입시 전략과목인 수학, 기본개념에 충실한 학습을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시와 수시 모두 수능성적이 결정한다. 대부분의 주요대학 상위권 학과에서는 수리영역에 가중치를 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수능 수리영역은 입시에서 가장 영향력을 갖는다. 이처럼 수학은 대학을 결정짓는 전략과목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신 변별력이 떨어지고 수능이 쉬워지면서 수시일반전형에서는 논술이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수능이나 수리논술을 잘 보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본 개념에 충실한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다. 수능 1등급을 위한 수학학습 커리큘럼 수능 전국 4%이내가 목표라면 중학교 1학년부터 체계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설정하고 꾸준 실천해야 한다. 이상적인 키리큘럼을 알아보자. 중1은 중3과정 심화와 고등수학 선행을, 중2는 고등수학 상·하 2012-01-09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 이매고등학교 인성과 지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자체 프로그램 완성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 등 입시 전형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학생들은 물론 학교도 부쩍 바빠졌다. 동아리, 창의적 체험활동 등 입시에 필요한 활동들이 대부분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진로나 진학과 연계한 각종 동아리와 체험활동이 어느 때보다 왕성하게 전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매고등학교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시행되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교사가 1개 동아리 이상 책임운영 하는 등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해 입시지도에 연결시켜 입시에 좋은 결과를 내 왔다. 이매고에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분야별 동아리가 유독 많은 것도 이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 ‘CELL’을 개발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 입학성적 대비 하위권 비중 23.5% 감소, 상위권 비중 17.7% 증가, 2010년 학교폭력이나 중도탈락자 ‘제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CELL,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이매고는 C(청결)·E(예절)·L(학업정진)·L(리더십)을 의미하는 ‘CELL’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학교의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학교기초생활부터 학력향상 입시까지 하나의 로드맵을 완성한 것. CELL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CELL 활동기록장’을 만들어 학습목표와 계획은 물론 정기고사 성적, 과목별 공부법, 자기분석 및 대책까지 꼼꼼히 기록하도록 해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은 ''꿈을 향한 나의 진로노트''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진학과 직업에 대한 정보와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도록 했다. 문·이과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은 전인교육을 표방하는 이매고. 학교는 학생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에 맞는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공통과정인 1학년은 영어·수학 수준별 학습으로 수준과 희망에 따라 최적의 단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2학년부터 본격적인 진로 맞춤형 학습에 들어간다. 학생의 희망진로를 고려해 선택과목을 정하고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통합논술 등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매고는 2012년부터 교육과정 자율화를 전면 도입해 기술교과 시수를 감축하고 이과는 수학과 과학을 문과는 국어와 사회 시수를 대폭 늘려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기집중이수제를 통해 1학년은 음악, 미술, 도덕, 창체, 사회, 국사를, 2학년은 사탐, 과탐, 수Ⅰ.Ⅱ, 3학년은 확률과 통계, 미분과 적분을 이수토록 해 학기당 과목수를 축소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Q.학교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모든 개별자료 파일링해 추적관리 이매고는 ‘진로 네비게이터’라는 진학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꿈을 향한 나의 진로노트’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을 하도록 유도한다. 더불어 학교 측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모든 자료를 크리어 파일로 정리해 진학지도에 활용하고 있다. 진학진로 파일에는 학생의 교과와 비교과 기록은 물론 진로에 대한 검사자료, 상담기록까지 모두 정리해 놓았다. 학년이 올라가면 학생에 대한 모든 자료는 새로운 담임교사와 진로상담교사에게 인계되기 때문에 일관적인 진학지도를 할 수 있다.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습효율이 떨어지게 마련. 이매고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 검사를 실시하는 진로진학 상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명의 진로진학 전문교사를 초빙, 진로적성 결과지를 분석 상담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매고는 책임운영교사제를 도입해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해 진로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유도해 학생 한명 한명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른바 입시에 요구되는 ‘스펙’을 쌓기 위한 것. 이 외에 이매고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보조적인 상담효과를 위해 멘토와 멘티를 지정해 수업하는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1교사 1동아리 책임운영제, 1인 1 특성화 활동 프로젝트 운영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진학진로 지도에 활용하고 있는 이매고는 교과관련 부서 40여 개의 동아리와 특기정석분야 20여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과학 심화반은 이공계 우수학생 20여명을 선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매 오케스트라는 매년 교내·외 정기공연을 갖는가 하면, 저작권 수업, 인터넷 역기능 예방교육, 선플달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아름누리 지킴이’ 동아리는 2010년 선플우수학교 표창과 2010 V클린 우수학교 시상에서 고등부 전국대상을 거머쥔 유명 동아리다.올해로 15기 회원을 맞이한 ‘별밭’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주제로 같은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탄생한 학생동아리로 2009년 2012-01-09